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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3차 추경예산안 3억5천여만원 삭감 의결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되는 강도 높은 추경 심사를 마쳤다. 의회는 12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기정예산 대비 461억원 증액·편성된 제3회 추경예산안 1조891억원(일반회계 9천785억원·특별회계 1천105억원)을 심사해 총 3억5천1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에 따르면 주요 삭감 항목은 ▲평생교육과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사업 3천600만원 ▲도시정책과 하남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변경용역비 5천만원 ▲도로관리과 재해예방 재료비 6천500만원 ▲공원녹지과 황토 산책길 조성 시설비 2억원 등이다. 강성삼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에서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결과, 일반 회계 세입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확정했다"며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사업은 고교 야간자율학습 시 석식을 지원하는 것으로,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는 학생들과의 형평성 문제, 대상 학생 수요조사 불명확성, 도시락 등 외부음식 반입으로 인한 급식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삭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성삼 위원장은 "편성된 예산안 중 위탁사업비 등 필수예산임에도 불구하고 본예산에 전액을 반영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해 불안정한 상태에서 사업 추진이 되는 예산안이 있었다"며 "2025년 본예산에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탁사업비 등 필수예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액 본예산에 편성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지난 2일부터 11일 동안 제334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신우초등학교 통학로(감일고 사거리) 교량 인도 확장에 관한 청원', '하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하남시 한옥 지원 조례안' 등 23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금광연 의장은 "11일간의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안건 심의와 회기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금광연 의장은 "현재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하남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 차원에서 조사가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말끔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자료 제출과 공개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3 09:57: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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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부울경 첫 간담췌외과 로봇수술 500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간이식·간담췌외과 정보현·정용규·이유나 교수팀이 단일공 담낭절제술을 포함한 간담췌외과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6월 해운대백병원은 다빈치 로봇 4세대 Xi 시스템을 도입해 간담췌외과 영역의 로봇수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단일공 담낭절제술, 담도낭종절제술을 비롯해 췌장 양성 및 악성 종양 등 췌담도 십이지장 질환까지 수술 범위를 확장하며 4년 만에 이룬 성과다. 간담췌외과 영역은 외과 중에서도 해부학적으로 복잡하고 세밀한 기술이 필요하며 수술 난도가 높아 가장 까다로운 수술로 알려져 있다. 간담췌 장기는 복강 내 깊숙이 위치해 접근이 어려우며 주변 혈관과 복잡하게 얽혀 있어 정확한 분석이 필수적이다. 특히 1~2㎜의 췌관이나 담관을 연결하는 과정에서는 고도의 집중력과 정밀한 기술이 필요하다. 로봇수술은 3D 고화질 영상을 통해 수술 부위를 10배 이상 확대해 볼 수 있으며 관절이 있는 로봇 기구를 사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복잡한 수술에 적합하며 병변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개 부위가 작아 감염 및 흉터를 최소화하고, 합병증 발생을 줄여 회복 속도를 높인다. 이런 장점 덕분에 환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으며 미용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300례 이상의 로봇수술을 집도한 정보현 교수는 "앞으로 간, 담낭·담도, 췌장 등 간담췌 영역의 모든 질환과 간이식 기증자 수술까지 로봇수술의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부산·울산·경남권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간담췌외과뿐만 아니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갑상선외과, 위장관외과, 대장항문외과, 중환자외상외과, 유방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로봇수술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해운대백병원은 2023년 5월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으며 2024년 9월 현재 2700례를 기록하며 곧 3000례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4-09-13 09:5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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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디지털 플랫폼 정부(DPG) 이행 비전 선포

울산항만공사(UPA)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DPG) 구현을 위해 중장기 디지털화 추진 계획을 마련하는 등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울산항만공사는 12일 오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이행 비전을 선포하고 데이터 기반의 울산항 운영 혁신을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DPG(Digital Platform Government)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이 쉽게 접근·이용이 가능하도록 행정서비스를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의 정부 혁신 프로젝트다. UPA는 스마트 항만 추진 경과 및 지능형 항만 플랫폼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2030 디지털 비전 체계를 수립하는 등 DPG 구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고객 경험 혁신(Customer Excellence) ▲항만 운영 효율화(Operation Excellence) ▲민간 성장 촉진(Cooperation Excellence) ▲디지털 업무 혁신(Work Excellence)이라는 '4E(Excellence)'전략 방향을 설정해 지속 가능한 울산항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이행을 통한 스마트 항만을 실현하기 위해 데이터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09:56: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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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제10회 대한민국 안전 산업 박람회 성료

재난 안전 산업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인 '제10회 대한민국 안전 산업 박람회'가 10~12일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안전 산업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 산업 분야 종합박람회로 급변하는 재난 안전 환경에서 과학적 재난 안전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드론 등 첨단 재난 안전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부산시는 안전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재난 안전 산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재난안전진흥법 제정 등 재난 안전 분야 선도로 10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 산업 박람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개막식과 함께'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 선포식'을 개최하며 명실상부한 재난 안전 산업의 선도 도시라는 부산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전안전부, 부산시가 주최하고 전국 최초의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인 부산테크노파크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와 부산 기업 중심으로 조직하고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는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했다. 이에 부산지역 재난 안전 분야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AI, IoT,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는 부산의 환경적 특징을 고려한 고층 화재 시나리오 퍼포먼스 부스를 운영했다. 고층 화재 감지, 소화, 대피, 사후 조치 등 단계에 따라 부산지역 13개 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해 주목을 받았다. 시연 부스는 지산학 협력의 장으로도 한 몫했다. 동의대 소방행정학과, 신라대 경찰행정학과, 경성대 전자공학과, 동의과학대 소방방재학과 학생 등이 참여해 직접 소방 관련 첨단 제품을 체험하고 학습할 기회가 됐다. 10일에는 대한민국안전 산업 박람회와 함께 '제6회 부산 재난 안전포럼'이 동시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부산시의회 임말숙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부위원장과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노희종 이사장이 축사를 말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이두한 선임연구위원, 김우석 수석연구원, 부경대학교 정욱교 교수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인공위성을 활용한 재난 관리 기술 및 부산 재난 안전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부산테크노파크 구우회 센터장과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전은갑 기술이사가 부산의 재난 안전 산업 육성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재난 안전 산업 육성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부산시의회 임말숙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은 "인공위성을 활용한 재난 대응 기술의 발전은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육성해야 할 분야로 판단된다"며 "부산 재난 안전 산업의 육성을 위해 부산시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대한민국 안전 산업 박람회를 계기로 재난 안전 분야 기관들과의 협력 구조를 이어나가 부산의 안전 산업이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전시는 각각의 제품이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효과를 낼 수 있는지를 스토리텔링 형식의 시연을 통해 더 체험적으로 안전 산업 제품을 알려내 많은 참가자의 흥미를 끌었다"고 말했다.

2024-09-13 09:53: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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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강서구청장배 경마대회 기념행사

지난 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부산시 강서구청장배 대상경주 신설 기념 공원행사가 열렸다. 공원 입구부터 늘어선 플리마켓은 키즈용품, 완구, 패션 장신구 등 아기자기한 구경거리를 제공했다. 놀이체험존에 준비된 에어 바운스, 미니 기차와 바이킹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이 됐으며, 문화공연존에서는 아코디언 연주와 마술쇼가 방문객을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주말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들은 공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공원 행사에서 단연 사람이 많이 몰린 곳은 32종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진 체험 부스였다. 부스는 말 편자 체험, 로봇 체험 등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부터 AI 드로잉, 우드버닝 만들기 등 유료로 진행되는 행사까지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강서구청의 통합건강증진 사업 홍보 부스에도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부산시 강서구청장배 창설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드럼 연주 퍼레이드와 어린이 치어리딩 팀의 응원 공연이 릴레이로 이어지면서 행사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처음으로 진행된 기수 모자 색상을 활용한 경주 응원 이벤트도 큰 호응을 끌어냈다. 푸짐한 경품이 걸린 대상경주 퀴즈 행사와 우승마 맞히기 행사에도 많은 사람이 참여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약 7000명의 관중이 모여 부산시 강서구청장배 대상경주 응원을 함께 했다. 제6경주로 펼쳐진 제1회 부산시 강서구청장배 대상경주는 '위너클리어'와 진겸 기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올해 신설된 강서구청장배는 말산업과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해 부산시 강서구청이 후원하며 우승마와 관계자에게는 부산시 강서구청장 명의의 우승컵이 수여된다. 2세 최고마 선발전인 쥬버나일 시리즈 첫 무대로 열린 이번 경주에는 올해 막 경주로에 데뷔한 새내기 경주마 9마리가 출전해 치열한 경주를 선보였다. 우승마 '위너클리어'는 배당률 단승식 기준 1.3배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 속에 순조롭고 빠르게 출발했다. '위너클리어'는 경주 초반부터 선두를 차지해 경주 마지막까지 단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았다. 위너클리어는 직선주로에 접어들자 더 놀라운 스퍼트를 뽐내며 2위와는 10 마신 차의 대승을 거뒀다. 쥬버나일 시리즈의 두 번째 경주는 10월 20일 김해시장배에서 계속된다.

2024-09-13 09:5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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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12호점 계약

부산아이파크가 12일 부산 강서구 클럽하우스에서 서구의 SG유소년 축구교실과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12호점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부산아이파크와 SG유소년 축구교실 간 계약을 통해 부산시 내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체계적 육성 및 저변 확대와 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이벤트 경험 제공을 약속했다. 부산아이파크의 홈 경기장인 구덕운동장 앞에 있는 'SG유소년 축구교실'은 2024년 1월 완공된 최신 실내 구장을 겸비한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다. 유소년 취미반, 선수반, 개인 레슨 등의 다양한 축구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덕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산아이파크와 직접적으로 교류하며 유소년 교육 철학에 맞춘 최고의 아카데미 클래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10월부터 SG유소년 축구 교실은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대신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김현수 대표는 "서구 어린이들에게 '축구'하면 '부산아이파크'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평생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 센터가 함께하고 싶어 부산아이파크와 협약하게 됐고 구단과 우리 센터 모두 성장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부산아이파크는 계약을 체결한 SG유소년 축구 교실에 센터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G유소년 축구 교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 방문 사인회, 풋볼 페스티벌, 클럽하우스 투어 등 구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활용해 어린이 회원들에게 평생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SG유소년 축구 교실은 9월 22일에 진행되는 경남전 홈경기 단체 관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아이파크의 어린이 축구교실인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는 현재 직영점인 '킥오프'와 12개의 가맹 지점에서 약 2200명의 회원 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단의 유소년 축구 철학 시스템을 바탕으로 부산·경상 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는 구단 홈페이지 내 'ACADEMY' 탭에서 현재 운영 중인 가맹 지점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점 가입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아이파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13 09:49: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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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안전한 명절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

부산 기장군은 추석 연휴 기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오는 18일까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대책 ▲교통 및 수송대책 ▲응급 비상진료 대책 ▲환경정비·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나눔 문화 확산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중점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또 연휴 기간 총괄반,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5개 대책반 150명이 상황 근무와 현장 근무에 돌입하면서 각종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물가 안정 대책으로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등을 파악하고, 중점관리 대상 품목 20개를 대상으로 물가 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물가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 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성묘객 수송을 위한 시내버스 추가 배치 운행 ▲마을버스 임시노선 변경 ▲성묘객 임시주차장 확보 등을 추진한다. 그밖에 군은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연휴 전후 일제 대청소를 진행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와 특별 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저소득 취약계층 및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 내 의사 및 간호사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219개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의료기관 축소 여부 등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과 귀성객 모두 넉넉하고 훈훈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09:48: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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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명지늘봄전용학교 개교식 참석

늘봄 수요가 많은 명지 지역의 학생 수용과 통합적 보살핌·학습형 늘봄 운영의 새로운 모델 창출을 위한'명지늘봄전용학교'가 문을 열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제2의 학교인 전국 최초 '명지늘봄전용학교'가 개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늘봄전용학교는 보살핌 늘봄과 학습형 늘봄을 통합 운영하는 거점형 학교로 단위 학교 내 늘봄학교와 별도로 운영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 학생인성교육체험장에서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명지늘봄전용학교는 총 400여 명을 수용할 모듈러 교실 20실 규모로, 명지 지역 7교의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늘봄 수요가 많은 명지 지역 학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학습형·보살핌 늘봄 통합 운영 ▲통학 차량 운행 ▲희망 학생에게 간식·석식 제공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 운영 등에 나선다. 또 학교 내 늘봄학교와 별도로 운영하기 위해 늘봄학교장을 비롯한 늘봄행정실장, 늘봄실무직원, 돌봄전담사, 통학차량안전도우미 등 전담 인력 28명을 배치했다. 명지늘봄전용학교는 평일의 경우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이후 시간은 자정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시교육청에서 개발한 '한글놀이', '놀이수학', '놀이영어' 등 교재를 활용한 수업과 놀이 예술·영어 뮤지컬·음악 줄넘기·펜싱·AI 로봇 등 32개의 다양한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유례없는'제2의 학교 모델'인 늘봄전용학교 개교를 통해 완성형 늘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12일 오후 2시 30분 열린 개교식은 하윤수 교육감, 오석환 교육부 차관, 박형준 부산시장,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와 축전을 전해왔다. 명호초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늘봄학교 안내 동영상, 제막식, 시설 참관, 하윤수 교육감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의 재능 기부 순으로 진행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명지늘봄전용학교는 교육과 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늘봄의 완성, 전국 최초 늘봄전용학교 개교를 계기로 우리 교육청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아이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은 명지에 이어 내년 3월 정관 지역에 두 번째 늘봄전용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며 기존 학교 시설을 활용한 거점형 늘봄전용학교도 운영할 방침이다.

2024-09-13 09:4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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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창립 8주년 기념 친환경 하천정화 봉사활동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12일 경기도 화성시 신리천에서 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일자리재단은 친환경 유용미생물군(EM) 발효액과 황토를 혼합한 'EM 흙공'을 제작해 하천에 투척했다. 이번 활동은 재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팔(8)로우 더 그린(Follow the Gre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천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확산을 위한 ▲탄탄대로 활동 참여 ▲분리배출 바로알기 특강 ▲친환경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1365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활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과 임직원 대상 ESG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며 ESG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기업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바로알기' 특강을 열고, 친환경 물품을 생산하는 창업기업을 홍보하는 기획 콘텐츠도 제작하는 등 도내 기업과 함께 ESG경영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창립 8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과 ESG 경영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09:46: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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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된 추석 택배…개인정보 침해 주의보

추석선물 택배 상자에 개인 정보 노출 위험성이 제기 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추석 택배 유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택배운송장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택배 운송장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소개했다. 물건 주문 시에는 보이스피싱, 스팸이나 스미싱 방지를 위해 필수정보만 입력·제공하고 임시 가상번호를 제공하는 쇼핑몰과 택배사 이용을 당부했다. 주문한적 없는 해외 주문 물건에 대한 배송 안내 문자를 받는다면 스미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접속하지 않아야 한다. 택배 발송 문자 수신 시, 택배사의 인증된 공식번호로 보낸 안심링크만 클릭해 스미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문앞 현관문에 배송 완료된 택배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 개인정보 노출 위험과 절도피해가 있을수 있으니 명절때 집을 비울때는 안심택배함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택배를 수령한 후에는 택배상자의 운송장을 폐기해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해야 하고, 운송장 바코드를 통해서도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바코드도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택배 운송장 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사례를 온라인쇼핑·택배사와 함께 공유하고, 이와 같은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위원회는 택배사가 개인정보 침해 예방을 위해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운송장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의 비식별 처리를 지속적으로 이행해줄 것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2024-09-13 09:41:1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