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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등기부등본 활용 전세사기 실태분석

수원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기부등본의 권리관계 정보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가구 설문조사 정보를 연계해 피해 가구 실태를 분석했다. 수원시는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지난 4~5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를 본 374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 내용은 임대차 정보, 선순위 권리관계와 피해, 지원대책 이용 실태·의견, 가구 현황 등이었다. 또 도로명주소가 유효하고 등기부등본이 존재하는 358가구의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소유자(임대인) 정보 ▲선순위근저당권 ▲경·공매등기 여부 ▲민간임대주택 등록 여부 ▲임차권 등기·전세권 설정 ▲공동담보 설정 여부 등을 설문조사 결과와 연계해 분석했다. 보증금에 앞서는 선순위근저당권이 있는 후순위임차인 여부, 후순위임차인의 최우선 변제 해당 여부 등을 분석했고, 피해 주택을 포함한 공동담보 설정 여부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최우선변제 대상 가구 비율은 19.0%였는데, 이는 피해 가구 평균 보증금이 1억 5271만 원으로 최우선변제 대상 소액임차인 범위를 초과하기 때문이었다. 등기부등본을 연계해 피해 주택을 포함한 공동담보가 설정돼 있는지 분석한 결과, 82.1%에 공동담보가 설정돼 있었다. 경매가 종료됐을 때 선순위 임차인보다 손실이 클 수밖에 없는 비소액 후순위임차인(89.9%)과 소액 후순위임차인(89.6%) 대다수는 공동담보가 설정돼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가구 지원·피해예방을 위한 법률 제정 제도 개선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등기부등본과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해 피해 가구의 실태를 정확하게 분석했다"고 밝혔다.

2024-09-09 10:56: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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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Re:Search(리:서치) 조사 기법 활용 지방세 탈루 법인 적발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Re:Search(리:서치) 조사 기법을 활용해 지방세 탈루 법인을 적발했다. Re:Search 기법은 기업부설연구소 자료를 활용해 '미등록 사업장'을 색출하고, 탈루 세원을 찾아내는 것이다. 기획세무조사로 지방세 5억 1000만 원을 추징했는데, 추징세액 대부분(99.8%)은 지방자치단체 자주재원으로 사용하는 지방소득세와 주민세였다. Re:Search는 '연구하는(research) 곳을 찾는다(search)'는 의미다. 수원시 기획조사팀은 지난 4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시 인정 요건과 종업원·사업장 기준인 지방세 납세의무 성립 요건이 일치하는 것에 착안해 Re:Search 조사 기법을 개발하고 지방세 탈루 법인 적발에 나섰다. 법인의 연구·인력개발에 대해 세액 공제·감면을 지원하는 정부는 지자체가 취득세·재산세의 감면·추징 사유 발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업연구소 신고 관련 자료'를 연 2회(6·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아 '과세자료 통합관리시스템'에 제공해 왔다. 수원시는 정부가 제공하는 자료를 취득세·재산세 사후관리에만 사용하지 않고, '미등록 사업장'을 색출하는 조사를 할 때 활용해 시세 중심으로 숨은 세원을 찾아냈다. 경상북도 김천에 본점을 둔 A법인은 2015년 기업부설연구소 사용 목적으로 수원시에 부동산을 취득해 사용했지만, 취득세·재산세 외 다른 세금은 납부하지 않아 이번 세무조사에서 1억 5000만 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또 안성시에 본점을 둔 B법인은 2022년 수원시에서 부동산을 취득해 통합 R&D센터를 건립했지만, 수원시에 납부해야 할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았다. 기획조사팀은 누락된 세금 9300만 원을 추징했다.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기업부설 연구기관 또는 연구개발 부서로 인정받으려는 기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신청해야 한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기준은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연구전담요원을 상시 확보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연구시설을 갖춰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세무조사가 기업부설연구소에 대한 감면 혜택과 납세 의무를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누락되는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조사 기법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9 10:53: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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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교육협의회,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투자캠프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지난 7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오비스홀에서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투자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 중인 새희망힐링펀드의 자금을 지원받아 직장 생활을 겸하며 경희대에 재학 중인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현직 금융투자 전문가들의 특강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투교협은 사회초년생들이 영끌·빚투 등 무리한 투자나 코인 투자 등 도박에 가까운 막무가내식 투자 대신 올바른 투자원칙과 장기적 관점의 재무설계를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금융투자에 다가갈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조언을 위주로 이번 특강을 구성했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투자원칙'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 연사로 나선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센터장은 "젊은 세대는 자본시장을 통해 성장하는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자산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투자의 장기성과를 위한 적립식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기적 관점의 재무설계를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금흐름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의 중요성과 대표적인 장기 재무설계의 핵심자산인 연금자산의 포트폴리오 전략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은 "사회초년생이나 시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 등 청년 세대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올바른 투자원칙에 기반을 둔 재무설계를 하루빨리 시작해야 한다"면서 "이번 사회초년생 금융투자캠프를 통해 청년세대들이 자본시장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식, 펀드 등 자본시장의 대표적인 성장 자산에 투자를 늘리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9-09 10:27: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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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경찰청, 신호 체계 변경으로 상습 정체 해소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시내 주요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소통 개선을 위해 신호 체계를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시와 서울경찰청은 올 4월 '상습 교통 정체 지점 개선 TF 회의'를 개최하고 대상 구간 131개를 선정했다. 시는 일차적으로 지난 7월까지 71개소의 신호 체계를 손질했다. 신호 체계 개선 효과 분석 결과, 평균 대기 행렬 길이가 9.3% 줄었고, 통행속도는 8.7% 상승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포공항 입구 교차로는 기존에 북측에서 동측 방향의 좌회전 신호 시간과 보행 신호 시간이 일부 겹쳐 상습적 꼬리물기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보행 신호 순서를 변경했다. 그 결과 통행속도 48.1% 증가(18.5→27.4km/h)와 꼬리물기 해소, 대기길이 43.6% 감소(195→110m) 효과가 나타났다. 또 북아현로의 굴레방다리 교차로는 차량 신호 중간에 e편한세상신촌401동 교차로의 보행 신호가 켜져, 차량이 갑자기 정지하거나 과속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시는 신호 시간을 조정해 양방향 차량 통과 폭을 확대, 교통 정체를 줄이고 사고 위험을 예방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서울경찰청 등과 이달 중 나머지 60개소에 대한 2차 신호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향후 주변 지역으로 공간적 범위를 확대해 도로축 전체의 교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9-09 10:27: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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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비엔날레'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9월 6일부터~10월 20일까지 '2024경기도자비엔날레(Gyeonggi Ceramics Biennale)'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일대에서 전시, 학술회의, 뮤지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 도자예술 부문 '비엔날레(격년제 국제미술행사)'다. 올해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다. 미국인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Richard Sennett)의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 3부작 중 두 번째 저서인 '투게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Together: The Ritual, Pleasure, And Politics of Cooperation)'에서 영감을 받아 차용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인종과 민족, 오랜 역사를 연결한 '도자'라는 매체를 통해 현대사회의 사회적 갈등과 불안 속 '잃어버린 협력의 기술'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지 살펴보고 '협력'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탐색한다. 본행사는 ▲전시 ▲학술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우선 경기도자미술관(이천)에서 열리는 '주제전'은 프랑스 철학가 미셸 드 몽테뉴(Michel De Montaigne)가 '수상록(Essais)'에 저술한 '내가 고양이와 놀고 있으면서, 사실은 그 고양이가 나와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내가 어찌 알겠는가?'라는 물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사람과 고양이의 관계에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 나아가 지구와의 관계로까지 확장하며 삶의 주체가 서로 다른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식하고 더 깊은 의미의 '협력'에 대해 고찰한다. '주제전'에는 14개국 26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7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부 '세계와 함께: 순환하는 대기의 질서' ▲2부 '타자와 함께: 우정에 대하여' ▲3부 '자신과 함께: 디지털 세상 속에서' 등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자연환경, 동물보호, 기후위기 등 사회적 문제를 다룬다. 2부에서는 젠더 이슈를 비롯해 퀴어, 유색인종, 이주민 등 사회적 타자로 여겨지는 이들을 살펴보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의 가치를 나누는 방법을 일깨운다. 3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디지털 시대 속 움츠러든 개인의 소외에 대해 '나 자신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에서는 '제12회 국제공모전'이 열린다.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공개경쟁의 장으로 도자예술의 미래 가치를 확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올해는 73개국에서 1천97명의 작가가 참여, 1천505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그중 20개국 57명의 작가, 57점의 수상작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대상을 차지한 미국작가 매트 베델(Matt Wedel)의 '결실(結實)의 풍경(Fruit Landscape)' 등 도자예술의 트렌드를 이끄는 작품부터 도예작업에 대한 강한 몰입이 도드라지는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자박물관(광주)에서는 '제6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이 열린다.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은 세계 도자 문화의 큰 흐름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그 조형 정신을 바르게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자 진행됐다. 국내 작가의 작품 총 353점이 출품됐으며, 그중 36점의 수상작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한국 도자가 가진 소복하고 아름다운 미를 표현해 대상을 수상한 박성극의 '고유의 미' 등 한국의 전통미와 우리 도자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현대적 조형성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제와 연계한 ▲국제도자학술회의 ▲라운드 테이블 ▲경기도자박물관 학술심포지엄 '모두의 박물관' ▲조선왕실백자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행사'가 개최된다. 국내외 전문가들 간의 국제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도자 및 공예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협력의 장을 만든다. '워크숍'은 국제도자워크숍, 아티스트 토크&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저명한 도예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예술가, 청년 등과 도자와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경기도 전역에서 '찾아가는 비엔날레 느슨한 연대' 행사가 펼쳐진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비엔날레와 경기도 내 다양한 기관, 문화시설, 단체들이 연대해 도자 및 공예 관련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 등 온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관계형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 경기도 전역에서 총 102곳이 함께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비엔날레는 그 어느 때보다 '협력과 공존'이라는 시대적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했다"라며 "전 세계의 도자예술을 감상하며 우리가 잃어버린 협력의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 다른 생각과 문화 속에서도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9-09 10:2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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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서 현장소통 행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정(情)이 넘치는 지역경제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6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제일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장보기 행사(이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최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전통시장 상인들이 경기신보의 금융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증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전통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변화에 적응 중인 제일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 상인들은 e-커머스 산업 성장으로 인한 지속적인 고객 감소 및 매출 하락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시석중 이사장은 시장 상인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등 생생한 현장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시장 상인들에게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인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자금'과 경기신보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당일 보증 및 당일 대출이 가능한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다시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신 최병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소통으로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0:25: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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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셀러론 이자 지원 캠페인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 셀러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KB셀러론 이자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 셀러에게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KB셀러론을 신규 약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자마다 대출신청금액(최대 1억원)에서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한도 소진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최장 60일이 넘는 온라인 플랫폼의 정산 주기를 감안하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원하는 고객은 최대 100만원 상당의 이자비용을 아낄 수 있다. 2018년에 출시한 KB셀러론은 온라인 마켓 운영 업체에서 지급받을 정산 예정 금액을 선지급하는 금융 상품이다. 셀러의 개별 신용평가를 생략하고 온라인 플랫폼의 신용도에 따라 일괄 금리를 부여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SSG닷컴, G마켓, W컨셉코리아, 무신사, 쿠팡, KG이니시스 등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 셀러들이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셀러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자 지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티몬, 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셀러를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기가 도래한 고객에게 6개월 특별기한연장과 연장 이후 발생한 이자의 50%까지 캐시백을 지원하고 있다. 연장 이후에도 상환이 어려운 고객에게 최장 60개월까지 장기로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대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09 10:19: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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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올인원 섬유 프린터 'ML-13000' 출시…물·에너지 소비↓

한국엡손이 올인원(All-In One) 디지털 섬유 프린터 신제품 'ML-130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패션업계에서 차세대 섬유용 프린터로 주목받고 있는 '모나리자(Monna Lisa)'의 신제품 모델이다. 신제품은 전·후처리를 통합해 프린터 내부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제품에 제네스타(GENESTA) 안료 잉크와 전처리 및 후처리 약제(전처리제, 고착제, 발색제)가 탑재돼 작업 공정을 단축해 생산성을 향상했다. 기존 프린팅 공정에는 약 360㎡의 설치 면적이 필요했으나 신제품은 52㎡의 적은 면적에도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다. 천연 섬유, 합성 섬유, 혼방 원단과 같은 다양한 원단에 대응하는 유연성도 갖췄다. 신제품은 친환경적인 이점도 갖췄다. 기존의 염료 기반 프린팅에 비해 물 소비를 최대 97%까지 줄여 산업 폐수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다. ML-13000에 탑재된 안료 잉크와 전처리 및 후처리 용액은 에코 패스포트(ECO PASSPORT), 블루사인(Bluesign) 등 국제적인 환경 표준을 준수한다. 또 ML-13000은 엡손의 기술력으로 견고한 내구성과 신뢰성, 우수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원격 모니터링 가동, 손쉬운 헤드 교체, 직관적인 터치 패널 적용 등 효율적인 관리와 작업의 최적화를 돕는다. 엡손 관계자는 "ML-13000은 엡손에서 직접 판매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신제품은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성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도화된 텍스타일 프린팅 비즈니스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09 10:17:40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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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메타버스에서 팝업스토어 연다...플랫폼 젭에서 '잉글리시 가든' 매장 선봬

생활문화기업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이른 가을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 LF의 헤지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프리폴(Pre-Fall) 컬렉션 '잉글리시 가든'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잉글리시 가든 팝업 스토어는 이달 동안 메타버스 젭을 통해 운영된다. 방문자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헤지스의 브랜드 역사와 함께 가을·겨울 시즌 상품군을 살펴볼 수 있다. 메타버스 잉글리시 가든 정원에 비치된 마네킹을 클릭하면 관련 화보도 확인할 수 있다. 헤지스는 메타버스 내에서 아이템을 획득해 옷장을 완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마일리지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획득한 마일리지와 할인 쿠폰은 온라인 헤지스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헤지스 관계자는 "내년 25주년을 맞는 헤지스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패밀리 브랜드로서 미래 잠재 고객인 10·20대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 기회와 접점을 지속 확대해 왔다"며 "디지털 친화적인 해당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흥미로운 팝업 공간을 통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컬렉션을 새롭게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9-09 10:17:0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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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의료계 협의체 참여해 문제 같이 해결하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관련, 의료계에 "야당을 포함한 협의체라서 의료계의 충분한 발언과 논의가 보장된 구조"라며 "참여해서 문제를 같이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엇보다 의료계의 대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의료계는 여당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5년 의대 정원 증원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 대표는 "지난주 금요일 국민의힘을 대표해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하자는 제안을 했다"며 "현재 여·야·정은 모두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의료계도 참여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참여 숫자를 비롯한 구성 방식에 대해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복잡한 문제가 아닌 만큼 서로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지금은 해결을 위한 중재가 필요한 시점이다. 서로 대화의 전제조건을 걸거나 의제를 제한해서 참여가 막혀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협의체의 의제는 단 하나다. 국민의 건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의대 정원, 명절 비상의료대책, 지방 의료·필수 의료 대책, 예산 등 필수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건설적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소환 등 사법적 대응을 신중하게 해달라는 부탁 말씀도 드린다"며 "지금은 해결해야 할 때이고 방법은 대화 뿐"이라고 밝혔다.

2024-09-09 10:14:3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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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감염진단 사업 확장...'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연구 나서

CJ바이오사이언스가 감염 진단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협업에 나선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박완범 교수)·신장내과(김용철 교수)와 '감염 진단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기존 미생물 검사 방식으로는 진단이 어려웠던 '복잡성 복강내 감염', '다낭성 콩팥병(ADPKD)에서의 낭종 감염' 등의 질병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CJ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력으로 병원균을 판별한 정보를 제공한다. NGS 방식은 병원균에서 바로 핵산을 추출해 전체 유전 정보를 획득할 수 있어 어떠한 균이든 판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빠르면 6시간만에도 결과 도출이 가능해 연구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장점을 갖췄다는 것이 CJ바이오사이언스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CJ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균주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보다 정확한 균주 판별을 위해 지난 10여 년 동안 균주 데이터를 쌓아 왔고 2022년에는 영국 및 아일랜드 소재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4D파마의 유럽인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확보하기도 했다. 또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분석에 인공지능(AI)도 응용하는 등 미생물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이러한 정보가 실질적으로 유용한지를 분석해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병원균 정보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균 감염 환자별, 질병별 항생제 용량 및 종류를 최적화하는 등 항생제 처방 연구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09 10:12:5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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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현장 방문 컨설팅한다

경기도교육청이 1기 신도시 대규모 재건축지역 학교시설의 적정 확충에 선제 대응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예정된 지역의 13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시행한다. 현재까지 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을 포함한 8개 교육지원청의 방문 컨설팅을 모두 마쳤다. 구체적으로 ▲정비계획에 따른 추진 상황 점검 ▲늘어나는 용적률로 인한 학교시설 확충 여부 ▲재건축 공사로 인한 교육환경 악화 최소화 방안 등을 1기 신도시 교육지원청 담당자들과 협의했다. 도교육청은 특히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는 공공기여에 학교 노후화로 인한 개축·대수선 사업도 포함되도록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1기 신도시에 맞춰 개교된 학교의 시설개선을 위해 ▲신설·증축 경비로 한정된 학교용지부담금 사용처를 개축·대수선까지 확대 ▲학교시설 기부채납에 따른 사업시행자의 용적률·건폐율 완화 근거 마련 ▲물가상승으로 인한 현물 기부채납의 분쟁 예방을 위한 현금 기부채납 도입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최근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에 도교육청의 건의 사항이 반영됐다"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맞춰 학교시설을 적기에 확충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0:04: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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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4년 직무박람회 성료…“29개 기업 38명 멘토 참여”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6일 '2024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주최한 직무박람회는 인하대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현직자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실적인 취업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직무박람회에는 올해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 838명이 참여해 취업한 현직자 선배에게 직무·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직무·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요구하고 있는 오늘날 취업시장 속에서 개개인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직무박람회는 '인천시 청년의 날과 함께하는 현직자 직무(산업) 멘토링'를 주제로 열렸다.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물류, SCM(공급망 관리), R&D(연구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등 11개 산업군에 38명의 현직자가 멘토로 나섰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 외국계 기업 등 29개 기업에 재직 중인 멘토들은 각각 마련한 부스에서 실질적인 직무 내용, 취업 준비과정, 성공 체험담에 대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하반기 채용 일정이 시작되면서 신입 채용 인력이 1만명 규모인 국내 대기업과 인천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바이오 관련 기업 및 글로벌 항공 산업 선도 기업의 직무들이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컬러 진단 등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직무박람회는 선배 재직자가 후배들에게 여러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함께 소통하는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선배들에게 들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개발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9 09:56: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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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퇴직연금 100% 투자 가이드북' 발간

삼성자산운용은 퇴직연금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소개한 'KODEX 퇴직연금 100% 투자가능 ETF 포켓 가이드북'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에는 퇴직연금과 관련 현행 규정에 맞는 국내 금리연계형&채권형 19종, 해외채권형 6종, 자산배분형 8종 등 33개 상품이 수록돼 있다. 퇴직연금제도 및 세제혜택 관련 상세한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가이드북에는 투자자들의 상황 및 성향에 따라 현금 관리용, 장기국채 투자, 자산배분 투자에 이르는 다양한 투자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ETF 6종을 소개했다. ▲투자 대기성 자금 대표 투자처로 기간 조건 없이 CD금리 수익이 매일 쌓이는 안정성 높은 현금관리용 상품인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채권 선호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장기국채 상품으로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와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금리 인하에 따른 시세차익과 함께 매월 배당금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H)' ▲글로벌 선진국 주식(30%)과 국내 채권(70%)를 활용한 리스크 맞춤형 '자산배분' ETF인 'KODEX TRF3070'과 주식 비중을 높이고 싶은 적극 투자자들을 위해 상대적으로 글로벌 주식 투자 비중이 높은 'KODEX TDF2050액티브' 등이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직장인들이 퇴직연금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도 퇴직연금 상품을 다루는 운용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가이드북은 투자자들이 퇴직연금에서 100%를 채워 빈틈없이 투자가능한 KODEX ETF를 각자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게 선택, 투자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로 고객들의 은퇴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9-09 09:56:16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