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남원시, 들녘경영체 논콩 재배단지 첫 수확

남원시는 9일 고품질쌀 적정생산과 식량산업 규모화와 조직화를 통해 공동생산 관리할 수 있도록 농업 경쟁력 육성과 농가소득증대와 식량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 자체사업으로 들녘경영체 단지를 적극 육성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0개단지 4억5천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단지조성을 위해 교육 및 컨설팅, 영농자재, 현장수매비 등을 지원 식량산업 경쟁력 육성과 농촌 소득증대 기반을 개척해 나오고 있다. 시는 지난해 국민1인당 연간 쌀소비량이 59.2㎏로 쌀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에서 농업·농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쌀전업농 등 현장 토론과 권역별 시험재배 등을 실시, 논콩 재배단지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최초 단지를 조성하게 됐다. 농업회사법인 새싹(대표 황운연)에서는 남원시 대산면 대곡리 다섯 농가에 논콩 재배단지 18.1㏊를 조성, 6월 중순부터 파종, 금년 최악의 기상여건에도 불구하고 평년을 웃도는 57.9톤 첫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남원시는 대산면 논콩재배단지 18.1㏊와 보절면 춘향팥 재배단지 24㏊로 전체 42.1㏊의 논 타작물 들녘경체 조성을 계기로 앞으로 미래 식량산업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의 특성을 살린 고품질쌀 생산과 살기좋은 농업·농촌 경쟁력 육성을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과 논콩, 팥 등 논타작물 재배단지를 연차적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남원의 지리적 환경에 적합한 특화작물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 자체 들녘경영체 지원에 논 타작물 재배를 획기적으로 도입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11-09 13:27:37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안동시,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안동시는 금년도 공공비축미곡에 대해 읍면동별, 매입물량을 확정 배정하고 10일 풍산읍(환성창고)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건조벼 3,155톤(78,879포대)과 산물벼 656톤(16,389포대)을 매입한다.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벼 매입품종은 산물벼는 일품벼만, 건조벼는 일품벼와 영호진미벼 2개 품종을 대상으로 매입하게 된다. 논에서 바로 수확한 산물벼의 경우 이미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 풍산RPC 및 풍천DSC에서 직접 매입하고 있으며, 건조벼(40㎏/포대벼)는 12월말까지 읍면동별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12월말 결정되며 수확기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반영하여 지급할 예정이며, 수매 후 당일 바로 중간정산금(포대 당 3만 원)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연말까지 지급한다. 2019년 가격으로 67,920원(특등), 65,750원(1등), 62,830원(2등) (40kg/포 기준) 한다. 농가는 출하할 물량과 품종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2018년도부터 품종검정제도를 통해 벼 품종검정(매입농가의 5%)을 실시하여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수매검사와 보관 및 이송작업 등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포대(800㎏톤백)에 담아 출하해 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대형포대(톤백) 출하유도를 위해 대형포대로 출하 시, 금년도에도 매당 5,000원의 포대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형포대벼 계량용 저울은 지역농협 등을 통해 사용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김예현 농정과장에 따르면 "도입 2년차인 품종검정제도에 유의하여 출하농가는 일품벼, 영호진미벼 매입품종 이외 타 품종이 혼입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벼 적정수분(15%이하)과 정선작업에 신경 써 높은 등급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11-09 13:27:15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영남국악관현악단의 바람타고 오신 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영남국악관현악단의 바람타고 오신 님 공연을 진행한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은 지휘자 김현호와 대구·경북의 국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전승과 계승 그리고 현대인의 트랜드에 따른 다양한 시도를 하여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악 관현악단이다. 이번 공연는 대한민국의 음악가 겸 국악 연주자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과 경기민요의 대가이자 국민 명창 김영임, 속이 뻥 뚫리는 판소리 실력으로 인정받는 국악인 남상일, 엄선민 소울무용단, 노리광대가 함께하는 대형 크로스오버로 가을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국악관현악 공연이다. 우리 전통문화를 다양한 장르로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영남국악관현악단의 바람타고 오신 님'의 공연을 통해 국악이 고전적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의 바람타고 오신 님'은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2만 원, A석 1만 원으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확인,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관리 할 예정이다.

2020-11-09 13:26:59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코로나19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호흡기감염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하고 이달 9일부터 운영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호흡기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선별을 통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일산서구보건소에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개방형 클리닉 1개소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접수실, 진료실, 검체 채취실로 구성되어 공간 분리와 음압 설비, 비말 차단 등 환경 요건이 적용된 시설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에는 의사 1명, 간호인력 1명, 행정 및 소독 담당 2명이 상근해, 지역 내 호흡기·발열 환자에 대해 기본 문진, 의사 심층 상담 및 진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만약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아울러 별도 처방도 하게 된다. 일산서구보건소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운영시간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동일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한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올해 새롭게 설치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 21개소 간 유기적 역할 분담으로 호흡기·발열 환자에게 안전한 1차 의료를 제공하고 신속한 선별치료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일산서구보건소와 일산동구보건소 두 곳에 개방형 클리닉 2개소, 의료기관에 의료기관형 클리닉 19개소 등 총 21개소의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올해 안에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2020-11-09 13:26:4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대한민국 창업경진대회, 작은 학교 아이들의 반란

경북교육청은 김천 문성중학교와 경산 자인중학교가 '2020 대한민국 청소년 온라인 창업경진대회'에서 예선 입상과 동시에 결선에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온라인 창업경진대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청소년 창업동아리들의 사업설명회와 인터뷰, 활동 결과물 등을 통해 우수한 동아리를 선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113개 동아리가 출전했으며, 총 2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중학교 진출팀을 배출한 지역은 경북과 서울 단 두 곳이다. 특히 전교생 34명의 작은 학교인 경산 자인중의 실적이 돋보이고 있다. 자인중 창업동아리는 '신호등 달걀 보관함'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신호등 달걀 보관함은 안전한 먹거리와 신선한 음식을 선택하는 소비 패턴을 고려한 제품으로서, 달걀 보관함에 LED 신호등이 달린 타이머를 부착해 보관 중인 달걀의 남은 유통기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반석(2년) 군은 "토의하고 제품 제작하던 과정들이 힘들면서도 정말 즐거웠다. 본선에서는 냉장고와 연결해 성능을 향상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천 문성중 창업동아리 LED는 코로나19의 2차 감염과 일회용 비닐장갑의 환경오염을 방지하는'친환경 UV 자동 안심 살균기'로 본선에 진출했다. 친환경 UV 자동 안심 살균기는 공동 식기구를 자동으로 인식해 UV로 소독하는 살균기로서 탈착식 기능, 살균력 극대화 및 환경 피해 최소화, 저전력 설계로 효율적인 전원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이 동아리는 지난해 '분실 방지 눈귀패치'로 결선에 진출해 우수상과 크라우드펀딩 상을 받아 청소년창업에 대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훈(2년) 군은 "팀 동료들의 협력과 선생님의 지도로 좋은 결실을 보아 감사하다. '친환경 UV 자동 안심 살균기'가 많이 알려져서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주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동아리는 이미 장려상을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11월 결선에서 대상에 도전한다. 경북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시대를 맞아 도내 학생들의 진로 개척 능력과 창업가정신을 키우기 위해 창업 체험교육 연구학교와 지역창업 체험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직업 세계 변화로 인해 창업 능력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가치 창출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실현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9 13:26:15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영암군수, 2020 좋은 일자리 포럼 그린뉴딜사업 정책 제시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11월 5일 '지방정부가 함께 한국판 뉴딜 동행 선언' '2020 좋은 일자리 포럼' 에 참석하여 발표와 토론을 통해 농어촌자원을 활용한 그린뉴딜사업 정책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중앙?지방정부 관계자와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롭고 더 나은 일자리,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란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 성공의 한축인 지역형 균형 뉴딜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좌장으로 전동평 영암군수, 안승남 구리시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이헌중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이 참여하여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전동평 군수는 그린뉴딜 주요 정책으로 그린뉴딜 거버넌스 체계 구축, 농촌지역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추진, 주민참여형 신재생 태양광발전 확대, 풍력발전 활성화 및 주민참여 확대,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팜 조성사업 확대, 경관농업의 확대, 산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그린뉴딜사업 추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영농기반 구축, 그린뉴딜 성공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제시했다. 전동평 군수는 포럼에서 "도시에 비해 여전히 취약한 농어촌 지역에서 그린뉴딜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고, 농어민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그린뉴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판 뉴딜의 핵심은 지역이고 뉴딜 정책의 중심에는 주민이 있기에 뉴딜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여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조정하여 국가 정책을 주민에게 잘 이해시키고 주민의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 내야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0-11-09 13:25:07 김희선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남북교류협력 컨설팅 상담 창구 개설' 제안

부산시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10일 오전 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사업주체 맞춤형 실무교육부터 남북교역·경제협력·대북사업 원스톱 서비스 제공, 정부 남북협력사업의 이행기구로서 조사·연구 및 분석과 정부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지정 공공기관이다. 협약식에는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과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강영식 회장 등이 참석하며 계속되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남북 교류협력 추진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향후 변화될 여건을 대비해 협약을 통해 사업 주체 역량강화 및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기반조성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서는 △협력체계 구축·상호협력 △남북교류협력 사업주체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컨설팅 지원 △정보공유, 실무교육, 학술회의, 인적교류 및 향후 공동사업 추진 시 원활한 사업추진에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후속조치로 협회 산하 '남북교류협력 종합상담센터'의 부산지역 상담창구를 내년 초에 개설하해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관심있는 지역 내 기업, 민간에 사업 준비단계부터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의 기업과 민간이 컨설팅을 받기 위해 매번 협회가 소재한 서울을 방문했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남북교류협력 사업주체의 전문성 배양 및 대내외 네트워크 확보에 도움을 주고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사업모델 발굴과 남북교류협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0-11-09 13:24:26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정관박물관, 8~11세 어린이 대상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운영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8~11세 어린이들을 위해 가정에서 보호자와 함께 우리 문화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교육 꾸러미 '딩동, 정관박물관입니다'를 자체 제작해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정관박물관 상설전시와 연계해 기획된 이번 교육 꾸러미는 어린이에게 친근한 동물인 '새'를 주제로 창작동화 속 과제를 해결하면서 새와 관련한 다양한 유물을 알아보는 '아기새 소리의 대모험'과 삼국시대 집을 본뜬 '집모양 토기'(시 유형문화재 제199호) 등 8종의 삼국시대 유물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카드게임 '유물 할리갈리'로 구성돼 있다. 교육 꾸러미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에서 한 가정당 1조씩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가족으로 마감한다. 이후 11월 17일부터 신청 순서에 따라 교육 꾸러미를 우편으로 배부한다. 창작동화 '아기새 소리의 대모험'은 11월 17일부터 박물관 누리집 또는 정관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또, 정관박물관은 내달 6일까지 교육 꾸러미로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 교육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거나 교육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5가족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51-720-6952)로 문의하면 된다. 성현주 부산시 정관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게임과 영상 등을 활용해 우리 문화재를 좀 더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가족들이 안심하고 박물관을 방문해 콘텐츠 속 유물을 실제로 관찰하는 생생한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2020-11-09 13:24:14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