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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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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호종 황새, 월동 위해 또다시 1004섬 신안 찾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제보호종인 황새 1개체가 겨울을 나기 위해 신안을 찾았다고 밝혔다. 황새는 시베리아 남동부, 중국 동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동부와 한국에서 월동하는데 국내에서는 적은 수가 관찰되는 겨울철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Endangered)으로 분류되어 가까운 미래에 멸종될 위험이 높은 종으로 평가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보호가 시급한 보호종으로, 전세계 개체군이 2,500개체 미만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도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및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황새는 과거 국내에서 번식하던 흔한 텃새였으나 6·25 전쟁 이후 밀렵이 성행하면서 대부분 희생되었다. 국내에서 자연 번식했던 마지막 황새는 1971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한 쌍이 발견되었으나, 수컷은 밀렵에 희생되고 암컷은 홀로 지내다 1994년 자연사하였다. 최근에는 인공증식을 통해 태어난 황새가 자연에서도 번식에 성공하기 시작했다. 겨울철에 50-60여 개체 정도 황새가 월동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데 그 중 일부가 매년 정기적으로 신안을 찾고 있다. 올해는 지난 11월 20일 1개체가 처음으로 신안 자은에 도착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번에 확인된 황새는 E19 가락지를 부착한 개체로 황새복원센터에서 인공증식을 통해 올해 태어난 어린 수컷이며, 이름은 "살목"이다. 살목은 '기울어진 집을 바로 세우거나 내려앉은 기둥을 올려 받치는 데 쓰는 지렛대'라는 뜻으로 황새복원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황새 모니터링 네트워크(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 주관)에 따르면 황새 살목은 올해 충남 예산 황새공원에서 태어나 지난 9월 자연으로 방사된 개체이다. 지난 겨울, 신안군 세계유산과 직원들은 모니터링 전담팀을 꾸려 겨울 내 조사한 결과 C77 가락지를 부착한 "평화", 일본에서 방사한 1개체, 야생 황새 3개체 등 총 5개체가 4개월 동안 신안의 압해, 암태, 자은 등지에서 월동한 것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생물권보전지역과 습지보호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청정한 신안은 철새들에게는 천국같은 지역으로 겨울철 먹이자원이 풍부하며 생물다양성이 높고 서식환경 또한 좋아 국제보호종인 황새가 매년 신안을 찾아와 월동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더 많은 황새가 신안을 찾도록 안정적인 서식지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0-11-30 13:21:0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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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광양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2021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이 사업은 유기농업자재, 녹비작물 종자 등 구입비용을 지원해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약·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지원되는 유기농업자재는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업자재 목록공시 또는 품질인증을 받은 친환경 충해, 병해관리제, 작물생육제, 토양개량제 등이며, 녹비작물은 헤어리베치, 녹비보리, 호밀, 자운영 수단그라스 등 5종이다. 유기농업자재 공급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친환경인증을 받고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을 납부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녹비작물 종자 공급대상은 녹비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지원형태는 지자체 보조 50%에 자부담 50%이며, 1ha당 총 구입비 기준 유기인증 200만 원, 무농약 인증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농가 경영비 경감과 지속가능한 농업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접수 기간에 맞춰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2020-11-30 13:20:1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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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제3기 위원 모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모니터링 등을 위한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의 제3기 위원을 오는 12월11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소통하는 거버넌스 기구로, 고양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지난 2019년 처음 출범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원은 출범 3기를 맞는 내년도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에서 활동할 청년 위원 50명이다.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만 18~39세인 청년으로, 1982~2003년생이 여기에 해당한다.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고양시 소재 직장이나 학교, 청년단체, 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사람 가운데 고양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3기 위원 모집은 청년정책협의체의 4개 분과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년의 취·창업, 도시농업, IT분야 등 청년의 꿈을 실현할 청년드림(Dream) ▲도시재생, 환경, 주거, 교통 등 청년들의 공간에 주목하는 청년핫플(HotPlace) ▲인권, 의료, 장애, 육아, 금융자립 등 청년들의 마음안정을 위한 청년피스(Peace) ▲능력개발, 교육, 예술, 문화 등에 초점을 맞추는 청년니즈(Needs) 등 4개 분과에서 공모 및 추천 방식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3기 위원의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며, 신청자에 한해 2회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올해 청년정책 비전을 '청년소통 활성화의 해'로 세우고 청년정책의 내실화,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올해의 성과를 토대로 2021년에도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와 함께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번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원 모집에 고양시를 사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제3기 위원 모집에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xiume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의 새소식 코너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청 마감은 12월 11일(금) 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031-8075-3467)으로 하면 된다.

2020-11-30 13:19: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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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위생업소 긴급점검 실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8일 0시부터 12월 7일 24시까지 '108만 고양시민 긴급멈춤' 방역강화 조치 행정명령 발령에 따라, 위생업소 15,67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야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저녁부터 29일 저녁까지 3일간 고양시 식품안전과를 중심으로 26개반 77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유흥·단란주점, 음식점 등 위생업소 15,670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이번 「108만 고양시민 긴급멈춤」 행정명령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한층 강화된 방역 수칙을 추가 적용하고 있다. 추가된 방역 수칙은 ▲식당·카페는 주문·대기 시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 음식섭취 중 대화자제(권고) 및 안내문 부착 등 ▲목욕장업은 목욕탕 내 사우나·한증막 시설 운영금지, 공용물품 사용 공간 이용거리 1m 간격 유지 등 이다. 이에 고양시는 강화된 방역수칙에 대한 신속한 전파와 안내를 위해 위생부서를 중심으로 긴급 비상 체계를 구성해 영업주들에게 긴급 안내 문자를 전송하는 한편, 이번 야간점검 시에는 강화된 방역수칙 홍보물 배부 등 현장 안내도 병행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수능일, 송년모임 등이 이어지는 연말까지 점검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금은 '잠깐의 멈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1-30 13:19: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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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년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7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20년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에서 기초자치단체 우수기관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최·주관하는 '2020년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은 양질의 공공저작물 개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기관 및 담당자를 선정·발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한다. 고양시는 대표 공공저작물인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선, '고양고양이' 이미지 공공누리 제3유형을 개방하여 공개범위를 확대했다.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를 통해 고유의 이미지는 지키면서 민간 부분의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개범위 확대, 공공누리 사이트 연계 및 공공누리 마크를 부착했다. 또한, '고양고양이' 캐릭터 420종 무료 개방, 이모티콘 배포, 민간기업 및 타 지자체, 공공기관과의 캐릭터 활용 협업 프로모션 등 민·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시는 '고양고양이' 캐릭터뿐만 아니라 고양시 전용 서체인 '고양체' 등 각종 공공저작물 이용을 활성화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0-11-30 13:18: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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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친수공간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 소리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동일기술공사(대표사)에서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계 공모심사는 환경디자인, 조경, 구조,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공개모집 해 심사위원회를 구성 후 진행됐다. 그동안 시민의 개선 요구가 많았던 운정호수 황조롱이 대체 조형물, 벤치 및 그늘공간, 소리천 발 물 놀이터, 자유 제안 등 4가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당선작이 이용자의 입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행환경 개선과 발 물 놀이터, 구름팡팡 놀이터, 선상카페, 라이더스테이션, 교량하부 경관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추후 실시설계시 유지관리를 고려해 과한 디자인 및 색감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적 소재 활용 및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계획이 되도록 당부했다. 시는 이번 설계공모 당선업체와 12월 초,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설계에 착수해 6개월간 설계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설계공모를 통해 다른 수변공원과 차별화된 친수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을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의 장이 되는 친환경 문화예술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11-30 13:18: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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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1회용품 사용규제 실시

파주시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식품접객업소 내 1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1회용품 사용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품접객업소 내 1회용품의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나 규제완화로 인한 식품접객업소 내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1회용품 사용규제 지침을 마련했다. 해당 지침에 따르면 거리두기 1단계 때는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1회용품의 사용이 규제되며 1.5단계~2.5단계에는 다회용기 사용이 원칙이나 고객 요구가 있을 시 1회용품을 제공할 수 있다. 거리두기 3단계 때는 매장 내 1회용품의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단계별 규제시행으로 인한 현장 혼선을 고려해 점검 시 즉시 처벌하기 보다는 1차로 현장에서 계도하고 시정조치가 안될 시 자원재활용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김관진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규제 완화로 인해 1회용품을 사용해도 된다는 인식이 늘었다"라며 "충분한 세척과 소독을 통한 다회용품 및 개인컵을 사용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0-11-30 13:18: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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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파주시 도서관 축제 온라인으로 진행

파주시는 '2020년 파주시 도서관 축제 : Book Bunker(북벙커)'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안전하게 같이 읽자! Book Bunker(북벙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 18개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파주시 작은도서관 협회, 파주시 서점 소상공인 협종조합, 파주시학교도서관 사서협회, 동네책방, 지역작가 등 8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올 한해의 도서관의 비대면 독서문화콘텐츠들을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2020년 Book Bunker(북벙커)는 ▲도서관과 유관기관의 SNS 소통채널을 소개하는 '파주시 독서 안전지대' ▲공공과 작은도서관의 2020년 비대면 독서문화컨텐츠 감상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벙커 쏙! 집콕 책놀이' ▲6일간 도서관에서 이어지는 '벙커 릴레이 강연' ▲나만의 독서안전지대 인증샷 이벤트 등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6일간 이어지는 '벙커 릴레이 강연'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되며 '파주시 중앙도서관' 유튜브 채널과 축제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1일 강연 '스낵 정보의 시대, 우리가 책을 써야하는 이유'(장강명) ▲2일 포럼 '책과 동네책방'(발전소책방.5) ▲4일 강연 '빨강머리 앤 상담실'(백영옥) ▲5일 공연 '클래식 벙커 : 스페이스G 탄생 기념 음악회'(술이홀 체임버) ▲6일 북토크 '나의 아름다운 도서관'(심윤경, 박서련) ▲7일 북콘서트 '음악을 만난 만화책 일상의 자리'(김소희, 고정순, 고명원밴드) 강연이 준비돼 있다. 벙커 릴레이는 파주시의 도서관 곳곳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소규모 현장참여도 가능하다. 온라인 실시간 강연을 들으며 댓글로 참여하는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벙커 쏙! 집콕 책놀이'는 글향기작은도서관과 지역작가인 안선화 작가, 김리라 작가, 박희옥 도서관활동가가 코로나로 도서관에 머물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책놀이 영상을 만들었다. 4편의 책놀이 영상이 12월 1일 축제홈페이지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영상을 보며 즐길 수 있는 4종의 책놀이 키트는 도서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파주시 곳곳에서 생활 속 독서를 실천하고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소개영상과 인스타 카드뉴스를 통해 작은도서관의 생생한 정보를 재밌게 접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진행됐던 도서관의 비대면 프로그램과 축제기간 진행되는 실시간 공연 및 강연을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책으로 위로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축제 홈페이지(www.북벙커.com)와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파주시 교육지원과 도서관정책팀(☎031-940-5042)으로 하면 된다.

2020-11-30 13:17:5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