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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김진열 군수, 취임 2년만에 공약 이행률 73.3% 달성

"74개 공약사업 중 37개 사업이 완료됐고 전체 공약 이행률도 73.3%에 이른다"며 "군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고,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마무리는 물론 군위를 활력 넘치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고 밝혔다.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구현을 위해 때로는 글로벌한 광폭행보로, 때로는 세심한 정책 감수성을 발휘하며 지난 2년을 쉼 없이 달려온 김 군수는 공약사업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직원들에게도 철저한 이행과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임기 내 공약을 완료하기 위해 예산 68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당초 계획 551억원보다 23.4% 초과한 규모로 약속이행을 위한 김 진열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김 군수는 민선8기 전반기 주요성과 중 하나로 '청렴도 가시화'를 꼽았다. 후보자 시절부터 소통,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왔기에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군민청원감사실 신설 △군민감사관 제도 시행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조직을 정비하고 소통 채널을 다양화했다. 특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 2단계 상승(4등급→2등급)으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해 군민 신뢰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이다. 또, 다양한 편익 증진 사업들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며, △복합민원 원스톱 민원처리반 운영 △스마트 승강장 설치 △다목적 CCTV 증설 △군민안심보험 확대 △독거노인 지원 강화 △노인 친화형 경로당 조성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자녀양육 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군위만의 특색있는 정책들도 빛을 발하고 있다.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대구‧경북 최초) △아이조아센터 개소(공약확장사업) △인재양성원 활성화 및 다양한 장학사업 등은 정주 매력도를 높이며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대희망허브센터 역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최대규모의 180홀 파크골프장이 2026년 조성이 완료되면 전국대회 개최,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도 연계해 체류형 스포츠관광의 표본이 되겠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지역 주력산업인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 확대 △무농약 재배단지 확대 △군위축협 자연순환센터 시설 개선 △친환경 축산 지원 확대 등 전 지구적 기후 위기 속에서 탄소 중립 농업을 공약하고 적극 추진해 왔으며, 친환경 농산물 공급 기반을 구축해 대구시 식량창고로의 역할도 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정식 7월) △벼 건조저장시설(DSC) 증축 △산지유통센터(APC) 확충 등 농업 기반 하드웨어 확충으로 상품성을 제고하고 농민 실질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TK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조성도 순항 중이다. 군은 대구시의'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선행해 공간계획 연구그룹 TF팀을 구성했으며 TK신공항과 공간개발계획에 대한 군위군만의 전략 수립과 연계 교통망 구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 마련 등 공간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 군수는 "앞으로 2년은 군위의 퀀텀점프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 군위군이 명실상부한 중남부권 경제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8 17:06:1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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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외국인 환자 유치 ‘박차’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5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티호텔에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역량 강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웰니스관광과 의료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유치 사업자, 웰니스 관광 관련 기업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정보 정보 습득 ▲상호 네트워킹 ▲외국인 환자 유치 협업체계 구축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홍승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 환자유치단장, 권장욱 동서대 교수, 최희정 한국웰니스관광협회장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료관광, 웰니스 관련 주제 발표와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가 전년 대비 11.6% 증가한 총 1만 2912명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주요 지방자차단체 가운데 회복률 1위를 나타냈으며 국가별로는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의 외국인 환자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부산시는 부산 의료관광을 이끄는 기관을 선별해 전방위로 집중 홍보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의료관광 중점 협력기관을 선정했다. 앞으로 중점 협력기관 분야별로 부산의료관광 공식 SNS 및 유관 기관 협력 채널에서 중점 기관 개별 소개 및 전방위로 홍보 할 계획이다. 또 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몽골, 일본 등 타깃 국가 현지에서 의료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요도가 높은 원데이 투어 지원, 의료관광 전문 인력 양성, 통역 서비스 지원, 차량 지원, 외국인 환자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 등을 차례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달 신규 개소한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를 통해서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와 협업 모델을 구축해 외국인 환자 유치 거래선 연결, 환자 문의 연결을 진행하는 등 업계 밀착형 사업들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산업 육성지원단 단장은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부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연관 산업 관계자들을 통해 웰니스 의료관광 산업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코로나로 부진했던 외국인 환자 유치가 점차 회복되는 추세에 있는 만큼 부산 외국인 환자 유치 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 17:05: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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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美 커뮤니티 칼리지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경남정보대학교가 '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미국 현지 대학들을 방문해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과 실무진들은 지난 26~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칼리지인 '파사디나 시티 칼리지(Pasadena City College)'와 '샌타바버라 시티 칼리지(Santa Barbara City College)'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사디나 시티 칼리지 방문에서는 대학이 진행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상위대학 편입 연계 프로그램, 다양한 국가 이민자들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학의 직업교육 프로그램 수료자에 대해 대학이 자체 인증을 하고 이를 기업과 연계해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교육 프로그램 노하우 공유, 국제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합의했다. 파사디나 시티 칼리지 라우라 라미네즈 부총장은 "인력 구조가 변화하는 한국 상황을 이해하게 됐다"며 "커뮤니티 칼리지 구축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경남정보대의 좋은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샌타바버라 시티 칼리지 방문에서는 이민자에 대한 자국어 교육 프로그램, 직업 특성에 맞춘 언어 및 기술 교육 등에 대한 양 대학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영화, 방송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양 대학이 국제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은 "인구 구조가 급변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가 시행하고 있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유학생·이민자를 위한 취업 교육은 절실한 과제"라며 "전문대학이 '학령기 학생들의 기술 교육'이라는 제한된 역할에서 벗어나 유연한 학제와 학사제도의 강점을 활용해 이런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6-28 17:05: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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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사과 품질 개선을 위한 공동 선별 간담회 개최

함양군은 지난 27일 안의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함양군, 안의농협 사과작목반, 안의농협, 조합공동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사과 공동 선별 추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함양 사과의 품질 개선과 대외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동 선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두고 행정과 생산자 단체, 유통이 각자의 역할 분담과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함양군은 633개 농가에서 805ha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나, 개별 출하 비율이 높고 공동 선별 및 유통 비율이 낮아 품질이 좋은 사과를 생산하고도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함양군은 올 하반기부터 생산되는 '후지'에 대해 안의농협을 사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로 지정해 선별, 유통을 담당하고. 안의농협 사과작목반은 생산 및 출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조합공동법인은 마케팅과 판로 개척·행정에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효율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함양 사과는 도매시장이나 소비자들에서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선별 유통을 수행하는 부분이 부족해 공동 선별을 통해 품질을 균일화해 함양 사과가 제값을 받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말했다.

2024-06-28 17:04: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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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2023년 국내석유수급통계 확정 공표

한국석유공사는 2023년 국내 석유수급통계를 확정하고 공사 석유 정보망 '페트로넷'을 통해 공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2.5% 감소한 10.1억배럴을 기록했으며, 러시아산 원유 대체 등에 따라 중동 의존도는 71.9%로 확대됐다. 석유 제품 수입량은 3.7억배럴로 나프타(64.5%)와 LPG(26.4%)가 대부분이며 수출량은 0.5% 감소한 4.9억배럴로 경유(39.7%), 휘발유(20.6%), 항공유(18.8%)가 주를 이뤘다. 원유 및 석유 제품 수입액은 1128억달러로 국가 총수입액의 약 17.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수출액 또 국가 총수출액의 약 7.9%에 해당하는 499억달러를 기록하는 등 석유가 우리나라 경제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석유 제품 소비량은 2022년 대비 2.2% 감소한 9.3억배럴을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소비량의 과반을 차지하는 석유화학산업 수요 감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산업별 소비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반면, 국제선 운항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되면서 항공 수송 부문의 소비량이 전년 대비 45.6% 크게 증가한 것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한편 석유공사는 매월 석유사업자에서 자료를 수집해 석유 수출입, 국내 소비 등 석유수급통계를 작성해 페트로넷에 공개하고 있으며 연간 자료가 수집되면 검토 후 확정 공표하고 있다.

2024-06-28 17:04: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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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파츠,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가 패션산업의 순환 경제에 앞장서고 있다. 28일'파츠파츠'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 필리핀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2024 Asia-Pacific Stevie Awards)' 시상식에서 제조산업 혁신우수상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파츠파츠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옷을 부품처럼 조립하고 완벽한 제조 기술과 단일 품목 재료를 사용해 의류를 조립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폐기물을 줄여 순환 경제에 기여하며 제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회사는 지속가능한 패션산업에서 혁신의 등대 역할을 하며 운영 성과와 폐기물 제로 이니셔티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아울러 제로웨이스트 워크샵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영향력과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파츠파츠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 제공으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으며, 고객의 요구 사항을 고려하여 서비스와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노력이 매출과 수익 수치에 반영돼 고객 만족도 비율을 높이고 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됐다며 전반적으로 고객 중심적이고 고객을 도울 준비가 된 좋은 조직이라고 심사했다. 특히 순환 경제와 폐기물 최소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사람들의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는 환상적인 이니셔티브와 환경과 사회를 중심에 두고 기술과 산업 논리를 훌륭하게 활용한다는 점에서 아이디어와 애플리케이션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부여했다.

2024-06-28 16:33:0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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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때 이른 폭염 대비 현장안전경영 강화

GS건설은 폭염과 호우에 대비해 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고용노동부가 만든 폭염, 호우대비 안전관리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전 현장에 '온열 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여름 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각 현장별로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에 얼음조끼, 냉수 등을 비치하고, 현장 곳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무더위에 대비했다. 또한 장마철 안전대책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해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별 사전 계획 수립과 상시 예방 활동을 공유하여 장마철 폭우에 대한 대비도 마쳤다. 5월 초부터는 GS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를 포함한 안전점검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폭염과 호우대비 대책이 지침에 맞게 제대로 갖춰졌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폭염주의보 발효시에 전 근로자에게 보냉제품을 지급하고, 시간당 10~20분 휴식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폭염경보인 경우 옥외작업은 중지하고, 기온에 따라 옥내 일부 작업도 중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을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특히 근로자 개개인의 건강상태도 수시로 체크해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8 16:16: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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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 총감독 위촉돼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 총감독으로 그룹 '여행스케치(조병석, 남준봉)'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1989년 1집 앨범 '여행스케치'로 데뷔한 대표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는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했다.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운명 ▲옛 친구에게 등 '여행스케치'만이 보유한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포크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룹이다.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 총감독에 선임된 '여행스케치'는 위촉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포크음악축제의 밑그림을 탄탄히 그려나가고, 포크 음악의 고유성과 매력을 십분 활용하여 파주시민과 페스티벌을 찾는 공연관람객 및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9월 21일 오후 5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다. 포크 음악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페스티벌이자 파주시의 대표 음악 축제이다. 13년의 역사를 통해 세대 간의 정서를 통합하고 온 가족이 향유할 수 있는 소풍 같은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전년도에는 20,000명의 관람객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조동칠 공사 사장은 올해로 35주년을 맞은 포크레전드 '여행스케치'를 총감독으로 모시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올해는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총감독과 임직원 모두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06-28 16:12: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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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경제자유구역' 향해 글로벌 기반 다진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9일~21일 이 시장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에 참석해 고양시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했다. 21일에는 환경수도로 불리는 쿠리치바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후에는 미국 남부 산업과 교통의 중심시 풀턴카운티를 방문해 협력을 확대하고 미국 최대 항공사 델타항공을 살펴보았다. 또한 미국 첨단산업의 중심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에이엠디(AMD), 엔비디아(NVIDIA) 등 첨단반도체 기업을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제안했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 기관의 투자수요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번 출장은 브라질 상파울루, 쿠리치바, 미국 남부 애틀란타 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과 교류의 문을 여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신뢰관계 형성으로 풍부한 인적·물적 해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 참가, '환경수도' 쿠리치바와 우호협력협정 체결 이 시장은 지난 19일 이클레이 세계총회 전체회의에 한국집행위원회 자원순환대표로 공식초청을 받아 참석했고 자원순환 세션에서 아이스팩 재사용, 다회용컵 활성화, 자원순환가게 등 고양시 자원순환 정책과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세계 도시들과 함께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글로벌 지방정부 연합'에 공식적으로 참여했다. 이 시장은 21일 세계의 환경수도로 불리는 브라질 쿠리치바시를 방문해 고양-쿠리치바시 우호협력협정(LOI)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두 도시는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쿠리치바 도시계획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도시계획연구소(IPPUC)와 대중교통운영공사(URBS)를 방문했다. 고양시는 쿠리치바의 성공적인 생태·환경 정책을 시 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쿠리치바시는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체계, 재활용 쓰레기 수거정책, 보행자 전용거리를 선도적으로 도입했고 1인당 녹지면적도 52㎡에 이를 정도로 생태·환경정책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미국 남부 중심지 풀턴 카운티와 협력강화…실리콘밸리 빅테크기업에 투자유치 제안 이 시장은 24일 미국 조지아주 풀턴카운티를 방문해 롭 피츠 의장을 접견하고 경제·관광·마이스·문화산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고양특례시와 풀턴 카운티는 지난 5월 고양시를 방문한 풀턴카운티 대표단과 기업 투자유치 정보 교류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플턴 카운티(Fulton County)는 애틀랜타시를 포함하여 15개 시로 구성된 조지아주 최대 카운티다. 코카콜라, CNN, 델타항공, UPS 등 포춘지 500대 기업 중 18개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경제의 요충지이며 조지아 공과대학 등 미국 남부 교육의 중심지다. 또한 최근 기아 전기차 공장, 에스케이(SK)·한화 등 130여 개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한 지역이기도 하다. 롭 피츠 풀턴 카운티 의장은 "풀턴 필름스튜디오와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직접 교류하고 경제, 스포츠, 문화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라며 "내년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풀턴 카운티가 직접 참여애 화훼산업을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미국 최대 항공사 델타항공 본사를 방문해 경영철학, 사업확장 계획에 대해 듣고 승객 수송량과 비행기 착륙횟수 세계 1위인 하츠필드 잭슨 애틀란타 국제공항을 살펴봤다. 이 시장은 26일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에이엠디(AMD), 엔비디아(NVIDIA) 본사를 방문하여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첨단산업 발전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사항에 대해 소개하고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에이엠디는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하는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모두 생산하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기술기업이다. 엔비디아는 컴퓨터 그래픽연산을 처리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인공지능개발에 사용되는 인공지능(AI) 칩 등 시스템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으로 최근 AI 열풍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부상하여 지난해 세계 반도체 기업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우수한 연구인력확보가 용이하고 수도권 배후수요가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항공·해운 교통으로 첨단산업 육성의 최적지"라며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해외기업 투자시 세제감면 및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투자유치를 제안했다. ◆해외 한인·경제인 단체와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 해외 협력의 핵심 연결고리와 조언자 역할을 하는 해외 영사관과 한인경제인단체와의 관계도 공고하게 다졌다. 이 시장은 20일 황인상 브라질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를 만나 고양시와 브라질 상파울루 간 교류와 협력을 논의했다. 브라질은 인구 2억 1000만명, GDP 1조 9200억달러 세계 11위권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국가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지기업과 기관, 한인사회와의 협력네트워크 구축, 시너지 창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3일에는 미국 애틀란타 한인회,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란타지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등 미주 한인단체와 잇달아 만남을 갖고 글로벌 첨단 기업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경제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25일에는 서상표 주애틀란타 대한민국 총영사와 면담을 갖고, 고양시와 애틀란타 간 교류와 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2024-06-28 16:12: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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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불참…“가격차이 좁히지 못해”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그룹의 비은행 경쟁력 강화방안 일환으로 롯데손해보험 지분 인수를 검토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입찰 과정에서 매각가에 대해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은 지난 4월 롯데손보의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하고 실사를 진행하는 등 롯데손보 인수에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하지만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의 매각 가격을 2조원대에서 최대 3조원까지 희망하고 있는 반면, 우리금융은 1조원대의 몸값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최종적으로 협상이 결렬됐다. 우리금융은 향후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 검토에 주력할 전망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대주주와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금융은 향후 동양생명과 ABL생명에 대한 실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까지 매각조건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와 별도로 진행중인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 추진과 관련한 내용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8 15:53: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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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 인터내셔널, 중소기업 지원 캠페인으로 글로벌 성장 동력 제공

앤트 인터내셔널은 자사의 사업 및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1억여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서비스 확장, 기술 개발을 위한 업계 파트너와 중소기업 디지털화 및 포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앤트 인터내셔널은 사업 전반에 걸쳐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 앤트 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알리페이플러스 (Alipay+)는 전 세계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2024년 6월 현재, 알리페이플러스는 66개 시장의 9천만 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30개국의 글로벌 결제 파트너사와 사용자를 연결하고 있다. 여행이 늘어나고 되고 관광 산업이 많은 지역 경제의 주요 동력이 되면서, 알리페이플러스는 많은 중소기업이 더욱 쉽고 효과적인 비용으로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전세계 소비자들을 연결시켜주고 있다. 대규모 디지털화를 추진하는데 있어 핵심 발전 요소는 알리페이플러스를 해당 국가의 모바일 결제 수단과 통합하는 것이다. 알리페이플러스는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의 모바일 결제 수단을 통합하고 있으며, 이 중 대다수의 가맹점은 중소기업이다. 싱가포르에서는 2024년 상반기 기준 호커 센터(Hawker Stalls)의 알리페이플러스 거래 건수가 작년 하반기 대비 52% 증가했다. 말레이시아와 한국에서는 올해 2분기 페이넷(PayNet)과 제로페이를 통한 알리페이플러스 거래 건수가 1분기 대비 각각 44%와 54% 증가했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이에 더해 캄보디아, 네팔, 스리랑카와 모바일 결제 수단 통합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디지털 결제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 안톰(Antom)은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중소기업을 포함한 모든 규모의 가맹점을 지원하며, 단일 통합 솔루션을 통해 150개 이상의 시장에서 250여개의 결제 수단을 연결한다. 안톰의 디-스토어(D-store) 솔루션은 중소 가맹점 운영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초기 비용 없이 단 10분만에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할 수 있게 해준다. 이미 5,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디-스토어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2024년 2분기의 월간 평균 거래 건수는 1분기 대비 27% 성장했다. 월드퍼스트(WorldFirst)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200여개 시장에서 100여개 통화로 100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더 많은 중소기업이 크로스보더 (cross-border, 국경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월드퍼스트는 올해 동남아시아 및 유럽의 더 많은 시장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 설립되어 최근 설립 2주년을 맞은 디지털 도매업 은행 ANEXT뱅크(ANEXT BANK)는 전년 대비 고객 기반이 두 배로 증가했으며, 이 중 소상공인이 69%에 달한다. 더욱 적극적인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ANEXT뱅크는 두 번째 ANEXT의 중소기업 친구들 (SME Friends of ANEXT)'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내일의 디지털 은행"을 만들기 위해 작은 규모에도 미래지향적이며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 더글라스 피긴(Douglas Feagin) 앤트 인터내셔널 사장은 "중소기업은 혁신, 일자리 창출, 그리고 포용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생명줄과도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회복탄력성과 기업가 정신은 마땅히 존중받고 육성되어야 한다. 앤트 인터내셔널은 작은 저력의 위대함과 작은 기업이 큰 영향력을 발휘할 큰 영향력을 믿는다. 오늘날의 핀테크 혁신은 작은 비즈니스들이 대담한 꿈을 꾸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앤트 인터내셔널은 파트너사와 함께 모든 기업과 구성원이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식, 네트워크 및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앤트 인터내셔널은 최근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대출 서비스인 '베터 (bettr)'를 공개했다. 임베디드 금융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소액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대출 서비스인 베터를 통해 금융 포용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앤트 인터내셔널은 세계 중소기업의 날을 기념하여 세 명의 사업자와 그들의 디지털화 여정을 담은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한다. 사업자 3인의 이야기는 옥외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 앤트 인터내셔널이 공식 결제 파트너로 참여하는 UEFA EURO 2024에 맞춰 유럽에 먼저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TV와 SNS를 통해 다른 글로벌 시장에도 홍보된다.

2024-06-28 15:52: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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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기념식 개최…"국채 투자의 새로운 지평"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와 연계한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한국은행과 국세청 등 관계기관, 유로클리어와 클리어스트림 등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국채통합계좌는 ICSD가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전자등록기관인 예탁결제원에 개설한 계좌다. 기존에는 한국 국채에 투자하려는 외국인은 국내 보관기관을 선임하고 개별적으로 계좌를 개설해야 했다. 하지만 국채통합계좌 개설로 외국인은 이 같은 절차를 생략하고 국제예탁결제기구를 통해 바로 한국 국채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첫 거래는 개통일인 지난 27일 국고채 30년물 100억원이 국채통합계좌로 결제 처리되면서 관련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환영사에서 "국채통합계좌 시스템은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국채투자를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스템을 차질 없이 운영하여 한국 국채시장의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개통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필요한 접근성 개선과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며 "투자자들이 제도개선의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유관기관 및 시장 참가자들과 계속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도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은 자본시장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한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채통합계좌의 활성화 및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8 15:27: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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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투자' 조현범 회장, 스타트업 밸류업 지원 팔걷어…대기업과 동반 성장 도모

조현범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투자 시장에 빙하기가 찾아오면서 스타트업들도 혹한기를 맞고 있은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직접 투자와 더불어 오픈이노베이션 중심의 간접 투자, 그리고 핵심 사업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첨단 인프라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며 스타트업이 빠르게 뿌리내리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평소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남다른 관심을 쏟아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특히 조현범 회장은 그룹 핵심 사업 영역인 '모빌리티(Mobility)' 분야에 대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에코시스템(Eco System) 구축을 통해 스타트업의 자립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담당하는 미래전략실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단행하는 동시에, 오픈이노베이션(기업 간 기술, 아이디어 교류로 기술을 발전시키는 기업 혁신) 중심 간접 투자에 참여함으로써 스타트업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온라인 화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iTRUCK)'과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지난해 3월 최초 투자에 이어 이번 후속투자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투자로 유망 스타트업 밸류업 향상을 지원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아이트럭과 연간 약 17조 원 규모의 중고 화물차 시장에서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는 동시에,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와 연계하여 ▲부품, 정비 ▲인증 중고차 ▲화물 중고차 수출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분야에서 협력하며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업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에 엑셀러레이팅 관련 노하우를 비롯한 전략적 투자,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대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로켓십 IR 경진대회'에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모빌리티 ▲로봇 ▲디지털 덴티스트리 ▲EV 에코시스템 중심으로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 협력,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향후 오픈이노베이션의 범위를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헬스케어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스포츠테크 ▲프롭테크 등으로 확장해 스타트업이 빠르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도 그룹 차원의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국내 최초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CARMERCE)'을 대상으로 3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그룹 차원의 스타트업 리드 투자의 시초를 알렸다. 이와 함께, 2021년 한국타이어 사내 벤처 1호로 탄생한 국내 최초 개인간 차량 공유 서비스 '타운카(Towncar)'는 사업 초기 경기도 하남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서비스 범위를 성남, 수원, 용인 등 경기도 전 지역으로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량 등록 조건, 참여자 거주 형태, 사업 반경 등 정부 특례 조건이 완화됨에 따라 사업 확장에도 탄력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의 혁신 인프라와 엑셀러레이팅 분야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활용해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호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지속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조현범 회장은 지난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다가올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최적의 전략을 실행하기 위하여 디지털 기술 기반의 미래 경쟁력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그룹의 성장을 이어나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2024-06-28 14:42:0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