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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4361억원 기록…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대한항공이 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 등의 악재에도 올해 1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조 8225억원, 영업이익이 436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5.1% 상승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3조 9801억원)에 살짝 못미쳤다.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인 여객 수송량과 높아진 항공 운임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대한항공의 준수한 성적표의 배경으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여객 수요가 꼽힌다. 1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조 3421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노선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노선의 공급이 2019년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최근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동남아와 일본 등 관광 수요 집중 노선에 공급을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화물 수요는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화물사업 매출은 1조 485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 줄어든 9966억원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게 줄어든 화물시장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2분기 수익성 기반의 여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심화될 경쟁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2분기 화물사업은 성장 중인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량 유치를 위해 관련 화주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주요 노선에 공급을 집중해 경쟁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4-05-08 16:29: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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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4탑재 아이패드로 승부수 던져…삼성과 AI경쟁 '신호탄'

삼성전자가 장악하던 인공지능(AI) 모바일 시장에 애플이 뒤늦게 참전하며 AI 생태계를 둘러싼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 7일 애플은 AI 기능에 최적화된 신형 아이패드를 공개하며 AI 승부수를 던졌다. 특히 AI 기술이 모바일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는 만큼 애플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일 열린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핵심 기회로 보고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오는 6월 개발자 행사에서 대규모 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애플은 지난 7일(현지시간) AI 기능에 최적화된 신형 아이패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AI 기능을 갖춘 최신형 'M4'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등 신형 아이패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재설계된 아이패드 프로는 M4칩을 탑재해 고성능 AI 작업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음 달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신규 스마트폰 운영체제 iOS 18과 함께 AI 기능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iOS18에는 시리, 스포트라이트, 단축어, 애플뮤직, 메시지, 건강, 키노트 등의 앱에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업계는 애플이 AI 시장을 본격 뒤흔들 것으로 보고있다. 그간 애플은 AI 분야에서 뒤쳐지면서 미래 성장 동력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직면해왔다애플은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1위에 올랐지만 올해부터는 'AI 스마트폰'의 초반 주도권을 삼성전자에 내주면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1분기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5%포인트(p) 떨어진 16%로 1위 삼성전자(20%)와의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이에 애플은 AI 시장을 뒤늦게 장악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애플은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고 AI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데이터센터 전용 AI칩을 개발하는 'ACDC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데이터센터용 AI칩은 아마존, 구글 등 거대 플랫폼들이 주로 보유한 기술이다. 또한 애플은 이를 확보해 아이폰 자체의 온디바이스 AI와 함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통해 원격으로도 연산 수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혼합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삼성전자가 비슷한 방식으로 자체 AI 모델이 없는 구형폰에도 AI 기능을 심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8 16:11: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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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금호타이어 '최대 실적' 잔치 속 직원의 눈물

2014년 워크아웃 졸업 이후 지난해 최대 실적과 수익률을 기록한 금호타이어가 '안전'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대 실적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지난 4월 29일 오후 5시 30분경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성형 기계에 끼임 사고로 사망한 사건으로 경찰과 지방고용노동청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는 이같은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9년간 숨진 노동자가 7명에 달하는 등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 구내식당에서 20년 넘게 일한 조리원은 폐암 진단을 받는 등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금호타이어의 산재 신청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8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연간 200여건의 산재 신청이 이뤄진 것이다. 앞서 지난 2022년 9월 30일에도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는 안전관리 소홀로 근로자의 팔이 절단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의 팔이 기계로 빨려 들어가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져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 곡성지회 등이 회사 측에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위험한 기계들을 사용하다 보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지만 조금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필요한 예방조치를 실시한다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오랜기간 실적 악화로 힘든 시기를 보낸 금호타이어의 흑자전환 소식은 충분히 반갑지만 근로자가 일하다 사망하거나 다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노사가 모두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어느 때보다 전력을 다해야 할 때다.

2024-05-08 16:1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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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에 상승...2745.05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69포인트(0.39%) 오른 2745.05에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411억원, 외국인이 394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03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27%), 금융업(1.59%), 보험(1.49%) 등이 오르고, 전기가스업(-1.20%), 의료정밀(-0.42%), 음식료업(-0.1.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0.38%), 삼성바이오로직스(0.76%), 기아(0.26%), 셀트리온(0.10%) 등은 상승했으나 전날 강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0.89%)는 하락했다. 이외에도 포스코홀딩스(-0.74%), 네이버(-2.00%) 등이 내렸으며,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보합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577개, 하락종목은 283개, 보합종목은 7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포인트(0.13%) 상승한 872.42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03억원, 505억원씩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1329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바이오 관련주인 에이치엘비(2.69%), 셀트리온제약(0.91%), 에이치피에스피(2.08%) 등이 일제히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1.80%)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0.60%)와 엔켐(3.47%)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이오테크닉스(2.24%)도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895개, 하락종목은 638개, 보합종목은 103개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보합권 속 혼조세로 마감하며 국내 증시도 동행하는 모습"이라며 "외국인 투자자는 현·선물시장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가면서 코스피 하단을 지지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오른 1361.5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8 16:07: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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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건강 관리에 듀켐바이오 '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 급부상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레켐비' 치매 치료제의 국내 승인을 앞두고 치매 진단을 위한 방사성의약품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8일 <메트로경제> 취재를 종합해보면, 현재 유일한 치매 치료제로 알려진 '레켐비'의 국내 승인이 오는 7~8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는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 약물이다. 레켐비는 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을 보이는 경도인지장애나 심각한 인지저하 증상이 발현되기 전인 초기 치매 환자를 치료하는 데 쓰인다. 이때 치매 치료제를 환자에게 투약하기 위해서는 '베타 아밀로이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국내 기업 중에는 듀켐바이오가 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치매 진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듀켐바이오는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진단법은 다양하게 있으나, 축적 정도와 치료 경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PET-CT 촬영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듀켐바이오의 '비자밀' 등 치매 진단제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방사성의약품은 의약품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더한 것이다. 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을 투약하면 약물이 혈관을 타고 뇌로 들어가 아밀로이드에 결합한다. 이후 일정 시간 머무르면서 방사성 동위원소는 방사선을 방출한다. 이 방사선 방출량을 영상진단장비인 PET-CT로 측정해 아밀로이드 축적 양이나 범위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레켐비 처방 과정에는 이러한 방사성의약품 PET 진단제 사용이 명시되기도 했다. 레켐비의 경우 비급여 기준, 연간 의료 비용은 환자당 2000만~3000만원 대로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듀켐바이오는 객관적 환자 선별을 위한 표준 진단법으로 PET 검사가 유용하게 도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듀켐바이오는 국내에서 최다 글로벌 수준의 GMP시설을 갖춘 방사성의약품 제조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의 90% 이상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레켐비 국내 임상에서도 듀켐바이오의 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이 공급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듀켐바이오는 방사성의약품 핵심 소재 국산화에도 성공했다. 듀켐바이오는 지난 2023년 10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산소-18 농축수 재활용을 위한 회수 및 정제 시설에 대해 최종 허가를 취득했다. 산소-18은 일반적인 물에는 0.2% 수준으로 희박하게 포함된 안정 동위원소다. 이를 98% 이상 농축해야 방사성의약품의 핵심 원료로 사용 가능하다. 기존 국내 방사성의약품 제조사들은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 듀켐바이오는 산소-18 농축수 재활용과 생산을 본격화해 원가 절감 등 수익성 개선도 꾀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향후 글로벌 치매 치료와 진단 수요 급증에 대비해 우수한 품질의 방사성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2024-05-08 16:05:0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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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종의 잠시쉼표] 순탄치 않아 보이는 22대 국회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175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더군다나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다음으로 '제2의 야당' 자리를 차지한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 선명성 경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해, 정부·여당과의 대립은 21대 국회보다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22대 국회가 민생과 경제보다는 정치적 이슈에 매몰될 수 있다는 우려이기도 하다. 정치권 관계자들의 말을 빌리면, 민주당 일부에선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언급했듯이, 이번 총선 결과는 민심이 민주당을 지지했다기보다는 정부와 여당을 심판한 것이란 이유다. 조국혁신당의 예사롭지 않은 돌풍도 이유다. 이번 총선의 비례대표 투표 결과, 조국혁신당이 24.25%를 받아 의석수 12개를 받은 것이 민주당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면서 민주당은 '보편성'을 추구할 것인지, '팬덤 정치'에 기반한 정책을 펼칠지를 놓고 고심하다가 '선명성'을 강조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22대 국회에서 조국혁신당의 '활약'을 우려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런 우려가 반영된 것인지,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친명 인사' 위주로 원내대표를 비롯한 요직을 채웠다. 보다 탄탄한 대오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강성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찬대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 자리를 맡았고, 박 원내대표와 함께 일할 원내 수석으로 박성준·김용민 의원이 임명됐다. 특히 정책수석부대표를 맡은 김용민 의원은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이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을 언급할 정도로 당내 대표적인 강경파 인물이다. 또, 당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을 비롯해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정책위의장, 전력기획위원장,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등 주요 자리도 친명계가 차지했다. 이 가운데 민형배 전략기획위원장과 김우영 정무조정실장 등도 강경파로 꼽히는데, 김용민 원내수석과 함께 당내 '투톱'의 의중을 받들며 강경 노선을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혁신당은 애초부터 선명성을 내세워 총선에서 예상 외의 지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지난 7일 국회에 입성할 예비 의원들에게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더 용감하게 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성의 두 야당은 서로 선명성 경쟁을 벌이듯, 벌써부터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두 야당은 8일 국회에서 개최된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며 검찰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치권에서는 지난주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민주당이 이달 말 재의결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22대 국회에서 바로 재발의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본다. 그 뒤를 이어 쌍특검(김건희 여사 특검법·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방송3법, 간호법, 노동조합법 개정안,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이 줄줄이 22대 국회 개원을 기다리고 있다. 22대 국회가 열리는 6월부터 여의도가 정쟁에 매몰돼 민생과 경제는 뒷전으로 밀려날까 걱정되는 이유다.

2024-05-08 16:02:0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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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IRA 대응 공급망 자립화에 올해 9.7조 정책금융 투입

정부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을 위한 기업들의 공급망 자립화에 올해 9조7000억원의 정책금융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미국 IRA 관련 민관합동회의'를 개최, 배터리 ·완성차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IRA에 따른 친환경차 세액공제 조항 등에 대한 최종 가이던스를 통해 2026년말까지 중국산 흑연으로 만든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서도 IRA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국내 배터리·완성차 업계는 당장 위기는 모면했으나, 보조금 혜택이 없어지는 2년 뒤가 문제다. IRA 가이던스에 따르면 완성차 업계는 2027년 이후 흑연 공급망 다변화 계획을 내야 한다. 또 세액공제 요건 충족을 위한 핵심광물 비중 산정시 정확한 부가가치 계산을 요구한다. 이에 정부는 기업들이 전기차 관련 핵심 광물을 확보하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대체 기술을 개발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부는 우선 IRA 가이던스 최종 규정에 맞게 흑연 등 핵심광물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9조7000억원 규모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민관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점검·보완하는 등 공급망 자립화를 지원한다. 또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정부간 협력채널을 통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에서 광물 확보를 위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리튬 메탈 배터리·실리콘 음극재 등 흑연 대체 기술개발도 돕는다. 안덕근 장관은 "2년이라는 귀중한 시간은 벌었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와 안정적 관리는 여전히 우리 기업이 이뤄내야 할 중대 과제"라며 "그 과정에서 우리 배터리-자동차 업계간, 그리고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05-08 16:01: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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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시군종합평가 철저하게 준비”

이동환 고양시장은 8일 고양아람누리 생활문화센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국정과제와 경기도 주요시책을 100여 개의 지표로 평가하는 것이며, 대국민 공개되는 사항인 만큼 고양시의 대외적인 행정 신뢰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평가"라며 "5월~7월까지 시군종합평가 지표관련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9월, 12월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달성을 목표로 지표별 실적 향상을 위해 사전준비와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는 작년에 비해 고양시에 불리한 지표가 증가한 상태이므로 평가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고 계획수립부터 대책을 강구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9월 말 기준 평가이기 때문에 조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며, 일부 진행이 어려운 지표는 각 부서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실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해 주시고 꼼꼼히 챙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어린이날부터 갑작스럽게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었고, 고양시에서는 다행히 피해가 없었지만 전국 곳곳에서는 안타깝게도 호우 관련 사고 및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펌프장이나 기타 배수시설과 같은 시설물 관리 점검이나 지하차도와 같은 침수 피해가 높은 곳에 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해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지하차도의 철저한 사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관련 부서에서는 진입차단시설, 경보시설 등을 사전 점검토록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관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방안에 대해 "현행 계약법령 상 지역제한 입찰 규정이 광역 지자체 기준으로 마련돼 있어 고양시만으로 제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라며 "다른 기초 지자체와 동일하게 적용받는 것은 불합리하며 현재 경쟁입찰 제한 기준인 광역 지자체에 특례시도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부서별로 관내기업 우선 사용을 위한 대책들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기업을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5-08 15:58: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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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中 승강기 엑스포서 ‘거창승강기밸리’ 홍보

거창군은 거창승강기밸리 홍보와 관내 승강기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에 참가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WEE)는 중국 엘리베이터 협회(CE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박람회로 이번에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2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의 한국 홍보관은 행정안전부, 거창승강기밸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국내 5개 승강기업체가 공동 운영한다. 거창군은 한국승강기대학과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회원사인 금산산기, 지에스파킹, 모든엘리베이터와 함께 거창승강기밸리로 공동 참가해 한국관 내 2개 부스를 운영하며 거창승강기밸리 홍보와 해외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는 거창승강기밸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달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하나인 산업복합관의 개관을 앞두고 있다. 6월부터는 이곳에서 승강기 관련 직무교육을 비롯한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승강기 교육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2024-05-08 15:5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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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학수 시장, 일부업체에 일감몰아주기 정황 의혹

본지에서는 지난 4월 19일자 (1보)보도에서 정읍시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중 특산품 구입비를 사용하면서, 특정업체(현금영수증 발급업체) 2곳에 대해 '밀어주기' 의혹이 있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또한, 같은 달 22일자 (2보)보도에서는 시책제안 등의 이유로 방문한 내방객에게 선물을 하고도 시책제안 효과가 미비해 시장 업무추진비 중 특산품 구입비 사용내역이 예산낭비와 사용처 등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서는 이학수 시장이 업무추진비로 특산품 등을 구입한 모든 업체들과 특정업체 2곳에서 구입한 내용에서 '각각 얼마의 금액을 사용했는지' '다른 구매 업체들과의 구매내역을 비교 분석'해 보도한다. 정읍시가 공개한 시장 업무추진비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22년 7월 업무시작 때부터 2023년 말까지 업무추진비로 3억8천3백여만 원을 사용했다. 그러면서 특정업체 2곳에 특산품 등을 430회 구입하고 1억4천9백9십여만 원을 사용했다. 또한 2곳의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16개 업체에서는 특산품 등을 174회 구입하고 6천6백6십여만 원을 사용했다. 이학수 시장은 1년 6개월의 임기동안에 이들 특정업체 2곳에 업무추진비의 39%를 사용하고 2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16개 업체에 17.3%를 사용했다. 이 시장은 업무추진비로 16개 업체보다 2곳의 특정업체에 더 많은 물품구입과 금액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2022년 임기시작 때부터 구매하던 14곳의 특산품 구매업체 중 2023년도에는 7곳의 업체를 배제하고, 4곳의 업체를 새로 선정해 총 11곳의 업체에서 특산품 등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정업체 2곳에서는 여러 횟수로 집중적으로 구입한 특혜성 매입의 상황도 나타난다. 이와 관련 이학수 시장의 의견을 듣고자 통화를 시도했으나 시장과 직접통화는 되지 않았다.

2024-05-08 15:56: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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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부산 기장군이 오는 27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의 사용처를 투명화하고, 군민과 기부자가 공감할 특색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 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 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으로, 군은 전체 사업 예산인 1억원 한도로 필요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기장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기장군 누리집 내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및 제안서를 작성 후 기장군 행정지원과 자치지원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선호도 조사 및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사업으로 선정된다. 또 우수 아디이어 공모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30만원, 장려 3명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공모전으로 군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기장을 아끼는 마음으로 모인 소중한 기부금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지와 지역 활성화에 활용하는 제도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기부와 전국 농협창구를 직접 방문하는 오프라인 기부 방식이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으며 기부금액의 30% 내에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장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미역·다시마 세트, 염장미역 세트, 돼지국밥 세트 등 26개 품목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은 기부금은 모두 1349건 1억 180여만원에 달하고 있다.

2024-05-08 15:56: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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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LINC 3.0 사업단, 부산 해운대구 표창 수상

경성대학교가 LINC 3.0 사업단 주관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부산시 해운대구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홀리라운지에서 열린 웨이브 해운대 워케이션센터 개소식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심윤정 해운대구의장,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은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제작한 워케이션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학생들은 일하면서(work) 휴가(vacation)를 즐기는 새로운 근무 트렌드인 워케이션의 취지와 이용 방법 등을 효과적으로 소개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멋진 홍보 영상을 만든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지방자치단체 연계 성과와 공로를 칭찬했다. 연극영화학부 박시현 학생은 "해운대구에 있는 명소들을 촬영하고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멋진 장소에서 촬영이란 부담감을 버리고 학우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해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성열문 경성대 LINC 3.0 사업단장은 "부산지역 16개 구·군과 맞춤형 연계·협력 프로그램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과 지역 발전을 견인해 앞으로 지·산·학이 함께하는 공유·협업 체계로 원활하게 계승될 수 있도록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해 부산시 및 16개 구·군 관계자들의 참석 아래 업무 협약(MOU)을 맺은 뒤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4-05-08 15:54: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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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치는 윤재옥 "제 생애 가장 힘든 한 해"… "'6말7초' 전대가 당 총의"

1년 1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원내사령탑에서 물러나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한 해였다"며 "제 생애 가장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임기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4월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당선된 이래 13개월간 주어진 소명을 다하고 내일 새 원내대표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됐다"며 "그동안 성원해 준 국민과 당원 동지, 동료 의원과 당직자,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부터 고생길이 예정돼 있었다"며 "국제 전쟁의 여파로 경제는 어려웠고, 야당은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갖고 있었다. 총선은 1년 후로 다가오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이유는 극한 정쟁의 늪에 빠져 국민 신뢰를 잃은 21대 국회에서 마지막 1년이나마 협치의 공간을 조금이라도 확보하고 싶어서였다"며 "취임 일성으로 의회정치 복원을 내걸었고, 협치를 위해 야당 비판을 자제하고 민생 현안에 초점을 맞추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특검과 국정조사, 탄핵 등 예외적 상황에서 쓰여야 할 수단이 반복적으로 행사되고, 안건조정위원회 등 의회 정치가 희화화됐다"며 "무리한 법률이 일방 통과되는 상황에서 정치는 예외가 되고 정쟁이 일상화되는 상황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은 제 임기 동안에만 특검법 3건, 국정조사 요구 5건, 국무회의 결의안 1건, 탄핵소추안 8건을 제출하는 등 입법 폭주를 거듭하며 우리 헌정사에 큰 상처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또 "이러한 입법 폭주에 맞서 정부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9번 행사했는데, 재의요구권 표결을 8번이나 행해야 했던 건 제가 원내대표로서 직면해야 했던 최대 도전이었다. 본회의가 있는 날 불멸의 밤을 지새워야 했다"고 회고했다. 윤 원내대표는 극한 정쟁의 늪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대를 악마화하는 야만의 정치가 아니라 상대를 선의의 경쟁자로 보는 문명의 정치로 전환할 때가 됐다"며 "22대 국회는 여야 사이의 더 많은 대화와 협력으로 국민 삶을 위한 정치가 펼쳐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윤 원내대표는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데 대해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큰 패배를 당한 건 제게 충격과 실망을 안겨줬다"며 "당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당원과 지지자에게 송구하기 그지없다"고 했다. 이어 "이제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승자와 패자에게 공통된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은 민생을 위한 협치"라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시점으로 '7말8초'(7월 말, 8월 초)를 시사한 데 대해 "비대위원장을 모실 때 22대 당선자·21대 의원·중진 의원·상임고문 만남을 통해 '6말7초'(6월 말, 7월 초)쯤 전대를 빨리해 조기에 당 지도 체제를 정비하고 당을 혁신하자는 총의가 모여졌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비대위원장께서 이 상황에 대해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에 맞게 전당대회를 관리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또 다른 논란 생길 수 있고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 수습하는데 도움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재차 지적했다.

2024-05-08 15:54:48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