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대건설, 美 건축사진 공모전서 조경부문 최고상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미국 '2023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비전 어워드(2023 Architizer A+ Vision Awards)'에서 '스튜디오 위너(Studio Winner)'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com)에서 주최하는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는 전 세계 50개가 넘는 국가의 건축 전문 사진작가들이 경쟁하는 사진·영상 공모전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건축과 조경 경관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의 옥상조경 경관을 담은 '스카이 가든 위드 미러 폰드 앤 미디어 아트(Sky Garden with Mirror Pond & Media Art)'를 출품했고,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스튜디오 위너'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가장 큰 정원이 있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거울 연못에 투영된 청단풍의 실루엣과 천정에 설치된 미디어아트의 연출이 조성하는 인상 깊은 장면을 담고 있다. 상하좌우 대칭의 경관 프레임 안에서 건물 안팎 공간이 소통하는 찰나의 순간을 특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조경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관을 선보임으로써, 선도적인 공간 크리에이터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26 13:36:29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최저금리 연 5% 소상공인 생활자금 대출

우리은행은 지난 3월 발표한 '우리 상생금융 3·3 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우리 사장님 생활비 대출'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상품은 사업장을 1년 이상 영위한 개인사업자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사업자 대상이며, 5%대 저금리로 총 5000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등급에 따라 최대 2000만원, 대출금리는 확정금리 5.5%이며 우리은행에 대출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업자의 경우 0.5%p 금리 인하 우대도 적용받는다. 다만, 확정금리는 최초 1년만 적용되며, 기한연장 시에는 개인별 산출금리를 적용받는다. 상환방식은 1년 만기일시상환으로 월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기한연장 시에는 최초원금의 10% 상환이 필요하다. 본 상품은 영업점 뿐만 아니라 '우리WON뱅킹'에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생금융 패키지를 발표 6개월 만에 모두 시행하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워진 개인사업자를 위해 생활자금대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금융 지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26 13:34:2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펜싱과 현대무용의 만남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 해남공연

펜싱과 현대무용이 만나는 특별한 공연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이 해남 무대에 오른다. '피스트'는 김모든 안무가가 장기적으로 작업하고 있는 스포츠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펜싱을 소재로 내면의 열정과 외부의 치열한 경쟁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제목인 '피스트'는 펜싱 경기가 진행되는 지면을 뜻하는 단어로, 경쟁사회 안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펜싱 시합장의 선수에 빗대어 표현한다. 펜싱과 춤 사이의 공통된 운동성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 혹은 과거의 경험을 뜻하는'순간'을 키워드 삼아 영상 기술을 통해 지연, 반복, 분해하며 여러 몸의 순간들을 무대화한다. 실시간으로 무용수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거리 센서와 움직임을 따라가는 트래킹 카메라, 이에따라 상호작용하며 변화하는 영상 연출은 실제 펜싱 경기를 보는 것처럼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지난 2021년 춘천공연예술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에도 공식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23년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해남군 공연은 10월 19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23-09-26 13:34:08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SK에코플랜트, 美 켄터키에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

SK에코플랜트와 자회사 테스(TES)가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혁신기업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와 함께 미국 내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전처리 공장 건설에 돌입한다. SK에코플랜트·테스·어센드 엘리먼츠 3사는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미국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식(JVA)'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미국 내 첫 한·미 합작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 지분율은 SK에코플랜트 64%, 테스 11%, 어센드 엘리먼츠 25%다. 새로 건설되는 전처리 공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인 스크랩(Scrap)과 수거된 폐배터리 등을 물리적으로 안전하게 분해·파쇄하고 배터리 원료 추출 전단계인 블랙매스까지 추출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미국 켄터키주 홉킨스빌에 9290㎡(약 2810평) 규모로 조성된다. 총 투자비 약 6580만달러(약 883억원)가 투입되며, 연 1만2000톤의 블랙매스 생산이 가능하다. 오는 11월 착공에 돌입해 2025년 1월 본격 가동에 나선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과 공장 건설까지 더해져 이제는 폐배터리 분야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 선점을 본격화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26 13:33:55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DL건설,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안전 강화 활동

DL건설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DL건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간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새만금6공구 ▲안양물류센터 등 전국 21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DL건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추락예방, 고위험장비 관리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사 당직자 CCTV 모니터링, 본사 관련부서 지도 및 점검 등 기존의 공휴일 관리 강화도 함께 병행된다. DL건설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긴급 안전보건교육 자료를 기반으로 안전보건수칙 포스터도 제작했다. 포스터는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편으로 구분됐으며, 식당 등 현장 내 게시를 통해 모든 근무자들이 안전보건수칙을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가 명확하게 안전보건수칙을 인지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된 포스터를 함께 배포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현장 안전 강화 활동은 당사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26 13:33:24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창진원, 중장년 기술창업 추가 지원나서

'중장년 기술창업 스킬업 데이' 성료 창업진흥원이 중장년 기술창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창진원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3 중장년 기술창업 스킬업 데이(Skill-Up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중장년 기술 창업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개척, 중장년 창업확산을 위해 중장년 창업의 예비, 초기, 도약 단계별 맞춤형 세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강연에선 싸이월드 창업자인 이동형 대표가 '중장년 창업성공의 지름길'을, 사내 벤처기업으로 창업에 성공한 포엔 최성진 대표가 도전과 성장에 대한 사내벤처 성공스토리에 대해 각각 이야기했다. 또한 현직 마케터 및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강연한 'SNS마케팅 핵심전략 실전노하우'와 '대기업 홈쇼핑 및 E커머스 채널입점'은 생생한 실전 정보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참가자,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졸업기업 등 총 180여명이 사전 신청해 226건의 투자멘토링, 구매상담, 제품 전시를 지원했고 스킬업세미나에는 총 138명이 참여해 중장년 창업의 열기를 더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기업이 이번 스킬업데이를 통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예비)창업기업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13:33:2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유영상 SKT 대표 "AI투자 3배 확대…2028년 매출 25조원 목표”

SK텔레콤이 2028년까지 인공지능(AI) 분야 매출 2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프라·융합·서비스 3대 영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AI(인공지능)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26일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를 중심으로 전방위 협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며 "지난 5년간 인공지능 투자 비율이 12% 정도였지만, 오는 2028년까지 투자 비중을 33%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컴퍼니를 위한 방안으로는 'AI 피라미드 전략'을 제시했다. 피라미드 전략은 자사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만드는 '자강'(自强)과 AI 얼라이언스 중심의 '협력'(協力) 모델을 피라미드 형태로 묶어낸 것이다. 유 사장은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인공지능 투자 비중을 33%로 높여 직전 5년간 12%의 거의 3배로 끌어올리고, 매출 25조 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I 피라미드 전략'추진…LLM 중심 혁신 먼저 SKT는 AI 데이터센터, AI 반도체,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등 자사의 첨단 기술 역량이 집결된 'AI 인프라'의 기술 혁신에 주력한다. 최근 AI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센터는 전력 과다 사용, 탄소 배출 급증 등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부각됐다. 이에 SKT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을 돕는 액침냉각 시스템, 수소 연료전지 등의 에너지 솔루션을 도입하고, 사피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 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패키징해 더 높은 마진율을 내는 AI 호스팅 사업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T가 설립한 AI반도체 전문기업인 '사피온' 은 차세대 추론용 AI칩 'X330′을 올해 말 출시한다. X330은 경쟁사의 최신 추론용 모델 대비 연산 성능 약 2배, 전력 효율도 1.3배 뛰어나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 국내 데이터센터 규모도 2030년까지 현재의약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LM 전략도 확장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AI 기술 브랜드를 '에이닷엑스(A.X)'라고 확정하고 초거대언어모델 이름도 '에이닷엑스(A.X) LLM'으로 정했다. SKT는 멀티 LLM 전략을 '자강(自强)'과 '협력(協力)' 투 트랙으로 진행한다. '자강' 측면에선 수십년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LLM을 고도화하고, '협력'은 앤트로픽, 오픈AI, 코난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AI사업자들과 공동 전선을 구축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LMM 자강 측면에서는 전세계 슈퍼컴퓨터 순위에서 47위, 국내 기업들 가운데 2위를 기록한 자체 슈퍼컴퓨터 '타이탄'과 문자뿐 아니라 음성, 영상, 코드로 소통하는 멀티모달 LLM 을 적용하는 등으로 기술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이외 SKT는은 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에 1300억원, 국내 기업 코난테크놀로지에 224억원을 투자하는 등 LLM 개발을 통해 통신사 특화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AI 영역 확대…콘택트센터에 접목 "비용 절감" AI를 접목한 서비스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AI 피라미드 중간 영역에 해당하는 AIX는 모빌리티, AI 헬스케어, 미디어, 애드테크 등 AI 역량을 인접영역까지 확장하며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마케팅, 고객센터에 콘택트센터(AICC) 등 AI를 접목해 약 20~30% 이상의 비용 절감을 이루고, SK브로드밴드 Btv를 AI tv로 진화시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AICC의 경우 금융, 제조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다. AICC는 AI 솔루션에 멀티 LLM까지 결합해 금융 고객 대상 AI 상담을 지원한다. 생성형 AI 사업은 보안이나 특화 서비스가 니즈가 강한 공공, 금융 등 고객사에게는 구축형을, 일반 기업 고객에게는 SaaS 기반 패키지형으로 구성해 본격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개인 AI 비서' 에이닷, 정식 출시…AI사업 시동 피라미드 마지막 단계인 AI서비스 영역에서는 지난해 내놓은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을 정식 출시하고 AI사업에 시동을 건다. AI 전화는 통신사만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통해 새로운 연결을 강화하고 특히 통화 맥락 이해와 추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AI 서비스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전화는 이전 통화 내역을 바탕으로 전화할 사람을 추천하고, 통화 중 주고받은 내용을 AI로 분석해 중요한 정보 중심으로 '통화 요약'도 제공한다. 동시에 통화 중 약속한 일정을 캘린더에 등록하거나 주소를 공유하는 등 필요한 업무로 연결해 준다. 에이닷은 오는 9월 기상, 출근, 취침 등의 생활 전반 일상에 AI를 결합한 AI 수면 관리, AI 뮤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I 서비스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AI 비서를 개발, 글로벌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SKT는 지난 7월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과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결성했으며 통신사 특화LLM과 인텔리전스 플랫폼(Intelligence Platform)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들 통신사의 가입자는 전세계 45개국에 걸쳐 약 12억명에 이른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생성형 AI 로 촉발된 파괴적 혁신은 산업, 사회, 생활 全 영역에서 이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은 '자강과 협력 기반의 AI 피라미드 전략'을 중심으로 AI 컴퍼니 실행력을 가속화하고 AI 관련 리소스 투자도 지속 확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고 산업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AI 컴퍼니, SK텔레콤의 모습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6 13:33:20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친환경선박 기술 선도 거점으로 우뚝!

목포시는 지난 22일,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핵심 시설인 친환경 대체연료 해상테스트베드의 용골거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강재절단식 이후, 1년여만에 개최되는 용골거치식은 선박의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龍骨, Keel)을 놓는 과정으로, 선박의 본격적인 건조가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이다.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실증에 필요한 추진기관별 선박을 각각 건조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된다. 그러나 현재 개발중인 해상테스트베드는 한 번에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암모니아 혼소엔진 등 다양한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을 시험하고 실적을 확보할 수 있어 친환경선박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건조되는 해상테스트베드는 약 1MW급의 혼소엔진,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등의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평가 지원이 가능한 2,600톤급(길이 82.6m, 폭 18m) 규모이며, 한국선급의 검사 및 시험운항 등을 거쳐 오는 2025년부터 친환경 선박 기자재와 대체연료의 실증 및 성능평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해상테스트베드 건조를 통해 친환경 대체연료 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신시장을 선점하는데 우위를 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국가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급변하는 조선·해운산업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친환경선박 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남항을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선박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

2023-09-26 13:32:28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영양교육지원청,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 지정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경상북도교육청의 '경북미래교육지구' 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로 지정되었다.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은 2024년부터 4년간 연 2억(지자체 1억, 도교육청 1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온마을이 하나되는 행복 영양교육' 실현을 목표로 기획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영양 지역의 독립운동사 관련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범교과 주제학습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교육과정 속에서의 체험 중심 역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하고 지속적으로 영양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지역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 특색 사업으로는 '별천지 생태' 환경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영양군청과 천문대, 생태사업소의 생태 및 탄소중립 사업과 연계한 혁신적인 환경교육 모델을 발굴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또한 '글천지 문향'시문학 프로젝트를 통해 '영양문학'의 인적ㆍ 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색 시문학 교육을 지원하고 단계별 성취 중점 시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지닌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김유희 교육장은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군-교육청-지역-학교-마을을 잇는 양질의 지역연계교육과정 운영으로 분담과 통합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향후 영양미래교육지구는 소통과 협력의 영양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및 마을학교 설립, 지역 특색프로그램을 계획하여 2024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2023-09-26 13:31:17 구현재 기자
기사사진
목포항구축제, 국내유일‘파시’콘텐츠로 감성 폭발 기대

2023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목포항구 축제는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항구축제로 해마다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고 있다. 또한, 목포항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지정 축제이기도 하다. 주로 주민 참여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높은 축제를 선정하는데, 관광객이 믿고 즐겨 찾는 축제가 되도록 정부와 전라남도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청년과 함께하는 글로벌 파시 항구!'를 주제로 항구만의 특색, 목포만의 맛 그리고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를 보여줄 예정으로,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바다 위 어시장를 표현한 '파시 만선이다(전통파시)'이다. 해상퍼레이드와 함께 만선배가 입항하는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목포항구축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항구의 바닷속 어종을 빛을 통한 미디어아트로 연출하는 목포항구 바닷길 미디어아트, 아시아 문화교류 공연, 글로벌 파시 항구 주제공연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목포항을 따라 축제공간을 세대별로 파시존(2060), 항구존(7080), 청년존(현재) 3섹터로 나눠 진행되는데, '목포의 과거, 현재, 미래의 글로벌 파시'를 연출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시존에는 선상무대를 만들어 전통 파시를 재현하고 해상 퍼레이드가 연출되며 도깨비 난장, 노젓기 대회와 직접 경매받은 수산물을 직접 구워먹는 구이터와 신선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수 있는 어물전 수라간이 운영된다. 항구존은 목포의 근대역사와 70~80년대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추억의 선창거리를 조성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글로벌 푸드존과 낭만한끼 그리고 건어물을 직접 구워 맥주와 즐길 수 있는 건맥존과 해물라면존이 구성된다. 청년존은 청소년 페스티벌, 청소년 드림하이 콘서트, 서남권 다문화 축제,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대회를 선보이며 범선(코리아나) 승선체험과 조선통신사선 역사여행 체험, 목포의 맛을 알리는 목포미식페스타 in 항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개막 축하공연으로 난영가요제가 펼쳐진다. 최진희, 현숙, 허찬미, 소명, 박상철, 배일호, 요요미, 장혜리, 김희재 등 트롯계 가수가 출연하고 폐막 축하공연인 바다콘서트에는 목포의 아들 박지현, 김경호 밴드, 팝페라 가수 곽동현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년대에서 60년대 시장을 재현한 도깨비 시장, 어등을 활용한 어등터널, 세계의 전통 음식 부스, 목포 9미를 맛볼 수 있는 음식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과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시는 만선으로 가득한 목포항에서 2023 목포항구축제와 함께 추억과 낭만 그리고 맛을 느껴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올해 말 2년 주기로 지정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 평가에도 도전해 항구축제의 브랜드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파시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본래 취지는 부각시키면서 새로운 콘텐츠와 공간 구성으로 젊은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선보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항구축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6 13:27:35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호서대 디지털금융경영학과, ‘코인마이닝 이벤트’ 개최

호서대학교 디지털금융경영학과는 학습공동체인 디크립터스와 25일 천안캠퍼스에서 '코인 마이닝 이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고 학생들 간의 역동적인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금융경영학과 후원으로 마련됐다. 코인 마이닝 이벤트에서는 블록체인 개념 및 월드랜드(WorldLand) 코인 마이닝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진행된 코인 마이닝 과정을 거쳐 1등한 P팀(양재훈, 고영민, 변희재) 등 최종 3개 팀이 우수한 코인 마이닝 팀으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디크립터스 학습공동체의 학생들과 디지털금융경영학과 강소라 학과장을 비롯한 지도교수가 참석했다. 강소라 학과장은 "디크립터스 학습공동체는 디지털 금융 분야의 열정적인 학생들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경영학과와 디크립터스는 학생들이 보다 더 디지털 금융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들의 역량을 쏟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6 13:24:1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육청, 사상구에 자율형 공립고·기숙형 중학교 추진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고, 동서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상구에 '자율형 공립고 2.0'와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부산교육은 미래형 인재를 육성할 다양한 유형의 학교 부족, 지역인재 역외 유출 가속화, 지역 간 교육격차 심화 등 해묵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한 교육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사상구가 손을 맞잡고 자율형 공립고와 기숙형 중학교 설립에 나선다. 세 기관은 26일 오전 11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하윤수 교육감, 박형준 부산시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장제원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형 공립고와 기숙형 중학교의 성공적인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사상구는 학교설립을 위한 부지 제공에, 부산시는 도시계획변경 등 학교설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부산교육청은 자율형 공립고와 기숙형 중학교 설립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장제원 의원은 학교설립을 위한 정치권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자율형 공립고와 기숙형 중학교 신설 절차를 밟을 것이다. 이들 학교는 학교장 전형을 통해 학생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교원 초빙, 자율적 학사 운영, 기숙사 운영 등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교설립은 다양한 교육 선택 기회 제공, 우수 인재의 지역 정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을 통해 부산교육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한다. 특히, 사상구는 과거 1960~80년대 부산의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했지만, 교육적·경제적으로 소외됐다. 우수한 학교설립을 통해 그동안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교육도시로 거듭날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세 기관의 협약은 부산교육과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해 나갈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들 학교설립이 교육 수요 맞춤형 '교육자유특구'의 초석이 되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어 나가는 데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6 13:23:5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진도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어

진도군이 최근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에서 '추석맞이 진도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진도 청정 전복, 미역, 다시마, 꽃게, 진도홍주, 울금 등 70여 가지의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시중 판매가격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는 주머니 부담을 덜고,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자에게는 큰 힘이 되는 '상생의 장'으로 거듭났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 행사가 어려움에 처한 진도 농어민들의 어깨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도군의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 확대와 농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군 직영 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을 통해 추석맞이 특가할인행사를 진행했고,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3-09-26 13:22:57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신한銀과 中企 ESG 경영 추가 지원

건물에너지 감축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 신한은행과 중소기업 ESG 경영을 추가로 지원한다. 기보는 신한은행과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건물에너지 감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두 기관이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원과 보증료지원금 5억원을 재원으로 최대 333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아울러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보증료지원(0.5%p↓, 3년간) ▲금리우대(최대 1.0%p↓, 최대 3년간)를 제공해 건물에너지 감축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낮추고 ESG경영 확산을 견인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사업장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금리우대를 차별화해 중소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에 대한 건물에너지 감축동의서를 제출한 기업으로 ▲지속가능경영(ESG) 기업 ▲혁신성장 분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분야의 건물에너지 감축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의 주요 이슈인 ESG 경영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기보와 은행의 주요 협업 사례로, 향후 유관기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면서 "협약에 따라 기보는 건물에너지 감축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이 중소기업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6 13:21:4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수원 행궁동'의 변신…사람이 몰려든다

최근 10년의 시간 동안 경기 수원시 행궁동은 전통·예술·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화서문에서 장안사거리를 잇는 '행리단길'에는 '밤낮'없이 문전성시다. 60여개 이상의 카페와 30여개 곳의 음식점이 즐비한 골목마다 방문객이 줄을 서 있고, 계절에 맞춰 지자체가 준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이 행궁동을 방문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상권분석 시스템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행궁동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20대 남·여 각각 2649명, 4643명, 40대 남·여 각 2009명, 2699명으로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행궁동의 기적'은 '민'과 '관'의 결실이다. 수원시는 행궁동을 수원의 랜드마크로 선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지난 2022년 행궁동 일원(북수동, 남수동, 매향동, 팔달로 1·2가)에 총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했다. 행궁동을 위한 수원시의 노력은 이번달에만 여럿이다. 경기도 수원시는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을 맞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행궁동 일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를 연다.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국비공모 선정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골목마켓'을 성료했다. '골목마켓'은 행궁마을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지역성을 갖춘 먹거리, 특색있는 상품전시와 판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통한 행궁동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한다는 취지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낭만 피크닉 픽업존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상인회가 협력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회의 역량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궁동의 외부인 방문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개발 제한 및 고도 제한으로 도심 속에서 옛 건물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골목 상권이기 때문이다. 주거 인구 대비 유동인구 비율도 높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행궁동은 일평균 4만3520명의 유동인구가 방문하며, 주거 및 직장인구 대비 1071% 높은 유동인구를 보이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새롭게 떠오른 상권인 연희동, 망원동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행궁동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가이드북도 있다. 수원문화재단 지난 5월 '요즘 세대가 행궁동을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한 잡지형태의 관광 안내 책자 '요즘, 행궁'을 발간했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6일까지 행궁동 '행궁가게 가스트로 투어 & 체험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궁동만의 정서와 매력을 담고 있는 행궁가게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로컬 공방을 체험하며 행궁동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관광객이 약 2시간 동안 행궁동을 거닐며, 5곳 이상의 행궁가게에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보는 미식여행 프로그램이다.

2023-09-26 13:21:13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서울사이버대, 띵스플로우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띵스플로우와 인터랙티브 콘텐츠 및 웹소설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사이버대 측에서는 이은주 총장, 김준현 웹문예창작학과장, 구국모 대외협력처 부총장 등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띵스플로우 측에서는 설태영 본부장, 황채원 비즈니스PM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측은 인터랙티브 콘텐츠 및 웹소설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띵스플로우는 2017년 설립된 콘텐츠 테크 기업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 70만 명과 국내 다운로드 500만회를 돌파한 AI챗봇 메신저 '헬로우봇'과 웹소설을 주축으로 월간 활성 유저 50만 명과 다운로드 200만회를 기록했다. 또한,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쉽게 창작하고 유통할 수 있게 돕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스플'을 비롯해 커플 애플리케이션 '비트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크래프톤에 인수된 이후 AI 기술 개발과 서비스 업데이트로 연평균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김준현 교수(웹문예창작학과 학과장)는 "웹문예 교육은 웹소설, 웹툰 외에도 웹을 이용해 새롭게 개발되는 모든 형태의 문학 장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며 "띵스플로우와 함께하는 인터렉티브 스토리가 그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신진작가들에게 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6 13:18:4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기관 청렴도 향상나서…9月 '청렴활동 집중기간'

朴 이사장 "국민과 소통하는 청렴활동 늘려나갈 것"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6일 소진공에 따르면 9월 한 달간을 청렴활동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청명한 가을, 청렴한 우리'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청렴활동을 추진했다. 우선 기관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소진공의 청렴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공단 대표 청렴표어 임직원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 240건의 공모작이 모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렴한 소진공, 온누리를 밝게해요'는 '작은 불빛이 모여 큰 빛을 만들어 어둠을 몰아내는 것처럼 공단 구성원의 작은 청렴 노력이 온누리를 밝힐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발행 기관인 소진공의 정체성도 중의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또한, 기관 운영이나 사업추진 과정의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해 개선한 성과를 대상으로 청렴BP사례 공모전도 펼쳤다. 공모에선 'O2O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의 제3자 부당개입 방지 대책 마련'이 최우수 사례로, '정부보조금 표준 환수체계 구축을 통한 공공재정 투명성 확보'와 '희망리턴패키지 불공정 신고제도 운영'이 우수 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소진공은 9월 간 내부 청렴 체계를 재구성하고 모의신고 훈련을 통해 신고문화 활성화에 나서는 등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한 달 간 내부 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공모전 BP사례 공유 등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 내재화에 집중했다"면서 "앞으로는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청렴활동을 늘려 반부패·청렴 선도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3-09-26 13:11:3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