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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악재에도…보험사 3분기 실적 '거뜬?'

보험업계가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최근 금리 인하로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악화가 우려되면서 손익 이외의 요인들이 더 중요해질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보험 형제' 모두 순익 5000억원을 넘어서고 한화생명은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3분기 연결기준 순익은 5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화재는 27.4% 증가한 5470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3분기 적자를 냈던 한화생명의 올 3분기 순익은 별도 기준 3187억원으로 전망된다. 전년 동기 408억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이 유력하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DB손해보험의 3분기 순익은 4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할 전망이다. 현대해상의 3분기 순익을 2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하지만 상반기 순익 8330억원과 합산할 경우 누적 3분기 순익은 1조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익 7860억원 대비 약 40%가량 증가한 수치다. 보험업계가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선 이번 실적 시즌은 손익 이외의 요인들에 관심이 집중될 시기란 분석도 나온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회계제도(IFRS17) 도입 2년차로 아직 불확실성의 구간에 속한 보험업종은 변수에 취약한 단계다"라며 "이번 분기에는 시장금리 하락에 대한 자산 및 부채의 평가액 변화가 보다 투명하게 드러나므로 자본의 금리 민감도를 비교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보험사들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킥스) 비율은 이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경과 조치를 적용한 보험사의 6월 킥스 비율은 217.3%로 전 분기 223.6% 대비 6.3%포인트(p) 하락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보험부채 증가 등에 따른 영향이다. 지급여력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6월 말 경과조치 후 K-ICS 가용자본은 260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8000억원 감소했으나 요구자본은 119조8000억원으로 2조6000억원 증가하면서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했다. 또한 업계 내부적으로도 최근 금리 인하로 인해 보험사의 건전성 악화가 지적받으면서 건전성의 기준인 지급여력비율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금리가 인하가 되고 당국의 규제가 내년에 더 강해질 걸로 예고돼 있으므로 킥스 비율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갈 공산이 크다"며 "여러 정황을 봤을 때 자본 관련 부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핵심 지표로 보고 하반기 자본성 증권을 발행해서 자본을 조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자본 조달시 조달 비용이 발생하고 자금이 묶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자본 조달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7 09:08:5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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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0월 마지막 주 3534가구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3534가구(일반분양 31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주에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우미린센트럴시티', 경기 오산시 벌음동 '오산세교힐데스하임', 경기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푸르지오센터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왕시 고천동 '의왕고천지구디에트르센트럴', 경기 광명시 소하동 '광명한내들라포레' 등 6곳이 오픈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2지구에 '오산세교우미린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32가구 규모다. 이 중 사전청약분을 제외한 1136가구를 이번에 공급한다. 화성, 수원, 용인, 평택 등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에 위치해 배후주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경부선 오산역이 가깝고 재봉, 오산천, 오산맑음터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 초·고교 학교부지가 조성 계획이다. 대방건설은 경기 의왕시 고천동 의왕고천공공주택지구에 '의왕고천지구디에트르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492가구 규모다. 근교에 현대자동차연구소, 현대로템 본사, 의왕테크노파크, 군포제일공단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이 양호하다. 단지 중심 반경 1㎞ 내 의왕시청, 보건소, 도서관,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0-27 08:54:2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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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9…트럼프 트레이드에 달러·비트코인 강세

미국 대통령 선거(현지시간 11월 5일)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과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후보 당선 시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앞서고 있다는 다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NBC는 지난 15~19일(현지시각)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응답자의 48%가 트럼프 후보를, 46%가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7개 경합주 응답자로 좁힐 경우에도 트럼프 후보가 48% 대 47%로 해리스 후보보다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47%가 트럼프 후보를, 45%가 해리스 후보를 지지했다. 지난 8월 진행된 동일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 후보가 2%포인트(p) 앞섰지만 2개월 사이 역전됐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두 후보의 전국 단위 지지율은 48%대 48%로 동일했다. 이달 초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3%p 앞섰지만 현재는 격차가 사라졌다. 이처럼 트럼프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트럼프 트레이드' 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5일 원·달러는 전일 대비 8.5원 오른 1388.7원을 기록했다. 원·달러는 이날 한때 1390.6원까지 올라 지난 7월19일(1390.50원) 이후 약 3개월 만에 1390원대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한달 새 100원 가까이 급등(원화값 급락)했다. 원·달러가 상승한 이유로는 지정학적 리스크도 존재하지만 트럼프 대선 후보의 재집권 역시 달러 강세를 유발하는 요소다. 트럼프 후보는 상대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와 막대한 국채 발행 등 확장적 재정정책 공약을 내세웠기 때문에 미국의 경기 낙관론과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자극하게 된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달러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트럼프 자산'으로도 분류되는 비트코인 가격 역시 강세장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달 초 중동 전쟁 위기감과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로 5만940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회복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 21일 6만9000달러를 기록했고 현재는 차익실현으로 6만7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한 만큼 트럼프 후보의 당선 확률이 높아질수록 비트코인 상승에는 긍정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달러와 비트코인 강세 현상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당분간 미 국채 금리와 달러화에 추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시 원·달러 환율이 재차 1400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미국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더 확실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최근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고 트럼프 후보 당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11월 1억 돌파는 기정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27 08:51: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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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가 국제브랜드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 해외 대중교통 50% 캐시백 KB국민카드는 'KB국민 가을맞이 풍성한 해외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연말까지 해외에서 KB국민 비자카드로 컨택트리스 대중교통 이용 시 50%를 돌려준다. 이어 일본 현지에서 미화 환산 금액 10달러 이상 이용 시 15% 캐시백을 제공한다.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200달러 이상 이용 시 '공항라운지 이용권' 혹은 '인천공항 식사권 2매' 중 1가지를 지급한다. 쿠폰은 200달러 이용 시점 기준 48시간 이내에 문자(LMS)를로 발송한다. 내달 30일까지 마스터카드 전용 클룩 페이지에서 액티비티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20%를 즉시 할인한다. 혜택은 최대 50달러까지 제공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쉐프의 식당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흑·백수저 식당 29곳 섭외 신한카드는 흑백요리사 출연 쉐프 식당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출생 연도 기준 1985~2005년생에게만 할인을 적용하며 신용카드로 결제해야한다. 신한 쏠페이의 마이샵 쿠폰에서 '흑백요리사 맛집' 쿠폰을 혜택 '온(ON)'하면 된다. 쿠폰은 선착순 10만명에게만 준다. 행사와 관련한 상세내용 및 유의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신한 쏠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SNS 맛집과 핫플레이스 방문을 선호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0-27 08:41:4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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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카이오티'로 튀르키예 본격 공략

'콘야 농업 박람회'등 참가…브랜드 런칭, 딜러도 모집 대동이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유럽 추가 공략에 나선다. 대동은 올해 상반기에 브루사(Brusa) 전시회, 아그로 엑스포(AGRO EXPO) 등과 함께 튀르키예 3대 농업 박람회 중 하나인 '2024 콘야 농업 박람회 (Konya Agriculture 2024)'에 참가해 '카이오티(KIOTI)' 브랜드를 공식 런칭하고 딜러 모집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튀르키예는 트랙터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4위 시장으로, 지난 2020년 약 5만4000대에서 2022년에는 약 6만8000대로 25%가량 판매가 늘었다. 아울러 올해부터 30년까지 연평균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동은 관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말 튀르키예 아랄(Aral) 그룹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에 약 3500억원 규모의 트랙터(20~140마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동은 카이오티의 빠른 현지 시장 진입을 위해 강점인 제품 품질과 성능에 대한 입소문 확산이 필요하다고 판단, 카이오티 로드쇼를 이달 4일과 5일 이틀간 튀르키에 수도 앙카라와 농업 핵심도시 콘야 지역에서 카이오티 딜러 및 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부르사 농업 박람회(Bursa Agricultural Fair)'에 참가해 HX·RX를 전시해 중대형 트랙터 세일즈도 본격화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아다나 농업 박람회(Adana Agricultural Fair)도 참가한다. 대동 강덕웅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튀르키에 농기계 시장은 정부의 농촌 현대화 정책으로 노후화된 제품을 교체하기 위한 정부 보조금 지원과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잠재성이 큰 편"이라며 "카이오티의 제품 우수성 입증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세일즈 채널을 마련하고 현지시장에 특화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7 06:27: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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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장구메기습지 지역협의체, 주민역량강화사업 수행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에서는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습지보호지역 주민역량강화사업」을 2년째 이어가고 있다. 습지보호지역 주민역량강화사업은 지역공동체가 습지보전활동에 참여함과 동시에 습지의 현명한 이용과 인식증진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포산리마을은 33번째 국가습지로 지정된 장구메기습지가 있는 마을로, 포산리주민들은 「영양장구메기습지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주요 특징은 주민들이 실질적 사업수행의 주체되어 지급된 사업비로 직접 계획수립, 집행, 정산, 보고까지 수행한다는 점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협의체에서는 "영양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직원들을 초대하여 고추죽 시식, 마을탐방, 생태체험을 함께 진행하였고,"영양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직원들을 초대한 것에대해서는 사회적 약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동참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남은 사업비로 마을 지도가 새겨진 손수건 제작과 마을의 역사문화를 담은 리플렛을 제작하였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장구메기습지의 훼손지를 복원하고 주변 생태자원과 연계하여 생태관광을 활성화 할 방침이다. 영양장구메기습지 지역협의체에서는 "실질적 도움이되는 교육을 진행해 준 국립생태원 사업에 만족하며, 영양군의 군정방침에도 적극 협력하여 장구메기습지를 보전하고 마을을 활성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27 06:22: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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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0대 유니콘' 中 플랫폼 기업이 '절반'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보고서…100개 중 48개 미국 23개, 중국 8개, 인도 6개…한국은 1개 금융 서비스가 13개로 '최다'…제조는 4곳 뿐 "국내 진출 가능성 커 법·제도 장치 마련 시급" 글로벌 '100대 유니콘' 중 플랫폼 기업이 숫자나 가치 측면에서 모두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이 영위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는 국경이 없어 언제든 국내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국내 관련 산업과 토종 스타트업을 보호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법·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7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최근 발간한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 리포트-플랫폼편'에서 100대 유니콘 기업 중 플랫폼 기업은 48개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제조 분야는 4곳에 그쳤다. 또 이들 플랫폼 기업은 100대 유니콘 전체 기업가치 1조7433억 달러의 53.1%인 926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9월30일 기준으로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유니콘은 1248개로, 이들의 기업가치는 3조9893억 달러 수준이다. 100대 유니콘 안에 드는 플랫폼 기업은 국가별로 미국(23개), 중국(8개), 인도(6개), 영국(2개) 순이었다. 한국을 비롯한 독일, 멕시코, 세이셸,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캐나다, 프랑스는 1개씩이 있다. 산업별로는 금융 서비스를 영위하는 플랫폼 유니콘이 13개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소비자&리테일 11개, 엔터프라이즈 기술 10개, 미디어&엔터 8개, 제조 4개, 헬스케어 2개 순이었다. 보고서는 "플랫폼 비즈니스는 국경의 한계가 없어 전 세계의 경쟁력있는 플랫폼들이 언제든 한국에 진출할 수 있다"면서 "글로벌 유니콘 플랫폼이 다수 존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플랫폼 시장은 소수의 기업이 독점하는 상황이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국경이 없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국내 플랫폼사, 해외 플랫폼사간 경쟁은 앞으로도 더욱 치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인터넷 소매업으로 대변되는 국내 플랫폼 산업의 경쟁력이 글로벌 대비 높은 반면, 법적 지원 부문은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에서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법·제도적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국내 플랫폼 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할 해외 사업자 대비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시장 도전을 위한 지원도 병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4-10-27 04:58: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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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쥐띠] 36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이다. 48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0년 가족도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72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측은지심이 있어야. 84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소띠] 37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49년 자식이 짝을 데려오니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긴다. 61년 순리대로 일이 잘 풀리려 기쁨. 73년 평소의 신용이 없으면 부를 이루기가 어려우니 약속을 준수. 85년 간절한 정성은 하늘도 감동. [호랑이띠] 38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50년 기쁨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62년 고집을 부리면 가족도 외면하는 법. 74년 차례가 올 테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86년 화창한 봄날처럼 마음이 여유롭다. [토끼띠] 39년 움직이지 않으면 변화나 발전도 없다. 51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63년 직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75년 이루어주길 바라는 그 바람 때문에 기도가 있지 않겠는가. 87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용띠] 40년 돈 자랑하지 마라. 52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즐거운 마음으로. 64년 서남쪽으로 여행을 가보자. 76년 지성이면 감천이고 간절한 정성은 하늘도 감응케 하는 것. 88년 민간신앙을 저열하게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뱀띠] 41년 깊은 밤을 지내면 찬란한 새벽이 온다. 53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65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77년 세사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89년 하찮은 걱정은 과감히 버리자. [말띠] 42년 나이 든다는 것은 성숙 되는 것. 5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6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쓰도록. 78년 12동물은 우리문화 속에 다양하게 등장한다. 90년 돈에 집착하지 말고 돈을 사랑해야. [양띠] 43년 일 처리가 끝나도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55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써라. 67년 어느 분야에서든 믿음의 기반에서 일은 시작. 79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름. 91년 어제의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원숭이띠] 44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많다. 56년 용두사미(龍頭蛇尾)가 되지 않도록. 68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80년 행운을 거머쥐려면 자기 분야에 공부하며 행동을 먼저. 92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닭띠] 45년 멀리서 온 소식에 마음이 아픈 하루. 57년 깔끔한 포기가 때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69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날. 81년 사랑보다 확신으로 성공의 키워드를 가져오도록. 93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실수를 하게 된다. [개띠] 46년 불행을 남들에게 내보일 필요가 있겠는가. 58년 삼재팔난은 아니지만 구설에 유의. 70년 실패의 원인을 진단해보고 시작을 해야. 82년 이른 시일 내에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도 기다려보라. 94년 위기와 기회는 끝자락에 겹쳐있다. [돼지띠] 47년 먼저 칭찬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59년 실력은 있는데 운이 없다는 것은 변명. 71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3년 실패가 겹쳐도 핑계거리를 찾지 말고 도전. 95년 육십갑자六十甲子에서 순환되는 인생사.

2024-10-27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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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98.7%, '학생 휴학 불허·교육 단축' 반대

의과대학 교수 99%가 정부의 의대생 휴학 불허와 교육과정 단축 등을 '부당한 간섭'이라고 간주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국 40개 의대 교수(응답자 3077명)를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설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교육부의 의대생 휴학 불허 행정 지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8.7%는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조치라고 답했다. 필요한 조치라고 답한 이들은 0.5%에 그쳤다. '의대교육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할 수 있게 하는 교육부 복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97.8%가 의학교육 수준을 떨어뜨리는 조치라고 답했다. 교육부가 의대 관련 비상 대책안을 만들어 각 대학에 학칙 개정을 권고한 것에 대해 98.9%가 '대학 학칙은 대학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교육부가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 것과 관련 96.5%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역할을 무력화하는 시도이므로 철회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설문에 참여한 의대 교수들은 '현 의료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25 대입 전형(면접관 등)에 참여할 여력이 있느냐'는 질문에 89.8%가 여력이 없다고 답했다. 전의교협과 전의비는 "정부는 교육의 전문성을 무시하고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조치들을 중단해야 한다"며 "휴학 승인, 의평원 관련 시행령 개정안 철회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선결조건이 아닌 상식적으로 마땅히 시행돼야 할 조치"라고 의사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개정안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해 의대 등의 학사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경우 의평원이 불인증 하기 전 의대에 1년 이상의 보완 기간을 부여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한편 이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의대가 있는 각 대학 총장에 공문을 보내 "학장의 휴학 승인 권한을 회복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KAMC는 공문에서 "현 시점에서 의대 학생 복귀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학생이 복귀하더라도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위한 교육 일정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휴학 승인 권한을 학(원)장에서 총장으로 변경한 대학은 의대 학사 운영 자율권을 존중해 학장의 휴학 승인 권한을 회복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6 19:46: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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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10 '해리스 VS 트럼프'…표심 갈린 美 연예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두고 미국 연예계 인사들의 대통령 후보 공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을 찾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낙태권'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여성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해리스는 "우리는 여성이 자기 몸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옹호하고 싸우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미국에서 자유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싸워 얻어야 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 승리한다면 그는 전국적으로 낙태를 금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팝스타 비욘세는 휴스턴 유세장에서 해리스 지지 연설에 나섰다. 비욘세는 "나는 유명인으로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걱정하는 엄마로서 여기에 왔다"며 "내 아이들과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 자기 몸을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는 세상, 분열되지 않는 세상에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제 미국이 새로운 노래를 부를 때"라며 "여러분의 투표는 가장 가치 있는 도구 중 하나다. 우리는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라고 해리스 부통령을 소개하기도 했다. 할리우드에서도 자신이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를 밝히는 배우들이 나왔다. 영화 '타이타닉', '레버넌트' 등으로 유명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날 자신의 SNS에 해리스 부통령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최근 우리나라가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으로 겪은 참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지구를 구할 기후 정책을 제정할 준비가 된 지도자가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내가 11월 5일에 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디카프리오는 환경보호 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민주당 지지자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4년에는 UN 평화의 메신저로 지명돼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해 연설에 나설 정도로 환경에 관심이 많으며, 지난 역대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힐러리 클린턴과 조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 바 있다. 반면 '브레이브 하트' 등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영 감독 겸 제작자인 멜 깁슨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미 연예매체 TMZ가 지난 24일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맬 깁슨은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내가 누구에게 투표하느냐는 그 누구에게도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자가 "트럼프일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하자 깁슨은 "아주 좋은 추측"이라고 답했다. 이어 해리스 후보에 대해서는 "비참한 이력에 얘기할 정책도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6 19:36: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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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조직 개편 단행…이규성·강영구 2인 체제로

이지스자산운용은 '2024년 하반기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하고 강영구·이규성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25일 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강 대표는 운용 부문을, 이 대표는 경영 부문을 맡는다. 그동안 경영과 함께 사업 영역을 겸임했던 이 대표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전사 지원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운용 조직은 회사의 핵심 영역인 부동산을 관장하는 '리얼에셋부문'과 중장기 육성 사업인 '증권부문', '인프라부문'으로 구성된다. 특히 회사의 핵심 사업을 맡는 리얼에셋부문은 그동안 분산된 의사결정 체계로 운영된 국내외 투자, 자산관리, 펀드 레이징 등 사업의 전 기능을 통합한다. 리얼에셋부문 대표가 부문 내 그룹장 단위로 구분된 각 기능을 조율해 사업 역량과 펀드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리츠부문'은 정보 교류 차단 및 업무 특성을 감안해 별도 독립 부문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내 시니어 리더십 회의체인 'SMP(Senior Managing Partner)'는 주요 사업 추진과 운영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 국내자산관리부문과 리얼에셋부문을 각각 맡던 신동훈, 정석우 두 리더는 SMP로서 지원에 나선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 운용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큰 규모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번 개편이 같은 비전과 목표를 바라보는 'One-IGIS 문화'를 정착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6 18:57: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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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3개월 만에 '최고 주가' 기록…엇갈리는 증권가 전망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3분기 실적 발표 후 이틀째 상승해 약 1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34% 상승한 269.19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전날에도 21.9%나 급등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15일(종가 274.39달러) 이후 약 13개월 만의 최고치다. 이날 종가 기준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8599억달러(약 1196조원)로, 실적 발표 직전인 23일의 6825억달러(약 949조원)에서 이틀 동안 1774억달러(약 246조6700억원)가량 불어났다. 지난 23일 장 마감 후 테슬라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테슬라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52억달러로 시장 기대치를 1% 밑돌았으나 주당순이익(EPS)은 0.72달러로 시장 기대치를 21% 웃돌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3분기 전기차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46만 3000대로 집계됐다. 테슬라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저가형 전기차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데 이를 통해 내년 차량 인도량이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이버캡(인공지능을 탑재한 무인 택시)은 연간 200만 대 생산을 목표로 2026년 대량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사이버트럭 램프업이 지속되고, 2025년 상반기 저가형 모델의 출시, 하반기 비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 2026년 로보택시로 이어지는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반면 JP모건은 테슬라 주식에 대해 '비중 축소' 투자 등급을 유지했다. JP모건의 담당 분석가 라이언 브린크만은 "테슬라가 흔치 않은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면서도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3분기 수익과 현금 흐름 개선을 이끈 몇 가지의 요인은 지속 가능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배출권 규제 크레딧 판매에 따른 수익과 평소와는 달리 이례적으로 많았던 운전자본이 지속성이 의심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이번 3분기 배출권 규제 크레딧 판매로 7억3900만달러(약 1조209억원)의 수입을 올린 바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6 18:43: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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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전협 비공개 회동, 李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설득에…박단 "의향 없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대표는 박 위원장에게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했지만, 박 위원장이 거듭 불참 의사를 밝힌 상황이라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26일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1시간 반 가량 만났으며 박주민 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과 강청희 보건의료특위 위원장·의료대책특위 위원이 배석했다. 두 사람이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 수석대변인은 "박 비대위원장은 '2025년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라는 기존의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며 "이 대표 또한 2025년 의대 정원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되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 비대위원장은 현 상황에서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 앞서 박단 비대위원장은 내부 공지에서 "민주당에서 제안한 면담"이라고 밝혔으며 "우려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할 생각이 없고, 7가지 요구안도 변함이 없다"고 알렸습니다. 대전협은 지난 2월부터 ▲필수의료 패키지와 의대 2000명 증원 전면 백지화 ▲의사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사고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사과 ▲업무개시명령 폐지 등 7가지를 요구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회동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이재명 당 대표와 현 사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 문제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더불어민주당과 앞으로도 종종 소통할 예정"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조 수석대변인은 "두 사람은 앞으로도 의료대란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2024-10-26 18:12: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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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박정희 45주기 추도식’ 참석…“도전정신 이어받아 변화·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도전정신과 애국심을 이어받아 국민의힘도 변화, 쇄신하겠다"고 말했다. 26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의 4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한 대표는 이 같이 말했다.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도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족과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한 대표는 추도식 참석한 후 "의료보험, 부가가치세,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소양강댐, 근로자재산형성 저축 등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는 도전정신과 애국심으로 변화와 쇄신을 이끌었다"며 "그 마음을 이어받아서, 저도, 우리 국민의힘도 변화와 쇄신의 길로 가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방명록에도 '그 애국심과 도전정신 이어받아 변화와 쇄신하겠습니다'라고 썼다. 한 대표는 추도식이 끝난 뒤 추 원내대표 등과 함께 박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추 원내대표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을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이어 "그 정신을 이어받아 민생, 안보, 평화통일, 무엇보다도 국민의 단결과 통합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전날 선친 묘역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도식을 전후해 몇몇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한 대표와 추 원내대표 등을 향해 욕설하거나 고성을 질렀다. 이들은 "한동훈 물러가라", "대표가 뭐 하고 있나"라고 외치면서 지도부를 가로막기도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6 18:01: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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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통령 첫 탄핵 집회 개최…""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퇴진해야"

조국혁신당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대통령 탄핵 집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주장했다. 조국혁신당은 26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국회의원 12명 전원과 당원·지지자 1000여 명 등과 함께 '검찰 해체·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퇴진과 윤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며 "헌법이 부여하고 있는 합법적 절차에 따라 두 사람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우리가 선출했기 때문에 참고 기다렸지만,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국민의 바람을 철저히 외면했다"면서 "우리 국민은 더 나은 대통령, 품위 있는 대통령, 무당에 의존하지 않는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대한민국 헌정이 다시 중단되는 것을 걱정하는 분이 많지만, 지금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려 얻는 국익이, 이들이 앞으로 2년 반동안 더 나라를 망치는 손실보다 크지 않나"라며 "국정농단을 더 보고 참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및 불법 증축 의혹,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의료 개혁, 이태원 참사 대응, 명품백 수수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 여사 무혐의, 미·일 치중 외교정책 등 정책을 열거하며 윤 대통령 부부를 비난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탄핵선언문을 통해 "3년은 너무 길다는 말은 이제 유효하지 않다. 3개월도 너무 길다"며 "무도하고 폭압적이며 무능한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시켜야 하고 윤석열, 김건희 서자로 전락한 검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다음 달 16일 같은 장소에서 2차 탄핵 집회를 열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6 17:54: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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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에 보복 공격 감행…尹 "교민 안전 최우선"

이스라엘이 26일 전투기 등 수십대의 군용기를 동원해 이란의 군사시설을 공습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교민의 안전을 위한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이에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범정부 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은 지난 1일 이란이 약 200발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가한 데 대한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 작전은 세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을 '회개의 날'(Days of Repentance)'이라고 명명했다. 이번 공격엔 전투기, 급유기, 정찰기 등 수십 대의 군용기가 동원됐다. 뉴욕타임스(NYT)는 이스라엘 무인 항공기와 전투기 등 약 100여대가 군시설 20곳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다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총 3차례에 걸친 이스라엘의 공격이 종료된 후 바이든 행정부 당국자는 이스라엘의 이번 공격이 앞서 이뤄진 이란의 공격에 비례하는 '선별된(targeted)' 대응이었으며 민간인 피해 위험은 낮았다고 평가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6 17:43: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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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운대구 김치의 날 행사 개최

해남군이 해남배추와 해남김치 홍보를 위해 부산에서 개최하는'김치의 날'행사가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 25~27일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해남군 농산물 직거래사업단을 비롯해 농협, 관내 농가·업체 등 20여개소가 참여해 해남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의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해남특산물인'해남배추'와'해남김치'를 부산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25일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남·해운대구 여성단체 및 사회단체, 해남향우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 버무림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은 김치는 해운대구 주민들에게 기부되었으며, 해남군과 해운대구간 고향사랑 기부 상호약정식도 진행됐다. 특히 최근 배추값 고공행진에 이번 행사에 부산 시민들의 관심도 어느때보다 높아지면서 행사 구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김치 버무림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김치 버무림 체험은 3일간 총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김치를 버무려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1월 22일 김치의 날에 김장하기" 대국민 캠페인도 활발히 펼쳐졌다. 올해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배추 생육이 늦어진 편으로, 우리나라 최대 배추 산지인 해남에서는 11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가정에서는 김치의 날을 전후한 20일경부터 김장을 하면 가격 부담도 덜고, 충분히 결구가 진행되어 튼실한 해남배추를 받아 볼 수 있다. 2020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김치의 날은 하나(1), 하나(1)의 소재가 모여 다양한(22) 효능을 이룬다는 의미에서 11월 22일로 정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도 인기리에 진행됐다. 명현관 군수는"부산시민들에게 가장 좋은 해남배추와 해남김치를 선보여 드리고, 배추값 걱정하지 마시고 김장준비를 하시라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올해 김장은 해남배추가 본격 출하하는 11월 중순 이후에 하시면 물가 부담도 없고, 더욱 맛있는 김장을 하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4-10-26 07:42:58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