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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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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의 표명 "정의와 상식 무너지는 것, 두고 볼 수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개혁 과정에서 정부·여당과 갈등 끝에 사직하기로 한 것이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 현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한다.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사진은 윤 총장이 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사의 표명을 하는 모습. / 손진영기자 son@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개혁 과정에서 정부·여당과 갈등 끝에 사직하기로 한 것이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 현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한다.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사의 표명 이유로 윤 총장은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저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윤 총장은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계 진출 가능성에 대해 열어둔 발언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 밖에 윤 총장은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제게 날선 비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도 전했다.

2021-03-04 14:31:4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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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반도체 등 5대 유망 신산업분야 산업기술인력 확대 추진

2029년 미래 유망 신산업 분야별·직무별 인력수요 전망 /산업부 정부가 차세대반도체, 신금속소재, 차세대세라믹소재, 첨단화학소재, 하이테크섬유소재 등 5대 유망 신산업 분야 석·박사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한다. 향후 10년 이내 이 분야 산업기술인력 수요가 지금보다 약 4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말 기준 5대 유망 신산업 분야 사업체(종사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2019년 말 기준으로 5대 신산업분야에 산업기술인력은 11만1000명 수준이지만, 향후 10년간 연평균 3.4% 증가해, 2029년에는 15만5000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9년말 기준으로 부족인력은 2845명(부족률 2.5%)이고, 특히 석·박사급 인력(부족률 4.2%) 공급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 보면, 차세대반도체 분야 산업기술인력은 2019년말 기준 3만6000명으로 2017년말(2.8만명) 대비 1.3배 증가했고, 2029년에는 5만1000명(연평균 3.5% 증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방산업 수요 증가와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등으로 인력수요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금속소재 분야의 경우는 2029년 필요한 산업기술인력은 2만9000명으로 2019년말(2.6만명)에서 연평균 1.2%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탄소중립 선언 등 저탄소 전환 가속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한 인력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환경친화적 생산·재활용 등 통합적 관점에서 연구개발과 환경·안전관리 전문인력 증가율이 높을 전망이다. 2019년말 7000명 수준인 차세대세라믹소재 산업기술인력은 연평균 3.6% 늘어 10년 뒤엔 1만1000명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단계 축소와 자동화 전환으로 공정설계, 연구개발 인력 공급이 시급하다. 광전자, 이차전지 적용 소재 등 최신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과 평가 인력 증가율이 높을 전망이다. 첨단화학 분야 산업기술인력은 연평균 4.5% 증가해 10년 뒤엔 3만9000명 수준으로 크게 확대되고, 하이테크섬유소재 분야도 연평균 4.6%의 증가율을 보이며 2029년 2만3000명 수준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계 인력수급 애로 해소 등을 위한 인력양성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들이 인력수급에 가장 애로를 호소하는 석·박사급 인력양성 사업을 올해부터 9개 사업 234억4000만원 수준으로 확대 시행하고, 2022년에는 업계수요를 바탕으로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을 추가로 신설해 석·박사 인력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산업부는 인력 미스매치 해소와 산업계 인력수요를 전달하기 위해 교육부·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의 3단계 LINC 사업,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신산업 분야 대학원 정원조정 등에 이번 조사결과와 산업계 인력수요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을 고려해 주기적인 재조사 체계를 마련해 향후에도 신산업 분야 인력수요 전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1년엔 디지털헬스케어, 미래형자동차, IoT가전, 스마트·친환경 선반, 항공·드론 등 5개 신산업 분야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4 14:10: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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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파격적 관광마케팅 추진...관광으로 민생살리기 총력

경상북도의 여행은 지난해 전 세계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관광콘텐츠로 변화하는 연착륙 과정을 거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표적으로 국내 유력 레저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컨슈머 인사이트에 따르면 2020년 여름 휴가여행지 만족도와 추천의향에서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해 제주, 강원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여행지 점유율에서도 2019년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경북도는 2021년에도 코로나 시대에 맞는 관광활성화 전략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코로나19 시대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 캠핑, 힐링여행 등 콘텐츠 개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관광객을 경북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 파격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 관광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과 민생을 다시 살리는 데 한층 더 주력할 계획이다. 첫째, 방역과 함께 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경북여행 적극 홍보를 위해 우선 23개 시군에 관광지 방역 전담인력 250명을 배치하고 있으며, 주요 관광지에는 안전여행 가이드라인 홍보물,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방역소독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또한 경주 첨성대 일원, 안동 하회마을, 문경새재 등 관광객들이 밀집하는 유명 관광지에는 거리두기 준수를 위한 전담인력을 별도로 배치할 계획이다. 둘째, 코로나 시대 대세, 캠핑여행 확산, 착한캠핑 및 클린캠핑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병행 전국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경북의 캠핑장을 널리 홍보하고 캠핑여행객들이 경북에서 직접 소비를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착한캠핑,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클린캠핑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해 선정한 경북관광 언택트 여행지 23선을 비롯해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안여행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셋째,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관광객 유치시책, 2021 경북여행 대제전 개최를 추진한다. 도는 지난해 100억 원에 가까운 판매실적을 거둔 모바일플랫폼 활용 관광마케팅을 더욱 획기적이고 파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고,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2021 경북여행 대제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바일 예약플랫폼과 제휴해 대규모 호텔, 펜션 등 경북의 숙박업소와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전을 기획하면서 페이적립, 할인판매 등 2020년에 '여기어때'와 제휴해 시행한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을 훨씬 뛰어 넘는 파격적인 할인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넷째, 코로나 시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경북의 대표 힐링여행지를 선정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한 개별여행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된 북부권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코레일과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철도와 연계한 렌터카 서비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다섯째,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머물며 즐기는 체험,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불국사, 봉정사, 고운사 등 도내 13개 사찰에서의 수행과 힐링콘텐츠를 접목한 탬플스테이, 도내 14개 천주교 수도원과 함께 소통과 묵상을 통한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소울스테이는 경북을 대표하는 고급관광 콘텐츠로 계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인문학 콘텐츠와 관광을 결합한 백두대간 인문캠프, 경북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자연생태를 활용한 강소형 마이스 육성,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도 더 한층 격을 높여 추진한다. 여섯째, 새로운 마케팅 전략인 랜선투어를 통해 해외관광객을 온라인에서 경북으로 유치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경북여행 랜선투어 라이브 방송'에서는 유명가이드 또는 인플루언서가 경북의 계절별 관광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소개해 경북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유도해 향후 경북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유학생, 기업 주재원 등 국내에 장기간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경북문화체험 온라인클래스'를 진행해 경북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소중한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해가 될 것이다. 특히 관광분야에서도 작년과 달리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를 확실히 만들어 갈 것이며 관광활성화를 통해 도민들의 민생을 다시 살려나가는 것을 올해 경북관광 마케팅의 핵심과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04 13:59:05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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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美자회사 마티카 바이오, 텍사스 A&M 대학교와 공동연구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마티카 바이오)는 미국 텍사스 A&M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와 포괄적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마티카 바이오는 이번 공동연구협약을 통해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바이럴벡터를 비롯해 플라스미드 DNA, 단백질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텍사스 A&M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와 진행하게 된다. 텍사스 A&M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는 유행병을 비롯한 국가적 차원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필요한 백신이나 치료제 등을 개발, 생산하는 기관이다. 텍사스 A&M대학교 는 생명공학 분야 평가에서 미국 내 4위를 기록하는 등 백신 및 치료제 개발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마티카 바이오는 지난 2월 칼리지스테이션 시 텍사스 A&M대학교 캠퍼스 존에 cGMP 시설 공사를 시작했고,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cGMP 시설에는 500ℓ 규모의 바이오리액터와 글로벌 수준의 제조설비가 구축된다. 마티카 바이오는 cGMP 시설에서 차세대 항암제 등 세포 유전자 치료제에 활용될 렌티 바이러스 벡터, 아데노부속바이러스 벡터 등 바이럴 벡터를 생산할 예정이다. 마티카 바이오는 글로벌 유전자 치료제 기업에서 영입한 전문인력과 텍사스 A&M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의 생산 및 R&D역량을 결합해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2024년 완공될 6만5127㎡(약 2만평) 규모의 제2판교테크노밸리 GMP시설과 연계해 미국, 유럽, 아시아의 세포 유전자 치료제 CDMO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소병세 마티카 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임상진행을 원하는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들과의 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04 13:58: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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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만전

안동시는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2월 26일부터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중 65세 미만 1,866명을 우선적으로 접종하고 있다. 요양병원은 병원 자체 예방접종팀을 구성하여 3월 2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요양시설은 3월 3일부터 촉탁의사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방문 접종 및 보건소 내소 접종을 시작으로 3월 중 1차 접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이며 백신배송업체는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콜드체인(2~8℃)을 유지하며 빈틈없는 관리로 접종기관까지 안전하게 배송했다. 또한, 보건소 자체적으로 안전한 백신 수송을 위해 백신전용 냉장차량을 이용하고 요양시설에 백신수송과 폐기를 전담할 접종지원 인력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보건소는 예방접종 전 반드시 예진을 실시하여 예방접종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접종 후에는 일정 시간(15~30분) 이상반응 발현 여부를 관찰한다. 또,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안동소방서와 안동시보건소 구급차를 상시 대기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이상반응에 대처하기 위한 이상반응 신속대응팀을 구성하여 상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시민 모두가 바라온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예방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3-04 13:57:36 김귀열 기자
예천군, 농지원부 일제정비 올해 말까지 마무리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농지 소유이용실태와 농지 현황 등을 기록관리하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연말까지 최종 마무리 할 방침이다. 농지원부는 농업·농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차료로 1,000㎡ 이상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 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이 작성 대상이며 농가주 일반 사항, 농가 구성원, 소유임차 농지 현황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지난해 전체 농지원부 중 농업인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 행정 구역이 다른 농지, 80세 이상 농업인 농지원부를 우선 정비하고 올해는 농업인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가 동일한 80세미만 농지원부 5만 1516건에 대해 정비할 계획이다. 농지정보시스템으로 각 읍·면별 정비대상을 확인하고 경영체 데이터베이스(DB), 직불제 신청 자료와 비교 후 정보가 불일치 할 경우 현장 점검과 소명을 요구해 정비할 예정이다. 정비 과정에서 임대차와 취득 목적에 불법 정황이 확인될 경우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통해 농지은행 임대수탁 사업을 추진하고 이외에도 농지 소유권 변동, 경작확인 대상, 임차 기간 만료, 경작 미달 등 상시 정비한다. 특히 농지원부를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업무보조원을 채용하고 업무 내용, 시스템 사용 등 일정 기간 교육 후 전문성을 확보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으로 공익직불금 부정 수급 등 사전에 차단해 농지 소유·임대차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13:53:37 김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