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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 대나무 축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담양의 지역 특산물인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담양 대나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0년 이상 진행된 전국 우수 축제 중 20개를 엄선해 축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정한다. 이번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대나무축제는 ▲축제 평가 및 빅데이터 분석 ▲축제 아카데미와 컨퍼런스 ▲국내·외 홍보 ▲축제 컨설팅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주요 지원사업에서 우선 신청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진행하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는 기존 군민의 날 행사와 분리해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5일간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구호로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최초로 죽녹원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하고 입장권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 또한 올해는 대나무 축제를 비롯한 광양 매화 축제, 신안 새우란 축제, 함평 국화 축제 등 4개 시군이 함께 사군자 축제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할 계획이며, 야간경관조명과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프로그램, EDM 공연, 담양 전통주를 활용한 하이볼 체험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우리군의 대표 축제, 담양대나무축제는 더욱 다채롭고 새로워진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6 15:34: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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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 ‘직장인 운동 프로그램’ 호응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운영중인 직장인 대상 운동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직장인 올(ALL)바른자세'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씩 5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근골격계 질환은 부적절한 자세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목, 어깨, 허리 등 근골격계 부위에 통증과 이상감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근골격계 질환 발병 위험에 노출되기 쉽지만, 시간을 내기 힘들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센터는 프로그램 전·중·후별로 참여자의 전신 자세 측정 및 발형태·인바디 검사를 실시해 개인별 증상에 따른 맞춤형 운동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재활운동건강관리사 자격이 있는 전문가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다 체계적인 지도가 이뤄지고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내 몸에 걸맞는 운동으로 만성적인 허리 통증이 크게 줄었다"면서 "무엇보다 평상시 올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강동렬 나주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해당 프로그램 운영 후, 개선할 점 등을 보완해 7월 초 15명 가량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에 문의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4-03-06 15:32: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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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의사 집단행동, 법치주의 근간 흔들어…법·원칙 따라 엄중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스스로 책무를 저버리는 일이자, 자유주의와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그간 여러 차례 강조한 것처럼 '의료개혁'은 한시도 더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보름 이상 의사들의 불법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정부는 물론, 의료계, 종교계, 환자단체, 장애인단체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우리 헌법과 법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국가와 의사에게 아주 강한 공적 책무를 부과하고 있다"며 "국가가 의사에게 면허를 부여하고 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일이기에 의사의 자유와 권리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권을 침해하는 불법적 집단행동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 의료행위에 대한 독점적 권한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함께 부여되기 것이기 때문"이라며 "정부의 조치는 의사들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에 따른 국가의 책무와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거나 의료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고,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비상진료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필수진료를 위한 의료인력 투입, 의료진의 헌신에 대한 보상, 환자 상태에 맞는 전원과 치료를 위해 예비비 1285억 원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정부는 현장의 의료진을 보호하고, 국민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들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새 학기 개학과 함께 전국 2741개 초등학교에서 본격 시작된 '늘봄학교'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돌봄체계'의 핵심이라며 "늘봄학교의 성공을 위해 우리 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도 지원체계를 구축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즉각 해결해서 조기에 안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주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를 만들어 인력과 공간 확보를 비롯한 준비상황을 챙기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역이나 학교에 따라 사정이 달라 늘봄학교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 시행 초기라 부족함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당장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국가돌봄체계'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새 학기부터는 새로운 교권보호 제도와 학교폭력 처리 절차가 시행되는 것에 대해 "교권 보호는 제가 대선 때부터 강조했던 국정과제"라며 "작년에 교권보호 5법을 개정해 정당한 교권 행사가 법으로 보호받도록 만들었다. 이번 학기부터는 보다 구체적으 교권보호 조치가 실행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부당한 민원을 선생님이 혼자 외롭게 감내하는 일이 없도록 기관 차원의 대응팀을 가동하고, 악성 민원에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교권 침해를 당하면 직통번호 1395로 즉각 신고할 수 있게 했고, 교육활동 과정에서 법적 분쟁이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소송비용과 손해배상 책임 비용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사건 조사는 교사가 아닌 전담조사관이 담당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학교폭력을 판정하는 학폭위에 참여해 전국 어디라도 공정하고 일정한 잣대로 학교폭력 사건을 처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교육부는 교권보호 제도와 학교폭력 처리 절차가 안착되고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이행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기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위험 요인들을 없애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학교 주변 공사장을 비롯한 위험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운전 같은 안전 위협 행위들을 철저하게 단속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모두 합심해서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2024-03-06 15:32:3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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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사과 70%↑ 배 60%↑ 토마토·파 50%↑...2월 과일물가 1991년 이후 최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째 둔화한 소비자물가 오름폭이 지난달 다시 확대되면서 3%대로 올라섰다. 특히 사과와 귤 값이 전년동월대비 70% 넘게 급등하는 등 과일 가격 상승률이 3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4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3.1% 올랐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0월 3.8%까지 치솟은 뒤 11월(3.3%)과 12월(3.2%), 1월(2.8%)등 둔화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농산물이 20.9%의 오름폭을 보이며 물가상승을 견인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신선과일(+41.2%) 가격이 폭등했다. 귤 78.1%, 사과71.0%, 배 61,1%, 딸기 23.3% 등이다. 지난해 수해 등 여파로 작황이 예년에 비해 부진했고, 이는 1991년 9월(43.9%) 이후 32년 5개월 만의 최대 상승폭으로 이어졌다. 채소류도 토마토(56.3%)와 파(50.1%) 가격이 크게 뛰어 12.2%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쌀값은 9.2% 올랐다. 이와 관련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4월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역대 최대 수준인 600억 원을 투입하겠다"며 "사과와 배 등 주요 먹거리체감 가격을 최대 40~50%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최근의 물가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2%대 물가가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오렌지·바나나 등 주요 과일을 직수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시중에 공급하고, 수입과일 3종에 대해 추가 관세 인하를 적용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최근의 휘발윳값 반등과 관련해 "석유류 불법·편승 인상이 없도록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이 매주 전국 주유소를 방문해 가격을 점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경우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 점검·대책 회의를 매일 열어 농축산물 수급과 가공식품 물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국제 원료가격 하락분이 식품 가격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산물뿐만 아니라 여파 품목들도 지난달 물가를 자극했다.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1년 전보다 4.9% 올랐는데, 이 중 지역난방비가 12.1%로 크게 뛰었다. 이 밖에 외식물가가 3.8%, 공업제품이 2.1%, 공공서비스가 2.0%의 오름세를 보였다. 공공서비스 가격상승은 시내버스요금(11.7%), 택시요금(13.0%)이 이끌었다. 국내 17개 주요 시·도별로, 지난달 물가상승률은 부산·전남(3.5%)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인천·광주·울산(3.4%), 충북·경남(3.2%), 서울·강원·경북(3.1%) 순으로 집계됐다. 대전·세종(3.0%)과 경기·대구(2.9%) 등은 전국평균을 밑돌았고, 제주는 2.4%로 오름폭이 가장 완만했다.

2024-03-06 15:32:1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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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보건소, 3월 중 식중독 주의 당부

목포시가 봄철, 개학철(3월)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 세균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며 식품안전 조리 및 보관 등 식중독 예방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개학철 대량 조리 음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흐르는 물에 손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 씻기(조리 시작 전, 식재료 바뀔 때, 생고기·생선류·달걀 만진 후, 쓰레기 만진 후, 화장실 다녀온 후)를 잘해야 한다. 식품 안전 조리 수칙으로, 생채소는 충분히 세척·소독, 가열 조리 시 온도와 시간 준수(육류, 가금류 등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어패류는 중심온도 85℃ 1분 이상),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채소→육류→어류→가금류 순으로 식재료를 손질하고, 식재료 바뀔 시 손 씻기 및 조리기구 세척·소독을 철저히 해야한다. 음식 안전 제공 수칙으로, 조리한 음식은 신속히 제공하고 대량 조리한 음식은 조리 중 자주 저어주기, 뜨거운 음식은 빠르게 냉각, 많은 양은 여러 개 용기에 나누어 식히기, 조리 후 익힌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은 따로 구분, 조리한 음식 보관 시, 적정 온도 지키기(따뜻한 음식 60℃이상,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유지)를 준수해야 한다.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으로, 세척한 생채소는 즉시 사용·냉장 보관,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냉장고 구분 보관(날 음식은 하단, 익힌 음식은 상단 보관, 생선·육류는 하단, 채소류·가공품은 상단 보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달걀은 구분 보관헤야 한다. 주방기구 등에 대한 세척 소독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주방기구(칼, 도마, 식기, 행주 등)는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열탕 소독(100℃, 30초 이상)한 것을 사용, 주방물기 제거 및 세척·소독 철저로 청결한 주방을 유지해야 한다. 시 보건소는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에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3월중에 추진 예정인 목포교육청과 합동단속시에도 식중독 예방 등에 대해 중점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6 15:31: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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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정발전과 도민행복 위해 전력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해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 이후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8건, 도정질문 5회, 정책반영 3건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는 경북도와 각 시·군 담당공무원과 경계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전문가를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낙후해 된 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열정을 펼쳤다. 특히'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와'지역콘텐츠 활성화 연구'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 최초의 관련 조례('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경상북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조용진)'가 추진한'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 서비스 개선방안 연구'는 지역의 청소년소아과병원 부족 문제에 대해 의료 협진을 통한 원격의료 시스템이라는 대안을 제시하여 올해'김천의료원 어린이 원격협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성과를 가져왔다. 또한'꿀벌바이러스연구회(대표의원 박순범)'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꿀벌 실종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경북지역 꿀벌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를 통해 레이크시나이바이러스(LSV)가 경북 지역 내 상당히 확산되는 문제를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확인된 바 없었던 LSV8의 발생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회의 대표인 박순범 의원은 꿀벌 바이러스 확산과 새로운 바이러스 유입을 감시하고 연구할 꿀벌바이러스연구소의 설립 필요성을 제안하고 강조한 바 있다. 올해도 경북도의회의 정책연구 활동으로 지역개발, 역사문화, 교육정책 등 경북 도정을 견인할 정책개발과 도민들의 삶의 질 제고 등 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위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경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정경민)','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정한석)'는 각 분야별 심도 있는 연구 활동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경상북도 해수담수화시설 발전연구회(대표의원 박용선)','경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책연구회(대표의원 박순범)','경북도 지방세 연구회(대표의원 박채아)','경북도의회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대표의원 이동업)','소상공인 지원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경숙)','경북도 학교폭력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손희권)','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대표의원 박창욱)','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남진복)','경북도 미래 하수도 정책 발전연구회(대표의원 최병준)'등 9개 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에서는 2022년 8건, 2023년 15건의 연구용역을 추진했고, 올해12개 의원연구단체가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정책의회로서 기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의원 정책연구를 더욱 활성화 시켜가겠다."며 "전문화된 의원 연구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정책 대안 제시로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4-03-06 15:30:0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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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흑석산자연휴양림에서 봄맞이 하세요

해남군이 봄맞이 숲속 힐링을 위한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관광객맞이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흑석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3개소와 휴양관내 객실 4개소에 대한 리모델링을 지난달 완료하였다. 이번 리모델링은 6인실 객실을 대상으로 냉난방 시설과 화장실 등을 보완하고, 노후가전 등 설비를 교체해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휴양관에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작은 도서관도 조성했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신축한 숲속의 집 12개동을 포함해 22개 객실의 숙박시설과 야영 데크 6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평일에도 빈 객실이 없을 정도로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흑석산의 명물 철쭉꽃이 개화하고, 자연휴양림 내 나무들도 신록으로 물들면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가족단위 휴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 흑석산 치유의 숲은 해남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피톤치드가 풍부한 참나무 군락지에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유아숲체험원 등을 갖춘 산림복합 휴양 치유공간이다. 휴양림 이용객들은 숲속의 집에 머무르며 자연속에서 힐링을 즐기는 것은 물론 치유숲길과 하트 산책로, 숲속놀이터, 유아숲체험원, 장미정원 등 다양한 공간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흑석산자연휴양림 숙박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숲나들e 홈페이지(https://foresttrip.go.kr)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흑석산자연휴양림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편안한 쉼의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흑석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숲나들e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흑석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06 15:29: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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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신 채무 조회 한 번에…소멸시효 완성여부도 알기 쉽게

앞으로는 금융과 통신 채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단기카드대출이나 채권 양수도가 발생하지 않은 대출채에 대해서도 소멸시효가 끝났는지 알 수 있도록 바뀐다. 금감원은 6일 소비자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불법·부당 추심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올해 이 같은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금융채무는 신용정보원, 통신채무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홈페이지에서 각각 조회해야 한다. 금감원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정보원의 '크레딧포유'에서 통신채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먼저 최대한 빠르게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크레딧포유에 KAIT의 '통신채무 열람서비스'의 링크 및 팝업을 제공한다. 이후 시스템 개편 작업을 거쳐 추가적인 인증절차 없이 크레딧포유에서 통신채무까지 직접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오는 9월부터는 소멸시효 완성 여부의 정보제공 범위를 넓힌다. 소비자가 기존 대출채권,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외에도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신용카드 거래채권 및 개인사업자로서 받은 대출 등에 대해 채권자 변동이 생겼을 때 뿐만 아니라 연체가 발생한 때도 소멸시효 완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연체 또는 채권자 변동이 발생하면 5영업일 이내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바뀐다. 올 상반기 중으로는 소멸시효가 지난 통신채권 등에 대해 추심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소멸시효가 완성된 금융채권은 채권추심을 할 수 없으나 비금융채권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이 없었다. 이 때문에 소멸시효가 경과한 통신채권에 대해 우편물, 전화 등으로 채권변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소멸시효 이익을 포기시키는 등 부당 채권추심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금감원은 "소비자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금융 및 통신채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되어 본인 채무 확인을 위한 접근성이 좋아지고, 연체채권 등 채무 관리가 쉬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06 15:29: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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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퀄컴과 협력 이음 5G 사업 확대

CJ올리브네트웍스가 퀄컴과 이음5G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음5G는 사무실, 공장, 인프라 등 산업현장에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특화된 맞춤형 네트워크다. 5G 특화망 사업자는 통신 사업자를 거치지 않고 주파수를 할당받아 직접 5G 통신망을 구축 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8월 CJ올리브네트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번째 이음 사업자로 허가 받은 후 인천 송도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센터 내 이음5G 실증센터를 운영 중이다. 양사는 PDA, 태블릿, 드론, 카메라, 동글 USB등 5G 특화망을 지원하는 퀄컴 기술 기반의 다양한 단말기에 CJ올리브네트웍스만의 특화망 구축 노하우를 더해, 이음5G 관련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전 단계에 걸쳐 안정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퀄컴의 기술 기반 5G 특화망 디바이스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통신망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대·내외 산업 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과 AI기반 IoT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음5G와 같은 특화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이번 퀄컴과의 협력으로 고객의 디지털전환(DX) 실현을 지원하고 이음5G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06 15:26: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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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연초부터 불어온 훈풍…두 달만에 年 수주목표 50% 넘겨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도 훈풍을 이어가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수주 목표 달성에 성공하며 실적 반등을 예고했다. 특히 수주한 일감이 2~3년 사이 현실화 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조선업계의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64척(해양설비 1기 포함) 77억9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135억달러의 57.7%를 달성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4839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FSRU는 17만㎥급으로, 길이 294m·너비 46m 규모를 갖췄다. 설비는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 7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FSRU는 해상에서 LNG를 기화시켜 육상에 공급할 수 있는 특수 선박으로,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처음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64척(해양설비 1기 포함) 77억9천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135억달러의 57.7%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6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25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21척, 에탄 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탱커 3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FSRU 1척, 해양 설비 1기를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까지 37억달러(4조939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연간 목표 97억달러의 38%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6일 카타르에서 17만3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5척을 35억달러(4조5716억원)에 수주한 바 있다. 한화오션은 현재 연간 목표치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공시 내용 등을 보면 지난달 말 중동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2척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고, 1, 2월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액화프로판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2척(3312억원), 원유운반선 2척(3420억원) 등을 수주했다. 여기에 올해들어 선박 가격이 꾸준히 상승한다는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초 신조선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6포인트(p, 11%) 상승한 181.27p를 기록했다. 이는 조선업계 역대 초호황기 시절인 지난 2008년(191.6p)에는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나, 선가는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선종별로는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가 집중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이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한 2억6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초대형 유조선(VLCC)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오른 1억2800만달러를, 초대형 컨테이선은 10.2% 뛴 2억3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K-조선은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부와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3사는 향후 5년간 9조원을 투자해 조선산업 초격차 기술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조선산업 중장기 연구개발(R&D)을 추진하기 위한 '조선산업 초격차 R&D 로드맵'도 올해 상반기 내 수립할 예정이다. 민관은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액화수소운반선을 2030년까지 개발하고, 자율운항선박 국제표준을 주도하겠다는 구상도 공유했다. 특히 인력과 관련해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인력 수급을 전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혁신 인재 양성센터' 및 '구직자 대상 채용연계 교육사업'을 통해 매년 2000명의 조선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업계도 3사 공동으로 '해외조선인력협력센터'를 상반기 내 시범 운영, 해외 인력을 현지에서 교육한 후 국내로 들여오는 해외인력 도입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조선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지난 2021년 상반기 수주된 물량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경우 실적 개선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최근 조선사들이 선별수주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조선업계에도 장기적으로 실적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3-06 15:24: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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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전남에서 첫 시행

완도군이 '2024년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지면 울모래 마을에서 전남도, 군, 마을 관계자, 사업 참가자 등 20명이 모인 가운데 사업 계획 공유, 건의 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함으로써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단순 농촌 체험이 아닌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가자가 농촌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완도군은 올해 신지 울모래 마을과 군외 스마트 치유 마을 등 2개소에서 각각 3기수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에서 신지 울모래 마을이 가장 먼저 5명의 참가자를 선정하여 지난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참가자에게는 월 최대 30만 원의 연수비를 3개월간 지원하며, 농촌 일자리 체험, 선진지 견학,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등을 진행한다.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올해 전남에서 처음 시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완도만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도군은 귀농·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융자), 농어가 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운영, 청년 어촌 정착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03-06 15:24: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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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2개 지자체와 함께 저출생 극복에 전력

경북도와 22개 시·군은 저출생과 전쟁에 힘을 합쳐 총력에 나선다. 경북도는 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가 지난달 20일 저출생과 전쟁을 공식 선포하고 저출생과 전쟁 전략구상을 발표한 후, 부서별로 세부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상황에서 시군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북도와 시군의 핵심 역점 시책들을 소개하고, 신속한 정책 실행과 조기 재원 확보, 도·시군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 부지사는 최근 발표된 인구통계에서 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까지 떨어진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가파른 하락을 막기 위해서는 경북도가 내놓은 전략들이 빠르게 시군 현장에서 실행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동네 돌봄 마을'은 도민들의 조기 체감이 중요한 만큼 시·군에서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와 교육청 협업 사업인 '늘봄학교' 및 안정적인 주거 기반 제공을 위한 양육 친화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등을 공유하고, 시군 실정에 맞는 저출생 극복 대응 모델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올해 도청부터 우선 시행하는 '아이 동반 근무 사무실 운영', '아빠 출산 휴가 한 달' 등과 성금 모금 등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협력해 가면서 민간으로 점차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시·군에서 제안한 돌봄, 주거 등 역점 시책들은 향후 현장 토론회, 연구용역 등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 및 운영 방안 등을 빠르게 구체화하고, 검증을 마친 사업 모델들은 향후 경북 주도 저출생 극복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는 조기 추경, 지방채, 성금, 기금, 민자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재원 확보에 나서는 한편, 우수사례 발굴 및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시·군에 대해서는 과감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극복은 국가와 지방의 명운이 걸린 시급한 사안이다"며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섰던 경북의 정신으로,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이기자."고 말했다.

2024-03-06 15:23:57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