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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책 읽는 학교' 연계 협력사업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인천시교육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 지정되어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과 '책 읽는 학교' 연계 협력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도서관은 인천 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독서로(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콜센터와 인천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을 운영해 다양한 온라인 독서 활동을 연중 지원한다. 학교 도서관 지원을 위해 담당자 연수를 상하반기로 운영하며, 사서교사로 구성된 운영지원단의 1:1 지원인 맞춤형 운영 컨설팅 및 장서 점검 인력·기기 등을 지원한다. 또한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부평구 관내 86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맞춤형 도서 지원 및 작가특강 ▲진로독서 탐방체험 ▲제갈인철 북뮤지션과 청소년작가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마음성장도서관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 학교 독서동아리 운영 등 2024년 책 읽는 학교 연계 협력사업을 운영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실무지원과 독서 연계 활동을 바탕으로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읽걷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12:40: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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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재난사고 대비 '시민안전보험' 가입

광양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시민안전보험은 광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며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타 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총 23개 항목으로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상해 부상치료비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개 물림 사고 ▲골절수술비 등이다. 보장금액은 사망 시 2천만 원, 후유장해 비율(3~100%)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된다. 특히 올해는 자연재해사고 위로금(100만원),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장해등급에 따른 지급적용),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10만원) 등 4개 항목을 새롭게 추가 가입해 보장 혜택의 폭을 넓혔다. 보험료 청구는 청구 사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되고, 청구 소멸시효는 사고일로부터 3년이다.

2024-02-13 12:39:3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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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추진

광주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2회, 월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19~34세 이하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1차와 동일하지만 이번 사업은 청약통장 가입 필수 조건이 추가됐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0%이고 재산 1억2천200만원 이하, 원(부모)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00%이고 재산 4억7천만원 이하이며 임차보증금은 5천만원 및 월세 70만원 이하로 동 사업 1차대비 재산 및 임차보증금 기준이 완화됐다. 현재 시행 중인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1차로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 종료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복지로 사이트에서 모의 계산 대상자 여부 자가 진단 후 온라인 신청하거나 청년이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은 한시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청년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13 12:38: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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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대상자 모집…최대 50만원 지원

안양시가 올해부터 청년 가구 이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안양시 내에서 이사한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가구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이사비용 20만원 한도, 중개보수비 30만원 한도로 합계 최대 50만원을 생애 1회 지원받는다. 소득 및 재산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본인 무주택자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건물에 거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임차보증금 월세 환산액(주택임대차보호법 기준 환산율 5.5% 적용)과 월세를 합산해 80만원 이하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로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안양시가 올해부터 이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며 "주거지원 외에도 청년이 안양에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12:38: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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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2024학년 신입생 모집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간 2024학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운영하는 학과로는 스마트농업과, 융복합농업과, 작물재배과의 3개 학과로 모집 예정 인원은 학과당 40명씩 총 120명이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김포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2007년 개교했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매년 시대 트랜드 및 선호에 맞는 교육과정 개설로 교육효과 향상을 위해 노력해 많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받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의 간판 교육과정이다. 현재까지 총 16기 269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김포농업·농촌발전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시 주민등록상 김포시 거주자로 신규응시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방법은 입학원서, 사진(3×4cm) 2매, 주민등록등‧초본,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준비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에 김포농업의 미래를 밝히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분들이 많이 신청해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김포 미래농업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조 또는 농업진흥과(031-5186-4341, 4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13 12:33:5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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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출입 금지' 틱톡, 초등생들의 이용 어떡하나

젠지(Zen-z)세대의 놀이터 '틱톡(TikTok)'에 초등생들이 껴들었다. 만 14세부터 이용 가능한 서비스지만 부모와 손윗형제만 있으면 문제없다. 재미있는 영상을 보겠거니 마냥 두기 어려운 것은 아직 인지능력이 덜 성장한 초등생들이 자극적인 틱톡 콘텐츠를 접하며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문제 때문이다. 틱톡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모니터링 인력 보강에 나섰지만, 성인의 신분을 도용한 초등학생 등을 걸러내기란 불가능해 학부모들의 경계가 필요하다. 틱톡은 세계 1위 수준의 앱이다. 13일 트라이던스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지난해 틱톡 활성 사용자는 16억 770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11억 명이었다. 틱톡의 지난해 인앱 결제 대금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40억 달러에 이른다. 한국도 틱톡의 영향권 안에 들어왔다. 다만 19~29세 사용자가 많은 다른 나라와 달리 18세 미만에 한정적이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조사결과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 10위권에 틱톡은 없지만, 가장 오래 사용한 앱 부문에서는 5위를 차지하며 월 평균 사용시간 75억 분을 기록했다. 20세 이상 통계에서 틱톡은 순위권에 집계되지 못하지만 20세 미만 사용자 통계에서만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10위권 내를 지키고 있다. 틱톡은 한국에서 유난히 더 '일파세대'로 불리는 2010년생 전후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 청소년 세대의 대표적인 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틱톡이 문제되는 것은 현재 틱톡 이용 여부가 나이를 경계로 뚜렷하게 나뉘어 문제가 일어나도 성인 보호자가 빨리 알아차리고 대처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지난해 12월 대구고법 형사2부는 아동·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저지르거나 화상통화를 통해 신체 노출을 요구하는 등 성 착취를 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가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곳은 메타버스 앱과 틱톡 등이었다. 틱톡은 전세계적으로 13~14세 미만 아동에 대해 이용을 제한하고 있지만 원천적인 해결책은 안 되고 있다. 성인의 신분을 훔쳐 계정을 만들 경우 걸러낼 수 없고, 손윗형제가 이용 중이라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다. 실제로 틱톡은 한국에서 만 14세 미만 이용자의 사용을 막고 있지만, 정작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통계에서는 초등학교 전학년이 틱톡을 이용하고 있었다. 실제로 디오랩스가 초등학생 전학년 29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월간 사용시간 기준)'에서 틱톡은 ▲1학년 3위(3.93시간) ▲2학년 3위(7.70시간) ▲3학년 3위(11.46시간) ▲4학년 3위(10.63시간) ▲5학년 2위(11.74시간) ▲6학년 4위(7.22시간)으로 14세 미만 이용불가라는 방침이 무색했다. 범죄에 휘말리지 않더라도 틱톡을 흉내 내거나 찍으려다 문제가 일어나기도 한다. 초등학교 교사 김지혜(가명)씨는 지난해 학교에서 틱톡을 찍지 말라고 여러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5학년 남학생 두 명이 틱톡을 따라하다가 다쳤다고 전했다. 이들은 방과 후 책상을 밟고 뛰어올라 발차기 하는 영상을 찍으려다 한 명은 뇌진탕, 한 명은 팔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중고등학생들이 올린 '#책상 밟고 날라차기' 등 해시태그를 보고 따라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들이 이용 중인 계정은 부모의 개인정보로 가입한 것이었다. 김씨는 "저학년들은 보통 손윗형제가 보는 틱톡을 같이 보고 배우고, 고학년들은 챌린지를 따라하거나 직접 찍는다"며 "올해 일어난 틱톡 사건은 학교에서 비슷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가정 내에서 지도가 없다면 계속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동안 자신의 반에서도 뜨거운 물과 차가운물을 한 번에 마시면 건강해진다(?)는 이상한 틱톡발 소문이 돌면서 단속하느라 애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명품 선망, 신체 이미지 왜곡 등 틱톡의 인플루언서들을 선망하며 나타나는 정신적 문제도 우려했다. 틱톡 측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 중이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는 만 14세 이상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며 청소년 나이에 따라 기본 설정을 제한한다. 만 14~15세 이용자 계정은 비공개이며, 다이렉트 메시지(DM)은 만 16세부터 허용한다. 부모를 위한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으로 자녀의 계정 관리도 돕는다. 유해 콘텐츠 차단 및 삭제를 위해 ▲AI를 이용한 1차 자동 심사 기술 ▲의심 콘텐츠에 대한 콘텐츠 심사 인력 등 이중 체제도 구축했다. 양수영 틱톡 동북아 신뢰안전팀 파트너십 매니저는 "글로벌 신뢰안전팀은 전 세계 약 4만명 규모로,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면서 "이들은 기술이 고려하지 못하는 콘텐츠의 맥락, 어감 부분 등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 신고가 들어온 콘텐츠나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조회수 등 다양한 위험 신호를 감지한다"고 말했다. IT업계 관계자는 "성인에게는 낯설지만 청소년에게는 주류문화가 되는 신기술과 서비스들이 더욱 많이 늘 것"이라며 "기업의 책임 또한 중요하지만 부모가 자녀와 대화를 좀 더 나누며 위험요소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2-13 11:35: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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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혼수·이사 특별 기획전 실시…웨딩클럽 연계도

삼성전자가 결혼 및 이사 시즌을 맞아 특별한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혼수·이사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혼부부와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 가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준비됐다. 결혼이나 입주를 증빙하면 삼성스토어에서 가전 제품을 구매한 결혼·입주 예정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제휴카드로 결제한 결혼·입주 예정 고객에게삼성카드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5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카드로 가전 제품 구매 시 추가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는 '웨딩마일리지' 혜택도 함께 진행한다. 카드 이용 금액과 가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와 대표적인 웨딩·이사 브랜드가 함께하는 '비스포크 이사클럽', '비스포크 웨딩클럽'과 연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비스포크 이사클럽'에서는 포장이사, 가구 등 이사 준비에 필요한 대표 브랜드들을, '비스포크 웨딩클럽'에서는 결혼 준비부터 신혼여행, 신혼 살림 마련까지 선별된 웨딩 브랜드들을 삼성전자 가전과 함께 한층 더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추가로 행사 기간 내 삼성스토어 또는 삼성닷컴에서 600만원 이상 구매한 결혼·이사 예정 고객에게는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구매 고객을 포함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기획전에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모델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몬스 베개를 증정하며, 삼성닷컴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0 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3 11:22: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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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방송미디어사업 강화…파주에 초대형 멀티스튜디오 열어

스튜디오 4개동 갖춘 'STUDIO EUGENIA' 운영 본격화 오픈 동시에 종편·대형 제작사 콘텐츠 제작…'공유형' 방통위, 유진그룹 YTN 인수 최종 승인…보도채널 품에 잔금 90% 이번주 중 납입…3월 말 주총서 절차 마무리 YTN을 품에 안은 유진그룹이 방송미디어문화부문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경기 파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형 멀티스튜디오 단지를 조성,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다. 아울러 YTN 인수 자금 3200억원 가운데 잔금 90%는 이번주 중 납입을 끝내고 최종 인수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13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계열사 동양은 경기 파주 야당동에 대지면적 2만8760㎡, 건축면적 1만433㎡, 연면적 1만3343㎡ 공간에 대규모 스튜디오 4개동, 운영동, 지원동을 갖춘 대형 멀티스튜디오 'STUDIO EUGENIA(스튜디오 유지니아)'를 지난 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스튜디오는 2149~3637㎡의 넓은 면적과 높은 유효층고 15m(1개동 13m)를 갖추고 예능,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VFX(시각적 특수효과) 등 모든 형태의 촬영에 최적화한 제작시설을 제공한다. 설계는 음향, 전시, 콘서트홀 설계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 문박 디엠피에서 진행했다. 스튜디오 유지니아는 오픈과 동시에 종편 및 국내 대형 제작사들이 핵심 콘텐츠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를 비롯해 국내 유수 제작사 등과 VFX 분야에서 활발히 협업하고 있는 웨스트월드가 글로벌 수준의 VFX전용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다양한 VFX 대작을 촬영할 계획이다. 동양 관계자는 "STUDIO EUGENIA는 '유진에서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최적의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K-콘텐츠의 중심기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유지니아의 위치는 운정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면 닿을 수 있고, 방송국이 모여 있는 상암DMC에선 차량으로 25분 정도 걸린다. 동양은 지난 2021년 초부터 콘텐츠 산업 성장과 스튜디오의 수요 증가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기획 초기부터 이용자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외관 디자인과 중앙공원에 신경을 쓰는 등 주변과의 조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동양을 이끌고 있는 정진학 대표의 리더십과 안목이 빛을 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그룹의 모태인 유진기업 사업총괄 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정 대표는 '덕장'으로 꼽힌다. 한화그룹 계열인 한양유통을 거쳐 94년 당시 유진그룹에 입사한 정 대표는 유진기업에서 영업담당 이사, 영업총괄 부사장을 거쳐 영업총괄 사장과 2018년부터는 동양 대표를 함께 맡고 있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간 한국레미콘공업협회 10~21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정 대표는 2016년에 법정관리를 졸업한 동양을 그룹 품에 안은 뒤 조직 안정화와 내실 경영으로 유진과의 사업 시너지를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하기도 했다. 동양은 STUDIO EUGENIA 외에 이태원 복합문화공간 프로젝트, 인천공항 미술품 수장고 프로젝트,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프로젝트 등 미디어, 문화, 예술, 교육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엔 삼척시 에너지·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지역관광거점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7일 유진그룹 계열인 유진이엔티가 신청한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유진그룹은 보도채널인 YTN 인수를 위한 승인 요건을 최종적으로 갖추게 됐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주 중 잔금 납입을 끝내고 3월말 주주총회 등 최종 인수를 위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보도의 공정성·객관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미디어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유진그룹의 YTN 인수를 승인하면서 ▲유진이엔티의 사외이사와 감사를 유진이엔티의 최대주주와 관련 없는 독립적인 자로 선임할 것 ▲YTN의 대표이사는 미디어 분야 전문경영인으로 선임할 것 ▲유진이엔티(특수관계자 포함)에 유리한 보도·홍보성 기사 강요 및 불리한 내용이 보도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으로 보도·편성에 개입하지 말 것 ▲사업계획서 및 추가 개선계획에 제시한 YTN에 대한 증가 및 투자계획을 이행할 것 등 10가지를 변경승인 조건으로 내걸었다.

2024-02-13 11:18: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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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포키, 핸드볼 리그 생중계 시작

LG유플러스가 자사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 국내 핸드볼 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포키에서 중계를 시작한 H리그는 기존 SK핸드볼코리아리그를 개편해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국내 유일 핸드볼 프로리그다. 23-24 핸드볼 H리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현재 남자부 6팀과 여자부 8팀이 참가해 남·녀 리그로 나눠 각각 운영된다. LG유플러스는 "핸드볼에 대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핸드볼연맹과 협력해 H리그 중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H리그 경기 생중계는 물론 H리그 공식 유튜브가 제작한 각종 콘텐츠와 경기별 하이라이트 영상도 스포키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스포키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스포키는 익시 기반의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작해 보여주는 AI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야구·축구 등 일부 경기 생중계에 적용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AI 하이라이트 적용 경기와 종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 내 팬 커뮤니티 기능도 확대했다. 해외 축구를 즐기는 고객은 스포키에서 6대 해외 축구 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리그앙, 세리아, 분데스, 에레디비시) 소속 팀 중 자신이 원하는 팀을 선택하면 팀 관련 정보와 뉴스를 접하고 다른 고객과 소통하며 함께 응원할 수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13 11:17:3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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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재생의료' 공략 나서...국내 제약사 최초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서 재생의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대웅제약은 현지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 최초다.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는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시설에 대한 허가다. 인도네시아 보건부와 식약처가 위생, 안전, 품질 관리 등 공정 전반의 역량을 검증하고 현장 실사를 진행해 최종 승인한다. 무엇보다 줄기세포는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고 스스로 복제할 수 있는 세포로 손상된 인체 조직이나 장기를 재생하는데 꼭 필요하다. 대웅제약은 이번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 취득을 통해 재생의료 사업의 핵심인 '줄기세포'를 현지에서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현지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를 통해 현지 병·의원과 협력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줄기세포에 대한 생산 및 처리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필요 기관에 제공할 뿐 아니라 ▲재생치료술 ▲세포치료제 ▲바이오 소재 에스테틱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는 대웅제약 용인세포치료센터가 보유한 줄기세포 임상, 연구, 생산 전 단계에 걸친 고도화된 개발 기술 등을 집약한 시설이다. 대웅제약이 지난 2021년 설립한 현지 법인으로 자바베카 산업 지역 내 치카랑에 ▲세포치료제 생산공장 ▲화장품 생산공장 ▲실험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13 11:16: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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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방산 등 탄소소재 핵심기술 확보에 5년간 1046억원 투자

정부가 탄소소재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5년간 1046억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우주항공·방산 등 핵심 수요산업에 사용되는 탄소소재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탄소섬유나 인조흑연 등 탄소소재는 낚시대 등 생활용품부터 우주선, 연료전지 등 첨단전략산업까지 적용 분야가 무궁무진해 철강 등 기존 소재를 대체할 '미래 산업의 쌀'로 평가받는다. 특히, 우주·항공, 이차전지 등의 필수소재로 정부는 그간 탄소소재 산업 육성을 위해 '탄소복합재 경쟁력 강화 전략'(2022년) 등을 추진해 왔으며, 핵심기술 화보를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해 작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사업 연구개발과제는 '열가소성 탄소복합재 및 고순도 인조흑연 기반 항공·우주 핵심 공정/부품 기술개발', '모빌리티용 탄소섬유 복합소재 경량 부품 개발', '탄소섬유를 이용한 라이프케어 및 건설 구조재 적용 기술개발' 등 19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는 올해 국비 124억원 투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5년간 총 1046억원(국비 785억원)을 투자해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라이프케어, 건설 등 5대 핵심 수요산업에 사용될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소재 핵심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상세한 사업 공고는 산업부 홈페이지와 산업기술R&D 정보포털(itech.keit.re.kr),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에서 화인 가능하며 오는 1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2월27일~3월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과 함께 먼저 착수한 '탄소산업기반조성(2017~2025년, 2024년 국비 68.2억원)', '고성능탄소나노복합섬유기술개발(2023~2027년, 2024년 국비 23억원)'도 추진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와 첨단소재 공급망 안정성도 제고할 방침"이라며 "탄소소재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전방산업의 초격차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13 11:15:5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