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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BTS 부재 불가피...목표가 하향↓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30일 하이브에 대해 BTS의 부재로 인한 역성장 흐름을 보일 수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4년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604억원(전년 동기 대비 +2.9%), 3,197억원(전년 동기 대비 +13.5%)을 추정한다"며 "대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BTS의 공백이 불가피하나, 뉴진스를 비롯한 기타 보유 IP 글로벌 팬덤 성장 및 대중 인지도 상승 추세 이어지며 전사 실적 개선세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앨범 분야의 내년 예상 연간 매출액은 9723억원으로 전년대비 0.4%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역성장의 주요 원인은 역시 BTS 부재 영향"이라며 "하이브 소속 K-POP IP의 합산 앨범 판매량은 전년대비 3.1% 하락한 4179만7000장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BTS향 음반(솔로 4장 & 구보) 판매량은 890만장 수준으로 전체 앨범 판매량의 22.0%를 차지했음을 고려하면 BTS 이외 IP(신규 런칭 IP 포함한 켓츠아이 외 2팀)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해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BTS를 제외한 2023년 앨범 판매량(3418만4000장) 대비로는 22.3% 증가한 수치이다. 그는 2024년 3469만7000장(전년 동기 대비 +12.4%)에 달할 전망이고, 신규 IP(켓츠아이, 아일릿, 플레디스 남자 신인·BTS 진 내년 싱글)향 추가 앨범 판매량은 710만장 수준을 목표로 했다고 부연했다. 음원에서는 소속 K-POP IP 합산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가 11월 기준 6200만명을 넘어섰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90.5%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달성했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올해 2분기 평균 수준의 월간 청취자 수가 2024년에 유지된다는 가정을 세워 본다면, 내년 음원 스트리밍 부문의 실적 성장은 전년대비 10.3% 상승이 가능하다고 봤다. 콘서트·MD에서는 2024년 연간 총 모객수는 215만명(전년 동기 대비 +6.4%) 수준을 예상하나 공연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BTS 슈가 월드투어 역기저 효과로 전체 모객 수 증가에 기인한 MD·라이선싱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7.1% 상승률을 기대할 수 있다"며 "현재 다변화된 IP를 통한 질적 성장 이어지고 있으며, 내년 신사업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고, 내후년 BTS 컴백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30 09:46: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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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3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스타트업 캠프 성료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2023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스타트업 캠프(이하 스프링보드)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조 창업 생태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분석 및 아이디어 발굴 ▲아이템 고도화 및 시제품 구체화 ▲시장조사 통한 아이템 차별화 전략 ▲네이밍 및 로고 도출 ▲포지셔닝 구체화 등 팀별 미션을 통해 진행된 실습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스테이션 강점분석을 통해 팀을 구성하고 멘토링 및 실습을 하며 창업 이해도 및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의욕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제조 창업 특강을 통해 선배 제조창업자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코딩 메이커 키트와 아두이노 키트를 제공해 제조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과정을 운영했다. 이튿날에는 전날 수립한 비즈니스 모델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IR 피칭 제작 실습 및 특강을 진행, IR 피칭 경진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스프링보드를 통해 (예비) 제조 창업자의 열정과 패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창업자와의 접점을 형성하고, 지속적인 연계방안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30 09:42: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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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으로 장려금 받았는데 환수?… 법적 근거 없이 안 돼"

지자체가 육아휴직자에게 육아휴직 급여 외에 추가로 중복 지급한 장려금에 대해 환수규정을 뒀더라도 이를 확대해석해 환수하는 것은 위법·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30일 'A지자체 아이 돌보는 아빠 장려금 지원 조례'에 명백한 근거 없이 불이익한 처분을 한 것은 위법·부당하다며 장려금 환수처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A 지자체는 시 조례로 육아휴직 확대를 통한 가정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육아휴직자에게 고용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와는 별도로 최대 6개월간 매달 3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 조례는 다만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두 번째 육아 휴직을 한 부모에게 육아휴직 급여 등을 지급하는 특례규정(시행령 95조의2)에 따라, 육아휴직 3개월까지는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B 씨는 2021년 11월에 자녀가 태어나 2022년 3월부터 약 3개월간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했는데, 자녀의 출생 후 12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육아휴직 급여 등을 지급하는 다른 특례규정(시행령 95조의3)에 따라,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받으면서 추가로 해당 지자체 장려금 89만원을 받았다. 이에 해당 지자체는 B 씨가 3개월의 휴직기간 중 육아휴직 급여를 받은 경우에도 시 조례에서 정한 중복지원 금지 규정에 반한다는 이유로 장려금 89만원에 대한 환수처분을 했다. 이에 B 씨는 중복지원 금지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고 중복지원인지 여부도 확인하기 어렵다며 중앙행심위에 해당 지자체의 장려금 환수처분이 무효라며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중앙행심위는 B 씨가 '출생 후 12개월 이내 자녀에 대한 특례규정(시행령 95조의3)에 따라 육아휴직 급여를 받은 것이고, 다른 특례규정(시행령 95조의2)에 따라 육아휴직을 받은 경우에 한해 환수 규정을 두고 있음에도, 이를 적용한 것은 확대해석한 것으로 환수처분은 위법·부당하다고 결정했다. 국민권익위 박종민 부위원장 겸 중앙햄심위원장은 "법적으로 명확한 근거 없이 국민에게 불이익한 처분을 할 수 없다"며 "잘못된 근거로 국민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1-30 09:40: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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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000억 투입"…정부,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 본격 육성

우리나라의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가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청취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5년간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반도체 첨단패키징 원천기술 확보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LG이노텍에서 반도체 첨단 패키징용 기판에 관한 연구 현장을 살펴보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에 반도체 첨단 패키징 관련 연구개발(R&D)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대표 기업 중 한 곳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고 문혁수 LG이노텍 CEO,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 강성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원장, 이기형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등 산·학·연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반도체 첨단 패키징 동향,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의 효과적인 R&D 지원정책 및 육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LG이노텍에서는 반도체 기판 R&D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하며 반도체 첨단 기판 관련 원천기술 확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황핀식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정부도 반도체 첨단패키징 원천기술 확보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도 내년부터 첨단패키징 관련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 인력양성,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들은 과기정통부가 올해 5월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 '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2024년부터 5년간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며, 국회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내년부터 과기정통부가 지원할 예정인 첨단패키징 신규사업은 3D 적층, 고효율·미세피치 패키징, 고방열 패키징 구조, 차세대 인터포저, 초미세기판 및 기판공정 등에 관한 원천기술 확보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첨단패키징 분야에 특화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인재양성 사업도 별도로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첨단패키징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도 진행됐다.이종호 장관은 "첨단 패키징은 반도체 미세화 한계에 대응하는 핵심기술로, 이미 경쟁국들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중"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유망기술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반도체 기술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과기정통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제언, 건의사항 등을 정리해 내년도 과기정통부 첨단 패키징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2023-11-30 09:38: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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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공5 보유세 58%↓…'마래푸' 종부세 안 내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자의 수가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친다. 공시가 하락, 기본공제금액 인상 등의 결과인데 지난해까지는 종부세를 냈던 서울 강북권의 유명 아파트 단지들이 올해는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주택 종부세 납부자는 41만2000명으로 전년 119만5000명 대비 78만3000명, 66% 감소했다. 세액 기준으로는 1조5000억원으로 전년(3조3000억원)보다 1조8000억원, 55% 줄었다. 이는 공시가격 하락, 기본공제금액 인상(6억→9억원, 1세대 1주택자는 11억→12억원) 및 세율 인하(0.6~6.0%→0.5~5.0%) 등 부동산 세제 완화에 따른 결과다. 기존 소액의 종부세를 납부하던 이들이 과세대상에서 대거 제외된 것이다.대체로 서울 마포·용산·성동 지역 유명 단지의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보유자들이 종부세를 내지 않을 전망이다. 우병탁 신한은행 압구정역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의 모의계산 결과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를 보유한 1주택자는 올해 종부세를 내지 않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종부세가 73만원 수준이었다. 같은 면적 기준 마포구 염리동 '마포자이', 성동구 상왕십리동 '왕십리 텐즈힐', 강동구 고덕동 '래미안고덕힐스테이트' 1주택자도 올해는 종부세 고지서를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강남권 고가주택도 세제 완화의 혜택을 받는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는 전년도 종부세가 445만원이었는데, 올해 59만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재산세 등을 합친 전체 보유세는 전년 1050만원에서 올해 438만원으로 약 58% 줄어든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의 종부세는 전년도 1529만원에서 올해 649만원으로, 보유세는 2539만원에서 1448만원으로 낮아진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는 종부세가 729만원에서 252만원으로, 보유세가 1456만원에서 830만원으로 줄어든다.한편 올해 1세대 1주택자에게서 걷는 종부세는 905억원으로 지난해 2562억원 대비 65% 감소했다. 다주택자 세액은 2조3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1주택자보다 많은 84%가 줄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다주택자에게 징벌적으로 적용된 증과세율 등이 부동산 세제 정상화로 개선된 결과"라고 평했다.

2023-11-30 09:38: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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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제1회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경영대학원과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스카우트(대표 민병도)가 후원한 '제1회 국민대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27일 국민대 경영관에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 대회는 이력서, 채용공고 및 지원 히스토리 데이터를 활용해 구직자에게 맞춤화된 채용 공고를 자동으로 추천할 수 있는 추천 시스템 알고리즘 개발을 목표로 지난 10월 1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진행됐다. 대회에서 총 1123개팀이 경쟁을 펼쳐 최종 4개팀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IUEO팀(신충섭, 조규민, 오준석, 안지영) 학생들은 이력서 맞춤형 채용 공고 추천 AI 모델 개발을 위해 산업계에서 성공적인 추천 알고리즘으로 평가받는 협업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 모델과 SOTA모델로 평가받는 LT-OCF(Learnable-Time ODE-based Collaborative Filtering), BSPM(Blurring-Sharpening Process Models for Collaborative Filtering) 등 세 가지 알고리즘의 앙상블(Ensemble)을 통해 가장 높은 스코어를 달성했다. 최병구 경영대학원장은 "국민대경영대학원 AI빅데이터전공과 디지털마케팅전공, 그리고 경영대학이 처음으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 많은 팀들이 경쟁을 펼치며,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AI 모델 개발에 노력을 해준 점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AI 분야의 인재들의 역량과 산업계가 만날 수 있는 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30 09:38: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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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9·26대책 이후 1조6000억 주택건설 자금 지원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26일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및 비아파트 건설자금 등 금융지원을 한 결과 현재까지 1조6000억원 이상의 주택건설 자금 지원이 이뤄졌다고 30일 밝혔다.PF대출 보증은 대책 발표 직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규모를 확대(2023년 10조→15조원)해 이후 두 달간 1조5700억원(12개 사업장, 9224호)이 공급됐다. 지난달 16일부터는 원스톱 상담창구를 운영해 현재까지 70개 사업장이 상담을 진행했다. 비아파트에 대한 건설자금 지원도 640개 업체가 상담을 받았고, 현재까지 11개 업체가 607억원(552가구)의 건설자금을 지원받았다. 현재 16개 업체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국토부는 PF대출 보증심사가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업계 릴레이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 보증심사 절차를 간소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따른 제도개선도 모두 완료된 상태다. ▲청약시 무주택 간주 주택 기준 상향 ▲공공택지 전매제한 완화 ▲도시형 생활주택 주차대수 규제 완화 등이 시행됨에 따라 민간의 주택공급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뉴홈 사전청약 등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09:37: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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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 6개월 만에 다시 3000건대 아래로

서울 아파트 월간 매매 거래량이 6개월 만에 3000건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고금리로 촉발된 극심한 부동산 시장 빙하기에 다시 진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983건으로 전달(3845건)에 비해 22.4%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3000건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월(2981건)이후 6개월 만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작년 말 세자릿수에 그치며 극심한 거래 절벽 현상을 겪었다. 올해 들어서는 1·3 대책 이후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난 5월(3711건)에는 3000건을 돌파했다.이후 6월(4136건), 7월(3804건), 8월(4091건), 9월(3845건) 등 5개월 연속 3000건을 상회하다 지난달 다시 급감하며 2000건대로 떨어졌다.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지난달 1만3357건으로 전달 1만6264건에 비해 17.9%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역시 3만5454건으로 전달 3만7629건에 비해 5.8% 감소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연립주택을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도 10월 4만7799건으로 전달 4만9448건에 비해 3.3% 줄었다.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한동안 회복세를 보이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빙하기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등 정부의 정책 상품 판매가 줄줄이 종료된 영향이 시장 매수세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수도권 아파트 시장 거래 회복세가 다시 꺾인 분위기"라며 "매도자와 매수자간 희망가격 간극이 거래부진으로 이어지면서 매물이 누적되는 지역에서의 집값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2023-11-30 09:37: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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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산업지표 일제히 감소…반도체 8개월 만에 최대폭↓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석 달 만에 일제히 감소했다. 전산업 생산은 임시공휴일 등의 영향으로 42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줄었다. 반도체 생산 역시 8개월 만에 가장 크게 감소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3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1.6% 감소했다.전산업 생산은 지난 7월(-0.8%) 이후 8월(1.9%), 9월(1.0%)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다 지난달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전산업 생산은 특히 지난 8~9월 큰 폭으로 증가한 기저효과와 지난달 임시공휴일로 조업일수가 감소하면서 2020년 4월(-1.8%) 이후 42개월 만에 최대로 감소했다.광공업 생산은 광업 및 제조업, 전기·가스업에서 모두 줄어 전월보다 3.5%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3.5%)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10.4%), 자동차(3.2%), 1차금속(4.0%) 등에서 늘었지만 반도체(-11.4%), 기계장비(-8.3%), 전기장비(-5.8%) 등에서 줄었다.반도체는 지난 7월(-2.5%) 이후 8월(13.5%), 9월(12.8%) 두 달 연속 두 자릿수로 증가하다 지난달 다시 감소했다. 감소폭은 지난 2월(-15.5%)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컸다.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광공업에서는 반도체 업종의 비중이 크고 최근 변동 측면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반도체 생산과 출하가 분기 말에 집중되면서 분기 초에는 반대 효과로 감소하는 모습이다. 나머지 업종은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제조업 출하는 반도체, 기계장비 등에서 줄어 6.5% 감소했다.제조업 재고는 반도체, 통신·방송장비 등에서 감소했지만 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에서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0.4% 올랐다.제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22.3%로 전달보다 8.4%포인트(p) 상승했다. 전자부품(41.5%), 화학제품(5.3%), 1차금속(2.2%) 등에서 증가했고, 반도체(-9.6%), 통신·방송장비(-10.3%), 자동차(-2.0%) 등에서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0.9% 줄어 5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정보통신(1.3%), 예술·스포츠·여가(4.2%) 등에서 늘었고, 도소매(-3.3%), 금융·보험(-1.2%) 등에서 줄었다.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도 전월보다 0.8% 줄었다. 소매 판매는 지난 8월(-0.3%) 이후 9월(0.1%)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가 지난달 다시 줄었다. 추석이 낀 9월에 음식료품 등의 소비가 늘었던 것이 사라지면서 소비는 마이너스로 돌아섰다.의복 등 준내구재(4.3%), 통신기기 및 컴퓨터 등 내구재(1.0%)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3.1%)에서 판매가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8월(4.1%), 9월(8.7%) 두 달간 증가세를 보이다 전월에는 3.3% 감소했다.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4.1%)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1.2%)에서 투자가 모두 줄었다.이미 이뤄진 공사 실적을 나타내는 건설기성(불변)은 토목(-1.0%)에서 줄고, 건축(1.3%)에서 늘어 전월보다 0.7% 증가했다. 건설수주(경상)는 항만·공항 등 토목(-23.4%)에서 줄었으나 사무실·점포 등 건축(48.6%)에서 늘어 전년 같은 달보다 26.6% 증가했다.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입에 내수출하가 감소하면서 0.1포인트(p) 하락했으나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3p 상승했다. 통계청은 지난달 광공업 생산 지표가 전달 대비 기저효과 등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김보경 심의관은 "10월 광공업생산은 8~9월 높은 증가율의 기저효과와 임시공휴일로 조업일수가 줄면서 감소했다"며 "전월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2개월째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어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불규칙 요인을 제외하고 최근 3개월간 광공업생산지수의 이동평균비를 보면 플러스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3-11-30 09:36: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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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비상총회 개최… 포털 다음(Daum) 상대 초강경 법적 대응 예고

포털 '다음(DAUM)'이 기사검색에서 콘텐츠 제휴 언론사만 우선 검색되도록 검색결과를 변경하면서 기존 검색제휴 매체사인 인터넷 언론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포털 다음이 콘텐츠 제휴 언론사만 뉴스검색이 되도록 기본값을 변경한 것과 관련하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3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상총회를 개최한다. 인신협 비상총회 개최는 2001년 협회 결성 이후 22년만으로 협회는 비상총회를 통해 '다음(DAUM)'의 뉴스검색 기본값 변경 결정으로 인한 국민의 기본권 침해, 공정한 경쟁 훼손 등의 문제를 집중 논한다. 협회는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DAUM)'을 상대로 뉴스검색 개편 정지 가처분소송, 공정거래위원회 불공정거래행위 제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협회의 임시기구로 꾸린 비상대책위원회를 지역의 언론단체와 개별언론사 등을 포함하는 전국적인 비상대책위원회로 확대한다. 앞서 협회는 지난 24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다음의 뉴스선택권 봉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대응전략과 실행방안을 모색할 임시조직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2023-11-30 09:28: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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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3’ 2관왕 등극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3'에서 2관왕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구글플레이가 매년 말 혁신성과 대중성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한해 동안 활약한 수상작을 돌아보는 이 자리에서 쿠키런: 킹덤이 '올해를 빛낸 PC 게임 최우수상'과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출시 3주년을 앞둔 쿠키런: 킹덤이 한해 동안 높은 평가를 이끌어 낸 것은 모바일과 PC를 넘나들며 게임을 여전히 즐기고 있는 유저 호응 때문이라 분석된다. 최근 유저가 선호하는 플랫폼 다양화 추세에 맞게 모바일뿐 아니라 구글플레이 게임즈(Google Play Games) 등을 통해 PC에서도 최적의 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빛낸 PC 게임'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쿠키런: 킹덤이 최초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쿠키런: 킹덤은 하이브리드 장르로서의 신선함, 쿠키런 IP 바탕의 탄탄한 스토리라인, 흥미로운 모험과 전투 콘텐츠, 왕국 건설과 성장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RPG이다. 2021년 1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등 국내 주요 앱마켓에서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와 게임 매출 순위 2위에 올라 흥행을 이끌었으며, 현재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5천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 이름을 올린 것도 처음이 아니다. 2021년에는 최고 영예인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 100% 이용자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최우수상',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2023-11-30 09:28: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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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가입 기업 대상 커피트럭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자사를 통해 퇴직연금을 운용 중인 케이워터기술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임직원을 위한 커피트럭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마련한 커피 트럭은 지난 27일 두 회사 앞에 종일 상주하며 임직원들에게 각종 음료와 다과를 무료 제공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들어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과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대성에너지 대구 본사, 코레일관광개발 등 12개 기업 25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꾸준히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그리고 남은 연말에도 14개 기업을 추가로 방문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채널을 활용해 고객사와 소통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가입 기업을 위한 서비스 범위도 넓혀가고 있다. 퇴직연금 운용전략에 관한 기업 대상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와 연계한 고객사 사내 대출제도를 구축하는 등 연금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30 09:27: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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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LINC 3.0 사업단, ‘제2회 산학연 협력 페스티벌’ 개최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지난 28일 아산 모나밸리 콤플렉스 홀에서 지자체·대학·기업 간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산학연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충청남도, 아산시의 후원을 받아 순천향대 LINC 3.0 사업단이 주최했다.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모여 산학연 협력 확산을 위한 비전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순천향대 김용하 교학부총장, 윤형선 LINC 3.0 사업단장, 박일 산단경영지원처장, 아산시(갑) 이명수 국회의원, 무역보험공사 배준찬 소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배경화 본부장, 아산시 이문영 지역경제과장, SCH 창조 CEO 총동문회 배세철 회장(순천향 가족기업 ㈜정코스메틱 대표)을 비롯해 관련 기업 임직원,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학 주요 지원 프로그램 안내 ▲충남도 차년도 지원 사업 소개 ▲'MZ 세대와의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김다영 강사) ▲공연영상학과 학생 및 공연영상미디어학과 대학원생 50여 명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표창패·감사패 수여식 ▲산학협력 안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학의 주요 지원 프로그램 소개 및 산학협력 안내 부스에서 순천향대 LINC 3.0 사업단의 ▲응급 기술지원·산업 자문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지원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 ▲가족회사 제도 ▲유·무료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소개도 이어졌다. 이날 SCH 창조 CEO 총동문회 배세철 회장(㈜정코스메틱 대표)은 온천수를 활용한 코스메틱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의 경제적 발전과 더불어,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시의회의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아산시 지역경제과 이미재 팀장은 지역 사회의 산학연 협력 생태계 활성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윤형선 LINC 3.0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 산학연협력 페스티벌이 대학과 지역 사회, 기업을 연계해 창업 및 기술사업화,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 시너지를 창출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산학협력 선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30 09:25: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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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 ASIA '스트리스파이터6·철권7' 우승자 가린다...첫 금메달 김관우 선수 주목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파이터6'의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와 대만, 일본, 홍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광주 이스포츠 아시아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에 모인다. 광주시는 올해 마지막 이스포츠대회인 '광주 이스포츠 시리즈 아시아(GES ASIA)'를 다음 달 1~2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 이스포츠 시리즈 아시아 대회는 인기 격투게임을 큰 주제로한 '파이터즈 위크' 형태로 진행된다. 우선, 첫날인 1일은 '스트리트파이터6'를 진행한다. 다음날은 '철권7'대회를 연다. '스트리트파이터6' 종목에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스포츠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김관우(M.LIZARD) 선수를 비롯해 동메달리스트인 대만의 린 리웨이(OLI KING), 일본의 카나모리 츠네히로(GACHIKUN), 홍콩의 예만호(HOTDOG29) 등이 출전한다. 특히 김 선수는 40대 최고참 선수로 한국에 첫 이스포츠 금메달을 안기면서 이목을 끈 바 있다. '철권7' 종목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4대 4 국가대항전으로 치른다. 대한민국은 임수훈(울산)·김재현(체리베리망고)·전상현(전띵), 오대일(머일) 선수들이 출전해 다양한 캐릭터와 화려한 기술로 일본 선수(아베 아키히로·타케 유타·야마구치 신야·우에다 다이키가)들과 승부를 가른다. 대회에 앞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대회도 함께 열린다. 종목별 상금은 1위 150만원, 2위 80만원, 3~4위 35만원이다. 또 현장에서 김관우 선수를 비롯한 초청 선수들의 팬미팅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광주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이스포츠대회에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등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금메달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인기있는 대회를 유치해 이스포츠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09:24: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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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찰옥수수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 현장연시 실시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8일 삼기면에서 찰옥수수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 현장연시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연시는 사업 추진의 성과를 보고하고, 농가들의 소감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경영모델 도입 장비 및 투입 기술을 현장에서 시연하여 참여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은 지난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3년 농축산업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 사업은 민선 8기의 목표인 전남 농업소득 1위 달성을 위해, 비용 절감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경영모델을 활용해 전남을 대표하는 최상의 농축산업 경영체를 육성하고, 귀농인과 청년 농업인의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비용절감형 분야에서 '찰옥수수 선별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 및 소포장 개발 부가가치 향상'이라는 주제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박스 및 진공포장지, 옥수수 수집·절단·탈피기 등의 자동화 기계를 도입해 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 부가가치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대, 신시장 개척, 분산출하 재배력 보급 등을 통해 지역농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자 한다. 아울러 곡성군은 이번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에 따라 자동 박피·선별기 도입으로 농가 총수입이 67.6% 증가하고 노동투입시간은 75%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일 선별물량은 기존 대비 4배 증가했고 종합 성과분석 추정치는 10a당 소득이 당초 대비 51.2% 증가해 농경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사업명과 걸맞은 전남 Top 경영모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1-30 09:18: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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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치매통합돌봄 서비스 정책 '100세 안심경로당' 운영 호평

주민들의 선제적인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민선 8기 나주시가 도입한 치매통합돌봄 서비스 정책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 100세 안심경로당에서 진행한 인지 증진 프로그램인 '너두(頭) 나두(頭) 100세 교실'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100세 안심경로당은 마을 경로당 중심의 나주형 치매 통합돌봄서비스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180곳을 지정·운영했다. 치매 환자들이 물리적·심리적으로 고립되거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거주하는 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치매를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 경로당엔 노인 돌봄, 복지 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위촉한 100세 돌봄 관리사가 매주 파견돼 치매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는 인지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관리사들은 매달 1회 치매환자 가정에도 방문해 대상자 징후와 안부를 살피며 촘촘한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지증진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18회차에 걸쳐 주민 1820명(고위험군1500명·치매환자3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치매예방 운동과 교재를 활용한 인지훈련, 회상 치료, 인지 음악·미술, 정서 및 건강지원 프로그램 등에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치매에 친화적인 마을 공동체를 형성했다. 사업을 주관한 나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 사전·사후 60세 이상 주민 1820명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등을 병행했다. 참여자 인지선별검사 수치는 평균 13에서 15로 15%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우울척도의 경우 평균 4에서 2로 50% 감소했으며 기억력 감퇴 수치 또한 평균 4에서 2로 절반이 줄어드는 등 프로그램 효과성이 검증됐다. 설문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의 97.2%가 만족을 표시했으며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320명을 대상으로 조호물품, 치료관리비 등을 지원했으며 주기적인 사례관리와 모니터링,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치매환자 가정을 돌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가까운 경로당에서 또래 주민들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노후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며 "치매 예방과 기억력 유지에 도움을 준 돌봄 관리사들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00세 안심경로당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족의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주민들의 선제적인 치매 예방·관리와 정보공유, 소통의 기회가 됐다"며 "효과성이 검증된 만큼 내년에는 모든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11-30 09:17:50 양수녕 기자
착공·분양 실적 회복...악성 미분양 증가세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2.5% 줄었다. 그러나 준공후 미분양은 1만224가구로 증가했다.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착공·분양(승인)·준공(입주) 실적은 회복세가 뚜렷해졌다. 30일 국토교통부 '10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전월(5만9806가구) 대비 2.5%(1507가구) 감소한 5만8299가구다. 수도권은 7327가구로 전월(7672가구) 대비 4.5%(345가구), 지방은 5만972가구로 전월(5만2134가구) 대비 2.2%(1162가구) 줄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미분양은 7786가구로 전월(8201가구) 대비 5.1%, 85㎡ 이하는 5만513가구로 전월(5만1605가구) 대비 2.1% 줄었다. 반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은 1만224가구로 전월(9513가구) 대비 7.5%(711가구) 증가했다. 다만 이는 10년 평균(1만4342가구, 2013년1월~2022년12월)의 71.3% 수준으로 나타났다. 10월 착공실적은 전국 1만5733가구로 전월(1만1970가구) 대비 31.4%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 착공은 6191가구로 전월 대비 63.9%, 지방은 9542가구로 전월 대비 16.5% 늘었다. 유형별로 아파트 착공은 1만2947가구로 전월 대비 43.3% 증가했지만 비(非)아파트는 2786가구로 전월 대비 5.1% 감소했다. 분양(승인)은 3만3407가구로 전월(1만4261가구) 대비 134.3% 증가했다. 유형별로 일반분양은 전월 대비 109.4%, 임대주택은 전월 대비 166.0%, 조합원분은 전월 대비 239.9% 늘었다. 준공실적은 준공은 1만9543가구로 전월(1만2358가구) 대비 58.1% 뛰었다. 수도권 준공은 1만5377가구로 전월 대비 190.9% 늘었고, 지방은 4166가구로 전월 대비 41.1%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준공은 1만6729가구로 전월 대비 98.3% 증가했으나, 비(非)아파트는 2814가구로 전월 대비 28.2% 감소했다. 전국 주택 인허가는 1만8047가구를 기록했다. 10월 주택 매매량(신고일 기준)은 총 4만7799건으로 집계됐다. 전월(9월, 4만9448건) 대비 3.3% 감소했고, 전년 동월(2022년10월, 3만2173건) 대비 48.6% 증가했다. 수도권(1만9791건)은 전월 대비 13.0%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63.5% 증가했다. 지방(2만8008건)은 전월 대비 4.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9.5% 늘었다. 유형별로 아파트(3만5454건)는 전월 대비 5.8% 감소한 반면 전년 동월 대비 90.9%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1만449건으로 집계됐다. 전월(20만1476건) 대비 4.5%, 전년 동월(20만4403건) 대비 3.0% 증가했다. 수도권(14만3076건)은 전월 대비 3.5%,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다. 지방(6만7373건)은 전월 대비 6.6%, 전년 동월 대비 2.4% 늘었다. 유형별로 아파트(11만217건)는 전월 대비 6.4%,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1-30 09:16:5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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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대학 선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미래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 중인 대학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 반도체, 정보통신, 바이오 첨단자동차 등 9개 분야 41개 종목 NCS 기반 훈련과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인하대는 반도체 설계, 인공지능 개발 종목의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도 3월부터 3년 동안 연간 7억원씩 최대 21억원을 지원받아 미래 첨단분야 인재육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지난 2020년 인공지능공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만들어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분야 우수 기업과 협력해 인력 양성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지난 2015년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IPP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225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과정을 이수했다. 내년에는 첨단산업 특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개발, 반도체 설계 직무를 중심으로 SW 개발, 반도체 장비 개발, 전자기기 HW 개발, 마케팅 전략기획, 자산운용 등 훈련 직무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하대학교가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에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이 실무경험을 착실히 쌓아 미래 산업계 요구에응하는 혁신적이고 융통성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30 09:1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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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소식지 팔공메아리,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수상

대구 동구 대표 구정 소식지 '팔공메아리'가 2023년 최고의 소식지가 됐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 팔공메아리가 지난 24일, '제33회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 사보 공공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팔공메아리 25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대구 동구 대표이자 유일한 소식지 팔공메아리가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팔공메아리는 시민기자인 '팔공메아리 명예 기자' 운영을 통한 생생한 지역 소식 발굴, 독자 참여를 통한 살아있는 지역 소식지 제작, 점자 소식지 제작 및 보급을 통한 정보 소외계층 정보 향유에 일조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팔공메아리 명예 기자가 직접 취재한 '안심 3동 5남매 이야기'(팔공메아리 2023년 6월호)는 저 출산 시대를 맞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메아리를 사랑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300호를 맞이한 팔공메아리가 앞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등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사보 분야로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며, 올해는 450여 작품이 출품돼 평균 4점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3-11-30 09:16:20 김종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