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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성객에게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홍보

전라남도는 8일 목포역과 순천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홍보 캠페인에는 김원이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전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을 한 목소리로 염원하며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귀성객과 도민들에게 홍보 전단 등을 나눠주며 전국 시·도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도에 의대 신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최근 목포대와 순천대는 '전라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합의하고, 이에 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를 포함한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에서 환영 입장을 내며 한 목소리로 응원을 보냈다. 정부는 지난 6일 지역·필수 의료 붕괴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수요를 충족하는 충분한 의사 수 확보를 위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천 명 증원한 5천58명으로 확대 발표했다. 전남도는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 의료 여건을 크게 개선하고, 의사 수가 부족한 전남의 병·의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19년 만에 의대 정원 확대를 확정한 정부에 도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은 200만 도민의 30년 숙원으로 의료 취약지인 전남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며 "전라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이 신설되도록 귀성객, 도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2-09 16:14: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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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총선 대비 모의개표 실습 진행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 7일 오후 1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직원들의 개표관리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모의개표 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개표 실습은 국회의원선거 개표관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그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부산시선관위 및 구·군선관위 직원 1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투표지 분류기에서 분류된 투표지를 심사·집계부에서 개표 사무원이 손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절차인 수검표에 중점을 두고 실습할 계획이다. 이번 국회의원선거부터 도입하는 수검표 절차는 유권자 입장에서는 개표 결과를 늦게 알게 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선거 신뢰성과 정확성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 38개 정당이 참여하는 것을 가정해 수작업 개표를 실습하며 개표관리 실무교육과 함께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뤄진다. 지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모두 35개 정당이 참여했으며 선거 참여정당이 35개 이상이면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할 수 없어 개표 사무원들이 직접 정당별로 분류를 해야 한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모의개표 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개표관리 역량을 한층 더 높여 국회의원선거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개표로 국민들이 그 결과를 더 신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9 16:1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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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농외소득 활성화 박차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농산물 가공창업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 지원으로 농가 농외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2022년~2023년 농산물상품개발기반조성사업으로 습식상품개발실을 증축하여 현재 습식 가공상품 개발 및 생산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액상차, 잼류 등의 품목제조보고를 통해 잼 제품 3종(사과잼, 당근잼, 블루베리잼)을 올해 처음으로 생산하였다. 이번 생산은 영양군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단순 농산물 판매를 넘어 가공제품 판매를 통한 농가 농외소득 증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잼(영양가 사과잼, 당근잼, 블루베리잼)을 직접 가공한 조미애(영양가 대표)씨는 "농가에서 농산물 가공을 준비하기에는 많은 비용과 허가 절차등의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한 창업준비 및 제품개발 과정과 생산 지원까지 1년 동안 준비하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가공시설 지원으로 가공창업 농가의 육성과 농외소득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2-09 16:12:3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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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안산시의정회 신년인사회 개최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지난 7일 '2024 안산시의정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현직 의원들과 전직 의원들의 모임인 의정회 회원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정회 신년인사회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박태순, 최진호, 김유숙 의원과 의정회 김항남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인사회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의원들과 의정회 회원들이 만나 그간 의회 활동 사항을 공유하면서 친교와 화합을 다지고자 열렸으며, 의회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인사말, 소통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회 김항남 부회장은 "신년 인사회에 초대해 준 후배 의원들과 함께 자리한 의정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새해에도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바우나 의장도 "의회를 찾아주신 선배 의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현재 9대 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달라진 의정 환경에서 선진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선배 의원님들이 안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의정회는 '안산시의정회 설치 및 육성 조례'에 따라 지난 2000년 2월에 설립됐으며, 현재 전직 시의원 61명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2024-02-09 16:11: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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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자전거 야간관광 ‘나이트 자슐랭 투어’ 운영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시가 외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도로와 야간관광 자원을 결합한 '나이트 자슐랭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남강변 절경을 배경으로 이어진 자전거도로와 진주성, 유등공원, 물빛나루쉼터 등 진주의 대표 야간 관광지, 맛집을 체험할 수 있는 미식 기행 야간 자전거 투어 상품이다. 투어는 17세 이상의 진주시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2월 16, 17, 23, 2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남강변 자전거도로 일원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투어 전용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투어 1회당 선착순 30인을 모집한다. 투어 참가자들에게는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며, 시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야간 자전거 투어 특화 소품을 제공한다. 또한 진주 야경과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 연계 SNS 참여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야간 투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서 투어 전 안전용품 배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전거 전문가 2인과 참가자 10명으로 팀을 구성해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행사 보험에 가입하고 앰뷸런스 및 응급의료반 대기, 구간별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참가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관외지역 참가자들이 진주의 우수한 자전거도로와 야간관광을 체험하고 매력을 느껴 지역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9 16:11: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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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50개 단지 무료 라돈 검사 실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발암물질 '라돈'에 대한 도민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측정 의무가 없는 공동주택 가운데 50개 단지 150세대를 선정해 무료 검사를 한다. 2020년부터 추진된 '라돈 무료 검사 서비스'는 측정 세대 거실 등에 라돈 검출 소자를 90일 이상 부착한 후 다시 회수하고 라돈분석기를 이용해 라돈 농도를 산출하는 '장기측정법'으로 진행한다. 이는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연속측정방법의 48시간 밀폐 방식과 달리 실제 생활환경에서 주민 불편 없이 측정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검사 대상 50개 단지는 시군을 통해 사전에 선정했다. 앞서 2023년 51단지 146세대를 대상으로 한 측정 결과, 평균 농도는 57.7Bq/㎥인 가운데 전체 2.1%인 3세대에서 신축 공동주택 라돈 권고기준(148Bq/㎥)을 초과한 150.6~154.7 Bq/㎥로 나왔다. 현행 '실내공기질 관리법'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에 대해 시공자가 실내공기 질을 측정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그 이전은 법적 측정 의무와 별도 권고기준이 없다. 동일 단지여도 세대의 환기 정도에 따라 라돈 오염도 결과가 다름으로, 라돈 권고기준을 초과한 3세대에 라돈 수치를 낮추려면 더 잦은 환기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상반기(2~5월) 평균 농도는 63.3Bq/㎥이고, 하반기(9~12월) 평균 농도는 53.8Bq/㎥로 실생활 조건에서 측정한 라돈(장기측정법) 농도가 환기 주기 및 시간에 영향을 받는 걸로 평가됐다. 아울러 주기적인 환기가 라돈에 대한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는 만큼 '공동주택 라돈 등 실내환경 관리' 홍보지를 측정 세대와 각 시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배포했다. 홍순모 미세먼지연구부장은 "공동주택에 대한 라돈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생활환경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9 16:11: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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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통시장 배송도우미 서비스 실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설연휴를 맞이하여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근 주차장과 버스정류장까지 짐을 운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명절 전후를 맞이하여 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단절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도우미' 서비스의 운영 기간은 설과 추석이 포함된 2월과 9월 한 달간 장날(명절 연휴 당일 제외)이며, 전통시장 부스(구 제일시장 임시주차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날 하루 동안 50여 건의 배송 편의 도움 주었으며, 추운 날씨로 인해 보도에 쌓인 얼음을 직접 제거하여 이용객과 시민들의 안전한 시장 이용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배송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어색함을 느끼는 시민들도 일부 있었지만,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용 횟수가 거듭할수록 전통시장 내 서비스 이용객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2월 한 달간 장날(15일, 20일, 25일)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9 16:10: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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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르세라핌’ 트레일러 영상 촬영 공간 지원

부산환경공단의 하수처리장, 소각장 등 환경 기초시설이 영화, 드라마 등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산환경공단은 최근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미니 앨범 'EASY'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 '굿 본즈(Good Bones)' 일부가 공단 강변하수처리시설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6일 공개돼 현재 유튜브 조회수 447만뷰를 돌파했다. 공단은 지금까지 영화 '전우치', '부당거래', '베테랑', '승리호', 넷플릭스 '스위트홈 1,2', tvN '빅마우스' 등 유명 영화, 드라마 30여 편의 촬영을 지원했다. 또 뮤직비디오, CF, 예능 프로그램, 잡지 화보 등 다양한 촬영도 공단에서 진행됐으며, 촬영 장소 선정을 위한 헌팅도 연간 5회 이상이다. 혐오 시설로 인식된 하수처리장, 소각장 등이 각종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끄는 건 시설물이 주는 느낌 때문이다. 하수처리장 지하 통로, 하수찌꺼기 소화조, 쓰레기 크레인실 등은 이색적 느낌을 연출해 특히 SF, 액션 영화 등에 적합하다. 더불어 안전하고 보안이 좋은 촬영 환경을 위한 공단의 적극적인 지원도 한 몫 한다. 공단의 전 사업장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나날이 바뀌고 있다.환경공원과 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해 연간 69만명의 시민이 찾고 있다. 공단은 부산시의 '15분 도시' 비전에 발맞춰 시설 개방과 시민 편의 제고에 더 노력할 계획이다. 또 주민 참여 체육행사 개최, 시민 환경교육 진행 등시민과의 소통도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안종일 이사장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 지원은 '영상영화도시' 부산 조성은 물론, 시민소 통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 시민 여가와 취미 생활, 교육 등을 통해시민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4-02-09 16:09: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