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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 스파, MICE행사 맞춤형 서비스 제공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스파가 MICE 회의 및 행사를 위한 최적의 해양 리조트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 도입한 360&3D 버추얼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객실,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투숙객이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 시설을 미리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19일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 스파는 '투게더 바이 하야트(Together by Hyatt)'라는 고객서비스 철학에 발맞추어 다양한 서비스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이벤트 익스피리언스 가이드라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연회장, 객실, 레스토랑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천 노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미식을 중요시하는 여행 트랜드를 반영한 이벤트 다이닝 익스피리언스 가이드응 통해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닌 최상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플랜을 구현한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스파의 또 다른 차별점은 실내외 공간의 활용성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이다. 리젠시 볼룸은 334㎡(\약 101평) 규모로 최대 21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갈라 디너, 시상식, 컨퍼런스, 국제회의 등에 최적화돼 있다. 5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야외 공간에서는 커피브레이크, 네트워킹을 위한 스탠딩파티, 갈라 디너, 전시회 등을 운영하기에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10~80명의 소규모 행사에 알맞은 크고 작은 7개의 실내 연회장도 준비되어 있어 트레이닝, 기업 회의 및 론칭 행사 등에 안성맞춤이다. 다낭의 수많은 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스파는 20헥타르(약 6만평)의 대지 위에 에프터파티의 성지·비브 오세안(Vive Oceane), 모래 해변, 프라이빗 수영장 그리고 오션프론트 빌라 등이 갖춰진 최상의 5성급 라이프 스타일 리조트다. 투숙부터 식사, 소규모 파티 및 연회행사까지 한 공간에서 모든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기획과 함께 첨단기술로 폭넓은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스파 역시 월드 오브 하얏트 멤버로서 리조트 내, 소비되는 금액(미화 기준)에 대해 일정 부분 하얏트 보너스 포인트 적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2-19 14:18: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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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괌X모두투어, 쓱라이브서 괌 여행 상품 선보여

롯데호텔 괌은 모두투어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 20일 저녁 8시부터 괌 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호텔과 항공, 시내 관광을 결합한 이번 패키지는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인 괌에서 3박 또는 4박 일정으로 관광과 쇼핑, 휴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있어 해외여행 시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등의 불편을 겪어야 했던 영남지역 고객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어린아이 동반이 가능한 '2+1 패밀리팩'과 성인 2인 이상 이용 가능한 '일반팩'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2월 29일부터 7월 19일 기간 내 일정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오후 출발 고객은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마지막 날에도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라세느 조식 뷔페 ▲괌 아일랜드 관광 ▲공항-호텔 픽업/샌딩 서비스 등의 다양한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쓱라이브 단독 혜택도 풍성하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은 ▲최대 5만원 즉시 할인(선착순 125명 한정) ▲오션 프론트 룸 업그레이드 ▲럭셔리 카바나 2시간 이용권 1회 등 170달러(USD) 상당의 특전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상품별 즉시 할인과 5%의 시청 할인을 적용하면 패밀리팩은 1인 기준 57만원대, 일반팩은 69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방송 중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송 중 상품 구매 인증을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오션 프론트 클럽 룸 무료 업그레이드와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2인 뷔페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2024-02-19 14:16: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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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사이버보안인력·사회서비스산업 등 국정 뒷받침 통계 개발

통계청이 중앙정부 부처들이 필요로 하는 국가통계 개발사업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요청한 '사이버보안인력 실태 조사' 및 보건복지부 정책에 필요한 '사회서비스 산업 현황' 등을 개발하게 된다. 국가통계 개발사업은 통계 인프라가 취약한 부처들이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통계를 개발할 때, 통계청이 예산과 통계 기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계청은 19일 국가통계 개발사업으로 6종의 통계를 최종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6종 중 주요 통계는 과기부가 활용할 '사이버보안 인력 수급 실태조사'이다. 이는 정부가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통계다.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수급·활용하는 데 쓰이게 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사회서비스 산업의 현황을 새롭게 작성한다.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해 복지와 돌봄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국정과제 실현을 뒷받침하는 통계로 활용될 전망이다. 통계청은 지난해 국정과제 120개 중 60개를 대상으로 필요한 통계를 총 203종을 발굴해 정책부처에 통계활용 안내서 및 통계의 개선·개발기획서를 송부한 바 있다. 올해도 나머지 60개 국정과제에 필요한 통계를 발굴해 정책부처에 통계활용 안내서 등을 제공하고, 부처의 요청이 있으면 필요한 통계의 개발과 개선을 직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통계기반 정책지원사업과 국가통계 개발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통계가 적시에 제공돼 정책부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정과제가 통계에 기반해 수행돼 그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14:15:1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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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행동 예고에 서울시, 비상진료대책 가동

서울시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의대정원에 불만을 품은 의료계가 전공의 집단사직 등 단체행동을 예고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현재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 일반환자는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소 연장 진료로 대응하고, 응급환자는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통해 진료 공백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서울시 시립병원 8개소는 내과, 외과 등 필수진료 과목 중심으로 평일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소 역시 평일 저녁 8시까지 진료 시간을 연장한다. 개원의들이 집단행동에 동참하면 주말에도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4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24시간 운영 현황을 점검해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여는 병·의원'에 대한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민들은 응급 상황 발생시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의료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집단행동 자제를 요청할 것"이라며 "파업에 동참하는 전공의, 개원의에 대해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는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고 경고했다.

2024-02-19 14:14: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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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떨어져도 변동금리 여전히 높아…주담대 고정금리 수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금리가 되는 코픽스(COFIX)의 금리는 낮아지고 있지만, 변동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고정금리 확대를 주문하고, 은행들도 가산금리를 인하하는 방법으로 고정금리를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고금리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면서 고정금리를 찾는 이들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은행에 따르면 이날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는 연 3.52~5.88%로 집계됐다. 변동금리는 연 4.12~6.67%로, 고정금리보다 0.60~0.79%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통상 고정금리는 은행이 금리변동에 따른 손실위험까지 더하기 때문에 변동금리보다 높다.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더 낮은 상황이 지속되면서 이를 이용하는 차주들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정금리가 낮은 이유는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방침 영향이 크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가계대출 부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은행에 고정금리 중심의 대출취급을 압박했다. 은행들은 대출금리를 기준금리와 은행에서 비용과 수익을 합친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한다. 변동금리 중 가산금리를 인상하는 방법으로 고정금리를 낮춰 고정금리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66%로 전월 대비 3.84%와 비교해 0.18%p 줄었다. 지난 12월 0.16%p 하락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다만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외려 올랐다. 이날기준 변동금리는 연 4.12~6.67%로 한달전(연 4.47~5.62%)과 비교해 상단기준 0.26%p 상승했다. 변동금리 하락폭이 코픽스 감소추세에 비해 더디게 진행되거나, 애초 하락세가 반영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고정금리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에 맞춰 시중은행이 고정금리를 올렸지만, 여전히 변동금리보단 낮은 수준이다. 은행권에서는 고정금리를 찾는 수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예금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59.8%로 전달(56.7%)에 비해 증가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금리가 인하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늦춰지면서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올해 가계대출 확대 우려가 크고 주담대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변동금리 수준을 크게 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19 14:14:4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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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합의서에 잉크가 채 마르기 전에'

'잉크도 채 마르기 전에.' 생활 속에서 이 표현은 '혼인신고서의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이혼을 하느냐'는 식으로 많이 쓰인다. 그만큼 식상한 표현이지만 지금 개혁신당을 보니 저 문구가 생각날 수밖에 없다. 명절 연휴 첫날인 9일, 급작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제3지대 4개 세력이 통합한다는 이야기였다. 사실 기존 개혁신당(이준석)과 새로운미래(이낙연)의 합당은 난관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들려온 이야기 역시 양측의 골만 깊어지는 내용이라서다. 그럼에도 이들은 합당에 성공해 '개혁신당' 깃발 아래 뭉쳤다. 합당 과정이 '톱다운' 방식인 만큼 내부 충돌도 어느 정도 예상됐다. 그러나 4·10 총선에 대비해 진용을 꾸리려면 합당 결정은 빠르게 내리는 것이 맞았다. 그로 인한 당원들의 반발은 그들이 감내하고, 해결해야 할 몫이다. 문제는 지도부의 갈등인 것 같다. 이준석 공동대표 측과 이낙연 공동대표 측이 선거 정책 지휘권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의 입당 및 공천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앞서 이준석 공동대표는 선거 정책 전반 결정 및 지휘권, 최고위에서의 배 전 부대표 거취 결정 등을 요구했지만, 이낙연 공동대표 측은 선거 총괄의 전권은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인 이낙연 공동대표에게 있다고 맞섰다. 결국 19일 최고위에서는 이준석 공동대표가 제안한 몇 가지 안건이 가결됐는데,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고 이낙연 공동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떠났다. 거기에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회의장을 나온 직후 취재진에게 '전두환 국보위'을 빗대며 비난했고, 이낙연 공동대표 측은 '이준석 사당화'라며 비판하는 입장문까지 냈다. 이들의 갈등은 표면적으로는 총선 준비 과정에서 불거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질적인 정치세력이 뭉쳤을 때 보이는 주도권 싸움이 본질이라는 분석이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물과 기름을 섞었으니 휘저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꼬집기도 했다. 그래서 이 표현이 생각났다. '합의서에 잉크가 채 마르기 전에 갈등이 터지는구나.'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총선을 앞두고 주도권 다툼에 골몰한다면, 대안세력으로서의 제3지대를 기약할 수 있을까. 이들이 갈등을 봉합하고, 제3지대로 뭉친 이유에 대해 기억했으면 좋겠다. 연휴 첫날 극적으로 합당에 성공한 이유를 다시 한 번 떠올리길 바란다.

2024-02-19 14:14:1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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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팽의 일본 이야기] 일본 여행

코로나19의 위협이 사라짐과 동시에 해외여행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TV 홈쇼핑에서도 해외여행 상품이 쉬지 않고 소개되고 있으며, 코로나19 기간에 사라졌던 연예인들의 해외여행 프로그램도 다시 등장해서 시청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그 영향때문인지 최근 해외여행객은 증가하는데 코로나19 기간에 호황을 누렸던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관광지는 다시 여행객이 줄어들고 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들리고 있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문화를 느껴보고 싶은 생각도 있을 것이고 물가가 저렴한 나라에 가서 같은 돈으로 더 많은 것을 누리고자 하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 지난 설에도 많은 여행객이 해외로 떠났는데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가 일본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근 한국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가 동경과 오사카라는 언론 보도를 접했다. 일본은 거리상으로도 가깝고 문화가 우리와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르다. 게다가 최근 엔저 때문에 물가도 부담이 없다 보니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큰마음을 먹고 해외여행으로 떠나는 일본 여행은 동경이나 오사카를 중심으로 대도시 주변을 둘러보고 오는 것인데, 막상 필자의 일본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의 기억은 대부분이 온천 여행이다. 일본에서 생활하다 보면 일본인들이 온천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래전부터 유명한 온천은 최고급 여관에서부터 다양한 등급의 여관이 줄지어 여관촌을 형성하며 유명 관광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온천지마다 단체 관광객을 수용할 규모의 여관이 있고 그곳에서 회사나 학교 등에서 여러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온천을 경험하게 되고 온천 문화를 접하게 되는 것이다. 유명 온천에서 거리가 있는 동경과 오사카에서는 온천을 테마로 한 관광지도 조성이 되고 있다. 진짜 여관촌은 아니지만 다양한 체험 거리와 식당 등을 갖추어 온천 마을의 분위기를 조성해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유사 온천은 도심에 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일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재미는 지역별로 깨알같이 준비된 특산물을 구경하고 맛보는 것이다. 굳이 지역 특산물을 깨알같이 준비되었다고 하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지역 특산물의 종류가 많기 때문이다. 작은 마을에서조차도 그 지역 특산물을 만들어서 팔고 있는데 과자에서부터 반찬류, 술 등 다양한 종류의 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경은 대도시이기 때문에 별다른 특산물이 없을 것 같지만 기념품 판매장을 찾아가 보면 다양한 종류의 특산물에 깜짝 놀라게 된다. 일본인들은 여행이나 고향을 다녀오면 반드시 선물을 가져와서 나누어 주는 관습이 있는데 그것은 대부분이 지역 특산물이다. 이러한 관습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자기 지역을 알리기 위한 특산물이 깨알같이 준비되어있는 것 같다. 그리고 최근 우리나라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었는데 일본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러한 기부제도가 있었고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산물이었다. 지금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판매가 일상이 되었지만, 20년 전 당시에는 어느 지역의 구하기 힘든 특산물을 믿고 구매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기부제를 활용하는 사례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2024-02-19 14:11: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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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중소기업 대상 직무교육 구독서비스 ‘HRD FLEX’ 운영

신세계아이앤씨가 고용노동부 주관 'HRD FLEX'(에이치알디 플렉스) 사업자로 선정돼 중소기업 직무 교육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HRD FLEX'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 사업으로 중소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정부의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HRD FLEX'를 통해 직무교육, 리더십교육, 어학, 자격증 등 5600여개 이상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 AI, 클라우드, 데이터분석 등 IT 직무교육 ▲ 영업관리, MD, 물류 등 리테일 직무교육 ▲조직관리, 성과관리 등 비즈니스 리더십 교육 ▲ 경영, 비즈니스, 인문, 어학 등 공통 역량 교육 등 각 분야 별 학습에 최적화된 마이크로 러닝, 자체 과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또한 AI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개인 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게임 요소를 결합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며 자기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학습자 개인의 역량 진단부터 학습 결과 리포트를 통한 성과 관리도 가능하다. 천병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엔터프라이즈Biz 담당은 "신세계아이앤씨의에듀테크 노하우가 집약된 학습 플랫폼과 업무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2-19 14:09: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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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몽골에 5호점 오픈…K버거 알리고 현지화 메뉴 운영

롯데GRS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노민플라자'에 롯데리아 5호점을 오픈했다. 롯데GRS는 2017년 몽골 현지 기업 유진텍 몽골리아 LLC와 MF 계약(Master Franchise) 체결 이후 롯데리아를 오픈해왔다. 이번에 오픈한 노민플라자점은 실내·외 총 약 140석(80평)의 규모 매장으로 수도 울란바토르 3~4구역에 위치한 매장이다. 롯데리아는 수도 울란바토르 내 1호점 아롱고로점, 2호점팅기스점, 3호점 자이슨점, 4호점 보타닉점에 이어 5번째 매장 오픈으로 한국 문화에 익숙한 몽골 현지 고객에게 한국식 버거와 현지화 메뉴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육류를 선호하는 몽골인들의 입맛에 맞춘 비프패티류의 버거 라인을 강화하고 , 치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치즈스틱을 추가한 치즈치킨버거를 출시하기도 했다. 몽골 현지 매장의 매출은 지난해 POS 매출액이 약 84% 증가하였으며, 올해 역시 5호점 오픈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외형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베트남 사업이 1000억원 매출 돌파에 이어 올해 역시 지속 성장세로, 이번 몽골 5호점 역시 쇼핑몰 내 입점 상권의 특수성을 활용해 현지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19 14:09: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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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향수 사업 경쟁력 강화, 프랑스 무알코올 비건 향수 '에르메티카' 론칭

전통적인 고급 향수의 관습을 깬 혁신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가 국내에 상륙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프랑스 향수 브랜드 에르메티카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19일부터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르메티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니치 향수 메모 파리(MEMO PARIS) 창립자인 존 몰로이와 클라라 몰로이 부부가 2018년 선보인 향수 브랜드다. 자연과 과학의 장점을 조합해 지속 가능한 향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수 용기와 포장재도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 향수가 담긴 유리병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현지 조달된 재활용 유리와 모래를 사용해 프랑스에서 제작되며 리필과 재사용이 가능하다. 패키지도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제작된다. 모든 제품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으며 동물성 유래 원료와 유전자변형생물(GMO) 또한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 제품으로는 무화과, 앰버와 우디향을 통해 달콤한 열기를 향으로 표현한 '피그피버(FIGFEVER)', 피오니와 로즈 등 만개한 꽃다발을 표현한 '피오니팝(PEONYPOP)', 상쾌하고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의 '마콤바(MACOMBA)' 등이 있다. 이달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먼저 판매하며, 추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론칭을 기념해 3월 말까지 에르메티카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10% 쇼핑백 쿠폰을 지급하며,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샘플 2종과 4만원 상당의 디스커버리 키트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지속가능성, 친환경, 비건, 착한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니치 향수 업계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는 제품들이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발 빠르게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2-19 14:08: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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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유성탄산음료 브랜드의 절대강자 '밀키스'에 과일향을 함유한 제로 칼로리 신제품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는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의 콘셉트와 맛을 선정하였으며, 밀키스 고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어울리는 딸기향 베이스에 바나나향을 가볍게 더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밀키스만의 귀여운 캐릭터와 과일 일러스트를 적용한 핑크색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제품을 인지할 수 있게 했으며, 휴대성이 편리한 250ml, 340ml 캔과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된다.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는 19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먼저 선보이며 무료배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후 2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밀키스는 지난해 '밀키스 제로'의 선전과 글로벌 수출의 확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연 매출 1200억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최근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브랜드의 얼굴로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를 발탁했다.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 판매 국가 및 채널 확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밀키스를 글로벌 1등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4-02-19 14:02: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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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올해 건강식 키워드로 ‘CLASH’ 선정

SSG닷컴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해의 건강식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하고 키워드별 대표 건강식을 한 데 모아 특가에 판매하는 '푸드 쓱세일'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SSG닷컴이 선정한 2024년 건강식 키워드는 C(Cleansing, 해독주스), L(Low Sugar&Calorie, 저당/저열량), A(Alternative Meat, 대안육), S(Super Food, 슈퍼푸드), H(High-Protein, 고단백)다. 영어 CLASH는 '맞붙다'란 뜻도 있어 건강 관리는 결국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맞붙으며 얻어 나가는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쓱닷컴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건강식 키워드별로 엄선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디톡스 음료인 '피코크' ABC 클렌즈 주스, 설탕 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마이노멀' 알룰로스 가루 제로칼로리, 우유/버터/계란을 사용하지 않는 채식 빵 '더브레드블루' 비건 베이커리, '셀렉스' 고단백질 음료를 비롯해 슈퍼푸드의 대명사인 브라질넛, 필리넛, 구운아몬드, 구운캐슈넛 등으로 구성된 견과류 세트를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이어서 행사 기간 매일 두 차례 타임딜 행사도 진행한다. '다향훈제오리', '다농이네' 세척사과, '분다버그' 자연발효 탄산음료 등 식음료를 비롯해 '뉴오리진' 여성 질 건강 유산균 및 식물성 키즈 오메가3 젤리, '인테로' 알티지 오메가3 밸런스 등 건강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15% 쓱세일 상품 할인 쿠폰 1종을 매일 선착순 증정하며, 주문 조건 충족 시 별도 적용되는 2종의 장바구니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SSG닷컴의 이재은 영업마케팅팀장은 "설 명절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한 해를 시작하며 지속 가능한 건강 식습관을 제안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물가에 건강식도 부담 없이 믿고 살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2024-02-19 14:00: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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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웨딩 베뉴 '아모리스', 새 단장…비주얼 콘텐츠 강화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25주년을 맞은 아모리스는 웨딩 및 연회, 기업 행사, 케어터링 등을 아우르는 아워홈 웨딩·컨벤션 통합 브랜드다. 아워홈은 국내 프리미엄 웨딩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고려해 아모리스 웨딩홀 브랜드 이미지와 서비스 채널까지 전면 리뉴얼에 나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 주요 예식장 수는 2018년 기준 181개에서 2022년 기준 143개로 감소한 반면 프리미엄 웨딩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특히 엔데믹 전환 이후 소규모, 프라이빗, 프리미엄 예식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2023년 아모리스 전체 매출의 경우 코로나 확산 시기인 2020년 대비 72% 증가했으며, 특히 2023년도 분기별 평균 성장률은 21%에 달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모리스 주요 고객 특성을 분석한 결과, 주 고객층은 강남 거주 30대 남녀이며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예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온라인 고객 유입률도 전년 대비 10%가량 늘었다. 이와 같은 트렌드와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대대적인 인테리어 변경, 메뉴 확대 개편을 단행했으며, 특히 아모리스를 찾은 고객들에게 강렬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시그니처 향을 개발했다. 미국 고전문학 '위대한 개츠비'의 대저택을 모티브로 한 메인 콘셉트를 중심으로 무대와 꽃 중앙 장식물과 기물, 테이블웨어 전반 등 인테리어에 1920년대 문화와 아르데코 디자인 사조를 채택했다. 브랜드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그니처 향 '데이지 인 아모리스(Daisy In Amoris)'도 개발했다. 꽃이 지닌 꿀내음의 경쾌함과 촉촉한 흙내음, 고급스러운 나무 향기가 더해져 우아하고 그윽한 무드를 선사한다. 메뉴도 확대 개편했다. 기존 한식과 양식 2가지 코스요리에서 5가지 코스요리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양식 코스 요리인 '시그니처', '노블레스' 및 한식 코스요리 '연향'까지 총 5종이다. 고급 파인다이닝, 5성급 호텔 메뉴에 주안점을 두고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신부와 웨딩드레스, 부케 등 여성스러운 모습을 형상화한 플레이팅이 특징이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부문장은 "프리미엄 웨딩 트렌드를 사업 추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인테리어와 메뉴 개편, 시그니처 향 개발 등 전면 재단장에 나섰다"며 "앞으로 아모리스만의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웨딩 사업 제2막을 새롭게 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19 13:55: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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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소년·청년 인재육성 관심...넥슨·넷마블·스마일게이트 순

넥슨이 지난 2023년 1년간 게임업체 중 청소년과 청년 등 '꿈나무' 투자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넷마블과 스마일게이트 순이다. 19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온라인 '청소년'과 '청년' 관련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웹젠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등의 순서를 보였다. 조사 시 '회사명'과 '청소년 및 청년' 키워드 사이에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이와 달라질 수도 있다. 이번 조사에서 넥슨은 지난해 온라인에서 청년 및 청소년 관련 포스팅 수가 4110건을 기록하며 9개 게임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공유된 내용에 따르면 넥슨은 자사가 후원하는 게임제작동아리 '넥슨 드림 멤버스' 소속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열어 110여명 참가 학생들의 28개 작품을 소개했다. '넥슨 드림 멤버스'는 넥슨이 지난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대학생 대상 인재발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넥슨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와 함께 발달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1억5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마비노기에서 지난 2022년부터 전개해온 '나누는 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내용은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주목 받았다. 넥슨 측은 "해당 대회는 넥슨이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온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코딩 경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이 이번 분석에서 1469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청년·청소년 관심도 2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게임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게임아카데미 8기'를 모집하며 청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실무 역량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에 넷마블은 전국 35개 게임문화체험관 사업성과 효과성, 게임문화체험관이 장애 청소년들의 게임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의 여가 및 교육 기회에 대해 논의하고 게임 문화에 대해 논의했다. 3위에 오른 스마일게이트는 청년 및 청소년 관련 정보량 1007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2월 네이버 포스트에 공유된 내용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청소년 창의 커뮤니티 문화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행사 '팔레트 페스타 2023'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성남시청소년재단 등 지역사회 청소년 돌봄 대표기관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관심격차를 해소하고 창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4월에 스마일게이트는 사각지대 소외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결연 후원 프로그램 '스마일도너' 시즌 5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웹젠이 관련 정보량 717건을 기록, 세 자릿수로 떨어진 관심도를 나타내며 4위를 차지했으며 크래프톤이 588건의 포스팅 수로 뒤를 이었다. 엔씨소프트는 분석 기간 청년 및 청소년 관련 정보량이 346건으로 나타나며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컴투스홀딩스가 299건의 관련 정보량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위메이드가 215건으로 8위를 나타냈다. 카카오게임즈의 지난 2023년 1년간 청년 및 청소년 관련 정보량은 170건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빅3중 넷마블의 지난해 청년 및 청소년 정보량이 전년대비 70%이상 급증,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2024-02-19 13:55: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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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에 "단순 덧셈 아냐...비상대책기구 만들어 의협과 협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정부가 추진하는 의사 정원 확대는 "단순히 덧셈하는 산수 문제가 아니다"라며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서 대한의사협회 측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해 "어떻게 한꺼번에 2000명을 증원하겠다는 발상을 할 수 있는지 참 걱정이 된다"며 "그래서 항간에는 이런 시나리오가 떠돈다.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요구를 던진 다음에 혼란과 반발을 극대화시켜서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후에 누군가 나타나서 규모를 축소해 원만하게 타협을 끌어내는 정치 쇼를 하려는 것아니냐는 지적을 한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연간 2000명을 지금 당장 증원하면 현재 의대들이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나. 저는 불가능하다고 본다"며 "그걸 과연 정책 당국이 몰랐을까. 저는 다 예측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생의 문제, 국정 문제를 정략으로 접근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심각한 일"이라며 "권력을 사유화한 결과 아니겠나. 그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정부여당과도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 과격한 방식이 아니라 합리적인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적정한 수의 의사 수를 늘리는 쪽으로 협의하고 그 내용조차도 공공 지역 의료를 확충하는 방식으로 가능한 안을 저희가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교육주체 4만여 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교육주체는 총4만867명으로, 유·초·중학교 학부모 50.2%, 고등학교 학부모 20.2%, 기타10%, 유·초·중학교 교원 9.2%, 고등학생 7.2%, 고등학교 교원 3.2% 순이었다. 설문 결과, 2025학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는 방식에 공감하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8.6%가 '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응답자의 43.1%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2025학년도부터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9.4%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고, 응답자의 39.7%는 '그렇다'고 응답했다. 현재 국내 의사 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지에 대해 묻는 질문엔 53.2%가 '그렇다'고 응답하고 36.4%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의 경우 응답자의 51.6%가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반면, 31.2%는 의사 수가 부족하다고 인식했다. 지방의경우는 46.5%가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반면, 42.5%는 부족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강 의원은 "의대정원 확대는 정부의 큰 결단이고 국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면서도 "단순히 의대정원을 확대하는 것만으로는 현재의 극심한 의료위기를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사 인력 확충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고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기 위해선 정부의 구체적인 추가 대책이 제시돼야 한다"면서 "지역 의대신설,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 등 실질적인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4-02-19 13:53: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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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이후에도 농식품 물가안정 지속 추진"

정부가 설 명절 이후의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사과·배 저장물량 분산 출하 및 생육관리 협의체 운영, 시설채소 출하지원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참외 등 대체과일이 본격 출하되는 5월 전까지 166억 원을 투입해 사과와 배를 중심으로 농축산물 할인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한우·한돈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훈 차관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설 명절 이후 농축산물 수급 동향과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도매시장및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의 현장의견을 청취해 물가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등이 참석했다. 또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육류유통수출협회, 도매시장법인, 대형마트 3사도 합류했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10대 설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한 바 있다. 작년보다 2.5배 이상 확대한 6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대 40%까지 할인 지원했다. 10대 설 성수품의 설 전 3주간 평균 소비자가격이 할인지원 등 효과로 지난해보다 3.5%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 차관은 "농식품부는 설 이후에도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생산자단체·유통업계 등과 협력해 할인 행사를 지속 추진하는 등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13:43:1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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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 예고…스팩 '뻥튀기', 충당금 등 집중 점검

-2023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 사전 예고 감독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발 리스크가 커지면서 기업들의 대손충당금을 제대로 쌓았는지와 함께 건설 등 수주산업의 회계처리를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뻥튀기' 상장 논란이 불거졌던 스팩에 대해서도 평가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살펴본다. 금융감독원은 기업들이 2023년도 사업보고서를 충실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14개의 중점 점검사항을 선정해 사전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12월 결산법인의 2023년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은 오는 4월 1일까지다. 재무 관련 중점 점검사항은 12가지다. 재무공시사항 가운데서는 ▲요약(연결)재무정보 △재무제표 재작성 사유 등 ▲대손충당금 설정현황 ▲재고자산 현황 ▲수주계약 현황 등이 점검 대상이다. 앞서 종속·관계기업 등의 투자주식 평가방법이 기재되지 않거나 재고자산의 사업부문별 보유 현황 등 공시서식 요구사항이 미흡한 사례가 있었다. 건설 등 수주산업의 공사진행률 조작이나 충당금 누락 등도 살펴보겠다고 예고했다. 내부통제에 대해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회계감사인의 의견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보고서 등 항목 공시 여부를 점검한다. 회계감사인에 관한 공시는 ▲회계감사의견 및 핵심감사사항 ▲감사보수 및 시간 ▲내부감사기구·감사인 간 논의내용 ▲전·당기 재무제표 불일치 관련 사항 ▲회계감사인의 변경에 대해 점검한다. 비재무사항은 조달된 자금의 사용실적과 합병 등의 사후정보를 점검한다. 주식과 전환사채(CB) 등 주식연계채권, 회사채 발행 등 직접금융 자금의 사용처는 투자자의 중요한 관심사항이다. 공·사모 자금의 사용내역과 함께 사용계획과 사용내역간 차이 발생 사유, 미사용자금 운용내역 등 기재내용을 살펴본다. 스팩의 경우 최근 상장이 활성화되면서 합병 당시 외부평가의 적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합병 등 전후의 재무사항 비교표'를 이용해 1차 연도 및 2차 연도의 영업실적 예측치와 실제치 및 괴리율을 모두 기재했는지 점검한다. 괴리율이 10% 이상 발생했다면 항목별로 괴리율 발생의 주된 사유와 원인에 대한 상세 내용도 충실히 기재했는지 살펴본다. 금감원은 오는 4~5월 중 2023년 사업보고서에 대한 중점점검을 실시한다. 부실기재가 심각한 회사에 대해서는 재무제표 심사대상 선정에 참고하고 증권신고서, 주요사항보고서 등 공시서류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19 13:42:4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