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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률 130% 넘었다"…단기납 종신보험, 경쟁

생명보험업계의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경쟁이 치열하다. 환급률이 130%를 넘으면서 건전성 악화 우려도 나오지만 업계는 CSM(보험계약서비스마진) 확보를 우선한다는 계획이다. 환급률 130%는 5년 만기 혹은 7년 만기 이후에도 10년까지 보험 계약을 유지하면 낸 돈의 30%를 더 돌려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단기납 종신보험의 10년 유지 환급률을 기존 120% 수준에서 130% 이상으로 확대했다. 보장성 보험으로 분류되는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를 통해 CSM과 함께 실적을 끌어 올리겠다는 방안이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기존 종신보험의 납입기간을 대폭 줄인 상품이다. 기존 종신보험의 납입기간을 5년·7년으로 줄이고 납입기간을 채우면 100%가 넘는 환급률을 보장한다. 5년·7년을 채우기 전 보험을 해지할 경우 환급금을 아예 지급하지 않거나(무해지) 기존 종신보험보다 적게(저해지) 돌려주는 대신 보험료는 기존 종신보험 대비 30~50% 저렴하게 책정했다. 하지만 지난 7월 금융감독원은 단기납 종신보험의 5년·7년 시점 환급률을 100% 이하로 설정하도록 상품구조 개선을 지시했다. 보장성 보험인 단기납 종신보험이 재테크를 위한 저축성 보험인 것 처럼 판매되는 행태를 막겠다는 것. 금감원의 제동에 생보사는 5년·7년 대신 10년 시점 환급률을 120% 수준으로 높여 판매해 왔다. 특히 올해 들어 환급률 경쟁이 심화하면서 생보업계는 잇따라 130%를 넘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생명과 KDB생명은 5년납 종신보험의 10년 시점 환급률을 각각 131%, 130%로 확대해 경쟁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올해 1월부터 7년납 종신보험의 환급률을 기존 121%에서 131%로 올렸다. 교보생명은 최근 시장 상황 흐름에 발맞춰 부담이 없는 한도에서 환급률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생명은 7년납 종신보험의 10년 유지율 환급률을 업계 최고인 133%로 확대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환급률이 130% 이상인 타 보험사 대비 3%포인트 가량 더 높게 설정했다"며 "타사와 차별화를 두고 높은 환급률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이 급증해 생보사의 건전성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환급률 130%가 넘어가면서 10년 뒤 지급해야 할 보험금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면 생보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건전성 악화 우려에도 생보사는 최적의 가정을 산출해 상품을 출시한 만큼 악영향은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보장성 보험인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확대로 CSM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최초 상품을 개발하고 구성할 때 최적의 가정을 통해 산출하게 된다"며 "추후 수익률과 해지율까지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감원 가이드라인에 위배하는 사항은 아니므로 CSM 확보 측면에서 상품을 출시한 배경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1-14 09:16:5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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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CES 2024'서 교수 창업기업 전시…휴로틱스 ‘로봇슈트’ 눈길

중앙대학교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CT 융합 전시회 'CES 2024'를 통해 교수 창업기업 4개 부스와 가족기업 부스를 개설하고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하는 ICT 전시회다.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 기관들이 거둔 기술적 성과들이 모인다. 특히 이번 CES 2024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중앙대는 서울산업진흥원(SBA), 중앙대 LINC3.0사업단, 고려대·연세대 등이 함께 하는 CES 2024 서울통합관에 참여했다. 세계 혁신 스타트업 기업들이 경연을 벌이는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서 진행된 서울통합관을 통해 중앙대가 보유한 최신 기술들이 소개됐다. 중앙대는 이번 CES 2024에서 총 5개 기업 부스를 개설했다. ▲백준기 교학부총장의 아이피아이에스랩 ▲이기욱 기계공학부 교수의 휴로틱스 ▲박찬식 건축학부 교수의 콘티랩 ▲한덕현 의학부 교수의 휴딧이 AI·로봇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 신기술을 선보였다. 중앙대 가족기업인 의료기기 스타트업 제론바이오도 기술 홍보에 동참했다. 특히, 정부 주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100m를 7초에 주파하는 로봇슈트를 개발중인 휴로틱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CES를 통해 보행 보조 모듈형 로봇 슈트를 선보인 휴로틱스는 로보틱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중앙대 학생들도 신기술 홍보에 손을 보탰다. 전자전기공학부 서승우, 시스템생명공학과 송수정, 경영학부 최진원, 건축학부 전종필,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장희연 등 학부생 서포터즈 5명이 기업 관계자 등 방문객들에게 중앙대가 보유한 기술을 설명했다. 10일에는 중앙대 기업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중앙 매칭데이'가 서울통합관 메인무대에서 진행됐다. CES를 방문한 투자자들과 참여기업·바이어를 대상으로 중앙대 창업기업 성과를 발표하고, 기술을 홍보하는 자리었다. CES 현장을 찾은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중심대학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라며 창업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 방문객의 높은 관심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중앙대는 교수·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14 09:14: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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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3 HUSS 해커톤대회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인하대학교는 최근 2023 HUSS 해커톤 대회에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5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인하대 학생들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HUSS(Humanities Utmost Sharing System)는 대학 내 학과,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인하대는 지난해 7월 환경 분야 HUSS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기후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을 주제로 기후위기대응 융합전공과 관련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하대 기후위기대응 융합전공에 참여하고 있는 정치외교학과 김민성, 김주희, 선다윗 학생과 국제통상학과 오수빈, 허유리 학생으로 구성된 '인하여' 팀은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세부 문제를 정의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조성'이라는 해결책을 제안·발표해 전체 2위이자 환경 부문 1위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팀 대표인 김주희 학생은 "수상 결과를 떠나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회를 준비하며 고생한 팀원들과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김정호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당면한 기후환경 문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문제 해결방법을 찾아낼 수 있는 학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14 09:05: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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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공급 늘린 빗썸…수익 모델 관심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실시한 '수수료 무료화' 정책이 성공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40%까지 치솟았다. 다만 수수료 무료 정책으로 수익성에는 빨간불이 켜지면서 늘어난 유동성으로 수익 모델 발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에서 빗썸의 점유율은 40%를 기록하면서 업비트(54%)를 따라잡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에는 빗썸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은 51%를 기록하면서 업비트(47%)를 누르고 점유율 선두를 기록 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이후 빗썸 점유율은 40%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1위 자리는 다시 업비트에 넘어갔지만 업계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의외'라는 평가였다. 빗썸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최초로 취급하는 모든 가상화폐에 대한 거래 수수료 무료화 정책을 선언했다. 업계에서는 당시 수수료 무료화 정책을 두고 '무모하다', '수익이 없다', '고객들 이동 안 할 것'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지난해 10월 비트코인 가격의 경우 2만6000달러에서 3개월간 박스권에 갇혀있었고, 업비트가 80%의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수수료 무료화는 파격적인 행보였다. 하지만 10월 말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시장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늘기 시작했고, 무료 수수료 정책을 펼친 빗썸으로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됐다. 빗썸의 시장점유율은 9월 10%, 10월 20%, 11월 35%, 12월 말 51%를 기록하면서 '수수료 무료' 정책이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문제는 수익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특성상 수수료를 수익을 제외하고 실직적인 수입원이 없기 때문이다. 빗썸은 현재까지는 수익을 포기해 유동성을 높였지만,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수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오는 4월 반감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1분기 이후 빗썸이 '수수료 유료화' 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기간 수수료 무료화 정책은 회사 경영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점유율을 40%대까지 높인 만큼 수수료 유료화 전환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시선이 있다"라며 "지난해부터 자회사 정리에 나서고 있어 상반기 중 새로운 수익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빗썸 관계자는 "1분기 수수료 무료 정책 종료는 사실이 아니고 유료화 전환 시점은 정해지지는 않았다"며 "수수료 유료화 전환을 해도 경쟁력 있는 수수료 도입과 함께 멤버십프로그램 등과 같이 고객혜택을 강화하고, 각종 편의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14 09:03: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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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14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14일 일요일 [쥐띠] 36년 용띠 동료가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48년 약간의 먹구름이 보이니 조심. 60년 팔짱 끼고 성공을 바라지 마라. 72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신념을 갖고 바르게 행동. 84년 공과 사를 분명히 따져야 하는 날. [소띠] 37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49년 가족이 이해를 구할 일이 생긴다. 61년 문서 운이 있으나 결정은 내일로. 73년 오후에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5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결실이 보인다. 50년 신뢰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62년 바람이 불면 잠시 피해서 가자. 74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86년 가지 못 길에 미련을 두지 말자. [토끼띠] 39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자신에게 온다. 51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을 경계. 63년 진취적 행동이 타의 모범이 된다. 75년 신용은 가장 큰 자산이며 기본이다. 87년 과거 인연으로 고마운 정보를 획득하게 된다. [용띠] 40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52년 자기 변명거리를 항상 준비. 64년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기회가 온다. 76년 오후 환영받을 손님으로 초대. 88년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뱀띠] 41년 상대에게 기대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3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행복이 온다. 65년 시련처럼 보이는 일이 뜻밖의 좋은 일. 77년 바쁜 날이나 실속은 접자. 89년 집을 짓기도 전에 중구난방(衆口難防)이 되지 않도록. [말띠] 42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54년 잃을 것이 없으니 두려워 마라. 66년 오늘 온종일 운전을 조심해야 할 것. 78년 일이 힘들고 벅차지만 좋은 것을 부른다. 90년 지금껏 천지신명의 감응으로 결과가 아름답다. [양띠] 43년 신선한 먹을거리를 선물 받는다. 55년 실망스러워도 포기는 아직 이르다. 67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79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조금은 천천히 해야. 91년 우물을 찾았으면 두레박은 만들어서 물을 뜨자. [원숭이띠] 44년 어려운 일은 가족과 상의해서 처리하면 해결. 56년 인생이 덧없음을 느껴진다. 68년 모래 위에 성을 쌓으니 부질없다. 80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92년 연인에게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닭띠] 45년 나이가 들면 양보하는 길을 택해야만. 57년 길이 끊긴 곳에서 진정한 여행이 시작. 69년 슬픔도 나에겐 힘이 된다. 81년 구설수가 따르니 대화에 주의. 93년 투자에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잡아라. [개띠] 46년 게으른 사람은 뭐든지 핑계만 댄다. 58년 인생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니 안타까운 일. 70년 말이 씨가 되니 신중하게 뱉어라. 82년 속이 상해도 참아야 할 수밖에 없다. 94년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자신. [돼지띠] 47년 시간 약속을 잘 준수하라. 59년 고소득 투자는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된다. 71년 자기 점검을 위해 작은 것도 소중히. 83년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순간 미래의 성공은 시작. 95년 칠전팔기도 있으나 칠종칠금도 있으니 지인 조심.

2024-01-14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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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미국 최대 한인마트 ‘H마트’와 수출 확대 업무협약

해남 농수산식품이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수출의 선두주자로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선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권일연 H마트 회장은 현지시각 12일 미국 뉴욕 H마트 본사에서 해남산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상생협력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확대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해남군 업무협약과 함께 전라남도와 H마트간의 업무협약도 진행돼 전남 농수산식품의 H마트에 대한 입점 및 유통에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석순 해남군의회 의장, 박병찬 해남군수협 조합장, H마트 임원 등 관계자들도 참석해 미주 수출에 획기적 계기가 될 이번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H마트는 권일연 회장이 1982년 설립, 연매출 4조 2,000억원에 달하는 미국내 최대 한인마트로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에 124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캐나다로 수출된 해남배추의 현지 판매처로, 현재까지 400여톤의 배추가 H마트를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해남군은 우수 농수산 수출제품을 발굴해 H마트에 입점하고, 온·오프라인 H마트를 활용해 농수산식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H마트를 통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1,000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입점제품 다양화를 위한 식품수출기지 구축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해남의 농수산물은 국내에서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지만 수출은 이제 시작단계로,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활성화에 큰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며"미주지역 최대 한인마트인 H마트를 통해 해남 농수산식품이 본격적으로 미주시장에 진출하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고, 수출 일정이 차질이 없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일연 회장은"한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는 전남 해남의 농수산식품들을 H마트를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한류 열풍에 힘입어 마트의 대부분 고객들도 아시아권을 넘어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전남 농수산식품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뉴욕문화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해남군, 영암군이 주관하여 남도김치 담그기 시연과 김밥만들기 등 남도 음식 홍보행사가 열렸다. 한류 열풍에 따른 K-푸드에 관심을 반영하듯 현지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요리사,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해남 화원농협의 절임배추와 영암 김치양념을 활용해 김치 담그기 시연이 열렸다. 또한 한국김과 쌀, 갖은 재료를 이용한 김밥만들기, 김치양념을 활용한 즉석 샐러드 만들기, 남도 발효음식 한상 시식회 등도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명현관 해남군수 등 해남군 수출 확대를 위한 미국 방문단 일행은 뉴욕 도시재생 정책 시찰과 현지 로컬마켓 시장조사 등 일정을 추가 진행한 후 5박 7일간 방미 일정을 마치고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2024-01-13 21:44: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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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해남군은 10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편의를 높인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전 직원이 참여한 투표와 무작위로 선발·구성한 10명의 직원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 후 해남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사례 중 우수등급에는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아 야간진료체계 구축(보건소 천민영) ▲교육복지사와 연계한 교육·행정 협력모델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경제산업과 윤다정)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해남군 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 프로젝트'(보건소 박영미)가 선정됐다. 또한 장려등급에는 ▲주민과 함께 방치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만들기(환경과 진민경)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로 청정해남의 가치를 높이다(농정과 민경화, 최은희) 가 선정됐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인사상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신규사업으로 시행하여 공무원들의 자율적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제고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4-01-13 21:44: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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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기추진 기자재 실증선 출항식 개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12일 충남 서천 장항 신항만 부두에서 전기추진 기자재 실증선(KOMERI ES 1호)의 출항식을 개최했다. KOMERI ES 1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담기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및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스마트 수송인프라 기반 고성능 전지 소재·부품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하나로 개발됐다. 이날 출항식에는 총괄 사업 책임자인 전북테크노파크 이영춘 전북과학기술진흥단장, KOMERI 호남본부 조민호 본부장을 비롯한 내·외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총 10개 과제 가운데 7개 세부 과제를 통해 2021년 6월부터 개발된 실증 선박은 전장 14m, 폭 2.8m의 4톤급(G/T 기준) 선박으로 200kW급 전기추진시스템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앞으로 레저선박 및 어선 등 소형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에 적용되는 전력 공급원, 추진모터 및 인버터·컨버터 등 전기추진 시스템 핵심 기자재의 실증 지원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KOMERI 조민호 본부장은 "전기추진 기자재 실증선박을 활용해 소형선박 분야 전기추진 기자재의 핵심 기술 개발 지원 및 지역 산업 동반 성장과 활성화를 추구하는 전문 연구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3 21:43: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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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의무를 강화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구분돼 있다. 올해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1개 기관이 대상으로 선정돼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총 99.70점을 획득, 전년도 '보통'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서도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개방형포맷 전환실적, 정보공개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호평을 받았다. 특히 부산관광공사는 비공개 세부기준에 대한 명확한 근거 조항 제시와 업무 특성을 반영한 현행화된 자료 관리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덕분에 부산관광공사의 점수는 지방공기업 평균인 93.62점보다 6.08점 높게 평가됐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정보공개 최우수 등급 달성은 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를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01-13 21:42: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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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2024 부산교육 신년인사회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오후 3시 부산롯데호텔에서 '교육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4년 새해를 맞아 교육 관련 단체 및 유관 기관과의 인사 기회를 통해 부산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서병수 국회의원, 이헌승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공한수 서구청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허남식 신라대 총장, 이종근 경성대 총장, 한수환 동의대 총장, 박기남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최금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동찬 학운위협의회 회장 등 교육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0여명이 모였다. 행사는 ▲국악 공연 ▲개회 ▲순국선열 묵념 ▲참석자 소개 ▲부산시장 축사, ▲덕담 ▲시상(교육대상, 메세나탑 수상자, 선생님자랑대회 수상자) ▲신년사 및 2024 부산교육정책 소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부산교육 정책은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조직에 의해 결정되고 추진되는 것이 아니다. 교육감 혼자의 힘이나, 교육청 의지만으로는 올바른 교육 정책을 펼치기 어렵다"며 "여기 계신분들 한 분 한 분이 힘을 모아주고 관심을 가져주셔야 부산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부산교육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13 21:42: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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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 민간교류 기구 정리…대남 선전 매체도 차단

북한이 남측과의 민간교류를 위한 각종 기구·단체를 정리한다. 13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논의 결과에 따라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 ▲민족화해협의회 ▲단국민족통일협의회 등 남·북간 민간교류를 위한 기구 및 단체를 정리하도록 결정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말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언제가도 통일이 성사될 수 없는 적대적인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대남 기구를 모두 정리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 역사적인 당중앙 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대남정책 전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대적부문 일군들의 궐기모임이 12일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궐기모임에서는 북남(남북)관계가 더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교전국 관계로 고착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판단했다"며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민족화해협의회,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등 단체들을 모두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남파공작원 지령용으로 추정되는 난수 방송 채널로 알려진 대남 라디오 '평양방송'도 송출이 끊겼다. 대남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 '조선의 오늘', '려명', '통일의 메아리' 등 홈페이지도 지난 11일부터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통일부 관계자는 "전날(12일) 오후부터 송출이 중단돼 잡음만 들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4-01-13 12:24:5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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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13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13일 토요일 [쥐띠] 36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의 거래가 순조롭다. 48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60년 위장계통이 안 좋으니 먹는 것에 주의. 72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전체이익이 된다. 84년 무지개가 펼쳐지니 재물이 들어온다. [소띠] 37년 분실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조심. 49년 가족 간의 말다툼은 피하는 것이 상책. 61년 과대포장은 미래를 소비하는 결과로. 73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 85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격이다. [호랑이띠] 38년 골치 아픈 일이 오후에 해결. 50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62년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양쪽 모두 잃을 수 있음. 74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대를 받으니 행복하다. 86년 격한 언쟁으로 서로에게 피해. [토끼띠] 39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이 필요하다. 51년 친구와 다툼이 생기니 돈으로 체면이 구겨지겠다. 63년 건강이 우선이니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75년 오후에는 운전을 천천히 하도록. 87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은 조심. [용띠] 40년 슬픔도 힘이 될 수 있으니 슬퍼하고 힘내자. 52년 남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내잘 못을 반성. 64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가 없다. 76년 새로운 이성과 만남을 조심해야. 88년 호사다마라는 사자성어를 기억. [뱀띠] 41년 온전한 새로움은 없다. 53년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열쇠. 65년 지출이 되어도 마음이 간다면 그대로 행동. 77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거리를 돌아다니다간 낭패. 89년 주변이 수상하니 언행에 신경 써라. [말띠] 42년 하는일 없이 시간을 갉아먹는 느낌. 54년 10%만 존중해줘도 70%의 마음을 얻는다. 66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 마음을 편안하게. 78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90년 해뜨기 직전이 어두운 법. [양띠] 43년 자식 끼리 이미 대결은 시작됐다. 5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67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79년 뜻밖의 초대는 자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주의. 91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도 다른 날과 다르게. [원숭이띠] 44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56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 68년 노력하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80년 멀리 있는 길은 주의해서 이동하자. 92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이 있다면 오늘 처리. [닭띠] 45년 증여는 시작도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 57년 세월에서 묻어난 굳은살이 생겼으니 덜 아프다. 69년 겨울은 반드시 봄을 동반하다. 81년 윗사람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93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개띠] 46년 친구의 병문안 갈 일이 있다. 58년 전쟁터에 나갈 때는 손에 무기가 있어야. 70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했던가. 82년 망설임은 기회를 놓치게 되니 결단이 필요. 94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돼지띠] 47년 하루가 지루하니 영화라도 감상. 59년 변화의 운이 오니 새로운 일에 도전. 71년 투기와 투자의 개념을 잘 파악하고 행동하자. 83년 중요한 일은 반드시 메모하고 조심스럽게. 95년 보슬비에도 옷깃은 축축해진다는 사실.

2024-01-13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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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발달장애인 직원 작품으로 2024년 달력 제작

유진투자증권은 발달장애인 직원이 직접 그린 유화 작품을 활용해 2024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달력에 유화 그림을 제공한 박창배 씨는 유진투자증권에서 2021년 채용한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직원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키뮤스튜디오'의 장애인 고용파트너십 프로그램 '키뮤브릿지'를 통해 2021년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9명을 채용하고, 현재까지도 고용을 이어오고 있다. '키뮤스튜디오'는 디자인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교육해 '특별한 디자이너'로 양성 및 채용하는 소셜 스타트업이다. 이번 달력에는 박창배 씨가 그린 12점의 유화 작품이 삽입됐다. 작품은 자연, 동물, 일상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작품마다 박창배 씨만의 독특한 시각과 색채 감각을 자랑한다. 특히 해당 작품 활동을 하는 데 유진투자증권 동료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달력은 유진투자증권을 내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의 잠재력을 사회에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달력을 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12 19:26:3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