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서울시, 내년 8월 서울로7017과 연결된 5번째 공중보행교 개통

내년 8월 서울로7017에서 인근 건물로 바로 연결되는 다섯 번째 공중보행교가 열린다. 서울시는 연세세브란스빌딩과 호텔마누 사이에 있는 '역전주유소'(GS칼텍스, 남대문로5가 84-17번지) 자리에 들어설 신축건물과 서울로7017을 잇는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이 만들어진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호텔마누(2017년), 대우재단빌딩(2017년), 메트로빌딩(2020년), 서울역사(2020년)와 각각 연결되는 공중보행교를 차례로 개통한 바 있다.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은 신축 건물의 계획단계부터 연결을 구상해 실현하는 첫 사례로, 이전에 개통한 4개 공중보행교는 모두 기존 건물과 연결하는 방식이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19일 GS칼텍스, GS리테일과 '서울로 에너지플러스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에너지플러스'는 GS칼텍스의 기존 주유소를 철거한 자리에 지하 2층~지상 13층(연면적 약 6,220㎡) 규모로 들어선다. 주유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미래형 주유소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가 내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공중보행교는 서울로7017과 에너지플러스 건물 3층을 연결한다. 공중보행교에서 바로 이어지는 길이 29m의 실내 공공 보행통로(폭 2~5m)도 새롭게 생긴다. 건물을 관통해 뒤편 근린공원을 포함, 주변 지역을 걸어서 갈 수 있게 된다고 시는 전했다. 에너지플러스 건물 3층에는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식공간(약 20평)이 만들어지고, 식당, 카페, 리테일 매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와 공동 민간사업자(GS칼텍스, GS리테일)는 오는 6월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8월 건물 준공과 함께 공중보행교를 개통한다는 목표다.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 #서울로7017_공중보행교

2021-03-22 13:22:43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광양읍, 원도심 재생을 통한 지역 성장 기틀 마련

광양시는 광양읍 노후 원도심과 주거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재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읍은 유사 이래 광양 고을의 중심지역으로 광양을 다스렸던 관청과 광양읍성이 자리했던 곳으로, 원도심 내에는 아직 옛모습 그대로의 골목길과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어 그 원형과 역사를 지키기 위한 광양시와 시민의 다양한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시는 현재 총 5건 사업비 437억 원의 지역재생사업을 추진 혹은 계획하고 있다. 사업별로는 광양읍 원도심지를 중심으로 사업비 100억 원(국비 50, 시비 50)의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읍내리, 인서리 일원), 사업비 160억 원(국비 111, 시비 등 48)의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인동리 일원), 사업비 4억 원(국비 2, 시비 2)의 덕산마을 소규모 재생사업, 사업비 38억 원(국비 26, 지방비 등 12)의 익신마을 새뜰마을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원도심지 2단계 재생으로 사업비 135억여 원(국비 80억 내외)의 광양읍 목성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준비하는 등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재생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은 2015년 9월 광양시 최초로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읍성 남문길 주변 읍내리, 인서리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이며, 약 3년여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8년 말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본 사업은 읍성 주변 한옥 자원의 리모델링 시범사례 제시와 활용을 통해 원도심 시가지 활성화, 매력 있는 주거지로서의 가능성 재발견을 목표로 하며, 작년 비대면으로 주민공모사업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지와 어우러진 골목과 한옥을 통해 광양읍 내외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매력적인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광양읍 주거지의 인지도 향상과 골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한옥, 골목, 창고 등 시설공사를 오는 6월까지 완료하고, 5월에서 7월 사이 시범운영을 통한 홍보와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2019년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도사업에 선정돼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사업기간은 2024년까지이다. 본 사업은 인동리를 중심으로 5일 시장, 폐철도 부지, 유당공원 등을 연계해 생활서비스를 공급하고 여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광양읍 소재지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배후마을과 연계한 문화예술 서비스, 커뮤니티, 동아리 활동 등을 반영해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해 지역 간 상생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목성리 개성․성황 일원에 신규 도시재생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1년 3월 도시재생 상위계획인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도시재생대학 결과 등을 종합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주요 사업방향으로는 좁은 골목길과 노후 저층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 집수리 지원,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공동체 역량 강화 등을 설정했으며, 지역 정체성 확보 및 지역민 활력 증진을 목표로 2021년 5월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원도심 재생사업은 시가지 내외 문화도시조성사업, 도립미술관, 문화예술창고, 덕례명품길 등 다양한 시설 및 콘텐츠와의 연계가 기대되며, 인접 도시개발 사업지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구축하면서 전반적인 도시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는 외곽의 마을 단위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광양읍 지역 전반에 요소별로 필요한 지역재생사업을 점차 확산시키고자 노력 중이다. 현재 마을 단위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2019년 선정된 덕산마을 소규모재생사업이 있으며, 올해 2월 익신마을에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여건 개조사업)이 새롭게 선정돼 착수 예정이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광양읍 외곽지역의 자연마을이나 소규모 주거 단위 지역에 대해 취약한 주거여건 개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자원 발굴 등을 위해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광양읍이라는 광범위한 행정구역 내 지역별 성격과 역할에 맞는 사업이 이뤄질 계획이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광양읍 일원에 단계적인 재생을 시행함으로써 광양읍 전체 지역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원도심의 중심기능을 회복하고 소외․낙후지역 또는 잠재력을 가진 지역에 대해 필요한 단위사업을 적기에 투입하고자 한다"며, "광양시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3-22 13:22:27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2021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 최다 선정

광양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1 전라남도 사회혁신'은 기존 관 주도의 표준화된 정책 실행 시스템을 탈피하고, 시민의 삶과 관련 있는 사회문제를 시민과 지역공동체가 주도해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공모에 참여한 16개 시군 36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16개 시·군의 총 23개 사업을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광양시는 10건을 응모해 '위기가정 반려식물 보급사업(움직이는 냉장고로 밑반찬까지)',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사전예방 및 예절 활성화', '치유식물로 안전 취약계층 행복나누소', '선샤인 물물 교환소' 등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모집 때부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광양시 사회혁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인해, 시민들이 좀 더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이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의 사회혁신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2 13:22:09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절도 미수범 검거 역할

광양시가 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안전사고로부터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차량털이 혐의자를 포착하고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7일 2시 17분경 중마동 호반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차량 여러 대를 열려고 시도한 차량털이범들을 발견하고 관제센터에 파견된 경찰관과 상황실에 이 사실을 신속히 알렸다. 관제센터는 주차장 내 설치된 CCTV를 통해 이동 동선을 계속 추적하고 2시 20분경 현장에 도착한 지역경찰관(순찰자 2대)에게 차량털이범들의 위치를 알려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차량털이범들은 심야시간대 주차된 타인의 차량을 열려고 시도했으며, 그중 열린 화물차량 내에서 물건 절취 등을 시도하던 중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발견돼 미수에 그쳤다. 이삼식 안전총괄과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관제업무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3년 689㎡ 규모로 개소돼 경찰운영실, 장비실, 관제실 등을 갖추고 전문인력 17명과 경찰 2명이 24시간 내내 실시간 관제 중이며, 작년에는 각종 사건·사고와 관련된 CCTV 영상정보 808건을 경찰서에 제공해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줬다.

2021-03-22 13:21:50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진행

광양시보건소가 만성질환 예방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대상자 모집을 완료했다. 신규대상자는 작년보다 55명 늘어난 총 155명으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다. ICT를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만성질환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활동량 계의 건강정보를 모바일 앱(APP)을 통해 자동 전송하고 전담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코디네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지원 사업이다. 광양시보건소는 대상자에게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 계를 무상 지급하고 활동데이터를 분석해 규칙적 운동,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법을 제공하는 등 6개월 동안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서비스 시작 3개월, 6개월 후 대상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건강 위험요인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건강관리계획을 제시받는다. 시는 헬스케어 대상자 중 우수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인 이모 씨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비대면으로 다른 분들과 함께 운동하고 나에게 맞는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6개월 뒤 건강해진 내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백현숙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되는 현시점에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3-22 13:21:35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유진섭 정읍시장, 양돈 단지 방문 '소통강화'

유진섭 정읍시장이 최근 덕천면 양돈 단지 내 고질적인 축산악취의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유 시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축산과장, 환경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통상적으로 축산악취는 농장마다 사육환경이 다르고, 냄새의 원인과 시간, 유형이 제각각이다. 특히, 미부숙 퇴비로 인한 악취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에 대한 악취 민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유 시장의 이날 현장 방문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듣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악취의 주요인과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유)그린바이오와 농업회사법인 성우, 양돈 단지 (덕천 농장 외 5개소) 등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살펴봤다. 또, 축산농가와 업체,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축산악취 해결방안과 마을 정주 여건 개선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축산농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축산악취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6개 사업에 18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악취 발생지역에 BM활성수와 악취저감제를 살포하고, 휴대용 악취측정기를 활용한 악취 관리와 악취 발생지역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축산악취 저감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축산악취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인 만큼,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축산농가와 주민이 상생하는 축산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1-03-22 13:21:18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예천군, 공무원 친절교육으로 감동 민원행정 실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8일, 19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민원인들에게 친절감동 행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민원과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 마인드 의식 변화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김호태 종합민원과장이 강사로 나서 그동안 공직 생활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민원 응대 방법 등에 대해 후배 공무원들과 함께 토론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민원인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종합민원과는 매주 3회 전 직원 인사 연습을 하고 있으며 8개 봉사단체와 담당 팀장들을 민원 안내 전담 팀으로 구성해 민원 안내, 애로사항 청취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행정은 최대의 서비스 산업' 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행정 관점을 군민 입장으로 바꿔 지적민원 상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주민등록증 무료 재발급, 음식점위생업소 맞춤형 안심친절 교육 컨설팅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천사랑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호태 과장은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 시책 발굴과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며 감동 민원행정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2 13:19:56 김귀열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홈트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오는 29일까지 모바일 활용한 홈트레이닝 참가자 모집 경북 영주시 보건소(소장 김인석)는 23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 활용 '홈트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이 줄어든 시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모바일 활용한 '홈트 챌린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홈트 챌린지'를 실시해 6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코로나 블루로 어려운 시기에 비대면 운동을 통해 재밌게 송홍운동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 영상에 스트레칭, 근력운동, 밴드활용 등의 운동을 포함해 업그레이드된 운동영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영주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팩스 또는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주 2회 네이버 밴드 '영주시 홈트 챌린지'에 업로드 된 운동강사의 설명 및 시연 영상을 시청하며 운동을 따라하면 되고, 90% 이상의 출석률 달성 시 홍보물품 등이 제공된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운동을 실천하며 꾸준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22 13:19:31 김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