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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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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교육 명사 특강 열어

경북도는 오는 4일과 16일 그리고 12월 9일 저녁 7시마다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자녀교육의 분야별 명사를 초청해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성장교육'을 개최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 자녀 교육에 고심하고 있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가정 내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정코칭, 몰입교육, 진학전략을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부모성장교육은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재즈 및 색소폰 공연과 명사특강,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 1단계 방역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자 수를 200명으로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4일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조벽 교수가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을 주제로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마법의 기술을 제시한다. 조벽 교수는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방송 출현과 저서 활동을 하고 있다. 16일 황농문 서울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Think Hard! 몰입'을 주제로 크고 작은 도전에 몰입을 실천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우고 행복과 자아실현을 성취할 수 있는 궁극의 학습법에 대해 강연한다. 12월 9일은 차상로 대구송원학원 진학실장이 수도권에 비해 진학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대학입시, 핵심이슈 점검 및 대비전략'을 주제로 복잡하고 다양해진 입시전형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특강은 평생교육 차원에서 추진하는 새바람행복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 10여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연자의 저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신청 방법은 안내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 또는 카카오채널 '경북부모'를 검색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교육정책과(☎054-880-4561) 또는 한국인재개발원(☎053-801-234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11-03 09:35:1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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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국민의힘,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결집 다짐

경북도는 지난 2일 대구시청에서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2021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강성조 행정부지사, 하대성 경제부지사 등 경북도 주요 간부들이 총 출동했으며, 국민의힘 측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 당 소속 예결위 위원 및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당과 경북도가 지역의 핵심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국회 예산심의와 법안심사 과정에서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우선,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되어야할 주요 사업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했으며,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 진행상황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국정감사에 이어 예산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에 지방의 민생현장을 방문해준 주호영 원내대표와 '민생정책발굴단' 국회의원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하면서,"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재정이 코로나 추경 등으로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내년도 국비는 어느 때보다 지역에 소중한 만큼 한 푼이라도 더 확보되어 지역의 민생경제를 일으키고,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북도가 요청한 사업 중에서 미반영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최대 관심사는 SOC 광역교통망 확충 등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이 필요한 사업에 집중됐다. 도에서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반영과 △문경~김천 내륙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구미 국가5산업단지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지원, △영천·경산지식산업센터 유치 및 건립 지원,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추진 등 국회 차원의 관심과 반영이 필요한 사업을 중점 건의했다. 또한, △경북 산단대개조사업, △경북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구미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포항~삼척),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 등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도 심도 깊게 이루어 졌다. 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국회 내 공감대 형성과 관련법률 제정,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명품 국제공항으로 건설하기 위한 민간공항 및 주요 연계 교통망의 예비타당성 면제와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충분한 사업 규모 반영, 또△지방소멸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사용 후 핵연료를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대상에 추가하도록 하는 지방세법 개정 등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당 차원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경북의 현안 문제들과 핵심 사업들이 국회에서 논의·심의과정에서 반영되거나 증액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성과를 내겠다"며 적극적인 예산확보 의지를 밝혔으며,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역 국비예산이 대폭 증액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03 09:34:5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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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 갈까?'경북카페여행 100선 발간

경북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 100곳을 선정해 경북 카페여행지도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 잡은 카페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소규모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경북 카페명소 100곳을 선정해 한눈에 보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한 지도 형식으로 제작했다. 잘 가꾼 정원이 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곳 등 23개 각 시·군별 4~5곳씩 총 100곳의 카페를 담았으며, 지역의 카페를 우선 반영하고 방문객수, SNS 계정 회원수, TV 방송 및 언론 노출빈도 등을 고려해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지도에는 카페의 대략적인 위치를 표시하고 주소, 연락처 및 해당 카페만이 갖는 특징을 소개했으며, 카페에서 가까운 관광지와 이동 소요시간까지 수록해 카페를 방문한 후 인근의 관광지도 함께 가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해안권, 북부권, 중서부권, 대구근교권 4개 권역별로 분류해 △동해안권에는 푸른 파도가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카페 20곳을, △북부권에는 백두대간의 산으로 둘러싸여 초록색 풍경을 가진 안동, 영주, 문경, 영양, 예천, 봉화의 카페 24곳을, △중서부권에는 낙동강 줄기 따라 흐르는 김천, 구미, 영천, 상주, 군위, 의성, 청송의 카페 34곳을, △마지막으로 시골의 여유와 도시적 세련미를 함께 갖춘 대구근교권에는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의 카페 22곳을 담았다. 경북도는 카페여행지도를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 관광호텔, 관광지 등에 배포하고 경북관광포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게시해 온 ·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향후 지도를 활용한 카페명소 100선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진행하며, 카페 100곳을 거점으로 도 및 시·군 관광홍보물 비치, 주변 관광지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민간 관광안내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행하기 좋은 가을날,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경북의 카페명소와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경북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03 09:34:4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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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수산전문 박람회 '2020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개최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박람회인 '2020년 제18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0)'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0개국 278개사가 참여해 해외 바이어 온라인화상 수출상담회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비대면 특별 행사를 비롯해 전시행사, 온·오프라인 학술행사, 코로나19 의료진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온라인화상 상담회는 수협중앙회와 한국수산무역협회·부산경제진흥원·부산LA무역사무소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상담회에는 총 15개국에서 바이어 100여 명과 국내 150개사가 참여한다. 또, 롯데마트와 공영홈쇼핑·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티몬·쿠팡 등 대형마트, 백화점, 홈쇼핑업체, 소셜커머스의 국내 주요 MD들이 참가하는 국내 MD상담회를 열고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내수경기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B2C 행사도 확대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오는 15일까지 티몬과 함께하는 BISFE 2020 온라인 특별판매전이 진행된다. 이번 엑스포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티몬에서 수산물 온라인 특별판매전을 열고 기간 중 판매전에서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는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엑스포 기간 벡스코 1행사장 내에서는 시푸드 드라이브스루도 진행된다. 드라이브스루에서는 조미김, 어간장, 전복 등 30개 품목을 판매하며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는 1일 1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하는 1만원 할인권도 사용할 수 있다. 전시행사로는 △수산식품관 △수산기자재관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센터관 △양식산업관 △부산 시어(고등어) 홍보관 △부산명품수산물특별관이 운영된다. 전문학술행사로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수산양식혁신성장심포지엄 △제15회 부산수산정책포럼 △한국양식기술워크숍을 비롯해 한국해양개발원에서 '수산물 무역환경의 양극화에 대응한 수산물 무역 활성화'를 주제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국제수산물수출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여 유튜브 등을 활용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스타세프 유현수의 쿠킹쇼와 직접 제작한 도시락을 의료진들에게 전달하는 '덕분에 도시락 전달'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야외광장에서는 통영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통영수산식품대전이 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개최 기간 매일 2시간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엑스포 참가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은 벡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부산국제수산엑스포의 입장료는 5000원이며 올해는 1일 선착순 1000명의 유료 참관객에게만 5000원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2020-11-03 09:34:1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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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

경북도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지난 2일 울진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추진되어 온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지원 사업'은 도내 분만 산부인과가 있으면서 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 중 3개 시·군(상주시, 김천시, 울진군)을 선정해 추진되어 왔으며, 이날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이 1호로 개원하게 됐다.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은 도와 울진군이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울진군의료원 1층에 710㎡ 규모로 설치됐으며, 모자동실 8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마사지실, 면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신생아실에는 별도의 사전 관찰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입구 에어샤워와 항온항습 설비도 설치했다. 그동안 울진 지역의 임산부들은 산후조리원이 없어 출산 후 산후조리원이 있는 다른 지역으로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에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하면서 울진군의료원의 산부인과, 소아 청소년과와 연계해 체계적인 임신·출산·산후조리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되어 산모가 안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신생아를 돌볼 수 있게 됐다. 산후조리원은 울진군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며, 간호인력 등 총 10명이 채용되어 산모와 출생아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료는 2주 기준 182만원이며,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다태아 산모, 셋째이상 출산 산모는 50% 감면되고, 울진군민(부모, 본인 또는 배우자 주소 기준)은 30%, 도민은 10%의 이용요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도는 도민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김천시, 상주시 두 곳에도 추가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 중이며 2022년 개원예정이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을 지속적으로 추가·;확대해 경북지역 어디에서나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3 09:33:4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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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단속... 363대 번호판 영치

경북도는 21개 시·군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권역별 합동징수를 실시해 363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1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이에 앞서 번호판 영치 예고 등을 통해 10월 한 달동안 1112대의 자동차세 3억3500만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단속 기간 동안 영치한 363대 중 160대에 대해 9100만원을 징수하고 번호판을 반환했다. 이번 합동징수는 도내 전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인근 시·군과 협업으로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했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합동단속은 번호판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도내 전 지역 아파트, 주차장,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또한,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협약으로 도내 체납차량 외에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한 타 시·도 체납차량도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번호판을 영치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해당 지역 시·군청 세무(세정)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으며,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다만, 자동차세 1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예고증을 교부해 자진납부를 유도했으며, 코로나19 피해 등으로 영세한 사업자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계획서 징구 등을 통해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했다. 한편, 올해 9월말 기준 체납차량은 총 13만32대로 체납액은 376억원이다. 이중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은 6만3770대이며 체납액은 308억원으로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81.9%를 차지하고 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주민들의 납세의식 고취와 성실납세 유도를 위해 체납징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사정이 어려운 납세자는 최대한 배려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11-03 09:32:52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