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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 예산안 1조6,768억원 편성

양산시가 올해보다 187억 원(1.13%) 늘어난 1조 6,768억 원(일반회계 1조 4,924억 원, 특별회계 1,844억 원)의 2024년 예산안을 편성하여 16일 양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양산시는 "국내경제의 더딘 회복세로 국내 성장률이 하향 전망되는 가운데 국세 및 지방세 징수가 저조하여 세입은 보수적으로 추계하고, 세출은 유사·중복 또는 집행부진 등 재정운용 효율성을 저해하는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소규모 사업도 철저하게 점검하여 재정 체질 개선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세입예산안을 보면 지방세는 부동산 세제 경감 정책에 따른 재산세 감소 및 정부의 유류세 인하 등으로 유가보조금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올해보다 124억 원(△3.8%) 줄어든 3,175억 원 편성하였고, 세외수입은 올해보다 181억원(12.9%) 늘어난 1,585억 원 편성하였다. 지방교부세는 3,029억 원, 조정교부금 811억 원을 편성하였고, 국·도비보조금은 올해보다 233억 원(3.6%) 늘어난 6,670억 원으로 잡았다. 분야별 주요 세출예산 사업으로는 사회복지 예산이 5,789억 원으로 지난해 본예산 대비 404억 원(7.5%) 증가하였으며, ▲기초연금 1,573억 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및 주거급여 776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217억 원, ▲아동수당 238억 원, ▲영유아·누리과정 보육료 407억 원, ▲복지허브타운 건립에 86억 원을 편성하였다. 이밖에 환경 분야 예산은 3,105억 원, 교통 및 물류 예산은 2,631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예산은 618억 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매년 본예산 예산규모는 전년도 대비 10% 내외로 증가해왔으나 올해는 경제상황 여파로 1.1% 정도 증가하여 재정여건이 아주 어려운 상황임에도 한정된 세입 범위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예산을 편성하였고 시민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노력했다"며 "제9대 시정 주요 역점사업도 중단 없이 추진하여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예산안은 오는 27일 시작되는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11-16 12:54: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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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문체부 '여가친화 인증기업' 선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3년 여가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BPA는 2020년 이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BPA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에서 나아가 워라하(Work-Life Harmony,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여가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내카페, △독서 및 체육시설 등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을 사내 곳곳에 마련하여 직원들이 가까이에서 매일 누릴 수 있는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동료와 함께하는 여가 생활을 위해 △사내동호회 활동 지원, △선택적 복지,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초과근무는 줄이고 휴가는 길게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PC-OFF, △초과근무 총량관리, △30분 단위 휴가, △장기휴가 및 보상휴가제, △휴가사용 우수부서 포상 등 정시퇴근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BPA는 2023년에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되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까지로 3년간 적용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자유로운 여가활동에서 얻는 만족이 임직원 개인의 행복감을 높임과 동시에 직장에서의 업무 몰입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며, "개인의 행복이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BPA가 관리·운영하는 부산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6 12:54: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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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18일 ‘외국인으로서 한국어 통번역사 되기’ 특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부는 오는 18일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 606호에서 외국인 학생 대상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어 통번역사 되기'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세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 10시 이헌창 ㈜미래써어치 컨설팅그룹 대표이사의 '의료통역' 특강이 진행된다. 이 대표이사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기술자격 연구 책임자이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 학술이사로서 2022년 의료관광 인재양성부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에서 글로벌 의료서비스인의 전망에 대해 논하고, 외국인 의료통역사의 실제 활동사례를 살펴보며 의료통역사가 되기 위한 준비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두 번째 순서로는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김은화 학우의 '사법통역사와의 인터뷰' 세션이 마련돼 있다. 베트남어 법정통번역인 평가 준인증을 받고 외국인 사법통역사로 활동 중에 있는 김은화 학우는 자신의 사법 통역 사례 등 실제 활동 경험과 사법통역사 자격을 취득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차현숙 이사의 '관광통역특강'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의 활동 범위와 효율적인 자격 취득 방법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특강은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의 외국인 재학생뿐 아니라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6 12:00: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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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뺏긴 돈'...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도 피해금 환급 가능

앞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만나 직접 현금을 전달하는 '대면취형 보이스피싱'도 지급정지 및 피해금 환급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지난 2019년 3244건에서 2020년 1만5111건, 2021년 2만2752건으로 증가했다. 다만,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은 보이스피싱을 통해 계좌간 송금·이체된 경우만 구제가 가능해, 대면편취형의 경우 구제절차를 신청할 수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구제절차는 기존의 보이스피싱과 달리 지급정지요청과 피해구제 신청을 경찰청이 한다.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을 검거하면서 대편 편취형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사기이용계좌를 확인하면, 금융회사에 지급정지를 요청한다. 이후 피해자의 피해 경위등을 파악해 서면으로 피해 구제절차를 신청하면, 금융회사가 30영업일 이내에 피해환급금을 지급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간 경찰청 및 금융업권과 실무회의를 통해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전산개발, 업무매뉴얼 등을 마련했다"며 "경찰청, 금융업권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피해자에게 환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6 12:00: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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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외화예금 46억달러 증가…기업 수출대금 예치 늘어

지난달 우리나라 거주자 외화예금이 46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의 수출대금과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일시적으로 예치하면서 달러화 예금과 유로화 예금이 늘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3년 10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 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943억달러를 기록해 전월대비 46억10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이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의 합이다. 외화예금은 올해 8월과 9월 감소세를 이어가다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국내기업이 수출대금과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예치하면서 외화예금이 늘었다"며 "추석연휴 증권거래를 위해 해외계좌에 일시적으로 예치해둔 증권사 투자예탁금 등이 회수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미 달러화예금은 전월대비 40억3000만달러 증가한 778억8000만달러, 유로화예금은 2억3000만달러 늘어난 53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엔화예금도 해외 자회사 배당금 수령등으로 소폭 증가했다. 한달사이 2억3000만달러 늘어난 86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원·엔 환율이 하락한 점도 기업의 자금흐름에 일부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떨어지거나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질 때 기업이나 개인은 저렴해진 엔화를 쌓아두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기업예금은 44억8000만달러 늘어난 797억달러, 개인예금은 1억3000만달러 증가한 146억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이 39억1000만달러 늘었고, 외국계은행 국내지점은 7억달러 증가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1-16 12:00: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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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중국 광군제서 130억 매출 달성

삼양식품이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에서 약 1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기존 최고 매출이었던 2021년 110억원에 비해서도 19%나 상승한 수치다. 알리바바와 징동에서 80억원, 숏폼 커머스 플랫폼 도우인과 콰이쇼우, 공동구매 채널인 핀둬둬 등 신규 플랫폼에서 5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불닭브랜드를 비롯해 삼양브랜드, 짜짜로니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 아울러 광군제 기간 중국 한정 제품인 '양념치킨불닭볶음면'을 처음 선보였으며 준비한 물량 2000박스가 조기 완판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현지 경기 둔화로 예년과 같지 않은 상황에서도 판매 채널을 확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향후 삼양식품 중국법인을 통해 현지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도우인, 콰이쇼우 등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의 35% 차지하는 1위 수출국으로 삼양식품은 2021년 9월 상해에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이듬해 2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영업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현지 유통채널 중심축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옮겨가는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 채널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16 11:57: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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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하버드대-스탠퍼드대, 17일 콘퍼런스 개최

고려대학교는 하버드대(Harvard), 스탠퍼드대(Stanford)와 17일 오후 1시 고려대 하나스퀘어 멀티미디어룸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 세계적인 건강 위험과 지속 가능성 문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수부 수브라마니안(S(Subu)V Subramanian) 하버드대 교수, 미셸 배리(Michele Barry) 스탠퍼드대 교수, 카렌 잉글스톤(Karen Eggleston) 스탠퍼드대 교수와 고려대 4단계 BK21 러닝헬스시스템 융합교육연구단, 정밀보건과학 융합교육연구단, 환경생태공학교육연구단 교수가 참석해 콘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용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콘퍼런스는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회복력 있는 도시를 위한 생태학적, 사회적 과제들' 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섹션에서는 미셸 배리(Michele Barry) 스탠퍼드대 교수가 '기후가 대도시에 미치는 영향'으로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팬데믹 상황에서 도시녹지의 활용 : 한국의 사례'로 발표를 진행한다. '의료 시스템 효율성 향상 : 과제 및 해결책'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섹션에서는 카렌 잉글스톤(Karen Eggleston) 스탠퍼드대 교수가 '의료비 지출의 사회적 순가치 : 7개 보건 시스템에서 당뇨별 관리를 통한 증거'로, 박성철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가 '한국의 의료비 지출 효과'로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섹션은 '건강 형평성 문제와 지속 가능한 개발' 주제로 수부 수브라마니안(S(Subu)V Subramanian) 하버드대 교수가 'SDGs 달성을 위한 정밀한 공공정책의 필요성 : 데이터 과학의 역할'에 대해, 김록리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가 '보건 관련 SDGs와 사회적 결정 요인'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6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행사로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은 콘퍼런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박재용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장 및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는 "지난 60여 년의 세월 동안 인류의 건강한 삶 구현을 위한 바이오 헬스, 보건의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새로운 60년의 여정을 시작하는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의 '세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응원해 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6 11:51: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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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테크 서밋 2023' 개막…유영상 "AI 전방위 협력으로 생태계 이끌 것"

SK그룹의 테크 컨퍼런스 'SK 테크 서밋 2023'이 막을 올렸다. SK텔레콤은 16일 SK그룹 17개사가 준비한 192개 기술을 선보이는 'SK 테크 서밋 2023'을 이날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SK 테크 서밋은 전시, 발표 기술의 60% 이상을 인공지능(AI)으로 구성하는 등 글로벌 AI컴퍼니를 목표로 하는 SKT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SK그룹 ICT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영상 SKT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생성 AI가 촉발하고 있는 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위기보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SK가 AI를 통해 만들어가는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 사장은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SK그룹 ICT위원회를 통해 멤버사 간 기술 협력과 앤트로픽, 구글, AWS 등 빅테크는 물론 K-AI Alliance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유 사장은 "SK는 사람 중심의 AI를 통해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이슈와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집단 지성을 교류하고 진정한 협력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는 정석근 SKT 글로벌/AI Tech사업부 담당이 SKT의 AI 기술 개발, 진화 방향을 소개했습니다. GPT-3의 개발자이자 앤트로픽의 공동 창업자(현 CSO) 재러드 카플란은 앤트로픽의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 소개하며 SK와의 협력 방향도 밝혔다. SKT가 설립한 AI 반도체 전문 기업 '사피온'은 류수정 대표가 행사장에 참석해 차세대 AI 반도체 'X330'을 최초 공개했다. X330은 타사의 최신 추론용 모델 대비 약 2배의 연산 성능을 자랑하면서 전력 효율도 1.3배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SKT는 이번 행사에서 정식 출시된 AI 개인 비서 에이닷과 에이닷엑스 LLM을 축으로 AI를 활용한 일상과 산업 혁신 전략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공간에서는 에이닷 슬립과 에이닷 TV 등 일상과 연결된 AI를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SK 관계사들이 협력해 제작한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AI 서비스의 확대로 수요가 급증한 AI 데이터센터는 일반서버(x86) 대비 전력 사용량이 수십배 높다. 특히 전력 사용량의 절반 이상이 AI 데이터센터의 냉각을 위해 활용되는데, SKT는 SK엔무브 등과 함께 특수 냉각유를 넣어 냉각하는 차세대 열관리 방식인 '액침냉각' 기술을 개발해 전시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16 11:45:5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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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 국어, 킬러문항 없었다…작년 수능·9월 모평보다 다소 어려워”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영역은 2023학년도 수능이나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수험생들이 다소 어렵게 체감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EBS 수능특강 강사인 현장 교사단은 "올해 수능 국어영역은 공교육 내에서 변별력 높게 출제된 가운데,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교사단은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의 경우 소위 '킬러문항'이 배제됐으며, EBS 수능교재를 밀도 있게 연계하고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이나 개념을 바탕으로 문항이 설계됐다"라며 "EBS 수능교재의 내용을 50% 이상 연계한다는 방침에 따라 EBS 수능교재에서 다뤘던 제재나 작품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출제 경향이 유지돼 수험생들의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교사단 설명이다. 수능 국어의 EBS 연계율은 51.1%, 총 23문항이다. 변별력 높은 문항으로는 공통과목 독서에서 10번·15번, 문학 27번, 선택과목 '화법과 작문' 40번, '언어와 매체' 39번을 꼽았다. 교사단은 "독서는 EBS 수능교재의 지문이 상당 부분 연계 출제됐으며, 선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이 출제됐고, 특히 독서 지문 4개 모두 EBS 수능교재에서 연계돼 체감 연계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문학의 경우에도 EBS 수능교재에서 작품이 연계됐을 뿐만 아니라, 연계 문항도 예년에 비해 체감 연계도가 높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6 11:34: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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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3] 윤석열 대통령, "지스타 마음껏 즐겨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스타2023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3 개막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영상을 통해 축사했다. 아래는 윤 대통령의 축사 전문이다. 지스타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애정과 진심으로 지스타는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국제 게임 엑스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의 70%를 차지하는 게임 산업은 디지털 산업에 미치는 전후방 연관효과가 엄청납니다. 특히 영상과 음악 , 스토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집약된 종합 문화 예술로 게임 산업은 그 잠재력이 무궁무진합니다. 지난 10월 e 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김관우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정부는 게임 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서부터 제도 개선까지 든든하게 뒷받침 할 것입니다. 한편 올해 지스타는 42개국 1037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대 전년(2947부스) 대비 12.9% 확대된 3328부스로 개최되는데, 과거 최대 규모였던 2019년(3208부스)를 넘어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2023-11-16 11:27: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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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우크라이나 재건 위한 협력 나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우크라이나 재건 및 지역주민 안정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진행된 2023 우크라이나 재건 박람회(Rebuild Ukraine Exposition)에 참가해 '모듈러 건축 사업'과 '비료?화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 우크라이나 재건 박람회'는 우크라이나 지역사회 재건을 위한 국제자금 확보 및 에너지 기업의 인프라 재건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박람회 첫 날인 14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Kryvyi Rih City)시와 '모듈러 건축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향후, 협약에 따라 크리비리흐시 지역 내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주택, 병원, 학교 등의 인프라 건설을 위한 논의에 나설 계획이다. 박람회 둘째 날인 15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우크라이나 최대 민간 비료 생산 기업인 OSTCHEM사의 모회사인 Group DF(GDF)와 비료 및 화학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OSTCHEM 소유의 비료·화학 플랜트 복구와 더불어 신규 플랜트 건설 사업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의 모듈러 공법 역량과 비료?화학 플랜트 복구 및 건설 사업 협력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생활기반시설과 농업 부문의 안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16 11:25:5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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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CES 혁신상 2건 수상...환경·건설 사업 간 시너지 인정받아

SK에코플랜트의 환경·건설 역량 시너지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16일 폐기물 솔루션 '피클(PICKLE)' 및 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안심(안전에 진심)'이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전시에 앞서 전 세계 혁신 기술 상품을 접수, 평가해 기술·디자인 등이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에 혁신상을 수여한다. 피클은 지속가능성, 친환경 디자인&스마트에너지(Sustainability, Eco-Design & Smart Energy) 부문에서, 안심은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분야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수상작 2건 모두 신사업과 기존사업 간 역량이 집약된 플랫폼으로 의미를 더한다고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 CES 혁신상 수상은 SK에코플랜트의 환경과 건설 두사업의 조화로 탄생한 서비스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방증"이라면서 "디지털 기술은 환경사업과 기존 건설사업을 연결하기 위한 SK에코플랜트의 주요한 수단"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16 11:25:4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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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KB라이프생명

한화생명이 우수 인재 육성에 나선다. ◆ 'DX-멤버십' 모집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UX/UI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 전공생을 대상으로 'DX 멤버십(DREAMPLUS eXperience Membership)'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DX-멤버십은 드림플러스의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국내외 UX/UI 분야 관련 전공 3·4학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12개월간 인텐시브 과정의 아카데미와 앰버서더 활동을 병행한다. 수료 후 곧바로 실무 투입이 가능한 고급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UX/UI 업계의 ▲대기업 ▲스타트업 리더 ▲교수진 등 실무 전문가들이 특강, 멘토링을 통해 심도 있는 인사이트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올해 말 시작할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드림플러스 공식 웹사이트(dreamplus.asia)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에 대해서는 서류 검토, 인터뷰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이 2023 나눔아카데미 기부금을 조성했다. ◆ 나눔아카데미, 총 6346만원 모금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2023년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총 6346만원을 모금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눔아카데미는 2010년 개설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라이프파트너들은 소정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한다. 17명의 라이프파트너가 강연 준비를 돕는 코디와 강사로 활동해 28회의 강연을 진행했다. 총 744명이 참석해 재단 1:1 매칭 금액을 포함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누적 기부금은 약 7억7000만원에 이르고 13년 동안 총 245명의 라이프파트너가 참여했다. 나눔아카데미로 조성된 기부금은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고객 유자녀들과 라이프파트너로 구성된 'KB라이프해외봉사단'의 국내외 파견 활동을 위한 자금으로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라이프파트너의 후원금은 봉사단 활동의 밑거름이 되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더욱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1-16 11:25:4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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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사업 협력 확대

현대건설이 전후 우크라이나 핵심 인프라 재건사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에너지 재건 국제박람회인 '리빌드 우크라이나(Rebuild Ukraine Powered by Energy)'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프로젝트 진출방안을 협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우크라이나 26개 지방 정부와 영국·프랑스·미국·독일 등 약 30개 국가, 500여 개 정부 기관, 민간단체 및 건설·제조 기업들이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홍보부스를 운영해 K-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알렸다. 행사 기간 중 재건포럼 및 우크라이나 정부기관과의 실무 면담에 참여해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건설은 박람회 기간 중 우크라이나 전력공사(Ukrenergo)와 송변전 신설 및 보수공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우크라이나 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약 1조원 규모의 송변전 사업 참여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수도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보리스필 수도공항 인프라 확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보리스필공항 인프라 확장사업'은 우크라이나 수도 최대 관문공항인 키이우 국제공항의 터미널 및 활주로를 재건·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주최로 현대건설이 보리스필 공항공사와 체결한 MOU의 일환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와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재건 프로젝트 참여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16 11:25:1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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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첫 방…최상엽 '잘 부탁드립니다' 재해석

ENA 첫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이 밴드 루시(LUCY) 최상엽의 '띵곡'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귀에 띵곡'은 '불후의 명곡' 권재영 PD의 복귀작이자 이제는 음악 전문 MC로 우뚝 선 방송인 붐이 진행을 맡은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매주 10인의 스타 게스트들인 '띵친'이 총출동해 자신만의 '띵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각종 미션을 통해 '띵곡' 무대를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반전 웃음과 힐링 음악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최상엽이 부른 '잘 부탁드립니다' 무대를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선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최상엽이 '띵곡'으로 들고 나온 '잘 부탁드립니다'는 혼성 밴드 익스(EX)가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불러 대상을 차지한 자작곡이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잘 부탁드립니다'를 완벽하게 소화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상엽의 '띵곡'은 '내 귀에 띵곡' 첫 회에서 다른 스타들이 부른 '띵곡'들과 함께, 방송 시작과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권재영 PD는 "스타들이 진짜 사랑하는 '띵곡'을 통해, 노래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들려주는 한편, 진정성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며 "방송에서 선보인 스타들의 '띵곡'은 직후, 음원으로도 출시돼 라이브의 여운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도록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상엽 외에도 붐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은혁을 비롯해, 에일리, 한해, DKZ 재찬, 백구영, 오마이걸 효정, 엔플라잉 유회승, 더보이즈 상연, 소란 고영배가 출격하는 ENA 첫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은 11월 18일(토) 저녁 6시 30분 첫 방송된다.

2023-11-16 11:23:3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