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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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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숨은 감염자 찾기 '총력'

부산시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나섰다. 7일 부산시는 지역내 숨은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감기 증상 등으로 병원이나 약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환절기가 도래하면서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한 감기 환자가 증가, 선제적 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부산시는 병원급 이상 병원 360곳과 의원 2414곳, 약국 1571곳, 구·군 보건소 16곳 등 총 4361곳에 코로나19 검사 안내 포스터를 배부해 부산시의사회, 부산시약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증상을 안내하고 의사환자를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독려할 방침이다. 현재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사하구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4일부터 신평레포츠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진단검사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사하구 임시선별검사소는 오는 10일까지 운영되며 1일 500여 명이 진단검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 유흥업소 관련 N차 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중구와 서구를 겨냥해 8일부터 14일까지 부산역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근로자 밀집 사업장인 제조업체 ▲건설 공사현장 ▲수산물 관련 사업장 ▲전문체육인 등 100여 곳에서 이동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 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선제검사를 통해 지역 내 숨은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 감염 고리를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4-07 10:39:0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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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UAE원전 1호기 상업운전 개시

4개 호기 중 첫번째 성공…한국 최초 수출형 원전 UAE 정부는 UAE원전 1호기가 지난 2020년 3월 연료장전과 7월 최초임계 도달 이후 출력상승시험 및 성능보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호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UAE원전사업은 한국이 자체개발한 수출형 원전인 APR1400 4기(5,600MW)를 건설하는 최초의 해외원전사업으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주계약자로서 사업을 총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장기적인 운영파트너로서 동사업에 UAE원자력공사(ENEC)와 합작투자로 참여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설계(한국전력기술), 제작(두산중공업), 시공(현대건설/삼성물산), 시운전 및 운영지원(한국수력원자력)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참여하고 있다. UAE원전은 UAE의 평화적 원자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ENEC이 추진해온 사업으로서, 아랍지역 최초의 상용원전인 1호기는 한국의 APR1400 노형을 기반으로 UAE 기후의 환경적 특수성을 반영해 보강설계한 원자력발전소이다. 한전은 지난 2012년 7월, 1,2호기 건설허가 취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 1호기 상업운전에 착수함으로서 한국의 원전기술과 시공관리 등 해외원전사업 능력을 전세계에 입증하게 됐으며, 이는 신흥원전시장에서 제2의 해외원전수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한-UAE간 원전협력은 설계.건설·운영.핵연료.정비 등 원전 全주기에 걸쳐 이뤄지고 있으며, 금번 1호기의 상업운전 시작으로 양국간 교류협력 분야의 확대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UAE원전은 자국 내 안정적인 기저부하 전력원으로서, 1호기를 시작으로 향후 4개 호기가 모두 상업운전에 돌입하게 될 경우 UAE 전력수요의 25%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간 2,100만톤의 탄소배출량 저감효과, 즉 차량 320만대에 해당하는 매연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UAE 내 청정에너지 공급원이 되고 있다. 한전을 중심으로 동사업을 추진중인 Team Korea는 후속호기인 2~4호기 잔여 건설, 시운전 완료 후 운영까지 모든 역량을 다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예정이다.

2021-04-07 10:38:4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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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동참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6일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반대로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로 지난 1월 환경부 장관에서부터 릴레이 지명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의 지명을 받은 강 시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 사용은 달리고!"를 약속하고 해당 문구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했다. 또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영길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강인규 시장은 "생태계 보존을 위한 세계적인 탄소중립시대 도래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과제다"며 "일회용 종이컵 사용 자제, 투명 페트병 배출, 아이스팩 재사용 등 지금 할 수 있는 일상 속 소소한 행동부터 실천해가자"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나주시는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한 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시책의 일환으로 아이스팩 재사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공공부문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1-04-07 10:38:3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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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어린이집 원장 대상'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86개소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과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 사건 발생 등에 따라 관내 보육 종사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참석자의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친 분과별 교육을 진행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평소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일하는 보육 교직원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어 매우 안타까웠다"며 "모든 보육시설이 자정의 노력을 기울여 영유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떠한 차별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유기용 전남중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 역할과 아동학대의 이해'를 주제로 아동학대 주요사례와 학대 행위 발견 시 행동요령, 보육교직원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한편 나주시는 아동학대사건 발생 차단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86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CCTV 모니터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21-04-07 10:38:2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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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는 부산을 대표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1년도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 3개 클럽(밀리언클럽, 플래티넘클럽, 브라이트클럽) 통합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의 3개 창업 지원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한다.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밀리언클럽(부산경제진흥원), 플래티넘클럽(부산테크노파크), 브라이트클럽(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으로 나뉘어 기관별 자금지원과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밀리언클럽'은 연매출 5억원 이상 창업기업 25개사를 선정해 경쟁력 강화지원(최대 200만원), 사업고도화 지원(최대 2000만원)과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플래티넘클럽'은 투자유치 금액 1억원 이상인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투자유치를 위한 교육,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컨설팅 및 기업설명(IR)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브라이트클럽'은 유망 기술 및 성장성을 보유한 창업기업 30개사에 기업당 최대 800만원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온라인 전시 운영, 국내·외 판로, 사업화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3개 클럽 공통 지원 사항으로는 부산시에서 인증하는 '부산대표 창업기업' 인증서 및 인증현판과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멤버십 혜택이 있다. 멤버십은 금융기관 금리·보증 우대, 언론 홍보, 제품 촬영 지원과 그밖에 카쉐어링 서비스, 공유오피스 입주, 숙박시설 예약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운영 중이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www.bs-net.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창업지원 기관별 서류 및 발표평가 등 선발 과정을 거친다. 클럽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클럽별 공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그동안 총 348개사를 지원했다. 전자계약 서비스 업체인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지난 2월에 시리즈C(100억원 이상 투자)에 해당하는 115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1년 사이에 유료 이용계정 수가 5배 증가해 누적 이용자수가 108만명을 넘어서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 자판기 제작업체인 벤더스터(대표 노주현)는 부산 지하철 역사 및 대형마트, 백화점, 인천국제공항 내에 방역마스크 전용 스마트 자판기를 납품해 운영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의 3개 주요 창업지원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창업수요자 중심의 체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대표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4-07 10:38:0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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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문화회관, '금요 무비데이(Movie Day)' 운영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배일화)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영화를 통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금요 무비데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에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개최되며 별도 관람료는 없다. 올해의 주제는 'F(Female) 등급'으로, 여성 감독이 연출했거나 주인공이 여성인 영화를 통해 여성의 시각과 삶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4월 30일 상영될 올해 첫 영화는 김도영 감독의 '82년생 김지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삶을 그려내 극장 개봉 당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한편 젠더(사회적인 의미의 성)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감상회는 별도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90석)으로 운영된다. 특히 상영 후 마련된 김필남 평론가의 해설을 통해 해당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무비데이는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출입자 체온측정, 출입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에 따라 연기,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busan.go.kr/wcc)를 참고하거나 전화(051-320-8344)로 문의하면 된다.

2021-04-07 10:37:4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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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BPA,해운항만 우수기업 인증·육성 추진

부산시가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와 함께 부산항의 근간인 항만관련 산업체의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 성장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운항만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WeBUSAN)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위부산(WeBUSAN)' 인증제는 성장 가능성이 큰 항만관련 기업을 선정해 공동마케팅, 기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인증대상을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으로 한정해 추진했으나 올해부터 선원 관리와 선박 정비 등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관리업종을 추가했다. 부산시는 이번 인증대상 확대를 통해 인증제도의 틀 안에서 구매자와 공급자가 연계되고 상호 발전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향후 유류공급업 등 관련 산업 전반으로 확대해 국내 해운항만산업 대표 인증제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위부산(WeBUSAN) 인증마크를 취득한 업체는 ▲국제표준 인증(ISO) 취득을 위한 컨설팅과 부대비용 지원 ▲대내외 홍보 및 수요 맞춤형 마케팅 지원 ▲해외시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전시회 및 온라인 상담회 지원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 등 선정 시 가점 부여 ▲산업동향지 제공 등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우수기업 인증 신청은 위부산 홈페이지(www.webusan.com)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051-999-8403)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선용품·선박수리·선박 관리 등 해운항만분야 연관산업이 골고루 발전해 부산이 세계적 수준의 고부가가치 항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4-07 10:37:1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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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 현장 스케치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왕인의 빛,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2개 부문 17종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축제 홈페이지(www.왕인문화축제.com)와 유튜브'영암왕인 TV'를 개설하여 온라인 축제로 큰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영암군 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왕인상 김길환 선생 시상식과 강진, 하동진, 소명, 김용임 등 트로트 가수의 공연으로 진행된'온택트 개막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공개방송 영암온에어'즐거운 오후 2시'는 11개 읍·면편으로 진행되는데 지난 2일 영암읍편에서는 전동평 영암군수, 이경호 망호리 이장이 출연하여 영암왕인문화축제, 영암읍과 망호리 마을을 소개했다. 그리고'장구의 신'박서진과 임지안 가수가 출연하여'강원도 아리랑','아려쓰려' 등 흥겨운 노래 공연을 선사했다. 지난 5일에는 삼호읍편으로 김성환 삼호읍 이장단장이'우리동네가 제일 잘나가'삼호읍 자랑거리를 이야기했으며 김한남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장은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소개했고 김경화 이장과 김성환 이장단장은 삼호읍 대표로 노래 선물을 했다. 또한 트롯가수'쌍둥이 상호상민'과 미스트롯 설하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즐거운 오후 시간을 빛냈다. 공개방송 영암온에어'즐거운 오후 2시'는 오는 6일 덕진면, 7일 금정면, 8일 신북면, 9일 시종면, 12일 도포면, 13일 군서면, 14일 서호면, 15일 학산면, 16일 미암면 순으로 진행되며'영암왕인TV', 목포MBC 가요센터 유튜브 채널과 MBC라디오를 통해 시청·청취할 수 있다.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즐거운 오후 2시'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조명섭, 김다나, 마리아, 이도진, 나태주, 금잔디, 풍금, 하이량 등 미스트롯, 미스터 트롯 등 떠오르는 트롯가수의 공연무대를 앞으로도 선사할 계획이다. 그리고 유튜버 한나가 진행하는'왕인의 숨결! 영암 아틀리에 10선'에서는 고영·김경희·김미희·남은선·신병석 작가가 소개됐으며 영암작가들의 공예체험장을 소개했다. 트로트 특집으로 진행된'창현거리노래방'은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10명의 예선 통과자들이 뜨거운 경연무대를 펼쳤으며 정호영 셰프는 영암의 농산물 꾸러미로'기찬영암 푸드쇼'를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온라인 영암마켓인 '기찬들 영암몰'개관기념 최대 50% 할인행사와 대대적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영암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온라인 장터를 운영 중에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글로벌 축제로 우호도시인 중국 후조우시, 일본 간자키시, 히라카타시에서 축하 영상을 전달받고 있으며,'즐거운 오후 2시'11개 읍·면편 등 다양한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온라인 영암마켓'기찬들 영암몰','라이브 커머스'등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축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 남은 축제 기간도 군민과 향우,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7 10:36:43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