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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스노우플레이크와 협업으로 통합 데이터 플랫폼 ‘모노레이크’ 구축

넥슨이 스노우플레이크와의 협업으로 광범위한 데이터를 표준화해 저장하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 '모노레이크'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노레이크는 하나를 뜻하는 그리스어 'Monolithic'과 다양한 유형의 원시 데이터 저장소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의 합성어로,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효율적으로 분석 및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게임 라이브 서비스와 신작 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량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상황에서 분산된 내부 데이터의 공유가 어려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모노레이크는 실시간으로 만들어지는 방대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동일한 적재 과정을 거침으로써 데이터 배치 처리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하루 평균 생성되는 약 100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 8천여 개의 이벤트와 450억 개 이상의 로그를 처리하는 시간은 기존 2시간에서 5분 내외로 크게 줄었으며, 쿼리 성능은 이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 데이터 보존율은 100%에 달한다. 또한 일본·북미 법인 및 외부에 저장된 기존 데이터에도 동일한 플랫폼을 적용해 별도의 이관 작업 없이도 손쉬운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졌으며, 데이터 인프라 관리에 드는 전반적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모노레이크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를 기획할 예정이다. 류청훈 넥슨 기술본부장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솔루션 도입 이후 넥슨의 인프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세부 기술들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전사적인 데이터 공유의 효율성이 높아진 만큼 유저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데이터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현 스노우플레이크 디지털 네이티브 비즈니스 총괄은 "50여종이 넘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사 넥슨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데이터의 신속하고 안전한 적재와 공유가 가능한 워크로드를 통해 넥슨의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1 10:55: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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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글로벌 사용자 지출액 21억달러 돌파 예상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글로벌 구매 수익이 21억 달러를 처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는 21일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수익과 다운로드 추세 등을 담은 '2023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인앱 구매 수익은 2019년 6억달러에서 2022년 16억3000만달러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3년에도 상승세가 이어져 전체 수익이 30% 증가하면서 21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액션과 퍼즐 장르의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수익도 크게 증가했다. 2022~2023년에는 '탕탕특공대(Survivor.io)'로 대표되는 모바일 액션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수익이 전년 대비 158%와 37%나 올랐으며, '트리플 매치(Triple Match) 3D'로 대표되는 모바일 퍼즐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수익 역시 76%와 91% 증가했다.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다운로드는 21% 증가, 처음으로 60억건을 넘어섰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다운로드 수는 모두 60억건 안팎으로 안정화돼 역동적인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다운로드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건 모바일 아케이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이었다. 2023년 '스텀블 가이즈(Stumble Guys)' 등 모바일 아케이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다운로드 수는 24억건에 달해 전체 다운로드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시장이었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미국 시장에서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은 8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이 벌어들인 수익 가운데 42%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였다. 유럽 역시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시장의 주요 시장으로,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3억7000만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이는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수익의 20%에 해당한다. 2023년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수익 순위와 수익 성장 순위를 살펴보면, '로그라이크+핵앤슬래시'라는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바탕으로 많은 해외 플레이어의 사랑을 받은 Habby의 '탕탕특공대'가 눈에 띈다. 탕탕특공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2억4000만달러의 인앱 구매 수익으로 수익 순위 1위를 유지했다.

2023-12-21 10:54: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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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후보자 "中企 글로벌 진출 '민·관 협업 플랫폼' 구축하겠다"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서 밝혀…"소상공인 정례협의체 신설"도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1일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위해 '민·관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고금리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소상공인 정례협의체'를 신설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벤처기업이 더 도약할 수 있도록하기위해 '벤처기업 혁신성장 로드맵'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오영주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자는 "중소기업을 미래 글로벌경쟁 시대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민·관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면서 "전세계 167개 재외공관과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 현지 진출기업 등 대한민국이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 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중소기업 수출 원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축한 플랫폼을 통해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과 현지 밀착 서비스를 마련하고,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국 다변화에 힘쓰겠다고 설명하면서다. 오 후보자는 또 "고금리, 규제 등 당면 현안과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고금리와 전기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소상공인 정례협의체를 신설해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터운 소상공인 안전망을 구축하고, 기업가정신에 입각한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동시에 노란우산공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도 확대하는 등 보다 두터운 소상공인 생업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타트업 코리아 실현을 통해 창업·벤처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도약도 약속했다. 오 후보자는 "전세계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K-스타트업의 우수성을 알려 투자유치와 협력의 길을 개척하고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창업비자 개선 등을 추진해 한국을 전세계가 찾아오는 창업대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2023-12-21 10:48: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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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10회 맞은 '음정콘서트' 마무리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국회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와 함께 주최한 '음정콘서트'를 지난 2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음악과 정치가 만나 문화 발전을 위한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기획된 본 콘서트는 한음저협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사업이다. 본격적인 공연 시작에 앞서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김민정 회장,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이정환 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사회자로 함께 했던 추가열 회장은 어느덧 열 번째를 맞이하게 된 음정콘서트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표했다. 추가열 회장은 "음정콘서트와 함께 한 지난 10년 간 협회는 개혁과 혁신을 통해 음악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고, 이러한 노력에 도움을 주신 국회, 정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협회는 앞으로 창작자의 권리 보호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서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공연은 한음저협 부회장으로 재임 중인 싱어송라이터 박학기, 유리상자 이세준의 사회로 장혜진, 나윤권, 박혜원(HYNN), 하동균, 김태우 등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2023-12-21 10:45: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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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이원직 대표가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부 주도로 진행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지난 2월부터 정관계 인사와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 대표는 박광호 ㈜퍼시스 대표의 지목을 받은 후, 임직원과 함께 일상 속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을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식 SNS에 게재했다. 이 대표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다회용 텀블러 사용 ▲에코백 활용 ▲페이퍼리스 시스템 도입 추진 ▲일회용 빨대 사용 지양 등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미 깊은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사내 조성된 친환경 문화는 향후 국내 바이오 플랜트 설립 단계에서 친환경 정책을 수립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1 10:40: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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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문가와 '교육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방안 논의

교육부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21일 오후 4시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리는 제1차 교육데이터전략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오석환 교육부 차관을 포함 교육 및 데이터 분야의 전문가 총 19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위원회 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 개혁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데이터 정책의 장기적 추진 방향,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개최되는 위원회 1차 회의의 핵심 의제는 '교육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방안'이다. 위원회는 ▲기관별로 산재한 데이터 관리 체제를 통합 수집·분석하는 '교육행정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마련 ▲ EDSS(Edu Data Service System) 개편으로 학술·정책 연구자에 대한 교육데이터 제공 확대 ▲교육데이터 소재지를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맵' 구축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거버넌스 체계 강화, 교육데이터의 민간 활용도 제고를 통한 신규 서비스 창출 등의 과제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앞으로 교육데이터 개방·활용을 점차 확대해 교육 개혁 과제를 뒷받침하고 교육 현장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위원회를 통해 학계·민간 전문가·기업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 데이터의 단계적 개방과 안전한 활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10:33: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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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발달장애 화가 미술 작품 전시회 '함께 하는 삶 展' 후원

동원홈푸드가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발달장애 화가 미술 전시회 '함께 하는 삶 展'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1층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21명의 발달장애 화가들의 다채롭고 독특한 시각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발달장애 화가들은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내 아트 스튜디오인 '예손(예술가의 손길)'을 통해 직업 화가로 양성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 전시를 관람하는 경우 화가들의 작품도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 전시회에서도 화가들의 높은 작품 수준에 관심이 몰리면서 많은 작품이 판매되기도 했다. 발달장애 화가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림 일부분을 보고 어느 화가의 작품인지 맞추는 관람객에게 작품이 새겨진 텀블러를 비롯해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 앞치마, 무릎 담요 등을 제공한다. 동원홈푸드 정문목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우리나라 문화 예술을 한걸음 성장시키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21 10:33: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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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 코카콜라 컬렉션 출시..글로벌 브랜드 협업 활발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가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말본골프는 경계와 장르를 넘나들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독창적인 협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말본골프의 코카콜라와의 협업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눈 즐거운 추억을 기억하고 코스와 일상에서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말본골프X코카콜라' 협업 컬렉션은 각 사의 분명한 아이덴티티와 아이코닉한 컬러, 심볼 등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간의 만남이란 점에서 시선을 끈다. 양사를 대표하는 레터링 로고, 브랜드 고유의 컬러와 디테일을 각 제품 특징에 맞춰 배치해 협업의 상징성을 유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코카콜라의 대담한 원색 컬러를 요소마다 포인트로 활용하되, 말본골프 특유의 절제된 실루엣과 컬러 톤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고, 한 겨울에 적합한 소재를 접목해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준다. '말본골프X 코카콜라 협업 컬렉션'은 아노락 자켓, 반집업 티셔츠, 니트 베스트, 피케 티셔츠, 치노팬츠, 볼캡, 커버, 볼 마커 등 총 24가지 스타일에 컬러 등을 달리해 총 36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3-12-21 10:31: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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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예산안, 정부여당 무책임으로 지연돼...R&D 예산 6000억원 순증"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2024년도 정부예산안이 법정시한을 넘겨 지각처리된 것을 정부여당의 무책임 탓으로 돌리며 서민에게 필요한 민생 예산은 증액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예산안 합의가 법정시한보다 조금 늦게 지연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쉬움은 많지만 어려운 국민의 삶과 미래를 지키는 데 민주당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에 무한 책임을 가진 정부여당이 사실 무책임하고 예산 합의에 지연함으로 인해서 많이 늦어진 것"이라며 "마지막에 그래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께서 노력을 해주셔서 합의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선 감사하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번 예산안에서 정부의 잘못된 예산 편성을 바로잡고 민생 회복, 미래 준비를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검찰의 특수활동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했고, R&D(연구 개발) 예산 6000억원 순증,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및 새만금 예산을 각각 3000억원씩 증액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 부분에 있어선 소상공인의 에너지 지원금, 대출 이자 보전,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법사업,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 등의 예산을 반영했다"며 "청년과 관련해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내일 채움 공제,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1000원의 아침밥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육과 관련돼선 온동네 초등돌봄시범 사업 관련 예산 반영이 잘 됐다. 역사적 사안과 관련해선 동북아 역사재단의 독도 사업 예산을 증액했다"며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 예산, 농산물 수급 안정 지원 예산, 가정폭력·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회적 기업 지원, 한전공대 지원 예산도 민주당이 증액을 주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관리와 감독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정부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12-21 10:29: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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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현대카드

롯데카드가 지도를 통해 주변 가게의 혜택과 정보를 제공한다. ◆ 결제데이터 분석해 '맛집' 추천 롯데카드는 로컬 서비스인 '내 주변'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 주변'은 이용자의 위치 및 지도를 활용해 주변 가게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총 10개 업종으로 나눠 개인별 서비스를 지원한다. 디지로카앱 '혜택+'탭의 '내 주변 혜택받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 반경 1㎞ 내 인기 가게를 제공한다. '우리동네 베스트'에서는 업종별로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가게 10곳을 나열한다.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를 이용해 가게 점주가 등록한 '터치쿠폰' 및 '동네쿠폰'을 제공한다. 터치쿠폰은 결제 할인 혜택을 담았으며 동네쿠폰은 가게 점주가 직접 등록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는 고객에게는 유용한 주변 가게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현대카드의 애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 인기앱에 이름을 올렸다. ◆ 평점 4.8점…리뷰 20만건 기록 현대카드는 애플 앱스토어가 집계한 '2023 대한민국 인기 앱 차트'에서 '인기 무료 앱'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카드 앱은 ▲구글 ▲인스타그램 ▲유튜브 뮤직 ▲디즈니플러스 ▲무신사 등 총 19개의 앱과 함께 인기 무료 앱 차트에 올랐다.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앱 평점은 4.8점(5점 만점)이다. 앱스토어 기준 국내 카드사 앱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앱 평가 및 리뷰 수 역시 금융사 앱 중 가장 많은 2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직접 자신의 소비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2-21 10:28:4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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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통합보고서 '가마솥'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대상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2년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이 '2023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통합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 대회로, 올해 23회를 맞는다. 매년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지속가능보고서, 연차보고서, 통합보고서 등을 출품하며 이번 대회에는 12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가마솥은 그룹 내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0년 처음 발행했다. 국제 가이드라인 'GRI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으며 사회책임경영·조직문화·환경분야 등의 내용이 담겼다. 통합보고서 분야 6개 평가 부문 중 내용, 디자인, 창의성, 명료성, 적합성 등 5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총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2년 통합보고서가 3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 보고서명인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창업정신 '정도, 성실, 배려'의 뿌리가 된 '가마솥 정신'에서 착안했다. 가마솥 정신이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이 궁핍했던 시절에도 집에 찾아온 모든 손님에게 직접 가마솥으로 지은 밥을 제공하고자 했던, 사람을 아끼고 위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와 노력이 담긴 보고서가 3개년도에 걸쳐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업정신을 변함없이 지켜나가고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동행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1 10:27: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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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국회 과방위, 카카오 뉴스검색 제한 "다양성 침해 좌시하지 않겠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고민정, 민형배, 이정문, 조승래, 정필모 의원)이 공동 주최한 '카카오 뉴스검색 서비스 차별 이슈와 과제 정책토론회'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의원들은 카카오가 뉴스검색 서비스 기본값을 콘텐츠 제휴사로 제한한 것과 관련 "지역 언론과 중소 인터넷 매체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언론자유와 시민의 뉴스 접근권을 제한하는 부당한 조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카카오 측에 원상복구를 강력히 촉구하고 과방위에서도 이를 시정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과방위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최근 카카오가 뉴스검색 서비스 기본값에서 콘텐츠 제휴사 이외의 언론사 기사를 제외하면서 지역과 중소언론 매체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포털이 언론의 다양성을 침해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민정 의원은 "지역 언론사들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이 같은 뉴스검색 제한으로 지역 여론의 통로가 막혀버릴 우려가 크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다양한 뉴스 선택권을 보호하고 언론출판의 자유가 증진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필모 의원은 "카카오의 이 같은 결정은 공정거래법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했을 소지가 있고 전기통신사업법상으로도 해서는 안될 행위로 본다"며 "헌법상 보장된 언론자유와 시민의 뉴스 접근권을 제한하는 부당한 조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정문 의원은 "카카오의 이번 정책변경으로 가장 타격을 입는 곳은 지역 언론사"라며 "카카오 측에 원상복구를 강력히 촉구하고 과방위에서도 이를 시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될 주제는 포털과 언론사간 불공정 계약관계,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출판의 자유, 국민의 알 권리, 수많은 중소매체와 지역매체의 존립 그리고 그 속에서 종사하는 언론인들의 생존 등 인터넷 언론의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핵심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 주제 발제를 한 김보라미 변호사는 "플랫폼을 통해서 뉴스가 유통되고 있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다"라며 "다만 한국의 정치 환경이 기업이 뉴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위험하고 부담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콘텐츠 회사가 사법적 절차 없이 저널리즘 콘텐츠를 제한하거나 삭제토록 국가가 강제하는 삼가야한다"고 덧붙였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이준웅 교수는 "포털 이슈와 관련 정부는 경쟁관리만 하면 되는데 지금은 이 이슈가 엄청나게 정치화돼 있고 그 근저에는 언론에 대한 불신이 깔려있다"고 진단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세종대 임종수 교수는 '정치의 포털 길들이기' 현상을 지적하며 "포털이 정치논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기존의 자율규제에서 설명책임을 강화한 가칭 포털콘텐츠평가협의회 발족"을 제안했다. 포털의 뉴스 콘텐츠 계약 해지와 관련하여 연합뉴스 가처분 소송과 위키리크스 본안 소송 등을 맡았던 법무법인 클라스 조용현 변호사는 "이 문제는 입법과 정치, 정책을 통해서도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만 당장에는 법적구제와 소송의 문제"라며 "제휴계약에 대한 계약불이행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인신협은 다음의 뉴스검색 차별에 카카오 본사를 항의 방문하고, '뉴스 검색 서비스 차별 중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인터넷 언론 생태계 훼손을 저지하기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23-12-21 10:25: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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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1인 미디어 트랙' 개설...유튜버 등 양성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는 드론 실습, 스마트폰 촬영과 편집, 1인 크리에이터 연출, 챗GPT 활용 기법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양성하기 위한 '1인 미디어 트랙'을 개설했다. 4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들고 편집한 영상을 졸업 프로젝트로 제출해 온라인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다수가 유튜버 크리에이터, 1인 미디어 영상 제작, 라이브 커머스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광고미디어학과 학생들은 MBC, YTN 등 방송국과 1인 미디어 MCN 기업 미디어자몽 등을 견학하는 실습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영상 제작 전문가인 천경열 감독을 초청해 진행한 챗GPT를 활용한 아이디어 개발과 실감 영상 제작 기법에 대한 특강이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서구원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교수는 "광고와 미디어 관련 영상, 공연, 캐릭터, 음악, 가수, 배우, 쇼호스트, 작가 등 다양한 전문가로 이뤄진 대한민국 최고의 K-컬쳐 집단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학 입시 홈페이지(https://go.hycu.ac.kr/user/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2023-12-21 10:20: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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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운 이대목동병원 교수, 아태 류머티스협회(APLAR) 최우수 초록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백인운 교수(사진)가 지난 7~11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 2023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 협회(APLAR)에서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을 수상했다.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백인운, 이지수 교수와 영상의학과 송옥규 교수 연구팀은 '축성 척추관절염 환자의 천장관절염 평가에서 저선량 CT의 진단적 가치'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척추 관절염은 주로 젊은 남성에서 염증성 요통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천장 관절 및 척추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축성 척추관절염과 말초 관절을 침범하는 말초성 척추관절염이 있다. 축성 척추 관절염은 엑스래이(X-ray) 상 병변이 있는지에 따라 비 방사선학적 축성 척추 관절염과 방사선학적 축성 관절염으로 나뉜다. 이때 방사선학적 축성 관절염이 흔히 알려진 강직 척추염이다. X-ray는 천장 관절의 해부학적인 복잡성 때문에 병변을 잘 보기가 어렵고 민감도가 낮다. 때문에 X-ray에서 병변이 없는 환자들도 MRI나 CT에서 병변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연구에 따르면 X-ray보다 저선량 CT를 사용할 때 방사선학적 축성 관절염, 즉 강직 척추염이 진단되는 비율이 높았다. 특히 조기 병변이나, 증상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환자에서 저선량 CT의 진단적 가치가 높았다. CT는 MRI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X-ray 보다 뼈의 병변을 잘 발견할 수 있어 좋은 영상검사지만 방사선 조사량 때문에 꺼려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저선량 CT의 방사선 조사량은 0.5mSv 로 최소 위험 수준인 3mSv에 비해서도 매우 낮아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선량 CT를 사용하면 X-ray를 사용하여 진단할 때 보다 더 많은 환자들이 적절하게, 그리고 조기에도 강직 척추염으로 진단될 수 있다"며 "아시아인에서는 타 국가에 비해 강직 척추염 환자의 비율이 높은데, MRI를 시행하는 경우는 65%에 그쳐 MRI를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CT를 통해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1 10:13: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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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도와 목포항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목포항 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9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목포항 발전협의회는 목포항 특화 발전전략 및 중장기 항만시설 개선을 위해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항만물류협회, 전남서부항운노조 등 관계기관이 정기적인 협력을 위해 구성한 조직이다. 협의회는 13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2024년부터 반기별 1회,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개최·운영하게 된다. 앞으로 협의회는 목포항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 핵심산업 육성방안, 신규사업 발굴, 국비 확보방안 등을 관계기관·단체·전문가가 머리를 맞대어 목포항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목포는 다도해 섬을 연결하는 해상로의 중심이자, 호남지방의 해상 관문으로 부산, 원산, 인천에 이어 1897년 10월 개항한 우리나라 4번째 항구 도시로 126년의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러나 1960년대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 개발 계획에서 전라도가 소외되면서 목포항의 성장도 정체됐다. 이번 협의회 구성·운영은 목포가 옛 명성을 되찾아 서남권 최고의 도시이자 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항 발전협의회가 누구나 쉽게 목포항을 찾을 수 있는 항만도시의 명성을 회복하고 목포항 100년 미래를 설계하는 희망의 불씨가 되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21 10:06:1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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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탄소중립포인트제도로 492톤 이산화탄소 감축

해남군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에 참여한 관내 1,819세대에 인센티브 3,200만원을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는 가정, 상업시설, 학교 등에서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온실가스 감축률을 계산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해남군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통해 지난 1년간 이산화탄소 492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45ha 산림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에 맞먹는 수치이다. 군은 해남형 ESG와 연계해 군민들의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식확산과 가입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탄소중립 포인트제의 적극적인 가입을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도비 지원을 받아 올해 신규가입한 1,000세대에 대해 가입 인센티브 1만원씩을 지급하기도 했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에 대한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도 운영해 1년간 주행거리를 감축한 59명에 총 396만원을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도는 과거 2년의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3% 이상 감축할 시 산정되며, 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지급받을수 있다. 가구당 1년에 최대 1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가입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www.cpoint.or.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개별 가입하거나 해남군청 환경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연중 참여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생활 속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탄소포인트제에 더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12-21 10:05:58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