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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교육 실시

광양시는 지난 5일 공공보건기관,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대형마트 등의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86명을 대상으로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위탁 교육기관인 순천성가롤로병원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과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이론과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으로 심정지가 되어 있는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의 정상 리듬을 가져오게 해주는 도구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광양시에는 500세대이상 공동주택과 공공기관 등 137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으며,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매월 점검, 관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들은 최소 2년에 한 번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관리법을 숙지해야 한다. 성재순 보건위생과장은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교육으로 응급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대처 능력을 높여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11-06 13:39:2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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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여…‘홍보관 운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COEX D홀 행사장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서 여수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를 주제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일자리 우수시책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기간 여수시는 "청년에게는 희망을, 중·장년에게는 안정을"이라는 주제로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테크니션스쿨 운영 및 취업사례 등을 선보인다.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활발한 기업유치, 다양한 재정일자리 사업 추진, 산업별ㆍ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원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여수시 테크니션 스쿨은 청년실업 문제 극복을 위해 민?산?학?관이 합심해 만든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사업으로 90%를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여수산단 취업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엑스포를 계기로 여수시가 추진하는 차별화된 일자리 우수시책을 전국에 소개하고 확산시킬 것"이라며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과 민관협력 체계 강화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06 13:39: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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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0년 도로명주소 우수 연구과제 발표 ‘대상’ 수상

여수시가 지난 4일 전남도 주관 '2020년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우수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건물번호판 색채 다양화 방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개발해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분야의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우수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9월 전남도에 과제를 제출해 도내 22개 시?군 중 도로명주소 분야 최종 3개 우수 시?군에 선정되며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이어 지난 4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우수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여수시 민원지적과 현소윤 주무관이 "현재 획일화된 건물번호판을 건물번호판만 보면 건물의 정보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색채를 다양화 하자"는 내용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치안시설은 노란색, 응급시설은 빨간색, 교육기관은 초록색, 공공기관은 파란색 등으로 색깔 정보를 구분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꿈뜨락몰, 중앙동 음식특화거리 등 대표시설은 자율형 번호판을 적용해 상호까지 표시하는 방안 등이 제안됐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토지행정평가에서 2018년, 201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토지행정과 지적업무 선진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를 통해 체감도 높은 시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11-06 13:38:5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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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다독이다” 신명나는 놀이판 열려

코로나19로 지치고 공연에 목마른 시민들에게 화려하고 흥겨움이 가득한 놀이판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연주회가 찾아온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2일 저녁 7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국악단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다독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여수시립국악단 단원 38명과 여수시립합창단 44명, 호남여성농악보존회 명인 유순자 등 외부출연자 24명이 출연한다. 이날 여수시립국악단은 역동적인 동살풀이 장단을 시작으로 웅장한 스케일로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한 '고구려의 혼'과 무속리듬?재즈풍의 스윙 등 다양한 리듬으로 흥을 돋우는 '남도아리랑'으로 국악 관현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무속음악 진도씻김굿을 모티브로 한 '진혼'은 여러 종교를 뛰어넘어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곡으로 여수시립합창단과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무대는 호남여성농악보존회 유순자 명인이 구성한 판굿으로 소고, 장구, 부포 개인 놀이로 이어져 40여 분의 시간이 찰나로 느껴질 만큼 신명나는 놀이판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후 끝을 맺는다. 관람료는 전 좌석 5,000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약자, 학생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청음악기(681-6513), 비엔나레코드(061-681-4342), (사)한국예총 여수지회(061-642-7466)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호남여성농악보존회 명인 유순자와 함께하는 여수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통해 잃어버린 흥과 열정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6 13:38:4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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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용 인천대 교수, 미생물학 입문 강좌로 K-MOOC 유공자 표창 수상

예정용 인천대 교수, 미생물학 입문 강좌로 K-MOOC 유공자 표창 수상 예정용 생명과학부 분자의생명전공 교수/인천대 제공 인천대는 예정용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분자의생명전공 교수의 강좌 '미생물학 입문'이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최대 이수율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예정용 교수의 '미생물학 입문' 강좌는 2018년 K-MOOC 개별강좌 사업에 선정돼 매년 4회 운영하고 있다. 평균 이수율이 60%로 타 강좌의 평균을 웃도는 이수율을 보여 올해 6월 블루리본 강좌(K-MOOC 우수 강좌)로 선정된바 있다. 예정용 교수는 미생물학과 감염병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고 미생물학에 입문 할 수 있는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강좌내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제공하며, 퀴즈, 토론 등 상호작용을 통해 강좌를 운영했다. 미생물학 입문 강의/인천대 제공 K-MOOC(www.kmooc.kr)는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내 유수 대학의 강좌를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공개강좌 서비스로 인천대는 교육혁신원이 주관, 현재 4개 강좌를 개발하여 서비스 하고 있다.

2020-11-06 12:29: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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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희망 음악회' 성료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희망 음악회' 성료 기업·단체·개인 후원으로 전석 무료 초대 쌀 등 축하화환 대신 받은 물품, 이웃에게 전하기로 한신대가 코로나19 극복의 뜻을 담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준비한 개교 80주년 기념 희망 음악회 '일어나라, 함께 가자!'가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가 코로나19 극복의 뜻을 담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준비한 개교 80주년 기념 희망 음악회 '일어나라, 함께 가자!'가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6일 한신대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한신대 학생, 교수, 직원, 동문은 물론장애인, 다문화 가족, 보육원 및 시설 보호 아동, 소상공인 등 7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클래식 음악을 통해한 위로와 치유, 그리고 희망의 시간을 가졌다. 박현준 한국오페라협회장이 총예술감독을 맡아 이채은(한신대 동문) 아나운서의 재능기부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지휘자 이기선(부산시립합창단)과 송영주(코리아필하모닉)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 심포니 '사계(단장 신현각)'가 연주하고, 고성진(남양주시립합창단)의 합창 지휘로 오르간 연주가 곁들어진 화려한 합창도 선보였다. 솔리스트로 소프라노 박미혜(서울대 교수), 신지화(이화여대 교수), 김순영(한세대 초빙교수), 최정원(전문연주자), 김정우(한신대 겸임교수), 김미주(전문연주자), 김중일(한양대 겸임교수), 김상진(고신대 겸임교수), 바리톤 고성현(한양대 교수), 정광빈(한국음악협회 감사), 유현승(상명대 교수), 우주호(한양대 외래교수), 유승공(건국대 조교수), 한명원(한양대 교수)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노래로 가을날의 풍성한 클래식 음악 향연을 선사했다. 출연자 전원이 함께 부른 '여기에 모인 우리'로 시작된 이날 1부 무대는 찬송가와 한국 가곡이 주를 이뤘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하나님 은혜', '나를 받으옵소서', 구노의 'Santus' 등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성가로 시작해 '고향의 노래', '산아', '그리운 금강산', '동백섬', '시간에 기대어' 등 전통 한국 가곡이 뒤를 이으며 1부를 마쳤다. 인터미션후 이어진 2부는 'IL Bacio', 'Nessun Dorma' 등 이탈리아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시작해 '거룩한 성', '주기도문',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주의 은혜라', 'You Raise Me Up', 'Amazing Grace', '축복',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 복음 성가는 물론 우리 귀에 익숙한 곡으로 힘차고 감동어린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앙코르 요청에 따라 이번 공연의 주제곡이라 할 수 있는 '일어나 걸어라'를 출연자와 관람객 전원이 합창하며 이날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매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 소리가 콘서트홀을 가득 채운 가운데 연규홍 총장은 앙코르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연 총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다문화 가족, 지역 소상공인, 저소득층 아동 등을 우선 초대했다"라면서 "코로나19로 대학 생활을 제대로 시작도 못한 2020학번 신입생과 학부모, 그리고 재학생도 초대했다. 오늘의 VIP는 바로 이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공연의 주제인 '일어나라, 함께 가자'는 말에는 우리가 힘들고 어렵더라도 우리 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과 사랑의 길을 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면서 "민족의 고난과 함께한 한신은 이제 80년 역사를 넘어 100년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한다. 이를 위해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축하 화환대신 쌀(후원)을 받았으며, 다양하게 보내주신 정성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명예퇴직을 앞둔 한신대 교직원이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 단체, 개인 40여 곳의 후원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됐다. 공연 영상은 한신대 유튜브 채널인 '보라, 한신대TV'에서 실시간 중계됐으며, 오는 11월 17일(화) 저녁 7시 30분에 'CTS기독교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2020-11-06 12:26: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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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1기 수료식 개최

삼육보건대학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1기 수료식 개최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29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삼육보건대학교 제공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29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 소강당(공명기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37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각종 표창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을 비롯한 전경덕 평생교육원장과 서울특별시 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박두한 총장은 수료식사를 통해 "기술과 지식도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태도입"라면서 "태도에 나타나는 진정성, 진심이 중요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서 최선을 다하며 치유과 행복을 주는 사회인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어 "동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경덕 평생교육원장도 "고진감래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수료식까지 한 명의 탈락자 없이 수료식에 모두 참여하기를 바라는 당부를 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줘 고맙다"라면서 "과정 이수를 통해 힘들고 지친 순간이 많았지만, 그 한계를 극복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8월 18일 정식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한 1기 교육생들은 보건복지부에 수료 보고돼 이미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서의 자격은 취득한 상태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료식이 연기됐다가 이번에 개최됐다. 한편,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는 일정한 자격을 취득한 뒤 방문 간호를 담당하는 간호조무사로서 노인 장기 요양 보험법에 따라 보건 복지부가 정하는 70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일반 간호조무사가 방문 간호조무사로 활동할 수 있다. 현재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 3기에 해당하는 75명의 교육생을 교육하고 있으며, 조만간 2기의 수료와 함께 4기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2020-11-06 12:21:2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