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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시화호 활성화·의정활동 방향 현장정책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는 19일~20일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 시흥시 시화호 일대를 살펴보고, 시흥시 현안보고 및 토론을 비롯해 2024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도의회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지난 9월 김종배 위원장의 대표발의로 제정된 '경기도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와 관련 시화호 현지 확인 및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등을 방문하고, 시흥시의 현안보고 및 토론을 통해 '시화호 해양레저사업' 등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김종배 위원장은 "경기도의 관광·해양레저·스포츠 랜드마크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화호'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으로 삼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면서,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계기로 시화호 활성화 현안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과정을 점검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설위 위원들은 현장정책회의에서 2024년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민생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다양한 논의를 통해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김종배(민주·시흥4) 위원장을 비롯해 이기형(민주·김포4) 부위원장과 강웅철(국힘·용인8), 김동영(민주·남양주4), 김동희(민주·부천6), 오석규(민주·의정부4)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3-12-21 09:48: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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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사) 진도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모아드림'에 기부금 기탁

사단법인 진도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진도군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 사업 '모아드림'에 기부금 6,500만원을 기탁했다.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은 진도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복지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 활동이다. 이번 기부금은 에스엠원홀딩스(주), 바다에너지, ㈜드림엔지니어링, 탑솔라(주),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주), 노스랜드파워코리아(유), ㈜누리 등 7개 업체가 함께 힘을 모았다. 협의체 회장인 에스엠이엔씨 이용걸 대표는 기탁식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군민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협의체 회원사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진도군민과의 상생으로 진도발전을 함께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의 복지를 위해 큰 힘을 보탠 협의체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군민과 함께하는 해상풍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09:48: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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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公, 지역 활성화·취약계층 지원등 '사회적 책임' 노력 빛난다

코로나19에 위축된 대전 원도심 살리기 앞장…나눔 캠페인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 '창업 노하우' 전파…다문화가정 지원등 '착한 기관' 호평속 행안부 장관상, 복지부 장관상 연속 수상 朴 이사장 "사각지대 해소 앞장…책임 다하고 모범에 최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우리나라 733만 소상공인과 1800여 전통시장·상점가 전담지원 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방대한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21일 소진공에 따르면 공단이 위치한 대전 대흥동은 원도심이자 대전 소극장의 집결지였지만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소진공은 '소소한마당' 축제를 기획해 위축된 원도심 소상공인과 소극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원도심 상점가 이용 시 연극티켓 6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극단 관람객을 늘렸다. 또한 대전 우리들공원 내 원도심 소상공인 부스를 운영하고 뮤지컬 갈라쇼, 4중주 관현악 등 야외 공연을 진행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구성하며 원도심 활성화에도 나섰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 행사를 기점으로 전년대비 소극장 관객 수가 129% 상승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소진공은 또 '12월 눈꽃 동행축제'를 맞아 임직원들이 '온 국민, 힘 모아 온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나눔과 봉사 활동에도 나섰다. 본사 인근에 연탄보일러를 사용 중인 난방취약계층에게 연탄 1000장을 기부·직접 배달하고,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가구 170세대에 김장김치 각 10kg씩을 직접 전달했다. 취약계층의 '문화생활'까지 지원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자활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150여명에게 소극장 공연 티켓을 선물하는 등 세심하게 지원했다. 소진공은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경영, 법률, 기술 등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해 안정적인 창업과 정착도 돕고 있다. 올해는 지역 특색을 살려 창업에 성공한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창업 노하우를 전파하기도 했다. 이같은 지원으로 현재까지 12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창업에 성공했다. 다문화가정 정착도 지원했다. 소진공의 대표 사업인 '온누리상품권' 전파를 위해 혜택과 이용방법 등이 담긴 홍보 자료를 베트남어와 영어로 번역해 제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특히 지역 대학생과 함께 홍보 자료도 제작했다. 지역별로 운영한 대학생 서포터즈가 다국어 홍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다문화가정 지원기관을 통해 배포했다. 대학생에게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다문화가정에는 사각지대 해소가 된 활동이라는 평가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소진공은 최근 지역사회공헌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지역문제해결 추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올해 소진공은 지역밀착 지원과 지역사회공헌을 확대하기위해 지역협력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내년에는 신규과제 발굴, 업무 분야 확대로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올 한 해 공단은 임직원이 힘을 모아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2-21 09:47: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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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목포 수산식품 거점단지 역량강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목포시와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목포 수산식품 거점단지'역량강화사업 2023년 성과보고회를 지난 19일 목포 블루오션 호텔 대연회장에서 진행했다. 해양수산부의 수산식품거점단지 역량강화사업은 전남도와 목포시가 지방비를 출자해 지역내 수산산업의 생산·가공·수출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특화 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거점단지 역량강화사업의 지원 현황 및 성과보고를 통해 향후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각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 포함해 목포시와 전라남도청,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청, 통영시 및 수혜기업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수산식품거점단지 역량강화사업은 소기업 및 중소수산기업을 발굴하고 신제품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투자 유치가 어려워 성장을 하지 못하는 업체의 발전을 돕는 인큐베이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수산식품 거점단지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 신(시)제품 개발지원과 소기업 공동 제품개발 지원 등 '약소기업 밀착지원', 국내외 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지원과 기술 선도형 가공제품 개발지원 등의 '도약기업 육성지원', 홍보·마케팅·판로개척 지원·사업화 컨설팅·전무화 교육 등 '역량강화 지원 사업 지원'등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수혜기업인 12개사는 2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제품개발, 마케팅, 사업화 교육, 생산지원 등 전방위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시장 개척 38건, 신제품 개발 20건 등으로 지원 제품 매출이 3억5천만원(국내 2억3천만원, 수출 1억2천만원)의 증가하게 됐다. 또한, 12개사의 총 매출은 178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36억원(25%)의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이영철 센터장이 제품개발 지원 성과 및 공동 수요기술 개발 보급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고, 그 외에도 부산신라대학교 수산물종합연구센터, 통영수산식식품거점센터의 참여기관의 성과 발표가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목포, 부산, 통영의 수혜기업 29개사의 올해 개발 제품인 민어죽, 참돔소시지, 양파김스낵, 홍어만두 등 간편식을 포함한 특색 있는 제품이 전시 홍보되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보고회가 국내 수산식품 가공업체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수산식품 발전의 교량 역할을 충실히 해 수산식품이 목포의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1 09:46: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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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 본예산 4,219억원 최종 확정

진도군이 지난 진도군 의회 제29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본예산을 15억원 삭감하고 내부 유보금으로 처리해 최종 4,219억원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중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388억 900만원(8.6%)이 감소된 4,12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5,700만원(0.6%)이 감소된 97억원으로 편성됐다. 진도군은 올해 더딘 경기회복으로 지방교부세가 감액돼 내년 또한 세수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예산편성을 했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분야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40억 2,000만원,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 39억 8,000만원 ▲수산분야 모사항 어촌뉴딜 300사업 35억 7,000천만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9억원 ▲복지분야 기초연금 180억원, 생계급여 99억원, 노인일자리 인건비 79억 7,000만원 등이다. 또한 ▲재난분야 해창지구 재해위험개선 41억 8,000만원 ▲도시분야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53억 2,000만원 ▲에너지분야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23억 7,000만원 등이 있다. 특히 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군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 분야에 전년보다 4억원이 증가된 799억원, 안전분야에 전년보다 19억원이 증가된 121억원을 편성하는 등 다수의 군민이 혜택을 받는 분야는 증액 편성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진도를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이에 반해 지방보조금의 경우 전년도 174억원에서 6억원이 감액된 168억원으로 편성해 비효율적인 예산은 과감히 감액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추진했다. 단순히 본예산 규모를 늘리기 보다 사업의 추진 시기를 고려하고 재정 집행률을 높여 남은 재원에 대한 탄력적인 금고 운용으로 이자 수입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기 위한 효율적 예산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군은 중앙부처 공모사업인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 300억원과 인문 치유 관광루트 명소화사업 158억원 등에 선정돼 지난 8년 평년의 3배인 1,142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2025년도 국비 예산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6일(화)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3-12-21 09:45: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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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2024년 배치기관 선정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에 신규 배치기관으로 선정되어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 1명을 지원받게 됐다. '법률홈닥터' 사업은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돼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에게 '무료 법률서비스'(법률상담, 법 교육, 소송절차 안내, 법률구조법인 및 사회복지기관 연계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시 동작구, 종로구, 경기 광주시 등 전국 6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이다. 법률홈닥터 변호사의 급여 및 근무지 외 출장여비는 법무부에서 부담하고 근무지 내 출장 여비는 배치기관인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게 된다. 법률홈닥터로 채용된 변호사는 배치기관 내의 독립된 사무실에 상주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실시하거나 필요한 경우 직접 현장을 찾아가며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 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부분이다. 다만 직접적인 소송수행 및 법률문서 직접 작성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법률홈닥터 이용은 배치기관에 전화 또는 법률홈닥터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후 방문해 대면상담으로 이루어지며 간단한 법률문제는 예약 후 전화상담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법률홈닥터는 지금까지 법률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웠던 관내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법률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취약계층 시민들이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3-12-21 09:45: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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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동구 김인규 예비후보, 후원회 개소

김인규 예비후보(부산 서구·동구)의 후원회가 출범됐다. 후원회 회장에는 문민정부의 대통령실 총무수석비서관이자 부산 서구를 지역구로 뒀던 홍인길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홍 전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와 세대 교체를 위해 김인규 예비후보의 후원회장 요청에 흔쾌히 수락했다. 홍 전 의원은 민주화의 근간이 된 민주산악회 창립 멤버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평가되는 대표적인 상도동계 정치인이다. 부산에서 오랜 기간 정치 활동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1996년에 부산 서구 국회의원을 지냈을 정도로 지역 내에서 영향력이 크다. 홍 전 의원은 "김인규 예비후보는 국회와 대통령실에서 일한 것은 물론 국민통합위원회 노년특위에서 활동하며 세대통합을 실천하려는 실력 있는 청년"이라며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인재인 만큼 통합과 화합의 가치를 추구하는 YS 정신을 지킬 수 있도록 후원회장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도 "부산 정치권의 큰 어른인 홍인길 전 의원님께서 후원회장을 수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돼 대한민국 정치 발전과 부산 서구와 동구의 원도심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12-21 09:44: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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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앳코스메 도쿄' 팝업 열어...일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나서

CJ올리브영이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CJ올리브영은 오는 26일까지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에서 '뷰티풀(Beauty-Full)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앳코스메'는 일본 최대 뷰티 전문 플랫폼으로 일본 내 30여개의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 중이다. 무엇보다 '앳코스메 도쿄'는 하라주쿠에 위치한 약 40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는 '뷰티 성지'로 불리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CJ올리브영은 ▲바이오힐보 ▲웨이크메이크 ▲브링그린 ▲필리밀리를 소개할 방침이다. CJ올리브영은 일주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약 4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지난 2019년 복합 쇼핑몰 '루미네' 입점을 시작으로 일본 진출에 나섰다. 현재 앳코스메, 플라자, 로프트 등 일본 3대 오프라인 화장품 매장을 비롯해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과 '큐텐재팬' 등에서 일본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힐보는 '큐텐재팬'의 '큐텐 어워즈 2023'에서 뷰티 부문 '루키 어워드'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들 브랜드의 일본 매출은 최근 3년 간 연평균 두 배씩 증가해 가파른 성장세에 있다. 올해 1월 11월까지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약 15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올리브영 관계자는 "화장품의 오프라인 구매 비중이 높은 일본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성과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21 09:44:1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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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익일배송 차별화 속도… 교환, 반품 신청 기한 30일로 연장

SSG닷컴은 익일배송 서비스 '쓱1DAY(원데이)배송' 상품의 교환, 반품 신청 기한을 배송 완료일 기준 7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이 원한다면 상품 종류, 멤버십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쓱1DAY배송'은 여러가지 상품을 구매해도 밤 11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가공식품과 생필품 및 유아동, 반려,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교환, 반품 신청 기한 연장은 고객 편의는 높이고, 구매 부담은 낮춰 만족도와 이용률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간대 지정 '쓱배송', '새벽배송' 신선식품에 '신선보장제도'를 도입한 것과도 궤를 같이한다. 쓱닷컴 신선보장제도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이 신선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 1주일 이내에 조건 없이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제도로, 서비스 적용 상품 구매 고객의 재구매율은 80%에 달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상품, 익일배송 서비스에 편리한 교환, 반품 프로세스가 더해져 한층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쓱1DAY 배송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3-12-21 09:43: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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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루이비통 여성 매장 오픈..국내선 6년만에 처음

최단기간 연매출 1조원 돌파 신기록을 세운 '더현대 서울'에 '루이 비통' 여성 매장이 문을 연다. 국내에 루이 비통 여성 전 제품을 판매하는 여성 매장이 오픈하는 건 6년 만이다. 현대백화점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1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 여성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의류·가방·신발·주얼리·액세서리 등 루이 비통의 모든 여성 제품들은 물론, 루이 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을 상징하는 캐리어도 판매된다. 특히, 'MZ 핫플'인 더현대 서울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젊은 고객을 겨냥한 상품들을 대거 강화할 예정이다. 루이 비통 여성 신규 매장이 오픈하는 장소는 기존 샤넬, 셀린느, 로에베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던 곳으로, 매장 안에서 12m 높이의 인공 폭포인 '워터폴 가든'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외관도 다른 루이 비통 매장과는 차별화됐다. 일반적인 명품 매장이 1~3면의 파사드(외벽)가 설치되는 것과 달리, 더현대 서울 루이 비통 매장은 총 6면의 파사드로 구성된다. 매장 전체가 파사드로 둘러싸여 있는 형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과 명실상부 'MZ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현대 서울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3-12-21 09:43: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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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시대 실현할 경기도지방시대위원회 '첫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경기도지방시대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20일 노보텔앰배서더 수원에서 '경기도지방시대위원회' 출범과 함께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분권법과 국가균형발전법의 통합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시행에 따라 도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련한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위원장은 경기도지사로부터 소순창 건국대 교수가 지명됐고, 임기는 2025년 11월 7일까지 2년간이다. 도 지방시대위원회는 ▲경기도지방시대 계획 및 시행계획 ▲기회발전특구 및 지역혁신융복합단지 지정·육성 ▲도내 인구감소지역의 발전 ▲도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시책 및 지방자치분권 과제의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며, 중앙 지방시대위원회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협력·소통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첫 회의 안건으로 경기도 지방시대계획 수립,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회발전특구 지정신청 추진상황 등 소관부서로부터 도내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향후 위원회 활동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공동으로 토론회를 주최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균형발전', '경기도 지자체의 서울시 편입 적정성에 관한 고찰' 등 학계 전문가와 함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토론을 벌였다. 소순창 경기도지방시대위원장은 "경기도는 수도권이지만, 북부와 남부가 다른 여건과 상황에 놓여있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전국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의 모델을 구현하기에 좋은 여건"이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첫걸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09:38: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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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 별내선 공사 현장 내년 개통 준비 상황 점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0일 별내선(암사~별내)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내년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이날 별내역에서 고붕로 철도건설과장과 6공구 건설사업관리단장에게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별내역에서 시험운행열차를 탑승해 다산역, 동구릉역, 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까지 별내선 경기도 구간 현장을 점검했다.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암사역사공원역,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을 경유해 남양주 다산역, 별내역까지 총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연장 12.8km의 노선이다. 총 1조 3,8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 구간 가운데 서울시가 1, 2공구,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현재 9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시설물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및 종합보고를 완료하고 6월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별내선 개통으로 서울과 경기 동북부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구리와 남양주 주민을 포함한 경기도민의 교통 여견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한 공사추진으로 내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12-21 09:38: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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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부산관광 대학생 서포터즈 성과공유회’ 우수상 수상

신라대학교는 '2023 부산관광 대학생 서포터즈 성과공유회'에서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한국관광공사,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지역 인구 감소 및 청년 유출 등 도시 활력 저하에 대응하고 관광으로 새로운 부산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2023 부산관광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해 여행지 취재,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홍보 등을 진행했다. 지난 6일 '2023 부산관광 대학생 서포터즈 성과공유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조유진, 김지연, 정이령 학생으로 구성된 '너나들이'팀은 부산 지역의 숨은 매력지를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부산 관광기념품 등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상(부산경남본부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받은 4학년 조유진 학생은 "대학 마지막 학기에 이런 뜻깊은 행사를 후배들과 팀을 이뤄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취업 후 항공사 승무원이 되었을 때 고향인 부산 관광명소를 승객들께 소개할 수 있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2019년 신설돼 올해 첫 졸업생 배출과 동시에 국내 항공사 승무원뿐만 아니라 관광,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로 인재를 배출하는 등 전문 항공 서비스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12-21 09:3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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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첫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 도입· · ·미 에어프로덕츠 5억 달러 투자유치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생산 전문기업 미국 에어프로덕츠사가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총 투자액은 5억 달러(한화 약 6,500억 원)이며 약 55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청에서 윌버 목(Wilbur W. Mok)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번 본사 방문 시 경기도 기후변화 대책을 설명했을 때 세이피 가세미 회장께서 지사의 정책 방향이 그렇게 확고하다면 에어프로덕츠에서 제한 없이 투자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그 결실로 추가 투자를 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고 약속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투자협약에는 세 가지의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5억 달러는 청정그린수소의 액수로는 최대 액수다. 두 번째, 이번 협약으로 청정그린수소 국내 도입 1호가 됐다. 세 번째 제가 약속했던 재임 중 100조 투자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에어프로덕츠의 탄소저감 목표는 경기도와 같은 방향이고 특히 청정그린수소의 생산과 저장지로 평택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사업이 성공리에 완수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5년 동안 수소도시로 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그래서 스스로 대한민국 수소1번지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에어프로덕츠의 평택 투자를 환영하고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대표는 "경기도와 평택시는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있어서 선구자적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협약으로 경기도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할 수 있고 RE100 비전을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저탄소목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에어프로덕츠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에어프로덕츠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에어프로덕츠의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은 인근에 위치한 반도체 생산시설에 청정그린수소를 공급할 생산시설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청정그린수소는 국내 반도체 앵커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평택 포승(BIX)지구 5만 5,156㎡(1만 6,680평)에 청정그린수소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24년 상반기 착공, '26년 12월 준공해 '27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 5억 달러를 투자하고 약 550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4월 미국 에어프로덕츠 본사를 방문해 5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지난 4월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이며, 수소 분야에서는 신규 투자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에 이어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까지 유치하게 됐다. 에어프로덕츠는 80년간 운영된 세계 최고 산업용 가스회사이자 최대의 글로벌 수소공급기업이다.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실행 중이며, 2030년까지 현재 배출되는 에어프로덕츠 전체 이산화탄소량의 33%를 감축하는 단기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은 우리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소경제활성화를 도모해 탈탄소사업 도약의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민선 8기 경기도는 임기 내 10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투자유치 100조+'를 목표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투자유치 총력전을 진행한 결과 글로벌 투자 빙하기 속에서도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총 50조 원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2023-12-21 09:35: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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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제조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가속화

경기도 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디지털전환허브(DX-HUB)'가 경기테크노파크 내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0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전해철 국회의원,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민근 안산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디지털전환(DX) 전략을 제시하고 디지털전환허브 현판식을 진행했다. 디지털전환허브는 연 면적 1만 6,529㎡(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로 도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급기업 입주 및 연구개발(R&D) 지원을 비롯해 스마트제조 핵심기술 데모 스마트공장(테스트베드)과 경기도 제조데이터센터를 구축해 경기도형 디지털전환(DX) 솔루션 개발·보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증가에 따라 실습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러닝센터, 창업지원실 및 코워킹플레이스 등 기업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도는 디지털전환허브가 지속적으로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개발하고, 스마트제조혁신 종합지원 체계 구축과 연구시설 집적화로 제조혁신 핵심 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은 "오늘 개관식은 지난 4년 간의 디지털전환허브 건립 여정의 마침표, 새로운 디지털전환의 혁신의 기회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디지털전환허브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강화하고 제조업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전환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산업이나 서비스 구조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 오래된 제조공장을 인터넷이나 로봇, 앱 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으로 바꾸는 것 등이 해당한다.

2023-12-21 09:34:3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