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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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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연내 코스닥 상장 가시화..기술성 평가 퉁과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에 필요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1월 25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6주에 걸쳐 기술 완성도와 인력 수준,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받았다. 그 결과 한국생명공학원으로부터는 A등급을,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는 BBB등급을 각각 획득해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기술특례 상장 제도는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에 상장을 위한 수익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상장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평가기관 2곳에서 BBB 등급 이상, 그 중 한 곳 이상에서는 A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상장 예비심사 과정에서 경영성, 이익조건 기준을 면제받는다. 이번 기술성 평가에서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면역증강기술 및 관련 특허의 경쟁력과 프리미엄백신, 치료백신, 항암백신 등 혁신적인 백신을 개발 중이라는 차별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술성 평가를 받은 후에는 6개월 내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일정을 조율해 최대한 이른 시일에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상장 예비심사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한 뒤 연내에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는 "코스닥 상장까지 신속하게 추진,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혁신 신약 연구개발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면역증강제 플랫폼이라는 특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을 다각도로 확장해 기업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차백신연구소 #차바이오텍 #코스닥기술특례상장 #기술성평가통과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11 15:10: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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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도 AZ 백신 접종 가능"..요양시설 37만명 이달 접종시작

정부가 만 65세 이상 연령대까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내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종사자들의 접종이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만 65세 이상에도 AZ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전일 회의를 통해 AZ 백신의 만 65세 이상 사용을 권고한다고 결론 내린 바 있다. 위원회는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백신 접종 결과를 분석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 영국 접종 결과, 70세 이상에 AZ 백신을 접종한 결과 1차 접종 35일 후 73%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다.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위험은 37% 감소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입원 예방효과가 두 백신 모두 접종 28~34일에 최고에 도달했고 효과는 화이자 백신 최대 85%, AZ 백신 최대 94%로 확인됐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임상 결과를 참고해 AZ백신 1차와 2차의 접종 주기를 현행 8주에서 10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접종이 보류됐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내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종사자 약 37만6000명의 접종이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 정부는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까지 약 700만회분의 AZ 백신을 추가 공급받을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11 14:58: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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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이동형CT '스마트엠'과 모바일 X-ray '레멕스' 첫 전시

동국생명과학 스마트엠 동국제약의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은 18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1'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KIMES 2021'에서 전시될 동국생명과학의 대표 품목인 모바일 엑스레이(X-ray) '레멕스'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지닌 진단용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다. 다양한 거치대로 손쉬운 검사가 가능하고, 별도의 차폐시설 없이 이동식 차폐막과 방호복만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다. 또 자체 차폐시설 안에서 무선 연동으로 비대면검사가 가능한 키오스크형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동국생명과학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또 하나의 대표 품목은 정형외과 및 의원급 개원가에서 널리 인기를 끌고 있는 이동형 CT '스마트 엠'이다. '스마트 엠'은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성 폐렴 진단은 물론 두부(머리), 경추(목뼈), 팔다리, 관절 부위를 고해상도로 촬영해 3차원 3D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는 최첨단 의료장비다.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빠르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한 이동형, 모바일 영상진단장비들은 1차 의료기관인 개원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호흡기 질환의 진단부터 관절, 척추 등 다양한 진단 분야까지 활용이 가능하다"며, "이번에 소개되는 저희 제품들은 높은 휴대성과 이동성 등 편의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국생명과학 #KIMES2021 #레멕스 #스마트엠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11 14:58: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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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인공지능 융복합 연구의 현재·미래 조명"

이화의료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 및 다양한 전공학부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제5차 이화메디테크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첫번째 세션은 이향숙 이화여대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의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가융복합연구 지원 사업 동향' 발표로 시작된다. 첫 세션의 주제는 '인공지능 발전의 현재와 미래'로 하은희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장이 좌장을 맡아 남양희 신산업융합대학 융합콘텐츠학과 교수가 '포스트 팬데믹 메디 테크: 의료 X(AI, VR, AR, XR)'를 주제 발표한다. 세션2는 '스마트수술실 의료로봇 기술개발'을 주제로 김영주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이화의료원 사회공헌부장)가 좌장을 맡아, 민석기 의과대학 외과 교수가 '이화의료원 스마트수술실과 로봇수술 현황'을 주제 발표한다. 민동보 엘텍공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컴퓨터비전 연구 소개와 수술실에서의 활용'을, 현원호 ㈜고영테크놀로지 부장은 '뇌정위수술 로봇시스템 소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각각 주제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3에서는 '의료바이오 분야 인공지능기술 응용'을 주제로 조인호 이대서울병원 첨의생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신태훈 엘텍공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교수가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응용연구 현황'을 주제 발표한다. 김진우 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AI 기반 자동 양악수술 진단 및 가상현실-XR 통합수술 솔루션 개발'을,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는 '비대면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기술현황 및 의료현장 적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향운 이화메디테크연구소장(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장)은 "이화여대와 이화의료원은 인공지능 융복합 연구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과 의료원이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인공지능 융복합연구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화첨단융복합 메디클러스터 산학협력관과 마곡지구 M벨리 기업과 산업체 등에 현장 교육을 강조한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11 14:55: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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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탄소중립 어렵지만 동참… 정부 지원 필요"

에쓰오일 잔사유 고도화시설(RUC) /에쓰오일 탄소 다배출업종 중 하나인 정유업계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동참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정부는 정유업계의 탄소중립 추진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정유업계가 2050 탄소중립에 대비한 민관 소통창구인 '정유업계 탄소중립 협의회'를 발족하고, 에너지 대전환과 친환경 산업구조 변화과정에서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발족식과 제1차 회의에는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대한석유협회장과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기업 임원, 학계·전문가가 참석했다. 국내 정유산업은 세계 5위 정제능력을 갖추고 우리나라 제6위 수출산업이지만, 탄소중립 추진과정에서 심각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 고도화와 기존의 감축수단 외에 추가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9년 기준 국내 정유산업 탄소배출은 연간 약 3200만톤으로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에 이어 4번째 탄소 다배출업종이다. 전체 산업 배출량의 약 6%를 차지한다. 연소배출이 49%로 가장 많고, 공정배출 33%, 간접배출 17% 등이다. 대한석유협회는 업계가 그간 정유공장과 산업단지 내의 열통합을 통한 에너지 절감, 고탄소연료(B-C유)에서 저탄소 연료(LNG)로의 전환, 제조공정상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포집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을 해왔으나, 향후 추가적인 탄소저감과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Blue 수소 생산,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개발 및 적용, 신재생 에너지 사용, 친환경 사업으로 다각화 등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대한석유협회 정동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국내외 석유 수요가 감소해 업계가 국내 정유산업 태동 이후 최대의 영업손실(약 4.6조원)을 기록했고,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산업 특성상 탄소중립은 당장 달성하기 힘든 목표"라면서도 "지속가능하며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 기술개발과 시설투자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업계 주도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분야에서 '탄소중립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에너지분야에서는 현재 마련중인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토대로 올해말까지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업계와 지속적인 논의를 하고 적극 지원할 방침이며, 올해 중 정유업종에 특화된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해 업계의 탄소중립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업계가 건의한 차세대 바이오연료 도입, 정유공정상 친환경 원료 활용 가능성에 대해 업계·전문가와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기술수준, 품질, 안전성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정유업계탄소중립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1 14:15: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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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저출산·코로나19 여파로 사립유치원 261개원 문 닫았다

지난해 유아 수 지속적 감소와 코로나19 등 여파로 총 261개 사립유치원을 폐원했다. /뉴시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과 출생률 저하 여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사립유치원 261개원이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아 수의 지속적 감소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총 261개 사립유치원을 폐원했다. 이전에 폐원한 전국 사립유치원 수는 지난 2017년 69개원, 2018년 111개원, 2019년 257개원이었다. 2019년에는 교육부가 유치원 회계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개학연기 사태 여파로 뭄을 닫은 사립유치원이 크게 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적으로도 휴원 또는 폐원을 고려하는 유치원이 늘었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개학이 연기된데 이어 개학 이후에도 원격수업이 이어졌지만, 유치원비를 계속 내야 한다는 부담이 커지자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원아들의 이탈이 커져 유치원도 재정적 압박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사립유치원이 운영난으로 인해 문을 닫는 추세에도 국·공립유치원은 늘어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을 지난 2017년 24.8%에서 2022년까지 4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교육 당국은 사립유치원을 공립으로 바꾸는 매입형유치원 정책 등을 통해 공립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서울 시내 공립유치원은 전체 875곳 중 211곳으로 24.1%를 차지했지만, 2019년에는 227개원으로 늘었다. 전체 유치원의 26.2%다. 이어 2020년 242개원(29.5%)에서 2021년 257개원(32.7%)으로 매년 늘고 있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원도 늘린다는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누리과정 운영비를 늘리고 사립유치원 교사의 기본급 보조 인상, 육아휴직 지원 등 안정적 근무환경을 조성해 건전한 사립유치원의 내실 있는 운영과 유아의 학습권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사립유치원 #국공립유치원 #교육부 #교사 #코로나19 #학령인구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1 14:10: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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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백신 개발 돌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개발에 돌입한다. 개발비 역시 200억원 가량을 추가로 지원을 받아 총 454억원을 확보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개발 플랫폼을 활용,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할 백신을 확보하고자 최대 1420만달러(약 16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국제민간기구인 CEPI로부터 지원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로부터 GBP510 공정을 상업 생산 규모로 확대하기 위한 공정개발비로 최대 1250만달러(약 141억원)도 추가 지원받았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의 후보물질 발굴 및 비임상 지원금과 CEPI의 기존 임상 1/2상지원금을 포함, GBP510 관련 개발비로만 총 4030만달러(약 454억원)를 확보하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의 성공적 개발을 목표로 CEPI 등과 임상3상과 상업화 단계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GBP510은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 디자인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CEPI가 추진하는 '웨이브(Wave)2'(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웨이브2 선정에 따라 GBP510은 개발이 완료되면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CEPI의 지원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까지 GBP510와 동일한 기반 기술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 후보가 개발되면 부스터샷(기존 백신에 추가로 접종하는 백신)과 다가 백신(두 종류 이상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 등의 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백신 연구개발을 위해 다시 한번 CEPI와 협력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백신 플랫폼을 활용하면 변이된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도 빠르게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이번 팬데믹의 종결을 위해서 우리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백신 #CEPI #변이바이러스백신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11 14:02:5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