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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에 엇갈린 시장 반응…부작용 우려도

급증하는 시장 불확실성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증시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금융당국의 조치에 시장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전면 금지를 환영하고 있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자금 이탈을 불러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상장 주권 등 국내 전체 증시에 대해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 판 뒤 가격이 내려가면 싼값에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으로 국내 시장에서 공매도가 금지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했던 적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유럽 재정위기, 2020년 코로나발 증시 급락 등 세 차례로 글로벌 증시가 불안했던 시기다. 2021년 5월부터 코스피200와 코스닥150 종목에 한해 일부 허용됐지만, 나머지 중소형주에 대해서는 공매도가 금지됐다. 지금까지 개인은 공매도 상환 기간이 90일로 제한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실상 기간 제한이 없다. 기관과 외국인의 공매도 담보 비율도 개인보다 낮은 상황이다. 이같이 개인과 기관 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어 개인투자자 사이에선 이번 공매도 금지 조치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데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민심을 수용했다는 점에서 금융당국의 조치를 대환영한다"며 "올들어 국내 증시가 주요 국가 중 하락률이 1위인데 이는 공매도 피해없이는 설명할 수가 없다. 외국계 증권사들 불법도 관행적으로 했던 게 적발됐고 또 추가로 외국계 증권사 혐의가 드러나는 등 국민 피해가 심각해 공매도 금지는 마땅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금지 기간 안에 제대로 된 공매도 제도 개혁을 통해서 완벽하게 될 수는 없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을 좀 바로잡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책이 반드시 실행돼야 한다"며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을 즉각 구축하고 담보 비율을 외국인·기관, 개인 할 것 없이 130%로 통일, 상환 기간 또한 외국인·기관·개인에 일괄적으로 90일을 적용해야 하고 90일 후 강제 상환하게 한 다음에는 1개월간 재공매도를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공매도 금지로 인해 외국인 자금 이탈 등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매도는 외국인 비중이 높은 매매 방식 중 하나인데 외국인은 양방향으로 자유로운 거래에 가중치를 두는 경향이 있다"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하려면 자유로운 매매 관련 조건이 까다로운데 (이번 공매도 금지는) 외국인 참여도를 높이는 쪽과는 거리가 있어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는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공매도의 순기능인 가격발견 기능이 저해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준석·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8월 보고서에서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 시행 이후 시장의 가격효율성은 저하됐고 변동성은 증가했으며 시장거래는 위축됐다"고 밝혔다.

2023-11-06 15:42: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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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민생현장 소통' 강조… "국민과 정부 사이 벽 깨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계속해서 장관 등 내각의 고위직들이 민생현장 직접 소통을 강화해 국민들과 정부 사이의 벽을 깨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쇄신 방안으로 현장 중심 국정운영을 표방하면서 장관 등 고위공직자들에게 현장으로 나가 민심을 청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또 대통령실 참모들도 용산 밖으로 나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윤 대통령에게 이에 대한 보고서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시민들을 만난 윤 대통령이 카카오택시 등 온라인플랫폼을 직접적으로 비판한 데에는 참모들이 듣고 온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한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도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융자 자금 4조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약속했다. 이는 소상공인 대출 총액이 최고조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로 볼 수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의 민생 행보가 지속되면서 지지율 견인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36.8%가 긍정 평가했고, 부정 평가는 60.2%로 낮아졌다. 지난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윤 대통령이 민생 행보에 집중하면서 지지도가 상승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3-11-06 15:30:3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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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제프티'...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치료에도 효과 보여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제프티'가 코로나19 치료뿐만 아니라 뎅기바이러스,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등 RNA 바이러스 질환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바이오가 '제프티'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준용 교수의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연구팀은 제프티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치료와 관련해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세포실험에서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증식을 50% 억제하는데 필요한 니클로사마이드 농도'(IC50)가 0.125μM로 나타났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제프티의 주성분이다. 니클로사마이드 국제적인 학술지들을 통해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에볼라,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 15계열 32종의 바이러스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클로사마이드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것은 이번 시험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연구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살인진드기 바이러스에 대한 제프티의 연구자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는 질병관리청이 제3급으로 지정한 감염병이다. 한국, 중국, 일본, 파키스탄, 베트남, 대만, 태국, 미얀마 등 아시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진드기에 의해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 2017년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를 '긴급히 치료제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질병'으로 선정했다. 또 영국 보건당국(UKHSA)은 올해 초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질병'으로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를 꼽은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06 15:29:0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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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가정·빌딩에 전기 공급한다"… 현대차·기아 실증 돌입

전기차에 충전했던 전기를 가정이나 건물에 공급하는 시대가 다가올 전망이다. 전기차의 용도를 운송수단에서 에너지 공급수단까지 확장하는 내용의 신산업 프로젝트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실증에 돌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에너지, 순환경제, 생활서비스 분야 총 47개 과제를 심의·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규제특례 신청기업인 현대차·기아는 양방향 충전기술이 적용된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를 매개로 한 '전기차 활용 양방향 충·방전 서비스(V2X)' 실증에 나선다. 해당 기술은 전력의 충전 및 방전기능이 탑재된 전기차를 활용해 가정(V2H), 빌딩(V2B), 전력망(V2G)과 전력을 상호 거래하는 기술이다. 전기 가격이 낮을 때 차에 전기를 충전해 두었다가 높을 때 가정, 빌딩,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차주가 V2X 플랫폼에 차량 이용계획과 목표 충전량을 입력하면 충전 시간과 시간대별 요금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충·방전을 실행하고, 충전기에 전기차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요금차이에 따른 차익 거래, 전기요금 감면이 가능하다. 전기차가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국내최초 사례다. 현행 전기사업법은 V2X 플랫폼을 통한 전력 판매·중개하는 서비스에 대한 정의·기준을 두고 있지 않고, 소규모 전력거래 사업자의 경우 발전사업허가를 득하지 않고 전기 판매가 불가하다. 또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및 고시에 따라 완소 전기차 충전 전용 주차구역에는 14시간 이상 주차할 수 없다. 위원회는 신청기업이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전기차 용도확대를 위한 실증특례를 신청한데 대해 친환경차 보급확산, V2X의 전력피크 저감효과 검증 등의 효용성을 인정해 현행 전력시장 관련규정 준수 등 조건부로 발전자원의 지위를 부여하는 특례를 승인했다. 이에 승인기업은 전국 130개 장소에서 관련 기능이 탑재된 전기차 110대를 통해 V2X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게 된다. 이번 실증을 통해 전기차 사용자는 전기차 실질구매비용 절감,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 보급 확산, 전력시장은 피크완화의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동 실증을 통해 전기차주는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전기차의 실질 구입비용이 감소하고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계통 차원에서는 전기차를 분산형 에너지원으로 활용, 중부하-경부하 시기간 전력수요 차이를 완화해 에너지 효율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규제특례 승인에 따라 신공법으로 가축분뇨를 처리해 악취나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기술혁신과 민간투자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규제특례 신청기업인 경동개발과 바이오씨앤씨는 각각 소똥과 닭똥을 350℃ 이상의 온도에서 열처리해 펠렛 형태의 고체비료(bio-char, 바이오차)로 생산하는 신공법을 실증한다. 바이오차는 악취가 거의 없고 기존비료 대비 효율이 2배 높을 뿐만 아니라 마세다공 구조 특성상 65~89%의 탄소가 땅속에 고정된다. 기후환경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 따르면, 1톤의 바이오차를 뿌리면 1.8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이 가능하다. 현행 법령상 가축분뇨는 퇴비, 액체비료, 바이오가스, 고체연료의 방식으로만 처리할 수 있어 유사시설의 기준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특례를 승인했다. 악취, 온실가스 배출 등 기존 처리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있는 기술혁신 사례로 평가된다. 이외에도 수소드론, 캠핑카 공유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e스포츠 플랫폼 등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민생활 편익증진에 기여하는 사업모델이 시장에 선보일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번 승인과제를 포함한 총 465개 승인과제의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실증 부가조건을 완화해 조기 사업개시를 지원하는 한편, 적기에 법령정비가 완료돼 신산업 분야의 혁신과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1-06 15:27: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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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좌진 규모가 문제? 전문성·교육 역량 강화 필요

'입법과 지역구 관리 업무에 전문성 있는 인재의 채용'이라는 의회 선진국의 선례에 따라, 한국 국회의원 보좌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지난 1일 비대면 회의에서 국회 보좌진의 연봉과 숫자를 줄이는 것을 '2호 혁신안'의 내용으로 검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는 다음날(2일)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며 반발했다. 국보협은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국회 보좌진과 단 한 번의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보좌진 감축 방안을 논의했다는 혁신위는 가히 토사구팽의 끝판왕"이라고 지적했다. 혁신위에서 이후 추가로 구체적인 국회 보좌진 제도 개선 방안을 언급하지 않아 이슈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듯 보이지만, 현행 국회의원 보좌관 제도가 전문성 있는 입법 보좌진 양성에 효율적이지 않다는 지적은 계속 있어왔다. 국회의원은 총 9명의 보좌직원을 둘 수 있다. 이들 보좌직원은 별정직 공무원과 인턴으로 채용된다. 4급 보좌관 2명, 5급 선임 비서관 2명, 6·7·8·9급 비서관이 각 1명, 인턴 1명이다. 국회지원기관별 인력 현황에 따르면 2023년 10월 국회의 총 4957명의 직원 중에 별정직 공무원이 2536명, 인턴이 274명으로 전체 직원의 과반이 넘는 수를 차지했다. 2023년 국회의원 보좌직원 보수 지급 기준에 따르면, 4급부터 9급 보좌직원의 인건비로 의원실 당 약 5억1000만원이 소요된다. 국회의원 정수가 300명이니 한 해 소요되는 보좌진의 인건비만 약 1500억원 이상으로 추계할 수 있다. 보좌관이나 선임비서관급의 경력직 채용은 평판조회나 전문 자격증 인증을 통해 능력을 1차적으로 검증할 수 있으나, 인턴이나 비서관의 교육 및 양성은 의원실에서 보좌관이나 선임비서관이 맡는 '도제식 시스템'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다만, 회기를 거듭할 수록 국회의원 1명당 보좌직원의 수와 인건비는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높아지고 있지 않다. 한국행정연구원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통합실태조사에서 기관신뢰도를 측정하고 있는데 국회는 7개 기관 중 꼴지다. 중앙정부가 2013년 35.3%의 신뢰도에서 2022년 50.0%로 상승한 반면, 국회는 2013년 16.7%에서 2022년 24.1%로 한자릿수 상승하는데 그쳤다. 국회 보좌진의 채용은 공고를 내고 이력서 검토, 평판 조회,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긴 하지만 국회의원의 독자적 결단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전문성보다 인적 네트워크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여지가 높다. 의원실마다 다르겠지만, 정성 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전문성과 능력을 평가하기도 어렵거니와, 전문성이 있는 인재를 채용하더라도 의원이 속한 상임위원회가 2년에 한번씩 바뀔 가능성이 높으니 전공과 전문성을 살리기 쉽지 않다. 입법과 관련한 시험을 쳐서 들어와 한 곳에서 오랜 경험을 쌓는 일반직 공무원들과 보좌진이 상대해야 할 한 부처에서 오래 일한 행정부 공무원보다 전문성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구조인 것이다. 국회사무처의 연구용역보고서인 '국회의원 보좌관 전문성 제고 방안'에 따르면, 미국은 의회 선진국 중에 국회의원 1인당 보좌진을 가장 많이 두고 있다. 하원의원 1인당 최대 18명의 상근 보좌진을 둘 수 있다. 보좌진을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입법과 정무가 뒤섞여 일하는 경우가 많은 우리와 달리 미국은 국회의원과 보좌진 간의 사적 계약을 통해 재량껏 채용하고 입법, 공보, 민원, 지역구 관리 등 업무를 세분화하고 정형화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일본도 국회의원 1명당 보좌진을 7~8명 고용하고 있으나, 국가에서 월급을 받는 보좌진은 3명이다. 이 중 정책비서의 경우 10년이상의 국회 경력이 요구되고, 일정한 시험에 합격해야 하기 때문에 정책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보협은 입장문에서도 "혁신위가 진정한 정치 개혁 방안을 고민한다면, 보좌진을 희생양으로 삼으며 숫자놀음이나 할 것이 아니라 실력 있는 보좌진을 키워 제대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 맞다"며 전문성 있는 입법 보좌진 양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국보협 관계자는 6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보좌진이라는 것이 여러 업무에 대한 교육이 아직까지 미흡하다. 경험이 많은 보좌관분들이 새로 들어오는 보좌진을 교육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은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2023-11-06 15:27: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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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올 수익률 110%…추가상승 재료 '매력적'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110% 넘게 상승하면 '디지털 금(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에서는 내년 '반감기'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어 추가 상승에 무게가 높아지고 있다. 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3만48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일 3만580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올해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 1만6700달러에 거래되면서 극심한 시장 부진을 겪었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22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10회 연속 금리를 대폭 인상하기 시작했다. 6만5000달러(2021년 11월 14일)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이 기간 5만달러 넘게 하락하면서 암호화폐시장 침체기에 진입했다. 하지만 올해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를 시작으로 글로벌 은행들의 신뢰가 흔들리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피난처로 선택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상반기 3만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이후 하반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최근 연고점을 돌파했다. 이에 비트코인은 올 초(1만6700달러)부터 현재까지 총 112%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역대급 강세장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강세장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다. 내년 4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때문이다. 4년 주기로 이뤄지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전체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이다. 비트코인 총량에 다가가면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은 점점 감소해 비트코인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직전 반감기인 2020년 4월에는 5000달러에서 연말 2만700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8개월 만에 440%가 상승한 바 있다. 미국 투자회사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하면서 2025년 중반까지 15만달러(2억295만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반감기와 더불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 역시 높아지면서 추가 상승 재료가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선물ETF와 달리 ETF를 운용하기 위해 상당량의 비트코인을 매수해야 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할 수밖에 없다. 또한 미국 법원도 비트코인 선물 ETF를 허용하면서 현물 ETF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판결을 내리면서 사실상 승인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시장 랠리를 놓고 잠재적 호재도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줬다"며 "현재 시장 활성화가 이뤄지면서 거래량도 올라가고 있어 비트코인 강세장이 시작됐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06 15:26: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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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긴축종료? 과장된 생각…연준, 추가 금리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시장의 과장된 생각이다."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전 미국 재무장관)는 6일 한국은행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한은-세계은행(WB) 공동주최 서울포럼, 이창용 한은 총재와의 화상대담을 통해 "여전히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이 존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 美 연준, 12월 동결…내년 1차례 금리인상 서머스 교수는 "오는 12월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동결을 택하겠지만, 향후 1차례 금리인상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준이 기준금리 결정을 위해 참고하는 개인소비지출(PCE)을 보면 지난해 6월 6.8%까지 치솟은 뒤 올해 1월 5.4%, 3월 4.2%, 9월 3.4%로 떨어졌다. 개인소비지출은 개인이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소비한 비용을 합한 것으로, 이 지수가 하락하는 것은 소비자의 소득이 줄고 수요가 감소해 지출을 줄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한달 간 20만~30만개씩 증가해 소비자의 소득이 줄었다고 보기 어려웠다. 다만, 10월말 기준 신규일자리가 15만개로 절반 이상 감소하는 등 소득감소가 뚜렷해지고,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도 지난해 6월 6.8%에서 지난 9월 3.4%로 하락했다. 12월까지는 금리동결로 추세를 지켜본 뒤 목표치(2%) 달성을 위해 1차례 금리인상을 결정할 것이란 분석이다. 서머스 교수는 "연준은 12월에도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남아있고 경제도 꽤 견조하다"며 "앞으로 한 번의 추가 인상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美 중립금리 높아져…"한국도 마찬가지" 특히 이날 서머스 교수는 미국의 중립금리가 상승하고, 한국의 중립금리도 글로벌 중립금리를 추종하는 경향에 따라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립금리는 물가와 경기가 안정될 수 있는 적정 금리수준을 말한다. 서머스 교수는 "실질 중립금리가 현재 1.5% 수준이고, 향후 물가상승률은 2.0~2.5% 사이가 될 것"이라며 "장기 국채 기간 프리미엄이 1.0~1.5%포인트(p)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둘을 합산하면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5%대 또는 그보다 조금 더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 금리는 만기가 길어질수록 미국의 국채금리와 비슷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10년만기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된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중장기물 금리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머스 교수는 "인구고령화와 저출산에 대한 저성장 압박이 강해져 미국보다 한국의 중립금리가 하향할 수 가능성은 있지만, 한국의 경우 장기적 무역의존 국가이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중립금리가 올라갈 수 있다"며 "중립 금리를 순수 국내 측면에서만 분석하는 것은 약간의 실수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1-06 15:22: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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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도심형 전기차 레이 EV 상품성 알려라…쏘카와 손잡고 서비스 실시

기아가 레이 EV의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카셰어링(차량 공유) 기업 쏘카와 손을잡았다. 기아와 쏘카는 전국의 쏘카 공유차량 대여지점인 쏘카존에 '더 기아 레이 EV(이하 레이 EV)'를 배치하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레이 EV는 기아의 도심형 엔트리 EV로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 다양한 세제 혜택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서비스에서 레이 EV 4인승 승용 모델의 에어(Air) 트림이 운영된다. 에어 트림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운전석 풀 폴딩 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운영 모델은 선택 품목인 드라이브 와이즈 II도 추가돼 고객들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와 같은 다양한 안전장치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쏘카존에서 직접 대여하거나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호출하는 부름 서비스를 사용하고 결제하면 된다. 기아는 쏘카 대여 가능 차량에 레이 EV 투입을 기념해 쏘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레이 EV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쏘카를 활용해 레이 EV의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기아의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1-06 15:15:22 양성운 기자
부고-11월6일

▲차용현(하나포워딩 대표이사)씨 별세, 진해숙씨 남편상, 차유나(MBN 아나운서)·차민수(원주 MBC 영상기자)씨 부친상, 서성빈(LG에너지솔루션 팀장)씨 장인상, 이윤화(빌드온 디자이너)씨 시부상 = 5일 오전 3시4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7일 오전 5시50분, 장지 분당 자하연. 02-2258-5961 ▲원연임씨 별세, 김관동(전 KBS 아나운서실장)·김은희씨 모친상 = 5일 오후 6시, 전주 고려병원 장례식장 천(天)실, 발인 7일 오전 8시, 장지 남원시 선영. 063-242-9944 ▲최홍련씨 별세, 함명자(시인·수필가)·함영경·함영화·함영삼·함영애·함영훈(헤럴드경제 선임기자)씨 모친상 = 6일 오전 5시30분, 강원 동해전문장례식장(6일 오후 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8일 오전, 장지 동해시 하늘정원 공설묘지. 033-531-474 ▲천세록씨 별세, 천유경씨 부친상, 박양수(IBK투자증권 사모펀드운용본부장 상무)씨 장인상 = 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8일. 02-3010-2000 ▲최주순씨 별세, 이경호(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대표이사)씨 모친상 = 6일, 광주광역시 서구 국빈장례문화원 301호, 발인 8일 오전 8시, 장지 광주광역시 영락공원. 062-606-4000 ▲신동철씨 별세, 신창우(네오스테크놀로지스 미국 법인장)·신소영씨 부친상, 채민아씨 시부상, 유형선(중앙청과 샛별 대표)씨 장인상 = 5일 오후 2시30분, 국립경찰병원 장례식장 제3빈소(가족장),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장지 성남시 영생원. 02-431-4400 ▲오상복씨 별세, 정찬주씨 남편상, 오태환(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근무)·오수미씨 부친상, 김지중(토스뱅크 커뮤니케이션팀 근무)씨 장인상 = 5일 낮 12시,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 02-2262-4820 ▲김옥림씨 별세, 최민·동술·성욱·수영·준호씨 모친상 = 11월 6일 오전, 광주보훈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0월 8일 오전 07시50분, 장지 광주영락공원. 062-973-9165 ▲고병무씨 별세, 고웅희(대신증권 정책지원팀 팀장)씨 부친상, 노정숙(IBK기업은행 인사동지점 차장)씨 시부상 = 6일 오전, 구호전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40분. 062-960-4444

2023-11-06 15:13:4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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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3 행복농촌 한마당 축제' 개최

김해시는 지난 4일 상동면 벽파선광장에서 6개 면 18개 마을 600여 명이 참여한 '2023년 김해시 행복농촌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다양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주도로 마을 특화자원을 활용해 자생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6개 면 18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했고 9개 마을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축제는 그간 추진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할 뿐 아니라 향후 주민 주도의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주요 행사는 마을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육성한 8개 마을의 라인댄스, 난타, 통기타, 색스폰, 풍물 등 동아리 경연대회와 18개 마을 성과 전시대회, 노래자랑, 체험부스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홍태용 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니 김해 농촌의 지속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모습이 역력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보여주신 성과를 기반으로 농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김해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계속 발굴해 농촌의 가치를 높여 '살고 싶은 농촌, 머물고 싶은 농촌마을'을 가꿔 나갈 방침이다.

2023-11-06 15:12: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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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레미콘업계, 제주서 '지속발전'위해 머리 맞대

레미콘연합회 '2023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 개최…250명 참석 중소 레미콘업계가 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제주에서 머리를 맞댔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업계 대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3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경영혁신 포럼은 납품대금연동제 시행과 중소레미콘업계의 정책적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최되는 만큼 레미콘업계에 필요한 다양한 강연으로 꾸몄다. 첫 날 포럼에선 ▲중소벤처기업부 정기환 상생협력정책관의'납품대금연동제' 강연 ▲중소기업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의 '2024 한국경제 및 중소레미콘업계의 현안과 과제' ▲분당서울대병원 한종수 교수의 'CEO의 건강검진과 건강관리'에 대한 강연이, 이튿날엔 업계간 교류와 협동을 위한 친교행사와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배조웅 레미콘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전쟁으로 인해 유가와 유연탄이 요동치고 레미콘 품질과 골재 관리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어 우리 스스로 품질에 대한 책임과 불신을 신뢰로 바꾸려는 업계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업계 전체가 노력과 책임이 모아지고 여기에 연합회와 회원조합들의 역할이 더해졌을 때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건설업체 폐업건수가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건설경기 불황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멘트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등 중소레미콘 업계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납품대금 연동제가 법제화 된 만큼 전기, 가스등 에너지 비용도 연동대상에 포함하고 나아가 조달시장에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레미콘연합회와 함께 중기중앙회가 원팀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6 15:12: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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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25회 밀양 얼음골 사과축제 성료

밀양시는 지난 4일과 5일 얼음골공영주차장에서 '행복이 시작되는 곳! 얼음골 사과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제25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단풍과 달콤한 얼음골사과를 맛보기 위해 1만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볐다.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일호 시장, 석희억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병국·예상원 도의원, 밀양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 등 많은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올 한해는 4월 개화기 냉해 및 6월 중순부터 시작된 긴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한 탄저병으로 사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35% 정도 감소했지만, 행사장 내에서는 얼음골 최고 사과를 생산한 농가의 으뜸사과와 사과를 이용한 다양한 사과요리도 전시했다. 또한 얼음골사과와 밀양농특산물 판매장을 행사장 내외에 열어 높은 농가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둬 달콤한 밀양얼음골사과 및 우수한 밀양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과를 이용한 이벤트(사과쌓기, 사과빨리먹기, 사과맥주마시기)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의 액션그룹 체험·전시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거리와 무료시식(사과, 사과 떡 등) 운영, 버스킹과 축하 공연 등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박일호 시장은 "제25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방문해 주신 관광객 및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해 어려운 기상여건으로 사과의 생산량은 줄었지만 달콤하고 아삭한 맛은 여전하다. 전국 최고 얼음골사과를 맛보시고 다양한 체험 및 공연으로 추억도 쌓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영농조합법인 이상열 대표는 "올해는 정말 사과 농가가 힘든 시기였지만 어렵게 준비한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욱 재미나고 알차게 준비해 얼음골사과축제가 지역 농산물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6 15:12: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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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CV디자인 ICC 신산업창출협의체 세미나

동서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단(LINC 3.0)은 지난 3일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의 'CV디자인 ICC 신산업창출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문현동 금융센터 인근에 있는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연구원 및 동서대학교 가족회사, 신규 가족회사 가입을 희망하는 부산 내 IT기업 관계자가 다수 참여했다. CV디자인 ICC 김경원 센터장의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마크인포 특허법률사무소 문경혜 변리사의 특허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사업단 관계자 및 LINC 3.0 사업 참여교수와 기업관계자가 산학연 협력방향을 논의하는 네트워킹으로 이어졌다. CV디자인 ICC는 사업단의 '4Co 기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신산업창출협의체는 학교와 기업 그리고 연구기관의 상호 협력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경원 CV디자인 ICC 센터장은 "CV디자인 ICC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학교와 기업 그리고 연구기관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연구개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며 신산업창출협의체가 이러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저변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3-11-06 15:11: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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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지역민 초청 부산불꽃축제 관람행사 성료

부산 향토기업 BN그룹·대선주조가 지난 4일 제18회 부산불꽃축제 관람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N그룹·대선주조는 지난 4일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야외광장에서 'BN그룹·대선주조와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 Bright Night 2023'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불꽃쇼를 관람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엔 지역민 700여 명이 초청됐다. 이들 중 일부는 지난달 대선주조가 진행한 특별 이벤트 당첨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현장은 유명 DJ의 EDM 파티, 국내 최초 드로잉 매직 아트쇼, 댄스, 아카펠라 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행사 종료 후 주요 SNS엔 관람객들의 연이은 호평이 줄을 이었다. 부산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불꽃축제는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불꽃,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화려한 불꽃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진 부산 대표 축제다. 대선주조는 모기업 BN그룹과 함께 2005년 부산불꽃축제 첫 회부터 협찬을 이어왔다. BN그룹 조우현 사장은 "이번 행사는 BN그룹 대선주조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그룹은 조선기자재, 컬러강판, 주류, 친환경페인트, 벤처투자 등 13개 계열사로 구성된 중견기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세계1위제품' 4개, '세계일류상품' 7개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 계열사 대선주조는 주력 제품 대선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11-06 15:1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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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내년 초 정식 개관

양산시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 및 반려동물 문화복지 혜택의 증가를 위해 추진한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사업'을 11월 중 준공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사업은 동면 석산리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총 57억 원(공사 46억, 보상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3,325㎡, 연면적 954.12㎡,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올 1월 착공 이후 약 10개월 만에 준공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해당 시설 1층에는 실내 놀이터와 목욕시설, 애견 카페와 수유실, 2층에는 교육장과 격리실 및 보호실, 옥상층에는 휴게시설 및 놀이공간이 각각 들어서고, 건물 외부에는 애견 놀이터 및 산책로와 전망대를 설치해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더불어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연말까지 내부 집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내년 초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반려인들에게 복지문화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6 15:05: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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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2023 열린 인문학 콘서트 27일 개최

동아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은 '2023 열린 인문학 콘서트'를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갖는다고 6일 밝혔다. 동아대 열린 인문학 콘서트는 인문학 활성화와 부산 시민의 인문학 소양을 위해 강연 및 예술 공연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열리고 있다. 관심 있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동문 황범 KNN 아나운서 사회로 열릴 이날 콘서트에선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와 권명아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교수의 고품격 강연이 진행된다. 김 교수는 '생각으로 나를 지키기', 권 교수는 '당신이 생각하는 미래가 여기에, 인간너머의 비/인간학 젠더어펙트 연구'란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두 강연 사이엔 '재즈의 리듬에 몸을 맡겨볼까'란 제목의 박지용 동아대 음악학과 교수의 공연이 예정돼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문화향유 기회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 교수는 중앙심리부검 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tvN '어쩌다어른', '책읽어드립니다', '알쓸범잡', KBS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등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는 스타강사 가운데 한 명이다. 저서로는 '마음의 지혜',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타인의 마음', '적정한 삶', '창의성이 없는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등이 있다. 권 교수는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를 만들어 정동(情動, affect) 및 젠더 연구방법을 결합해 주체와 몸, 삶과 죽음, 질병, 장애, 소수자, 포스트휴먼 등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며 '연결'과 '의존'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의제를 발굴, 연구하고 있다. 권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2022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3 열린 인문학 콘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인문과학대학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06 15:0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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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옥상정원·미래교실로 “전남 학교의 변화는 계속된다”

"종종 쓰레기가 눈에 띄던 공간에 생명이 피고, 삭막하기만 했던 마당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니, 이곳을 지날 때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공간의 변화가 주는 '힘'이 무엇인지 옥상정원에서 배우고 있어요." 지난 11월 3일 해남동초등학교의 '2023 학교 교육 변화 공개의 날'에서 만난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처럼 입을 모았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학교공간혁신사업에 선정돼 공간혁신을 추진해 온 해남동초는 학교 후관 야외마당을 배움·생태교육을 펼치는 옥상정원으로 새 단장 하고, 이날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교직원,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주민들이 함께해 큰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4월 계획 수립부터 직접 참여해 온 학생들은 학교 공간 중 어떤 곳을 변화시킬지 결정하고, 이를 어떻게 꾸밀지 기획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은 머리를 맞대 그려본 옥상정원이 실현되는 과정을 선보이는 자리여서, 학생들의 얼굴에 설렘과 뿌듯함이 가득했다. 해남동초 옥상정원의 이름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중심이 돼 아이들을 위한'애(愛)'교육을 펼쳐나가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아 '아틀리애(兒틀리愛)'로 정했다. 그 의미처럼 정원 곳곳에는 학생들을 향한 애정이 녹아있다. 복도에서 옥상정원으로 통하는 문을 열면, 초록 잔디가 펼쳐진다. 그 오른편으로는 수시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가, 정면으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낙서판이 길게 들어섰다. 곳곳엔 벤치, 캠핑 의자가 놓여 있고 옆 통로로 건너가면 쪽파, 상추, 허브 등 학생들이 직접 가꾸는 작은 텃밭이 조성됐다. 옥상정원에서는 텃밭·작은 정원을 활용한 생태 교육 뿐 아니라, 놀이·학예회 공연 연습·동아리 활동, 피크닉 등 다채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상곤 담당 교사는 "복도 창문 너머로 쓰레기를 투척하던 학생들이, 이제는 정원을 가꾸고 정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자연 친화적인 수업 공간,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또 하나의 교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 되는 교실, 다 품은 학교'를 슬로건 삼아 추진 중인 전남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사업은 올해 초 16교, 중 8교, 고 7교, 특 2교 총 33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11월에는 이날 해남동초를 시작으로 신풍초, 전남외고, 순천매산고 등이 예정돼 있다. 이처럼 공간혁신사업이 진행되면서 교탁을 향해 일렬종대로 늘어선 책걸상과 특징 없이 단순하기만 한 복도의 풍경은 이제 옛말이 됐음을 실감할 수 있다. 기존 학교의 획일적인 모습에서 탈피해 무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고흥 포두중학교는 교실 '벽'을 허물고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미래형 교실을 선보여 공간혁신의 선례로 주목된다. 전교생 41명인 포두중은 학생 수 감소에 따라 공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교실 크기를 3분의 1로 줄이는 혁신을 시도했다. 학생 수가 많던 시절에야, 교실 뒤편까지 책걸상이 빽빽했지만 학급 당 10여 명에 불과한 지금은 오히려 큰 교실이 학생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포두중은 교실 한편에 스터디룸, 마루방을 만들어 학생들이 스스로 모여 공부하고, 쉬어가는 아늑한 공간으로 변화를 줬다.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창의적인 모둠 활동과 발표회가 가능하고, 통 창 너머 보이는 울창한 나무들은 작은 쉼을 선사한다. 특히 2학년과 3학년 교실 사이에 필요시 여닫을 수 있는 접이식 문을 설치해, 학년 간 합동 수업이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미래 교실'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학생 맞춤형 공간혁신이 이뤄지면서 본관 1층 모습도 바뀌었다. 그동안에는 교장실, 교무실이 자리했던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교실과 도서관 등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한 것이다. 순천왕지초 도서관은 외부와의 연결성·개방성을 고려해 1층에 자리 잡았다.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을 넘어, 독서토론·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또 곡성 삼기초는 복도를 통하지 않고, 바로 운동장으로 통하는 개방형 교실로 구성됐다. 탁 트인 유리문은 개방감이 느껴지고, 교실 뒤쪽으로는 옹기종기 모여 놀 수 있는 다락을 마련해 교실 속 아지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 갤러리·북카페·카페테리아로 꾸며진 로비 공간, 자연과 더불어 뛰노는 운동장, 창의력을 자극하는 실내 놀이터 등 전남 학교들의 변신은 계속되고 있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 공간혁신은 단순히 물리적인 변화를 넘어,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을 이끄는 새로운 힘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정과 연결된 삶, 배움이 공존하는 전남형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6 15:03: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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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가스공사, 올 겨울 소상공인 가스요금 분납 지원

한국가스공사는 소상공인 가스요금 분납을 지원하고 겨울철 국민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나선다. 6일 가스공사는 일반용 또는 업무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전국 87만 개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동절기(10월~내년 3월) 사용분 가스요금을 4개월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국 소상공인은 관할 소재지의 도시가스사에 전화 또는 방문, 홈페이지(또는 전용앱)를 통해 가스요금 분할 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대 59만 2000원까지 동절기 가스요금을 감면한다. 전국 어린이집도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상에 추가해 더욱 저렴한 요금을 적용한다. 한편, 가스공사는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 확대를 위해 '가정용 도시가스 캐시백'의 지급 요건을 완화하고 지원금도 큰 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캐시백 지급 요건을 '기존 7% 이상 절감'에서 '3% 이상 절감'으로 완화해 지원 자격의 문턱을 낮추고, 요금 할인 폭도 기존 ㎥당 70원에서 200원으로 올린다. 도시가스 캐시백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이와 병행해서 열효율 개선을 통한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노후 냉난방기 교체사업과 저효율 보일러 교체사업(EERS : 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도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더 촘촘한 가스요금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가스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오프라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6 15:03:4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