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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 속도 높인다

해남군의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은 내년 정부예산안에 해남읍 등 5개소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송지 영평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 신규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81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3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해남읍과 삼산 구림, 삼산 매정, 북평 영전, 북평 신기 12.1km에 대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가 실시된다. 아파트와 거주인구가 늘면서 하수 유입 유량이 늘고 있는 해남읍을 비롯해 처리장 유입 수질이 낮아 정비가 시급한 면 단위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주거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송지면 미야·영평 마을에 대한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신규로 추진된다. 영평마을 일대는 생활하수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인근 바다 양식장과 갯벌, 농경지 등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해양생태계 오염이 우려되어 하수관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영평마을 일원에는 총사업비 34억여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2.7km와 100여 가구에 대한 배수시설을 정비하게 된다. 해남군은 농어촌 지역간 균형발전과 취약지역의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통한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시설 신설 및 노후 시설에 대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읍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17건의 계속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사업을 포함해 총사업비 1,187억 원(국비 751억 원)을 확보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하수도 분야 사업들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하수도 보급 확대와 안정적 하수처리를 지속할 계획으로 사업이 다년간 추진되는 만큼 군민의 불편이 우려되지만 군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12 15:05: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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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답지 채점 전 파쇄' 산업인력공단에 기관경고·22명 징계

정부가 올해 4월 발생한 '국가시험 답지 파쇄 사고'의 책임을 물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기관경고 처분을 내리고 관련자 22명 징계를 명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4월23일 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실시된 산업기사 등 실기시험(61개 부문)의 필답형 답안지 600여 명분이 관리 소홀 등으로 채점 전 파기된 바 있다. 고용부는 "답안지 파쇄사고에 책임 있는 직원 등 총 22명에 대해 비위 정도에 따라 중·경징계 및 경고·주의조치 하도록 공단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시험 관련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점에 대해 공단에 기관경고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시험 운영실태 감사에서 확인된 각종 제도·운영상 미비점에 대해 개선하도록 통보했다. 고용부는 "답안지 파쇄를 포함해 최근 국가자격시험과정 전반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5월22일~7월19일 감사를 강도 높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답안지 파기 원인 및 책임 규명을 위한 감사와 별도로, 국가자격시험 운영 전반(출제-시행-채점-환류 및 조직·운영체계)에 대한 감사도 실시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있는 국가자격시험은 연평균 약 450만 명이 응시하는 대규모 시험인 만큼 신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연이은 사고로 인해 떨어진 국민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공단은 철저한 원인 규명을 해야 한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근본적인 제도개선을 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산업인력공단은 "고용노동부 특정감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조치할 것"이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공단은 "자체 국가자격운영혁신TF를 운영해 오는 9월 말까지 더욱 정밀하고 촘촘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며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심려를 끼친 것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당시 사고 직후 공단 측은 "서울 연서중학교에서 실시된 시험 종료 후 포대에 담긴 시험장 답안지가 공단 서울서부지사로 운반됐다"며 "이후 인수·인계과정에서 착오로 답안지 포대가 공단 채점센터로 인계되기 전 파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2023-09-12 15:05: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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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신항 서‘컨’ 1단계 배후단지 입주 업체 모집

부산항만공사(BPA)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 조성한 '부산항 신항 서'컨' 1단계 항만배후단지'(이하 서'컨'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서'컨' 배후단지는 2019년 웅동 1단계 4차 부지 이후 약 4년 만에 공급되는 항만배후단지로, 전체 면적은 20만 288.5㎡이다. BPA는 해당 부지를 각 12만 5720.3㎡와 7만 4568.2㎡의 2개 구역으로 나눠 각각 입주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기존의 1만평(3만3000㎡) 단위 중소 규모 부지 공급 사례가 아닌,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조성 이래 단일 면적 기준 최대 규모로 부지 공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기업에 의한 물류 센터 대형화 및 부가가치 물류 비즈니스 확대가 기대된다. 서'컨' 배후단지 입주 업체 선정은 공개 경쟁 방식으로 진행한다. 희망 업체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4시까지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에 직접 방문해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부산항만공사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신청 업체들이 제출한 사업 계획서를 토대로 사업 능력, 외국 화물 및 부가가치 물류 실적(역량)과 계획, 고 용실적 및 계획,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계획, 건설 계획 등을 평가해 70점 이상 고득점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서'컨'배후단지 입찰 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웅동 배후단지 공급 이후 약 4년 만의 신규 입주 업체 선정인만큼 국내외 우량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선정된 업체들이 신항 내에서 부가가치 높은 활동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부산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 중심 기지'가 되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12 15:05:0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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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학생의 권리·책임에 관한 조례 개정안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를 '경기도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로 개정안을 확정하고, 도의회 제출을 준비 중이다. 핵심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책임 강화다. 교육과정 등에 대해 학생의 권리와 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하되, 교사 수업권과 학생 학습권 침해에 명확히 책임을 부과한다는 취지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부터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을 강조하며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지난 7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조례 전면 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자유와 권리의 한계와 책임 ▲학생, 교직원, 보호자 권리와 책임 ▲다른 학생 학습권 보장 ▲학생, 보호자 책임과 의무 ▲상벌점제 금지조항 보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고 시대적·사회적 상황과 상위법령 개정을 반영했다. ▲차별받지 않을 권리 ▲교육과정 변경, 교내외 행사, 야간자율학습, 보충수업에 학생 의견 존중 ▲학생 선택권 존중 ▲휴식 취할 권리 ▲선거권·피선거권 보장 등 학생의 권리 존중을 강화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개정안은 학생 권리와 책임의 균형으로 모든 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라며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장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관련 부서 의견 조회를 거쳐 18일 경기도보 및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예고를 할 예정이다. 도의회와 협의를 거친 뒤 법제부서 심사로 입법안을 확정하고 12월 중 도의회 의결을 거쳐 2024년 1월 시행할 계획이다.

2023-09-12 15:04: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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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태종대유원지 '다누비 열차' 무휴 운행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영도의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유원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다누비 열차'를 무휴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휴 운행 결정은 9월~10월을 '영도구 방문의 달' 지정 선포에 따른 후속 사항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누비 열차 운행을 기존 월요일 휴무에서 무휴 운행으로 변경하고, 추석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 태종대 방문객들을 위해 무휴로 운영된다. 또 영도 및 태종대유원지 가을여행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태종대 태표 관광열차인 다누비 열차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함께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영도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연계한 이벤트로 풍성한 관광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6일에는 영도구의 첫 번째 자동차 극장인 태종대 자동차 극장에서 '카크닉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9월에는 2023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 상영된 이선균, 정유미 주연의 '잠'과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과 그의 제자 서윤복의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 하정우, 임시완 주연의 '1947 보스톤'이 상영된다. 공사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영도 태종대유원지에 방문해 태종대 곳곳을 누비는 다누비 열차를 타고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저녁에는 태종대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 관람으로 특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영도 그리고 태종대유원지의 관광 매력 발굴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2 15:03:0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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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취플리 맥주클래스' 프로그램 진행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0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이하 취플리) 맥주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 맥주클래스'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할 말 많은 맥주의 세계!(10월 6일) ▲5천 년의 역사, 유럽의 전통 맥주들(10월 13일) ▲전통과 창의력의 융합, 크래프트 맥주!(10월 27일)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각 수업 주제에 어울리는 맥주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음회 또한 함께 진행되어 여러 맥주를 맛보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9월 18일부터 20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맥주의 역사와 양조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맥주들을 맛볼 수 있는 시음회와 더불어 참여하는 여러 청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길었던 여름을 마무리하고 가을을 맞이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플리 맥주클래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9-12 15:02: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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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농협재단과 연천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20대 전달

NH투자증권은 경기도 연천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20대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연천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연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올해 마지막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60대를 기부했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가중치를 적용한 우선순위를 따랐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의 노후화된 취사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했으며,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63대의 인덕션과 지난해와 올해 냉장고 총 720대를 전달했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지속적으로 농촌지원사업을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12 15:02: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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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개시

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편성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3~5월) 후 소관부서의 추진 가능 의견(6~8월)을 반영한 공모사업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초월읍 벚꽃 산책로 조성 ▲경안천 생태공원 주차장 조성 ▲귀여리 정암천 벚꽃 산책로 설치사업 ▲궁도장 설치 제안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어서 오세요(마을이름표 및 경계석 설치)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야간경관개선 사업 ▲쌍령천 생태길 및 산책로 조성사업 ▲광남1동 주민자치센터 신규 설치 ▲문화의 거리이며 이 중 2건의 선호 사업을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투표 결과 2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80%를 통해 예산 반영사업을 선정 이후 12월 중 광주시 의회 의결을 거쳐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돼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은 사업의 제안부터 예산편성까지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올해에는 91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2023-09-12 15:02: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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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접수

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반시설', '노동·작업환경', '소방시설'의 4개 분야로 이뤄져있다. '기반시설 분야'는 수혜 대상 5개소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등 경영 관련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이고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하인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작업환경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영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방시설 분야'가 신설돼 사업장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사업 지원 대상 업체로 최종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자부담이 10% 경감돼 총사업비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사업을 확인하고 지원받고자 하는 분야의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증빙서류들을 기한 내에 시청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이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크다"며 "다각적으로 홍보해 많은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9-12 15:02: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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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슈퍼팝·시민의날 행사, 안전관리 만전 기할 것"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일 시청 본관 통합방위지원본부에서 하남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슈퍼팝 2023 뮤직 페스티벌',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진행했다. 하남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의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는 이현재 시장, 배석환 하남경찰서장, 최덕호 하남소방서장 등 유관기관장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파사고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심의에선 슈퍼팝 2023 뮤직 페스티벌과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는 순간 최대 1만명 안팎의 인파가 모일 것에 대비해 ▲축제장 관람객동시 최대 수용인원 적정성 및 수용한계 초과 시 대책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 적정성 검토, 안전관리 조직 구성·운영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행사장 비상 대피로 확보, 질서유지 등 교통대책 ▲안전관리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등 세부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행사 주최측은 이날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다수의 인파가 모이는 행사인 만큼 인파사고는 물론 교통혼잡 등 예측되지 않는 안전사고까지 철저히 검토,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라며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주최·주관사에서 만전을 기해 행사를 진행하고, 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9-12 15:02: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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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댐 준공 관련 기자간담회 개최...명품 관광댐 조성 계획 발표

영주댐 준공으로 관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영주시에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9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주댐 개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문화·건강·스포츠산업 아우르는 명품 관광댐 조성을 위한 주요 추진과제를 직접 발표하며 "영주댐을 관광시설과 체험 공간뿐만 아니라 친수 레포츠 공간을 갖춘 문화관광산업의 큰 축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시는 영주댐 개발사업에 1조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문생활 권역 ▲문화거점 권역 ▲레포츠 권역 ▲생태휴양 권역 등 4개 권역에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인문생활 권역은 영주댐 하류에서 서천 합류부까지 부지에 물놀이 시설, 생활체육시설과 같은 수변 시설을 갖춘 시민 생활공간으로 조성한다. 워케이션 센터와 푸드빌리지, 은빛 피크닉 공원, 서천 합류부 생태공원, 용혈유원지, 도르르 느림보길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주요 활동공간인 문화거점 권역은 용의 숨길, 출렁다리, 용오름 전망대, 미르 테마 스크린, 금강 꽃섬 등 영주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공간으로 만들어간다. 특히, 용오름 일루미네이션 공원 조성으로 지역의 부족한 야간 관광콘텐츠를 보강하고 미르 모노레일, 플로팅 호텔, 북&독 카페 설치로 연결성·체류성을 강화한다. 동호교에서 유사 조절지까지 이르는 레포츠 권역에는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수상레저센터, 레포츠단지, 하늘날기 테마파크, 스포츠컴플렉스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도입한다. 용의 등길 및 비늘 쉼터, 수변레포츠 카페, 신천리 휴양림, 갤러리 카페 등 휴게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자연친화적 공간인 생태휴양 권역은 수생태 국가정원, 박봉산 자연휴양림, 둘레길, 창의 놀이공원, 울타리 목장, 에너지파밍가든 등 자연 속에서 머물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팜스테이, 가족 낚시 문화센터 등 체류성 강화를 위한 시설도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주댐의 전체적인 관리를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스마트 도로 시스템·관광 서비스 등 관리 운영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합 브랜딩·홍보 마케팅으로 효과적인 홍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음식·숙박 시설 등에는 민간투자가 유치될 수 있도록 민자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남서 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을 통해 영주댐을 지역의 새로운 개발 거점으로 만들어 내겠다"며,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에 예민하게 귀 기울이고 발 빠르게 대처해 영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댐은 낙동강 유역 수질개선을 위한 하천 유지용수 확보, 이상 기후에 대비한 홍수 피해 경감 등을 위한 목적으로 2016년 본 댐이 조성됐다. 주변 문화재 이전 복원과 각종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련기관 간의 의견 차이가 발생하면서 본댐 완공 7년 만인 지난 8월에 환경부 최종 준공 승인을 받았다. 영주댐은 내성천과 낙동강이 모이는 합류점인 평은면 내성천 인근 유역면적 500㎢, 길이 400m, 높이 55.5m, 유효 저수 용량 1억 3800만㎥, 총저수용량 1억 8110만㎥ 규모로 조성됐다. 댐 주변에는 국내 최장인 길이 51㎞의 순환도로와 수몰 마을 주민들을 위한 이주단지(3개소, 66세대), 영주댐 물문화관, 영주호 오토캠핑장, 전통문화 체험장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2023-09-12 15:02:01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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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조성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월 11일 말산업 전문인력 역량강화와 능력검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한국마사회 자격검정센터에서 주최하는 『제12회 말산업 국가자격 재활승마지도사/말조련사 1차 실기시험』과 한국마사회 주관·주최의『제14회 승마지도사 실기시험』을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12번째 시행된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은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모두 한국마사회에서 시험을 치렀으나, 2016년부터는 전국을 권역을 나누어 중남부 지방 수험생들을 위해 영천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최초로 시행된 후, 올해로 8년째 실기시험장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한국마사회 주관·주최의 승마지도사 자격까지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시행하여 명실상부 영천시는 말산업 인력양성의 한 축으로써 그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말산업 국가자격 분야는 말 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이며, 만 17세 이상인 자 중 피성년후견인 등 제한 요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고, 1차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은 1·2차 검정과정으로 나눠져 있다. 실기 1차는 마장마술 등의 기승술 검정이며, 실기 2차는 재활승마 시연, 말 조련실무 등 자격 실무에 대한 실기로 치러진다. 승마지도사는 한국마사회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증으로 1차 필기시험, 2차 실기시험으로 나눠져 있으며, 올해로 14회째 운영되고 있다. 재활승마지도사 및 말 조련사는 말산업 분야 사업자는 물론, 예비 창업 취업자에게도 유망한 자격증이며, 특히, 말산업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필수 자격증이다. 이번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치러진 제12회 국가자격 실기시험에 재활승마지도사 응시생은 17명, 말 조련사는 21명으로 총 38명, 승마지도사는 22명이 지원했다. 그동안 영천시는 말산업 관련 승마·조련·경마 등 관련 시설 확충 등 하드웨어 분야 육성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분야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 국가시험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된 후부터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다수의 응시생들을 위한 승마강습 및 마필대여를 해 왔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승마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말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므로 체계적인 승마교육과 안전한 승마를 위한 전문능력을 갖춘 지도사의 엄정한 자격 선발이 중요하다"라며 자격검정 시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조했다.

2023-09-12 15:01:5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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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청신호’

전라남도는 마한역사문화권 복원과 세계화의 중심이 될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2024년 기본설계비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해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문화재청이 공모를 통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로 영암 나불도를 선정한데 이어 2024년 기본설계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아카이브와 교육·전시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앞으로 마한 복원과 정비사업을 추진할 핵심 지휘부(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전남을 비롯한 충청, 광주, 전북 여러 지역에 분포한 마한문화권 유적·유물을 앞으로는 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비하게 된다. 전남도는 핵심 기능, 건립절차 등에 대한 모든 사항을 문화재청과 협의해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체계적이고 폭 넓은 마한역사 연구 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한유적 발굴·복원·활용, 마한문화유산의 국가사적 지정 확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까지 협력해 마한역사문화권을 세계에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12년부터 마한역사 가치 복원을 위해 마한유적 발굴·조사 및 국가사적 승격, 마한역사 정립 연구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마한문화권 정비 중장기 계획(2024~2028년) 수립, 2023 마한역사문화 국제학술대회(11월) 개최를 통해 마한 역사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3-09-12 15:01: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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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추석 명절 안전사고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용객 증가로 안전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9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이후 처음으로 맞는 황금연휴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해 경산시 재난부서, 소관부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전통시장 3개소 ▲대규모점포 3개소 ▲물류창고 12개소 총 18개소를 지도·점검한다. ▲유사시 긴급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소방· 전기·가스 설비시설 관리 등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점검한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 할 방침이다. 한편 사회 전반에 팽배해 있는 안전 불감증을 일깨워 안전 인식을 높이고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 문화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안전 문화 협의회가 오는 15일 NC아울렛 경산점, 경산공설시장에서 주도적인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과 시민의 안전의식 개선 등 안전 문화확산에 주력을 다 할 방침이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시설 특성상 재난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선제적인 예방 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세심하게 확인하고, 관련 부서·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했다.

2023-09-12 15:01:2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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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전남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2개분야 수상 쾌거

전남 함평군이 지난 7일 개최된 '2023년 전남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정보화 전략 우수사례와 미디어크리에이터, 라이브커머스 등 3개 분야에 11개 시군이 출전했으며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진을 펼쳤다. 함평군은 3개분야 5팀이 출전한 가운데 정보화 전략 분야에서 해름 김현공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서는 소랑나비팀(박명진, 김은채, 김철홍)이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소랑나비팀은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직거래 판매 등 전자상거래를 다양화하고 지역 홍보에도 이바지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랑나비팀은 전라남도 대표로 전국중앙(농촌진흥청)대회에 참여해 전국 우수 농가들과 실력을 경쟁하게 된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보화 농업인 육성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 정보화 교육 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SNS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 각자가 함평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정보화 우수 발굴 확산을 위해 블로그 운영 및 SNS 통합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공모전 참가 및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 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9-12 15:01:1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