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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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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초서 학생주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릉초등학교에서 재난대비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재난대비와 훈련의 중요성을 어린 시기부터 인식시키고 안전의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3개교에서 올해는 5개교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울릉초등학교 어린이 재난안전 훈련의 주요 내용은 1일차 재난 유형 선정, 재난 특성 파악, 화재 예방 교육, 학교 내외 방재시설 조사, 대피경로 작성, 소방서 견학으로 진행한다. 2일차는 시나리오와 매뉴얼 임무카드 작성, 대피지도 작성, 소방안전 교육, 역할체험과 모의훈련, 3일차에는 실제 훈련으로 구성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총 4주차 과정으로 어린이·교사가 재난 유형을 선정, 역할체험팀 구성, 재난대응요령 작성, 대피훈련 등 모든 과정을 주체적으로 실시하는 학생주도의 안전교육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각 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1~3주차 훈련과정은 대면수업과 함께 학내방송시스템, 온라인수업 등의 방법으로 진행한다. 4주차 현장훈련은 교실에서 훈련에 대한 강의, 영상 시청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실제 훈련을 하는 경우 규모를 축소해 운영한다. 울릉초등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과 도서벽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훈련 기간을 3일로 축소했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학생의 안전에 대한 민감도를 높여 재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며"코로나19 예방에 힘쓰면서 학생 주도적인 안전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1 17:13:5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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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7~29일 사흘 동안 '코로나 시대, 광주교육 희망을 품다'를 주제로 '2020 광주교육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7~29일 사흘 동안 '코로나 시대, 광주교육 희망을 품다'를 주제로 '2020 광주교육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 광주교육 온라인 포럼'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포럼은 1차 포럼(27일) 2차 포럼(28일) I.D.E.A. 포럼(29일) 등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차 포럼(27일)에서는 전남대 이두휴 교수가 '코로나 시대 광주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광주과학기술원 AI 대학원 김종원 원장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 교육 구상'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에 대해 자유토론 시간을 가진 후 유튜브를 통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2차 포럼(28일)에서는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윤희철 사무총장이 '기후위기 시대, 광주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조길예 대표가 '기후위기에 관한 진실, 그리고 학교가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기후위기 시대 우리 교육의 실천 과제에 대한 자유토론 시간을 가진 후 유튜브를 통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제5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와 함께 진행되는 I.D.E.A. 포럼(29일)은 '교육 빅데이터의 활용과 교육 지원체제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화여대 조일현 교수가 '빅데이터가 학교교육에 주는 의미와 가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빅데이터분석부 이종현 책임연구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육문제 해결 방안과 한계', 건양대 융합 IT학과 김두연 교수가 '교육 빅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유튜브를 통한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코로나를 겪으며 우리들이 경험한 위기가 앞으로 우리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가늠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광주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21 17:13: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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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필수노동자 감사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21일 대면 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의 장기화에도 굴하지 않고 묵묵하게 대면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보건의료, 돌봄 서비스, 환경미화, 운송·배달업 등의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용집 의장은 시의회 청사 청원경찰와 안내직원, 발열체크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김 의장은 "사상 초유의 감염증 위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늘 변함없이 본연의 역할에 헌신해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충실한 대리자인 광주시의회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방역체계의 흔들림 없는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신석 빛고을전남대병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 긴급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19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는 등 신종 감염병 사태에 대한 방역체계 강화와 지역경제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또한 모든 의원의 자발적인 월정수당 기부와 국제교류예산 전액 삭감, 헌혈운동 동참 등을 통해 공동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20-10-21 17:12: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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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5회 광주옥외광고대상전 개최

광주광역시는 광고수준 향상과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제15회 광주옥외광고대상전을 상무지하철역내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광주광역시옥외광고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창작광고물모형작품 13점, 창작광고물디자인 21점, 아름다운간판 1점, 동심에서 바라본 어린이 예쁜 간판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40점 등 7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옥외광고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 모형 및 디자인에 60개 작품, 아름다운 간판 8개 작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쁜 간판 그림 150개 작품 등 총 218작품이 응모됐으며, 지난달 28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대상전은 옥외광고물의 질적향상은 물론 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전환과 옥외광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종호 시 건축주택과장은 "아름다운 거리환경과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옥외광고 디자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1 17:11: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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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전비, Video Scope 점검 경연대회 실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오는 23일까지 부대의 기관정비사들을 대상으로 비디오스코프(Video Scope) 점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전비 기관정비사들의 비디오스코프 활용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비디오스코프는 항공기 엔진의 결함을 식별하기 위한 장치이다. 이 장비는 인체를 검사하는 내시경처럼 항공기 엔진 내부에 있는 팬과 저·고압 터빈 등 육안으로 점검이 불가능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기관정비사들에게 비디오스코프를 이용하여 엔진을 점검하는 능력은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엔진의 결함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수적인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1주일 동안 실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21명의 1전비 소속 기관정비사가 참가했다. 1전비는 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기관정비사들의 경력에 따라 B등급(400시간 이상 점검)과 C등급(50시간 이상 점검)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를 통해 비디오스코프 메뉴얼 숙지 상태, 결함 부위 식별 능력 등을 검증받고 본인의 점검 역량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를 총괄한 1전비 부품정비대대장 오병근 중령(학군 26기)은 "이번 대회는 기관정비사들의 역량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대회를 계기로 기관정비사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각자의 점검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비행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1 17:11: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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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육성 검정콩'새바람'·'경흑청'우수성 입증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1일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농가포장에서 신품종 검정콩 '새바람', '경흑청'의 품종특성 설명과 안정생산기술개발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콩 재배농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서리태 품종은 품질은 우수하나 도복에 약하고 성숙이 늦으며 낮은 수량성으로 재배농가부터 만족도가 낮다. 기존 서리태 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콩 육종에 착수해 2011년 교배를 시작으로 계통육성, 생산력 검정시험,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올해 '새바람'과 '경흑청' 2품종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했다 내년에 품종보호등록이 되면 콩 재배농가에 보급되어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원한 '새바람(경북5호)'콩의 종실수량은 280kg/10a(300평)으로 검정콩 표준품종인 '청자3호' 대비 9% 정도 수량이 높고 쓰러짐에 강하며 숙기가 빠르다. 또한 100립중이 42.8g으로 청자콩 대비 6.1g이 무거운 극대립종 검정 속청콩이다. '경흑청(경북6호)'콩의 종실수량은 287kg/10a으로 '청자3호' 대비 12% 정도 높은 다수성이며 숙기가 빠른 조숙종으로 2모작에 알맞을 뿐만 아니라 100립중이 36.1g으로 대립종이며 진한 녹자엽 검정 속청콩이다. 경북농업기술원 밭이용연구팀는 '새바람'과 '경흑청'을 6월 10일, 20일, 30일 3회에 걸쳐 파종하고 심는 거리를 골사이 60cm, 포기사이 15cm, 20cm, 25cm로 검토한 결과, 파종시기 간에는 큰 차이가 없어 파종기간이 6월 30일까지로 길고 심는 거리는 골사이 60cm, 포기사이 20cm에서 생육이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이날 평가회는 지역 콩 재배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유관기관 관계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재배 농가들은 서리태 품종과 달리 키가 작고 도복에 강하며 파종할 수 있는 시기도 넓어 단작 뿐만 아니라 감자, 마늘, 양파 등 이모작 재배에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기동 서안동농협콩작목회 회장은 "검정콩 서리태는 숙기가 늦어 5월 초에 파종하면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순지르기를 2회 해야 하고 콩 심는 거리를 넓혀야 하지만 '새바람'과 '경흑청'은 파종시기를 6월 중순, 심는 거리는 좁게 해도 10a당 400kg의 수량을 보여 앞으로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향후 봄 감자, 양파, 마늘 후작으로 '새바람', '경흑청' 품종과의 작부체계를 확립해 경북지역 특화품종으로 집중 보급하고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0-10-21 17:10:4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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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해마가 산다!

경북도와 독도재단은 21일 포항공대 국제관에서 '울릉도·독도 해양보호생물 관리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 전문가들이 참석해 울릉도·독도에 서식하는 해양보호생물의 현황과 동해연안 생태계 건강성 보전을 위한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해양보호생물이란 생존을 위협받거나 보호해야 할 가치가 높은 해양생물로 해양수산부가 2006년 제정한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현재 80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세미나에서 김일훈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원은 '해양보호생물현황과 동해안의 바다거북', 최영웅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은 '해마 서식지로서 동해연안의 환경특성', 명정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은 '울릉도·독도 연안에서 확인되는 열대·아열대 어종', 백상규 해랑기술정책연구소장은 '경북 동해안 해양보호구역 지정·관리 필요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김일훈 박사는 "바다거북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데 동해의 바다거북 폐사체를 분석한 결과 장내에서 해양쓰레기가 발견되는 사례가 있었다"고 지적으며,'아가 낳은 아빠 해마'의 저자 최영웅 박사는 "해마의 주요 서식지는 서남해안이며 동해는 2017년 이후 2건의 해마 출현 보고가 있었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 서식 실태분석과 동해안 해마의 서식정보 축척을 위해 해마를 경북의 지역 생태계 지표 생물로 설정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오늘 세미나는 울릉도·독도 주변해역은 물론 동해안 지역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해양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다함께 공감하는 자리였다"며,"현재 전국 30개소의 해양보호구역이 지정·관리되고 있지만 동해안은 강원도 양양 조도와 울릉도만 해양생태계보호지역으로 관리되는 상황에서, 경북 동해연안을 신규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동해안 해양보호생물의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1 17:10:2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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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용유 하늘전망대' 일반에 개방

무의도로 들어가는 거잠포 입구에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용유하늘전망대'가 20일 개관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에게 개방됐다. '용유 하늘전망대'는 인천 중구 해안 도서지역 경관특화사업의 하나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추진되었다. 지난 3월 착공해 7월 31일 준공했으나 코로나19 확산우려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그동안 문을 닫고 있었다. 지상에서 26m에 위치해 있는 전망대는 나무위의 둥지를 형상화 했고 높이는 16m에 달한다. 전망대에 오르면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신도시부터 무의도까지 서해바다의 전경이 시원하게 눈앞에 펼쳐진다. 상어 지느러미 모양으로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매도랑과 사렴도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용유하늘전망대가 들어선 거잠포 일대는 서해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소문나 매년 1월 1일에는 새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수 천명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곳이다. 이번 전망대 개방으로 여행객들은 해돋이뿐만 아니라 저녁에 해넘이까지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으로 전망대를 이용하려면 자기부상열차 용유역에 하차하거나 버스를 타고 거잠포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자차를 이용한다면 공항회타운에 주차하고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이 사업을 추진한 중구 도시공원과에서는 전망대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새 둥지 모양을 형상화 했고 야간에도 은은한 실루엣 조명으로 연출했다. 다만 전망대는 가파른 계단으로만 오를 수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가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개관식에서 홍인성 중구청장은 "용유 하늘전망대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되어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말하고 "추후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보행약자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이동시설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개관식에서 최찬용 중구의회의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해안경관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10-21 17:10:06 김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