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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전립선암 PSMA PET/CT 검사...6개월만에 250건 돌파

이대서울병원이 전립선암 진단과 전이 유무 판단을 위해 도입한 시스템을 의료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3일 이대서울병원이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Ga-68 PSMA-11 PET/CT 검사' 250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검사 도입 후 6개월 만이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Ga-68 PSMA PET/CT 검사'는 3차원 영상 검사로, 전립선암 또는 전이 암세포에서 보내는 방사선 신호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기기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한다. 해당 검사는 전립선암 환자의 병기설정, 재발진단, 치료반응 등을 평가하는 안정성 및 유효성이 입증된 방법이라는 것이 이화의료원 측의 설명이다. 특히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전립선암 진단뿐 아니라 전이 유무를 판단하는 데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023년 11월 28일 'Ga-68 PSMA PET/CT' 첫 검사를 시작해 ▲전립선암이 의심되지만 조직 검사에서 확인이 어려운 환자 ▲재발이 의심되지만 정확한 재발 병변 위치를 찾기 힘든 환자 등에서 전립선암 병변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범산 이대서울병원 핵의학과장 교수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용 방사성 의약품인 플루빅토의 국내 도입을 앞둔 시점에서 치료를 위한 선별검사인 Ga-68 PSMA PET/CT는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11 10:14:5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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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휴가철을 앞두고 경품선물 및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 숙박, 대중교통 할인 NH농협카드는 해외여행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여행 예정 시기를 선택하면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100% 증정한다. 해당 월에 해외 가맹점에서 1원 이상 이용하면 된다. 숙박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연말까지 아고다와 호텔스닷컴에서 최대 10%를 할인한다. 이어 오는 31일까지는 트립닷컴에서 결제요금의 최대 8%를 절감할 수 있다. 해외겸용카드(JCB가)가 있다면,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승차권 구매 시 성인과 어린이 각각 270엔, 140엔씩 아낄 수 있다. 결제금액에 따라 추가 10%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마스터(MASTER)를 탑재한 해외겸용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라쿠텐트래블에서 16%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지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커피 한 잔부터 해외 숙박, 현지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카드 플레이트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명찰과 생활용품을 제작했다. ◆ 자원 선순환, ESG경영 일환 신한카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복합플라스틱 카드 플레이트 7만매로 여행용 명찰을 제작했다. 명찰에는 신한카드의 여행 대표 상품인 '신한 쏠 트래블 체크' 플레이트 이미지를 담았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설치한 '참신한글판'은 '라이프스타일 굿즈' 시리즈도 재탄생했다. ▲캠핑용 의자 ▲파우치 ▲돗자리 ▲장바구니 등 생활용품 10종을 공개한다. 여행용 명찰과 라이프스타일 굿즈는 카드 발급 및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 등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업사이클링 디자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시도를 펼쳐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혹서기를 앞두고 어르신을 위한 냉방용품을 후원한다. ◆ 폭염, 한파 등 계절별 지원 KB국민카드는 전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23곳 소속 어르신 400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선풍기와 여름 이불 등으로 구성했다.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했다. 전국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1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7-11 10:14:2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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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갤럭시 언팩] 노태문 사장, "올해 2억대 갤럭시 제품에 AI 탑재 목표"

[프랑스(파리)=구남영기자]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올해까지 2억대의 갤럭시 제품에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가 추진해 온 확장현실(XR) 사업도 함께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올해 2억대 제품에 AI 적용 노 사장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초 1억대의 갤럭시 제품에 AI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올해 연말까지 2억대의 갤럭시 제품에 갤럭시 AI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올해 초 목표치로 얘기했던 1억대에서 두 배 늘어난 수치다. 이를 위해 신제품인 갤럭시Z 폴드6·플립6 등은 물론 갤럭시 S21 시리즈와 갤럭시 A 시리즈에까지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확대 적용하다는 계획이다. 노 사장은 "그동안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적재적소에사용하고 있는데, 올해 초는 갤럭시S23·24까지 (AI적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1억대를 언급했다"며 "하지만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최적화해서 갤럭시 AI 지원 모델을 S22·23·24 등 S시리즈, Z4·5 등 Z시리즈로 대상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갤럭시 탭S 시리즈 등 태블릿 제품에도 적용을 늘리는 등 갤럭시 AI가 지원되는 단말 규모를 꾸준히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XR 기기 아닌 플랫폼 선출시' 깜짝발표'… 폴더블 신제품 10% 판매목표 특히 노 사장은 올해까지 XR 기기가 아닌 플랫폼을 출시 하겠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기기 개발 보다는 생태계를 먼저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구글과 퀄컴이 XR 제품 출시를 위한 협력을 발표 후 꾸준히 함께 개발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XR 디바이스를 먼저 먼저 내놓고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아닌, XR생태계를 구성한 뒤 제품을 출시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결정했다"며 "올해 내로 에코시스템 관련 부분들을 준비해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폴더블 신제품 판매 목표로 전작 대비 10% 이상을 제시했다. 노 사장은 "S24 시리즈도 전작 대비 10% 이상 판매율(성장)을 목표로 잡은 만큼 폴더블도 전작 대비 판매 성장률 10% 이상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대중화를 위해 갤럭시 AI 유료화 계획도 당분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통상 AI 서비스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독료를 받고 있지만, AI 대중화를 위해 적어도 2025년 말까지는 모든 AI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겠다"며 "이후부터는 소비자 요구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획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럽연합의 AI 규제 대상에 향후 삼성전자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지않냐는 지적도 나왔다. 최근 유럽연합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대한 AI 규제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 특히 유런연합은 최근 삼성전자와 구글의 협업에 대해 반독점 조사 필요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사장은 이에 대해 "EU가 개인 정보 보호에 관심이 많다는 건 우리도 잘 알고 있다"며 "삼성전자 모바일의 모든 비즈니스는 각 지역과 국가의 법, 규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만큼 규격이 정해지면 당연히 따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EU가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보면서 대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혈당측정 기능 탑재, 당분간 어려워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6세대 폴더블폰인 Z폴드6와 Z플립6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AI를 탑재한 웨어레블 제품인 ▲갤럭시 워치7·울트라 ▲버즈3 시리즈 ▲갤럭시 링 등 총 7개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의 '혈당 측정' 기능 탑재 여부에 관심을 가져왔다. 다만, 이번 삼성전자 웨어러블 기기에 혈당 측정 기능은 들어가지 않았다. 이에 대해 노 사장은 "혈당 측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선행 개발을 지속하고 있지만, 혈당은 정확성 등에 있어서 의료 쪽에 가까운 데이터로서 굉장히 정확한 수치를 만들고 각종 규제에 부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갤럭시 링 등에 탑재된 광학식 센서를 통해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며 "웨어러블 제품에 혈당 측정 기능을 추가하기 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단기적으로는 혈당 모니터링 추가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2024-07-11 10:04:2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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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초점]삼성물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0월 분양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10월 인천시 연수구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블록별 세대수는 1블록 706세대(전용면적 59~84㎡), 2블록 819세대(전용면적 59~95㎡),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 등이다. 단지명은 중심을 뜻하는 '센트럴(Central)'과 랜드마크를 의미하는 '폴(Pole, 기둥)'을 더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신설 등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첫 번째 공급 단지이다. 특히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이다. 외관부터 세대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에 이르기까지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송도역에는 2025년 인천에서 부산,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월곶판교선도 2027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신도시급 주거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부지 내 위치한 상업용지는 송도역과 연계돼 신흥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천뮤지엄파크·그랜드파크·쇼핑시설·업무복합시설 등 조성이 예정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도 바로 맞닿아 있어 생활권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도보권 내에 옥련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있으며, 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송도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권역을 넘어 인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래미안 브랜드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인천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래미안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11 09:55: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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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국내 최대 물류영업 자산으로 영역 확장한다

전국 700여 곳 산재…약 1130만㎡, 축구장 약 1600개 큐모 소비재·제약·패션뷰티·이커머스등 영역서 '3자물류' 제공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 핵심…소형 전문 '안성MP허브'도 CJ대한통운이 사업 추가 유치를 통한 물류 영역 확장을 위해 국내 업계 최대의 물류영업 자산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11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전국 각지에서 운용하는 보유 및 임차 물류센터와 택배 터미널, 그외 사업장 부지와 건물 면적 총합이 전국 700여 곳, 약 1130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물류기업 최대 규모로 축구장 1600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크기이자 여의도 면적의 1.4배 수준이다. 여타 국내 대표적 물류기업들과 대비시 2~3배 크다. CJ대한통운은 94년간 물류업 외길을 걸어온 전문기업으로 충실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주요 내역으로 전국 각지의 3자물류 인프라가 있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재(CPG), 유통, 제약, 패션뷰티, 이커머스 등 5개 산업군별 기업에 3자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에 195개의 물류허브와 거점센터들을 운영 중이다. 또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서 촘촘한 택배 인프라도 갖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메가허브를 비롯한 14개의 허브터미널과 276개의 서브터미널을 운영한다. 최근 소형택배 분류 전문시설인 안성MP허브 등도 구축했다. 또 작년 신규가동한 이천과 용인 풀필먼트센터 3개소 등 이커머스 관련 시설도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같은 전국적인 인프라와 물류 전반에 걸친 사업역량 덕택에 기업간 물류(B2B), 소비자 배송(B2C)은 물론 전과정에 걸친 풀라인업 서비스(B2B2C)까지 모두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연평균 500억원 가량의 무형자산 투자를 집행하는 등 기술투자에도 남다른 관심을 지속하고 있다. 실제 스마트 패키징, 물류현장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첨단기술의 개발은 이같은 무형자산 투자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CJ대한통운 인프라 투자 전략의 핵심은 미래를 내다본 '선제 대응'이다. 대표적 사례가 2016년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착공이다. 곤지암 메가허브는 코로나19로 유통업체 주문량이 20% 이상 급증했을 당시 이를 무리없이 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3자물류 분야에서도 일찍부터 산업군별 상품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운영역량을 갖추는데 집중했다. 아울러 빅데이터, 인공지능(AI)와 물류로봇 등 첨단기술과 설비를 갖춘 풀필먼트 센터 확충도 같은 맥락이다. 이커머스 셀러들이 고효율 물류를 통한 비용합리화에 집중할 것을 내다본 앞선 투자를 진행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난해 말 기준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커머스 고객사는 그 전해 대비 4배 가량 급증했다. 고객사 카테고리도 명품, 패션, 식품, 펫용품 등으로 다변화됐다.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압도적 물류 인프라를 통한 규모의 경제와 타사 대비 3~5년 앞선 기술력에 의한 효율성 향상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3자물류 역량과 지속적 혁신을 통해 고객사의 성장과 소비자 편익 증대에 한층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11 09:43: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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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세계 인구의 날 '저출생 시대의 경고' 영상 공개

KB금융그룹은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시대의 경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등 각계각층의 노력을 담았다. 세계 인구의 날은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1989년 UN개발계획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번 영상은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KB금융은 'Korea Better' 캠페인 시리즈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가 기획에 참여하였고, 2007년 KB국민은행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KB금융과 함께하며 국내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김연아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이 1983년 인구 유지의 마지노선인 2.1을 하회한 이후 2023년 0.72로 세계 최하위를 기록했음을 전한다. 저출생 현상은 노동 인구의 부족을 불러오고, 고령화 사회로 이어져 사회보장비용이 커지는 등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무너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더 나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일과 양육을 양립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과 제도적 지원에 힘쓰고 있는 각계각층의 노력을 소개한다. KB금융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초등돌봄교실과 국공립 병설유치원에 2265개의 교실'을 신·증설하였고, 2027년까지 29개의 거점형 늘봄센터를 만들며, 초등돌봄체계 발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저출생 시대의 경고'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11 09:39: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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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수현'과 상조→결혼 전환서비스 확대 협력

제휴 사업, 채널 활용 공동 마케팅등 교원라이프가 결혼정보회사 수현과 상조 전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일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양사는 협약에 따라 ▲상조 전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제휴 사업 ▲양사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원라이프 회원은 상조 상품의 납입금을 장례 대신 수현의 프리미엄 결혼정보 서비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측은 황혼 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싱글인 시니어 회원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도 추진하기로 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종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전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라이프는 교원그룹 내 주요 사업 및 이종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교육, 패키지여행, 크루즈 여행, 어학연수, 장지, 웨딩 등 전환 상품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 한달살기를 새롭게 추가해 서비스를 강화했다.

2024-07-11 09:27: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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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롯데웰푸드와 상생협약…소상공인 식·음료 발굴

'어썸바잇트' 캠페인…샌드위치 제품화 모색, 상금 지급도 동반성장위원회가 롯데웰푸드와 지역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11일 동반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동반위와 협력해 지역별로 숨겨진 식·음료를 발굴하고 제품화를 진행하는 '어썸바잇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썸바잇트(AwesomeBite)'란 먹거리에 진심인 소비자들과 롯데웰푸드가 함께 '놀라운 한 입'을 발견한다는 의미의 캠페인을 말한다. 캠페인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지역 소상공인의 샌드위치를 발굴, 심사하고 우수 제품을 선정해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제품화를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썸바잇트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동반위 공식 카카오톡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반위는 올해 핵심 정책인 지역사회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사업', '지자체와의 플랫폼 구축' 등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이번 상생협약은 식품제조 대기업인 롯데웰푸드와 지역 식품 판매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으로, 동반위는 대기업과 함께 지역의 우수 중소·소상공인 식품을 전국에 홍보하고 제품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동반위는 앞으로도 동반성장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대기업의 자발적 상생협력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09:18: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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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제네시스,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호픈' 개막…로리 맥길로이·잰더 쇼플리 등 참가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별들의 전쟁'으로 화려한 첫 발을 내딛는다. DP 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 중 하나로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11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DP월드투어, 미국프로골프협회(이하 PGA투어),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코리안투어) 소속 선수 총 156명이 참가한다.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세계랭킹 2위)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세계랭킹 3위), 루드비그 오베리(세계랭킹 4위), 윈덤 클라크(세계랭킹 5위), 빅토르 호블란(세계랭킹 6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세계랭킹 16위) 선수도 참가하며,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함정우,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를 기록한 이정환 선수가 제네시스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900만 달러, 랭킹 포인트 8천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40만 달러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와 함께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 및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제네시스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163 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회가 열리는 르네상스 클럽 곳곳에 GV60를 비롯한 제네시스 차량 12대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 환경과 세심한 케어를 지원하고 있다"며 "대회를 찾아주시는 관람객 수도 매년 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홀인원 이벤트 도입 등을 통해 팬 경험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4-07-11 09:17: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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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지사, “호우 피해 긴급 복구와 안전조치” 조속한 피해 복구지원 지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에 이어 10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영양군 입암면 일대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민의 애로사항 청취 후 조속한 피해 복구지원을 지시했다. 영양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224.7mm로 특히, 지난 8일 04시에는 최대 시우량이 52mm에 달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금학리, 대천리 마을 일원에서만 주택 반파 5동, 침수 16동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경지 침수 189.2ha, 도로 유실 2.5km, 하천 유실 0.3km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현장을 찾은 이 지사는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 복구를 최대한 빨리 조치해 2차 피해를 막고, 토사 유출 및 하천 제방이 유실된 곳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즉각적인 대응과 안전조치를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8일 새벽 3시 극한호우 당시 금학리 마을에 고립된 13세대 16명의 주민을 일일이 업어서 대피시키는 등 자발적 인명피해 예방 활동을 한 금학리 마을순찰대원들과 재난 복구를 돕기 위해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경북에서 피해가 발생한 전 지역 이재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하고,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살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주민들의 사전 대피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비해 보건지소를 통한 건강 관리 지원과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대책도 지시했다. 경북도는 이번 집중호우 기간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를 먼저 하고, 이른 시일 내 피해 조사를 마친 후 재난복구계획을 수립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7-11 09:17:17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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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 모집

경기도가 건축물 미술작품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제10기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을 모집한다고 11일 공고했다. 경기도는 「문화예술진흥법시행령」에 따라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을 신축·증축 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미술작품을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통해 선정하기 위해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80명 이내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 모집할 심의위원은 도내 설치될 미술작품의 예술성, 가격의 적정성, 주변환경과의 조화, 안전성, 설치 위치 적정성 등을 심의하는 위원으로, ▲조각 ▲회화(동양화, 서양화) ▲평론 ▲큐레이터 ▲공공디자인·미디어 ▲건축 ▲조경 ▲공간 ▲안전 등 9개 분야 총 74명을 선발한다. 다만 추후 성별 비율 등을 고려해 모집 인원은 추후 조정될 수 있다. 도는 모집된 인원을 대상으로 추후 '별도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박사·석사학위, 기술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추고 3~5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전문가 확보를 위해 공모와 추천을 병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는 전문성이 확보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선정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미술작품 심의를 통해 도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에 기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예술계의 공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공모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및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내려받아 참고하면 된다.

2024-07-11 09:16: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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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마약중독치료센터 운영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마약류 중독치료 전담병상을 운영하는 공공마약중독치료센터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인 경기도립정신병원에 있는 마약중독치료센터는 안정실 3병상과 일반병상 10병상을 운영 중이며, 외래치료와 입원치료 모두 가능하다. 치료 전 마약류 중독 여부를 우선 판별 및 상담 후 응급해독·외래·입원 등 치료방법 등을 결정한다. 치료 종료 후 자조모임을 운영해 단약 후 금단증상으로 인한 마약류 재사용을 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환자 사례관리를 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신건강의학전문의 1명 등 총 17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해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마약류 중독 치료의 지역 내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립정신병원을 지난 3월 경기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러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경기도, 도 교육청, 경기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의내용을 발전시켜 업무 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마약류 중독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수익성 저조, 전문의료인력 부족 등의 사유로 인해 마약류 중독자를 재활치료할 치료보호기관은 경기도 7개소, 전국 30개소로 부족한 실정이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마약범죄에 대해 처벌위주에서 지역사회 재활·치료 중심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경기도 마약중독치료센터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09:16: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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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니어 맞춤형 관광환경 조성해야”

2025년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관광시장에서도 시니어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니어 세대가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은 아직 미흡한 실정으로 정부 및 지자체 차원에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시니어 세대를 획일화된 정책 대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세분화를 통해 다양한 유형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연구원은 2024년 3월 4일~4월 10일 수도권 거주 고령자 238명을 대상으로 관광약자 관광 활동 실태 및 인식조사 결과를 담은 '시니어 관광 1천만 시대를 열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국내관광 여행 경험률이 84.5%(2023년 국민여행조사, 2024)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국내 시니어 관광객을 약 822만 명으로 추정하였다. 따라서 여행 경험률이 이러한 수준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2030년 시니어 관광객 1천만 명은 무리 없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장래인구추계 적용 시). 하지만 시니어를 위한 관광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관광수요가 정체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다. 따라서 여행 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올드 시니어(75세 이상)나 독거노인 등 관광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니어들의 관광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니어 세대 10명 중 7명(70.6%)이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들은 여행 정보를 주로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71.4%)에게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행 시 동반자로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인(71.4%)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러한 결과는 시니어 세대가 여행에 있어서 동반자에 대한 고려를 많이 하고 있으며, 여행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강화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시니어들에게 여행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교통편 불편(2.95점), 프로그램 부재(2.86점), 정보 부족(2.78점), 여행경비 지원 부족(2.78점) 등이 높게 나타났다. 방문했던 관광지에서 힘들었던 이유로는 경사나 계단 등 이동 환경에 대한 불만족(23.1%)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서비스 부족(7.6%), 프로그램 부재(7.1%) 등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시니어들은 관광활동 촉진을 위해 지자체가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 교통수단 확충을 응답한 비율이 64.7%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편의시설 확충(58.0%), 관광코스 개발(5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즉 시니어 세대는 여행 전 단계에서 관광지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의 부족을 크게 느끼고 있으며, 여행 중에는 관광지 내에서 이동 환경(보행)이 불편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이에 연구원은 시니어 세대 누구나 편하게 관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과 시니어 관광상품 개발 전략을 제시하였다. 먼저 시니어를 위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추진 전략으로 ▲(관광코스) 고령층의 신체활동 수준을 고려한 시니어 관광코스 개발 ▲(이동 환경)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 방문객의 이동 편의성 제고를 위해 관광지 내 모노레일, 관광열차 등 도입 ▲(정보) 관광지 정보를 누구나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로 개선 ▲(교통) 거주지 또는 교통거점(전철역 등)과 관광목적지를 연결하는 교통수단 확충 등을 제안했다. □ 이와 함께 여행바우처를 통한 수요자 맞춤형 시니어 관광상품으로 ▲(어르신 돌봄관광) 바쁜 중장년 자녀들을 대신해 투어케어 인력이 시니어들과 동반여행을 떠나는 돌봄 관광상품 ▲(부모님 동반관광) '엄마와 딸 여행', '부자(父子) 여행', '삼대(三代)가 떠나는 여행' 등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관광상품 ▲(신중년 부부관광) 은퇴 후 부부관계를 개선하고, 은퇴자의 노년기 적응 지원을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 등을 제안했다. 경기연구원 정대영 연구위원은 "65세 이상 고령자를 획일화된 정책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에 벗어나 다양한 시니어 계층을 위한 맞춤형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더 많은 시니어들이 관광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여행활동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시니어 관광상품도 다양화하여 이용자 관점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7-11 09:16: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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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도 산하 공공기관 방문…도의회와 협력 강화 주문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경기도 공공기관을 연이어 방문, 경기도 발전과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경기도의회와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방문은 제11대 경기도의회의 후반기 체제 전환에 앞서 경기도 핵심 정책을 최일선에서 실현하는 공공기관과의 강화된 소통 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염 의장은 이날 수원시 소재 경기복지재단을 찾아 원미정 대표이사, 문형구 소통협력관 등을 접견한 뒤 재단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취약계층 복지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도민복지를 담당하는 경기도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도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경기도의회와의 유기적 소통 속에 주요 정책들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 의장은 또한 지난 9일 여주시 소재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을 방문, 안혜영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돌봄서비스 고도화', '돌봄 공공성 강화' 등 사회서비스원 핵심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상시적인 논의에 나서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염 의장은 오는 11일과 12일에도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찾아 경기도 공공기관 방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염 의장은 "최일선 정책 집행기관인 경기도 공공기관과 경기도의회 간의 협력 관계가 단단하게 이어질수록 정책은 더욱 올곧은 방향으로 실현될 수 있고, 도민 삶에도 긍정적 영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11대 의회 전반기 의장 임기를 마무리하기에 앞서 거듭 조여놓은 이번 협력의 고삐가 후반기 의회에서 훌륭하게 작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1 09:07: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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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10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5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열고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 선임의 건 ▲제24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의 건 ▲본회의장 의석배정 협의의 건을 처리하였다.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박노희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회되는 제246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으로, 17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17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으로는 18일에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여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조례안 8건, 동의안 4건을 심사하고 보고의 건 1건을 청취하게 되며, 19일에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1건을 심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리는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뜻깊다"면서 "원칙과 기준이 바로 서는 의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10시 30분에는 제246회 임시회를 앞두고 자체 입법설명회를 개최해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논의했다. 입법설명회는 의원 발의 예정인 조례·규칙안을 최종 발의에 앞서 의회 자체적으로 입안의 적정성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과정으로, 대표 발의할 의원의 조례 취지 설명 및 의원 간 질의와 답변,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와 의견 수렴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입법설명회에서 논의한 의원별 대표 발의 조례안으로는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이다. 해당 조례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자구와 상위법 위반 여부 등 추가적인 검토후 시 유관부서와 협의를 거쳐 제246회 임시회에 최종 상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회기 중 모든 안건 논의 사항을 홈페이지 및 이천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한다고 전했다.

2024-07-11 09:06:4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