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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학생 수도권 보금자리인 연합기숙사 ‘첫삽’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주시를 포함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기장, 울주, 영광)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가 첫 삽을 떴다.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이 지난 4월 17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3-8번지) 일원 건립부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한 정종복 기장군수, 이순걸 울주군수, 김석기 국회의원,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국토교통부 소유의 국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사업비는 한수원 지원 사업비 46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올 4월 착공, 2026년 준공 및 1학기 개관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대지면적 3698㎡, 연면적 1만2082㎡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 299실로 건립된다. 총 595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경주 출신 대학생 배정인원은 140명이며, 월 기숙사비는 관리비 포함해 월 10만 원 정도이다. 내부는 사생실 외 학습실, 빨래방, 미디어라운지 등의 학생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또 나머지 공간은 서울형 키즈카페,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 학생들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시는 연합기숙사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 간 정보 교류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3월 건립방안 확정 후 부지 선정과 행정절차 이행 등에 어려움을 겪다가 2022년 12월 현재 사업부지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통과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으로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와 경제적 부담을 함께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향후 유관기관과 지자체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09:08:5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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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행 해양대전' 프로모션 진행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국내여행 수요에 맞춰 오는 22일 '부산행 해양대전' 여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과 부산시, 부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부산행' 프로모션은 부산행 KTX와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결합해 반값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상품 기획전이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차별화된 테마로 이어진 부산행 시리즈는 누계 이용객이 1만 8000명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부산행 해양대전은 KTX 운임 60% 파격할인과 부산의 해양 콘텐츠를 결합한 총 12개 상품으로 구성되며 짚라인 등 액티비티가 결합된 자유여행부터 가이드와 함께하는 패키지 상품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해운대부터 태종대 등 원도심까지, 지역별로 구성된 개별 자유여행 상품은 최근 새로 개장한 워터파크와 짚라인 등을 포함해 총 5개다. 패키지여행으로는 해변열차와 요트, 송도케이블카 등 체험과 함께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편안하게 여행지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5개 상품이 운영된다. 한편, 5월 중순경에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준비한 아침 해운대해변 요가 프로그램과 야간 수영강 LED 카약 상품도 차례대로 오픈될 예정이다. 부산행 해양대전 프로모션은 4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상품이용 후 여행 인증사진과 함께 설문 조사에 응답하면 부산행 KTX 2만원 쿠폰이 지급되는 선착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행 해양대전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상품예약은 코레일톡 앱,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및 관련 여행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은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해양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담은 철도관광 프로모션으로 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며 "KTX 개통 20주년을 맞은 만큼, 더욱 많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를 이용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18 09:0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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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독도박물관,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유물' 구입

독도박물관은 지난 4월 17일 울릉도 및 독도 관련 43건 64점의 유물을 구입하였다. 독도박물관은 유물구입을 위하여 지난 1월 15일부터 유물구입 고시를 공고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접수된 유물에 대하여 유물감정 및 가격평가위원회를 진행하여 최종 선정된 43건의 유물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독도박물관이 구입한 유물은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 중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것, 울릉도의 지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생활사적 사료로 구분된다. 독도박물관의 구입 유물 중 일본이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표기한 대표적인 지도로는 「강호대절용해내장 상ㆍ하」, 「신일본조감도육지측령부」, 「명치대일본지견신세도」등 31점이 있다. 이 중「강호대절용해내장 상ㆍ하」는 에도시대에 제작된 일본의 백과사전으로 독도가 자산도(子山島)로 표기되어 있으며, 조선의 영토로 명기되어 있다. 울릉도의 생활사적 사료의 경우 「제3, 4대 울릉도 지역구 국회의원 최병권 자료」, 「UNESCO KOREAN SURVEY」,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전화카드」등 12점 이 있다. 이 중 「UNESCO KOREAN SURVEY」의 경우 지도상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명백한 한국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으며, 사진자료 또한 포함하고 있다. 이는 1960년 유네스코가 울릉도및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지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물구입을 통하여 울릉도의 지역사를 규명하기 위한 사료뿐만 아니라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입증할 수 있는 사료를 수집하여 독도영유권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8 09:07:5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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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퇴직금융인' 통해 중기 공략 확대

DGB대구은행이 지난 2020년 도입한 '기업금융전문가(PRM) 제도'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대구은행 전체 기업대출의 약 10%를 PRM이 취급했다. 대구은행은 퇴직금융인 채용을 통해 PRM 인원을 2배로 늘려 전국 단위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 2월 말 시중은행·금융 공기업 지점장·부장급 퇴직자를 대상으로 기업금융전문가(PRM) 채용을 진행했다. 채용 분야는 기업금융·영업, 기업 여신심사 부문이다. 이번 채용에서 대구은행은 50여 명의 PRM을 새로 임명했다. 별도의 영업점이 없는 충청도 지역에도 PRM을 충원했다. 금융권에서는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영업망을 넓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대구은행이 지난 2020년 도입한 PRM 제도는 금융권 퇴직자를 단독 영업이 가능한 '1인 지점장'으로 채용하는 제도다. 각 PRM은 소속 영업점을 중점으로 지역 소재 기업을 방문해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금융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 2023년 말 기준 대구은행 소속 PRM 총원은 66명이다. 같은 기간 PRM이 판매한 대출액 규모는 3조130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기업대출액인 33조3150억원의 9.4%다. 같은 기간 대구은행의 전체 임직원은 약 3100명으로, PRM 1인당 기업 대출 취급 규모는 일반 임직원의 5배 수준에 달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금융권은 타 직종보다 퇴직 시기가 이른 편으로, 근무 여력이 남은 50~60대 퇴직자들의 재취업 의지가 크다"며 "퇴직자들은 PRM제도를 통해 기존 경력 및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만족도가 높고,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어 업무에도 적극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중은행 전환에 앞서 전년보다 많은 인원을 채용했고, 강원도 등 채용에서 제외된 지역도 시중은행 전환 이후 PRM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며 "전환 이후 시·도 단위로 거점 영업점을 설치하고, 적합한 인력을 배치해 신속하게 영업망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이후 기업 대출 전략으로 '맞춤형·관계형 기업 금융'을 추진하는 만큼 PRM의 역할은 더 커질 전망이다. 앞서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이후 모델로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제시했다. 영업점 설치를 최소화해 금리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영업에 중점을 둔 개인 금융과 방문형·맞춤형 금융을 중점으로 하는 기업 금융을 병행해 성장시키겠다는 것. 또한 대구은행은 PRM 제도 확대에 따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대출 건전성 평가에 매출·신용·자산 규모 등 재무적 정보에 더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진 평판 등 대안 정보를 복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안을 도입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기존 평가 모델에 기존 재무정보 뿐만 아니라 등 비재무정보를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도입해 신용평가를 고도화할 계획이다"라며 "지역별로도 현지 인력을 채용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별 맞춤형 심사 과정도 함께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18 09:07:2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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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고용공단,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 체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7일 부산문화재단,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부산시 동구청과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체험'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해왔다. 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지만, 발달장애인은 한 번도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에 공단은 발달장애인도 조선통신사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들만을 위한 특별체험을 기획했다. 체험은 기존 축제의 핵심인 평화행렬,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을 포함하며 기존 축제에는 없었던 조선통신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역사 속 직업에 대한 견문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은 축제 주관기관인 부산문화재단에 행사 추진을 제안했고, 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에 연이어 연구소와 구청도 참여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서 참여 기관들은 홍보, 운영지원, 상호교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또 기관별 전문성에 맞게 공단은 총괄 기획·운영, 재단은 자문 및 보유자원 공유, 연구소는 조선통신사선 운항, 구청은 시설·장비 지원 및 행정지원을 맡는다. 특별체험은 조선통신사 축제(5월 3~5일)와의 연속성을 위해 축제 다음날인 5월 6일에 부산진성, 조선통신사역사관 등 동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단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동구장애인복지관, 참일터직업재활원 소속 발달장애인 100여명이 참가한다. 부산지역본부 이운경 본부장은 "특별체험의 취지와 목적에 공감하며 힘을 보태준 협약 기관들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기존 축제에서 소외됐던 발달장애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행사를 원활히 개최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8 09:06: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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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누적 1.5만명 넘었다…1432건 신규 결정

지난해 6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출범 이후 정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이들이 누적 1만5000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17일 두 차례에 걸쳐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1846건을 심의한 결과, 총 1432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39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223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상정안건(1846건) 중 이의신청은 총 114건으로, 그 중 62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돼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됐다.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총 1만5433건(누계),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807건(누계)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9303건(누계)을 지원하고 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등(특별법 2조4호나목·다목)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대면·유선) 및 지사(대면)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4-18 09:06: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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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음악치료전공, 2024 문화예술치유사업 선정

고신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음악치료전공 박혜영 교수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 운영 단체에 최종 선정됐다. 고신대 음악치료전공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사업비 9600만원을 수주해 지역 사회 구성원의 마음건강 회복에 기여하게 됐다. 올해 고신대학교 음악치료전공은 부산시 소재 6개 시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관 맞춤형 전문화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술의 창의적 개입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 문제 극복과 공동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대상 특화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고신음악치료전공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9년간 문화예술치유사업을 꾸준히 수주해 문화예술치유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 2023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는 문화예술치유사업의 총 180여개의 운영 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한 것으로 건강한 지역 사회를 이끄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고신대학교 음악치료전공에서 배출한 전문 음악치료사들은 커뮤니티를 기반한 예술적 실천을 통해 개인과 지역, 그리고 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회복과 치유가 글로벌 어젠더로 대두된 만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 예술의 가치와 역할을 확산하는 데에 고신대 음악치료전공이 선도적 임무를 실천하고 있다.

2024-04-18 09:06: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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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서울 프랑스 학교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 현장 방문

지난 4월 14일과 15일, 서울 프랑스 학교(Lycee Francais de Seoul, LFS) 세드릭 투아롱(Cedric TOIRON) 학교장과 리오넬 자니에(Lionel ZANNIER) 유치원 초등학교 교장이 신안군을 방문했다. 5월 11일과 12일에 비금도에서 열리는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서울 프랑스 학교는 프랑스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1974년에 설립된 학교로, 프랑스 교육부의 프로그램에 따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3학년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 측은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가 학생들에게 이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비금도 일원을 사전답사했다. 나르발호 난파 지역으로 추정되는 예미포(이미해변)와 표류인들이 머물렀던 율내촌(내촌마을), 축제가 열리는 이세돌 바둑 박물관까지 비금도 곳곳의 문화자원과 축제 일정도 살폈다.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는 1851년 4월 초 비금도 인근 해역에 난파된 프랑스 어선 나르발호 선원들이 섬 주민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간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문화예술 행사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양국의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서울 프랑스 학교 관계자는 "신안 청소년과 함께 좋은 경험을 나누고, 양국의 문화예술 협력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신안 샴막 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신안군은 표류와 유배 문화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역사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여 섬 문화 다양성을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표류인 문순득 선양사업과 흑산면 사리마을 유배 문화 공원 조성 사업 등이 있다.

2024-04-18 09:06:3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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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경기바이오센터 및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벤치마킹 실시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김해련)'가 지난 4월 15일~16일 고양시 유·무형 브랜드자원 활용 연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의 경기바이오센터와 충남 태안군의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바이오산업의 메카 '경기바이오센터'가 위치한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의 개최지 태안군에 방문하여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실제 전략과 사례들을 참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째날,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경기바이오센터에 방문하여 바이오산업본부 이종석 본부장으로부터 경기도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추진 과정,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둘째날에는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에 방문하여 운영 측 코리아플라워파크 강항식 대표로부터 태안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걸어온 발자취,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한 후 박람회를 관람하며 세계튤립꽃박람회의 구체적 지원 사례 및 박람회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코리아플라워파크의 노력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도시브랜드연구회장 김해련 의원은 "이번 답사는 고양특례시가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관광활성화에 더불어,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통한 경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면서, "도시브랜드연구회는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만의 독특한 도시 브랜딩 전략을 개획하여 구체적인 입법활동으로 이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김해련 의원이 회장, 고덕희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송규근, 조현숙, 임홍열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2024-04-18 09:05: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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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VTV케이블, 방송영상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동환 고양시장은 15일 방송미디어 특화 인재양성을 위해 베트남 최대의 국영 방송사 베트남텔레비전(이하 VTV)을 방문하고 VTV 케이블과 방송영상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와 VTV케이블은 양 기관 관할의 미디어 콘텐츠 및 기술에 관한 적극적인 상호교류, 영상 산업 행사 및 프로그램 계획 공동수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 지역의 영상산업 기반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VTV는 9개의 공개 채널, 3개의 유료 채널을 보유한 베트남 국영방송사이며 베트남 전역에 뉴스, 과학, 교육, 예능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인 VTV 케이블은 200개 이상 TV채널을 송출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VTV케이블은 베트남 국영 방송사 베트남 텔레비전(VTV)의 자회사로, 1995년에 설립되어 소셜미디어, E스포츠, 디지털 결제 서비스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VTV를 방문해 도 탄 하이(Do Thanh Hai) VTV 부대표 및 관계자를 만나 방송미디어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3월에는 VTV 사장단이 고양특례시를 방문하여 고양시청에서 방송 분야 특화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의 기초를 다진 바 있다. 고양시는 고양영상문화단지, 방송영상밸리를 비롯한 방송 영상 분야에 특화된 K-컬커의 선두 도시이며 EBS, SBS, JTBC와 같은 방송사들의 본사 및 지사가 위치해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의 탄탄한 방송 미디어 인프라와 VTV의 방송사 운영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하고 양측이 글로벌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함께 힘썼으면 좋겠다"라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서 고양시의 우수한 방송 미디어 기업들과의 공동제작 등 활발한 협업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어서 16일 하노이시의 인구 38만명의 행정구역인 동아잉현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아잉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응우옌 티 떰(Nguyen Thi Tam), 문화정보국장, 교육훈련부장, 재정기획부장, 도시관리과장, 문화정보체육센터장 등 다수의 위원장이 참석했다. 동아잉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지구당위원회 상임위원인 응우옌 티 떰(Nguyen Thi Tam)은 "동아잉현은 현재 상위 행정구역인 '구'로의 승격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노이 북부 지방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어 "베트남 BRG 그룹과 일본의 스미토모사가 합작 투자하여 자연과 문화유적이 공존하는 스마트시티로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최근 영국 BBC 방송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세계 5대 도시'로 소개되는 글로벌 첨단 미래도시이다. 양 도시가 경제를 비롯한 문화·관광 분야에서 서로 협력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2024-04-18 09:05: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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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 공립박물관 건립 거버넌스 포럼’ 개최

고양시는 4월 30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 공립박물관 건립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MUSEUM, 유연하고 활기찬 공간'을 주제로, 고양시의 공립박물관 건립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첫 번째 공개 포럼으로 주제 발표와 다양한 전문가들 토론으로 꾸려진다. 주제 발표는 박제광 건국대학교박물관 학예실장의 <도시 품격을 높이는 고양시 박물관 건립 전략>에 이어, 정용훈 평택시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장의 <평택 MUSEUM 설립 이야기, 지금 평택에서는…>으로 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경험담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종합토론은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을 좌장으로 ICOM(국제박물관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인경 철박물관장, 정태종 단국대학교 건축학부 조교수가 패널로 참여하며 주제 발표자들과 함께 '고양 MUSEUM'에 대한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토론 후 참석자 및 시민들의 자유 질의를 통해 고양 공립박물관 건립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공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2023년 공립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재 건립추진위원회 자문의견을 중심으로 기본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에서 출토되는 매장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고양어린이박물관 수장고를 리모델링하여 '국가귀속문화유산 보관관리 위임기관'지정을 받기 위한 사전절차를 준비 중이며, '공립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조례'를 제정 중에 있다. 곧 다가오는 고양시의 대표 축제인 고양꽃박람회와 고양행주문화제에서도'고양 공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및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 포럼은 고양 공립박물관의 건립 필요성과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많은 소통을 통해'고양 MUSEUM'의 방향성을 함께 찾아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고양 공립박물관 건립 거버넌스 포럼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포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고양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정책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18 09:04: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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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日사케 '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 출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일본산 사케 '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를 처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를 생산하는 이가라시 주조는 1897년 설립되어 '전국 신주 감평회' 금상, '관동국세국 주류감평회' 금상 수상으로 관동 지역 313양조장 중 1위 양조장임을 증명한 바 있다. '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는 72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16도이다. '지카구미'란 사케를 만드는 제조방식의 하나로 막 완성된 술을 그대로 병에 담아 산뜻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는 감귤과 같은 신선한 향과 음용 도중에 느껴지는 탄산감이 맛을 한층 풍부하게 해 생선회와 같은 양념이 진하지 않은 요리와 잘 어울린다. 한국에는 1년에 340박스(12본입) 한정으로 수입이 될 예정이며 일본에서도 극소수의 특약점(제조회사 또는 상사회사 등과의 사이에 취급상품·판매지역·거래조건 등에 관하여 특별한 약정을 체결하고 있는 도매상)에만 제공된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앞으로도 일본 내 다양한 양조장의 제품들을 발굴하고 수입하여 사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18 09:0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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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과 통합효과분석 공동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 개최

목포시가 지난 15일 신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에 대해 목포시장, 신안군수, 목포시·신안군 통합추진(준비)위원, 시의회 의원, 간부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합사례분석, 주민의견 조사결과, 부분별 통합효과분석, 통합시 비전과 상생협력과제 도출 등 성공적인 통합방안 마련 연구결과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용역을 맡은 목포대학교 김병록 교수는 행정통합 효과로 행정편익이 9,735억원, 비용은 63억원으로 행정편익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 9천억원으로 전망됐으며 관광객 수도 2027년도에 2,2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다. 또, 통합시 비전을 "세계로 비상하는 해양문화도시"로 설정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식품산업을 미래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역사 문화와 해양 생태관광 플랫폼 구축 등 핵심전략과 상생협력과제 11건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세부추진과제 26건을 제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용역사에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실질적인 이익이 무엇인지, 주민들의 우려사항을 해소시킬 수 있는 구체적 주민 설득 논리도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2026년 7월 1일 목포신안 통합시 출범을 목표로 통합 로드맵을 설정해서 각 단계별 추진과제를 완성해 나가야 한다"면서 "2단계로 무안과의 통합을 이룸으로써 광역단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통합 관련 특별법과 조례에 명문화 한 청주시가 청원군에 양보한 주요 혜택을 포함해 주요 쟁점사항을 바탕으로 목포신안 통합 시 각종 특례를 추가해서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도록 주민설득 논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은 2차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각종 의견을 검토·보완하고 오는 6월 초 상생과제와 미래 비전을 담은 최종보고회를 거친 후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2024-04-18 09:03: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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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완도군은 4월 17일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 강국'을 주제로 개최된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수산인의 날'은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4. 1.)로 올해는 전복과 해조류의 고장인 완도군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수산총연합회와 전라남도, 완도군이 주관했으며, 이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노동진 회장과 전국의 수산인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미래 해양수산업의 인재가 될 완도수산고등학교과 한국수산벤처대학 학생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기념사, 유공자 포상, '90만 수산인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 수산인의 꿈'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수산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기후변화, 경제 불황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지만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 군은 전통산업 경쟁력을 더 키워나가고 바다 자원을 기반으로 한 해양치유 등 미래 해양산업을 역점 추진하여 더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수산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살고 싶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완도 전복을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완도가 해양치유 관광과 해양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창은 '23년 김 수출 최초 1조 원 돌파에 기여한 세화씨푸드(주) 배기일 대표이사(은탑 산업훈장)와 꼬시래기 양식 성공 및 가공식품 개발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장흥군수산업협동조합 이성배 조합장(은탑 산업훈장), 전복 수출에 힘쓴 완도전복주식회사 김철범 실장(장관 표창) 등 총 14명이 수여했다. 기념행사 전 완도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수산인의 날' 기념 '미래 식량 위기, 수산업·어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한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완도군은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기념하며 전 읍면에서 마을 어장 가꾸기 및 해양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지난 12일에는 수산 자원의 가치와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치어(점농어) 1만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도 가졌다.

2024-04-18 09:03: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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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일상돌봄서비스 지원

해남군이 일상돌봄서비스 신규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질병·정신질환이 있는 가족이나 이들의 생계를 돌보고 있는 13~39세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돌봄·가사, 심리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해남군은 지난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일상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예산을 대폭 증액해 3억8,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해남군은 사업대상을 중장년에 국한하지 않고, 청년까지 확대해 복지급여 및 사회서비스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 가구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에게는 돌봄, 가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와 월 최대 72시간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노인, 장애인 가구에 대한 돌봄서비스와 더불어 청중장년에게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추진함으로써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계가 갖춰졌다"며, "적극적인 발굴과 서비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 영위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상돌봄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서 상담 후 가능하며, 1인당 서비스 지원기간은 6개월, 최대 3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2024-04-18 09:02: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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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60세 이상 전 군민 치매선별검사 실시

해남군이 관내 60세 이상 모든 군민이 치매선별검사를 목표로 치매 종합관리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전수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해남군의 60세 이상 군민은 2만 7,931명으로 군은 매년 1만여명씩 치매선별검사를 실시, 2025년까지 전체 대상자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지난해 1만여명에 대한 치매선별검사가 이뤄졌고, 올해도 현재까지 4,000여명이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군은 치매의 경우 조기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한 과제인 만큼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60세 이상의 군민은 연중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등 31개 보건 의료기관에서 상시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검사결과 인지 저하 및 의심자는 신경과 전문의의 무료진단검사와 상담,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군은 치매선별검사를 위해 보건기관을 찾기가 번거롭다는 점을 감안해 찾아가는 치매 검진을 확대하고 있다. 14개 읍면 경로당을 비롯해 노인시설, 복지시설, 지역상가까지 샅샅히 훑으며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는 한펴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연계해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맞춤형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치매 선별검사를 두려워하지 말고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의 일종으로 여겨 60세가 되면 자발적 치매검진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치매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조기검진과 적절한 약물치료가 병행된다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치매관리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치매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행복한 노년을 즐길 수 있는 해남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치매 조기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해남군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4-18 09:02:19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