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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사내기업 ‘쿠루’,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사업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쿠루(KooRoo)'가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쿠루는 전기 이륜차 BSS(Battery Swapping Station·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쿠루는 전기 이륜차의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대신 완충된 배터리로 간편하게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이륜차보다 운영 비용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고, 충전 대신 교환이 가능하다는 높은 사용 편의성 때문에 배달 라이더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쿠루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온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배달 플랫폼사인 우아한청년들, 요기요, 이륜차 매니지먼트 솔루션 기업 온어스, 타요타 등과 함께 전기 이륜차 공동 체험단을 운영해왔다. 참여 체험단 중 약 70%가 유료 회원으로 전환을 희망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 BSS 활용 전기 이륜차의 유지비용은 일반 이륜차의 절반 수준이다. 만약 라이더가 하루 125km를 달린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 이륜차는 연료비, 보험료 등을 포함해 한 달 약 47만 원 가량이 들지만 쿠루의 월 11만 원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이는 23만 원으로 절반 이상 줄어든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안전진단 기술을 활용해 쿠루의 BSS를 실시간 관리하며 사용자들의 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 초 단위로 쿠루 배터리의 충·방전 정보를 수집하고 배터리 잔존수명 및 온도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식이다. 또 이륜차 특성을 고려해 우천시 감전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배터리 제어 시스템과 배수 구조 등을 갖추고 있다. 박찬우 쿠루 대표는 "소음과 매연으로부터 자유로운 전기 이륜차에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리더십을 더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환경과 안전 등 차별적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친환경 이륜차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3-05 15:43:5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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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부회장, 할리우드 움직이는 비저너리로 선정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할리우드를 움직이는 비저너리(visionary 미래를 읽고 전망을 제시하는 사람)로 선정됐다. CJ그룹은 이 부회장이 미국 유력 연예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의 특별판 '2024 할리우드 이슈(2024 Hollywood Issue)'에 이름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베니티 페어는 1995년부터 할리우드 배우, 감독 등 매년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뽑아 이들을 조명하는 연례 특집호 '할리우드 이슈'를 발간하고 있다. 발간 30주년을 맞는 이번 특집호는 할리우드의 미래를 주도하고 변화를 이끄는 인물들을 선정했다. NBC유니버설 스튜디오 회장 도나 랭글리(Donna Langley), 미국 대형 미디어 그룹 와서맨 회장 케이시 와서맨(Casey Wasserman) 등 업계 거물 기업가들을 비롯해 전 바하마 대사이자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 배우자로 유명한 프로듀서 니콜 애반트(Nicole Avant),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위원장 프란 드레셔(Fran Drescher),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자 배우 제인 폰다(Jane Fonda) 등이 이 부회장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베니티 페어는 이 부회장을 '대모(godmother)'라 칭하며 "이 부회장은 '기생충'부터 '설국열차'까지 할리우드를 강타한 한류의 비밀 병기다. 더 풍요롭고 다양한 세상을 위해 문화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 이 부회장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는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오른 셀린 송 감독의 아름다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총괄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발휘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브로커', '패스트 라이브즈' 등 다양한 작품의 총괄프로듀서를 맡아 한국 영화와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또한 K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할리우드, 문화예술계, 교육계 등과 협력하며,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고 한국 문화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한류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관문화훈장, 국제 에미상 공로상,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필러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영국 등 글로벌 유력 매체가 선정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도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시아인 중 최초로 미국 대중문화지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뽑은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미국 '버라이어티(Variety)'가 발표하는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인, '버라이어티 500'에도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2022년에는 영국 BBC 방송의 '올해의 여성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05 15:40: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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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한국 예선 시상식…어린이가 만든 '꿈의 자동차'

토요타코리아가 미래차를 상상하는 어린이들에 더 큰 꿈을 선사했다. 토요타는 5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제17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Dream Car Art Contest)' 국내 예선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토요타가 전세계 어린이에 '꿈의 자동차'를 상상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손그림 뿐 아니라 컴퓨터그래픽까지 활용할 수 있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국내 예선에는 ▲이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김원경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김승우 클리오 디자인 이사가 심사위원으로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등 총 3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로 분류했다. 올해 출품작은 3102점, 3번의 심사를 거쳐 9개가 수상하고 49개가 입선했다. 9개 수상작은 3월 월드 콘테스트에 자동 진출한다. 토요타는 이날 행사장에서 시상식 외에도 수상자와 가족을 축하하기 위한 친환경 양말목 드림캐처 만들기, 버블쇼 및 매직쇼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는 "올해 경연대회에서 여러분의 그림을 통해 미래에 대한 다양한 꿈을 엿볼 수 있었다"며 "토요타자동차도 보다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서 'Beyond Zero'라고 하는 브랜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겠다"고 축하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3-05 15:4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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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개 의대서 3401명 증원 신청…작년 수요조사보다 더 늘어

의대 증원 신청 규모가 예상을 뛰어넘어 3401명으로 집계됐다. 정부 목표치인 2000명은 물론, 지난해 수요조사 최대치도 넘어섰다. 이중 지방 의대 27개교가 73%를 차지했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교육부의 수요조사 결과 의대 보유 대학 40개교 모두 지난 4일까지 증원을 신청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1총괄조정관은 "교육부에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4일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 40개 대학에서 3401명의 증원을 신청했다"라며 "평가인증기준 준수 등 의료의 질 확보를 전제로 2025년에 당장 늘릴 수 있는 규모가 2000명을 월등히 상회한다는 게 재확인된 셈"이라고 말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의대를 대상으로 시행한 증원 신청 예상 수요조사에서는 최소 2151명, 최대 2847명으로 나온바 있다. 전체 증원 신청 규모 중 비수도권 27개 의대에서 신청한 증원 인원은 2471명으로 72.6%를 차지했다. 수도권 13개 대학은 총 930명의 증원을 신청했다. 서울 소재 8개 대학 365명, 경기·인천 소재 5개 대학 565명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역의료 및 필수의료 강화에 대한 지역의 강력한 희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총신청 규모는 정부 계획보다 크게 상회했지만, 이에 따라 증원 규모는 정부가 더 늘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박 1총괄조정관은 "총증원 범위인 2000명 내에서 각 학교가 제출한 증원 규모를 고려할 것"이라며 "정부는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역량, 지역과 필수의료 지원의 필요성,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 역량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원 배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복지부, 의료계 전문가들과 함께 배정위원회를 구성해 대학별 증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05 15:29: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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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제58회 납세자의 날 우수납세자 표창 수상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 납세 의무를 모범적으로 이행한 우수납세자로 선정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우수납세자 및 세정협력 유공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수납세자는 납세 의무를 성실하게 신고·납부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자,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자, 거래 질서가 건전한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부산시는 조례에 따라 성실 납세자 가운데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자를 선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우수 납세자에게는 포상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철도 및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사 김우호 경영기획본부장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우리나라 해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금융기관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대한 투자, 보증 등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투명한 윤리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모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3-05 15:24: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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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지원강화

경기도교육청이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필요한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늘봄 집중지원교 975교에서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수요조사 ▲강사 준비 ▲공간 확보 ▲지역교육청의 늘봄지원센터 업무지원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4일 오후,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수원 능실초(학교장 김의섭)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늘봄교실과 신입생들이 참여할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교실을 둘러보며 업무 담당자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경기형 늘봄학교의 방향"이라고 강조한 뒤 "학교와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시간대별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03-05 15:23: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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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소식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3월 4일(월) 오후 4시 영양군청소년수련관 2층'나빌레라'반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3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부 정책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청소년활동·복지·보호 체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나빌레라'는 '나비'와 'ㄹ+레라'라는 표현이 협해져서'나비 같다'라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자라는 모습, 성장하고 배워가는 모습을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것처럼 청소년들이 앞으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의 이름이다. 해당 아카데미는 정규 학교수업 이후의 돌봄이 필요한 4~6학년 학생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원 30명 내에서 수시 선착순 모집 중으로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정 주민복지 과장은"나빌레라의 의미처럼 방과후아카데미가 단순히 방과 후에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공간이 아닌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가는 특별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4-03-05 15:23:2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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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美 항공·드론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경상국립대학교(GNU)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CArDIo)은 지난 2월 14~27일 미국 네바다대학교-라스베이거스에서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항공·드론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항공·드론 국제교류프로그램은 해외 선진대학의 교과 과정에 참여해 항공·드론 관련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비교과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글로벌 역량 및 융·복합적 사고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CArDIo 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항공·드론 분야에 관심이 큰 재능 있는 재학생 40명을 심층적으로 선발, 교육비와 항공료 전액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미국 네바다대학교-라스베이거스의 항공·드론 분야 교과 과정에 따라 약 2주간 그룹별 수업으로 구성된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교육 기간 현지 주요 선진지·기업 방문 등 다양한 문화와 첨단 기술 체험도 병행했다. 경상국립대 CArDIo 사업단은 다변하는 미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도할 첨단 분야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여러 선진대학과 협업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류성기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첨단 분야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항공·드론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05 15:23: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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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근거중심 방제 기반 유충구제 사업 추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등 각종 해충의 퇴치를 위한 선제적인 유충구제사업 및 근거중심 방제활동을 추진한다. 유충구제사업은 하수구, 정화조 등에 친환경 약품을 투여해 해충의 유충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역 방법이다. 특히 모기 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500마리의 구제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화성시동탄보건소는 유충구제반 방역소독원을 추가로 채용해 관내 방역 취약지 주변 하수구, 빗물받이 등을 집중 방역하고,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유충서식지 기록과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 체계적인 유충구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지역 내 감염병 매개모기 발생 빈도수를 기반으로 한 근거중심 방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모기를 채집하는 '원격모기장치'를 기존 5대 외에 추가로 4대 설치하고, 지난해 동탄호수공원에 설치한 채집된 모기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종별·채집지역별·발생월별 등으로 분류해 제공하는 'AI원격모기장치'를 활용해 감염병 대응 및 감시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달부터는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해충퇴치기와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가동해 해충으로 인한 산책로, 공원 등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 감소에 집중한다. 오는 4월부터는 전문용역 방역반을 운영, 화성시 권역별로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선제적 유충 구제 및 근거 중심 방역으로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확실하게 감소시킬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방역 소독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5 15:22: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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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이돌보미 스쿨’ 개설해 전문성 높인다

광주시가 맞벌이·한부모가정 등의 양육 공백 때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의 이론 및 현장실습시간을 올해 120시간으로 대폭 늘리고, '아이돌보미 역량강화스쿨'을 개설·운영해 아이돌보미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 지원법'에 따라 전문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가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에 직접 찾아가 임시보육, 등·하원 지원, 병원 동행 등 1대 1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건수는 2021년 35만9000여건, 2022년 36만7000여건, 2023년 40만3000여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돌봄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아이돌보미 전문교육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이론 및 현장실습을 지난해 90시간에서 올해 120시간으로 대폭 늘려 아동 안전과 건강관리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개소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돌봄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시로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가정과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전화·모바일, 현장 방문을 통해 서비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5월부터 '아이돌보미 역량강화스쿨'을 운영, 영아돌봄 전문교육과 감정소진 예방교육 등 아이돌보미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광주시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을 광주대 평생교육원, 동강대 산학협력단 등 기존 2개소에서 내년부터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1000여명에 달하는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강화와 지리적 접근성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새로운 교육기관을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전문적인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양육자가 마음 편히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역량 있는 전문 교육기관들이 적극적으로 공모에 응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03-05 15:21: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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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푸소(FU-SO) 운영 최대 5천 3백만 원 지원

전남 강진군이 지역에 정착해 푸소(FU-SO)체험을 운영하는 농가에 대해 최대 5천3백만 원을 지원한다. 푸소체험은 강진군 고유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침체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며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인구정책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에 강진군은 늘어나는 푸소체험 수요에 대응해 푸소 운영농가를 확대하고,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푸소 운영(예정)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푸소를 운영할 목적으로 주택을 신축할 경우, 최대 5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해 최대 2천만 원 지원에서 금액을 대폭 상향했다. 리모델링은 최대 4천만 원의 시공비용이 지원된다. 추가로 푸소 운영에 필요한 가전 등 집기·장비가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관련 신청은 오는 3월 22일(금)까지 강진군청 문화관광실에 방문해서 할 수 있으며, 토지 및 주택 등을 소유한 자가 신청해야 한다. 군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친 후 위원회를 통해 5월까지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5년 이상 푸소를 운영해야 하며, 10년 이상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또, 사업이 완료된 후 농어촌정비법 제86조에 의한 농어촌민박 사업 요건을 갖추고, 푸소체험 전용 방(객실)과 화장실을 확보해야함에 따라, 신청 전 관련 기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강진군청 문화관광실 푸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푸소 체험은 'Feeling-Up, Stress-Off'의 줄임말로 정성스러운 밥상과 포근한 잠자리를 통해 농촌의 따뜻한 감성을 경험하는 강진군 대표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년 약 7천여 명의 관광객이 푸소체험을 다녀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면 매년 1천 명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5만8천명이 푸소체험에 참여했다. 농가 소득 역시 매년 증가해 2023년 기준 단일 농가 최고 매출액은 3천 7백만원에 이른다.

2024-03-05 15:21: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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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NH농협은행, '200억원 특별출연' 민생경제 지원 '맞손'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김민자, 이하 NH농협은행)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및 민생경제 활력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경기신보는 5일, 경기신보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NH농협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기도 민생경제연착륙 및 기회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및 김광덕 경기도청 지역금융과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수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957억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경기신보에 출연하는 등 '확장재정'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정책의 기조를 바꾼 바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확장재정' 정책이 금번 NH농협은행의 특별출연 200억원으로 이어진 것이라 볼 수 있다. 경기신보와 NH농협은행은 이러한 경기도의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금융정책에 공감하고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경제위기 연착륙에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NH농협은행은 특별출연과 함께 성장유망기업 등을 경기신보에 적극 추천하는 한편, 경기신보는 신속한 협약보증 지원을 약속하는 등 양 기관은 경기도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특별출연금 200억원을 경기신보에 전달하기로 했으며, 경기신보는 협약체결일인 5일부터 출연금의 15배수인 3,000억원 규모의 NH농협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이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협약보증의 지원대상은 본점 또는 사업장이 경기도 내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8억원(소상공인은 1억원) 이내, 보증기간은 최대 5년, 대출은 농협은행의 경기도 내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신청업체의 원활한 대출실행 및 금리 인하 효과를 위해 협약보증의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100%로 우대 적용(5천만원 초과는 90%)된다. 그리고 최종 산출 보증료율에서 0.2%p 인하된 보증료율을 적용함으로써 신청업체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NH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이 경기침체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내 기업에게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함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통해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사업 성공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보증은 이날 경기신보 및 NH농협은행 경기도 내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신보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2024-03-05 15:20: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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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생애 첫 학교생활을 시작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가정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2024년도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학생 1인당 나주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류 또는 모바일 정책수당으로 5월부터 지급한다. 입학축하금은 학용품, 신발, 책가방 구매 등 자녀 입학에 필요한 교육경비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주민등록을 둔 관내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 오는 4월까지 취학 아동 부모 또는 사실상 양육자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의 경우 1044명의 초등학교 입학생 가정이 축하금을 지원받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첫 학교생활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지역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입학축하금이 취학 초기 필요한 학용품 구매 등에 요긴히 쓰이고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교육발전특구 지정 성과에 힘입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 대학 등과 초중고교를 연계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공동교육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고 국가 발전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나주에서 양성할 수 있도록 명품교육도시 체계를 갖춰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3-05 15:20:4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