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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방성환 위원장, "농촌지도자 역할, 경기도 농업의 핵심 연결고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2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열린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 2026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농업 현장을 이끌어 온 농촌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5년도 사업 및 지출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예산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 농촌지도자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농촌지도자는 행정과 농업 현장을 잇는 핵심 연결고리이자 변화하는 농정 환경 속에서 농업인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며 "기후위기와 고령화, 인력 부족이라는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농촌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농정은 단기적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구조 전환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농업기술 확산과 후계농·청년농 육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지도자회의 경험과 역량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 위원장은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 논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경기도 농업의 미래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농촌지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예산과 제도에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방성환 위원장은 정기총회 이후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농촌지도자 조직의 역할 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2026-01-23 09:45: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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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시장, "새만금에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하면 모든 행정절차 원점 회귀"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주민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민원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간담회에 앞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사수하자는 결의대회를 열고,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을 두고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는 비단 용인의 미래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일인데도 이를 흔들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어제 대통령의 기자회견으로 깔끔하게 혼란과 혼선이 정리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오히려 전력과 용수 관련 발언을 두고 일부 정치인들은 반도체 국가산단을 새만금으로 이전하는 것을 대통령이 반대하지 않았다고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현재 정부의 산단계획 승인, 보상 시작, 산업시설용지 분양 계약 등 대못이 박혀 있어 사업을 백지화할 수 없다"며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2024년 12월 정부로부터 산단계획을 승인받았는데, 통상 국가산단 계획 발표부터 승인까지 4년 6개월이 걸리는데 1년 9개월 만에 승인받은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진행이 빠르게 된 것은 용인을 위해서도, 나라를 위해서도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만약 빠르게 국가산단 승인을 받지 못했다면 계획이 백지화했을 것이고,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는 물론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국도 제45호선 확장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반도체고속도로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도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보상을 시작해 30% 가까이 진행됐고, 삼성전자는 보상이 50% 이상 진행되면 토목에 들어가겠다는 생각"이라며 "지난해 12월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새만금 매립지에서 팹을 건설하지 않고, 용인에서 하겠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새만금으로 반도체 국가산단을 이전할 수 없는 이유도 조목조목 설명했다. 용수 확보와 집적 효과, 연약 지반과 전력 공급의 문제 등 새만금 매립지는 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하기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 산단은 하루 133만t의 물이 필요한데, 새만금에 물을 공급하는 용담댐은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나면 하루 10만t의 물밖에 여유가 없다"고 했다. 이 시장은 "전력과 용수를 핑계로 팹 일부를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팹은 4~5기 이상이 있어야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다"며 "주변에 포진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도 이윤을 남길 수 있으나 반도체 산단을 지역 이곳저곳으로 나누면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경기남부권에 40년 이상 생태계를 형성했다"며 "반도체 장비가 고장이 나면 관련 기업이 바로 고칠 수 있도록 1시간 이내 거리에 있어야 하는데, 영남과 호남으로 반도체 산업을 분산시키더라도 상대적으로 자본력이 약한 소부장 기업들은 곳곳에 포진할 수 없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국내 태양광 발전 '평균 이용률'은 15.4%인데, 용인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전력량 15GW를 생산하려면 97GW 이상의 전력이 생산돼야 하며, 이를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하려면 새만금 매립지 면적 291㎢의 3배가량이 필요하다"며 "반도체는 미세한 진동도 허락하지 않는데 새만금 매립지는 연약지반인 데다 자연침하까지 고려하면 지반에 말뚝을 아무리 박아도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장은 억지로 옮길 수 있어도 사람과 기술은 옮길 수 없다"며 "반도체 산업은 용인에서 할 수밖에 없고, 나라를 위해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새만금은 2023년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기 때문에 그것을 하면 된다"며 "지역균형발전은 어느 지역의 사업을 떼어다 주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맞는 사업을 하는 것이므로 새만금은 새만금에 맞는 사업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정부는 즉시 계획대로 전력과 용수 공급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용인이 천지개벽한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제는 천조(千兆)개벽이란 말까지 생겼다"며 "2023년 7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발표 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관련 법에 의해 용적률이 상향된다"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용적률이 350%에서 490%로 상향되면서 SK하이닉스는 2복층 팹에서 3복층 팹으로 계획을 변경했고, 물가 상승과 장비 등을 고려해 투자액을 기존 122조 원에서 600조 원으로 늘렸다"고 했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는 내년 클린룸 완성하고, 반도체 양산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삼성전자는 2028년 팹을 착공해 2030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시도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를 1만 6000가구에서 2만 1000가구로 늘렸다"고 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980조 원을 투자하고, ASML·램리서치코리아·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세메스·주성엔지니어링·솔브레인 등 좋은 기업이 용인에 들어와 반도체 생태계를 구성해 나가면서 용인에 투자되는 금액이 1000조 원에 육박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정부는 용수와 전력 공급 책임이 있고, 공급 계획도 마련해 놨으므로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며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전력과 용수 등은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기로 규정돼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럼에도 송전탑 건설 등을 두고 지역에서 반대한다고 정부가 전력 공급을 걱정한다고 말하면 되겠는가"라며 "정부의 존재 이유는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것이고, 어느 나라든 전력과 용수 공급은 정부의 역할"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는 속도전이기에 우리가 멈춰 서면 경쟁에서 뒤처진다"며 "시도 반도체 국가산단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열심히 할 터이니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중앙동과 동부동 주민 대표들은 이상일 시장에게 개선과 해결을 요청했다. 이날 주민들은 ▲동부여성복지회관 인근으로 동부동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 ▲중앙동 체육시설 건립 ▲재건축 인허가 심의 단축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오후에도 역북동·삼가동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역북동·삼가동 주민들은 ▲역북동 파크골프장 설치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역북터널 도로 확장 ▲삼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인근 교통체증 ·주차난 문제 해결 ▲삼가동~서울 대중교통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도 꼼꼼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최근 반도체가 주요 이슈로 떠오른 만큼 반도체와 관련한 메시지를 많이 내고 있지만, 이 뿐만 아니라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삶도 꼼꼼히 살피고 있다"며 "지난해까지 진행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 학교장·학부모 간담회는 기존에 없던 소통 행정이었고, 전국 최초의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도 직접 아이디어를 내 만들었다.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신경을 쓸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지만, 지역별로 사정이 다르고 시민께서 생각하는 눈높이만큼 진전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올해도 연초에 시민들의 말씀을 듣고 시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자 시민분들을 모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미래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우리가 힘과 지혜를 모으면 밝은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6-01-23 09:44: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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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운영 성과 발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025년 '여주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운영 결과, 산모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후 회복을 지원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5년도 신규사업으로, 시행 첫해부터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보이며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나타냈다. 2025년 여주시 임산부 등록자 504명 가운데 401명이 출산해 출산율은 79.6%를 기록했으며, 이 중 308명이 산후조리비 지원을 받아 출산자 대비 수혜율은 76.8%로 집계됐다.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 후 가사도우미 서비스, 출산 관련 진료비 등 산모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항목에 활용돼 출산 이후 회복과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95%에 달했다. 신청 절차의 이해도와 편의성, 행정 처리의 신속성 항목에서도 대부분 90% 이상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다만 산후조리 비용 상승에 따라 지원 금액의 체감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사업 홍보 강화를 바라는 건의도 일부 제시됐다. 이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임신·출산 전 주기에 걸친 홍보를 강화하고, 산모의 다양한 출산 여건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길혜란 건강증진과장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산 이후 산모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4: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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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한파 대비 주거취약계층 보호 위한 현장점검 진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겨울철 한파에 주거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 구역은 주거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주거취약계층이 주로 모이는 하천 산책로와 공원, 버스터미널 주변 등이다. 구는 1개조 3명으로 거리 상담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주 1회 정기 순찰을 진행 중이다.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하루 1회 이상으로 순찰 횟수를 확대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긴급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점검 현장에서 발견한 주거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임시 생활공간과 귀향 여비, 방한용품을 지원 등의 보호 조치를 신속하게 취한다. 아울러 주거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기관과 복지시설과의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처인구는 지난해 주거취약계층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펼쳐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거리에서 생활 중인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정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을 지원했다. 또, 정신장애가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등 개인 상황에 맞춘 보호조치를 취했다. 구는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는 등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에게 겨울철 한파는 생명과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현장 대응 속도가 중요하다"며 "순찰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마련해 주거취약계층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3 09:44: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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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오세영 신임 이사장 취임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22일 오세영(58) 신임 이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은 이날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28년 1월 21일까지 2년이며, 비상임직으로 활동한다.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오 이사장에 대해 "의회와 행정 경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공공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기아트센터 이사회 운영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아트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도민 모두의 삶과 연결되는 열린 문화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문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해 도민에게 열린 포용적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을 강조하며 ▲도민 중심의 문화 접근성 강화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상생 확대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경영 및 책임성 강화 ▲디지털 기반 운영 혁신 ▲문화 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 5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신임 이사장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업에서 ICT 기반 디지털 혁신과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제9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의정·행정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2026-01-23 09:44: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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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486대 민간 보급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6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수소 대중교통 전환에 중점을 두고 ▲수소버스 203대(저상 104대, 고상 99대) ▲수소승용차 280대 ▲수소화물차 3대 등 총 486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버스는 지난해 보급 물량인 155대보다 크게 늘어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수소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행한다. 보증기간이 지난 수소버스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교체 비용을 지원해 차량 수명을 연장하고 운행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며, 올해는 총 6대를 지원한다. 차종별 구매 보조금은 ▲수소승용차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최대 3억 원 ▲수소고상버스 최대 3억 5천만 원 ▲수소화물차 4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연료전지 스택 교체는 국·시비를 포함해 대당 5,5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사업자이며, 신청은 12월 4일까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는 승용차 중심 보급을 넘어 버스와 화물차 등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대형 상용차의 수소 전환을 본격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 등을 통해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 도시 인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3:5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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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허윤형)은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교육체험 프로그램 〈손에 담은 겨울, 색으로 피우다〉를 1~2월 주말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례적인 한파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자연의 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겨울의 온기와 색감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달리는 새해, 컬러링 달력 만들기 ▲겨울을 녹이는 손난로 만들기 ▲반려돌 꾸미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달리는 새해, 컬러링 달력 만들기'는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환경 관련 기념일을 주제로 달력을 색과 꽃으로 꾸미는 활동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인다. '겨울을 녹이는 손난로 만들기'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되며, 수면양말과 팥을 활용해 친환경 손난로를 제작하는 체험이다. '반려돌 꾸미기'는 박물관 기획전시 '아이돌'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일요일 하루 3회 운영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돌을 통해 느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추위를 견디는 계절이 아닌, 느끼고 표현하는 계절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손으로 온기를 만들고 색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자연과 소요산의 환경을 더욱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3 09:43: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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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월곶에코피아 썰매장 2월 22일까지 운영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도심 속 겨울 놀이 공간인 월곶에코피아 썰매장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월곶에코피아 썰매장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눈썰매와 빙어잡이, 각종 놀이기구 등 다양한 겨울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놀이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썰매장은 지난해 12월 20일 개장해 오는 2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만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시설 정비 시간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이용은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부 잔여분에 한해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유아·어린이(3~12세) 4,000원, 청소년(13~18세) 6,000원, 성인(19세 이상) 8,000원이며, 시흥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월곶에코피아 썰매장으로 하면 된다. 유병욱 사장은 "월곶에코피아 썰매장이 도심 속에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3: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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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로컬푸드직매장,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우리 농산물로 구성한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택배 접수는 2월 9일 오전까지 가능하며, 배송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선물세트는 수원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자매·우호 도시의 특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품목은 꿀 세트, 누룽지 세트, 표고버섯 세트, 천연비누 세트, 한우 세트, 제주 톡 말린 감귤 세트 등이다.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며, 결제는 직매장 방문 또는 배송 현장에서 카드 결제로 진행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직매장에서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열리며, 회원 가입 후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시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로 구성한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수원의 자매·우호 도시 특산물까지 함께 담은 이번 선물세트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3 09:43:1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