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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설정액' 2개월 새 1000억↑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의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3145억원으로 2023년 말 대비 2500억원 이상 늘어나며 약 6배 성장했다. 이는 해당 시리즈가 2000억원을 돌파한 지 2개월여 만에 성과다. 한투운용 측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가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유지한 것이 자금 유입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2일 퇴직연금 온라인 클래스 기준 해당 펀드 시리즈의 6개월 수익률은 7.68%~10.30%, 1년 수익률은 14.79%~25.20%로 전체 빈티지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표적인 위험 조정 수익률인 샤프 지수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 샤프 지수는 투자 위험 대비 수익률로 수치가 높을 수록 변동성이 낮아 연금 투자와 같은 장기 투자에서 중요하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6개월 샤프 지수는 1.37~1.56, 1년 샤프 지수는 2.17~2.38로 출시한 전 빈티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는 국내 투자자를 위한 핵심 투자 철학인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을 기반으로 한다. 주로 미국 성장주와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자산배분 방식이며, 환노출 형태로 운용된다. 해당 펀드 시리즈는 펀드명처럼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 투자하며, 낮은 위험, 낮은 회전율, 낮은 비용을 목표로 연금 투자에 중요한 복리 수익률 개선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생애주기펀드(TDF)는 목표 은퇴 시점(빈티지)까지 투자 자산 비중을 자동 조정하는 펀드로 초반에는 주식 비중을 높게 설정하고, 이후 점차 채권 비중을 높여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디폴트옵션 시행으로 자금 유입이 증가해 올해 초 약 12조원까지 규모가 성장하며 연금 투자의 대표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희운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본부 전무는 "TDF는 대표적인 자산 배분 상품으로 은퇴 자산 운용에 효율적"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투자TDF알아서골드2080 등과 같이 연금 특화 펀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한투운용만의 전략을 바탕으로 연금 투자자를 위한 상품과 솔루션 개발에 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3 12:02: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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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적자금 9425억원 회수…회수율 72%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사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의 72%가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회수한 공적자금은 총 121조4000억원으로 투입된 공적자금(총 168조7000억원)의 72%에 달했다. 공적자금은 금융기관이 부실채권을 감당하지 못할 경우 금융기관대신 예금을 지급해주기 위해 정부가 우회적으로 대주는 돈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을 재원으로 공적자금Ⅰ을 조성하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적자금Ⅱ를 조성했다. 현재 공적자금 Ⅱ는 종료된 상태다. 지난해 4분기 회수된 공적자금은 총 209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공적자금상환기금으로 보유한 한화오션 주식 전량 233만주(0.76%)을 매각해 816억원을 회수했다. 앞서 정부는 부실채권정리기금 청산시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또 수협중앙회로부터 상환받은 국채 총 7574억원 중 지난해 말 만기 도래한 800억원, 과거 금융기관 구조조정 과정에서 기존 정리금융공사(현 예보자회사 케이알앤씨)에 지원한 대출금의 이자수익 484억원을 회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회수한 공적자금은 총 9425억원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 지분 등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원활한 매각을 통해 공적자금 상환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2:00: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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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완충저류시설·폐수관로 기술진단으로 수질사고 예방

정부는 산업단지 등에 설치된 완충저류시설과 공공폐수관로에 대해 일정 주기마다 기술진단을 의무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수질 사고를 예방하고 환경오염 방지에 나선다. 환경부는 완충저류시설과 공공폐수관로에 대한 기술진단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는 산업단지에 설치된 완충저류시설과 공공폐수관로에 대해 5년마다 기술진단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기술진단 결과, 관리 상태를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경우 개선계획을 수립해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에서 화재 등으로 발생하는 사고 유출수를 저류하는 재해예방시설로, 저류조 외에도 펌프, 전력공급장치 및 계측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이들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장비 교체 또는 보수 작업이 가능하도록 기술진단이 의무화됐다. 또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은 기존에 기술진단 의무 대상이었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폐수처리시설로 연결되는 공공폐수관로도 기술진단 의무 대상에 포함됐다. 지하에 매설된 폐수관로는 파손될 경우 폐수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지반침하 같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기술진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환경부는 사업장의 폐수를 공공폐수처리시설로 유입시키는 절차도 법제화했다. 이에 따라 사업장 폐수를 공공폐수처리시설로 유입시킬 경우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자에게 폐수 배출량, 오염물질 배출농도 등을 사전에 승인을 받아야 한다. 배수설비는 전문업체를 통해 설치하고 설치 완료 검사를 통과한 후에만 폐수를 배출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폐수처리와 사고대비 기반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23 12:00:1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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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두유 생산기지' 정식품 청주공장, 스마트 해썹 인증 획득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 청주공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으로부터 '스마트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지난해 12월 정식품 청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가공두유 포함 14개 전체 유형에 대해 받은 것이다. 1984년 준공한 정식품 청주공장은 국내 최초의 두유 '베지밀'과 음료 등을 일일 약 300만 개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두유 제조 설비를 갖췄다. 스마트 해썹은 기존 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 시스템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데이터를 자동 기록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관리·분석 전반이 디지털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자동화 ▲ICT 융합 ▲식품안전 빅데이터 활용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정식품은 농심엔지니어링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스마트 해썹 인증도 그런 노력의 결실 중 하나다. 두유제조에 특화된 맞춤형 스마트 해썹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조공정 디지털 전환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기존 해썹 인증은 물론 이번 스마트 해썹 인증 획득을 통해 공정관리의 체계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 청주공장은 지난 2023년 한국환경공단의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된 후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보일러 절탄기를 도입하고 배기가스 폐열회수를 통한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지속가능한 식품 제조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23 11:57: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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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투자자들 지난해 미국장에서 72% 수익 거둬"

지난해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들의 투자 성적표는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미국장에서는 투자자의 72%가 수익을 거둔 반면, 한국장에서는 절반에 못 미치는 48%가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사 리서치 콘텐츠 '무지 쓸모있는 투자 소식'에 23일 공개했다. 콘텐츠에는 지난해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에서 사용자들의 투자 성과를 분석한 결과가 담겼다.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 투자자들이 10% 이상의 수익률을 거둔 비율도 미국장이 32%로 한국장의 13%를 크게 앞질렀다. 평균 수익률 역시 미국장이 5%로 한국장(0%)에 비해 더 큰 투자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률 기준 상위 10%에 진입하기 위한 문턱도 미국장이 더 높았다. 한국장에서는 수익률 12.4%를 달성하면 상위 10%에 들 수 있었지만 미국장에서는 33.7%를 넘겨야 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투자 성과도 차이가 났다. 50대 사용자들은 한국장(+0.3%)과 미국장(+14.2%) 모두에서 가장 높은 평균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에 반해 20대 사용자들은 한국장(-1.4%)과 미국장(+7.6%)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여성 사용자들이 한국장(+0.1%)과 미국장(+13.4%) 양쪽에서 남성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들은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호했다. 한국장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유한양행이, 미국장에서는 ▲엔비디아 ▲테슬라 ▲SOXL ETF가 가장 많이 거래된 상위 3종목으로 꼽혔다. 특히 엔비디아는 거래 사용자 중 80%가 수익을 거뒀다. 최대 실현 수익률이 958%에 달해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페이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성장주 중심의 투자가 수익률을 끌어올린 반면, 한국시장은 대형주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 성향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시장 흐름을 더 잘 이해하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3 11:51: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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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주년' 농심,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새로운 '라면요리' 선보인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농심이 레스토랑 예약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올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신라면, 짜파게티 등 다양한 농심 라면을 활용해 만든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농심은 이번 협업을 통해 K라면의 위상을 강화하고 라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라면요리를 선보일 60개 다이닝은 비놀로지('락사컵라면'), 우텐더('한우짜파게티') 등 라면요리로 잘 알려진 56개 다이닝과 4개의 대표 다이닝으로 구성된다. 분기별로 1개씩 소개될 예정인 대표 다이닝은 '세상에 없던 라면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1분기 첫 선을 보일 대표 다이닝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소울'로 한국 전통 식문화를 재해석한 한식 코스요리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소울에서는 런치, 디너 코스메뉴 구성 중 하나로 신라면을 활용한 '농부의 마음' 요리를 제공한다. 신라면의 면으로 만든 크럼블과 칩, 신라면 국물맛을 담은 육수로 졸인 무와 표고버섯으로 구성된 요리다. 일상에서 즐기는 신라면과 전혀 다른 형태가 주는 새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56개의 인기 다이닝은 농심의 대표 제품을 활용해 캐주얼한 라면 메뉴를 선보인다. '트러플 짜파구리', '차돌 배홍동쫄쫄면', '소고기 짜파게티' 등 소비자에게 친숙한 농심 제품에 다양한 부재료를 추가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메뉴들이 준비됐다. 해당 다이닝은 캐치테이블에서 '농심면가60' 브랜드 뱃지를 클릭하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60개 다이닝과 함께 '외식에서 만나는 새로운 농심'을 주제로 특별한 농심 라면요리를 준비했다"며 "실력 있는 셰프들이 선보일 농심 라면요리의 색다른 매력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23 11:47: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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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ETF 투자규모 1년간 '2배↑'

퇴직연금계좌(DC·IRP) 시장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계좌를 통한 ETF(상장지수펀드)투자 규모가 지난 1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3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DC·IRP 계좌 적립금은 2023년 말 5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8조4000억원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ETF에 투자한 금액은 7529억원에서 1조7513억원으로 2.3배 가량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계좌 내 ETF가 차지하는 비중도 13.0%에서 20.9%로 7.9%포인트 상승했다. 그리고 대중화된 채권 투자의 영향으로 국채 투자 비중도 7.2%에서 10.2%로 늘었다. 반면 예금은 24.3%에서 18.6%로 되려 비중이 줄었고 ELB나 RP 등 다른 원리금보장형 상품들의 비중도 대부분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연금계좌의 수익률을 높이려는 투자자가 많아진 영향"이라며 "비대면 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퇴직연금 계좌를 추산한 바에 따르면, ETF가 작년 말 기준 최초 매입가격 대비 평균 11.0%의 수익률을 거둔 반면, 예금은 3.2% 수익률에 그쳤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업계 최초로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선보였고, 앞서 2023년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장외채권 직접매매 서비스도 지원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중에는 퇴직연금 계좌 내 로보어드바이저(RA)를 활용한 일임형 상품과 장내채권 직접매매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별 상이한 은퇴 시점과 투자 목표를 고려한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며 연금계좌 수익률 제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3 11:46: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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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 확정 대학 27곳 이상…120여곳, 인상 여부 논의 중

전국 27개 이상 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당국이 올해도 대학에 등록금 동결을 독려하고 있지만, 대학들은 15여년만에 올해 속속 인상을 확정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대다수 대학이 2월 초 등록금을 확정하는 가운데, 인상하는 대학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전국 사립대 151곳, 국공립대 39곳 등 190개 대학 중 27개 대학이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을 확정했다. 인상을 확정한 대학은 수도권 16곳, 비수도권 11곳으로, 이중 사립대학은 23곳, 국공립대학은 4곳이다. 인상률은 사립대 2.20∼5.48%, 국공립대 4.96∼5.49%다. 아직 대다수 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확정하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인상 대학은 이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대학 본부에서 인상을 결정한 뒤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진행 중인 곳은 13곳으로, 123개 대학은 등록금 인상여부를 논의중이다. 지난 22일 서울 주요 대학 중 한 곳도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돼, 사총협 집계보다 인상 대학은 이미 추가된 상태다. 동결을 확정한 대학은 27곳이다. 유형별로는 사립대 8곳, 국공립대 19곳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곳, 비수도권 22곳이다. 대학들은 지난 15여년 간 정부가 등록금 인상 대학을 규제하면서 대부분 동결을 이어왔다. 그러면서 재정난이 악화해 올해는 등록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대학 목소리가 거세다. 한 서울권 대학 관계자는 "아직 인상 결정을 하지 못한 주요 대학도 대부분 인상하려는 분위기"라며 "다음 정권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올해 올리지 못하면 내년엔 인상이 더 힘들 수 있다는 대학들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는 등록금 관련 규제를 풀어달라는 총장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지난 15년간 물가상승률은 32%에 달하는데, 대학은 등록금을 올리지 못하며 대부분 대학이 이제는 등록금을 올릴 수밖에 없는 한계에 다달았다"라며 "우리 대학은 그 사이 등록금을 7.5% 인하한 적도 있고, 나머지 해는 동결을 유지해 왔지만 올해는 도저히 버틸 수 없어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장학금과 연동해 등록금 인상 대학을 규제하는 사안은 올해부터 제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교육 당국은 등록금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재 정부는 대통령 권한 대행 체제로 바뀌면서 정부 정책을 바꾸는 게 어려운 상황"이라며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경제 상황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대학이 한 해만 더 동결을 유지하며 (인상을) 참아달라"고 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23 11:41: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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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파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 대응기간'으로 지정하고, 연휴 동안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 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일반환자 진료와 함께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을 점검하고 이용 안내를 담당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사전 협의를 통해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주시 내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4곳은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병·의원 급 의료기관은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20여 곳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27일 111곳, 28일 32곳, 29일 14곳, 30일 34곳이 문을 연다.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파주시는 요양병원 내 독감 의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병원을 사전 지정하고, 연휴 동안 전원 및 이송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체계를 점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며,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체계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내 의료자원과 협력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5-01-23 11:32: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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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설연휴 기간 24시간 지역 내 교통상황 점검

용인특례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계획은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24일(금요일)부터 연휴의 마지막 날인 2월 2일(일요일)까지 10일 동안 진행한다. 시는 이 기간에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지역 내 교통상황을 점검한다. 사고나 시설물 파손 등의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중요사항을 접수하면 즉시 경기도 대책 본부에 통보하고 후속 조치를 취한다. 이와 함께 귀성과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이 대중교통 수단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운행을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택시 종사자에게 설 연휴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운행해 줄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이용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차량정비와 안전사고 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운전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교통안전 확보와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운수종사자의 과로를 방지하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교대제도와 휴게시설 정비 여부를 점검한다. 또, 시민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와 택시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터미널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인력 충원 등의 대책을 세웠다. 용인경전철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도 진행한다. 시는 경전철 운영사인 용인경량전철(주)와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10일 동안 경전철 역사 시설물 관리와 차량 운행상태, 역무자동화설비 관리 운영상태, 시설물 특별안전점검과 이용객 안전사고 계획 수립 여부 등을 점검한다. 설 연휴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상시점검 체제로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이 밖에도 시는 도로 교통 정보를 스마트폰과 도로전광표지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확하게 제공하고, 버스정보 시스템 운영과 장애에 대비한 신속한 복구체계를 확보한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을 점검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운수기업과 경찰과 소방, 시의 교통관련 부서가 협력해 설 연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1:32: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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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니버설 디자인 지침서 전자문서로 발행

경기도교육청이 모두가 존중받고 편리한 환경의 교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2019년 전국 시도 교육청 최초로 발간한 '유니버설 디자인 지침서'를 재정비해 전자문서 형태로 23일 발행했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장애·나이·성별·언어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시설물과 제품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설계하는 개념이다. 도교육청은 전국 교육기관 가운데 최초로 조례 제정과 더불어 '유니버설 디자인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를 통해 장애 학생뿐 아니라 나이·성별·국적·신체조건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편리한 사용 환경의 교육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전에 발간된 간행물을 전자문서로 재정비해 전자통신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시설 공간별로 세부 지침, 법적 기준, 설계 핵심 사항 등을 보기 쉽게 담아 사용자의 이해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과 기본방향 ▲교육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주안점과 적용 원칙 ▲교육시설 내 공간별 상세 지침 등이다. 재정비된 지침서는 경기교육 전자책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교육 현장에서 더욱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기존 지침서를 전자문서로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교육시설로 거듭나고, 사람 중심의 교육 공공디자인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1:32: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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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부터 전국 1위 평가 성과

대구 중구는 지난해 국·시비 417억 원을 확보하며 구정 전반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한 해를 보냈다. 중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 규제 혁신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는 등 다양한 평가에서 총 42개의 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대구 최초로 동성로가 관광특구로 지정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중구는 이를 기반으로 2025년 동성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39개의 신규 사업에 116억 6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성과 창출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도 돋보였다. 선진지 연수를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를 구정에 반영하며, 2024년에는 '배수구 쓰레기 투기 금지 스티커 부착 사업' 등 3건의 벤치마킹 사업을 시행했다. 이어 2025년에는 '편의점 내 AED(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4건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에서 유일하게 공모 선정된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편의시설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는 문화도시로서의 위상도 확고히 했다. 2024년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받았다. 서문시장과 동성로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지역 문화 자산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해는 모든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뤄낸 뜻깊은 한 해였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1:31:5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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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휴게소 로컬푸드 장터를 플라워 카페로 변신

용인특례시는 죽전휴게소에 있는 용인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전국 최초 플라워 카페 형태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역 내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에 마련됐다. 시는 판매소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쌓인 방문객들이 아늑한 공간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플라워 카페 형태의 로컬푸드와 화훼테마 공간으로 꾸몄다. 또,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신선한 농산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와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연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용인지역 대표 특산품인 백옥쌀과 잡곡, 오미자청, 꿀, 참기름, 들기름, 건표고버섯 등의 로컬푸드가 판매 중이며, 화훼 품목인 분화류(다육식물 포함)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매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입점 농가와 품목을 발굴해 서비스를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해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과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17년 10월 26일부터 죽전휴게소에 용인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마련했고, 이곳을 민간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2025-01-23 11:31: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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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증가 추세

영덕군보건소는 급성위장관염의 대표적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24년 12월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5년 2주차 372명으로 과거 유행정점 고려 시 지속적 증가가 예상된다. 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부터 초봄(11~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감염력 및 바이러스 생존율이 강하고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재감염이 가능하다. 특히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의 발생비율이 가장 높다. 주 감염경로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섭취이나, 접촉 및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대증치료로 대부분의 증상은 2~3일 지속 후 호전되나, 영유아·노인·면역저하자 등은 탈수의 위험이 있어 적절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중요하다. 예방 수칙으로는 오염물(외출·화장실·기저귀) 접촉 후와 식품 섭취 및 조리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며, 음식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고 끓는 물에 1분 이상 익혀 먹어야 한다. 또한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함께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 공재용 보건소장은 "설 연휴 등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자리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개인 및 집단 위생에 특별히 주의하여 감염증 확산 방지에 힘쓸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3 11:31: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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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수산물 소비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영덕군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연휴 중인 23일부터 27일까지 영덕시장과 영해만세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수산물 물가 상승에 따른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일환으로, 영덕시장 19개 점포와 영해만세시장 17개 점포가 참여한다. 이에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일 경우 1만 원을,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자들은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장 내 환급 창구를 방문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단, 행사 기간 중 각 시장에 배정된 상품권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에 종료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에 지역의 품질 높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보람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한편, 영덕군은 영덕시장과 영해만세시장에서 유통·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든 결과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01-23 11:30: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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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설맞이 파주페이 충전 한도 상향…민생안정에 총력

파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1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환율과 고금리 등 장기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민생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파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생올인(All人)'을 시정 모토로 내세우며, 지역화폐 파주페이를 중심으로 민생 회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발행 규모를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연중 상시 10%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 역시 4년째 지속해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과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충전 한도를 평소보다 30만 원 상향해 최대 10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해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설 명절을 앞둔 1월에 파주페이를 최대 한도로 충전하면, 10% 인센티브 10만 원을 추가로 받아 총 1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충전 금액의 30%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되어 소비자들에게 절세 효과까지 더하고 있다. 파주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NH농협은행에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며, 파주시 관내 음식점, 미용업, 병·의원, 학원 등 약 1만 6천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연 매출 12억 원을 초과하는 대형 사업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지난해 파주페이 확대 발행이 지역경제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은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됐다. 파주시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파주페이 발행량은 전년 대비 약 976억 원이 증가한 2,559억 원에 달했다. 또한, 가맹점당 월평균 파주페이 매출이 44만 8천 원 증가했으며, 파주시 외 거주자의 결제 금액도 전년 대비 약 28.5억 원 늘어나 105.8억 원을 기록하는 등 역외 자금 유입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페이가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입증됐다"며, "이번 설 명절, 파주페이가 시민들의 희망이 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 52만 파주시민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파주시는 항상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1:30: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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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 제공토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22일 주요 도로 개통에 따라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유진선 의장과 의원들,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1월 1일 개통된 세종포천고속도로 일부 구간과 작년 12월 26일 개통한 포곡IC에서 국도45호선과 연결하는 포곡대교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세종포천고속도로 처인휴게소에서 건설정책과 관계자로부터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휴게소 내·외부를 점검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포천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6.3㎞의 고속도로로 지난 1일 안성~용인~구리 구간(72.2㎞)이 개통됨에 따라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용인을 남북으로 잇는 광역 교통망이 생겼고, 이로 인해 용인과 서울, 경기북부, 충청권으로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포곡대교에서 도로관리과 관계자로부터 포곡IC에서 국도45호선을 연결하는 도로에 대한 사업 보고를 청취하고 포곡대교를 지나며 현장을 살펴봤다. 포곡대교는 지난 2022년 개통한 화성-광주고속도로 포곡IC로 인해 주변 지역에 차량이 몰려 발생한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199억 원으로, 요금소에서 국도 45호선까지 직선으로 경안천을 횡단하며 2022년 7월 착공해 지난 12월 16일 완공했다. 포곡대교의 개통으로 포곡읍 주민들은 물론 국도 45호선 모현·유림 방향에서 포곡IC로 이동하려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도로 개통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용인 시민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도로망 구축을 요청했다. 또한, 처인휴게소에 지역 특산물 판매와 조아용 부스 추가 설치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유진선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었는지 점검하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폈다. 관계자와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회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1:29: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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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 나눠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설 명절을 맞아 고양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지역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킨텍스는 고양시 특산물인 송포쌀로 만든 떡국떡과 행주 한우곰탕 1천여 명분을 준비해 고양시 노인종합복지관(덕양, 대화, 일산)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22일 킨텍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율 대표이사와 고양시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킨텍스가 지역사회 곁에서 함께해 준다는 점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킨텍스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킨텍스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아동을 위한 장학사업과 진로체험, 어르신 물품 지원,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생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연대를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5-01-23 11:29:4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