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2021년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2021년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는 오는 3월23일~7월21일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3월9일부터 강좌 시작 전까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2021년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는 영어회화교실 요가교실 스마트폰 활용법 멋글씨! 캘리그라피 서예교실 한글교실(가, 나) 등 총 7개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주 1회 강좌(총 16회 과정)는 5만 원, 주 2회 강좌(총 32회 과정)는 10만 원이다. 단, 비문해 성인들의 기초학력 신장 지원을 위해 개설한 '한글교실' 강좌는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료 감면대상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해당 항목에 따라 50~10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홈페이지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인터넷 접수 시 온라인 카드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무통장 입금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해 수강료를 납부할 수 있고,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이랑순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수강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성인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며 "각 강좌별 전문강사를 위촉한 만큼 평생교육 강좌가 시민들에게 소중한 자기계발의 기회가 돼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25 13:18:2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교육연수원, 신학기 대비 교직원 역량 강화 총력

광주교육연수원이 1~2월 두 달 동안 코로나19 시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직무연수 37개 과정을 운영하는 등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교직원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의실 방역, 연수생 소규모 운영, 실내외 거리두기, 출석-원격강의 병행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수를 실시했다. 또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등을 통해 기존 직무연수의 틀을 벗어난 연수혁신을 시도했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지난 1월18~29일 원격수업 대비 교원의 에듀테크 활용능력 신장을 위해 교사 원격수업을 고민하다(1~3기) 배움 중심 학생 참여수업(초·중등 1~2기) 등 두 개 과정을 운영했다. 또 지난 1월27~29일 이틀 동안 신학기 학생·학부모 상담을 위한 '상담 및 생활교육 직무연수(초·중등 각 1기)'를 운영해 예방적 생활교육 방법 및 상담기법 등을 소개하고 실습했다. 특히 광주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및 무기력감 등 코로나 블루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학생·학부모의 증가로 신학기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교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기획했다. 지난 1월18일~2월25일 성공적인 상담을 위한 지피지기(知彼知己) 심리검사 손에 잡히는 학생·학부모 상담 새학기 교실에서 바로 쓰는 교사-학생 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용주초를 시작으로 총 11개 학교 19개 과정으로 운영했고,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교원의 상담 및 공감 능력 향상에 주력했다. 또 교원의 신학기 교육과정 수립·편성 및 각종 실무처리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월17~19일 이틀 동안 보직교사 역량강화 연수(초·중·고1~3기) 일반고 전입교사 진로진학 역량강화 연수(1기-3기) 등을 운영했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문화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혁신학교 컨설턴트 과정 혁신학교 리더과정(1~2기) 혁신학교 심화과정(1기)을 지난 1월19일~2월9일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광주혁신교육 철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새롭게 광주교육 구성원이 된 신규 교직원에 대한 연수도 실시했다. 지난 2월15~19일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초·중등, 특수, 보건, 사서, 영양 등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25개 사학법인이 시교육청에 위탁해 공동 선발된 사립 신규교사도 연수에 참여해 광주교육 철학과 방향, 수업 및 생활교육 역량, 교사로서 자질과 책무, 교직관 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월 22~24일 '신규 교(원)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운영해 학교 관리자로서 직무역량과 소통 능력을 강화했다. 더불어 1월26~29일까지 운영한 '신규 교육공무직원 직무적응 과정'에 신규 조리종사원이 참여해 신학기 급식실 위생관리, 산업재해 및 안전교육, 복무 및 인사, 급여 등에 대한 소양 교육을 마쳤다. 광주교육연수원 양숙자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신학기를 준비하는 현장 교직원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연수 과정에 내실 있고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제적인 내용을 담도록 노력했다"며 "특히 광주 교직원들이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학교생활이 힘든 학생과 학부모 등을 보듬을 수 있는 공감과 소통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연수 역량을 집중했으며, 앞으로도 광주교육연수원은 '현장에서 길을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연수를 기획하고 운영해 교직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5 13:17:56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공군 제1전투비행단, 야간 화재발생, 완벽한 팀워크로 잡는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 소방구조중대는 2월 24일, 기지 내 군사경찰대대 생활관에서 소방요원들의 화재진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야간 건물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입춘을 지나 봄철로 접어들면서 건조한 날씨와 작은 불씨에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1전비는 훈련을 통해 화재진압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은 한밤중 기지 내 군사경찰대대 생활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시작됐다. 화재신고를 접수한 소방구조중대는 즉각적으로 소방차 3대와 소방요원 15명을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조장은 요구조자 유무와 발화지점, 화재 규모 등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작전을 시작했다. 소방요원들은 건물 내부에 진입하기 전 주전원과 유류탱크 밸브를 차단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소방차량으로 화재지점을 집중방수하였다. 이후, 건물 진입로를 확보하고 인명구조 요원이 건물에 진입하여 화재장소에 고립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출했다. 잔불을 제거한 후 인명구조 재탐색을 통해 건물 내부에 요구조자가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마지막으로 훈련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소방구조중대장 김효중(부사후 154기) 원사는 "야간화재가 발생할 경우, 빠른 신고와 대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더불어 빠른 초기진압이 중요하기에 소방출동 대기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여 부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1-02-25 13:17:1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담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

담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1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학교폭력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24일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신학기 개학을 앞둔 상태에서 학교폭력 발생 시 위원들의 역할과 사안 처리 절차 및 방법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요즈음 체육계에서 시작되어 연예계로 퍼져가고 있는 학교폭력 미투사건으로 인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어 있는 시점에서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위원는 '2020년에 담양에서는 한번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리지 않아서 마음이 나태해졌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다시 한번 위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김철주교육장은 '학교폭력 피해자는 그때의 상처가 평생 동안 트라우마로 남을수 있기 때문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할은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전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리지 않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2-25 13:16:19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1월 유통 매출 전년동월 대비 6.1% 증가…온라인 22.6%↑

1월 유통업체 매출 전년동월 대비 6.1% 증가…온라인 22.6%↑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2021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인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의 매출은 5.8% 감소했지만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의 매출은 22.6% 늘어났다./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접 매장에 가는 대신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설을 앞두고 선물 수요가 늘며 온라인 부문은 큰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액은 약 12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늘었다. 상품군별로는 ▲가전·문화(37.5%) ▲해외 유명 브랜드(21.9%) ▲생활·가정(9.8%) 순으로 매출이 늘었다. 반면 ▲패션·잡화(-13.5%) ▲서비스·기타(-7.3%)는 매출이 줄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매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온라인은 매출이 22.6% 상승한 데 반해, 같은 기간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액은 5.8% 줄었다. 구매 건수는 14.8% 하락했고 매출액을 구매 건수로 나눈 구매단가는 10.6% 올랐다. 매장 방문 횟수를 줄이고 한 번에 대량 구매하는 최근 소비 흐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부는 "매장 영업시간 제한, 한파 등에 따른 외부 활동 제약과 지난해와 비교해 늦춰진 설 연휴 시기 등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업태별로 보면 대형마트 매출이 11.7% 큰 폭 줄었다. 백화점과와 준대규모점포(SSM) 매출도 각각 6.3%, 3.3% 감소했다. 반대로 소비자 인접성이 좋은 편의점 매출은 2.4% 늘었다. 대형마트는 ▲잡화(-42.0%) ▲의류(-29.3%) ▲가정·생활(-26.6%) 품목을 중심으로 부진했다. 백화점은 ▲잡화(-31.8%) ▲여성 캐주얼(-30.5%) 등 패션 부문 매출이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가정용품(41.4%), 해외 유명 브랜드(21.9%) 판매는 호조를 보였다. 편의점은 잡화(-18.2%)와 생활용품(-14.8%) 판매는 줄었지만 간편식 선호 경향으로 음료 등 가공식품(7.4%)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22.6% 확대됐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가공식품 등 선물 판매가 크게 늘어나면서 식품군이 전체 온라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5.5%를 기록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확대 등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전·전자(43.3%) ▲생활·가구(22.1%) 등의 매출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공연·여행 등 서비스·기타(-14.2%), 패션·의류(-0.1%) 부문 매출은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 자제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5 12:13:5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에 오는 3월 유·초·중 22교 신설된다

유치원 19개원, 초등학교 1교, 중학교 2교 신설 서울시교육청 오는 3일 서울 내 유치원 19교와 초등학교 1교, 중학교 1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월 1일자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 총 22개교가 신설된고 25일 밝혔다. 신설되는 유치원은 총 19개원이다.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환되는 매입형유치원 1개원, 단설유치원분원 1개원, 단설유치원 1개원, 병설유치원 16개원이다. 매입형유치원인 솔방울유치원(송파구 오금로)은 2019년 공모·선정을 거쳐 유아 모집을 완료하고 2021년 3월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환 신설된다. 이번 신설되는 솔방울유치원을 포함해 매입형유치원은 총 15개원이다. 성북구 숭인로에 위치한 좋은소리유치원분원은 지난해 3월 솔가람유치원분원(송파구 위례순환로) 이후 두 번째로 설립되는 분원으로, 유치원 부지(677.2㎡)와 건물(541.4㎡) 약 36억원 상당을 민간 재개발조합에서 기부채납 받아 설립하는 첫 '민간협력형'유치원이다. 분원은 소규모 시설에서도 효율적 운영이 가능한 서울형 중·소규모 단설유치원 모델이다. 그 외 우이초등학교(강북구 삼양로) 여유부지 내 단설유치원 1개원(우이유치원)과 봉화초등학교 등에 병설유치원 16개원을 신설한다. 유치원과 함께 신학기 신설 개교하는 초·중학교는 3개교로, 초등학교 한 곳과 중학교 두 곳이다. 강동구 고덕강일개발지역에 강빛초등학교 강빛중학교, 영등포구 신길재개발지역에 신길중학교가 들어선다. 특히, 강빛초등학교와 강빛중학교는 초·중 통합운영학교인 '이음학교'로 운영된다. 이음학교는 서울형 통합운영학교의 공식 명칭으로 학교급이 다른 2개 이상 학교(동일부지 또는 인접한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해 운영하는 형태이다. . 또한, 강빛초등학교 병설유치원도 함께 개원해 유·초·중을 아우르는 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에는 해누리초·중(송파구 송파대로)과 서울체육중·고(송파구 강동대로)가 이음학교로 운영 중에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신학기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개교 4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필수요원을 조기 겸임 발령 조치했다. 최성목 학교지원과장은 "관할 교육지원청별로 개교지원단을 구성해 개교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디자인자문관을 위촉해 학교 내·외부 디자인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학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립유치원을 확대해 나가고 도시개발 및 인구이동에 대응하기 위한 초·중등학교 균형 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5 12:00:1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 내달까지 ‘2020 비교과 교육과정 성과전시회’ 개최

성신여대가 내달 31일까지 '비교과 교육과정 온라인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교육혁신원은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0학년도 비교과 교육과정 성과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대학과 학생이 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성과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성신여대 교육혁신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주로 2020학년도에 운영한 다양한 비교과 교육과정의 성과, 우수사례, 학생 성과와 함께 기초 분석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강태훈 교육혁신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학생들에게 양질의 비교과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단과대학, 학과, 행정부서에서 다양한 학습방법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증진에 도움이 되는 비교과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 교육혁신원 비교과통합관리팀에서는 성신 6대 핵심역량을 고르게 함양할 수 있도록 비교과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5 11:53:1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학생상담·인권보호 위한 독립 상담 공간 마련

'학생상담센터 이전 및 인권센터 개소식' 진행 한신대가 23일 '학생상담센터 이전 및 인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가 학생상담과 인권보호를 위한 독립된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23일 중앙도서관에서 '학생상담센터 이전 및 인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공간은 학생복지처 학생상담센터가 주관하고, 이미옥 교수가 인테리어 디자인 재능기부를 해 꾸려졌다. 학생상담센터와 인권센터 모습/한신대 제공 연규홍 총장은 "대학의 큰 기능은 자신을 발견하는 길이다. 학생상담센터와 인권센터는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라는 인간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알게 도와줄 것"이라며 "한신대는 지식, 기술, 정보만이 아닌 '나를 찾게 해 주는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센터장인 김동심 교수는 "학생상담센터가 단독 공간을 갖게 돼 앞으로 학생들은 전문 상담 선생님에게 힘든 점과 고민을 편히 터놓을 수 있게 됐다"며 "인권센터가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5 11:35:0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