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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日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은 27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다노세 료타로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 겸 야마토대학교 총장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의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 시장은 먼저 "한국에 많은 관심을 두고 계시는 회장님과 이런 뜻깊은 만남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바쁘신 중에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다"고 환영 인사를 말했다. 이어 "양국은 오랜 교류 역사와 함께 상호 왕래가 활발했고, 한일 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올해 일본의 많은 도시에서 부산을 찾고 있다. 올해 5월 일본 야마토대에서 '2024 케이팝 챌린지 오사카'가 열릴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다노세 료타로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야마토대학 총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노세 료타로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은 "지난해에 한국을 방문하고 올해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등 두 지역 간 친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동북아 번영을 위해 한일 협력은 필수적이며 특히 문화 분야에서 다양하게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양국 미래는 수도권 중심의 문제를 극복하는 것에 달려있다"며 "그 해결 방안으로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고, 일본의 다양한 도시들과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2024-08-28 14:22: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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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KOTRA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 참가

경상국립대학교 대외협력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기업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한국무역협회(KOTRA)가 27~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채용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유학생 전용 박람회로 국내 기업 100여 개사의 채용 면접과 채용 설명회, 취업 특강, 컨설팅, 외국인 체류 비자 상담으로 구성된다. 한국무역협회의 채용 박람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은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인재를 채용해 글로벌 경쟁에서 성공을 이루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외협력처는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기업 취업을 지원하고, 그들의 역량과 능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 경상국립대 오재신 대외협력처장은 "한 학기 동안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캠프, 진로·취업 특강, 취업 컨설팅 등의 행사를 개최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키우려고 노력했다"며 "그 노력이 실질적인 취업자 배출이라는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 박람회 참가는 경상국립대의 국제화와 현실적인 협력의 결과로,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 기업 간 상생 발전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8-28 14:20: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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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년 연속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각 기관의 안전교육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5개 중앙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국민 안전교육 이행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파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 영예를 안았다. 파주시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과 같은 체험형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고, 퓨전 인형극과 버블쇼 등 참여자 맞춤형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파주시는 화재 대피, 교통법규 안전, 심폐소생술, 학교폭력 예방 등 27개 안전 세부 영역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과 생애주기별 6대 안전교육 등을 통해 시민 6만 8,990명 이상이 참여하했다. 또한,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계절별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민관합동 캠페인을 통해 안전 문화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최근 잇따르는 재난안전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안전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시민중심 더 안전한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8-28 14:20: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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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마포자원회수시설 2개 병존 기간 줄일 것...태극기 게양대 설치, 국수주의 아냐"

오세훈 서울시장이 향후 마포구 내 자원회수시설 2곳에서 하루 1750t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과 관련해 두 개 시설을 동시에 가동하는 기간을 줄여 1000t만 처리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8일 열린 제32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이미 지어진 지 20~30년 된 노후 시설이라 현대화가 필요한 때가 됐다"며 "시설 현대화로 (일일 쓰레기 처리 용량이) 750t에서 1000t이 되고, 건강에 위해가 없다면 한번 검토해 볼 만한 사안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2026년 완공해 2035년까지 두 개를 다 병존시키는 계획이었다. 이미 지난 몇 년 동안 사업이 진행되면서 착공이 늦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며 "여러 가지 논의를 통해서 기존 시설 철거 시기를 단축한다면, 당초 9년 동안 2개가 병존돼 있던 것을 예를 들어 5년이고 6년이고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몇 년 뒤 결과적으로 남는 건 (하루 쓰레기 소각량이) 1000t으로 늘어난 한 개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 상암동 481-6 등 2개 필지를 새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시는 2026년까지 하루 100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하고, 일평균 750t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기존 시설은 2035년까지 폐쇄하겠다고 했다. 이날 시정질의에서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서울시의 하루 쓰레기 발생량이 3200t이다. 그 절반이 넘는 1750t을 상암동에 태우면 그로 인한 유해 물질 배출, 차량 증가, 마포 주민들의 건강을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따져 물었다. 오 시장은 "관점을 바꿔놓고 보면 용량이 조금 늘어나긴 하지만, 굉장히 현대화된, 정말 깔끔하고 멋지게 지어진 새로운 시설로 대체되는 거다"며 "지금 마포 전역에 붙어 있는 '왜 우리가 독박쓰냐'는 문구는 조금 과장됐다"고 반박했다.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준공 후 곧바로 기존 시설을 철거하겠다는 약속을 하라는 김 의원의 요구에 오 시장은 "완공과 동시에 철거하는 건 실무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는 거다"며 "(두 개 시설이) 병존하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을 오늘 처음으로 드린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는 건 낡은 국수주의적 방식으로 애국심을 고취하려는 것이다고 비판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김형재 국민의힘 시의원의 질문에 오 시장은 "대한민국 영토에, 그것도 가장 많은 대중이 방문하는 곳에 국기 게양대를 만드는 게 과연 국수주의인가. 또 그것을 일정 높이 이상으로 높이 세우는 것이 과도한 국수주의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시는 지난 6월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2026년까지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와 영원한 애국과 불멸을 나타내는 '꺼지지 않는 불꽃' 상징물을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에서 거대한 국가상징물로 애국심을 통제하려 한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오 시장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2024-08-28 14:20: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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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지구 갈사만 산단 개발사업’ 투자 협약

하동군은 지난 27일 경상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하동지구 갈사만 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5월 말 갈사만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개발사업자 지위 양도를 위한 우선 협약 대상자 지정을 위한 협약'을 파산 관재인과 체결했다. 이어진 이번 협약은 갈사만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투자 협약으로, 경상남도·하동군·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토지신탁은 갈사만 산업단지의 부지조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투자하기 위해 노력하며 경남도와 하동군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토지신탁의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갈사만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규모 조선, 해양플랜트 사업을 유치해 하동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03년 10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로 지정·고시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사업 시행자인 하동지구개발사업단의 재정 능력 부족 등으로 2014년 2월 공사가 중단됐고, 2018년 4월 하동지구개발사업단에 대한 파산이 선고돼 현재 재산관리는 창원지방법원에서 지정한 파산관재인 변호사가 관리하고 있다. 민선 8기 이후 하동군은 갈사산단의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발전 전략을 구상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또 개발 비용과 이익을 추산하는 투자 제안서를 작성해 건설사를 보유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했으며 그 결과 한국토지신탁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역량과 신용을 갖춘 한국토지신탁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하동군은 한국토지신탁 대체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본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8-28 14:19: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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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초·중학생 대상 4차 산업 드론 체험·교육

거창군은 청소년들이 손쉽게 드론을 체험해 보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드론 체험·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드론 체험·교육 지원사업은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코딩 드론과 드론 시뮬레이션 ▲카드 코딩&엔트리와 코딩 드론 ▲드론 군집 비행 등을 교육할 계획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드론을 코딩해 보고 비행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 드론은 이를 선도하는 기술 중 하나로 급부상하며 무인항공기가 등장한 이후 군사용 무기에서부터 농업, 산업 현장, 물류와 배송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 머지 않은 미래에도 드론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킬 것으로 그 변화를 선도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게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과제로 떠올랐다. 거창군은 4차 산업 혁명 세계화 시대의 도전적인 창의형 과학기술인재 육성으로 지역 경제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인 '드론 메카 조성'을 목표로 3개분야 10대 과제를 수립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경남에서 최초로 전국 단위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드론 레저·문화 산업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소년들이 창의적·도전적인 마인드로 자신들의 관심사에 대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해보고 이를 통해 변화를 창출해 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 14:17: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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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개팀, 해커톤 대회 ‘대상’ 및 ‘우수상’ 수상 쾌거

부산 지역 IT 인재들이 전국 무대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증명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제11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부산 대표 2개팀이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정된 시간 안에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평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 춘천시에서 열렸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전국 11개 SW 진흥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부산 지역에서는 총 16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그 중 5개 팀이 지역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54개 팀, 19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 가운데 부산 지역 2개 팀이 국내 유수의 팀들과 경쟁에서 영예의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정과제1'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부산대학교 '로컬라이프' 팀은 '지역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수도권 인구 밀집과 지방 소멸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형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인 '로컬라이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SW융합을 통한 지역 사회 현안 해결 및 디지털 혁신에 가장 가까운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았다. '자유주제'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부산대학교 '어웨이크'팀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AI 보컬 트레이닝 서비스 '가비'를 제안해 우수한 평을 받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로컬라이프 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 우수상을 수상한 '어웨이크' 팀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승희 글로벌전략사업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부산 지역 팀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특히 로컬라이프 팀의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의 현안 문제를 SW융합을 통해 해결하려는 의미 있는 시도로 다른 지역 사회에도 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디지털 혁신과 IT 인재들의 성장을 위해 진흥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 14:17: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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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후반기 첫 현장 방문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한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가 첫 번째 현장 방문에 나선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시교육청 산하 직속 기관 및 도서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각 기관의 사업 추진 등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방문기관이 학생들의 예술 활동 및 인성교육 기관인 만큼 학생들의 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첫 날 28일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및 '학생예술문화회관'을 방문한다. 양 기관은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각각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에 위치해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학습 운영 및 문화예술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부지에 있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00년 개관했으며, 북구 구포동에 있는 학생예술문화회관은 2013년 운영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시설의 노후도 등을 살펴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을 점검하며 우수 공연 유치 및 지역 예술단체의 참여 확대 방안, 기관 활용도 제고에 관한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2일차인 30일에는 강서구 명지에 있는 '학생인성체험장'과 북구 '구포도서관'을 방문한다. 2021년 명지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개관한 학생인성체험장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의 인성체험 활동 공간이다. 다양한 주제의 인성캠프 활동, 동아리 활동 등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체험실 등으로 구성된 '교육동'과 숙박을 위한 '생활동'을 갖추고 있으며 가락초 해포분교에는 학생수상안전체험장 시설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 2026년 2월까지는 학생인성체험장의 내방형 프로그램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2026년 강서로 이전, 개교 예정이던 부산남고가 명지 지역 고등학교 과밀 문제로 내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조기 개교하면서 임시 학교시설로 학생인성체험장을 활용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학생인성체험장은 주 근무지를 학생수상안전체험장으로 이전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변경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에는 이곳이 명문초등학교의 임시교사로도 활용된 사례가 있어, 교육위원회는 체험장 시설이 여러 차례 사용용도가 변경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윤일현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학교 및 다양한 교육시설 등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기관 관계자와의 적극적 논의를 통해 다양한 교육시설이 당초 설립 취지에 적합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급히 개선하고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8-28 14:15: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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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우크라이나 의원들과 농업 외교 협의회 진행

이만희(국민의힘, 영천·청도) 국회 농림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우크라이나 의원들과 양국 간 농업 협력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농업은 러―우 전쟁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으며, 우크라이나의 농업 복구와 발전은 단지 우크라이나의 경제적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닌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식량 수급 안정과 약 7,000만 명에 달하는 수많은 기아 구호에도 관련돼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이만희 의원은 ▲한국의 농민 지원정책 소개 ▲스마트팜 등 한국 농산업 현황 설명 ▲우크라이나 전후 농업 분야 복구를 위한 양국 협력 사항 등 우크라이나 의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해 농림식품부와 함께 농업 외교 협력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협의회에서 한국의 농민 지원정책인 공익형 직불제와 재해보험료 지원, 청년농 육성 등을 소개하였으며, 우크라이나 농업 복구 발전을 위한 방안을 설명하며 유·무상 ODA와 공공조달 등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농림식품부 박은영 농산업수출진흥과장이 ▲스마트팜을 포함한 한국의 스마트 농업 현황 ▲한국 농업의 글로벌 현황(기계설비 등) ▲농업기반시설 구축사업 등을 설명하며 농업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의논을 이어나갔다. 우크라이나 의원들은 "한국의 농민 지원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한국의 지지와 연대 의지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만희 의원은 "한국은 70여 년 전 한국전쟁 이후 폐허의 상처를 딛고 일어난 경험이 있는 만큼, 우크라이나 재건에 누구보다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며 "오늘 면담을 통해 앞으로도 농업 분야 파트너십을 포함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국회 안팎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4-08-28 14:15:01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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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시민이 꿈꾸는 도시 만들어 가겠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장안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수원 대전환으로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권역 새빛만남은 27일 두 차례에 걸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간·경제·생활 대전환을 시작한다"며 "규제 혁신으로 수원 대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간 대전환 정책·사업은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과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 등이고, 경제 대전환 정책은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수원 경제자유구역(K-실리콘밸리)' 조성 등이다. 생활 대전환 정책은 수원새빛돌봄,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개선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파장·율천·정자1·2·3동 새빛만남에서는 ▲이목지구 도시기반시설 마련 ▲밤길이 안전한 밤밭마을 ▲정자초교사거리 보행환경 개선 ▲대평·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주요 사업을, 영화·송죽·연무·조원1·2동 새빛만남에서는 ▲영화배수분구 하수도 정비 ▲조원공원 조성 ▲송원로 가로수길 환경개선 ▲연무마을 어울림터 조성 등 사업을 설명했다. 2024 새빛만남은 이재준 시장이 권선·영통·장안·팔달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 계획과 각 권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자리다.

2024-08-28 14:13: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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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부평깡통시장상인회와 업무 협약 체결

부산보건대학교와 부평깡통시장상인회가 지난 27일 부평깡통시장 사무국에서 '성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 전문 인력 공동 양성을 위해 상호 간 협력 관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지역 사회 골목상권·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회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설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산업체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개발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관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기회 제공 및 인적교류 ▲인턴십이나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의 지속성장 및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정규명 부총장은 "부산보건대는 그동안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살려 사하 시장 상권 활성화, 환경 개선 및 소상공인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 부평깡통시장'과 함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이현 회장은 "그동안 부산 부평깡통시장 야(夜)시장이 지역 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년 노력해 왔으며 또 아케이드 설치 공사로 야간관광 명소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부산보건대와 협업해 지원사업을 구상 중으로 참여한 소상공인 및 지역 상인들의 만족도와 기대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이번 MOU가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성장을 견인할 우수 관-학 협력 모델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ICK),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면서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실험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바탕으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

2024-08-28 14:1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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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시각장애인들의 삶이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한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이 지난 26일 수원시청 별관에서 개최된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 수원시지부 창립식'에 참석하여 현장해설사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수원시지부 창립에 각별한 축하를 전했다. 시각장애인 현장해설이란 생소한 곳, 공간의 정보가 취득되지 않는 현장에 시각장애인과 동행하여 현장해설사가 보는 것을 시각장애인이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감 있게 형상화하여 설명해 주는 서비스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은 시각을 통해 얻는 정보가 전체의 90%에 달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은 다른 신체적 불편보다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라고 시각장애인의 애로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서 정윤경 부의장은 "도의원이 되면서부터 점자 명함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시각장애인 불편에 고민해 왔다. 현장해설사 덕분에 시각장애인이 그간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 체험이 가능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 수원시지부 창립을 계기로 시각 장애인들에게 또 하나의 눈이 생겨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의 삶이 편리하고,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한다."라고 수원지부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연대하고 소통하여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문화 활동까지 현장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삶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2024-08-28 14:13: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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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9월 한 달간 생태 계교란 식물 제거 추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9월 약 한 달간 낙동강 및 우포늪 일대의 고유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제거 대상 지역은 합천군 덕곡면부터 부산시 사하구까지 이어지는 약 120㎞ 구간의 낙동강 수변부 및 우포늪 일대 교란 식물 대규모 군락지로, 열매를 맺기 전인 9월에 집중적으로 제거 작업을 추진한다. 주요 대상종은 강한 번식력으로 고유 생태계를 빠르게 점령해 토착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사람에게도 털이나 가시·꽃가루에 따른 상처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이다. 가시박은 박과의 일년생 덩굴식물로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80년대 후반에 오이 등 덩굴성 채소의 재배를 위한 대목(臺木)으로 사용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이 생태계로 유입·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풍잎돼지풀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 일년생 식물로 잎은 세갈래 혹은 다섯갈래 손바닥 모양이고 줄기는 3m 이상 자란다. 서식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밭, 길가, 하천변 등 다양한 환경에서 대규모 군락을 이뤄 분포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한 교란 식물 제거 작업으로 그 면적이 감소한 추세이나 매토종자의 발아, 동물 털에 붙거나 수계를 따라 종자가 이동·확산됨에 따라 과거 제거했던 지역이나 새로운 지역에서 교란 식물 군락이 확인되기도 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낙동강 하류 어민들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배스, 블루길 등 교란 어류도 포획, 폐기 처분하는 등 교란 어류 퇴치 활동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교란 생물 퇴치 사업을 통해 낙동강, 우포늪 등 소중한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생물종 다양성을 증가시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8 14:12: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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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평택항 현장정책회의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27일~28일 후반기 상임위 첫 현장정책회의로 평택항 경쟁력 제고 상황 및 해양안전 환경을 점검하고,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추경예산 및 주요 현안을 검토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도의회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제377회 임시회를 앞두고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방문해 평택항 홍보관, 항만안내선, 평택국제자동차부두 및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등에 대한 항만·해양 안전환경과 평택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진행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현재 △항만 배후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평택항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항만 인프라 조성'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 및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을 통한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홍보관, 항만안내선, 마린센터,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유휴부지 태양광 설비 추가 확대를 통한 'ESG 기반 경영체계 구축' 사업 추진으로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건설위는 현장정책회의에서 도 집행부 소관 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건설본부, 경기국제공항추진단 등의 2024년 제1회 추경 및 주요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허원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후반기 첫 번째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및 항만·해양 안전환경을 철저히 점검하고, 추경예산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계기가 되었다"며, "도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건설교통분야 민생정책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8-28 14:11:4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