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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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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양치유자원 지역계획 수립 추진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해양치유자원에 대한 지역 차원의 관리·활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26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안산)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해양치유자원은 갯벌, 소금, 해양생물, 해양경관, 해풍 등 바다와 관련된 요소로, 신체와 정신 건강 증진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말한다. 도는 기존 해양레저관광 정책의 하나로 추진해 온 해양치유 사업을 중장기 5개년(2026~2030) 지역계획으로 수립해 유망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관리·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에는 ▲해양치유센터 등 해양치유지구 지정 ▲경기바다 특화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운영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20개 세부 과제가 담긴다. 경기도는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와 도민의 의견을 수렴한 뒤 향후 5년간 해양치유 정책 추진의 기본 방향이 될 '경기도 해양치유자원 관리활용 지역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해양치유자원 지역계획 수립을 위한 공식적인 의견수렴 절차"라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정책 기반을 마련해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방향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4년부터 도내 해양치유 활성화를 위해 해양치유자원 조사 등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2026-01-25 10:51: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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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경북도의 2026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가 1월 23일 결정·공시됐다. 대상은 도내 7만9천250필지다. 이번에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토지 감정평가 결과로, 2026년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전년 대비 경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1.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36% 상승에 비해 0.2%포인트 낮은 수치다. 올해 경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 3.36%보다 2.2%포인트 낮았으며, 시·도별 상승 순위에서는 서울 4.89%, 경기 2.71%, 부산 1.92%, 대전 1.85%에 이어 14번째로 집계됐다. 도내 시·군·구별로는 울릉군이 3.3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의성군 2.01%, 울진군 1.82%, 봉화군 1.58%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산정됐으며, 전년과 동일하게 시세반영률 65.5%를 적용했다. 도내 일반 토지 가운데 최고가 표준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번지 개풍약국 부지로, 1㎡당 1천328만원으로 전년보다 0.01%인 9만원 상승했다. 최저가 표준지는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398번지 임야로, 1㎡당 213원으로 조사됐다. 독도 지역은 전체 101필지 가운데 표준지 3필지가 포함됐다. 접안시설이 있는 독도리 27번지는 1㎡당 195만2천원으로 전년 대비 3.39% 상승했으며, 주거시설이 있는 독도리 30-2번지는 1㎡당 119만9천원으로 5.92% 올랐다. 자연림인 독도리 20번지는 1㎡당 7천220원으로 전년 대비 5.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realtyprice.kr 또는 해당 표준지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박종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내 7만9천250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1-25 10:51:1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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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I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 추진

인천광역시는 가정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칭) 'AI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정양육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발달 단계별 성장 정보, 각종 지원금, 지역별 부모교육·행사, 장난감 대여 정보 등 분산된 육아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별도의 앱이나 누리집을 구축하지 않고 카카오톡 기반 챗봇을 자체 제작해 비용 부담도 최소화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정양육 영유아 비율은 25.3%이며, 특히 0세 영아의 가정양육 비율은 75.1%로 초기 양육 단계에서 정보 접근성 강화 필요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육아 정보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기관별 누리집에 흩어져 있어 부모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시는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해 행정 절차와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연령과 거주 지역에 맞는 맞춤형 육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AI 인천육아코디'는 단계적으로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능을 연동해 개인화된 정보 안내와 일정 알림 서비스 등으로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 1월 시제품 제작과 홍보를 시작으로, 2월 체험단 운영과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조은주 인천시 영유아정책과장은 "AI 인천육아코디가 가정양육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육아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며 "부모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신뢰받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1-25 10:50:3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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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SOC 환원사업' 참여 시·군 모집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640억 원 규모의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시군 공모를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은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해 체육·문화·보육·복지·교통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기반시설(SOC)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설의 종류와 위치는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도민환원기금은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을 통해 확보한 개발이익 일부를 적립한 기금으로,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된 1,505억 원 규모 기금을 활용한 첫 집행 사업이다. 도는 공모에 앞서 지난 1월 6일부터 16일까지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군별로 필요한 생활 인프라를 조사했다. 설문에는 8,189명의 도민이 참여했으며, 공영주차장, 스포츠센터(헬스·요가), 다함께돌봄센터, 공공도서관, 수영장 등이 주요 수요 시설로 꼽혔다. 설문 결과를 참고해 시군은 2월 20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도는 3월 중 오디션 방식의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신축의 경우 최대 160억 원,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60억 원까지 설계비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사업비와 부지 확보 비용은 시군이 부담한다. 한편, 경기도는 명칭 공모를 통해 사업명을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으로 확정했으며, 슬로건은 '경기 생활에 쏙! 도민 품으로 쏙'이다. 양춘석 경기도 택지개발과장은 "도민환원기금의 첫 집행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제안이 접수돼 개발이익 환원의 취지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5 10:50: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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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 2025년 관람객 54만 명 달성…민간 협력 콘텐츠 성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민간협력콘텐츠 운영을 본격화한 이후 2025년 한 해 동안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의 2025년 전체 입장객 수는 5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46만 명, 2024년 51만 명에 이어 해마다 증가한 수치로, 개장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콘텐츠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민간기업 협업 콘텐츠를 목적으로 방문한 행사 목적객은 약 7만5천 명으로, 전년 5만4천 명 대비 39.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민간콘텐츠 운영 성과는 체류형 관광 확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외부 방문객 가운데 40.6%가 경주에서 숙박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공사는 EX-호러, EX-펌킨나잇 등 시즌별 대표 콘텐츠를 중심으로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여름과 가을 성수기 기간 입장객이 집중적으로 증가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실제로 EX-호러가 운영된 8월과 EX-펌킨나잇이 열린 10월에는 월간 유료 입장객 비중이 크게 높아지며 야간관광 수요를 견인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도 민간콘텐츠 중심의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존에 호응을 얻은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관람객 참여형·체류형 신규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경북 관광 활성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사장은 "민간콘텐츠 운영 사업은 트렌드를 반영한 이벤트를 넘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는 핵심 요소"라며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열린 문화관광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5 10:49:5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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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정무역을 시민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공정무역위원회'를 열고 2025년 공정무역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사업계획과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과 공정무역위원회 위원 6명이 참석했다. 광명시는 2026년 시민 참여 중심의 공정무역 실천 구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공정무역 제품의 생산·유통·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사업을 통해 시민이 광명시 인증 공정무역 가게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광명사랑화폐로 환급한다. 시는 참여 가게 확대와 홍보 강화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공정무역 유통 기반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과 인식 확산 사업도 확대한다. 청소년 대상 공정무역 학교, 시민 대상 오픈박스,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등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한 생활 밀착형 캠페인을 추진한다. 최혜민 부시장은 "공정무역은 시민의 작은 실천이 사회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라며 "윤리적 소비가 일상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실천 기반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시민 교육과 캠페인, 제품 개발, 실천 캐시백 사업 등 다양한 공정무역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다. '공정무역 오픈박스'는 66회 운영돼 1,035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공정무역 학교'는 20개 초등학교에서 2,1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와 함께 공정무역 핸드크림과 구움과자 등 생활 밀착형 제품을 개발해 시민 접점을 확대했다.

2026-01-25 10:49:2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