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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방사선과, 제18회 방사선과 학술제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방사선과는 12일 오후 2시 명덕관 국제콘퍼런스홀에서 제18회 방사선과 학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의료와 AI의 융합, 혁신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정유빈 학회장의 인사와 김희진 총장의 축사, 김기홍 교수의 환영사로 개회식을 진행했다. 특히 울산시와 부산시 방사선사협회는 각각 축하 영상과 학술 지원금으로 축하의 뜻을 말했다. 이날 학술제를 통해 춘해보건대 방사선과는 의료와 인공지능이 융합하는 미래에 대한 혁신적 연구와 학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며 방사선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방사선과 1, 2학년 학생과 전공 심화과정 학생 100여 명이 준비한 연구 논문 발표는 1부와 2부로 나눠, 12편의 논문을 구연하고 포스터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의료와 인공지능이 융합하는 다양한 의료적 주제와 새로운 연구 관점이 제시돼 참석자들은 방사선학 분야의 지식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논문 발표 주제로는 ▲자체 제작 차폐크림의 선량 감소 효과 ▲일반 촬영에서 축방향 촬영 축방향 각도에 따른 흡수 선량비에 관한 연구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차폐시트 제작 및 비교 ▲3D 프린팅을 활용한 실습 교육용 위 팬텀 제작 및 유용성 평가 등이 다뤄졌으며 연구 발표는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시간이 됐다. 학술제 논문 지도를 맡은 윤영우 방사선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꾸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훌륭한 논문을 발표해서 자랑스럽다. 이 경험이 졸업 후에도 현장에서 도움이 되며 전공 역량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춘해보건대 방사선과는 2006년 울산 유일의 방사선과로 개설됐다. 졸업생들은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동천동강병원, 울산병원, 울산중앙병원, 울산시티병원 등 전국 주요 병원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한 초음파 지방연수원, 메디컬 3D 프린팅, 정도 관리 교육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방사성동위원소 일반면허 시험에서 재학생과 전공 심화과정 학생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제58차 방사선사 학술대회와 부산시 종합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2024-11-13 10:2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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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97년생농부 ‘햅쌀 1톤’ 전달식 개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12일 오후 동래구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부산 지역 아동생활시설 아동들을 위한 햅쌀 1톤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97년생 농부 장현 대표와 할머니 박수연 씨, 부산시아동복지협회 박정규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 이수진 차장이 참석했다. 직접 농사부터 판매까지 하는 청년 농부 장현 대표는 풍족하지 못했던 유년 시절 기억으로 매년 1톤의 햅쌀을 부산 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아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동생활시설 20곳에 신선한 햅쌀 10㎏, 100포대를 전달했다. 97년생농부는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곳으로, 친환경 농업을 기반으로 직접 농사짓는 쌀을 판매하고 있으며 1997년생인 장현 대표가 3대째 농사를 이어가고 있다. 장현 대표는 "2020년부터 기부를 시작하고 농사를 하면서 우리 아이들 먹거리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길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아동복지협회 박정규 회장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더 값진 먹거리가 될 것 같다"며 "기부자님이 주신 쌀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선물한겠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이수진 차장은 "농사를 시작한 이후 매년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산 지역 아동시설 20곳에 고루 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10:22: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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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K-뷰티엑스포 베트남 성황리 종료…수출상담 6,846만 달러 성과

킨텍스는 13일 베트남 호찌민 SECC 전시장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K-뷰티엑스포 베트남 & 사이공뷰티쇼 2024'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총 120개 기업이 137개 부스로 참여해 베트남 시장에 K-뷰티의 위상을 알렸다. 참관객은 6,500여 명으로 전회 대비 약 130% 증가했으며, 초청 바이어도 230개사로 280% 확대되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수출상담액은 6,846만 달러로 지난 행사 대비 7배 상승했으며, 계약 추진액도 3,273만 달러로 6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산 K-뷰티 제품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적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경기도·킨텍스의 지원과 홍보 효과, 기업들에 높은 평가 받아 경기도와 킨텍스는 행사에 참가한 경기도 기업 60개사에 부스 참가비 지원, 통역 서비스, 운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과 협력해 수출 상담을 연결하고 현지 인플루언서의 부스 방문, SNS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저자극 더마 화장품 기업 코스마이징 관계자는 "현지 인플루언서와 SNS 홍보 덕분에 계약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다음 행사에도 참가할 계획을 밝혔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올해 한국, 대만, 베트남에서 개최한 K-뷰티 전시회들이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K-뷰티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뷰티엑스포, 2025년에는 말레이시아까지 확장 예정 K-뷰티엑스포는 국내 최대 뷰티박람회로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한국, 대만, 베트남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에서도 열릴 계획이다. 킨텍스는 이를 통해 K-뷰티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고 동남아시아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4-11-13 10:22: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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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 지체장애인協 감사패 수상

부산도시공사는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에게 지난달 31일 개최된 '2024 부산장애인 한마음대축제'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취임 후 공사의 ESG 경영 핵심 추진 과제로 ▲Barrier Free ▲Crime Free ▲Fire Free를 선정 후 이를 공동주택에 적용함으로써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섰다. 특히 지난 4월 장애물 없는 환경설계를 강화하기 위해 무장애 공간 조성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부산지체장애인협회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조성'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 아파트 건설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는 등 설계·시공·준공 전 과정에 무장애 공간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해 준공된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스마트 안전 장비와 소화기를 폐기하지 않고 다른 지구 건설 현장과 임대아파트에 재활용함으로써 절약된 재원으로 기부 사업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쳤다. 김용학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부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기업으로서, 장애인의 권익 향상, 자활·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모두가 더불어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10:21: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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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울진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속가능한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복남)』은 지난 1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울진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실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구성원인 김복남 의원을 비롯한 임동인·박영길·황현철 의원과 집행부 담당부서인 환경위생과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수행 업체의 최종보고를 청취한 후, 올해 7월부터 추진한 연구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용역수행 기관인 글통연구소(대표 홍기표)에서는 울진군의 일회용품 사용실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국내외 1회용품 줄이기 현황을 분석하고 ▲다회용기 전환 지원사업 시행 등 울진군 1회용품 줄이기 로드맵을 제언하였다. 『지속가능한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연구모임』김복남 대표의원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울진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구활동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소중한 터전을 보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3 10:21: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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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가을 성어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울진해양경찰서는 선박들이 항만 또는 항구 내에서 저속으로 운항하도록 유도 하여 낚시어선 및 수상레저기구등 충돌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는 '항내 SLOW, NO WAKE ZONE'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낚시어선 안전의 날 간담회 시(9월4일) 많은 낚시어선업자들이 관내 항포구 인근에서 점차 증가하는 레저객의 수상레저기구 과속 및 항법 미준수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우려를 제기하였다. 실례로 올해 8월 5일에는 관내 오산항에서 어선과 레저보트 충돌로 인한 사망자와 중상자가 발생하는 인명사고가 있었다. 이에,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낚시어선 및 수상레저기구들이 항포구 인근 및 항내에서 안전운항을 위해「항내 SLOW, NO WAKE ZONE」(항내에서 파도가 일어나지 않게 서행운행) 캠페인을 전개하여 어민과 수상레저기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민들과 선박 운항자들이 항내에서 안전하게 운항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울진해역 모든 선박의 항내 안전운항 질서가 완전히 정착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1-13 10:21: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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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문동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승인

기장군은 최근 '문동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이 해양수산부 심의·조정위원회를 거쳐 조건부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문동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문동생활권의 생활·경제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력의 어촌 정착을 통해 어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군 역점 사업이다. 2023년 해양수산부 공모를 거쳐 사업이 확정됐으며, 2026년까지 국비 70억을 포함한 총 100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앵커조직인 로컬바이로컬 및 문화 예술 플랜비와 함께 통합적인 기본계획이 담긴 '공간 환경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했으며 지난달 30일 심의·조정위원회를 통해 기본계획이 조건부 승인을 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승인된 기본계획은 '회복과 공존의 바다정원'을 비전으로 로컬 관광과 커뮤니티를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 있다. 이에 군은 2026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커뮤니티 거점형 어촌 스테이션인 '사이어촌센터'와 생태친화적 수변공간 조성 등 물리적 공간 조성과 함께 사회 혁신 프로그램 및 각종 단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앵커 조직은 오는 25일부터 26일 문동마을에서 포럼을 개최하면서 사업 추진 과정을 되짚어보고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1일 차인 25일에는 동일 사업을 추진 중인 강원도 양양군 후진항 앵커 조직과 문동생활권 앵커 조직이 참여해 사업 추진 과정과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2일 차에는 앵커 조직 좌담회와 함께 로컬관광 아이디어 해커톤 및 링커 조직 성과 공유 간담회가 진행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속 가능한 정주 환경과 어촌다움이 어우러져 활기 넘치는 문동생활권을 만들어 가겠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들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총 5년간 300개소에 3조원이 투입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각 어촌 규모, 특성에 따라 ▲1유형'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2유형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3유형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등 총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기장군 문동생활권은 2023년 1월 19일 2유형에 최종 선정됐다.

2024-11-13 10:20: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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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자유전공학부’ 대비 전공 박람회 개최

국립부경대학교는 내년 자유전공학부 본격 도입을 앞두고 다양한 전공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2024 전공박람회'를 12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학부대학 주관으로 이날 오전부터 부경컨벤션홀에서 열린 이 행사는 각 학부·전공 소개 및 상담을 진행하는 '전공 탐색 섹션'과 다전공, 융합전공 등 다양한 전공제도를 소개하는 '전공설계 섹션'으로 진행됐다. 국립부경대는 내년 신입생의 30%에 이르는 인원을 무전공인 자유전공학부로 선발함에 따라,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기존 재학생들에게도 전공 설계, 전공 변경 등 유익한 정보를 안내하자는 취지다. 국립부경대는 현재 76개 학부·전공은 물론 이 전공들을 융합하거나 재설계해 만든 100여 개의 다전공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한 국립부경대 학생 1000여 명은 박람회장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해 기존 전공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설계하는 방법이나 전과, 학·석사 연계과정 등 관련 정보를 탐색했다. 지문 인적성 검사, 인생 네컷,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이벤트 섹션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행사에 이어 내년에도 매 학기 이 행사를 개최해 기존 재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공 변경 등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내년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주도적으로 전공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1-13 10:2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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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싹기업 글로벌 투자유치 위한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개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우수 새싹기업과 투자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2024년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인-베스트(In-Best) 판교' 4차 행사가 14일 성남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최하는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판교에 있는 해외진출 유망 새싹기업 20개사에 맞춤형 투자설명회(IR)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투자설명회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국·내외 투자사(VC)와의 1:1 투자상담과 후속 연계까지 지원하게 된다. 행사는 세미나-투자설명회(IR 피칭)-1:1 투자상담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KT와 대웅인베스트먼트에서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IR피칭과 1:1 투자상담에는 네메시스㈜,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에코앤리치 등 판교테크노밸리 내 약 20개 새싹기업과 약 30개의 투자사(VC)가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1~3차 투자교류회에서는 총 101회의 1:1 투자상담을 지원했으며, 이후 관련 후속상담이 진행중이다. 4건은 투자사의 심의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도는 판교 새싹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육성중인 12개 기업 중 우수기업 6개사는 오는 20일과 21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슬러시(SLUSH, 북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직접 참가해 해외투자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한규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판교테크노밸리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판교테크노밸리가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과 투자사와의 만남 기회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10:20: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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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박차…노후시설 개선과 특화 사업으로 상권 경쟁력 강화

고양시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개선 작업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고양시에는 4개의 전통시장과 3개의 상점가, 경기도 지정 골목상권 24개소가 있으며, 시는 이들 상권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후 전선 정비와 냉방장치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고양시는 원당전통시장과 덕이동 메인타운 상점가의 노후 전선 정비사업을 통해 개별 점포 77개소의 전기설비를 교체, 화재 위험을 줄였다. 또한 상인들에게 화재 발생 시 실질적 보상이 가능한 화재공제 가입을 지원하며, 오는 12월까지 총 110개 점포에 최대 20만 원의 보험료를 보조할 예정이다. 특히, 일산전통시장과 원당전통시장에는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해 여름철 더위를 식힐 뿐 아니라 미세먼지 억제와 해충 접근 방지 효과를 더했다. 냉방장치 설치에는 총 5억 6천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시장 환경을 개선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전문 매니저와 특성화 사업으로 상권 활성화…축제와 체험행사로 매력도 높여 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들 매니저는 세금 신고와 상인 교육 등 행정업무부터 각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축제와 이벤트 기획까지 담당하며, 방문객이 시장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는 삼송상점가의 '고양 낙서 축제', 덕이동 패션1번지의 온·오프라인 체험 행사, 능곡시장의 가을맞이 페스티벌 등 다양한 특성화 사업이 진행됐다. 시는 이를 통해 새로운 소비층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연대상권 육성과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는다 고양시는 일산전통시장, 일산서문상점가, 일산역 골목상권을 연대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일산시장 연대상권은 내년까지 환경 개선과 특화상품 개발 등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도 추진 중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환경개선 및 활성화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시민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해 골목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상권을 더욱 강화하며, 규제 완화와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11-13 10:18: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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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 펀드 출범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2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BNK부산은행, 삼성SRA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과 함께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 펀드 출범식 및 투자자 간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안병길 해진공 사장과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김정근 삼성SRA자산운용 대표, 김윤구 캡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각 기관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투자기본계약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본 펀드의 성공적인 운용을 위한 협력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 펀드는 총 213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형태로 조성됐으며 해진공과 BNK부산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삼성SRA자산운용과 캡스톤자산운용이 투자 집행 및 펀드 운용에 참여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우리 기업 진출이 활발한 해외 거점 지역 내 물류·공급망 자산으로 건별 500억원 규모 이하 중·소형 규모 프로젝트에 우선 투자될 예정으로, 수출입 기업의 안정적인 물류망 확보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 펀드 투자계약 체결에 앞선 투자자로 참여하는 해진공과 BNK부산은행 간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를 위해 상호 협력 목적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 관련 정보 교환, 신규 사업 기회 발굴 그리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 지원 강화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펀드는 우리 항만·물류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필수 영업 자산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사는 민간 금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정부의 공급망 안정화 정책 등과 연계해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3 10:18: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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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신뢰 극복할까?' BYD, 국내 진출 공식화…"아직 준비된거 없다"

"딜러사 선정도 안됐으며, 아직 서비스센터도 없습니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지만 성공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BYD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승용차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BYD코리아는 지난 수개월간 승용차 브랜드에 대한 국내 사업성에 대한 검토를 다각도로 진행해 왔다. 현재는 초기 승용차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인력 채용, 차량 인증, 마케팅 계획, 직원 교육 등 2025년 초를 목표로 BYD 브랜드의 국내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BYD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서비스센터 구축을 위해 부지선정을 비롯한 제반 과정을 거치면 수개월이 걸리지만 현재 이와 관련된 사전 준비가 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입차 판매의 가장 핵심인 딜러사 선정도 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차는 제조사 수입사-딜러사-지점-딜러 등 4단계의 유통구조를 갖추고 있다. 수입차는 국산차와 달리 해외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재고 및 판매관리가 중요하다. BYD의 한국 진출과 관련해 지난 12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승용차에 대한 딜러사와 서비스센터에 대해 아무것도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또 BYD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BYD코리아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산 전기차 및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단시간 해결하긴 어려울 것이라는게 업계의 반응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BYD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막강한 위력을 펼치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은 굉장히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YD는 전 세계 시장에서 자동차, 경전철, 재생에너지, 전자 등 4개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2016년에 한국 시장에 진출해 전기지게차, 전기버스 그리고 전기트럭 등의 상용차 사업 중심의 친환경 차량과 부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사업부문 대표는 "국내 소비자의 높은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임직원들 및 파트너사와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해 왔다"며 "글로벌 성공 경험과 함께 뛰어난 기술력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시 일정 등 그 외 승용차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24-11-13 10:1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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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부산항 신항에 대규모 복합 물류시설 구축…"비계열 물량 확대 나설 것"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신항에 대규모 복합 물류시설 구축한다. 현대글로비스는 13일 부산신항웅동개발㈜과 부산신항 웅동지구 2단계 배후단지 안에 복합물류시설 구축을 위한 토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확보한 부지는 총 9만4938㎡(2만8719평)로 축구장 약 13개에 달하는 규모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해당 부지에 컨테이너 야적장과 종합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직영 야적장이 완성되면 한 번에 다량의 컨테이너를 보관할 수 있고, 물류대란 등 변수가 발생해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터미널과 거리도 가까워 수출을 앞둔 컨테이너의 반입 및 운송 프로세스가 한층 간결해진다. 종합물류센터가 준공되면 국내로 수입되는 화물이 담긴 컨테이너에서 물품을 꺼내 검수하는 작업부터 보관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신항에 대규모 인프라를 갖춰 해상 포워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해당 물류시설은 현재 개발 중인 진해신항과도 인접해 있어 사업이 확장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글로벌 물류사업 부문에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내년 완공 후 사업개시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물류단지에 지상 5층(사무공간 포함), 총 면적 4만4420㎡(1만3437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축하고 있다. 해당 물류센터에서 글로벌 이커머스 화물을 취급하기 위해 분류 시스템과 자체 통관시설을 보유한 특송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개최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글로벌 포워딩 부문 사업 부분의 비계열 매출 비중을 현재 20%에서 2030년까지 6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미주와 유럽 등의 글로벌 항공?해상 거점에 인프라 확보도 검토 중이다.

2024-11-13 10:17: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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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인천관광공사(공사)는 지난 8일 '2024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발전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녹색경영 정부포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전국 130여개 공공·민간 기업이 도전하여 정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공사는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과 에너지 절감으로 친환경 사업장을 구현하고, 지역상생 및 탄소저감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사업을 활용한 친환경 실천에 앞장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사는 국내컨벤션센터 최초로 송도컨벤시아 환경부 환경성적표지 인증, MICE 지속가능경영 ISO20121 등 그간 다양한 정부·글로벌 인증을 통해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이번 국내 최고권위 정부포상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부문 우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공사는 2024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에서도 전국관광공사 군 1위, 최우수 둥급을 획득하여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룬 공기업으로 인정 받기도 했다. 인천관광공사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관광객이 스스로 참여하는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 관광분야 탄소중립 실현에 관광전문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3 10:17: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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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연풍리 성매매 집결지 자진 시정과 영업 폐쇄 확산

파주시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 행정대집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연풍리 일대에서 건축주들의 자진 시정과 영업 폐쇄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성매매 집결지는 지난 11월 1일 첫 번째 행정대집행을 시작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시와 유관기관, 전문업체의 협력 아래 철거가 진행되며, 현재까지 15개 동 중 5개 동이 시정 완료, 10개 동이 부분 시정을 마친 상태다. 행정대집행과 함께 진행된 행정소송에서 파주시는 5건의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고, 현재 2건의 항소심이 남아 있다. 이러한 연이은 파주시의 승소와 6차례에 걸친 대집행이 이어지며, 자진 철거와 영업 중지를 선택하는 업소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8개 업소가 자진 철거에 나섰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점차 확산하는 추세다. 연풍리 내 한 건축주는 "시의 지속적인 대집행과 소송 패소에 따라 건축주들 사이에서 업소 폐쇄와 건축물 정비를 통해 '성매매 집결지'라는 오명을 벗어내자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며, 일부 건축주들은 종사자 퇴거 조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법원 판결이 시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보고,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집행을 지속해 집결지 정비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2024-11-13 10:16:5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