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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분리과세 KODEX 리츠ETF 시리즈 3종 순자산 1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부동산리츠 상장지수펀드(ETF)시리즈 3종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한국·미국·일본 각국의 부동산 리츠에 투자하는 월배당형 상품으로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KODEX 미국부동산리츠(H), KODEX 일본부동산리츠(H)를 상장했다. 지난 3월에 상장한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의 경우 개인투자자의 높은 관심 속에 상장 약 4개월 만에 개인 순매수 44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 수도권 집중화 현상 등의 이유로 서울과 도쿄 위주의 A급 프라임 오피스를 담은 리츠들로 구성돼 있다. 입지가 좋은 부동산 자산에 대해 높은 가치를 주는 특징이 있어 상대적으로 금리인상기에도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경우 넓은 대지 면적으로 입지의 중요성 보다 리츠의 금융 조달비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성하는지가 투자 핵심 사항이다. 예를 들어 국내 투자자에게 인기가 많은 리얼티인컴의 경우 미국 전역에 수 천개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 중이다. 리테일 스토어부터 약국 및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 부동산 확보를 위한 자금 조달이 기업 성과에 주요한 성과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각기 다른 특징으로 현재 높은 금리 국면에서는 일본과 한국 부동산 리츠가 상대적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금리 인하 국면에서는 미국 리츠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각 부동산리츠ETF 시리즈의 경우 각기 다른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는데, KODEX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와KODEX 일본부동산리츠(H)는 연간 약 8% 수준, KODEX미국부동산리츠(H)는 약 연 4%를 목표로 하고 있다. KODEX 일본부동산리츠(H)의 배당수익률은 투자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 외에도 환헷지에 따른 프리미엄이 더해졌다. KODEX 부동산리츠 ETF 3종은 정부 정책의 시행으로 투자금의 최대 5000만원까지 배당소득에 대해 9.9%의 분리과세를 투자자가 증권사를 통해 신청할 시 적용받을 수 있다.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인 투자자들의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리츠ETF 시장은 그동안 금리 인하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실물 부동산 가치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돼 왔다"며, "금리 인하 시기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의 경우 안정적인 월배당에 향후 금리 인하 시 추가적인 시세차익, 여기에 더해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7-11 11:48:0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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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Q 영업익 3조원대 달성할 것...목표가 상향↑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1일 기아에 대해 상반기 분기 영업이익이 무난히 3조원대를 사수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이끌어냈던 재료비 감소효과가 2분기 손익에도 우호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면서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보다는 우상향 중인 컨센서스에 부합이라는 접근이 요구된다"고 평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기아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4.4% 성장한 27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3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신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앞서 잠정합의가 이뤄진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결과를 고려했을 때, 기아 역시 인건비 부담 증가가 뒤따를 것"이라며 "주요 수출국 통화가 약세 전환될 시 현대차 대비 선진시장 믹스(Mix)가 높은 기아의 환효과 변동성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짚었다. 분기 영업이익 3조원대를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는 제언이다. 추가 자사주 소각 계획도 연말 내 집행될 것으로 예상됐다. 기아는 지난 1월 25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중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상반기 중 50%를 소각하고, 나머지 50%는 조건부로 3분기 누계 기준 재무목표 달성 시 4분기 중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 연구원은 "키움증권 추정치 기준으로 기아는 3분기에 이미 연간 매출액 목표치의 79%, 영업이익 목표치의 84%를 달성할 전망"이라며 "다만 연말 추가 소각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선반영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1 11:47: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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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경기 침체에도 채용 큰 역할…10곳 중 8곳 "하반기 유지·확대"

중견련, 412개사 대상 '하반기 고용 전망 조사'…45.9% "신규 채용하겠다" 채용 계획社 중 84.1% 신규 채용 규모 '유지·확대'…"줄이겠다" 답변 15.9% 설문응답기업 10곳 중 6곳 대졸초임 4000만원 안돼…5000만원 이상 3.6% 인력 애로 해소 위해 '고용지원사업 확대·세제지원 확대' 등 정책 지원 절실'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들이 국내외 경기 침체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서도 채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10곳 중 8곳 이상은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 신규 채용 규모를 '유지'하거나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10곳 중 5곳 가량은 하반기에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중견기업 10곳 중 6곳은 대졸 초임이 4000만원 미만이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중견기업 412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중견기업 고용 전망 조사'를 실시해 11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45.9%가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밝힌 중견기업의 84.1%가 상반기 대비 신규 채용 규모를 '유지'(52.9%)하거나 '확대'(31.2%)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답한 기업은 15.9%에 그쳤다. 하반기 신규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중견기업의 30.5%는 '사업확장 및 신사업 추진'을, 15.3%는 '실적 개선 및 수요 증가'를 이유로 꼽았다. 45.8%는 '기존 인력 이탈 충원'을 주요 채용 요인으로 답했다. 상반기 대비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응답한 중견기업들은 '실적 악화 및 수요 감소(23.3%)', '적합한 인재 채용 애로(13.3%)' 등을 꼽았다. 계획하고 있는 신규 채용 유형은 '정규직 신입(51.7%)'이 가장 많고 '정규직 경력(36.0%)', '계약직(12.3%)'이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중견기업의 절대다수인 87.9%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직군별로는 ▲기술·생산직(37.6%) ▲연구·개발직(18.4%) ▲사무·관리직(16.0%) ▲영업·마케팅직(13.1%) 순으로 채용 애로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인력 운영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고용지원사업 확대(29.4%) ▲세제지원 확대(21.4%) ▲고용 유연성 제고(18.4%) ▲인력양성 프로그램 강화(12.6%) ▲산업단지 및 지방기업 인프라 조성(10.9%) 등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3월 이후 월별 채용 인원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절반에 가까운 중견기업이 하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답한 것은 경제 역동성 유지 측면에서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채용 확대를 견인하기 위해선 단기적인 고용 지원 정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기업의 역량을 제고할 노동·환경·세제 등의 전반적인 구조 개혁 작업을 지속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견기업의 64.5%는 대졸 초임 연봉이 4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간별로 '3500만~4000만원'은 26.9%, '3000만원~3500만원'은 37.6%로 집계 됐다. 4000만원 이상은 28.1%, 5000만원 이상은 3.6%로 각각 나타났다.

2024-07-11 11:24: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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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에 '밸류업' 협조 당부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코스닥 상장기업에게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정 이사장 주재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코스피 대형·금융·중견기업에 이은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대상 행사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10개사의 재무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는 재무실적 및 기술력 등이 인정되고 기업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을 지정한 것으로 이날은 골프존, 더블유씨피, 서울반도체, 스튜디오드래곤, 심텍,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컴투스, 휴젤, HPSP, JYP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기업가치 제고는 주주환원 뿐만 아니라 성장을 위한 투자 등 기업 상황에 맞는 계획을 수립·이행하고 주주와 적극 소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다양한 공시사례가 축적되면 내부 의사결정이나 계획 마련에 참고가 될 것이라고 반응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다양한 기업군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7월 초 개시한 중소 상장기업 대상 밸류업컨설팅, 공시교육에도 상장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4-07-11 11:00: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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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강동헤리티지자이 “에코라이프 단지”

최근 방문한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헤리티지자이'. 아파트 정문에는 회색의 '자이' 로고가 부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단지의 입구에는 소나무, 박태기, 산철쭉 등 다양한 식물이 설치됐다. 숲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은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강동헤리티지자이는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신명초·중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의 휴식공간이 풍부해 보였다. '길동 신동아 1·2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8개동, 1299세대 규모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전용면적 ▲45㎡ ▲59㎡ ▲74㎡ ▲84㎡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이뤄졌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입주민을 위해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주방과 거실이 대면형으로 연계돼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주방 다용도실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거실에는 우물천장, 포셀린타일 거실아트월, 천정형 에어컨 매립배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됐다. 단지는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전체를 지하화했다. 주차 공간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총 1590대(가구당 1.22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곳곳에 '강동헤리티지자이'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중앙에는 조형 플랜터와 팽나무로 둘러싸여 깊은 숲속의 풍경을 표현한 '엘리시안 가든'이 설치됐다. 바람과 폭포의 물줄기, 소나무 등이 조화를 이루는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공간에는 휴게공간도 만들어졌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었다. 각 동 입구에 설치된 '아웃도어 라운지'에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물길을 따라 피어있는 꽃들을 볼 수 있는 '피크닉 벨리'에선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벤트 광장에서 가족들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인 '리조트 테라스'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에게 휴식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었다. 바로 옆에는 뫼비우스 띠 같은 유기적인 구조를 가진 조형물이 설치돼 웅장한 느낌을 연출했다. 작가는 테라스 공간 속에 정방형의 사각형으로 일필휘지의 활기찬 형상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었다. 어린이집도 자리 잡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줄 전망이다. 동심 가득한 놀이요소와 공간 연출로 아이들의 활발한 신체 활동을 유도하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설치돼 어린이에 대한 배려도 엿보였다. 동화 테마의 놀이터 '호두까기 인형의 집'을 비롯해 '라푼젤 마을', '아기 돼지 삼형제', '오즈의 성'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은 아이들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7-11 10:57:4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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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개국 9주년 맞아 특집방송 '특별한 3일' 진행

12일부터 사흘간…보양·꿀잠·휴가로 하루 5개 상품 선봬 공영홈쇼핑이 개국 9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사흘간 '특별한 3일' 특집을 진행한다. 보양·꿀잠·휴가를 테마로 매일 하루 5개 상품을 선보인다. 1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보양'을 위해 초복(15일)을 앞두고 공영홈쇼핑의 인기 보양식을 선정해 판매한다. 제품별 방송은 ▲목우촌 유황 오리로스(12일 오전 9시 20분) ▲다가다복 삼계탕(12일 오후 3시 40분) ▲김하진의 힘쎈장어(12일 오후 5시 40분) 등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준비했다. '꿀잠'을 테마로는 ▲보몽드 냉감패드(13일 오전 11시 35분) ▲보몽드 풍기인견 침구(13일 오후 3시 5분) ▲까사메르 스프레드(13일 오후 10시 45분) 등 여름철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침구도 소개한다. 휴가철을 맞아 ▲대마도 여행(14일 오전 9시 10분) ▲중국 장가계 여행(14일 오후 6시 40분) ▲다낭 여행(14일 오후 9시) 등 여행 상품도 준비했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특집전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7%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 5만원 이상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7%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14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10% 즉시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7월 한 달간 사전에 미리 신청한 후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10% 적립금을 지급하는 '쿨 서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천기홍 마케팅전략팀장은 "개국 9주년을 맞이해 공영홈쇼핑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년이면 개국 10주년을 앞둔 만큼 공공 판로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10:57: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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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재생에너지 직접거래 계약 체결

한화가 본격적인 재생에너지 도입을 시작했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K-RE100 이행을 위하여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와 20년간 매년 약 5398MWh의 재생에너지 전기를 공급하는 내용의 직접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앞서 2024년 1월 K-RE100에 가입했으며, 204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한 바 있다. 이번에 재생에너지 전력공급을 맡게 될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는 한화컨버전스와 신한금융그룹이 합작투자하여 출범한 재생에너지 전력 거래 사업 전담 법인이다. 재생에너지 전기는 질산과 질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온산공장(울산 소재)에 공급할 예정으로, 이는 온산공장 전력 사용량의 20% 정도를 대체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한화가 2024년 1월 K-RE100에 가입한 후, 최초로 체결하는 K-RE100 이행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고, 당사가 지향하는 친환경 경영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고성훈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한화 글로벌부문은 향후 20년간 재생에너지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사를 대표하는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로서 한화의 K-RE100 이행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7-11 10:55:3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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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연중 최대 할인행사 '진마켓' 예고

진에어가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진에어가 2024년 하반기 진마켓(진MARKET)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진마켓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는 진에어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진에어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할인 쿠폰을 미리 발급한다. 고객들이 사전에 결제 혜택을 확인하고 쿠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할인 쿠폰은 ▲진에어페이 3000원 ▲하나카드 1만원 ▲현대카드 2만원 ▲부가서비스 5000원 ▲카카오페이 기내식 3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2024년 하반기 진마켓은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할인 행사 당일 원활한 접속을 위해 10시에는 동남아와 괌 노선을, 14시에는 동북아와 국내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 25년 3월 29일이다. 이번 진마켓에서는 7~10월 출발이 임박한 항공편을 대상으로도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외에 일자별로 카카오페이 및 네이버페이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세일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진마켓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는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특가 항공권에도 별도의 비용 추가 없이 위탁 수하물 15kg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결제 수단에 따라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7-11 10:54:3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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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글로벌반도체TOP4 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 9일 5046억원을 기록하며 처음 5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19일 4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14영업일 만으로, 지난해 말 순자산액 1113억원보다 4배 이상 몸집이 커진 셈이다. 해당 ETF의 빠른 성장은 높은 수익률과 개인투자자 매수세 덕분으로 풀이된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69.18%로 국내 상장 31개(연초 이후 수익률 집계 가능한 ETF 개수) 반도체 ETF 가운데 레버리지를 제외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69.74%, 91.41%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 주효했다는 게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의 설명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를 137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23개 글로벌 반도체 ETF의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 평균인 369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가진 종목에 집중 투자해 반도체 산업에 효과적으로 투자하는 ETF다. 해당 ETF는 반도체 산업을 4개 세부 영역(▲비메모리 ▲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로 나누고 각 영역의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을 선정해 약 80% 비중으로 투자한다. 4개 기업별 편입 비중은 현재 ▲엔비디아(25.23%) ▲TSMC(21.83%) ▲ASML(18.37%) ▲삼성전자(15.32%)로 나타난다. 그 외에도 글로벌 반도체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위 내 위치한 브로드컴, 퀄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AMD 등을 2~4% 내외로 편입하고 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빅테크 시대에서 인공지능(AI) 등 기술 변화를 실현하는데 꼭 필요한 산업이 바로 반도체"라며 "지난 5월 한국수출입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411억 달러였던 AI반도체 시장 규모는 연평균 21.6% 성장해 2028년 133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AI 기술 개발 경쟁이 심화되고 산업이 성장할수록 메모리, 비모메리, 파운드리, 장비 등 반도체 4개 영역별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1위 기업들 위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장기 전망이 긍정적인 AI반도체 산업에 퇴직연금인 확정기여(DC)형·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장기 투자할 때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를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2024-07-11 10:52: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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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 순자산 2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 순자산은 2064억원이다. 상장일인 올해 5월 14일 이후 2개월이 채 되지 않아 순자산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상장일부터 10일까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60억원에 달한다.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의 대표 소비재 기업 상위 20종목에 투자한다. 대표 종목으로는 인도 전기차, 상용차 1등 기업인 '타타 자동차'를 비롯, 인도의 럭셔리 보석 브랜드인 '타이탄 컴퍼니', 인도판 배달의 민족인 '조마토', 인도 최대 생활용품 기업 '힌두스탄 유니레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인도의 빠른 경제 성장에 힘입어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는 게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인도는 GDP(국내총생산) 기준 세계 5위이자,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가 오는 2027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 국가다. 여기에 최근 모디 총리의 3연임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외국인 투자자본(FDI)의 꾸준한 증가 및 젊고 풍부한 노동력 등으로 고속 경제 성장이 기대된다. 이종민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매니저는 "인도는 GDP 내 민간소비지출 비중이 60%를 상회하고 있으며, GDP 성장보다 더 빠르게 내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소비 주도 경제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해당 ETF는 인도 경제 성장의 직접적 수혜를 볼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섹터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인도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과 무한한 잠재력에 투자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7-11 10:45: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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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퍼펙션, 선케어로 제품 영역 확장 브랜드 최초 선크린 '어반 쉴드 앤 글로우'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위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은 이달 브랜드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선크림 '어반 쉴드 앤 글로우 SPF 50 PA++++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위스퍼펙션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기존 스킨케어에서 베이스 메이크업의 영역인 선케어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매출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스위스퍼펙션은 세포학자들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8년 론칭한 스위스 최고급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난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분 100%를 인수했다. 식물성 세포 재생 복합체 성분 '셀룰라 액티브 아이리사(Cellular Active IRISA)'를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독보적인 자체 기술력과 100% 스위스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고효능 제품들이 주목 받으며 올해 상반기(1~6월) 스위스퍼펙션의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스위스퍼펙션은 선케어가 브랜드의 목표인 항노화 피부관리에 필수 제품이라고 판단하고 전략적으로 상품군 확장에 나섰다. '어반 쉴드 앤 글로우 SPF50+ PA++++'는 브랜드의 특허 독자 성분인 '아이리사 엑소좀'을 담아 자외선 차단은 물론 뛰어난 항산화 효능으로 외부자극으로 인한 피부 광노화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스퍼펙션은 선케어가 브랜드의 목표인 항노화 피부관리에 필수 제품이라고 판단하고 전략적으로 상품군 확장에 나섰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브랜드의 기술력을 총집합한 신제품을 통해 스킨케어 상품군과의 시너지를 높이고 추가적인 매출 확보도 노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스위스퍼펙션 관계자는 "단순한 자외선 차단을 넘어 보습과 윤기, 항산화, 세포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차세대 럭셔리 선크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1 10:40: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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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정부에 “지금은 소상공인 지원책에 힘써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1일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같은 과감한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에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은 재정의 책임 있는 역할로 내수를 살리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의 시동을 다시 거는 데 집중해야 할 때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7월 경제 동향에 따르면 고금리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 내수는 침체의 늪에서 헤어 나오기 어렵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농수산물 가격이 불안정하고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도 들썩이고 있어 민생의 주름은 계속 깊어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대출연체 또한 10조원을 넘어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정부는 경기개선 운운하며 딴 세상 이야기를 하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천문학적 세수 펑크가 현실화되고 있는데도 여전히 초부자 감세 옹호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낭떠러지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민생경제를 파탄으로 내모는 아둔한 초부자 감사 액셀은 이제 그만 밟아야 한다"며 "하반기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운영을 해야 한다"고 했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7-11 10:37:41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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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중소기업유통센터 협력...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 시너지 창출

롯데면세점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중소 브랜드를 돕는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오는 16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로 정보 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후 적격심사와 서류 평가를 거쳐 5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의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장품은 물론 패션, 잡화, 의류 그리고 기념품 등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취급하는 모든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가 참여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판판대로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특히, 롯데면세점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채널 등 인프라를 활용하여 입점 브랜드의 마케팅,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이를 매출로 연계시킨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단기 팝업 매장 운영과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지원하고, 온라인에서는 ▲롯데인터넷면세점 기획전 참여와 ▲히든배너, 앱푸시 등 마케팅 지원 그리고 ▲국내외 SNS 채널 홍보 등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 브랜드의 우수함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알릴 뜻깊은 기회"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중소·중견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1 10:35: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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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상생'으로 소비자 부담↓…평균 30%저렴한 무·배추 판매

롯데마트·슈퍼가 '상생'으로 채소 물가를 잡는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며 채소 물가가 예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배추와 무는 고온 영향으로 생육 저하가 발생하며 생산량이 감소했고, 곧 이은 장마에 의한 품질 저하로 추후 작황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일 가락시장 경매가 기준으로 무는 1개당 1900원대, 배추는 한 포기당 4300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시세는 전년 대비 각 50%, 140% 이상 상승한 상황이다. 이에 롯데마트·슈퍼는 채소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시세보다 평균 30% 가량 저렴한 '상생 배추, 무, 깐마늘'을 판매한다. 무와 배추는 14일까지 4일간 선보이며 깐마늘의 경우 초복 수요에 발맞춰 오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상생 배추(1.5㎏ 이상)'는 2590원, '상생 무(800g 이상)'는 1290원 '상생 깐마늘(1㎏/봉)'은 5990원에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상생 상품들은 크기가 다소 작거나 일부 흠집이 있지만 맛과 영양은 일반 상품들과 큰 차이가 없다. 이에 고물가 시기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슈퍼 채소MD는 상생 농산물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문경, 의령 배추 산지와 고창 무 산지, 고흥과 창녕의 마늘 산지 작황을 직접 살피며 무 60톤, 배추 20톤, 햇깐마늘 35톤을 물량을 확보했다. 롯데마트·슈퍼가 선보이는 '상생 농산물'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상품화되기 어려운 농가의 B+급 물량을 해소하는 판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생의 가치를 갖는다. 홍윤희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상생 배추, 무를 통해 채소값 상승 이슈 속에도 소비자들이 장바구니 부담없이 신선한 채소를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에 따른 작황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채소 물가 안정과 농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2024-07-11 10:22: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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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 민주당 향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도 쫓겨날 듯"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지금 민주당을 보면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돌아온다 하더라도 친명(친이재명계) 당원들의 등살에 못 이겨 쫓겨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바상대책위원회의에서 "곽상언 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전 대표 수사 검사 중 박상용 검사의 탄핵소추안 법제사법위원회 회부에 대해 근거가 부족하다며 기권하자 친명 당원들이 곽 의원의 장인인 노 전 대통령까지 거론하며 비난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전 대표가 정말 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진심이라면 정쟁적 입법 폭주 검사 탄핵, 대통령 탄핵 시도부터 중단 선언하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여당과의 건전한 정책 경쟁과 협력에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3일 열린 본회의에서 현직 검사인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 서울 북부지검 차장검사,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 검사, 엄희준 부천지청장의 탄핵소추안을 보고했다. 민주당은 이들의 탄핵 사유로, 강백신 검사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면서 검찰의 수사영역이 아닌 명예훼손죄를 직접 수사한 점을 들었다. 김영철 검사의 경우 국정농단 사건 수사 때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에게 모해위증을 교사한 의혹을 문제 삼았다. 또, 박상용 검사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주장한 이른바 '술판 회유 의혹'을 들었고, 엄희준 지청장은 과거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재판 당시 제소자들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한 의혹을 주요 탄핵소추 사유로 들었다.

2024-07-11 10:16:55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