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엑스 캐나다' 사명 교체하고 새출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캐나다 ETF 자회사 'Global X Canada(글로벌엑스 캐나다)'가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엑스 캐나다(전 Horizons ETFs)는 현지 시간 1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로히트 메타(Rohit Mehta) CEO와 임직원들,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브랜딩 기념 마켓 오픈 세레모니(Market Open Ceremony)를 진행했다. 이날부터 'Horizons' 브랜드를 사용하던 ETF 종목명은 일괄 '글로벌엑스(Global X)'로 변경됐다. 종목명 외 티커, 운용 전략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날 글로벌엑스 캐나다는 새로운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신규 글로벌엑스 ETF 출시 소식도 발표했다. ▲Global X Artificial Intelligence & Technology Index ETF(AIGO) ▲Global X MSCI Emerging Markets Covered Call ETF(EMCC) ▲Global X Innovative Bluechip Top 10 Index ETF(TTTX) 등 17종이 5월 중 캐나다 거래소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글로벌엑스 캐나다는 이 같은 혁신 ETF들을 기반으로 캐나다 ETF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4월말 기준 글로벌엑스 캐나다의 총 운용자산 규모는 319억 캐나다달러(233억 달러) 수준으로, 캐나다 현지 ETF 운용사 4위다. 현재 글로벌엑스는 '글로벌 탑 티어 ETF'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2008년 3월 미국에 설립된 ETF 운용사 글로벌엑스는 그동안 다양한 혁신 성장형 ETF를 선보이며 우수한 트랙 레코드를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리더쉽 개편 등을 통해 2.0 시대를 개막하고, 전 세계 ETF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 브랜드 통합 작업을 추진해왔다. 4월말 기준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순자산 규모는 약 160조원이다. 캐나다에 앞서 홍콩과 콜롬비아 ETF 브랜드를 각각 'Global X Hong Kong(글로벌엑스 홍콩)', 'Global X Colombia(글로벌엑스 콜롬비아)'로 변경했다.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라질 법인은 'Global X Brazil(글로벌엑스 브라질)'로, 호주 'ETF Securities'는 'Global X Australia(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로 리브랜딩했다. 로히트 메타 글로벌엑스 캐나다 CEO는 "캐나다 ETF 시장에서 지난 20년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전 세계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Global X ETF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욱 향상된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글로벌엑스 캐나다가 현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에셋은 전 세계 ETF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5-02 10:57:1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활기...'에이지알'이 끌고 '마데카'가 밀고

뷰티 시장에서 '홈 뷰티 디바이스'가 주요 제품군으로 각광받으면서 핵심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지난해 에이피알 전체 실적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2023년 기준 매출액 5238억원, 영업이익 104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메디큐브 에이지알' 매출액은 216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1%를 차지한다.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추세다. 이와 관련 에이피알은 지난 4월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2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에이지알의 7번째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는 올해 1월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 2023년 10월 출시 후 3개월 만의 성과다. 역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중에서도 가장 빠른 기록이다. 에이피알은 지난 2021년 3월 첫 뷰티 디바이스로 '더마 EMS 샷'을 출시했다. 이후 에이피알은 유쎄라 딥 샷, ATS 에어 샷 등을 출시하며 초기 제품군을 갖췄다. 현재는 '부스터 프로'가 기존 제품의 세대 교체를 이루고 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의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실제로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는 2021년 23.7%, 2022년 29.4%, 2023년 37.5% 등으로 매년 해외 판매 비중이 늘었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시장에 더해 유럽, 동아시아, 중남미 등으로 판로를 확대했다. 그 결과 에이피알이 자사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에 대한 총판 및 대리점 계약을 맺은 국가는 올해만 7개국이 추가됐다. 동국제약도 더마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에서 멀티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을 강화해 뷰티 디바이스 경쟁에 합류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프라임'은 출시 1년 만에 200억원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동국제약은 2023년 초 '마데카 프라임'을 선보였다.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등 동국제약만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기기 하나에 담아낸 것이다. 이후 동국제약은 같은 해 8월 '마데카 프라임 팅글 샷'과 '마데카 프라임 탱글 샷'을 내놨다. 각각이 다른 기능을 탑재해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은 올해 피부 탄력을 집중 관리하는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를 통해 소비자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사전 예약 판매에서 해당 제품이 조기 완판되는 등 소비자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동국제약의 헬스케어 사업은 지난해 23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7.7% 성장했고 동국제약 전체 매출 7310억원에서 31.9%에 해당한다. 동국제약은 오는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헬스케어 사업이 성장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뷰티 업계의 한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의 성장에는 기술 기반 경쟁력이 주효했다"며 "브랜드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원가경쟁력, 생산성 제고, 브랜드 팬덤 구축 등에서 격차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일PwC 경영연구원은 최근 'K-뷰티 산업의 변화' 보고서에서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가 2022년 기준 1조6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또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5-02 10:54:26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호반그룹, ‘2024 호반혁신기술공모전’ 개최

호반그룹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상생협력을 이어간다. 호반그룹은 '2024 호반혁신기술공모전(2024 HIT CHALLENGE)'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은 건설, 제조, 유통 등 호반그룹의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모집분야는 크게 네 가지 부문으로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자재 등) ▲레저/숙박/유통(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기타 등) 등이다. 참가 희망 기업들은 오는 30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공모전은 서류 평가, 현장 실사, 발표 평가 등을 통해 총 8개사를 수상 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총 3억원 규모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호반그룹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PoC 및 테스트베드 지원, 투자 및 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을 제공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반은 오픈이노베이션 선두주자로 혁신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02 10:48:23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정관장 멤버스 신규가입자 8일만에 2만명 돌파…임영웅 효과 톡톡히

정관장이 임영웅 모델 발탁 후 실시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에서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가입한 고객이 2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가정의달 프로모션 동기 대비 72% 증가한 수치로 임영웅 브로마이드 및 포토카트 등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 정관장 멤버스 가입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행사에선 정관장의 스테디셀러 '홍삼정' 뿐만 아니라 '천녹', '장수:율', '에브리타임', '홍삼톤', '다보록' 등 부모님 선물로 각광받는 제품들이 골고루 인기를 끌면서, 8일간 구매건수가 전년도 프로모션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신규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100% 홍삼농축액 제품인 '홍삼정'으로, 가정의 달 시즌에도 정관장 스테디셀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 시니어 맞춤 브랜드 '장수:율'은 자녀들의 부모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구매건수가 급증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번달 17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정관장 구매고객에게 임영웅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고, 전국 정관장 매장에 임영웅 등신대를 설치하는 등 임영웅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로 구성된 스페셜굿즈는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증 행렬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정관장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는 건강 히어로 '임영웅'의 멤버스 전용 영상과 광고 메이킹필름을 2일부터 공개한다. 메이킹필름을 시청하고 퀴즈 참여시 정관장 모델 임영웅의 디지털 굿즈인 휴대폰 배경화면 2종 등을 제공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02 10:44: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유진투자증권 '저소득층 희망 가구 기부' 봉사활동 진행

유진투자증권은 '저소득층 희망 가구 제작 및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진투자증권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20여명의 직원은 지난달 양일간 용산구 소재 공방에 모여 아동용 책장 5개와 도마 1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책장과 도마는 지난 4월 30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방과 후 학습 등을 지원하는 종로구와 중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동규 유진투자증권 과장은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지역사회와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차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유진투자증권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방침을 되새기고,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릴레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달부터 '임직원 2억보 걷기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큐브 제작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 외에도 작년 도입한 임직원 자율형 테마 봉사활동을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를 희망하는 임직원은 ▲상암동 노을공원 내 유진의 숲 가꾸기 ▲영등포 홈리스센터 노숙인 배식 ▲지역아동센터 배식 ▲장애 직원 미술 활동 지원 중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회사의 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02 10:31:12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문화부터 역사까지"…고양·김포·파주, 버스로 가볼까?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버스가 5월부터 다양한 관광 코스로 관광객을 맞는다.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운영사인 '하루채'는 고양·김포·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기는 광역시티투어 버스('끞')를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본격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은 고양과 김포, 파주의 머리글자인 'ㄱ', 'ㄱ', 'ㅍ'를 활용한 경기 서북부의 대표 관광 브랜드다. 경기 서북부의 주요 도시인 고양과 김포, 파주 등 3개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보는 광역시티투어 버스를 형상화했다. 특히 '끞'이라는 브랜드명과 등급을 나눌 때 쓰는 단어인 '급(級)'이라는 단어의 발음이 비슷한 점에 착안, '급이 다른 여행을 선사하겠다'란 의미를 강조했다는 게 하루채의 설명이다.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은 매주 금·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회 운행한다. 홍대입구역에서 출발, 고양과 김포, 파주 등 경기 서북부 대표 관광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또 운행 코스도 요일별로 달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지역들은 우리나라의 분단과 평화,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비롯해 새로운 현대적 볼거리 등도 풍부하다. 매주 금요일은 고양-파주의 역사·힐링 코스로, 역사적 명소를 감상한다. 토요일은 파주-김포의 안보·예술 코스로 안보 유적지와 예술적인 명소를, 일요일은 김포-고양의 생태·문화 코스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생태적인 명소를 탐방한다. 하루채는 정기 운행 외에도 고양과 김포, 파주의 지역 축제 및 특색있는 계절별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특별 기획노선도 운행할 예정이다. 윤은갑 하루채 운영대표는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은 경기 서북부만의 특별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실제 운행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고양과 김포, 파주 등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관광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투어 버스 탑승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에서도 발권이 가능하다.

2024-05-02 10:31:03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프로젝트 '모두의 1층×서울' 사업 후원

KB증권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와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청에서 임경식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조미숙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 임성택 모두의 1층 이니셔티브 대표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는 공공의 의지ㆍ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사회문제를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함께 해결하는 '약자동행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교통약자 및 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KB증권은 '모두의 1층×서울'을 후원하는 첫 민간기업으로 강서구, 노원구 등 교통약자 및 이동약자 인구가 많은 지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층 매장 입구 경사로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경식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KB증권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인권ㆍ다양성 등 사회적 이슈에 맞춰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중심 지속가능경영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02 10:29:4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칼럼] 경기도, 노인 비중 1위 '연천군'· · ·가장 젊은 도시 '화성시'

◇ 늙어 활력 잃어가는 대한민국 수도권 경기도가 최근(2024년 4월 24일자) 발간해 공개한 '경기도 노인통계 2023'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백12만3천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 1천3백63만1천 명의 15.6%(2023년 12월 말 현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중 3분의 1이 노후 준비가 되어있지 못한 '노인 빈곤층'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출생률을 기록하고 있는 '저출생 고령화' 국가다. 노인 빈곤률도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우리 사회는 이미 바닥부터 균열 조짐을 보여오고 있다. 세계 어떤 나라도 경험하지 못한 '저출생 고령화 재앙'이 코앞이다. 인구 고령화는 '노인 빈곤문제' 뿐만 아니라 여러 측면에서 대단히 심각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불러오게 되고, 심지어 국가존립의 상관관계에까지 이를 수 있다. 경기지역의 노인인구 비중은 지난 2013년 9.8%에서 9년 만인 2022년 1.5배 커져 14.7%로, 이른바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인구통계에서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4%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 '고령사회'로 분류되고 20%를 넘어서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경기도 각 시군별 노인 비중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미 지난 2022년 31개 시군 모두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연천(31%), 가평(30%), 양평(29.4%), 여주(25.3%), 포천(24.3%), 동두천(24.1%). 안성(20.2%) 등 7개 시군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노인인구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화성시 10.3%다. 이런 가운데 2024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서 HD현대그룹의 조선(造船)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HD현대미포 노조를 비롯한 조선·철강·자동차 등 노조들이 현재 60세인 정년을 65세로 늘려야 한다는 요구안을 내놓았다. 베이비붐 세대가 정년으로 은퇴하고 '고숙련 불루컬러' 구인난이 맞물리면서 경쟁력 강화와 고령화한 인력구조 개선을 위해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생산현장 뿐만 아니라 경영자 측도 인력 고령화와 숙련공 부족 현상이 심각한 현실을 고민하면서 '정년 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렀음을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임금피크제가 없고 연공서열·호봉제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정년이 연장되어 장기근속 직원이 많아지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급증하고 청년 채용이 줄어드는 게 불가피하게 된다. 숙련공 확보와 인력 세대교체 사이의 딜레마가 존재하는 셈이다. ◇ "인력구조 개선 위해 60세 정년 65세로 늘려야" 주장 점증 기업의 인건비 부담 급증 때문에 정년 연장이 어려울 경우 당장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시니어 재고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채택할 수도 있다. 현대차, 포스코,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현재 숙련 인력을 정년이 지난 후에도 계약직·촉탁직 형태로 6개월~1년 재고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대안일 따름이다. 어차피 지금은 인간 수명이 크게 늘어나 나이 60이면 일손 놓고 뒷방으로 물러앉을 노인이 아니라 아직 건장한 청장년이다. 60세는 정년해야 할 나이가 아니라 그동안의 숙련을 거쳐 쌓은 전문성을 이제 한창 발휘할 썩히기 아까운 나이이다. 사실 '저출생 고령화'와 '인력구조 개선' 문제는 우리나라만 겪는 일도 아니고 인류 역사상 전에 없던 일도 아니다. 대처할 방안이 없지 않다는 얘기다. 문헌에 의하면 인구와 국가존립의 상관관계는 2천년 전 로마제국에서도 심각한 골칫거리였다. 로마는 당시 세계를 지배하는 대제국이었지만 상류층일수록 화려한 젊음을 위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해 출산율과 인구부족 문제로 고민했다고 한다. 로마제국은 이같은 인구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남성은 60세까지 의무적으로 결혼하도록 했고 노총각에게는 독신세라는 벌금을 물렸으며, 50세까지의 여성은 남편이 사망하면 2년 안에 재혼하도록 강제했다. 자녀 셋을 낳은 여성은 세금을 면제해 주었고, 관리를 채용할 때도 자녀가 많으면 우대했다. 미혼이거나 자녀가 없으면 재산 상속에서 불이익을 주기도 했다. 이 같은 대책들이 어느 만큼 효과를 거두었는지자세한 결과는 알 수 없으나, 어떻든 로마제국은 기원전 27년 고대의 왕정시절부터 후기 중세인 1453년까지 2천년 넘도록 존속하면서 당시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서양세계를 지배했다. 인구와 국가 존립의 상관관계는 21세기라고 달라지지 않는다. 정년 연장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필연이 되었다. 정년 연장 도입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이를 뒷받침하는 국가 차원의 깊이 있고 폭넓은 지원책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한다. 김대의 메트로신문 경기남부·인천취재본부장 / 법학박사

2024-05-02 10:27:5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KT, 월 1만7400원 '유튜브 프리미엄+스타벅스' 구독팩 출시

KT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유튜브 프리미엄'과 스타벅스' 혜택을 결합한 신규 구독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튜브 프리미엄+스타벅스 구독팩은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4900원)과 매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1잔(4500원)을 제공하는 구독 상품이다. 두 상품을 각각 이용할 때보다 2000원 할인된 월 1만7400원에 판매한다. KT는 이번 구독팩 출시를 기념해 7월31일까지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달 2500원씩 연말까지 추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할인 시 해당 구독팩을 월 1만4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구독팩은 5G·LTE 모바일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공식 온라인 채널 KT닷컴과 마이케이티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는 OTT 구독료 부담 완화를 위해 5G 6만~10만원대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월 5500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5G 심플(월 6만1000~6만9000원), 베이직(월 8만원), 스페셜(월 10만원) 요금제로 신규 가입, 요금제 변경 고객들을 대상으로 광고형 스탠다드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달 이전에 대상 요금제에 가입해 이용 중인 고객도 프로모션 신청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고 시청 없이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월 9500원 이상 이용권을 선택하면 된다. 이 경우도 월 5500원을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 이벤트 신청은 KT 고객센터와 KT 매장에서 가능하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2 10:27:37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 반드시 지켜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1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자도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밝혔다. 염 의장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닌 의미와 무게감은 특별하다"라며 "국민이 주신 그 이름에는 경기북부특자도가 지향하는 미래와 대한민국에 가지는 상징성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특히, 대국민 공모 방식으로 치러진 작명 과정에 5만 여 명이 참여한 것과 관련, 경기북부특자도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고 새 이름 짓기에 나선 도민의 강렬한 여망을 실현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경기도민께서는 경기북부특자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염원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경기북부지역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이 어떤 방향이고, 대한민국을 깨울 새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도민들께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를 약속드렸고, 35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 기대와 공허함을 반복했던 그 약속을 이제는 지켜내야 한다"라며 "22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자도 설치 법안을 반드시 관철하고, 국민이 부여한 소중한 이름이 대한민국 지도에 뚜렷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공모전에는 총 5만2천435건의 의견이 제안됐으며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염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명칭공모 여정 100일 영상 시청', '새 이름 공개 서예 퍼포먼스', '수상자 시상', '배우 신현준 특임 홍보대사 위촉식', '경기도무용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024-05-02 10:27:31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풍도·육도’ 여행 당일치기 가능해져

경기도는 섬 지역 방문객을 위해 안산시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유일한 대중 교통수단인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기존 1일 1회에서 1일 2회로 2배 늘린다고 2일 밝혔다. 증회운항은 5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만 한다. 이에 따라 5월 첫 번째 주부터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누구나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풍도'에 오전에 들어가 당일 오후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된다. 풍도와 육도 주민들의 경우도 1일 이동할 수 있는 배편이 추가돼 병원 진료, 생필품 구입 등 육지에서 일을 처리하고 다시 섬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또 가족·친지 방문 등의 이동이 더 자유로워져 섬 주민의 생활 여건이 개선된다. 경기도는 소외된 섬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증회 운항이 가능하도록 서해누리호 운영경비 1억 원을 지원했다.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 여객선 증회 운항사업으로 수도권 2,400만 인구의 당일치기 경기 바다 섬 관광이 가능해지고, 도서 주민의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여객선 시간표와 노선도는 서해누리호 운영선사인 대부해운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서해누리호는 2023년 38회(7~10월)를 시작으로 올해는 73회(5~10월)로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2024-05-02 10:27:05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구미시, 제62회 도민체전 손님 맞이 준비 완료

구미시는 5월 2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경상북도, 경상북도 체육회, 구미시 체육회, 각 추진반,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안전, 의료, 교통, 청소, 자원봉사, 도시미관 등 분야별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각 추진반과 관계기관의 협조하에 경기장 안전을 점검하고 시설을 정비했으며, 경기장 주변 시설물과 교통환경, 안전 사항 등을 최종 점검했다. 개회식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입·출차 동선 정비, 임시 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행, 무대 구성과 관람석 구분, 선수단 입장 대열 점검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논의했다. 시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경기장별로 배치해 22개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기장과 개회식장을 찾는 시·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12년 만에 구미에서 개최하는 도민 체전을 각 추진반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성공적인 도민 체전을 이끌겠다"고 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22개 시·군이 30개 종목에 참가한다. 개회식은 5월 10일 16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식전 행사, 공식 행사,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TOP10 가요 쇼, 구미시립무용단 육고무 공연으로 식전 행사가 펼쳐진다. 전국 TOP10 가요 쇼에는 박상민, 이지연, 지원이, 정수라, 김용임, 김범룡, 김소유, 윤서령, 추혁진 등 유명 가수들의 무대로 공식 행사 전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공식 행사는 개회식 통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스트리트댄스 팀 공연,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미디어아트 쇼 및 멀티미디어 쇼 등 체육인의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담은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식후 행사에서는 1000대의 드론을 이용한 드론 라이트 쇼와 최정상 인기가수 이찬원, 장민호, 권은비, 자이언티, H1-KEY(하이키)가 공연을 펼치며, 승용차, TV, 청소기 등 후원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또한, 즐길 거리가 풍성한 대회를 위해 구미시 홍보관, 라면 축제 홍보관, 야생화 전시회, 찾아가는 미술관, 농특산물 판매 부스, 소상공인 판매 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2024-05-02 10:26:40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 이상일 시장, 주민과 소통 간담회 개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오후 기흥구 신갈동과 상갈동을 각각 방문해 해당 지역주민들과 대화하는 등 시의 38개 읍·면·동 소통간담회를 갖는 첫 발을 내디뎠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지난 2년 간의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동별 현안에 대한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시장의 38개 읍ㆍ면ㆍ동 순회 방문은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서 시장직을 맡겨 주셨기 때문에 일과 성과로 보답해 드리겠다는 각오로 지난 2년간 성실하게 일했고, 다른 고장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며 "용인은 이제 반도체 중심 도시로 발전하고 있고 과거에 꽉 막혔던 난제들도 해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도시가 전반적으론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으나 38개 읍면동의 사정은 저마다 다르고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도 있기 때문에 그같은 불편에 대한 말씀을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평소 생각하셨던 의견이나 생활하시면서 느꼈던 불편 등에 대해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 시장의 시의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며 시의 변화된 모습과 앞으로의 발전상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기흥구 보정·마북 일대 플랫폼시티,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 등 시를 L자형으로 가로지르는 반도체 핵심축이 가동되면 용인은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용인의 인구는 150만명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곳곳에 교통ㆍ교육ㆍ문화예술ㆍ생활체육 등의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며 "시가 이에 대해 단기ㆍ중장기 계획을 가다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인구가 증가하면 교육 수요도 다양해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넓히는 노력도 경주하고 있다"며 "최근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를 설립 하는 안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는데, 반도체고는 2026년 봄에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과학고와 실용예술 중심의 예술고 설립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과 이동 신도시 조성 계획이 앞당겨지는 만큼 교통망 확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경강선을 경기 광주에서 처인구 남사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정부가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내년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생각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서울지하철 3호선을 용인 수지, 수원 광교, 화성 봉담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용인ㆍ성남ㆍ수원ㆍ화성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고, 제 선거공약이던 반도체 고속도로는 화성 양감에서 용인 이동·남사를 거쳐 안성 일죽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그려졌으며,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 집의 잔고장 수리 서비스 시행, 인도 제설, 소형 전기노면청소차의 골목 투입을 통한 청소 서비스 등 시민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시의 여러 생활밀착 행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주차 공간 부족 해소, 편의시설 확충, 골목길 가로등 설치, 파손된 도로 복구 등 주로 생활상의 불편을 개선해 달라는 의견을 냈다. 기흥구 구도심인 신갈동ㆍ상갈동 지역 주민들은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공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고, 상권 활성화에도 지장을 받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왕인석 신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와 기흥구보건소가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며 "인근의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별도 공간을 마련하거나 기흥구보건소 이전 등의 방법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말씀에 공감한다"며 "신갈동 도시재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조성하는 공유플랫폼에 주차공간 70면을 마련하고, 주변 공영주차장 5곳의 약 570면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이재혁 상갈동 통장협의회장은 "상갈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가 경기도와 협의해 경기도박물관과 백남준아트센터 주차장 등에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관련 보고를 받고 "경기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자가 백남준 아트센터 부근에 공공기여 방식으로 문화시설, 수영장 등을 건립하는데 이곳에 323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설 계획"이라며 "이곳의 주차공간을 더 많이 마련할 수 있는지 챙겨보겠다"고 했다. 신갈동 주민 공모씨는 "오랜 세월 규제를 받아왔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라는 숙원을 이 시장이 풀어 준 것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보낸다"며 "최근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신갈 일대에 활기가 생겼는데 앞으로도 이같은 축제를 잘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씨는 "기흥구에는 체육관이나 여성회관 등 주민 편의시설이 없어 수지로 이동해야 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신갈동과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문화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오랫동안 답보상태에 빠져있는 옛 경찰대 부지 활용 문제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곳에 문화체육시설 등을 넣을 수 있도록 연구할 것이며, 기흥호수 주변에도 중장기적 차원에서 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답했다. 상갈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김모씨는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덕분에 축제 당일 개점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며 "시의 소상공인 지원책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 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밤 7시에서 9시로 유예하고 상인회 결정 요건도 완화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시의 소상공인 지원책을 행정복지센터나 홈페이지 등에서 간편하게 확인하도록 안내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이 시장은 "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형 프로젝트들을 잘 진행함과 동시에 읍면동 곳곳의 현안도 꼼꼼히 챙기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검토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속도를 내서 처리하고 당장에 해법을 찾는 건 쉽지 않더라도 시간을 갖고 개선할 수 있는지 궁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2 10:26:0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50만 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5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청년면접수당 1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1984년 1월 1일생 ~ 2006년 12월 31일생)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을 봤지만 면접수당을 받지 못한 청년은 이번 1차 모집 기간에 한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5월 2일 오전 9시부터 6월 7일 자정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의 경우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단,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선정된 청년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10회)의 면접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가 청년면접수당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하는 데에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활동에 전념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청년면접수당 상담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5-02 10:25:0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