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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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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2020학년도 비교과박람회' 개최

한국산업기술대, '2020학년도 비교과박람회' 개최 비교과프로그램 활성화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한국산업기술대 교육혁신원이 4일과 5일 제2생활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2020학년도 비교과박람회'를 개최했다/산기대 제공 한국산업기술대(총장 박건수) 교육혁신원은 4일과 5일 제2생활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2020학년도 비교과박람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비교과프로그램은 정규교육과정 이외 별도로 개설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점이 부여되지 않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존 부스 운영방식에서 비교과프로그램 소개를 담은 배너전시와 QR코드를 활용한 영상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13개 비교과운영부서는 온라인으로 학생심리실태조사, 숨은 포스터 찾기, SNS 친구태그 등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오황석 교육혁신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교과프로그램에도 장기적 대응이 필요해 믹스 방식의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학생들이 비교과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비교과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05 14:23: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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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김장철 4인 기준 김장비용 30만9000원… 3주 전보다 23.3% 내려

곧 김장철 4인 기준 김장비용 30만9000원… 3주 전보다 23.3% 내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올해 4인 가족의 김장비용은 30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3주 전보다 23.3% 하락한 수준이다. 이번 조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김장재료가 많이 사용되는 13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것이다. 지난 4일을 기준으로 지난 3주 동안 김장재료 구입비용(배추 20포기 기준)을 모니터링한 결과, 본격 출하기를 맞아 출하량이 증가한 배추와 무는 각각 52%와 28% 하락한 반면, 아직 출하량이 많지 않은 김장용 굴과 작황이 부진한 고춧가루는 각각 8.7%, 6% 올랐다. aT는 김장재료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비축용 건고추를 집중 출하하고 있으며, 김장이 집중되는 시기에 11월과 12월에 배추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aT는 김장철을 맞아 aT블로그를 통해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김치명인과 유명 쉐프가 알려주는 '김장김치 맛있고 쉽게 담그는 비법' 영상을 매주 한편씩 소개할 예정이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노지채소의 가격하락과 정부의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으로 올해 김장비용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김장채소 소비촉진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특판행사를 잘 활용하면 알뜰한 김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재료 구입비용의 상세정보 등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 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1-05 14:22: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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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로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추천 이동훈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이하 서울과기대)는 이동훈 총장이 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동훈 총장은 '코로나19 극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나섰으며, 참여 내용을 서울과기대 인스타그램 계정(www.instgram.com/seoultech.official)을 통해 공개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은 공식 로고처럼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동훈 총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교육, 경제, 사회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동훈 총장은 임홍재 국민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을 추천했다.

2020-11-05 13:56: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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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생태조사 중 ‘애기뿔소똥구리’ 발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올해 생태조사 중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애기뿔소똥구리를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애기뿔소똥구리는 소똥구리과 곤충으로 딱지날개에 세로로 가늘게 패인 줄이 있으며 소나 말 등 가축의 똥 밑에 굴을 판 후 그 똥을 운반해 먹거나 알을 낳는다. 최근 애기뿔소똥구리가 서식할 수 있는 목초지 감소와 인공사료 내 방부제, 가축 사육 시 사용되는 항생제 및 살충제 등으로 서식 환경이 변화되어 근래에는 쉽게 보이지 않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됐다. 애기뿔소똥구리는 과거 한반도 전역의 목초지에서 볼 수 있는 곤충이었으나 현재는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확인되는 멸종위기종으로 중국, 일본, 대만 등에 분포하며 몸길이는 1.3~1.9cm 정도이다. 국내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든 소똥구리가 신안군 섬에서 발견된 것에 대해 연구진은 신안군의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는 방증이라고 보고 있다. 세계유산과 조영준 생태학박사는 "신안은 다양한 생물자원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다"며 "신안군의 생물자원을 정립하기 위해 신안군 주요 도서 생태조사, 우수습지 발굴조사 등 생태자원 발굴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11-05 13:56:33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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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과 북을 잇는 동빈대교 기공... 명품 해양교량으로 건설

포항시 북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지방도20호선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동빈대교가 건설되어 포항도심지 극심한 교통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5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남구 송도동에서 북구 항구동을 잇는 해상교량(가칭 동빈대교) 건설사업인 '효자~상원간도로 건설공사'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지역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르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효자~상원간도로 건설공사(가칭 동빈대교)'는 제3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국가지원지방도20호선(포항-영덕) 구간 중 단절구간인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북구 항구동구간을 2025년까지 총사업비 662억원을 투입해 연장 L=1.36km구간에 평면교차로 2개소, 교량(사장교) L=395m, 접속도로 965m 등을 설치하는 공사이다. 국가지원지방도20호선은 포항시 북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도이나 단절구간으로 인해 포항철강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차량들이 도심지를 통과하게 되어 극심한 교통정체를 빗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다. 특히, 휴가철 및 각종 축제 등 행사시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을 호소해 지역상권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포항시민들의 조기 사업추진 요구가 이어져왔다. 동빈대교(가칭)는 사장교 형식으로 건설되며, 동해바다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주탑 내 설치하고 야간에는 사계절 경관조명 설치하는 등 볼거리가 있는 명품 해상교량으로 건설된다. 더불어 포항국제불빛축제, 포항운하축제 등 포항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상권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동빈대교는 해상교량으로 해양국제도시 포항시의 정체성(identity)을 나타낼 수 있는 상징교량으로 건설해 영일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며,"SOC건설이 단순히 교통이 편리해 지는 기능 뿐 아니라 주변 관광자원들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조성해 포항시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르나19, 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1-05 13:56:1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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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1학년도 유·초등교사 임용시험 7일 시행

경북교육청은 오는 7일 경산 옥곡초등학교와 정평초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실시한다.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3시 40분까지이며,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1교시는 논술형, 2~3교시는 서답형(기입형, 서술형)으로 치러진다. 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실시한다. 1차 시험은 1,156명(선발인원 437명)이 지원해 평균 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며, 오는 12월 9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정보마당,시험정보,공립교원임용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중 1개),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는 동일한 종류의 흑색 필기구를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실 소지금지 물품인 휴대폰(통신기기), 태블릿PC, 노트북, 넷북, 스마트워치, 디지털카메라, MP3, PMP, 전자사전, 카메라펜, 캠코더, 전자계산기, 디지털전자시계,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 및 이어폰을 반입할 수 없다. 부득이한 사유로 반입한 경우에는 시험 시작 전 감독관에게 모두 제출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응시자들은 유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자가격리자는 신청자에 한해 별도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일반 응시자도 시험 당일 발열 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 등이 나타난 코로나19 의심증상자는 일반 시험장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 가능하다. 또한, 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자의 코로나19 대비 방역 및 안전관리대책으로 전문업체를 통해 시험장 각 시험실의 사전 방역을 철저히 하고, 시험 종료 후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시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및 발열검사, 시험실 환기 등 시험 당일 진행되는 안전대책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1-05 13:55:5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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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징검다리 프로그램 운영

경북교육청은 도내 전 중학교 259개교를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6년의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 학교급 변화에 대한 학생·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하고, (중)자유학기제-(고)고교학점제 연계를 통한 6년간의 교육과정 지속화와 중3 전환기 학생들의 성공적인 상급학교 전환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전환기 고등학교 미리보기 프로그램과 우리학교 교육과정 미리보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 전환기 징검다리 프로그램 "고등학교 미리보기 영상(4회)" 은 중3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지난 11월 30일부터 매주 월요일, 도내 전 중학교 3학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맛쿨멋쿨TV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예비 고등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내용을 담아서 생생한 인터뷰와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1차시 '내 머릿속 고등학교'는 중학생들의 고등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학교생활, 학습방법, 교우관계, 시간관리, 진로진학 등의 내용을 고등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재미있게 안내하는 영상으로 제작했다. 2차시 '고교학점제, 배우는 과목이 궁금해요!'는 고교학점제, 선택 중심 교육과정, 교과별 과목 소개 및 구성, 과목별 학습 방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해 학생들에게 흥미진진하게 다가간다. 3차시 '고등학교의 비교과활동에는?'은 창의적 체험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 독서 활동 등의 내용을 고등학교 학생들의 영상으로 미리 보여 준다. 4차시 '대학에 가려면 어떻게 해요?'는 평가 방식 안내, 대학 입시 정보(수시, 정시), 학교생활기록부 등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하여 학생들에게 미리 보여 준다. ◇ 전환기 징검다리 프로그램Ⅱ"우리학교 교육과정 미리보기"는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미리 익히는 주간으로, 2월달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주간'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도내 전 고등학교는 예비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 다양한 선택 과목 안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등을 안내해 3월 입학후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기하고, 신입생들이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전환기 징검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상급학교 진학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성공적으로 고등학교에 적응하길 바란다"며"자유학기제를 통해 꿈·끼를 탐색한 학생들이 좋아하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이수하는 학생중심 고교학점제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5 13:55:4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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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통합교육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역량 길러요

경북교육청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역량을 길러 통합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통합교육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통합교육 연구학교 운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통합교육 분야 교육부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된 포항 달전초등학교(교장 서정희)는 전체 14학급 중 2개의 특수학급과 7개의 통합학급으로 이뤄져 있으며 12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일반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달전초등학교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수업과 통합교육을 통한 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천해왔다. 우선 모두를 위한 학교교육과정을 수립하고, 통합교육지원팀을 구성해 적합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공동체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관련 연수를 통해 통합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협력을 도모하는 등 여건 조성에 힘썼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성취기준 수정,수업 상황에서의 활동 수준 조정 및 지원, 과정중심평가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 모델을 제시하고, 통합수업의 질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3~4학년 3개 학급은 통합학급교사와 특수교사가 협력수업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일반학생들의 장애 이해 및 장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학습을 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진로 관련 역경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진로탄력성 함양을 위한 진로 탄탄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모두에게 의미있는 변화와 성장을 줄 수 있는 통합교육의 모델을 제시했다"며"앞으로 모든 학생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통합교육 일반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5 13:55:23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