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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도서관 서가 안전 긴급 점검 실시…낙하 사고 예방 강화

최근 어린이도서관 서가 이용과 관련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자 고양시가 즉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관내 어린이도서관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시설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예정된 일정을 조정해 행신어린이도서관을 직접 방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도서관 내부를 둘러보며 전반적인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저학년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동환 시장은 서가 상단에서 책이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을 지적하며, 이용 빈도가 높은 도서를 중심으로 재배치하고 최상단 선반은 비워두거나 어린이의 손이 안전하게 닿는 높이로 서가 구조를 조정할 것을 지시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강의실을 찾아 교육 활동에 활용되는 빔프로젝터의 작동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노후 장비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장비는 신속히 교체해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이뤄지도록 당부했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한다"며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사안이 있다면 현장을 직접 찾아 눈으로 확인하고 즉각 개선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8:57: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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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공직유관단체, 2025년도 종합청렴도 8.94점 기록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산하 32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평균 8.94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4년 8.59점보다 0.35점 상승한 수치로, 기관 내부 청렴 문화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유관단체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을 받거나 임원 선임에 관여하는 등 공공성을 가진 기관으로, 공무원과 함께 공직자윤리법상 규제를 받는다. 감사위원회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산하 공직유관단체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며, 기관별 청렴 수준 진단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평가는 기관 규모와 특성에 따라 현원 100인 이상 14개 기관(Ⅰ그룹), 100인 미만 15개 기관(Ⅱ그룹), 직원 10인 미만 또는 최근 설립 1년 이내 기관 3개(Ⅳ그룹)로 나누어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별도 평가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Ⅲ그룹)는 제외됐다. 평가 항목은 ▲도민이 체감하는 외부체감도 ▲직원 평가 내부체감도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외부체감도는 9.45점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내부체감도는 7.87점으로 상승했다. 반면 청렴노력도는 9.18점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내부 설문에는 도민 5,027명, 기관 직원 2,312명이 참여했으며, 신뢰 수준은 95%, 허용오차는 ±1.31~1.18%p였다. 기관별 등급을 보면, 1등급 기관은 없었으며, 2등급에는 경기교통공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포함됐다. 반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아트센터는 5등급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 결과는 2026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청렴도 지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안상섭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종합청렴도 평가는 기관별 청렴 수준과 취약 분야를 정확히 진단하고, 부진기관에 맞춤형 청렴 컨설팅과 우수기관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도민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2026-01-26 08:56: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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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건설사업 신속집행 결의·청렴서약식 개최

칠곡군은 지난 22일 군청 강당에서 건설사업 신속집행 결의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설사업의 신속한 재정집행과 연초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외부 청탁과 부당한 관행을 근절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건설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건설안전국장, 관련 실·과·소장, 읍·면장, 건설사업 팀장 및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초부터 각종 건설사업을 선제적으로 발주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계획적이고 책임 있는 집행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칠곡군은 도로·하천·생활 SOC 등 주요 건설사업을 중심으로 설계가 완료된 사업부터 조기 발주를 추진해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추진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을 통해 외부 청탁 배제와 부당한 관행 근절,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업무 수행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연초 조기 발주와 신속한 사업 집행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결의와 청렴서약을 계기로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행정을 확립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6 08:56:4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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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창립 30주년 앞두고 '미래전략 포럼'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창립 30주년(2027년)을 앞두고 재단의 미래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정책포럼인 '경기문화재단 미래전략 포럼'을 오는 1월 30일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홀(수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1997년 7월 설립된 전국 최초의 문화재단으로, 현재 전국에는 광역·기초 단위 문화재단 총 115개가 운영되고 있다. 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공공 플랫폼 역할을 하며 21세기 대한민국 문화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해왔다. 하지만 최근 중앙정부의 재정 권한과 재원 지방 이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방 문화재정은 점차 위축되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경기문화재단은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재정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포럼 주제는 '지속가능한 문화재정의 미래-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씨드머니'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재정 기반 마련과 확충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지자체, 문화재단, 예술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논의를 통해 실행 가능한 재정 다각화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포럼은 기조발표 2건과 세션발표 3건,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기조발표에서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재정 환경 속에서 지역문화재단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담보할 방안이 논의된다. 기본재산의 보전·활용·증식 원칙을 고려한 중장기 운영 전략, 전담 조직과 체계 기반 자산운용 필요성,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지역문화진흥기금 실효성 점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지자체 출연금, 기업후원·기부, 수익사업, 크라우드펀딩 등 다양한 재원 조성 방안도 검토된다. 세션발표에서는 재원 구조 변화 속에서 지역문화재정을 확충하는 구체적 전략이 논의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문화 균형 발전 비중 축소 속에서 지역자율계정(균특회계) 등 지역 재원을 활용한 문화예산 확충 방안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문화재단의 역할을 '보조금 전달자'에서 '플랫폼 매개자', 나아가 지역문화 생태계 자생력을 키우는 '전략적 투자자'로 확장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기업 메세나, 크라우드펀딩, 고향사랑기부제 등과 공공자금을 연계하는 하이브리드 재원 전략도 논의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환기 시대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재단의 미래 모델과 설립 목적과 현실 간 간극, 새로운 역할과 운영 방향을 점검한다.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문화예산 불확실성이 커지고, 지역문화현장을 지탱해온 재원 구조가 흔들리면서 지역문화진흥 지속가능성 자체가 도전받고 있다"며 "창립 30주년을 앞둔 지금이야말로 광역문화재단으로서 위기를 타개할 새로운 문화재정 모델을 찾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공론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재산 운용, 기금 실효성, 국비 재원 확보, 민관협력 등 다양한 재원 전략을 한자리에서 논의해 경기도형 문화재정 '씨드머니' 모델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포럼 관련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정책실로 하면 된다.

2026-01-26 08:5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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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7종목 대표팀 출전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는 1월 27일부터~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7개 종목, 선수 70명을 포함한 임원 및 보호자 등 총 194명의 경기도 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도의회, 강원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 등 총 7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지난해 우리 경기도 선수단은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대회 종료 직후부터 종목별 선수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종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수 선발과 종목별 훈련 체계 점검 등 전반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백 처장은 이어 "대회 출전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가맹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특히 빙상 종목은 재정비를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며 "본회 직장운동부 휠체어컬링팀은 2026년 3월 개최 예정인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총 5명(감독 1명, 선수 4명)이 출전할 예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경기도가 참가하는 7개 종목 모든 선수가 그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의 뜻에 따라 앞으로도 더 많은 경기도민이 차별 없이 장애인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기도 대표 선수단 파견은 선수뿐만 아니라 임원과 보호자까지 포함해 총 194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력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에 세심한 준비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2026-01-26 08:56: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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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기억 담는 유물 기증 운동 본격 추진

고양시가 지역의 역사와 시민들의 삶이 담긴 유물을 모으는 '유물 기증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사회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역사 자료와 생활 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해, 향후 설립될 박물관의 핵심 소장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유물 기증 운동은 개인 소장품이나 특정 시대의 유물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의 일상과 기억을 담은 다양한 자료를 폭넓게 대상으로 삼는다. 시민 개개인의 삶 속에 남아 있는 기록이 곧 도시의 역사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기증 대상은 문서, 사진, 일기, 졸업앨범 등 개인의 추억이 담긴 생활유물을 비롯해 지역 산업과 문화 관련 자료, 고양시의 역사·문화·예술·공예 자료, 독립운동과 전쟁, 도시 변천과 관련된 기록물 등이다. 시민이 보관해 온 자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박물관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만드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기억과 참여로 완성되는 곳"이라며 "유물 기증 운동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고양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물 기증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기증을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정책팀을 통해 상담과 유물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현재 박물관 설립을 추진 중으로, 구입과 기증, 기탁 등을 통해 지금까지 약 2천252점의 유물을 수집했다. 앞으로 기증되는 유물 역시 박물관 개관 이후 전시와 교육,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1-26 08:56: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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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0대 시민 대상 '평생학습지원금' 신청 접수

광명시는 50대 중장년 시민의 배움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올해도 평생학습지원금 지원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생애 전환기를 맞은 50대 시민이 나이·소득·배경과 관계없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1인당 30만 원의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이 스스로 필요에 맞는 학습을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배움은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시민이 나이나 환경의 제약 없이 언제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탄탄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은 1967년 1월 1일부터 1976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50대 광명시민으로, 광명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거주 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다. 시는 총 2천500명을 선정하며, 59세(1967년생)는 올해가 마지막 지원 대상임을 고려해 우선 선정하고, 1968~1976년생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현대이지웰' 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4월 중 1인당 30만 원의 평생학습이용포인트가 지급되며, 포인트는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기한 만료 시 자동 소멸된다. 지원금 포인트는 광명시 관내 성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과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관외 기관인 전국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서울시 50플러스센터,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 기관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평생학습지원금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42명 중 98%가 정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61.2%는 최근 3년간 평생학습 참여 경험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었다고 답해, 지원금이 배움에서 멀어진 중장년층을 다시 학습으로 이끄는 계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9%는 원하는 교육과정에 지원금을 활용했으며, 95.7%는 앞으로도 평생학습에 계속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제도가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2026-01-26 08:56: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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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소기업 육성자금·특례보증 지원 사업 추진

시흥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의 규모는 육성자금 600억 원과 특례보증 96억 원으로, 시흥시에 제조시설을 두고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제조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업체당 3억 원 이내로 융자 가능하며, 상환 조건은 1~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특별금리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3%까지 이차보전이 적용된다. 대출은 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아이엠뱅크(대구은행), 하나은행)에서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은행 여신 규정상 상환능력을 갖추고 융자 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우대금리(0.5%) 지원 대상 범위를 기존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시흥시민 채용 우수기업 외에도 사회적 경제 기업과 월평균 공업용 하수량 700톤 이상 기업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3억 원 이내로, 보증기간은 3년 이내이며 상담 및 보증서 발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1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한편, 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으로 총 274개사에 726억 원의 신규 융자를 승인했으며, 특례보증은 총 92개사에 123억 원 규모로 지원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6년 경영 안정 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경영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08:56:0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