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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17만명… 수능 모평 신청·접수 쉬워진다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본고사에 앞서 치르는 수능 모의평가(6월, 9월)를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할 수 있고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시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 국민신문고 등의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수능 모의평가 관련 학교 밖 청소년의 불편 해소 방안을 교육부, 여성가족부, 시·도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가 최근 3년간 불편 민원을 분석한 결과 총 1125건으로 전년 대비 5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은 질병이나 부적응 등 이유로 정규 학교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으로 약 17만명 수준이다. 민원 유형을 보면 수능 모의평가 신청·접수 불편이 47.5%(53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적증명서 발급 절차 불만 45.0%(506건), 응시료 납부 불만 3.4%(38건), 응시료 환불 불만 1.9%(22건), 시험장소 접근성 불편 0.9%(10건) 등의 순이다. 지금까지는 학교 밖 청소년이 수능 모의평가를 응시할 경우 출신학교나 교육청 등에 방문해 응시원서와 함께 응시료를 현금으로 직접 납부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권익위는 수능 모의평가 신청·접수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선하고 신용카드나 가상계좌 등으로 응시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원서접수처인 출신학교 등에 직접 방문해 유료로 발급받아야 했던 성적증명서를 온라인 방식으로 무료 제공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응시료 환불 기준을 수능 본고사에 준해 마련토록 했다. 아울러 국고를 지원하는 재학생과 형평성을 고려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를 차등 없이 무료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국비·지방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절차를 구체화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수능 모의평가 시험장소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시험 응시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이도록 했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민원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부 혁신에 부합하는 주요 국정과제와 민생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 빈번하게 제기되는 민원을 근원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22 11:17: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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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고교 연계 ‘교사 진로진학 프로그램’ 실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12일 인천권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17일과 18일에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평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로진학 워크숍은 인천광역시 42개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시국 입학부처장이 환영사와 함께 인천광역시 학생들의 호서대 지원 현황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2025년도에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와 입시 전형에 대한 토론도 마련됐다. 진로진학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변화하는 입시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고교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 점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고교 현장과 연계된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해 고교 교사의 진학 지도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의평가는 경기도 54개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열렸다. 호서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인 호서인재전형 서류평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궁금점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모의서류평가에 참여한 교사는 "직접 서류평가를 체험해 보니 평가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고교 현장과 대학의 시각 차이를 좁힐 수 있어 입시 지도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한 "고교에서 고민하고 있는 지점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 서류평가에 반영하려는 호서대의 노력이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인호 입학처장은 "호서대는 선생님들의 진로진학 지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고교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라며 "대학과 고교 간 긴밀한 연계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 입학처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고교 교사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연수,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 교사 자문단, 진로진학 컨설팅 등 교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호서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2 10:51: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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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371억원 확보...전년 대비 +370억원 증가

영주시는 12월 22일 올해 공모사업 분야에서 총 58개 사업(중앙부처 45, 경상북도 13)이 선정되고, 국·도비 137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국·도비 370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최근 4년 이내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시는 국회 및 중앙부처 등 관련 기관과의 사전협의를 비롯, ▲부서 간 정보공유 ▲주기적인 공모사업 추진상황 점검·관리 ▲인센티브 부여 ▲전문가 부서자문 등 공모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민선 8기 시책추진과 지역 활성화에 커다란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시가지 침수 예방을 위해 하수관로 개량 및 통수능을 확보하는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95억원 ▲풍기정수장 노후 정수처리시설을 개량하는 '풍기정수장 개량사업' 270억원 ▲시장 방문객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10억원 ▲풍수해 생활권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풍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221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앞으로 대규모 공모사업과 더불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전략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확보를 통해 재정부담을 줄이고 부족한 재원을 충당해 지역발전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공모사업 선정과 추진과정에서 유공이 있는 부서와 직원을 선발해 시상을 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뛰어난 성과가 있는 부서 및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모사업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22 10:50:13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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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 '우수 미생물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21일 '사천시 우수 미생물 발굴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권상현 대표이사(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를 비롯해 재단 관계자 5명과 신라대학교 이상재 교수 연구팀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 결과 보고와 함께 재단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지난 3년여간 ▲식품발효에 활용 가능한 116균주 발굴 ▲사천시 지역특산물인 사천굴과 풋마늘에 대한 발효활성 및 항산화기능이 우수한 2균주의 기탁·특허출원(2023년 12월 20일) ▲세포기반 효능연구를 통한 항염, 항당뇨, 항골다공증 효능 확인으로 기능성 식품개발이 가능한 소재를 확보했다. 발효특화 균주인 Latilactobacillus curvatus GH-118-24과 Bacillus amyloliquefaciens JY-48-5는 사천시 지역특산물(사천굴, 풋마늘)의 발효를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발효물은 항산화, 항염, 항당뇨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돼 건강기능성 식품, 화장품, 의약품 개발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신라대학교 이상재 교수 연구팀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국·도비 연구개발(R&D)사업 제안 및 발효물·균주 산업화를 추진해 사천시 대표 미생믈 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22 10:50: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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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제7차 국제 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 개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제7차 국제 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이하 IGEF2023)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IGEF2023은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이 주최하고 인하대 정책대학원 노인학과, 제론테크연구소,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 한국지부가 함께 주관했다. '시니어 삶의 리디자인: 기술과 환경의 활용'을 주제로 노년 전문가 육성과 고령친화산업 자격증 도입·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고령친화도시 디지털전환(DX) 포럼도 함께 진행됐다. 제론테크놀로지는 노년학과 과학기술의 결합을 뜻한다. 사람들이 노후에 건강하고 독립적으로 사회 참여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다양한 융합을 디자인하고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이번 IGEF2023에는 변병설 인하대 정책대학원장, 김택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서비스단장, 이상용 실버산업전문가 포럼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인하대를 포함해 고령친화산업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7개 대학은 IGEF2023에서 노년 전문가 육성과 고령친화산업 자격증 도입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인하대 정책대학원 노인학과는 노년과학기술사(석사급) 자격을 운영하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노년과학기술사(학사급) 자격을 공동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고령친화도시 DX 포럼에선 한나 알. 마스턴 영국 오픈 대학교 박사가 공평하고 포용적인 고령자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건축 환경의 디지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미애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연구위원은 연령통합적 고령친화 사회 환경 증진, 이동편의성 보장 환경 구현 등 장기 계획을 추진할 수 있는 인천시 연령통합적 고령친화 정책사업 전담 조직 구성을 제안했다. 변병설 인하대 정책대학원장은 "디지털 활용이 증가하면서 디지털 격차와 불평등 증가에 대한 해결책 마련은 고령화 현상 속에서 지구촌 공동의 목표"라며 "민관학의 융합된 협력으로 글로벌 고령사회에 대응하면서 시니어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2 10:44: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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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주항공 및 UAM산업육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진주시는 22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육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조규일 시장, 자문위원, (재)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용역사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내용 및 계획 보고, 자문위원 질의응답, 마무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그동안 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우주, 항공,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로 세분화하고 각 분야에 대한 향후 10년간 기본로드맵을 작성하여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시는 이를 위하여 지난 8월 '진주시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진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산업동향 및 전망 조사/분석,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육성 비전 목표, 각 부문별 주요사업 추진전략, 타당성 분석, 기대효과, 정책제언 등의 내용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진주시가 우주 및 미래항공분야 산업육성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초소형위성 개발사업','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과 함께 우주항공청 설립,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컬대학 지정과 연계한 진주시의 발전방향 도출에 대한 과업도 수행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우주 및 미래항공분야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우주, 항공,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기본로드맵을 수립하여 조금더 체계적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를 새로운 미래 100년을 책임질 분야로 인식하고 관련 분야를 집중육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미래항공분야 육성을 위해 2021년에는 'UAM 진주'협의체를 구성하였고, 2022년에는 'UAM 산업육성을 위한 전략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UAM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2023년에도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남도, 지자체,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반성면 가산산단 일원에는 미래항공기체(AAV)에 대한 연구, 실증시험, 비행시험까지의 전반적인 운용체계 검증이 가능한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AV 실증센터는 부지면적 1만 1000㎡ 에 총사업비 294억 원을 투입하여 2024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AAV 실증센터'와 'KAI 회전익 비행센터'를 연계하여 AAV 생산기업을 유치하고 기체생산, 실증시험, 비행시험, 기체인증까지 일련의 과정이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기관 등을 집약하여 '국내 제1호 AAV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주분야 육성을 위해서는 지난해 12월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도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되었고, 올해는 위성특화지구의 주요 시설인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결정됐다.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은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를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단으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178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2019년부터 초소형위성 개발사업을 시작하였고 2023년부터는 경남도·KTL·경상국립대와 함께 6U급의 'JINJUSat-2(진주샛 투)' 개발에도 착수했다.

2023-12-22 10:40: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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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사례로 살펴보는 무등록자 신분찾기 안내서' 펴내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사례로 살펴보는 무등록자 신분찾기 안내서'를 펴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서울시민의 복지 분야 법률 상담, 공익 소송, 공익 입법 지원 등을 위해 서울시가 2014년 7월 서울시복지재단 내에 설치한 단체이다. 센터는 공적기록부가 존재하지 않는 무등록자를 위한 신분 회복 신청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안내서는 그동안의 사례를 바탕으로 발간됐다. 무등록자란 공적 신분 기록이 없는 자, 즉 가족관계등록부나 주민등록부에 기재되지 않은 자를 의미한다. 출생 신고를 하지 않거나 실종 선고가 돼 사망으로 간주된 경우 무등록자가 발생한다. 센터 관계자는 "무등록자는 헌법상 여러 기본권을 침해받고, 지원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며, 범죄 노출 위험이 커지는 등의 어려움을 겪는데도 가족관계등록부 회복 및 정정의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본 안내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안내서에는 공적 신분의 회복이 필요한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무등록자인 경우 ▲여러 사유로 가족관계등록부가 폐쇄된 사례 ▲가족관계등록부가 창설됐으나 정정이 필요한 경우 등의 사례가 제시돼 있다. 공적기록부 창설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구체적인 절차 진행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안내서를 구성했다고 센터는 강조했다. 안내서는 센터 누리집(https://lrl.kr/jQyV)에서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센터는 무등록자의 공적기록부 창설 및 회복과 관련된 무료 법률 지원을 이어가고, 복지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 법률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대표번호(1670-0121)로 연락하면 된다.

2023-12-22 10:28: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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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복합문화공간서 미디어아트 전시·팝업 스토어 구경해요"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복합문화공간 'B the B(비더비)'에서 새로운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전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프라인 마케팅 플랫폼 비더비는 서울의 유망 기업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SBA가 작년 9월 DDP 마켓 안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와 기획 전시 등이 운영되며, 개관 이래 현재까지 86만여명이 다녀갔다. 현재 비더비에서는 이예승 작가와 서율 유망 기업 10개사가 함께하는 '와유소요(臥遊逍遙): Singularity'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누워서 명승고적의 그림을 즐기는 태도 '와유(臥遊)'와 어슬렁어슬렁 거닐며 걷는 모습 '소요(逍遙)'의 의미를 담고 있다. 와유소요 전시에서 이 작가는 ▲텍스쳐 ▲이케바나하우스 ▲레토릭 ▲누지 ▲플로피 ▲파르베샵 ▲에이디스 ▲에프다이어리 ▲베디베로 ▲비욘드클로젯 등 서울 유망 브랜드 10개사의 제품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작품으로 구현했다. 공중에 떠있는 정원, 무작위로 퍼져 나가는 버블, 무한히 뻗어 가는 클로젯 등 신규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동양화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와 AR 기술이 어우러진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각 작품 속 미디어아트에 숨겨진 QR코드를 인식하면, AR 필터를 통해 카메라 속에서 공간과 반응하는 새로운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비더비의 커뮤니케이션 라운지에서 내년 2월 25일까지 열린다. 해당 기간 비더비에서는 뷰티 브랜드 '리솔츠'의 팝업 스토어 'Wellness in SEOUL'도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리솔츠와 비더비가 협업해 만든 배쓰솔트 '로제 선셋'이 판매된다. 매력적인 도시, '서울의 향'을 블랙베리와 장미, 화이트 머스크의 깊은 향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비더비는 화~일요일 정오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theb.sba.kr)를 참고하면 된다.

2023-12-22 10:09: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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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문화복지센터 위·수탁 협약식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0일 주민 복리증진과 주민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시흥시 오이도문화복지센터와 매화희망센터의 차기 수탁기관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오이도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011년 6월에 개소해 12년째, 매화희망센터는 2022년 3월에 개소해 2년째 운영 중이다. 오이도와 매화동 외에 미산동에도 1곳의 문화복지센터가 있다. 문화복지센터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에 행정 및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공동체 공간 형성을 통한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립됐다. 공개모집을 통한 선정 결과에 따라 오이도문화복지센터는 바다향기 사회적협동조합과, 매화희망센터는 매화동 주민자치클러스터 사회적협동조합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탁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2년)이다. 바다향기 사회적협동조합과 매화동 주민자치클러스터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공정한 절차와 심의를 거쳐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오이도 지역주민의 복리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문화복지센터를 거점으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나아가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22 10:07: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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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남태령 전원마을은 남태령역에서 도보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80여세대 중 63세대가 연탄을 사용해 생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남태령 전원마을뿐만 아니라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노원구 등 2개구와 부산 동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8만장과 라면 1645박스를 기부한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3년째를 맞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연탄 등 난방용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의 수량은 올해 기부 건을 포함해 서울 지역 36만장, 부산 지역 등 34만 2000장이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앞으로도 롯데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22 10:06:5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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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 겨울방학 시흥청년(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2024년 1월 8일 근무를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4주간 추진한다. 이번 '겨울방학 시흥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시흥시청의 각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기관 등에 배치돼 직무를 체험하고, 동시에 단기간 소득 활동으로 구직 및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거양득의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12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이며, 선발 규모는 60명(우선선발 18명, 일반선발 42명)이다.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으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관내 소재 대학의 재학생인 경우 우선 선발 대상자이므로, 자격조건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근무조건은 주 20시간 근무로, 시급 기준은 시흥시 생활임금인 11,290원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목감아트하우스27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비만예방사업 영상 촬영 및 편집 ▲곤충체험 전시관(벅스리움) 관람 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참여 의사가 있는 관내 대학생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참여소통-대학생 아르바이트' 게시판의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12-22 10:06: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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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한화 및 한화솔루션은 동반성장위원회, 중소 협력사와 함께 3년간 약 1206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 해소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이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는 협약이다. 한화는 지난 2020년 최초 협약 체결 후 성실히 협약 사항을 이행해 왔으며 3년간의 협약 기간이 만료돼 올해 재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동방성장 펀드 운영 등 금융지원, 공동 기술 개발, 협력사 직원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생산성 혁신 컨설팅 지원, 협력사 교육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 중소기업의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사의 납품단가 인상 요인 발생시 적기에 재협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생결제', '하도급지킴이' 등 협력사 근로자 임금 보호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노무비 체불을 방지하기로 했다. 한화 관계자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난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 에서 한화 건설부문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2023-12-22 10:00:50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