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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모빌리티 접착제 시장 본격 공략..."수천억 단위 사업으로 육성"

LG화학이 자동차용 접착제 사업을 적극 육성하여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북미 전기차 업체향으로 방열 접착제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을 확대하고 수천억 단위 사업으로 육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방열 접착제는 배터리 셀을 모듈 · 팩에 접합할 때 사용되며 높은 열전도성, 전기 절연성을 갖춘 제품으로 열관리와 성능 유지에 필수적이다. LG화학은 방열 접착제 18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 기술장벽을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방열 성능에 더하여 고객의 비용 절감과 경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2018년 미국의 접착제 전문기업 유니실(Uniseal)을 인수해 자동차 접착제 사업을 본격화했다. 유니실은 북미 내 자동차 차체용 접착제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유해화학물질이 없고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한 신제품 개발에도 성공했다. LG화학은 파워트레인용으로 배터리 방열 접착제 외에도 모터, 인버터·컨버터용에 적용되는 폴리이미드 바니쉬, 실버 나노페이스트 등 다양한 접착 소재를 국내외 업체와 긴밀히 개발 중이며 카메라 센서, 헤드램프,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같은 기타 전장 부품 분야로 사업 확대하고 있다.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은 전동화 · 자율주행화에 따른 전장 부품 수요 확대 및 차체 경량화 · 친환경 소재의 수요 증가로 2024년 9조원에서 2030년 16조원 규모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디스플레이 · 반도체 등 전자 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소재 합성, 물성 설계 및 제조 공정 등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영역인 모빌리티 소재 사업을 적극 육성해 시장 지위를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4-10-30 09:19:2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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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펫팸족'위한 건자재 시장 추가 공략…'펫월' 선봬

오염 강하고 유지 관리 쉬워…4월엔 전문 바닥재도 출시 현대백화점 계열인 현대L&C가 펫팸족(Pet+Family·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을 겨냥한 특화 건자재 시장 공략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펫 전용 바닥재에 이어 벽지까지 새로 내놓으면서다. 현대L&C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시킨 벽지 신제품 '펫월(Pet Wall)'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엔 반려동물 미끄러짐 방지 기능을 갖춘 전문 바닥재 '더채움'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펫월은 프리미엄 소재인 '경질 PVC 시트'를 적용해 항균 기능이 뛰어난 데다 오염에 강해 유지 관리가 쉬운 게 특징이다. '안티 스크래치(Anti-Scratch)' 기능을 갖춘 경질 PVC 시트는 국제공인시험기관인 FITI 시험 연구원 인증 내마모성 최고등급(5등급)을 획득할 만큼 표면 강도가 강해 벽지 훼손이 잦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주요 제품은 가로 폭(137cm)이 일반 벽지보다 30% 가량 긴 '가로형 벽지'로 출시해 반려동물로 인해 가장 손상되기 쉬운 하단부만 별도 교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상단부와 하단부를 다른 디자인 제품으로 시공해 '투톤 매치'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특히, 벽지에 직접 접촉하는 빈도가 잦은 반려동물들을 위해 안전성에도 세심히 신경을 썼다. 디자인은 화이트·베이지 등 미니멀한 컬러의 제품과 그린·오렌지 계열의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제품 등 총 20종이다. 현대L&C 관계자는 "기존 건자재 업계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을 한두 가지 갖춘 벽지 제품을 출시한 적은 있지만 항균·항오염 기능과 가로형 시공 등 특화 기능을 모두 갖춘 전문 벽지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2024-10-30 09:13: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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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대학원생, 제7회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이 22일 대전 치유의 숲에서 열린 '제7회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 행사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록미소팀(김정봉 원우 외 2인)은 '저출산 극복과 생명탄생에 대한 미래지향적 인식 고양'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출산 친화적 가치관을 높이고 자존감을 증진시키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이 발표한 '숲, 미래를 포옹(溫 & ON)하다!'는 20~40대 가임 및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따뜻한 정서적 안정감과 사랑, 함께하는 기쁨, 미래에 대한 희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5회기 프로그램이다. 초록미소팀은 산림치유의 효과성, 확산·적용성, 프로그램의 창의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9월 기존 특수대학원을 일반대학원으로 전환하고 박사과정 개설 승인을 받아, 온라인 박사과정을 신설한 바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은 온라인 석·박사학위 과정에서 ▲산림치유 ▲요가명상테라피 ▲뷰티헬스케어 ▲△약선푸드케어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30 09:03: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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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성신여대 교수,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농림부장관상’ 수상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이명숙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28일 aT 센터에서 개최된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매년 농림축산식품 분야 기술개발 및 확산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명숙 교수는 21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2018년)에서 '항비만바이오신소재사업단'의 성과로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AI 기반 비만예방 정밀영양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국인 유전체 기반 정밀영양 알고리즘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명숙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영양유전체학 분야의 리더로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한국인의 만성질환인 대사증후군, 심혈관계 질환, 비만의 발생 기전을 유전체 기반으로 규명하는 데 힘썼다. 또한 AI 기반 비만 예방 정밀영양 플랫폼을 위해 표준 데이터베이스와 정밀영양 알고리즘 개발에 기여하며 관련 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명숙 교수는 "수십 년간 질병의 영양생화학적 기전연구에 전력을 다하였지만,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필요한 건강 식단 추천 알고리즘(특허) 개발로 연구를 마무리하고 이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재까지 이 교수는 18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2편의 국제초빙 학술저서, 24편의 국내 저서, 10건 이상의 국내 특허를 출원·등록하였다. 대표적인 특허로는 2021년 등록된 '체중 조절용 개인 맞춤형 균형식단 추천 방법 및 장치(10-2422591)' 등이 있다. 이 교수는 한국영양학회 회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부회장, 전국식품영양학과 교수 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30 09:00: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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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홈센터 에이스하드웨어, 美 툴벨트 '아틀라스' 등 출시

다이아몬드백도 공식 수입…론칭 이벤트 진행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가 미국의 프리미엄 툴벨트(공구벨트) 브랜드인 '아틀라스46(Atlas46)', '다이아몬드백(DiamondBack)'을 공식 수입해 국내에 선보인다. 아틀라스46과 다이아몬드백은 국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툴벨트 브랜드다. 30일 유진홈센터에 따르면 아틀라스46은 약 40년의 군용장비 제작 노하우를 가진 수제 명품 툴벨트 브랜드로 평생보증 혜택 및 우수한 기능성 원단으로 유명하다. 미국 목공 장인이 탄생시킨 다이아몬드백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작업자의 허리부담을 줄이는 등 편안함 착용감이 강점이다. 두 브랜드 모두 사용자 편의에 따라 도구와 장비를 수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뛰어난 작업 효율성과, 고기능성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되어 현장에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아틀라스46과 다이아몬드백은 에이스하드웨어 용산점과 에이스하드웨어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에이스하드웨어는 이번 공식 수입원 론칭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에이스하드웨어 용산점과 온라인몰에서 아틀라스46 및 다이아몬드백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틀라스46 및 다이아몬드백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 티셔츠 증정(3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이스하드웨어 회원 10%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스하드웨어 관계자는 "'오는 사람도 프로, 파는 사람도 프로, 만드는 사람도 프로'라는 콘셉트에 맞춘 라인업으로 아틀라스46과 다이아몬드백의 공식 수입을 결정했다"면서 "건축자재·공구 전문 매장으로서 전문가 고객을 위한 더 다양한 상품과 신규 브랜드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30 08:59: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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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인 가구 증가에 '시니어 레지던스' 관심

노인 1인 가구 증가로 '시니어 레지던스(노인복지주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중장년층 1인 가구는 284만8083가구로 총 가구 2273만 가구 중 약 8%를 차지한다. 12가구 중 1가구가 노인 혼자 사는 가구인 것이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주택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공급률은 저조하다. 현재 전국 40개소가 개관했고 중 서울에는 단 12개소 뿐이다. 시장에서 저조한 공급률, 중산층 이상 노인에 맞춰진 높은 가격대에 대해 정부 차원의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반응이다. 정부는 수요 증가에 반해 부족한 공급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7월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주목할 점은 노인복지법 개정이다.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불법 개발 이익을 악용한 사례가 이어지면서 2015년에 개정된 노인복지법상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은 지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하반기 법 개정을 목표로 임대형을 일정 비율 포함한 신(新) 분양형 실버타운을 인구 감소지역(89개소)에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에 들어갔다. 2027년 입주를 목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65세 이상 무주택자 대상 주변 시세의 30~85% 수준으로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한다. 사업자에게는 용적률 상향, 80% 임대 및 20%는 분양주택 공급 할 수 있는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주거 공간도 도입한다. 화장실 변기와욕조 옆에는 손잡이를, 샤워실과 현관에는 간이의자를 설치한다. 모든주거 공간에 단차와 턱을 없애는 등 무장애 및 안전설계를 적용한다. 욕실과 침실 등에는 응급 구조 요청시스템도 설치한다. 의료센터, 생활체육센터, 영양센터 등도 도입, 지역주민에게도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노년기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야말로 절대적인 요소"라며 "빠르게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어르신 주거시설을 하루빨리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심포니아'의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강남권에 세번째로 개소하는 곳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9층, 총 115실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32∼72㎡로 구성됐다. 시니어 맞춤 설계를 섬세하게 적용했다. 현관 등 문턱은 부상 방지를 위해 단차를 최소화했고 실내 문은 모두 여닫이 대신 미닫이문이다. 욕실엔 미끄럼 방지 타일을 깔았고 안전바를 설치했다. 주택 관계자는 "이 정도로 만족할만한 시설이 갖춰진 기존 시니어 주택에 들어가려면 지금 대기를 걸어놔도 최소 5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민간에서 공급하는 시니어 레지던스는 중산층 이상 노인을 타깃층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격대가 높게 형성됐음에도 수요가 몰린다는 것이다. 위례심포니아 월세형은 보증금 4억∼5억7000만원에 월 이용료(생활비·식대 포함)는 1인 기준 310만∼360만원, 2인 기준 390만∼440만원선이다. 전세형은 보증금 5억6000만∼7억7000만원에 월 이용료 1인 기준 230만∼260만원, 2인 310만∼340만원선으로 예상된다.

2024-10-30 08:58:0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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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공공갈등관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기관광공사가 '2024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감도 지역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무단점유 조기 해소 및 갈등 최소화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안산 선감도 부지 내 무단점유가 다수 존재하고 일부 점유자는 지장물 보상 등을 주장하며 강경 대치하였으나, 공사에서 전담팀을 구성하여 무단점유 실태 및 갈등요인 파악을 위한 자체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 소통 등을 통해 무단점유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이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공사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이 주도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관계자 참관 및 점유자 대면 면담 중심의 소통 노력 등을 통해 분쟁 없이 무단점유 원상복구 90%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조원용 사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지역민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한 협조적 관계로의 분위기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08:57: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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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물포구 출범 위한 시·구 실무협의회 가동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현 인천시 중구 내륙지역과 동구가 통합돼 2026년 7월 신설되는 제물포구의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한 행정협의기구가 가동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29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제물포구 출범 공동실무협의회'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유도 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 이각균 중구 부구청장, 김진서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시와 중·동구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구성된 공동실무협의회는 지난 9월 19일 중구청장과 동구청장이 체결한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공동합의문'에서 행정협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함에 따른 후속 조치다. 2개의 자치구가 통합되는 만큼 중요 사무와 현안 사항들을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고, 출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이 협의회장을 맡고, 대표위원인 중·동구 부구청장을 포함한 시와 중·동구 관계 공무원 각 3명씩 총 9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한 각종 현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실무협의를 담당한다. 중·동구가 사전에 실무적으로 합의를 마친 안건은 보고로 결정하고, 합의가 되지 않은 안건에 대해서는 협의 및 조정을 통해 합의를 이끌 예정이다. 또, 합의가 안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시가 조정 역할을 맡게 되며, 필요한 경우 관련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시와 중·동구는 공동실무협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존중하고 그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도록 해 실질적인 행정협의가 이루어지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처음 열린 회의에서는 '행정협의기구'의 명칭을 '제물포구 출범 공동실무협의회'로 정하고, 운영에 필요한 세칙을 마련했다. 또, 제물포구 출범에 필수적인 자치법규 목록(24종)과 정비 방향을 확정했으며, 출범에 따른 현안 사항들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장을 맡은 전유도 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은 "제물포구는 두 자치구가 하나로 통합되는 만큼 서로 다른 것들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과정에서 풀어야 할 과제가 많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두 자치구가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이라는 하나의 목표만 생각하고 앞으로 서로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내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지난 1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법률 시행일인 2026년 7월 1일부터는 현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되고, 서구는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된다. 이로써 인천시 행정체제는 1995년 이후 31년 만에 2군(郡)·8구(區)에서 2군·9구로 확대된다.

2024-10-30 08:56: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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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토함산 워케이션빌리지 사업 진행

경주시가 지방소멸 위기를 맞아 생활 인구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생활 인구는 정부가 정주 인구뿐 아니라 지역에 체류하면서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개념을 도입하면서 마련됐다. 이는 주민등록지 외 지역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사람과 외국인으로 구성된다. 시는 문무대왕면 토함산자연휴양림 내 내년 10월까지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웨케이션빌리지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층의 업무 방식 변화에 발맞춰 자유롭게 일하면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젊은층 유입,정착을 통해 고령화된 동경주 지역의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지에는 공유하우스 9동, 공유오피스 1동, 부대시설 2동이 조성된다. 공유오피스는 기존 국학관(953㎡)을 리모델링해 건립되며, 부대시설로는 음악감상실, 갤러리, 요가 등의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특히 시는 동경주지역에 추진 중인 신라킹덤오션과 문무해양 프로젝트의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과 연계해 웨케이션빌리지를 운영할 방침이다. 여기에 지역의 강점인 문화유산 및 자전거 투어, 골프투어를 비롯해 감포 어민들을 활용한 선상낚시 및 돌문어잡이, 요트 체험 등 경주만의 특화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공유오피스는 문무대왕면, 양남면, 감포읍 등의 주민과 지역숙박업소 활용 고객에 한해 무료로 개방하며, 이외 이용자는 소정의 이용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내년 1월 공사를 착공해 당해 10월 워케이션빌리지 준공 및 개장 계획이다. 한편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tion)의 합성어로 일을 하면서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를 의미하는 신조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역사문화관광은 물론 산과 바다가 공유되는 휴양지에서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라며 "남은 기간 지역 브랜딩을 선점해 최고의 워케이션 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08:55:3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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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가을 관광철 맞이 ‘대릉원 돌담길 상생마켓’ 성료

경주시가 가을 관광철을 맞아 10월 토·일요일 한달 간 대릉원 돌담길에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며 상생마켓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수공예품과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을 열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운영했다. 특히 비보잉, 걸그룹 댄스, 캐릭터 댄스 등의 거리 공연, 거리 그림 그리기 체험, 전통 놀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생마켓은 사적지 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야간 경관 조명과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밤에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주목을 받았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력 고용, 서비스업, 숙박업,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경제 유발 효과를 기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릉원 돌담길에 설치된 무인계측기를 통해 약 13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릉원 돌담길 상생마켓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가을 경주에서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0 08:54:5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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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리모델링주택조합장들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논의

용인특례시는 28일 시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13곳 리모델링주택조합장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어 지역 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리모델링 기본계획이나 관련 조례 등 시가 추진하는 지원 제도의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조합장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 조합은 시가 앞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한 수지보원아파트, 수지초입마을, 수지동부아파트 등 3개 조합과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앞둔 10개 조합이다. 10개 조합 대부분은 조합설립 인가 후 안전진단과 건축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마친 상태다. 박성근 수지보원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장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려면 시의 여러 심의나 승인을 거쳐야 하는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이 같은 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추진 중인 리모델링 사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현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리모델링 지원 조례를 준비 중이다. 연내 조례가 제정되면 내년 하반기엔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설치해 조합 설립이나 용역사업자 선정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2024-10-30 08:54: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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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 외씨버선길 청송 함께 걷기’ 개최

청송군은 청송사과축제가 열리는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2024년 외씨버선길 청송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씨버선길은 총 246㎞(청송구간 45.6㎞)로 조성돼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을 연결한 길로, 4색(色) 길이 합쳐지면 시인 조지훈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이번 걷기행사는 외씨버선길 청송구간 중 슬로시티길(12.6㎞)로 숏코스는 소헌공원에서 송소고택까지, 풀코스는 소헌공원에서 송소고택을 거쳐 산소카페 청송정원까지 이어진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18회 청송사과축제와 연계해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도전–사과선별로또, 꿀잼–사과난타 등 청송사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 체험과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청송사과 전시 및 판매, 각종 연계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을 준비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외씨버선길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롱코스와 숏코스 구간 선택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으로 각 코스 완주 시 완주기념품인 청송사과(2개), 청송사과 마스크팩(1개)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걷기행사를 청송사과축제와 연계해 외씨버선길뿐만 아니라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 자연과,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전국 최고의 청송사과를 널리 홍보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작지만 강한 글로컬 생태 관광도시' 청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0 08:54:2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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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 금고 책임질 금융기관 모집

경기도가 2025년 4월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 향후 4년간 경기도 금고를 책임질 금융기관을 모집한다. 도는 30일 경기도 금고 지정 계획을 경기도 공식 누리집과 도보에 공고하고, 오는 11월 13일 경기도청사 5층 서희홀에서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금고 지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안서 접수 기간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며, 양일간 제1금고와 제2금고를 구분해 각각 접수한다. 한 금융기관의 금고별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는 12월 19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평가되며, ▲금융기관 신용도 ▲예금 및 대출금리 ▲도민 이용 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기후금융 이행 실적 등 6개 항목에 대한 비교·심의 과정을 거쳐 제1금고와 제2금고 대상 금융기관이 최종 지정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금고 지정 과정의 최우선은 공정"이라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 절차에 따라 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금고를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한 해 경기도의 예산 규모는 총 40조 3천억 원에 달하며(일반회계 32조 2천억 원, 특별회계 3조 9천억 원, 기금 4조 2천억 원) 현재 경기도의 제1금고는 NH농협은행이, 제2금고는 KB국민은행이 2021년 4월 1일부터 맡아 운영하고 있다.

2024-10-30 08:50: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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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등록제 시행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수가 2013년 5개소에서 2024년 93개소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는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한 농산물 직매장 정보 공개를 위해 31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록제를 시행한다.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등록제'는 '경기도 지역농산물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기본요건을 충족한 직매장을 등록하고 매장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다. 해당 조례는 ▲생산자가 판매가격을 결정하고 소분·포장을 직접 할 것 ▲생산자는 납품 관련 교육을 이수할 것 ▲도내 농산물 판매 면적이 농산물 판매 면적의 100분의 50 이상일 것 등을 기본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등록된 직매장은 등록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직매장 개설 ▲판촉 행사 ▲농산물 생산시설구축 ▲직매장 컨설팅 ▲참여농가 교육 ▲농산물 포장재 ▲안전성 검사 등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등록접수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등록 내용은 매장 시설 정보와 경영 정보이다. 등록을 희망하는 매장 운영 주체는 경기도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등록을 확정하고 내년 2월 중 등록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등록제는 로컬푸드 취지에 맞지 않는 직매장으로부터 소비자와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며 "직매장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제공하는 로컬푸드 등록제 시행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30 08:50:0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