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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패션거리 준공식 및 2024 제4회 왕산 도심문화축제’ 개최

상주시는, 지난 20일 '2024 제4회 왕산 도심문화축제'및 도시재생 상주패션거리 사업준공 기념식을 서문사거리 중앙로와 패션거리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도시재생위원회, 왕산상인회, 왕산지구도시재생위원회 주관, 상주시.상주시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상원 상주부시장, 남영숙 도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축제는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지역 예술가 및 초청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외에 40여 개의 전시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심영보 도시재생위원장은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상주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생업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치유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상원 상주부시장은 "우천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 주신 도시재생위원회, 왕산상인회, 왕산지구도시재생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사고 없이 준비한 만큼 원활히 진행된 것에 뿌듯하게 생각하며 이 행사를 토대로, 지역 상권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4-23 15:58:5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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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日미즈호은행과 300억엔 커미티드라인 계약

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미즈호은행과 3000억원(엔화 300억엔) 규모의 상호 커미티드라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성태 은행장과 미즈호은행의 카토 마사히코은행장이 참석했다. 커미티드라인이란 약정한도 내 외화를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계약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유동성 경색 등 유사시에 사용되는 안정적인 외화조달수단 중 하나이다. 미즈호은행과 원화/엔화 양방향 커미티드라인 계약 체결로 기업은행은 3000억원의 한도를 제공하고, 미즈호은행으로부터 300억엔의 한도를 제공받는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만기 시점에 양측이 동의하면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이번 계약으로 미 달러화, 호주 달러화, 일본 엔화까지 라인을 확보했으며 미화 환산 기준 약 7억 달러의 커미티드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변동성이 커진 국제금융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외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23 15:58: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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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지난겨울 부·울·경 초미세 먼지 역대 최저 기록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시행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초미세 먼지(PM-2.5) 평균 농도가 2019년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 먼지 평균 농도는 17.1㎍/㎥로 제4차 계절관리제(2022년 12월~2023년 3월, 20.1㎍/㎥) 대비 약 15% 개선됐다. 계절관리제 시행 이전(2018년 12월~2019년 3월, 25.5㎍/㎥)과 비교하면 약 33%나 개선됐다. 낙동강환경청은 이번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수송, 산업, 생활 부문 등 미세 먼지 배출원의 감축·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미세 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발전업, 석유 화학업체 등 대형 사업장들과의 소통 간담회 및 대기이동측정차량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으로 미세 먼지 배출 저감을 독려했다. 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부산시에 이어 울산시까지 확대 시행하고, 노후 경유차 및 노후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 등 미세 먼지 저감정책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농촌 지역의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에코플로킹을 통해 불법 소각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최종원 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제5차 계절관리제가 좋은 성과로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3 15:5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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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공유 협약…유럽 고객 편리한 이동 지원

현대자동차·기아가 유럽에서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이동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기아는 23일 남양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송창현 사장, 유럽기술연구소장 타이론 존슨 상무를 비롯해 네덜란드 교통부 키스 반 더 버그 차관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와 네덜란드 정부는 도로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고 교통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안전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안전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먼저 현대차·기아는 네덜란드 교통부에서 관리하는 교통 안전정보를 고객 차량에 제공한다. 현대차·기아의 고객은 ▲응급차의 신속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응급차량 접근정보 ▲실시간 사고 현황 등 안전 교통정보 ▲정확한 교통법규 안내 등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4분기부터 네덜란드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에 가입된 현대차·기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인포테인먼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 Over-the-Air)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송창현 사장은 "이번 네덜란드 정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유럽에서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향후 고객의 차량 이동 경험을 풍부하게 할 다양한 편의사양 및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23 15:58: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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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불완전판매 비율 개선…금감원, ‘과당 경쟁’ 감독 강화

지난해 보험회사 불완전판매비율이 0.03%로 소폭 개선됐다. 다만 금융감독원은 여전히 단기실적 중심의 불건전 영업 요인이 리스크를 지니고 있기에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023년 보험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및 감독방향'을 23일 발표했다. 보험계약 유지율은 1년(13회차) 84.4%, 2년(25회차) 65.4%이며, 5년(61회차) 유지율은 41.5%에 불과했다. 2021년 이후 고금리 기조에 따른 저금리 저축성보험의 해지 증가 등으로 저축성보험 비중이 높은 생보사의 유지율이 특히 저조한 모습이었다. 전속과 GA(법인보험대리점) 채널은 보험계약 초기(1년) 유지율이 각각 86.0%, 87.9%로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수당 환수 기간(2년 이내) 이후 계약 해지 증가 영향으로 2년(25회차) 이후 유지율은 70%대 전후로 크게 하락했다. 방카슈랑스는 기존 채널 대비 유지율이 가장 저조했고, 저축성보험 해지 등으로 2년 이후 유지율은 50% 미만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불완전판매 비율은 0.03%로 최근 5년간 지속해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년 대비 0.01%포인트 내렸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생보(0.07%) 불완전판매 비율이 손보(0.02%)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GA의 불완전판매비율은 그간 전속설계사 채널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지만, 2022년 이후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고 TM채널도 최근 5년간 불판율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보험설계사는 60만6353명으로 전년 대비 1만6844명(2.9%) 증가했다. 채널별 판매비중(초회보험료 기준)은 생명보험사의 경우 방카(62.6%), 직급(25.4%), 전속(6.5%), 대리점(5.1%) 순이었다. 손해보험사는 대리점(30.5%), 직급(27.1%), CM(18.4%), 전속(7.3%) 순이었다. 지난해 보험사 전속설계사 정착률(1년)은 47.3%로 전년(47.4%) 대비 0.1%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생보(36.9%)사는 전속설계사의 GA 이동 등에 따라 전년(39.0%) 대비 하락한 반면, 손보(53.2%)사는 전년(52.2%)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전속설계사 1인당 월평균 소득은 304만원이다. 전년(275만원)보다 29만원(10.5%)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수입보험료는 2402만원으로 같은 기간 107만원(4.3%) 줄었다. 이에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보험사 영업효율과 관련해, 판매채널의 장기 완전판매 지표인 계약유지율·설계사 정착률은 다소 악화했으나, 불완전판매비율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보험권의 단기실적 중심의 과당경쟁 등 불건전 영업 유발 요인이 방치되면 소비자 피해 우려가 있어 감독·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지율 개선계획을 징구하고, 개선 여부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4-04-23 15:57: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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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함양군은 미세 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4·5등급 노후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으로 접수일 기준 함양에서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이어야 한다. 지난해와 달리 저감장치(DPF)가 부착돼 출고된 4등급 경유차도 지원을 받을수 있으며, 지원금은 차량 종류와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을 구매하면 지급되는 추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신분증, 자동차 등록증을 지참해 군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등기우편을 통해 5월 10일까지 신청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면 선정일에서 2개월 안에 차량 상태 확인 검사를 통해 정상 가동 판정을 받고 폐차한 뒤 폐차 보조금을 청구해야 한다. 차량 구매 추가 보조금은 선정일에서 4개월 안에 신차를 등록한 다음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함양군 환경위생과 환경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3 15:57: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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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부산 최다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2024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 과정 부문에 4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우수 여대학원생이 연구 책임자를 맡아 이공계 대학생들과 연구팀을 이뤄 자기주도적 연구 개발을 수행하며 연구 역량과 리더십을 키우고 우수 여학생의 전공 분야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국립부경대는 전국에서 8개 분과 100개 팀을 선정하는 올해 사업에 부산에서 가장 많은 4팀이 선정되며 3년 연속 부산에서 최다 팀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 심화 과정 부문에 선정된 4팀의 연구 책임자는 ▲재료공학과 김도연 ▲해양생산관리학부 백세나 ▲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강명지 ▲스마트그린기술융합공학과 임희수 씨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팀당 최대 8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김도연 씨는 '전기화학적 활성촉매를 활용한 당뇨병 모니터링 및 심혈관질환 예방목적 비효소적 비침습 대사산물 센서', 백세나 씨는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에 관한 연구' 과제를 연구한다. 강명지 씨는 '파장 의존적 광생물 변조의 암 자극 가능성에 대한 연구', 임희수 씨는 '고 안전성 전고체 전지 상용화를 위한 전고체 전지용 CNF 도전재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부경대는 WISET의 지역 이공계 여성 인재 양성사업 동남권 주관대학이다. 이공계여성인재진출및활용촉진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 이공계 여성 인재의 역량 확대와 여성 과학 기술 인재의 신기술 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04-23 15:57: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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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양우식 위원장 선출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이하: 혁신특위)는 4월 23일(화) 첫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선출했다. 혁신특위는 경기도의회 운영 선진화를 위하여 소통과 협치를 통한 혁신안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혁신특위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그간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에서 활동한 추진 경과 및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혁신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양우식 위원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여·야 양당이 협치를 통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조직개편 및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 증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운영 검토, 입법 및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경기도형 정책지원관 제도 수립 등 관련 조례 및 규칙 제·개정을 통해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본 혁신특위에서 제안된 안건은 본회의에 직접 회부되는 만큼 의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24년 4월 23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총 12명의 위원(강태형(더민주, 안산5), 김미숙(더민주, 군포3), 김일중(국힘, 이천1), 문승호(더민주, 성남1), 양우식(국힘, 비례), 오세풍(국힘, 김포2), 오창준(국힘, 광주3), 이영주(국힘, 양주1), 이혜원(국힘, 양평2), 장한별(더민주, 수원4), 전자영(더민주, 용인4), 조성환(더민주, 파주2))이 참여한다.

2024-04-23 15:56: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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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안산장상 A6블록 설계공모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최초로 아파트 거주동 별로 다양한 외관 설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특화를 구현할 신진건축사들을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뽑기로 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산장상 공동주택지구 내 A6블록 공공주택(총 439세대 분양주택) 설계공모를 22일 공고하고, 5월2일 참가등록, 6월5일 작품 접수후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5월중에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및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등에 총 7개 블록, 약 5600호에 대해서도 주동 타입별 설계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공동주택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적었던 신진건축사, 여성건축사, 창업건축사 등 역량있는 전문가들에게 문호를 대폭 확대한 게 특징. 선정된 건축사들은 기존 아파트 공동주택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탑상형, 판상형, 테라스형 등 동타입별로 건축사들의 고유한디자인 특징이 반영된 단지 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최근 아파트 외관 특화설계가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공공주택의 디자인 및 설계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신진 건축가 등 다양한 전문가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3 15:56: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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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지원

장애 정도가 극히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3일 조례안 심사에서 이종환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자해, 타해 등의 도전적 행동을 비롯해 의사소통과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가족의 돌봄 부담이 과중돼 가정 해체 등 여러 사회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국가적 지원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이에 개정된 조례안에는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 강화를 위한 조문을 신설, ▲거주 시설·돌봄 지원 ▲주간 활동·방과 후 활동 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지원 등을 명시하고, 발달장애인지원위원회 심의사항에 '발달장애인 돌봄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을 포함했다. 또 부산시 기본계획 수립 및 시책 개발 등을 위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관련 사업추진 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및 보호자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2016년 전부 개정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것이다. 상위법인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모두 반영, 재정비했다. 해당 조례는 오는 5월 2일 본회의 최종심의 통과 후 법 시행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 등록 발달장애인은 2024년 기준 1만 5700여명에 이르며, 이는 5년 전보다 2000명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다른 장애 유형과 달리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주간활동 서비스, 주간이용시설 등의 서비스 질 제고뿐 아니라 오는 6월 시행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 준비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3 15:5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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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코칭 앱, 전문 코치의 학습 컬럼 제공

초중고 1대1 코칭교육 전문브랜드 상상코칭(대표 김영철)의 전문 과외 매칭 플랫폼인 상상코칭 앱에서 전문 코치의 학습 방법을 공유하는 코치 컬럼이 무료로 제공된다. 상상코칭 앱은 1대1 과외 매칭 서비스를 넘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교육 및 학습방법에 대해 전문코치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상코칭 앱'에서는 전문 코치들이 새로운 교육 주제로 작성하는 컬럼을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교육정보와 실제 학생들의 학습 코칭 후기 사례, 코치들의 교육 노하우를 볼 수 있다. 또한 각 과목별 카테고리를 통해 원하는 과목의 학습방법, 공부 팁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고객들은 컬럼을 확인 후 관심 있는 코치 별로 개별 구독 가능하다. 특히, 컬럼을 작성한 코치에게 상담채팅으로 직접 문의를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상상코칭 앱에서 주기적으로 '상상 Pick 컬럼' 이라는 추천 컬럼을 받을 수 있으며,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교육적 질문들도 해소할 수 있다. 중고등 주요 교과 과목 외에도 코딩, 입시, 인성코칭 등 다양한 주제의 컬럼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상상코칭 앱은 학부모와 학생의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로 상상코칭의 코칭교육 29년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정한 청소년 교육가치 실현과 무분별한 과외 매칭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만든 1대1 전문과외 매칭서비스이다.

2024-04-23 15:55: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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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개최준비 돌입

경기도가 오는 9월 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새싹기업) 축제인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를 열기로 하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3일 경기도청에서 '2024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는 세계적 스타트업 플랫폼과 협업해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교 컨벤션센터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민선8기 경기도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조성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도는 최근 기술 트렌드인 인공지능 분야를 박람회 메인 주제로 선정하고,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인사이트 세미나, 스타트업 경연대회,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초청 1:1 밋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문위원회 1차 회의에는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강성천 경과원장을 비롯한 기업, 협회, 학계 등 국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끄는 각 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여했다. 초대 위원장에는 벤처 1세대 창업기업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1등 통신장비 기업으로 성장한 ㈜다산네트웍스의 남민우 대표이사 회장이 추대됐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전화성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이세영 생성AI스타트업협회 회장, 김기병 아마존웹서비스 상무, 윤희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서완석 엔비디아 상무, 최재붕 GAIA(경기도산학협의체) 회장, 정송 카이스트 AI대학원 원장 등이 각 분야 대표로 활동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스타트업 중심의 행사 전략 방향과 프로그램 기획,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행사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해외 스타트업 플랫폼과 협업해 아시아 최고의 국제행사로 만들겠다"면서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를 위해 모든 스타트업 관계자가 협력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경연대회 예선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4-23 15:55: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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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닷컴 국내 상륙 D-6일…김프 과제 해답 없어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크립토닷컴이 오는 29일 국내 시장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앱)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크립토닷컴은 자체 기술력을 통해 김치 프리미엄이 없는 적정 가격을 제공한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힘들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2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크립토닷컴은 오는 29일 모바일 앱 거래소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국내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크립토닷컴은 지난 2022년 6월 오케이비트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오케이비트는 지난 2021년 코인마켓 가상자산사업자(VASP) 권한을 얻었고 올해까지 VASP 권한이 유효하다. 크립토닷컴은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신고도 마친 상태다. 크립토닷컴이 주목 받는 이유는 글로벌 10위권 가상자산 거래소가 국내에 진출한다는 점도 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패트릭 윤 크립토닷컴 한국 사장은 "자체 기술력을 통해 '김치 프리미엄'이 없는 적정 가격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의 시세가 해외 가상화폐거래소 시세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높은가를 뜻하는 단어다. 통상적으로 김치 프리미엄이 5%를 넘으면 시장이 과열됐다고 판단한다. 이날 기준 업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63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는 917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거래소 대비 5% 비싸게 국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는 원인은 국내외 가상자산 투자환경의 차이 때문이다. 원화로 비트코인을 사려는 수요가 많아질 때 국내에서 원화로 구매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수가 적으면 프리미엄이 발생한다. 또한 국내 가상화폐시장은 외국인 거래가 제한되어 있으며 해외 거래소 처럼 거래소가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거래소가 나서 프리미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가격 이상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업계에선 크립토닷컴이 김치프리미엄이 없는 가격을 제공하기는 힘들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크립토닷컴은 당장 원화 거래를 할 수 없다. 원화로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원화 거래소' 자격을 얻어야 한다. 원화거래를 위해서는 시중은행과 제휴를 통해 실명확인출금계좌(실명계좌)를 발급해야 하는데 금융당국이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거래소를 오히려 축소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금융위원회가 해외 사업자가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해외 거래소의 지배 구조가 불투명하고, 자금 세탁이나 불법 송금 등의 위험도 크다는 이유로 국내 진출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2월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국내 5위 원화 거래소 고팍스의 지분을 인수해 국내 진출을 시도했지만, 금융위는 아직까지도 사업자 변경 승인을 하지 않고 있다. 원화마켓 자격을 얻는다고 해도 김치프리미엄을 어떻게 해소시킬지도 의문이다. 김치프리미엄은 원화거래에서 형성되는 것인데 어떤 가격을 기준으로 스왑비율을 맞출지, 여기서 생기는 할인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게 될지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국내 자본시장에서 법적·제도적으로 가상자산이 기초자산'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법이 개정되지 않는 이상 김치프리미엄을 없애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크립토닷컴이 자체 기술력이 있다고 해도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23 15:55:1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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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사단체에 "의료계,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유감"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고 '의대 증원 정책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또 의료계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물론 '5+4 의정협의체'에도 참여하지 않는다면서 "지금이라도 대화의 자리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진의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했다. 앞서 지난 19일 정부는 2025학년도에 한해 의대 입학 정원 증원분의 50~100% 범위 안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모집인원을 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하지만 의사협회 및 의사단체는 '의대증원 정책의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 수석은 "국민과 환자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과감하게 정책적 결단을 내린 것"이라면서 "의사협회를 비롯한 의사단체는 의대증원 정책의 원점 재검토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장 수석은 "(정부의 결단은) 불안감 속에서 속이 타들어 가는 심정으로 의정 갈등 국면을 지켜보고 계신 국민과 환자를 우선 고려하자는 취지"라며 "정부가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정책적 결단을 내린 만큼, 이제는 의료계가 화답하고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장 수석은 의료개혁특위와 관련해서는 "25일에 정부, 의료계, 환자단체, 시민단체, 전문가를 비롯한 각계가 참여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며 "특위는 각계 의견을 모아 의료개혁 4대 과제의 실천방안을 구체화하고 신속하게 실행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각계가 중지를 모으는 사회적 협의체에 의사협회는 참여를 거부하고 있고 전공의협의회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위 출범 전까지 의료계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기대하며 언제라도 의대증원 규모에 대해 합리적, 과학적 근거를 갖춘 통일된 대안을 제시하면 논의의 장은 열려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장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의 면담 이후 정부는 의료계와 접촉을 시도 중이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전했다. 특히 정부는 복수의 의사단체와 대통령실 및 정부 고위 관계자가 참여하는 '5+4 협의체' 구성을 의사단체 측에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정 수석은 "의료계에서 정부와 1대 1 대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있어, 정부가 일주일 전부터 '5+4 의정협의체'를 비공개로 제안하였지만 (의사단체는) 이마저도 거부하고 있어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장 수석은 "의료계는 지금이라도 어떤 형식이든 무슨 주제이든 대화의 자리에 나와 정부와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4-23 15:55:1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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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거리예술축제 국내 참가작 모집

부산문화재단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사업단은 10월 5~6일 이틀간 광안리 해변가에서 펼쳐질 '부산거리예술축제'의 참가작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2024 부산거리예술축제는 '거리예술의 파도를 일으키다(We Make Waves)'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속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창작 활동을 예술인에게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작품 유통이 가능한 거리예술의 생태계 기반을 확대하고자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과 연계해 개최된다. 공모에 선정된 참가작에는 최대 500만원의 작품료가 지급된다. 또 BPAM 누리집, 소셜 미디어, 책자 등 국내외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BPAM 스트리트 참가 단체로서 프로그램 참석 비표와 전 공연 무료 관람 및 델리게이트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 이미연 대표는 "그동안 광장, 공원, 시내 번화가 등 부산의 다양한 거리에서 창의적인 거리예술을 선보여 왔다"며 올해도 부산다운 거리의 매력과 시공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훌륭한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3 15:55: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