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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창립70주년 기념 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CJ제일제당이 네이버, B마트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들과 함께 대규모 소비자 프로모션을 펼친다. 역대급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CJ제일제당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제'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햇반, 비비고 왕교자, 스팸 등 올 한 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20여가지의 CJ제일제당 인기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비비고 베이직 김치 10kg 구매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7000원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비비고 왕교자 1.05kg 4개 구매 시 7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CJ제일제당 공식 브랜드스토어 멤버십라운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쿠폰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는 B마트와 함께 'CJ제일제당 창립 70주년 기념 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고메 소바바치킨, 비비고 만두 및 국물요리 등 B마트에서 판매 중인 CJ제일제당 전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매일 선착순 70명에 한해 1만 배민 포인트를 지급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높이고 있다. 실제 CJ제일제당의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알림 받기를 설정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51만명 증가한 129만명을 돌파했으며, 매출 역시 10월 누계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61% 신장했다. 특히 네이버에서의 햇반 매출은 빠른 배송 서비스인 도착보장 캠페인을 통해 10월 누계 기준 전년 대비 330% 증가하며 역대급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9월 파트너십을 맺은 B마트에서도 평균 30분 안팎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10월 누계 기준 매출이 1년사이 2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시너지를 톡톡히 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창립70주년을 맞아 그간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커머스 플랫폼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19 11:38: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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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제10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폐막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야구장에서 '제10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결승전과 폐막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금융투자업계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해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지난 4월 개막해 22개 팀이 총 79경기를 펼쳤다. 세 개 리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1부인 금융리그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이 첫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하나증권'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투자리그 우승은 '현대차증권', 준우승은 'SK증권'에게 돌아갔다. 성장리그에서는 'BNK투자증권'이 우승, '삼성증권'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폐회식에서는 대회 참가팀들이 모은 자선후원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유망 야구선수 5명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폐회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때로는 서로의 빈자리를 도와주는 팀웍이 인상적이었다"며 "올 한 해 유례없는 고물가와 고금리,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업계도 부침이 있었고 내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착실한 출루와 전략적 득점이 중요한 야구처럼 내년 한 해도 우리 시장과 산업이 룰을 지키며 착실하게 플레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19 11:38: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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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시골언니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세종 조치원 문화정원 커뮤니티공간 뜰에서 '시골언니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농촌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 청년여성 참가자 등 관계자들이 프로젝트 사례들과 프로그램과 연계한 성과들을 발표하고 앞으로 시골언니 프로젝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두번째 해를 맞은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청년 여성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지역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정착에 필요한 사회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숙박과정을 통해 교육기간 동안 작은 도서관, 목공반, 지역 라디오 방송 제작 등 꼭 농사를 짓지 않아도 지역에 정착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골언니들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그들의 농촌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면서 향후 정착에 필요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첫주에는 ▲농사짓지 않아도 괜찮아(강원 원주), ▲시골언니와 함께하는 로컬 HIP-LIFE(경북 영주),▲청도를 바꾸는 로컬크리에이터 시골언니(경북 청도), ▲씨앗 되는 시간(제주) 등의 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주에는 ▲나의 삶과 지역을 새롭게 연결하는 시도유니온(강원 강릉), ▲폐교에서 즐기는 다양한 시골체험(경북 상주) 4개 과목이 편성됐다. 시골언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인천 강화에서 프로그램을 참여했는데, 강화라는 낯선 공간이 공동체를 중심으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고, 시골언니들과 서로 든든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안전하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 국장은 "시골언니 프로젝트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후속단계 프로그램인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연계해, 청년여성이 농촌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19 11:38:0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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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1일 가나에서 글로벌 농업ODA포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범정부 공적개발원조(ODA) 통합행사 기간인 개발 협력 주간(11월20~24일)에 맞춰 '2023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 토론회(글로벌 농업 ODA 포럼)'를 21,22일 양일간 가나 아크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론회는 농식품부의 국제기구 ODA 사업 및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K-라이스벨트 대상국 중 하나인 가나 현지에서 열어 사업 현장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며, 유엔세계식량계획(WFP),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4개 국제기구도 참석한다. 농식품부는 국제기구와 추진 중인 WFP의 개도국 대상 식량원조사업, FAO의 미래 세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지원사업,IFAD의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소농의 경제력 강화사업 등 ODA 사업 성과를 소개한다. K-라이스벨트 사업의 경우, 성공적으로 사업에 착수한 가나를 비롯한 국가별 사업 진행 상황이 공유되고, 종자보급체계가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농업 분야 협력과제들이 국제기구와 사업대상국 등을 통해 어떻게 구체화되고 추진되고 있는지 상호 간에 점검하고, 향후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19 11:37:5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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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동절기 재해·재난 철저 대비 강조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정례간부회의에서 "시민들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재난·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거듭 강조하며 "신속한 일 처리와 문제 해결을 위해 공직자로서 적극 행정과 분발"을 지시했다. 또한 신 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와 관내 주요 대학병원과의 응급환자 이송 협력 체계 구축에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보도블록 교체하고 가로등을 밝게 하는 게 아니라 도시공간을 새롭게 확 바꾸는 것"이라면서 "성남종합운동장과 중원구청 복합 개발 등 우리 시 도시재생사업에 도시재생의 모델로 주목받는 스페인의 빌바오시를 적극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재생사업은 개발 대상 그 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 주변 경관과의 조화, 지역주민의 동의, 안전한 설계, 주변 인프라 조성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 전체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빌바오시는 구겐하임 미술관 유치에 이어 시민과 기업, 관 등이 함께 협력하여 빌바오 시내를 흐르는 네르비온 강변의 선착장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면서 오늘날 도시재생의 모델 도시가 되었다"면서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을 참관하고 살펴본 도시재생 사례를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스페인의 북부 해안 도시 빌바오는 쇠퇴해 가던 1990년대 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시설인 구겐하임미술관을 유치하고, 주변 산책로, 공원과 놀이터, 편리한 교통시설 등 도시 주변을 새롭게 바꾸면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었다.

2023-11-19 11:0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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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교육정책 제안”…플랫폼 ‘함께학교’ 20일 개통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교육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이 20일부터 운영된다. 교육부는 20일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은 교육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현장 교사와 부총리가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에 이어 마련됐다. '함께학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5명의 현장 교사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다수의 구성원이 동의하고 지지하는 제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책임 있는 답변과 정책 반영을 통해 제안자의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2월 말까지 정보 나눔, 상담 기능 등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토론 기능도 추가해 현장교원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정책과제, 추진 상황 탑재 및 정책환류 사항을 공개할 계획이다. '함께학교'는 인터넷·이동통신에서 '함께학교'로 검색해 접속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및 간단한 실명 인증 후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이동통신 앱은 안드로이드는 11월 말, 아이오에스(IOS)는 12월 말부터 제공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현장에서부터 이뤄지는 자생적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현장 소통이 필수"라며 "'함께학교'는 모두의 관점을 새롭게 연결하는 양방향 상시 소통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교육 3주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9 11:09: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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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균 국민의힘 인천부평갑 수석부위원장, 출판기념회 열고 총선 행보 시작

조용균 변호사(국민의힘 부평갑 수석부위원장)는 지난 17일 인천시 부평 벨라루체에서 '보수를 보수하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유섭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이사장, 조진형 전 국회의원, 황우여 전 총리,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을 위원장,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갑 위원장,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이사장, 윤성순 부평구 노인회장, 윤연호 부평구 시장연합회 회장, 신동욱 인천문화원 연합회 회장, 이명규·이단비·신영희 인천시의회 의원, 유정옥·여명자·구동오 부평구의회 의원 등 1,0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조진형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조 수석부위원장은 유정복 시장 정무수석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에 반영하려는 열린 소통 채널을 해왔다."고 하면서, "특히 이번에 출간한 책은 이 시대 보수들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부분이 많다. 보수를 보수할 수 있는 자가 부평과 인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달라"라고 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조 변호사는 민선6기 정무특보로, 민선8기 정무수석으로 인천시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일해왔다. 그의 균형적인 사고와 합리적 사고,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이 시정을 함께 한 이유였다"라면서 "보수입장에서 보수가 개선하고 보수해 나갈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그 내용을 균형적인 사고로 전개해 놓은 이번 출판을 축하한다"라고 치하했다. 정유섭 이사장은 "조 수석부위원장은 민선6기 정무특보, 민선8기 인수위와 정무수석 활동을 통해 좋은 인성과 뛰어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능력을 보여줬다"라며 이러한 경험과 능력이 부평뿐만 아니라 인천, 더 나아가서는 중앙 정치를 통해 큰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나경원 전 국회의원과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이번 출판으로 보수의 앞날에 대한 깊은 성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용균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보수를 보수하라'는 무너져 가는 보수의 모습을 보면서 건전 보수가 재건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게 됐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정신적 무장과 실천이 필요한지 모색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해야겠다는 사명감이 이번 출판으로 이어졌다"라고 출판 배경을 설명했다. 더 나아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빠르게 이뤄내는 동안 희생과 헌신을 다해온 그분들에 대해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함께 진정한 보수 재건을 위한 성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용균 변호사는 인천에서 태어나 송현초·동인천중·부평고를 거쳐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육군 소위로 군 복무를,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석사를(LL. M 취득), 성균관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제17대 대선 이회창 후보 인천시 선거연락소장을 맡으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특보를 역임했으며, 지난 10월까지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 정무수석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로웰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2023-11-19 11:09: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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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세안 2위 경제대국 태국과 신산업협력 본격화

한국과 태국이 양국 교역과 투자를 늘리고, 신산업 분야 협력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달개비에서 태국의 날리니 타베신(Nalinee Taveesin) 통상 대표와 만나 지난 9월 국제연합(UN) 총회 계기 정상회담의 경제·통상 분야 후속 조치를 집중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국과 태국은 양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양국 간 경제 협력관계를 고도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태국의 경제규모는 아세안 2위로, 작년에는 양국 교역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협력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 9대 주요 수출지역 중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은 중국에 이어 수출 2위로, 우리나라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지난달 대 아세안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4.3% 증가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양국은 우선 '2022~2027 한-태국 공동행동계획'에 따라 교역·투자 확대, 신산업 및 녹색경제 분야의 협력을 본격 추진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안 본부장은 양국 협력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으로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협상을 신속히 개시해 교역·투자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 장관급 무역공동위를 재개해 고위급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안 본부장은 또 양국의 넷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원전·수소 등 청정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무탄소(CF) 연합 이니셔티브에 태국도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날리니 타베신 통상대표는 "태국의 신정부도 한국과의 신산업과 그린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안 본부장은 아울러 태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경영과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2030 세계 박람회 부산 유치 관련 태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2023-11-19 11:0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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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초보 길라잡이'…예비 대학생 올바른 2금융권 활용 방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전후로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금융 꿀팁'이 관심이다. 신용카드, 저축은행, 보험 등 금융 상품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생활과 밀접해 관심을 가질 만 하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예비 대학생들을 모시기 위한 2금융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인구절벽, 학령인구 감소 등 신규 소비자가 줄어드는 만큼 MZ세대와 '알파세대'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올해 2024년 수능에 응시하는 인원은 총 50만4588명이다. 업계에서는 N수생까지 미래소비자로 보고 있다. ◆ '체크·하이브리드 카드' OK! 카드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 카드' 사용을 권장했다. 하이브리드 카드란 체크카드(직불카드)에 소액 신용을 적용한 상품이다. 체크카드 혜택에 월 20만~30만원 한도로 할부 기능을 탑재해 사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의 안정성과 신용카드의 유동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신용카드 사용은 지양하라는 조언이다. 연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신용등급이 하락할 우려에서다. 아울러 정기적인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연체가 시작되면 상환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특히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서비스는 연 20%에 가까운 금리를 적용하는 만큼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기준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 체크카드 항목에서 신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품은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오하 체크'다. 온라인 쇼핑, 간편결제, 카페 등에서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어 ▲노리 2체크카드(KB국민카드) ▲딥 드림 체크(신한카드) ▲네이버페이 머니 체크카드(하나카드) 등이 자리 잡고 있다. ◆ 알바로 모은 돈 안전하게 불리는 방법은? 저축은행권에서는 파킹통장과 청년 대상 고금리 적금을 추천했다. 올해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천국이 대학생 599명을 조사한 결과 대학생의 89.8%가 개강 후에도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상당수의 대학생이 수익활동을 하는 만큼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지는 시점이다. 파킹통장은 잠시 주차하듯 자금을 예치해도 고금리 이자를 지급한다. 은행권의 입출금 통장과 비교하면 1~2%포인트(p)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은행권 통장과 함께 사용하라는 조언이다. 만 34세 미만의 청년만 가입할 수 있는 적금도 있다. 연 5~6%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월 납입 한도는 20만~30만원이다. 아르바이트와 목돈 마련을 병행하고 싶은 대학생 알바생에게 적합하다. 최근에는 신한, 하나, NH농협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이 청년 적금 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저축은행중앙회 내 '금리비교' 포털에서는 당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 저렴하고 간편하게…4세대 실비보험 '권장' 보험업계에서는 4세대 실비보험 카드를 빼들었다. 월 1만원선의 보험료만 내면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포함되는 질병, 상해 등을 전액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에 따라선 비급여 항목도 추가 가능하다. 건강상태, 활동범위 등에 따라 특약을 선택하라고 권고했다. 반면 종신보험, 암보험 등은 상대적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 4세대 실손보험 대비 월 납입액이 높으며 보험사 또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만큼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다만 종신보험의 경우 가입 연령이 낮을 수록 점진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 향후 종신보험 가입 계획이 있다면 가입을 서두르라는 조언이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대학축제, 체육대회 등이 활발해지면서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4세대 실손보험은 골절, 상해 등을 보장하는 만큼 가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1-19 09:45:0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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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26주째 상승...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최근 매수 관망세 확산으로 거래가 위축되며 제한적인 가격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매가격이 26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심리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상승했다. 관망세를 보이며 전주(0.05%)와 같은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55주 만에 상승 전환돼 26주 연속 오름세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 성동구(0.08%→0.10%)가 성수·금호동 중소형, 광진구(0.08%→0.07%)는 자양·광장동, 용산구(0.11%→0.10%)는 이촌·산천동 주요단지, 동대문구(0.12%→0.10%)는 제기·전농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남권에서는 강서구(0.09%→0.08%)가 염창·화곡동, 양천구(0.09%→0.11%)는 목·신월동 역세권, 영등포구(0.09%→0.11%)는 당산·여의도동 위주로 상승했다. 동남권의 경우 강동구(0.13%→0.12%)는 고덕·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단지 및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단지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매수·매도자간 희망가격 격차로 거래심리가 위축되는 등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대림'은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1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9월 매매가격(12억원) 대비 5000만원 상승했다.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 그라시움'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73㎡가 14억5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8월(14억4000만원) 대비 1500만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주 연속 하락했다. 11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0으로 전주(87.6)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정비사업의 기대감이 높은 송파구 잠실동 및 신천동,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에서 간헐적 거래가 이뤄지며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면서 "도봉, 성북, 중랑구 등 외곽 중저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는 하락세가 이어지는 등 대조적인 분위기가 감지됐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19 09:37:0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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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본부, 순직공무원 추모비 제막식 개최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7일 경북도 순직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순직공무원 추모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경북도 의회 상임위원장들과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순직공무원 유가족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에는 국민을 위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다가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공무원 36명과 일반직공무원 27명을 포함해 총 63명의 순직공무원이 있다. 이번 추모비는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로 순직공무원의 헌신적인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우리의 마음속에 기억하고 기리고자 추진됐다. 추모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100일의 제작 기간을 거쳐 경북도청 내 상생의 숲에 건립됐다. 제막식은 국민의례, 추모비 건립 추진 경과보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의 추모사, 유족대표의 예사, 제막 및 헌화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 지사는 "평소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선진국 수준으로 예우하겠다고 말씀드려 왔는데, 그동안 순직공무원 추모를 위한 도 차원의 시설이 따로 없어 항상 마음에 걸리고 미안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야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추모비 제막이 유가족분들과 동료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는 안타까운 순직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업무환경을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하며 "위대한 희생을 기억하면서 도민의 안전과 생활을 지키고 지방이 잘 사는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경북도는 순직공무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가슴에 새겨 그에 걸맞게 예우하고, 남은 가족들의 일상과 생계를 지키는 일도 소홀함 없이 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3-11-19 09:35:3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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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시행

경북도는 지난 17일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신동보 안동부시장, 임현성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처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일상에서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11월 「경상북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경북도청 지하 주차장 3면과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주차장 2면을 비롯해 산하 출자출연기관, 직속기관, 사업소 등 14개 공공기관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19면을 설치했다. 도는 앞으로 미설치된 공공기관에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차장법에 따른 주차단위구획(자동차 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구획)의 총 수가 30개 이상인 경우 최소 1개 이상을 우선주차구역으로 설치하며, 국가유공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출입구나 승강기가 근접한 곳 등 통행이 편리한 장소에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또, 국가유공자가 탑승한 자동차가 우선주차구역을 이용할 때는 국가보훈부장관이 발행하는 국가유공자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해야 하며, 위반 시 관리자는 다른 장소로 이동 주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호국보훈의 성지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다해야 한다"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은 잊혀져 가는 보훈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자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19 09:34:59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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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말없는 수화기'톡톡'에 발빠른 대처

신고자의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를 지나치지 않고 구급 상황임을 포착해 구급차를 출동시킨 경북소방본부 소방관의 활약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월 14일 새벽 4시 50분경,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119신고가 접수됐다. 휴대전화로 전화를 건 신고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수화기를 '톡톡톡톡톡' 두드리기만 했다. 최장헌(45) 소방위는 "119상황실입니다. 119도움이 필요하십니까?"라고 물어도 아무런 대답이 없자 잠시 후 "말씀을 못하는 상황입니까?"하고 다시 물었고 그제야 신고자가 '톡톡'하고 두드렸다. 최 소방위는 구급차를 바로 보내겠다고 신고자를 안심시키는 것은 물론 119위치정보시스템상의 위치가 맞는지 수화기 소리로 재차 확인하며 정확한 주소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안내했다. 신고자는 문자로 정확한 위치와 자신의 상태를 다시 알렸고, 신고 10분여 만에 포항남부소방서의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60대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가 후두암으로 수술 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박치민 119종합상활실장은 "상황실 직원의 침착한 대응과 발 빠른 대처로 도민을 구해낸 순간이다"고 말했다. 최 소방위는 "매뉴얼대로 조치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신호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119신고를 접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9신고는 기존 음성통화 신고 외에도 문자, 영상통화, 앱 등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진·동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외국인이나 장애인 등 의사소통 또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상황에도 신속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

2023-11-19 09:34:4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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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안동시가 백신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발전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17일 비임상 단계의 백신 개발 지원을 위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건립 추진됐다.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4,625.8㎡의 부지에 △BL2/3급 바이러스 및 세포배양실, 배양공정개발실, 정제실, 동결건조실 △ABL2/3급 사육실, 부검실, 분석실 △기업입주 공간 등이 조성됐다. 센터의 기능은 △비임상 단계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생산기술 향상을 위한 수율개선 △백신의 효능, 안전성을 확인하는 효능평가 △기업체 기술이전을 주도할 링크 협력기술 지원 등이다. 현재는 글로벌 협력을 위해 말레이시아, 태국 등과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3개 지방자치단체(경북도, 안동시, 포항시)와 4개 지역혁신기관(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 글로벌엑소좀연구소)이 경상북도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경북도, 안동시, 포항시)는 △지역 특화산업(백신·신약) 육성 및 상호 협력방안 모색 △정부 대형 국책사업 협력 모델 발굴 및 정책 수립 공동 대응 ▲제약·바이오 분야 공동 추진 전략 수립 및 행정지원 ▲제약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혁신기관 협력체계 지원 및 연계 등을 추진해나간다. 또한, 지역혁신기관(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 글로벌엑소좀연구소)는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제약바이오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제약바이오산업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기관별 보유 기술의 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자문 및 정보공유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10년 전부터 백신산업클러스터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는 R&D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비임상을 단계를 지원하는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임상 단계를 지원하는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위탁생산 대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보유해 백신개발에서 생산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추진 시스템을 갖추어 가고 있다. 최근, 질병청 산하의 (재)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와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로 백신산업클러스터 역량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가 구축하는 연구개발에서 비임상, 임상, 상용화에 이르는 백신 전주기 지원 시스템 중에 비임상을 책임질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제약·바이오 벤처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경상북도, 안동시, 포항시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안동의 백신·바이오산업이 한층 더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1-19 09:33:4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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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3년 건강증진 성과대회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7일 자은 라마다 씨원 리조트에서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보건진료소장 등 보건기관 건강증진 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증진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건강증진 성과대회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사업별 사례 발표와 우수 사업 수행 담당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023년 건강증진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제공 ▲취약계층의 생활밀착형 방문 관리 ▲정신건강 증진 및 치매 관리 ▲체육활동 연계를 통한 건강증진 동반 상승효과로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신안군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하여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한 해 동안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건강증진 사업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건강 격차 해소와 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11-19 09:33:24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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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상호 협력 업무 협약 체결

울산항만공사(UPA)와 부산항만공사(BPA)가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이 항만의 경쟁력과 항로 유지에 필수 요소인 만큼 양 기관의 발빠른 대응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UPA는 지난 15일 비상경제장관 회의를 통해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의 후속 조치로 17일 공사 사옥에서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 UPA 김재균 사장, BPA 강준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부산항 간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벙커링 선박 항비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친환경 선박연료 정보 플랫폼 구축 ▲친환경 벙커링에 대한 해외 선사 마케팅 활용 등 국내 해운과 항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해수부가 친환경 선박연료 거점항만으로 울산항을 지정한 만큼 울산항뿐만 아니라 인근 부산항에 기항하는 세계적 선사의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UPA가 추진하는 LNG·메탄올·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물류 주요 사업들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울산항이 친환경 연료 공급 선도 항만으로서 입지를 다져 글로벌 친환경 선박연료 산업 생태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9 09:33: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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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간호학과, ‘개설 30주년 기념행사’ 개최…발전기금 1.4억원 쾌척

순천향대학교는 17일 교내 동아홀에서 '간호학과 개설 30주년 기념행사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호학과 발전위원회, 총동문회, 학부·대학원생 등은 총 1억40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내놨다. 이번 행사는 간호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아 학과 발전과 동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간호학과 교수, 재학생, 동문, 외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Achievement, Accelerating & Challenges를 주제로 ▲기념식 ▲학술대회 ▲총동문의 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김승우 총장, 서울·천안·부천·구미병원장, 김증임 간호학과장, 서은영 한국간호교육학회장 등의 축사와 재학생·졸업생 100인의 합창 및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그리고 간호대학 승격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학술대회에서는 선배(동문 교수 및 순천향의료원 소속 교수)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간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미국 타우슨대학교 건강보건대학 간호학과 종신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박현정 동문은 'Global Nursing for Future Leaders'를 주제로 "후배들에게 스스로 문을 닫지 말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인드로 간호학에 임하라"고 조언했다. 창원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박보현 동문도 건강 형평성에 관한 특강을 통해 후배들을 응원했다. 또한 ▲신규 간호사의 업무수행 능력, 사회 조직화, 이직 의도와의 관계(부천병원 김경순 과장) ▲중환자실 간호사의 근무환경, 인간중심의 의사소통, 공감 피로도가 인간중심 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천안병원 김윤미 계장)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의 개념 분석(서울병원 박소현 간호사) 등 간호 실무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 이날 간호학과 발전위원회, 총동문회 및 학부·대학원생 일동과 졸업생 대표, 선배 동문은 간호학과의 발전을 기원하고, 간호대학 승격의 염원을 모아 총 1억4000여만원의 간호학과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기금은 간호대학 승격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비, 교육환경 개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우 총장은 "우리 대학 간호학과는 지금까지 우수한 간호사를 교육하고 배출하면서 30년 동안 많은 발전과 성장을 이뤄왔다"라며 "급격한 의료환경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처럼 지난 업적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도전으로 간호학과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간호학과는 '인간 사랑의 윤리관을 갖춘 간호사'라는 교육 목표 하에 지난 1993년 40명의 첫 입학생을 선발하고 1997년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30년 동안 1257명의 학사와 50여 명의 전문 간호사, 68명의 석사, 17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간호사, 교수, 간호행정가, 보건 행정 전문가 등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료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9 09:31:5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