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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생 언어치료 지원’ 위한 언어교육 활성화 협력학교 운영

광주시교육청은 10일부터 초등학교 2개교 대상으로 '언어교육 활성화 협력학교'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언어교육 활성화 협력학교'는 지난 2022년 시교육청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준비한 사업이다. 대상 학교에는 오는 12월까지 언어재활사가 파견돼 학생들의 언어교육 및 언어치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주요 지원 내용은 ▲학생 대상 언어 진단검사 실시 ▲교사와 언어재활사가 함께하는 수업 운영 ▲방과후·방학중 언어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전교생 대상 언어사용 진단 내용을 바탕으로, 기초학력전담교사와 언어재활사가 협력해 학생 맞춤형 언어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언어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은 직접 치료기관을 방문해야 했지만, 협력학교 대상 학교 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손쉽게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 이은경 협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에 파견되는 언어재활사들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며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한국언어재활사협회와 함께 학교 내에서 내실있는 언어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교육청에서도 학생 맞춤형 언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0 15:09: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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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보성 차(茶) 프랑스 수출 상차식 개최

보성군 유기농 녹차가 국내외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2022년부터 이어진 총 10톤(t)의 보성 차(茶) 프랑스 수출에 더해 올해 3.5톤(t)이 추가로 수출길에 오른다. 이번 수출은 2022년 '프랑스 파리의 SIAL 박람회'에서 진행된 보성군과 ㈜보향다원(대표 최영기), 프랑스 차 전문 업체의 수출계약을 통해 이뤄졌다. 수출품은 보성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3.5톤(t)가량의 녹차로 보성차생산자조합(조합장 박해종)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검사를 통해 엄격한 국제 유기농 기준에 맞춰 생산된 제품이다. 지난 7일 프랑스 수출 상차식은 보성군 김철우 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 전라남도 신현곤 국제협력관, 보성차생산자조합회 박해종 조합장, ㈜보향다원 최영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선적은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보성 차는 앞으로 프랑스 전역의 티 전문 체인과 카페, 백화점 등에서 유통·판매된다. 군은 2022년부터 3년간 이어진 프랑스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조사 및 수출 상담, 품목 다양화 등을 통해 수출 대상국을 넓히는 등 수출 활성화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녹차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유럽으로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녹차수도'라는 명성에 걸맞게 보성 차의 우수한 품질과 높은 경쟁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향다원'은 보성읍에서 대대로 농사를 짓고 차를 만들어 온 농업기술명인 최영기 대표가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10여국에 꾸준히 차를 수출해 왔다. 녹차 이외에도 띄움차, 전차 등 유서 깊은 문화와 전통을 가진 한국의 차를 지속적으로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2024-06-10 15:09: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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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물가 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위해‘착한가격업소’ 지원

정읍시는 지역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25개소를 지정, 지원하고있다. 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위생·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된다. 대상은 관내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이 대상이다. 다만, ▲지정 품목의 지역 평균가격 초과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일정금액 이상 체납한 경우, ▲영업 개시 후 6개월 이내 업소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시는 지정업소에 공공요금 지원 등 여러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을 제공한다. 또 상수도요금 30%감면과 함께 쓰레기봉투, 주방세제 등 업소별 맞춤형 물품 지원도 제공된다. 특히 정읍사랑상품권(업소당 최대 3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업소에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착한가격업소 이용자에게는 배달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학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이용 활성화를 꾀하고 있기도 하다. 이학수 시장은 "장기간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업소가 착한가격업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6-10 15:09: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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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일자리 박람회로 인력난 해소

순창군이 인력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한'2024년 순창군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순창군 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상담관, 취업지원관, 체험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역을 나누어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자신의 목적에 맞는 부스를 찾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채용상담관에서는 순창군 내에서 운영 중인 20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맞춤형 일대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구직자의 연령 및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면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 채용이 확정된 구직자에게는 이력서에 첨부할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험존에서는 개인이 가진 신체의 색깔과 조화를 이루는 색을 찾는 퍼스널컬러 진단, 직업 타로체험, 지문 성격검사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한 재미와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원활한 행사추진을 위해 지난 5월 말까지 관내 및 인근지역 기업의 일자리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아 20개 업체를 확정했으며, 많은 워크넷 등록 구직자들과 취업희망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자 및 유선안내, 현수막, 아파트 게시판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기업과 인재들이 만나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채용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장기화된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 취업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6-10 15:09: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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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세는 '빅테크'...ACE ETF가 말하는 투자 솔루션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기업들의 존재감이 확대되면서 투자 흐름도 빅테크에 집중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도 이를 주목해 'ACE 빅테크 밸류체인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를 내놓고, 투자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FKI타워에서 열린 'ACE 빅테크 간담회'에서 "2000년대 이후 인터넷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세상은 기술주가 지배하는 시대로 변화의 길을 걷게 됐다"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테크기업 투자를 추천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특히 테크기업 중에서도 '애플',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에 집중해 'ACE 빅테크 밸류체인 액티브 ETF'를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첫 번째 발표자는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의 저자이자 그래비티자산운용 대표인 아담 시셀이 맡았다. 아담 시셀 대표는 "기술주에 돈이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디지털화되고 있고, 빅테크 기업들이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하는 만큼 복리효과를 믿고 투자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1990년대에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테크 기업은 BM과 일본전기주식회사(NEC) 2곳에 불과했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 TSMC 등 7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는 부연이다. 2021년 기준 시가총액 1~3위 역시 테크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빅테크 기업들의 승자독식 구조와 브랜드 가치, 플랫폼 등에 기반해 경제적 해자를 누린다"며 "모든 기술주가 아닌 경제적 해자를 구축한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부를 축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이유"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는 김덕진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의 김덕진 소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산업이 발전하며 테크 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AI 산업은 상상을 뛰어넘는 자본력을 기반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빅테크 기업들 위주로 재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는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이 나서 'ACE 빅테크 밸류체인 액티브 ETF'에 대해 소개했다. 김 담당은 "미국 주식시장은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매그니피센트7으로 통칭되는 빅테크 상위 7개 기업의 영향력은 기술혁신을 거치며 더욱 커지고 있다"며 "AI 산업을 지배하는 빅테크 기업와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ACE 빅테크 밸류체인 액티브 ETF 시리즈 4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ETF 시리즈는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 등 총 4종으로 오는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10 15:08: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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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참여기업 추가 모집

거제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조선업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숙련 인력 이탈 방지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사업은 기존의 조선업 신규입사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공제사업을 재직자까지 확대해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지난해 12월 조선업 사외협력사를 대상으로 1차 참여기업 모집을 완료했다. 조선업 사내협력사의 경우, 원청이 공제사업의 납입 주체로 별도의 접수 과정을 통해 진행되고 있어 이번 추가 모집에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 고용보험 가입자 중 참여 신청일 현재까지 재직 중인 조선업 협력업체 노동자이며 정부-지자체-기업-노동자 4자 적립방식으로 납부 주체별로 2년간 200만원씩 납입하면, 노동자가 2년 근속 근무 시 만기공제금 80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기존의 조선업 신규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제사업과 달리 비용 분담 주체에 기업이 포함됨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 한해 운영되며 접수기간은 6월 10~24일 오후 6시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커리어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조선업 노동자의 처우개선으로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잦은 이·전직에 따른 협력업체의 인력 운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10 15:08: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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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강릉 급발진 사고 반박…"재연시험 사실과 달라"

2022년 12월 이도현 군이 숨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사고 차량인 티볼리 제조사 KG 모빌리티(KGM)가 유가족(원고) 측의 재연시험 결과에 대해 반박했다. KGM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불의의 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을 원고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것을 우려해 입장 표명을 자제하며 법원에서 상세히 소명해왔지만 원고 측의 재연시험 결과 발표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KGM은 유가족 측의 감정 신청에 의해 지난 4월 19일 실시된 재연시험이 사고 당시 조건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재연시험은 유가족 측이 제시한 조건으로 실시된 것으로 ▲가속 상황(모든 주행구간에서 100% 가속페달) ▲사건 차량과 시험 차량의 상이점 ▲도로 상황의 차이점(오르막과 평지) 등 제반 조건이 국과수의 분석 결과 및 확인된 객관적인 데이터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2년 12월 6일 강릉에서 A 씨가 손자를 태우고 SUV를 주행하던 중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손자가 숨진 사건이다. 원고인 A 씨 측은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두고 차량 제조사인 KGM과 법적 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원고 측은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 결함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재연시험을 진행했다. AEB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면 1차로 모닝 차량을 추돌할 사고 당시 차량이 정지해 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원고 측 주장이다. 이에 KGM은 "원고들은 사고차량이 다른 차량 추돌 전 전방 추돌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AEB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 차량 결함이라는 주장하고 있으나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는 점은 이미 이 사건 소송에서 입증된 부분"이라며 "AEB는 운전자가 다른 차량을 추돌할 당시 가속 페달을 60% 이상 밟았기 때문에 미리 설계된 AEB 작동 해제 조건에 따라 작동하지 않은 채 경고음만 울렸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AEB는 전방의 사람, 차량과의 추돌 위험이 있을 때 일정 속도(시속 8~60㎞)에서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추돌을 완화하거나 회피하지만 차량이 60km/h를 초과하거나 액셀 페달을 60% 이상 밟는 경우 등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KGM은 국과수에서도 다른 차량을 추돌하기 전 변속 레버가 'N(중립)'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깊게 밟고 이후 'D(드라이브)' 상태로 전환한 것이라는 취지로 조사되었는데, 이처럼 가속 페달을 깊게 밟았다는 것은 AEB 작동 해제 조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AEB는 운전자가 다른 차량을 추돌할 당시 가속 페달을 60% 이상 밟았기 때문에 미리 설계된 AEB 작동 해제 조건에 따라 작동하지 않은 채 경고음만 울렸던 것이었습니다. 또 KGM은 원고가 앞서 4월 19일 진행한 주행 시험에 대해서도 가속 상황(모든 주행구간에서 100% 가속페달), 사건 차량과 시험 차량의 상이점, 도로 상황의 차이점(오르막과 평지) 등 제반 조건이 국과수의 분석 결과 및 확인된 객관적인 데이터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KGM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면서도 "실체적 진실은 결국 법원의 재판을 통해 밝혀질 수밖에 없고, KGM 역시 진행되고 있는 재판 과정을 통해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6-10 15:07: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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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18회 전국파크골프대회 성료

밀양시는 지난 8, 9일 이틀간 밀양시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18회 밀양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밀양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전 36홀 저타 경쟁 경기로 치러졌다. 8일에는 남자부, 9일에는 여자부 경기가 오전 18홀, 오후 18홀씩 각각 진행돼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김태환 회장은"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밀양파크골프장에서 제18회 밀양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밀양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파크골프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건강과 친목을 함께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며 교통 좋고 볼거리 많은 밀양에 자주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최근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2시간 내외의 걷기와 스윙 등 다양한 동작이 요구되는 파크골프는 체력 향상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2024-06-10 15:07: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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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제3회 수국축제 개최

진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제3회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국축제'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다.현재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곳곳을 수놓은 다양한 수국과 제1주차장 주변으로 식재한 라벤더·송엽국 화단이 초록빛 녹음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수국은 목수국류 3400그루, 아나벨류 3800그루, 원예수국 3200그루, 산수국 1200그루 등 1만여 그루이며 5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6월 중순 절정을 거쳐 7월까지 수국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국축제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여름밤을 뜨겁게 달궈줄 다이내믹 매직쇼와 LED퍼포먼스 공연, 그리고 미니 에코백, 우드비즈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간 문화공연과 함께 월아산 숲속의 진주 야간 경관조명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또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특히 대나무숲 내 반딧불 조명은 은하수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 잊지 못할 여름밤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공연 중 디제잉 창작뮤지컬인 '종이여왕과 이상한 토끼'는 하루 2회, 회당 100명씩 사전예약을 받는다. 관람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일 개최하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수국축제를 개최한다"며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이번 수국축제뿐만 아니라 정원박람회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6-10 15:07: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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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부합동평가 산림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울산시는 산림분야 주요 시책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5개 지표 주요 산림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산림분야 합동평가를 진행한다. 울산시는 올해 평가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지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가 됐다. 특히 매년 낮게 평가됐던 산불방지 분야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 전국 최초 광고풍선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체계 도입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면서 소각 산불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달성률이 140%를 기록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역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정성지표에서 정량지표로 변경된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평가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독려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산림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시상식은 7월 2일 오후 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다.

2024-06-10 15:07: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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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김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해조류의 전국 생산량 대비 50%를 차지하는 해조류의 본고장 전남 완도군에서 '제13회 김의 날' 기념행사가 6월 13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기념행사는 (사)한국김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완도지회·(사)한국마른김생산자연합회 완도지회가 주관한다. '김의 날'은 2010년 김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김과 함께 복을 싸 먹는다는 '김 복쌈'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음력 1월 15일로 지정했다. 이후 김 산업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김 채취 등 어민들의 바쁜 시기를 고려하여 6월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사)한국김산업연합회 관계자를 비롯하여 김 산업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김 산업과 관련된 영상 상영, 김 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지난해 김 수출액의 역대 최고 실적인 1조 원(약 8억 불) 돌파를 넘어 '2027년 김 수출 10억 불 목표 달성 기원'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부대 행사로는 김 수출 1조 원 기념 김 나눔 행사, 김 사진 전시와 마른 김 및 수출 김 제품 전시회, 김 가래떡 시식회 등도 열린다. 한편 완도군은 김, 미역, 다시마, 톳, 매생이, 곰피 등 해조류를 전국 대비 50% 이상 생산하는 해조류의 주산지이다. 특히 김은 23%를 생산하고 있으며, 1942년 김 양식을 시작했고 2017년에는 '지주식 김 양식'이 국가 중요 어업 유산으로 등재됐다. 군 관계자는 "김 생산 어가의 자긍심 고취 및 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우리 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24-06-10 15:06: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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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국가유공자와 아동이 함께하는 지역 현충시설 답사

신안군은 지난 6일 국가유공자와 신안군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70여 명이 함께하는 우리지역 현충시설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아이들이 우리지역의 역사와 전쟁에 대해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순국선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충일 추념식 참여, 국가유공자와의 만남, 우리지역 현충시설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나라 영웅의 희생을 기리는 날인 제69회 신안군 현충일 추념식에 헌화와 분향, 헌시 낭독, 노래 합창 등의 참여로 추모의 의미를 더했으며, 국가유공자와 아동이 함께 우리지역 현충시설을 둘러보고 전쟁 경험담과 그들이 겪은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전쟁의 잔혹함과 그로 인한 상실감을 이해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삶과 헌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는 걸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라며 "국가유공자와 미래세대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24-06-10 15:06:14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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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 실시

창원특례시는 저소득층에게 이사비용을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독거세대이며 취약계층의 주거 이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 50만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행한다.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기부자들의 성금으로 모인 희망드림 창원뱅크의 자금으로 운영되며 신청 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4년 12월 15일까지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신청 기간에 상관없이 사업은 종료되며 신청자는 전입 신고일에서 60일 이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창원시 관내 이사일 때에만 연 1회 지원되며 창원시 외 다른 도시로 이사하는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 자녀와 동거하는 사용대차 별도 가구 특례대상자,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지 내 세대를 분리한 독거노인, 국토교통부 사업의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대상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거주지 이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 시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은 물론 주민들이 체감할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사회복지과 희망 복지팀 또는 관할동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4-06-10 15:05: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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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양산시의회는 지난 7일 오후 오후 2시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의 조례안 ▲경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 ▲양산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 등 2건의 의견 청취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 보고의 건 등 2건의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안건별 주요 수정 사항으로는 2024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심의 끝에 수정 가결됐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보다 676억원이 증가된 약 1조 7443억원의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적정 여부 등을 심사한 결과 예산 과다 및 지원 부적정의 사유로 5500만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했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사업 목적이 타당해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은 총 28건으로 이 가운데 15건은 원안 가결, 13건은 수정 가결됐다. '양산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민 고충 처리의 효율성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취지가 바람직하나 혼동을 줄 수 있는 문장이 있어 일부 조문을 수정한 후 수정 가결했고, '양산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법령 정비 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조문을 정비하기 위해 일부 내용을 수정해 수정 가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이후 위원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 오는 25일 열릴 제3차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4-06-10 15:05: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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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제휴양·치유단지 조성 및 특산물 수출 협약 체결

완도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한 「제2회 장보고한상 수상자 세계 대회」에 참가해 '국제휴양·치유단지 조성'과 '특산품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는 장한상수상자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김점배 장한상 수상자협의회장, 김덕룡 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을 비롯한 장보고한상 역대 수상자, 완도군 수출 업체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치유의 섬, 완도'라는 주제로 청정바다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특산품 우수성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완도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적극 피력했다. 특히 '국제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해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와 1,000만 불의 투자 유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완도읍 일원에 조성될 '국제휴양·치유단지'에는 골프 테마파크, 리조트·호텔, 치유정원, 뷰티 센터, 특산품 판매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특산품 수출 상담회'를 열어 55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 불가리아에 190만 불 상당의 전복과 해조류, 해초면 등 특산품을 수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특산품 수출 상담회는 완도군이 주최, (재)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였으며, 완도군 소재 완도맘영어조합법인, ㈜해청정, 바다명가 등 7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전복과 해조류, 유자, 비파 등 22개 특산품을 전시하고, 순살 전복과 전복 빵, 전복죽, 전복 절편, 매생이 가공 제품, 김, 해초면, 유자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는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휴양·치유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 완도가 국제적인 해양치유 중심지, 휴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수출 상담회를 통해 완도 특산품에 대한 유럽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유럽 수출길을 넓혀 나가는데 힘쓰겠다"락라고 말했다. 한편 '장보고한상'은 장보고 대사의 도전·개척 정신을 계승하고 해외에서 경제·문화 영토 확장, 한인사회 발전 등에 이바지한 한상(韓商)을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이다. 지난해까지 17개국의 43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자들과 함께 글로벌 기업가 정신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06-10 15:04:51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