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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취약지역 개조사업 해남 복평, 황산 교동 2개소 선정

해남군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해남 복평, 황산 교동 등 2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3억5,200만원을 확보했다. 해남군은 취약지역 개조사업에 6년연속 선정되어 농촌마을의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 4년간 복평마을에 23억원(국비 1,655 도비 164 군비 384 자부담 97) 교동마을에 20억5,200만원(국도비 16억 2,100만원, 1,468 도비 153 군비 357 자부담 74)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취약한 마을 생활환경을 개선을 실시하게 된다. 복평마을은 마을 내 주택들이 산과 인접해 우천 시 토사가 밀려오는 구간이 산재되어 있으며, 교동마을은 배수로가 보급되어 있지 않고 폐축사 등 장기 방치시설들이 마을 곳곳에 위치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복평마을 사업의 주요 내용은 △배수로 정비 △안전 옹벽 설치 △마을회관 및 경로당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며, 교동마을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하수관로 설치 △재래식 화장실 철거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이 이뤄진다. 이병길 농촌개발추진 단장은"마을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공모가 선정될 수 있었다"며"주민의 기본생활 수준이 보장된 활력 있는 농촌 마을 조성을 위해 차질없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09 10:54: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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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소상공인연합회, 정양우 제5기 회장 취임식 개최

전남 신안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양우)가 지난 5일 신안군 관광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기 회장으로 선임된 정양우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정양우 회장 취임사, 주요내빈 축사, 임원 임명장 수여, 모범소상공인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정양우 신안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전 회장 및 임원진들과 항상 소통하면서 기존에 추진했던 사업들은 더 충실하고 알차게,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은 세심하게 살펴 가면서, 연합회 및 지역 소상공인들의 눈과 귀가 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신안군의 소상공인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축전을 통해 "정양우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소상공인연합회가 더욱 강화된 단결과 협력을 바탕으로 번영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상공인이 살맛 나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유일한 경제단체와 공인법인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 도모,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2024-07-09 10:54:3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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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물가 안정 추세 예상…금융안정 등 고려해 금리 결정"

"물가는 유가상승 등에 따라 둔화 흐름이 주춤할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9일 열린 국회 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6월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로 1년전과 비교해 2.4% 오른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월과 3월 3.1%에서 4월 2.9%, 5월 2.7%로 꾸준히 둔화됐다. 이 총재는 이날 물가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내수도 개선 돼 금년중 2.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근원물가 상승률은 2%대 초반 수준에서 안정되고, 소비자물가상승률도 2%대 중반수준으로 낮아지는 등 긍정적인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를 통해 내수도 개선되면서 금년중 2.5%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기준금리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통화정책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에 대해서는 이틀 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예정돼 있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금융통화위원회가 최근의 디스인플레이션 흐름과 성장·금융안정간의 상충관계를 고려하면서 결정하겠다"고 했다. 다만, 연체율 상승과 환율 불안은 여전히 금리 인하의 발목을 잡는 요인들이다. 이 총재는 금융안정 측면과 관련 "국내 금융시스템이 대체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부진, 취약부문의 채무상환 부담 누증으로 연체율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연초보다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주요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 총재는 업무보고를 통해 한국은행의 다양한 최근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중앙회 등의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기후변화 전담조직 확대 신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활용성 테스트 등을 위한 아고라 프로젝트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적극 대응 등이 핵심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09 10:54: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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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목포시가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조성 및 지역맞춤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목포시는 지난 5일, 목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공동체 등 목포시 주요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마을공동체 구성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목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영산로59번길 33-5, 4층에 위치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해 정부에서 발표한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에 따른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이 축소됨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럼에도 시는 기존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설장비 지원사업,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등에 머무르지 않고 오히려 의기소침한 사회적경제 및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성원간의 네트워킹 강화 및 접점을 통한 혁신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개소를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중간지원기관인 우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인큐베이팅 교육, 마을공동체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우리시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복합지원 공간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9 10:53:2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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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내년도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 집중

영덕군은 지난 8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2차 보고회를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2025년 국·도비 건의 사업 보고회'에서 거론된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이번 2차 보고회에서 총괄적으로 검토했다. 주요 사업은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190억 원) ▲국가민속괴시마을 정비사업(357억 원) ▲명승「영덕 옥계 침수정 일원」정비사업(111억 원)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150억 원) ▲금진1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54억 원) ▲영해취수장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200억 원) ▲영덕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분류식화 사업(270억 원) ▲영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사업(172억 원) 등이다. 영덕군은 정부예산 일정상 기획재정부가 정부 부처 예산을 심사하고 예산안을 국회로 제출해야 하는 9월까지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정부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중앙부처의 신규사업이나 계속사업의 편성이 축소되어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군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2024-07-09 10:52:36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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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레미콘은 한창 '보릿고개'

주택 등 전방산업 침체로 출하량 크게 줄어…하반기도 '불확실' 시멘트, 상반기 출하 20% 가량 줄듯…건설사와 가격 협상 관건 레미콘, 수도권도 수요 약 40% ↓…기사들과 운송비 '줄다리기' 주택경기 회복까진 시간 필요…"인허가, 착공등 작년 수준 전망" 시멘트, 레미콘이 보릿고개를 한창 넘고 있다. 전방산업인 주택건설경기 침체로 원자재격인 시멘트, 레미콘 수요가 크게 줄면서다. 하반기에도 주택건설경기가 살아날지 미지수여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등 시계제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운송사업자(기사)들의 파업 고비를 넘긴 레미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송비(운반비) 인상 여부를 놓고 레미콘회사와 기사들간 줄다리기가 더욱 팽팽해지고 있다. 시멘트값을 놓고선 시멘트회사와 건설사가 맞서고 있다. 시멘트와 레미콘 수요가 크게 위축돼 경영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곳곳에서 복병까지 만나고 있는 모습이다. 9일 시멘트·레미콘업계에 따르면 시멘트와 레미콘은 수요 위축으로 올해 상반기 공급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Ready Mixed Concrete'의 약자인 레미콘(REMICON)은 시멘트와 모래·자갈 등 골재, 혼화재, 물을 섞어 만든다. 시멘트의 경우 생산량은 올해 1분기(속보) 1049만톤(t)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1173만t보다 10.6% 감소했다. 출하량 역시 같은 기간 1211만t에서 1053만t으로 13%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6월 들어 출하량이 20% 이상 감소하는 등 2분기는 더욱 위축됐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2분기부터는 시멘트 수요가 늘면서 출하도 증가한다. 4분기도 대표적인 성수기다. 하지만 2분기부터 눈에 띄게 감소폭이 커졌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간 출하량은 전년보다 20% 이상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시멘트 출하량(내수 기준)은 2475만t(2019년)→2323만t(2020년)→2408만t(2021년)→2424만t(2022년)→2604만t(2023년)을 각각 기록했다. 레미콘업계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A사의 경우 올해 상반기(1~6월) 레미콘 출하량은 199만㎥(루베)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5만 ㎥에 비해 15.3% 가량 줄어든 양이다. A사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출하량은 280만 ㎥이었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2년전에 비해 출하량이 28.9% 정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돼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출하량 기준으로 2021년에 353만 ㎥를 기록했던 B사도 2022년 318만 ㎥, 2023년 335만 ㎥ 등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 수준보다 크게 하락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B사는 1분기 기준으로도 141만 ㎥에 그쳤다. 수도권에서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대표는 "사업하면서 이런 적은 없었다. 전국적으로 레미콘 수요가 반토막이 났다. 사정이 그나마 나은 수도권도 지난해에 비해 40% 정도 물량이 줄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레미콘 기사들은 운송비를 올려달라고 압박하고 있어 사면초가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레미콘 업계에 따르면 물량이 가장 많이 집중해 있는 수도권의 경우 12개 권역으로 나눠 개별 회사와 운송사업자간 운송비 협상을 이번주부터 본격 시작했다. 하지만 타결을 보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운송비 등을 놓고 지난 1일 파업에 돌입했다 이틀후인 3일 철회한 바 있다. 레미콘 업계에 따르면 2018년 당시 ㎥당 6만6300원이었던 레미콘 단가(25-24-150 규격 수도권 협단가 기준)는 2023년 8만8700원으로 5년간 33.8% 올랐다. 2019년엔 동결되기도 했다. 반면 같은 기간 운반비(1회전 기준·수도권 평균)는 4만4500원에서 6만9700원으로 56.6%나 상승했다. 시멘트, 레미콘의 전방산업인 주택건설경기가 회복되기까진 시간이 좀더 필요해보인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내놓은 '2024년 5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5월 기준 착공은 1만7340호로 전월(4만3838호)보다 60.4%나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동월(1만2269호)보다는 4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월 기준 착공도 올해(10만6537호)가 지난해(8만1083호)보다 31.4% 늘긴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24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주택공급은 2022년, 2023년 사이 택지준비, 인허가, 착공 물량이 급감했고 2024년의 프로젝트 금융여건도 단기간에 개선되기 어려워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물량이 지난해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년과 비교해 지난해의 경우 인허가(-36%), 착공(-57.2%), 아파트 분양(-44.7%), 준공물량(-18.5%)이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 올해도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2024-07-09 10:5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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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성비 전기차 시대 스타트 끊어…캐스퍼 일렉트릭 레이EV·코란도EV 등 넘어서나

국내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 시장 분위기 반등을 위해 20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전기차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완성차 업계는 지난해보다 국산 전기차 판매가 30%가량 감소하는 등 판매 부진이 장기화되자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낮춘 모델로 반등을 노리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2000만원 초중반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기존에 가장 점렴한 전기차 모델인 레이 EV보다 낮은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3150만원이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판매 가격이 2990만 원부터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2000만 원 초중반대의 금액으로 인스퍼레이션 모델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픽셀 그래픽을 적용한 다부진 디자인, 여유로운 도심주행이 가능한 315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으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진정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독보적인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캐스퍼 일렉트릭을 준비했다"며 "캐스퍼 일렉트릭은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준이자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도 올 하반기 가성비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아가 새롭게 선보일 보급형 전기 SUV EV3의 판매 가격은 스탠더드 모델이 3995만원부터, 롱레인지 모델이 4415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을 고려하면 300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앞서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은 레이EV로 2735만∼295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KG모빌리티도 최근 전기 SUV인 코란도 EV를 출시했다. 코란도 EV의 가격은 E3 모델이 4028만원, E5 모델이 4544만원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되면 서울시 거주자는 3500만원 수준에서, 지자체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경우 3000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2024-07-09 10:4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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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하남-강동 지하철 9호선 현안문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환영

이현재 하남시장이 하남시와 강동구의 상생발전을 위해 '하남-강동 지하철 9호선 현안문제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한 두 시민단체의 행동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미사강변시민연합과 강동구 지하철 9호선 연장 고덕비즈밸리유치위원회는 지난 5일 '지하철 9호선 현안문제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상생발전 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시민단체는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후 9호선 신강일역-신미사역(예정) 급행 및 일반(완행)역 동시 설치를 목표로 서명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지하철 9호선 연장(4단계) 착공 및 강일-하남 예비 타당성 통과를 위해 노력한 강동구 지하철 9호선 연장 고덕비즈밸리유치위원회의 김추경 위원장 등 위원회 소속 5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동구 지하철 9호선 연장 고덕비즈밸리유치위원회는 지난 2011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계기로 활동을 시작해 ▲지하철 9호선 강일하남 연장 ▲고덕비즈밸리 유치 ▲소각장 반대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등을 위해 총궐기대회 및 주민서명 활동 등을 펼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시장은 "하남시가 다가올 인구 50만 시대에 대비해 강남과 같은 도시 기반을 구축하려면 강동구와의 상생협력이 필수"라면서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하남시와 강동구의 시민단체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7-09 10:46: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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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유럽 초청 공연 '성황'

성남시는 시립교향악단이 유럽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지난 1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대한민국-폴란드 수교 35주년 기념 음악회'를, 7월 5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에밀리아-로마냐 페스티벌'을, 7월 8일 슬로베니아 루블랴나에서 '루블랴나 페스티벌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예술 총감독 금난새의 지휘 아래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베토벤의 '교향곡 5번(운명)',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과 '교향곡 40번', 시립국악단의 해금 협연으로 장재민의 '도시 아리랑'을 무대에 올렸다. '대한민국-폴란드 수교 35주년 기념 음악회' 공연 땐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관람했고, 브로츠와프 필하모닉과 연합 연주를 해 브로츠와프시와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시립국악단의 아쟁 협연으로 '아리랑'을 연주해 관람객이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게 했고, 현지 교민을 위한 앙코르곡으로 '그리운 금강산'을 연주해 교민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에밀리아-로마냐 페스티벌과 루블랴나 페스티벌은 유럽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중 역사와 오랜 전통을 지닌 명성 있는 페스티벌로서, 초청을 받은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성남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으로서 성남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무대에 문화도시 성남과 성남시립교향악단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2024-07-09 10:46: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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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임성근 전 사단장 무혐의 발표에 “면죄부 주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경북경찰청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직권남용·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없다는 수사 결과를 지난 8일에 발표한 것에 대해 "결국 임 전 사단장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수사로 결론 났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찰수사심의위원회가 지난 주말 불송치 결정을 언론에 흘렸을 때부터 모두가 우려한 대로, 모두가 예측한 대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방부의 무리한 수사 기록 회수와 박정훈 대령에 대한 항명죄 뒤집어씌우기 의혹은 물론 이 모든 의혹의 출발점인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와 '02-800-7070'이 누구 전화인지, 전화 통화 내용은 무엇인지 등 핵심 사안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의 발표는 임성근 전 소장 구하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수사, 대통령 눈치 보기 수사"라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 와중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통령께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한다"며 "유가족의 절규를 외면하고 국민 분노에 불 지르는 행위"라고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윤 대통령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거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사 결과가 미진하면 (윤 대통령) 자신이 직접 특검을 주장하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을 이제 지킬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오히려 특검법을 수용해서 민심을 수용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자신의 결백도 주장하는 편이 훨씬 현명하다"고 했다. 이어 "해병대원 특검법은 흥정 대상도 아니고 정쟁 대상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의를 버리고 상식과 순리에 역행하지 말라"며 "민주당은 해병대원의 억울함을 풀고 모든 의혹을 투명하게 밝히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7-09 10:45:07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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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대구치맥페스티벌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대구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5일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맞아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실시한 캠페인에는 장마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태훈 구청장을 비롯한 달서구청소년지도위원 250여 명과 관계기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두류공원 일대에서 이뤄졌다. 특히 대구의 대표 축제인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를 맞아 인파가 많이 모이는 두류공원 일대에서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주류업체와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했다. 정달호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하여 지역의 많은 단체가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의 사명감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자 이 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청소년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2024-07-09 10:44:57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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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의 청소년들에게 하이러닝 서비스 확대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등록 대안교육기관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하이러닝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초4, 중1, 고1 대상'하이러닝'시범 운영(162교)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전체 학년으로 확대 운영했다. 7월부터는 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69곳에 재학 중인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등록 대안교육기관에서도 ▲인공지능(AI) 학습진단 ▲맞춤형 콘텐츠 추천 ▲피드백 ▲미래형 교실 수업 환경을 지원하는 하이러닝 서비스를 이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9일 오후, 등록 대안교육기관 69곳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하이러닝 주요 기능 및 운영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 안과 밖의 미래형 교수·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의 제1섹터 학교, 제2섹터 경기공유학교, 제3섹터 온라인학교를 구축해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등록 대안교육기관의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플랫폼 확대로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미래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복지과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러닝은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배움에 참여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경험을 확장하고 기회를 확대하는 경기도교육청의 AI 기반 교수‧학습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2024-07-09 10:44: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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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에 '최대호 안양시장' 공식 추대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는 8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최대호 3선 안양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앞두고 공식후보 추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KDLC) 전·현직 임원 및 회원 100여 명과 당원 200여 명이 경과보고를 들은 후 만장일치로 최대호 안양시장을 추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치분권 후보로서 중단없는 자치분권의 길을 위해서 동지 여러분의 뜻을 받든다" 며 "인천의 박우섭 구청장, 논산의 황명선 시장에 이어 마침내 최고위원에 당선된 수원의 염태영 시장까지 그간 우리 자치분권 동지들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혁신과 재집권을 위해 헌신적으로 나섰다"고 했다. 최 시장은 "KDLC 동지 여러분의 피땀 흘린 노력으로 수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지방이양일괄법 제정,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등 동지 여러분과 함께했기에 이런 성과도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56조 역대급 세수 결손이 있지만 부자감세는 끝끝내 고집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지방재원인 보통교부세의 축소로 지방정부를 위기에 빠뜨리고, 자치분권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에 맞설 지방정부 리더는 바로 최대호"라며 "지방정부가 살아야 재집권의 길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KDLC) 임원 이해식 국회의원(1기 KDLC상임대표), 염태영 국회의원(4기 KDLC상임대표), 김성환 국회의원(전 노원구청장), 박정현 국회의원(전 최고위원), 허성무 국회의원(전 창원시장), 채현일 국회의원(전 영등포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5기 KDLC상임대표), 박승원 광명시장(KDLC사무총장), 김미경 은평구청장(KDLC서울상임운영위원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KDLC광역의원 공동대표), 전명자 전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장(KDLC 감사), 성흠제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신우철 완도군수(민주당 기초단체장 협의회장)와 김민석 국회의원, 강득구 국회의원, 김우영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황명선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등 KDLC회원 100여 명,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4-07-09 10:44: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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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광명시부터 접수 시작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체육인 기회소득이 7월 광명시부터 시군별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도는 7월 8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갖고 있는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가운데 기회소득 지급 기준을 충족하는 7,860명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운영 계획을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군별로 지급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운영 계획은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대상자에 대한 세부 기준을 소개하는 자료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체육인에게 연간 150만 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한다.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체육인이 대상이다. 예산확보 및 사전절차가 완료된 광명시의 경우 7월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신청자에 대한 개인별 소득 인정액 확인 등을 거쳐 9월 중 1차 지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범사업 참여가 확정된 화성, 파주, 김포, 의정부, 광주, 오산, 이천, 구리, 포천, 양평,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5개 시군은 시군별 공고에 따라 9월~10월 기간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이들 15개 시군 외에도 조례 제정과 예산확보 과정을 거친 시군은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상자의 경력 기준, 사업 참여 시군의 접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공고되는 사업 안내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 직접 방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해 체육활동을 지속하도록 하겠다"면서 "올해 시범사업을 마치면 자체 분석을 통해 체육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확대 방안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09 10:39: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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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3사 유치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448-8번지 일대 3만 2903㎡ 부지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3사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다수의 기술 특허를 보유한 코스닥 상장 기업을 포함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산화를 선도할 것으로 평가받는 기업들이다. 시가 유치한 기업은 ㈜예스티, ㈜예스히팅테크닉스, ㈜HK머터리얼즈 3사다. 이들은 오는 2026년까지 550억을 투자해 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을 건립하고, 향후 본사 이전 등도 검토할 방침이다. ㈜예스티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열원 및 온도제어, 압력 제어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 기술을 갖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 HBM용 Wafer Furnance, 고압 Anneal 장비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다. ㈜예스티의 계열사인 ㈜예스히팅테크닉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을 생산하며 반도체 제조 설비와 내부 공정 등에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HK머터리얼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필요한 소재 관련 기업이다. 시는 이들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관내 공장설립 가능 지역에 대한 입지 조사와 분석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신속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직접 3사의 생산시설이 있는 평택, 천안 등을 방문해 생산공정, 배출시설 등을 확인, 공장설립 가능 여부 등을 자문했다. 시는 이들 3사의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26년 하반기에는 총 매출액이 2120억원에 달하고 약 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으로 수많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용인특례시에 입주를 원하는 기업이 원활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신속한 인허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9 10:38: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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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동서울 변전소 관련 유투버들의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하남시는 지난 4일 개최한 「민선8기 2주년 시민소통 토크콘서트」 와 관련 유튜브 채팅창에 이현재 하남시장에 대한 일부 유튜버들의 근거 없는 악의적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유튜버들은 행사 당일 실시간으로 유튜브 대화창을 통해 감일 신도시 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이슈와 관련 "삼성에 돈 받고 데이터센터, 신천지에 돈 받고 대형교회, 한전에는 얼마나 받았냐" 등의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수십 차례 반복 유포했다. 하남시 김승한 법무감사관은 "일부 유튜버들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댓글은 자칫 주민 간의 갈등과 지역갈등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어 강력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7월12일까지 해당 유튜버들의 공개 사과 표명이 없을 시 즉각 법적 조치하는 등 선처없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에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다.

2024-07-09 10:38: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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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촌 왕진버스 본격 운영

경기도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가 고령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포천 우리병원,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맺고 의료서비스(왕진버스)를 농촌 지역 내 고령자·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 2일 포천시 일동면을 시작으로 10일 영북면, 18일 여주시 점동면, 23일 흥천면, 30일 안성시 고삼면에서 '농촌 왕진버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의료진 10~20여명이 농촌지역을 방문해 양방 진료, 침·뜸 시술, 물리치료, 구강관리검사, 시력측정 및 돋보기, 건강관리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왕진버스는 또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이동 수단 역할도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지역 농협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신청을 받았으며 포천 영북면·여주 점동면 등 총 6개 시군 17개 읍면이 선정됐다. 추후 협력병원과의 일정 협의 등을 거쳐 양평군, 이천시, 평택시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농촌 왕진버스 운영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7-09 10:38: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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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 초청 경제협력 교류

평택상공회의소(이강선 회장)는 8일 평택상공회의소 6층 컨퍼런스룸에서 '베트남 다낭시 경제협력 대표단 방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 환영사, 답사, 기념품 전달, 기념사진 촬영, 베트남 투자설명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류회에는 베트남 다낭시 응우엔 반 꽝 당서기를 포함하여 다낭시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모철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관내 기업 대표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평택상의 이강선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교류회는 평택시와 다낭시의 오피니언 리더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 며, "두 도시간 혁신을 촉진하고 경제 성장을 견인하며 우리 두 도시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의 공통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경제 교류회의 목표는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서 혁신, 지속 가능성, 포용성이라는 공동된 가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응우엔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는 "평택시와의 경제협력은 베트남의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다낭시는 스마트도시를 목표로 메카트로닉스와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낭항 투자를 통한 물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반도체 분야 기업이 확장하는 데 필요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 공급망과 설계 장비 등 전문투자자를 우선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낭항 투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평택상공회의소는 양국 기업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낭시 대표단에게 홍보 책자를 발간하여 전달했다. 홍보 책자에는 평택시와 평택항, 평택상공회의소 현황 소개와 평택상공회의소 회원사 홍보 브로셔가 포함되어 있어 상호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도모했다. 평택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와 다낭시 간의 경제 협력이 단순한 비즈니스 교류를 넘어, 양국의 경제적 번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앞으로도 다낭시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양국 기업들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다른 국가와의 경제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평택시의 글로벌 경제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07-09 10:37: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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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더 고른 취업 기회가 넘치고, 더 좋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한 '2024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1차)'수료식이 8일 한국국제물류협회 연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도정 기본방향 중 하나로, 해운물류 분야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을 위한 해운물류 관련 실무이론 및 현장교육,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취업설명회 ▲현직자 멘토링 ▲모의면접 과정을 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구인 신청 기업의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생들과 상호 소통과 이해의 시간을 갖고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생의 취업률 향상과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교육생 30명 중 28명이 수료하고, 그중 4명이 수료 전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도내 청년에게 '더 고른 역량 강화의 기회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 내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평택항 및 해운물류업계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부터 도내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차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8월부터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4-07-09 10:37: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