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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임직원 자녀 대상 '패밀리데이' 행사 개최

임직원·자녀 42명 회사로 초청…아이에게 명예 사원증도 한진이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일터를 체험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24일 한진에 따르면 지난 20일 '패밀리데이'를 맞아 회사로 출근한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일하는 장소를 다니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2019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패밀리데이 행사는 5~13세 자녀들을 대상으로 회사로 아이들을 초대해 부모의 노고를 직접 경험하고 활발한 소통을 하는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녀들 42명이 함께했다. 아이들은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 대강당에서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한진 조현민 사장으로부터 명예 사원증을 수여받은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사진을 찍고 기프트박스를 받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들은 대강당에서 마술쇼와 풍선쇼를 관람하고, 기념선물을 집으로 배송하는 택배 보내기 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엄마, 아빠의 손을 꼭 잡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한진은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내 소통을 강화하는 등 힘을 쏟고 있다. 복장 자율화를 비롯해 출퇴근 유연근무제,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신규 입사자 버디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한진 관계자는 "패밀리데이는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회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다양한 행사를 고민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24 02:21: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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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일송학원, '마이티 닥터' 독후감 공모전 열어..."올바른 삶의 방향 공유"

학교법인일송학원은 지난 19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고(故) 도헌 윤대원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간애를 실천한 의료인이자, 교육인, 경영인이었던 윤대원 이사장의 삶이 닮긴 '마이티 닥터'를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고난과 역경을 극복할 용기와 도전 의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학교법인일송학원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 '마이티 닥터' 독후감 공모전에 제출된 독후감은 총 516건이다. 홈페이지의 독후감 공모전 페이지 조회수는 1만8000회가 넘었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참여와 공유도 수백 건에 달했다. 교수 및 소설가 등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일반인 ▲대학생 부문 ▲중·고등학생 ▲초등학생 등 각 부문에서 대상 1명, 금상 3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8~14명 등 총 71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일반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단비씨는 "저는 독후감에서 저자인 윤대원 이사장님의 삶을 나무가 자라서 거목이 되는 과정, 그리고 숲을 이루는 과정, 마지막으로 거대한 숲이 우리에게 어떤 삶의 모양과 지표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썼다"고 설명했다. 중·고등학생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우희 학생은 "마이티 닥터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의료인뿐만 아니라 책을 읽은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나가야 하는지 잘 알려준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특별한 참가자들도 있었다. 경기도의 한 교도소에 복무 중인 교위가 공모전 소개 기사를 접한 뒤 교화를 위해 수감자들에게 참여를 독려했고, 수감자 4명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이 수상자는 독후감에서 "저자의 아버지는 저자에게 어른이 되어 주셨고, 저자 또한 어른으로서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다. 나 또한 내 아이에게 어른이 되어 주고 싶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고(故) 도헌 윤대원 이사장은 자서전 '마이티 닥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삶에 대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역경을 이겨내며 사회에 이바지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남겼다는 것이 학교법인일송학원 측의 설명이다.

2024-12-23 18:07: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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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정기 임원인사...승진 30% 줄이고 임원 15% 축소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정기인사를 단행하며 세대교체와 조직 구조 간소화를 통한 위기 기틀 마련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2025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직 간소화 등을 통해 의사 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지주사의 전략·투자 기능을 재정비하여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홀딩스는 '본부제'를 도입하여 의사 결정 단계를 간소화한다. 기존 '총괄제(총괄-팀-담당)' 조직을 '본부제(본부-실)'로 재편하여 6본부(▲미래전략본부 ▲사업시너지본부 ▲재무IR본부 ▲기업윤리본부 ▲커뮤니케이션본부 ▲경영지원본부)·1원(미래기술연구원) 체제로 전환했다. 종전에 분산되어 있던 미래 성장투자 기능은 '미래전략본부'로, 사업관리 기능은 '사업시너지본부'로 통합하고, 탄소중립의 체계적 실행을 위해 원전 자가발전, 수소생산 관련 협력을 전담하는 '원자력협력추진TF팀'과 인도 지역 투자 가속화를 위한 '인도PJT추진반'을 신설했다. 또한 호주 현지에 핵심 광물 확보와 원료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호주핵심자원연구소'를 설치했다. 포스코홀딩스 미래전략본부장은 이주태 경영전략팀장이, 사업시너지본부장은 천성래 탄소중립팀장이 맡는다. 포스코는 철강 조업 안정화를 위해 지난 달 발족한 '설비강건화TF팀'에 이어 '고로안정화TF팀'을 신설하고, 보건·안전·환경 기능을 사장 직속으로 이관하여 안전 담당 조직을 강화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트레이딩 분야를 3개 본부(▲철강 ▲친환경 ▲식량바이오)에서 2개 본부(▲철강 ▲소재바이오)로 통합하고, 에너지 분야는 '에너지사업개발본부'와 '에너지인프라본부'를 '에너지사업개발본부'로 통폐합하여 에너지 밸류체인(value chain)의 시너지를 높인다. 포스코이앤씨는 발전 화공 분야 수주 및 사업 기능 통합을 위해 그린에너지영업실과 사업실을 '에너지사업실'로 통합하고, 핵심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수주·시공 프로세스 고도화를 담당하는 '사업구조혁신TF'를 신설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술력 확보 및 R&D 기능 강화를 위해 '에너지소재연구소'와 '기초소재연구그룹'을 통합하여 사장 직속으로 이관하고, '경영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통합하여 스탭 조직을 간소화 했다. 포스코DX는 사업 구조조정을 반영하여 물류자동화추진반을 폐지하고, DX혁신 기술 확보 및 미래 먹거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 임원 인사는 ▲과감한 세대 교체 ▲안전사고 무관용 원칙과 사업회사 내부 승진 확대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두루 갖춘 여성 임원 등용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로 임원 규모가 15%가 축소되고, 1963년생 이전 임원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승진 규모도 전년(92명)보다 30% 이상 축소(62명)됐다. 한편 전문성과 사업가 마인드를 갖춘 1970년대생 사업회사 대표 3명(포스코휴먼스 박승대 대표, 포스코HY클린메탈 오개희 대표, 포스코IH 박부현 대표)을 전격 발탁했다. 기존 포스코실리콘솔루션 이재우 대표를 포함하여 '70년생 이후 사업회사 대표는 총 4명으로 늘었다. 주요 사업회사 대표는 업(業)의 전문성과 안정적 리더십을 겸비한 내부 인재를 승진, 보임됐다. 포스코 신임 대표에는 이희근 설비강건화TF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이희근 대표는 비수익사업 구조조정 단행 및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대표는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안전환경본부장 및 포스코엠텍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선강 조업분야 기술력과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으로 조업, 안전 및 설비 강건화 추진에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포스코이앤씨는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이 대표로 승진하고, 포스코퓨처엠 대표에는 엄기천 에너지소재사업부장(부사장)이, 포스코DX 대표에는 심민석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상무)이 각각 선임됐다. 사업회사 대표들은 각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취임한다. 이번 그룹 정기인사에서는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갖춘 여성 임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포스코그룹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5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이번 그룹 인사에서 신규 선임되는 45명의 임원 중 여성 임원 비율은 11%에 달한다.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사업회사 대표를 역임한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은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으로 이동한다. 신규 선임된 여성 임원은 ▲포스코 진영주 환경에너지기획실장(전 환경기획그룹장·상무보), ▲포스코 이지은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전 포스코인터내셔널 냉연사업실장·상무보), ▲포스코이앤씨 안미선 구매계약실장(전 상무보), ▲포스코 박성은 인사문화실장(전 포스코DX 경영지원실장·상무보), ▲포스코엠텍 방미정 상근감사(전 포스코청암재단 사무국장)이다. 한편 포스코 명장 출신 첫 임원인 손병락 기술위원은 이번에 상무급에서 전무급으로 승진했다. 포스코그룹은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이은 직원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조직 안정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23 17:57:39 차현정 기자
[인사]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신규선임 <상무> △전략기획그룹장 안세훈 △TFC본부장 김경훈 △계리본부장 모동진 △ICT본부장 신수연 <부서장> △디지털플랫폼팀장 박은희 △LFC영업추진팀장 이승수 △제휴사업팀장 임정인 △GA서비스팀장 김현정 △언더라이팅심사팀장 류연하 △성과관리팀장 허일찬 △대외협력팀장 박준수 △가치분석팀장 정성훈 △최적가정모델팀장 손명균 △선임계리사지원팀장 문기석 △영업개발챕터장 권병용 <파트장> △운영서비스파트장 박명옥 △리크루팅지원파트장 강용민 △지점지원파트장 송흥섭 △제휴상품파트장 안보영 △GA리스크관리파트장 전지민 △고객정보관리파트장 임현정 △신용관리파트장 최민호 △민원대응파트장 허태윤 △기획감사파트장 이승원 ◇전보 <상무> △고객혁신그룹장 박재우 △지속성장본부장 김민지 <부서장> △LFC영업추진단장 박재훈 △GA영업추진단장 배재일 △CX혁신팀장 장해원 △FC사업팀장 성효민 △언더라이팅기획팀장 김승택 △효율관리팀장 김종태 △SDGs기획팀장 문지영 △재무팀장 이정호 △DX기획챕터장 박민경 △경영개발챕터장 박정서 △AI·데이터챕터장 김동헌 △법무팀장 김경욱 <파트장> △고객가치제고파트장 김창수 △상품교육파트장 정광영 △GA솔루션파트장 김현주

2024-12-23 17:27:3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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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제5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최종 선정기업 발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할것"

한국노바티스는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등과 공동 개최한 '제5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공모 프로젝트에서 비바이노베이션, 테서 등 2개 기업을 최종 파트너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은 노바티스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 경진대회인 '헬스엑스 월드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된 오픈 이노베이션이다. 이번 공모 프로젝트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국내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종양학 분야에서 '돌봄 혁신을 통해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비바이노베이션은 ▲환자 및 주요 이해관계자를 위한 환자 여정 안내 ▲연결된 환자 보고 결과 측정 도구 등을 주제로 한 공모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테서는 인공지능(AI) 기반 환자 검사 결과지 분석을 통한 암 치료 여정 가이드를 선보여 한국노바티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비아이노베이션과 테서 모두 항암 분야에서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검진과 관련된 해법을 제시했다는 것이 한국노바티스 측의 설명이다. 한국노바티스는 두 기업 모두에 연구지원금 4000만원을 각각 전달한다. 또 향후 2년간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 가능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노바티스는 전문가 연계 멘토링 및 코칭,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등 파트너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공모전에서 선정된 파트너 기업인 에버엑스, 휴먼스케이프, 쓰리 빌리언 등과 함께 질병 인식 캠페인 실시, 유전자 분석 기술 고도화 및 환자들을 위한 운동관리 솔루션 제공 등을 진행하고 해외 진출기회 등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2-23 17:14:2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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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KPOP포커스 ETF', 3개월 수익률 국내 주식형 ETF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POP포커스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기준 ACE KPOP포커스 ETF가 기록한 최근 3개월 수익률은 37.44%로 집계됐다. 최근 6개월 기준으로는 7.25%에 불과했던 수익률이 근래 크게 오른 모양새다. ACE KPOP포커스 ETF가 기록한 3개월 수익률은 국내 주식형 ETF 372개(레버리지·인버스 포함)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ACE KPOP포커스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1월 선보인 상품으로, 기초지수는 'iSelect K-POP 포커스 지수'이다. 편입 종목은 코스피 엔터테인먼트 관련 매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선별한다. 선별된 10개 종목 중에서도 시가총액 지배력이 높은 4개 종목에 약 95%의 가중치를 부여해 집중 투자한다. 편입 종목 상위권에는 ▲하이브(25.39%) ▲에스엠(24.88%) ▲JYP Ent(24.52%) ▲와이지엔터테인먼트(20.18%)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1~3위 기업과 4위에 각각 25%와 20% 가중치를 부여한 결과다. 국내 상장된 엔터테인먼트 테마 ETF 중 4대 기획사 편입 비중이 90%를 넘는 것은 ACE KPOP포커스 ETF가 유일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POP포커스 ETF 순매수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한국투자신탁운용 유튜브 채널 구독 후 ACE KPOP포커스 ETF를 10주 이상 보유한 내역을 인증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해 BTS와 세븐틴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 ACE KPOP포커스 ETF를 기존에 보유했던 투자자 혹은 이벤트를 위한 신규 매수한 투자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지난 1~2년간 KPOP 산업은 대내외적 악재 및 개별 기업 이슈로 인해 주가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도 "최근에는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과 중국과의 관계 회복 기대감 등에 힘입어 업황이 개선되는 등 우호적인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POP 산업의 성장세가 다시 나타나는 시점에는 아티스트 발굴 능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 상위 4개사에 집중 투자하는 ACE KPOP포커스 ETF를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23 16:54: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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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업계 최초 AI 산학협력센터 설립 협약"…서울대·포스텍·카이스트와 '맞손'

NH투자증권이 '금융 AI 융합인재 양성'과 'AI 활용 기술 연구'를 위해 학계와 협력한다.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그리고 KAIST 김재철AI대학원과 'NH투자증권 AI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H투자증권 AI 산학협력센터는 금융 AI 융합 인재 양성 및 실무와 학계의 노하우를 결합한 금융 AI 기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렸으며,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이사와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이재진 원장,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서영주 원장, KAIST 김재철AI대학원 정송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최상위 AI연구/교육기관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경연대회, 산학 공동연구, 교육과정, 인턴십 등을 통해 실무와 학계의 시너지를 추구할 계획이다. AI산학협력센터는 2025년부터 금융 및 투자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참여기관의 함께 우수한 AI 인재와 역량을 결집하는 연간 협력활동 프로그램 'N2, GETHER'도 운영한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데이터 및 AI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금융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윤병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업계 최초의 AI산학협력센터 설립 협약으로, 금융 AI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하며,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금융투자업계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연구가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포항공대 인공지능대학원은 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금융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분야에서의 AI 기술 활용 사례를 확장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23 16:49: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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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사노피'와 폐렴구균 백신 공동개발 확장..."글로벌 백신 시장 이끌것"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신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와 영·유아 및 소아용과 성인용 차세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체결된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 'GBP410'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양사의 협력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21가보다 진보된 혁신적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로부터 5000만유로(약 755억원)를 선급금으로, 이후 개발 완료 시점까지 단계별로 마일스톤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또 연구개발비는 양사가 동일하게 분담하며 상업화와 관련된 모든 비용은 사노피가 부담한다. 상업화 후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에서, 사노피는 글로벌에서 각각 판매를 맡는다. 제품 매출에 따라 수익은 양사가 정해진 비율로 나누게 된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 'GBP410'은 최근 글로벌 3상 임상에 돌입했고 첫 대상자에게 투약을 시작했다. GBP410 글로벌 임상 3상은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까지의 영·유아, 어린이 및 청소년 7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대 4회 접종 후 해당 물질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기존애 허가받은 폐렴구균 백신과 비교하는 방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410의 상용화에도 적극 대비하고 있다. 사노피와 공동 투자해 지난 3월 백신 제조공장 'L 하우스'를 증축하는 공사를 착수한 것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GBP410의 임상 3상에 돌입함과 동시에 이를 뛰어넘는 백신을 개발하기로 한 것은 높은 성공 가능성, 긍정적인 시장 전망, 상호 간 두터운 신뢰 등이 바탕이 됐다"며 "국내 대표 백신·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해 백신 주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백접합 방식의 폐렴구균 백신은 지금까지 개발된 폐렴구균 백신 중 예방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2023년 기준 전 세계 폐렴구균 백신시장 매출의 94%를 차지할 만큼 폐렴구균 질환 예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의 설명이다.

2024-12-23 16:43:3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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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오손도손 주택 선정 김장김치 전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최근 운영 중인 260여 동의 매입임대주택 중, 이웃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자율 청소 등으로 주택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 34세대를 '2024년도 오순도순주택'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세대에는 연말을 맞아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300kg의 김장 김치를 포장, '2024년도 오순도순주택'으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전달하고,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입임대주택'이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다가구, 다세대 주택을 매입해시중 임대료의 50% 이하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지금까지 2,800여 호의 매입임대주택을 운영하며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힘써 왔다"먀 "공동 주거의 가치를 잘 실천하고 이웃 간 화목하게 지내는 주택을 '올해의 오순도순주택'으로 선정해 입주민들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공동 주거의 가치가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4-12-23 16:43:13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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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핵심사업 투자·구조 개편 통한 기업가치↑…"3년간 매출성장 최대 8%"

포스코홀딩스가 주주환원 정책과 지배구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3일 자사주 6%를 소각하고, 2027년까지 매출 성장률 목표를 최대 8%로 제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매출성장률 6~8% 달성을 위해 주력 산업은 철강 부분을 바탕으로 고성장·고수익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이차전지소재 사업에서는 우량 자원을 확보하고 제품·공정 기술 혁신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주력 산업과 미래 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소재를 그룹 성장 핵심 축으로 가져가면서 신규 유망 사업을 발굴하는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자사주 소각 및 기본배당 확대 방안도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7월 발표한 중기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라 2024년부터 3년간 총 6%의 보유 자사주를 소각한다. 현금배당은 포스코홀딩스 별도 잉여현금흐름의 50~60%를 재원으로 주당 1만원의 기본배당을 지급한다. 향후 잔여재원이 있을 시 추가 지급 등을 통해 최소 2조3000억원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기존 보유 자사주 2%뿐 아니라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신규 매입해 소각한 바 있다. 올해 3분기까지 지급된 주당 현금 배당은 7500원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사외이사 중심의 선진 지배구조 체제를 강화하며 회장, 사외이사 선임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지주사 중심의 그룹 ESG리스크를 관리하는 ESG거버넌스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2-23 16:39: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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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근로자 안전 슬로건 공모전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공사가 추진하는 공공주택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설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ZERO화'를 위해 공사가 중점 추진하는 '근로자 중심 맞춤형 안전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 2주간 에코델타시티 18,19,20BL 공공분양주택, 시청앞 행복주택 등 5개 공공주택 건설 현장에서 총 50건의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1·2차 평가를 통해 총 6건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민간 사업자, 건설 사업관리단, 공사관리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내일을 짓는 오늘, 안전이 먼저입니다'가 선정됐다. 공사는 공모 선정작을 포스터로 제작해 각 건설 사업장에 홍보하고, 이를 통해 근로자의 자발적 안전 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는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으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문화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를 통해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의식을 갖추는 안전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며 "이와 함께 BMC 힐링트럭 행사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통해 건설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ZERO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16:2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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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결과 공유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국립창원대학교 NH인문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 운영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은 교육부의 유보 통합을 위한 '5대 상향 평준화 과제'를 현장에 적용, 추진하기 위한 국가 정책 사업이다. 경남교육청은 유치원 1개와 어린이집 3개를 영·유아학교로 시범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청 특색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유회는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유보 통합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영유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유보 통합 방향 및 과제 특강 ▲영·유아학교 및 특색 사업 추진 경과보고 ▲시범 사업 참여 기관 사례 발표 ▲경남아이행복현장교사단 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학교 운영 사례와 유보 이음을 위한 학습 공동체 활동 사례를 현장에 적용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공유회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영·유아학교 사례를 통해 유보 통합 기관의 모델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오늘 발표된 영·유아학교의 우수한 교육·보육 운영 사례를 우리 기관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이 유보 통합추진단장은 "이번 공유회에서 앞으로 유보 통합 기관 모델의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청 특색 사업의 추진 경과를 안내해 정책의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범 사업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16:25: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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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춘해보건대학교는 한국국제 협력단(KOICA) '2025년도 대학교 국제 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KOICA 대학교 국제 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KOICA가 국제 개발협력 정규 교과목을 개설한 대학에 해외현장 활동 및 특강 등을 지원해 대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과 국제 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해 국제 개발협력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춘해보건대는 2019년부터 간호학부에서 국제 개발협력 관련 정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시민교육 강사 과정, 해외 현장 활동, 사진전, ODA 자격증 취득반 등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세계시민교육 강사 과정을 통해 울산시 7개 초등학교 836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 2023년에는 1명이 에디오피아 해외봉사단에서 활동했고, 2024년에는 3명이 KOICA WeKO 홍보단으로 선발됐다. 김연래 국제 개발협력센터장은 "2025년에는 학생들의 ODA 일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1학기부터 자격증 준비 과정을 진행하고, 해외 현장 활동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학생들의 국제 개발협력 교육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 사회, 국제사회에 기여여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이해증진사업을 계기로 2020년 KOICA의 민관 협력 인큐베이팅 스리랑카 현지 지역조사 수행, 2024년 KOICA-울산시의 인도네시아 결핵관리 역량 강화 글로벌 연수(2024~25)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이해증진사업 연속 선정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참여 학생들의 국제 개발협력에 대한 견문을 넓히면서 이를 바탕으로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4-12-23 16:25:4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