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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 운영

화순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을 덜고 비대면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공 문화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유지되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설 연휴에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운영,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공립 문화예술 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통합 안내 누리집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개설했다. 국민 누구나 10일부터 14일(일)까지 특별전 누리집에서 원하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화순군 누리집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전통·민속 ▲가족·어린이 ▲공연·영상 ▲전시·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100여 종을 주제별로 새롭게 선별해 제공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비대면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2 13:21:0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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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동구 학동 남광주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쳐온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대형마트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물건을 직접 구입하고 계산하도록 구성한 '힘내요 전통시장 어린이 시장투어' 프로그램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대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필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어린이들은 재미와 경제 공부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대신해 물품을 대신 구입해주는 장보기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에 앞서 광주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결손가정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이 지역민들의 관심으로 활력을 되찾기 바라며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광주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금융지원을 펼쳐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2 13:20:1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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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 설은 가족과 영상통화로 따뜻한 정 나누세요”

전남 여수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올 설 명절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는 전 시민 이동 멈춤 운동에 나선 가운데, 어르신들이 가족과 영상통화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섰다. 9일 여수시에 따르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타 지역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영상통화로 달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수시노인복지관 등 4개 수행기관 265명의 생활지원사가 맞춤돌봄 활동 시 영상통화를 원하시는 어르신에게 영상통화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도 설을 앞둔 지난 8일 오후 홀로 사는 어르신댁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전하며 안부를 살피고 타 지역 거주 가족과 영상통화를 지원했다. 가족과 영상통화를 한 여서동에 거주하는 이**(89세) 어르신은 "보고싶어도 내려오지 말고 몸 조심히 잘 지내다가 다음 명절에는 꼭 만나자" 며 "멀리 사는 딸이랑 전화로 얼굴보고 이야기하니 옆에 있는 것처럼 안심이 된다"고 서운한 마음을 달랬다. 이어 "시에서 재난지원금으로 25만 원을 줘서 설 명절 아주 요긴하게 잘 쓰겠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4일간의 설 연휴동안 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있어 생활지원사들이 설 연휴 중 유선으로 안전안부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올해도 신규 돌봄대상 어르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어르신들을 건강과 안전으로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대상 어르신의 셀프케어능력을 향상시키고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 52억여 원을 들여 4개 권역의 독거노인, 고령부부, 조손가정 등 4,040여 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02-12 13:19:5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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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는 오는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5년간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고양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최승천 고양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업무협약을 맺고 고양교육지원청과는 2021년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고양시는 '틈과 결, 꿈과 쉼이 있는 배움터,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배우는 고양! 아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고양!'이라는 비전으로 고양형 혁신교육정책을 펼친다. 이번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는 ▲지역 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 등을 목표로 향후 5년간 추진된다. 그간 혁신교육 지원방향이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해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시즌Ⅲ에서는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단위 교육공동체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이 시행된다. 고양시와 경기도교육청은 2017년 11월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온마을배움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고양시청과 고양교육지원청 직원이 함께 센터에 근무하며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마을배움지원센터의 기능과 인력을 시즌Ⅲ에 맞게 보다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시의 혁신교육지구는 타 지자체보다 늦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민간, 학교, 시, 교육청이 함께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학교 마을의 교육자원을 학교 수업과 연계하는 고양형 혁신교육 원클릭시스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올해 교육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에 선정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최승천 고양교육장은 "이번 고양혁신교육지구 시즌Ⅲ 협약과 부속합의를 통해 학교와 교육청 중심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이 함께 고양형 혁신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결정하는 교육 공동체 구축의 토대가 마련되리라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교육청, 지원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건강한 교육기반을 구축하는 고양형 혁신교육정책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마을이 학교가 되고 시민들의 교육권이 행복하게 실현되는 혁신교육도시 정착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2021년부터 고양형 혁신교육 중점 추진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서점 연계 도서지원 프로젝트 '친구야 책방가자!' ▲'고양혁신교육연구소 운영'을 통한 혁신교육 거버넌스 확대 ▲평화로운 학교문화 네트워크 운영' ▲마을 연계 교육과정인 '온마을 행복학교 프로그램' ▲학교 공간을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학교 공간 혁신 프로젝트'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1-02-12 13:19: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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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모든 시민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나주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달 시의회 임시회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조례 제정과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 확보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달 2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발표했던 지난 1월 26일을 기준해 나주시 관내 주소를 둔 모든 시민(결혼이민자 포함)이다. 오는 3월 2일부터 19일까지(18일 간) 세대주(대리 신청 가능)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 상품권 수령증을 교부받아 지정된 지역 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내 업무 혼잡과 시민 편의를 감안해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각각 방문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자 출입 시 발열체크, 손 소독과 더불어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세출예산 절감을 통해 마련한 소중한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의 일상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2 13:18:2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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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 지도·점검 실시

고양시는 2021년, 건강 유해 물질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통합 지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마시는 공기와 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기, 폐수 배출사업장 47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두 분야 모두 해당하는 사업장 57개소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장에서 기본적으로 준수하여할 사항들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와 오염원을 저감하는 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한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한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실제로 현재 시는 지난 1월부터 이미 33개소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5개 사업장의 조업 정지 및 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했으며, 이 중 3건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했다. 아울러, 재정과 기술 등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저감시설 성능 진단, 기술컨설팅 및 노후화된 저감시설 교체비용 지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장의 환경시설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발생 오염원을 사전에 예방할 예정이다. 고양시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접촉 최소화로 점검이 어려운 틈을 악용하는 사례가 종종 확인된다. 저감시설 중심의 점검 강화와 다양한 지원으로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오염원을 최소화해 고양시가 탄소중립도시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작년 한해 대기 및 폐수배출사업장 244개 사업장을 점검하고 58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해 과태료 부과, 조업정지 및 폐쇄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 바 있다.

2021-02-12 13:17: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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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홀로 아이 키우던 결혼이주여성 신장이식 수술 지원으로 새 삶 선물

광양제철소가 홀로 아이를 키우던 결혼이주여성의 수술과 생계를 지원한 사연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양제철소 프렌즈 봉사단은 2019년 겨울 만성신부전으로 생활이 어려운 한 필리핀 이주여성의 사연을 접해 인연을 맺었다. 십여 년 전 한국에 이주한 여성은 이혼 후 혼자 자녀를 키워왔으나, 주기적인 투석과 부작용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웠다. 프렌즈 봉사단은 해당 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신장이식 수술비 모금을 시작했다. 안타까운 사연에 대한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연말 포스코그룹의 언택트 나눔 '마이 리틀 채리티(My Little Charity)' 프로그램으로 2천여 만 원에 달하는 성금이 모였다. 그러나 수술을 앞두고 난관에 부딪혔다. 이주여성의 출생증명서에 적힌 이름에 오타가 있어 정정하지 않으면 국내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로 필리핀 내 관공서가 문을 닫아, 필리핀 관청을 통한 수정 작업과 서류 재발급에만 6개월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프렌즈 봉사단은 서류 재발급에 적극 나서는 한편, 예정보다 수술 일자가 지연되자 설, 추석 명절마다 선물과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기운을 북돋았다. 또한 수술을 앞두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틈틈이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단백질이 가득한 식품들을 대접하며 원기회복에도 힘썼다.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지난 27일 이주여성의 신장이식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프렌즈 봉사단은 지난 4일, 수술 이후 회복 중인 여성을 만나 수술비 전액과 앞으로의 생계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빌었다. 경과를 지켜보기 위한 10여 일 간의 입원 후 여성은 지난 9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퇴원 수속을 마친 필리핀 여성은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광양제철소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수술이 잘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는 자녀분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들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 리틀 채리티(My Little Charity)'는 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하나로,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일정 금액을 15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직접 온라인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02-12 13:17:3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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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화축제 취소하고 방문 자제 당부

광양시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올해도 광양매화축제를 열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매화마을 방문 자제 당부에 나섰다.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시책에 부응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2021년도 광양매화축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이은 매화축제 취소로 타격이 큰 농가를 위한 온라인 판매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매화마을 주차장을 전면 폐쇄하고 시 홈페이지, SNS, 현수막을 통한 전방위 홍보로 방문 자제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취소에도 불구하고 상춘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매화마을 일원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노점상과 무허가 건축물, 품바 소음, 불법 음식점 강력단속 등 감염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광양매화축제를 불가피하게 취소한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매화마을 방문 자제 요청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내년에는 광양매화축제가 열려, 누구나 자유롭게 향긋한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름에 잠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새로운 유통채널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매실 가공식품 판매를 추진한다.

2021-02-12 13:16:59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