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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13년 연속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은 11~16일 6일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된 제49회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에서 금상을 받으며 한국 대표단 최초로 1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1976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각국의 우수한 품질분임조가 품질 혁신의 우수 사례를 경연하고 벤치마킹하는 국제대회다. 올해 49 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총 13개국 약 900개 분임조가 참여했으며 한국 대표단은 14개 기관에서 24팀의 분임조가 출말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2023년 제49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하동빛드림본부 'NEXT' 분임조가 한국 대표단으로 선발돼 대한민국 품질 위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렸다. 하동빛드림본부 'NEXT' 분임조는 치열한 경연 속에서 '계측제어계통 공정 개선으로 고장 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발전설비 신뢰도 확보와 설비 품질 향상에 기여함을 높이 평가 받아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13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명예 타이틀을 거머쥔 만큼 전력 산업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산업 전체의 품질 위상을 더 공고히 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창사 이래 23년 동안 쌓아온 발전설비 품질 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에너지로 미래를 밝히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회사인 남부발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11-18 08:33: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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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KTX-이음 정차역 기장 유치 공동 성명 발표

기장군은 지난 15일 동해선 기장역 일원에서 정종복 기장군수가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군의회의장과 함께 'KTX-이음 정차역 기장 유치 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향한 간절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성명 발표는 KTX-이음 정차역 유치 분위기를 최고조로 올리며 범군민의 유치 염원과 열망을 호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달 두 차례 개최된 범군민 총궐기대회에 이은 마지막 대규모 유치 행사다. 발표는 정동만 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정종복 기장군수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자는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차례로 호소하면서 반드시 기장군에 이음역이 정차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200여명의 군민들과 "KTX-이음 정차역을 기장에서! 해야 한다!", "KTX-이음 정차역을 반드시! 기장으로!"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면서 기장역 광장을 군민들의 우렁찬 함성으로 가득 메웠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정차역 유치를 향한 주민들의 한마음이 마지막까지 국토교통부에 닿아 기장역에서 KTX-이음을 타고 서울을 가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연간 1000만명 이상 방문하는 동남권 최대 오시리아관광단지와 대한민국 남부권 암치료의 거점인 기장중입자치료센터, 국내 유일 한국야구박물관 조성 등 기장군의 유치 당위성은 이미 충분하게 확보됐다"며 "대한민국 남부권 암치료의 거점지역이자, 글로벌 복합관광도시로 자리잡고 있는 기장군에 반드시 이음 정차역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장군은 2022년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미 완료하고 2023년에 범군민 14만 1000명 유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하는 등 경쟁 지자체에 비해 일찌감치 유치전에 돌입했다. 또 지난 3월부터 범군민 유치응원 메시지 릴레이와 지역 내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정차역 유치 퍼포먼스가 지속되는 등 정차역 유치 활동에 전 군민이 나서고 있다.

2024-11-18 08:3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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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기업대출 부실↑…빚 못갚는 개인사업자↑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인터넷전문은행이 개인사업자대출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경기침체로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늘면서 건전성 우려가 나온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기업대출 잔액은 2조713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1조9246억원)과 비교하면 41% 증가한 수준이다. 카카오뱅크의 기업대출 잔액은 1조6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5% 늘었다. 케이뱅크는 1조474억원으로 같은 기간 7% 증가했다. 기업대출이 증가한 배경에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들어 가계대출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자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주문했다. 한국은행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가계대출은 40조70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21.7조원)과 비교해 87.6% 증가한 수준이다. 인터넷은행들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50조5863억원에서 올해 3분기 56조3671억원으로 11.3% 늘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가계대출이 증가했다"며 "지금은 신규 주택담보대출 상품 판매를 일부 제한하고, 금리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가계대출이 기업대출로 넘어가면서 부실비중은 더 확대되는 추세다. 수년째 이어진 고물가·고금리, 내수부진까지 겹치면서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차주들이 늘어난 탓이다. 카카오뱅크의 고정이하여신 금액은 지난해말 24억원에서 올해 3분기 97억원으로 늘었다.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같은 기간 0.25%에서 0.58%로 크게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총 기업대출 금액에서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고정이하여신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케이뱅크의 고정이하여신금액도 같은 기간 26억원에서 89억원으로 늘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5%로 지난해 말 0.27%와 비교해 3배가량 상승했다. 연체율도 상승하는 추세다. 카카오뱅크의 연체율은 지난해 말 0.35%에서 올해 3분기 1.21%로 늘었다. 케이뱅크는 같은기간 0.78%에서 1.72%로 상승했다. 연체율은 기업대출에서 1개월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비중을 말한다. 통상 1개월 이상 원리금을 연체할 경우 장기 연체로 이어지거나 개인회생·파산 등으로 채무조정이 이뤄져 원리금 받기가 더 어려워진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개인사업자 대출의 건전성 관리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현재 이들 은행은 대손충당금을 늘리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대손충당금은 4467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77억원(12%)늘었다. 케이뱅크의 대손충당금도 3246억원으로 같은 기간 8%(257억원) 증가했다. 김석 카카오뱅크 경영전략그룹장(COO)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대손 비용률에 영향을 미치는 건 개인사업자대출"이라며 "개인사업자대출은 출시 이후 시간이 충분히 지나지 않았고, 상환기간도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보수적으로 책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가계대출 취급이 어려워지면 기업대출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인터넷은행들은 법률상 기업대출 취급이 금지돼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 대출이나 개인사업자 대출을 늘릴 수밖에 없다"며 "상대적으로 연체율이 낮은 대기업 대출이 어렵고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개인사업자 대출에 대한 건전성 관리 부담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1-18 07:00: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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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겨울철 감기와 비염 환자들에게 좋은 '유근피'

겨울철이 되면 추위만 걱정되는 게 아니다. 각종 호흡기 질환과, 추워지면 기승을 부리는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맘때에는 잘 낫지 않는 감기나 비염 때문에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도 크게 늘어난다. 그러한 분들에게 효능이 좋은 본초로는 '유근피'가 있다. 유근피는 가을 무렵에 참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말려서 만든다. 몸통과 뿌리의 껍질을 통틀어 유근피라 한다. 표면은 약간 붉은 기운을 띠고 있으며, 약재를 맛을 보면 살짝 달콤한 맛이 난다. 그 두께가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효능이 좋은 것으로 본다. 유근피를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점액 성분이 나오는데 그래서 느릅나무에는 코나무라는 별명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유근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으며 활리(부드럽고 매끄럽게 하여 잘 흐르게 함) 작용을 한다. 즉 소변을 잘 배출시켜 주며 염증이나 붓기를 없애 준다." 이렇듯 유근피는 콧물, 가려움, 재채기와 같이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좋다. 실제로 유근피에는 피토스테롤과 같은 항산화, 혈관 건강 개선에 좋은 성분이 함유돼 있다. 날이 춥고 입안과 목이 쉬이 건조해지는 만큼 유근피를 차로 즐기면 호흡기 질환 예방과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유근피로만 차를 만들 때는 물 2리터에 유근피를 15g 넣고 30분 정도 달여서 하루에 2번 음용한다. 칡뿌리를 섞어 유근피갈근차로 만들 때는 물 3리터에 유근피 60g, 여기에 칡뿌리 10g을 더하여 1시간 정도 끓인다. 유근피와 작두콩을 함께 달여 그 물로 밥이나 찌개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겨울철을 지나 봄에도 꽃가루 때문에 여전히 비염을 앓는 이들이 많다. 평소 비염과 축농증, 잘 떨어지지 않는 기침·가래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유근피가 들어간 차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다만 유근피를 달인 물에는 점액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등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24-11-18 04:15: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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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장수 사주

장수하는 사람들의 사주는 조후가 원만함이 특징이다. 이는 여러 종류의 스트레스에 대해서 면역성이 갖추어져 있다고 보는 것이다. 사주팔자 글자 중에 한 종류의 오행이 양 또는 음 기운이 쏠려 있게 되면 강한 쇠나 아름드리나무는 강한 충격이나 바람에 부러지지만 가느다란 칼이나 관목은 휘기는 해도 부러지지는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인생을 살다 보면 다양한 종류의 스트레스가 오고 가는데 평범한 삶을 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강한 개성의 소유자들일수록 십중팔구 금(金)오행 과다던지 목(木)오행 과다든지 하여 고집도 세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경우가 많다. 전생의 업의 결과로 단명사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일도 있다. 이런 부분은 특히 종교 중에서도 현생을 전생업의 결과로 보는 불교적 업 연기설로 해석되기도 한다. 마음으로 보는 통찰의 지혜로 보자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혹여 단명사주라 얘기를 듣는 경우가 있다면 방생을 많이 하고 육식을 되도록 자제할 것을 권한다. 산 생명을 마구잡이로 해치어 자신의 기쁨으로 삼지 말게 하는 취지다.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의 오랜 인연 신도인 H여사는 경기도 한 저수지 바로 옆에서 매운탕 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녀는 불교에 입문했는데 자신의 생계인 민물매운탕집이 불교 오계의 첫 번째인"산목숨을 해치는"일의 으뜸이 되는 것을 알고는 과감히 생업을 접었다. 그러는 중에 얼마 안 있어 위암 초기를 진단받았다. 그녀는 병원에서 권하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거부했고 신행과 수행에 마음을 두어 매진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진단받은 위암이 사라졌다. 병원에서도 드문 경우라 얘기했다. 업을 바꾸는 데도 생명을 살리는 일만 한 것이 없다.

2024-11-18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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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쥐띠] 36년 오로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 48년 인생에 휴식이 없이 바쁘게 간다. 60년 신세 졌던 사람의 빚을 갚는 날. 72년 이사할 때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84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소띠] 37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 49년 천재라도 노력을 해야 한다. 61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때. 73년 자격지심이 아닌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 된다. 85년 가려움증이 생기니 마음이 우울. [호랑이띠] 3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50년 배려를 안 하니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62년 먹는 것에 배탈 유의해야 하는 날. 74년 저금으로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에 즐거움이 생김. 86년 계획을 세워 차분히 실천하라. [토끼띠] 39년 여의주가 손에 들어오니 좋은 일이 있다. 5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3년 푸른색이 행운을 가져온다. 75년 이직해서 하던 일에서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87년 다툼이 생기기 쉬운 날이니 자중. [용띠] 40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 52년 연인의 사랑이 찾아오니 기쁜 일이 생긴다. 64년 가족의 협조로 일이 잘 성사. 76년 누구든 항상 태양은 우리 곁에 있듯이 행운도 내게 있다. 88년 가족 간 시비가 있을 수 있다. [뱀띠] 41년 줄이 길어도 포기하지 마라. 53년 작은 결함으로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주의를. 65년 마음은 불편해도 재물은 들어온다. 77년 무슨 일이든 시작이 있어야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89년 오랜만에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말띠] 42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 없다. 54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것도 지혜. 66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 78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마라. 90년 조직에서 시시비비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양띠] 43년 결혼생활은 양보와 용서로 이루어진다. 55년 백만 송이의 장미가 길에 널려있다. 67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79년 누구를 만나도 주눅 들지 않도록 실력을 갖추자. 91년 사랑에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원숭이띠] 44년 진로수정을 심각하게 고민. 56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적극적으로 행동. 68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80년 용기가 없다면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 92년 꼬인 일은 오후에 해결. [닭띠] 45년 가정의 화목이 가장 먼저이다. 57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자. 69년 내 손톱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프다. 81년 직장에서 핸드폰 들여다보지 말고 일 열심히 하도록. 93년 기다리던 부동산 문서는 잘 살피자. [개띠] 46년 변동이 있어도 초지일관해야 한다. 58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70년 이재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82년 말이 많다 보면 불필요한 실언도 많게 되니 진중히. 94년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린다. [돼지띠] 47년 마음이 울적할 땐 슬퍼하라. 59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배신하기도 한다. 71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83년 지치기 쉬운 날이었으나 의외의 곳에서 재물소득이 발생된다. 95년 장사로 이득이 많으니 좋은 날이다.

2024-11-18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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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협의체, 2차 회의도 평행선… 政 "내년도 원점 논의" vs 醫 "유보해야"

여야의정 협의체가 17일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정부는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원점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의료계는 2026년 증원을 유보하고 2027년부터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 논의하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의정협의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논의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 측 입장과 의료 측 입장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지만 때로는 서로 입장을 이해하면서 방법을 찾아나가는 상황인 것 같다"고 했고, 이만희 의원은 "오늘 합의에 이른 건 없다"고 전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의대 증원 관련 공감대 등이 있었는지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의료계가 제안한 부분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얘기했고 아직까지는 어렵다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있지만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고,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2026년에 대한 부분도 적극 논의하려 한다"면서 "정부는 2026년은 제로베이스로 추계위를 통해 증원 합의를 하자는 것이고, 의료계는 여러가지 안을 말했지만 2026년도 증원은 유보하고 2027년부터 추계위에서 합의하자는 것이 한가지 안이었다"고 했다. 또 의료계에서는 2025년도 증원에 대해서도 몇가지 방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다만 한 수석대변인은 "정부에서는 '법적 문제가 결부돼 있어서 진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서, 그 입장 차이와 평행선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여당 차원에서 고심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수석대변인은 여야의정 협의체에 불참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관련해 "의협 지도부가 비대위 체제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연락 드려서 만남을 적극 추진하고 만나서 의협 의견을 진솔하게 들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자율성 보장 방안에 관한 논의도 있었지만 합의에 이르진 못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의평원 자율성 관련해 양보 의사가 있나'라는 질문에 "원론적인 자율성 보장에 대해서는 공감하는데 그 방식에 있어서는 서로 신뢰가 조금 더 쌓여야 할 거라는 얘기를 의료계도 정부도 했다"고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1-17 17:08:5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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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정상 만난 尹 "한-페루, 잠수함 등 방산협력 전방위적으로 가속화"

윤석열 대통령은 16일(이하 현지시간)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페루는 해군 함정공동 개발 MOU(업무협약) 등의 체결로 방산협력을 전방위적으로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루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한-페루 정상회담 이후 공동 언론발표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은 포괄적 전략자 동반자 관계 수립 등 성공적 협력의 역사를 토대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국방·방산 분야 협력 확대 ▲인프라 및 핵심 광물 협력 등 경제협력 심화 ▲기술 협력·인적교류 강화 ▲아태 지역 및 글로벌 차원 전략적 공조 강화 등 회담 성과를 공개했다. 특히 방산협력과 관련해 ▲KF-21 부품 공동생산 MOU ▲해군함정(잠수함) 공동개발 MOU ▲육군 지상장비 협력 총괄협약서 등 3건의 방산 분야 MOU와 협약서를 체결했다며 "이는 한-페루 방산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친체로 신공항건설 사업'을 인프라 협력의 사례로 들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페루가 중남미 교통교통·물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양국의 인프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오늘 윤 대통령과 정치, 외교, 경제, 무역, 투자, 과학기술 협력, 방산 협력, 다자협력 분야에서의 기회를 검토했다"면서 "우리는 그동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상호이익이 되는 협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큰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기업들에 페루에 대한 신뢰를 강조하고 페루의 견고한 법적 체계와 안정적인 거시 경제 및 금융 환경을 강조해 페루에 지속적인 투자를 종용했다"며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페루 중부 해안에 위치할 미래 물류, 산업 및 기술 허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방산협력에 대해서는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서 대한민국의 역할 강조하고 싶다"며 "한국과 페루 간의 대규모 방산프로젝트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디지털 변환분야에서 페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우 귀중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가 제4차 산업혁명에 성공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평가했다. 또 페루 중부 해안에 위치하게 될 창카이 항만을 거론하며 "(윤 대통령에) 한국의 투자자들이 미래물류산업 및 기술허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했다"며 "허브는 창카이 항만이 개항이 되면 태평양 남부와 아시아태평양간의 교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은 정상회담에서 역내 안보를 위한 전략적 공조 강화에 합의했으며, 세계 비확산 체제와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규탄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재차 강조했다"며 "특히 페루는 오늘 양국 공동선언문을 통해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 달성 목표를 지지하고, 우리의 '8·15 통일 독트린'을 환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페루는 올해 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 앞서 윤 대통령에 의장직을 인계했다. 제32차 APEC 정상회의는 내년 경주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볼루아르테 대통령님은 올해 리마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아태지역의 번영과 통합을 위한 리더십을 보여주셨다"며 "한국은 페루의 성과를 이어받아 공동 번영의 아태 지역을 구현하기 위한 각국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2025년 APEC 의장직을 맡은 대한민국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화답했다.

2024-11-17 16:42:1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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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그리는 초연결 미래 … 산업계 디지털 전환 가속

눈부신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세계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Trasformation,DX)을 가속화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모습을 드러낸 챗GPT와 생성형 AI의 기술 빅뱅은 3여 년간 전세계 산업계를 크게 변화시켰다. 기업 의사결정권자들도 AI에 관한 관심은 여느때 보다도 높아졌다. 모든 업계와 직무 영역에서 AI가 도입돼 활발하게 실제 업무에 활용되면서 AI의 발전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17일 스타티스타(Statista)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AI 시장 규모는 1840억 달러에 이를 예정이다. 시장 연간성장률(CAGR 2024-2030)은 28.46%에 달해 오는 2030년에는 8267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시장전망에 포함된 시장은 B2B, B2G, B2C 등 전체 시장이다. 스타티스타 측은 "의료, 금융, 소매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통합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기업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함에 따라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 도입은 기업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더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업 내 AI를 도입한 후 성과를 거둔 사례 또한 속속 등장하고 있다. IDC 조사 결과 AI 기술을 도입한 기업은 2023년 55%에서 올해 75%로 크게 늘었다. AI 도입 기업들은 1달러 당 평균 3.7배의 투자 수익률을 얻고 있으며 상위 그룹은 평균 10.3배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AI 도입 수준은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디지털 리얼티가 전세계 21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응답 기업의 66%가 "자사의 AI 도입 수준은 높은 수준"이라고 답했다. 또 46%의 기업이 이미 학습한 AI 모델을 배포해 수익 창출을 하고 있었다. 기업들의 AI 도입은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다. 단순한 업무기록부터 PPT 제작, 방대한 자료 탐색 및 분석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넘나든다. 삼성SDS의 기업용 AI 서비스 '패브릭스(FabriX)'와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lot)'은 1년 사이 약 100여 개의 기업이 도입해 15만 명 이상이 활용하는 중이다. 사내 임직원 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업무에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회의록을 작성하는 시간은 75% 이상, 메일 작성시 내용 요약 및 초안 작성에 걸리던 시간은 66% 이상 절감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20년 한국IBM과 기상 예측 시스템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재는 자체적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상예측 정보 기반으로 상품 편성을 운영 중이다. 최근 스마트팩토리는 AI 도입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마케팅과 환경안전 데이터 등 관측 불가능한 인자가 대부분인 탓에 부분적 수집만 가능하다는 편견이 있었다. R&D 데이터 등 역시 점점 빠른 주기로 제품이 변경되는 추세 속에서 기존 데이터들의 가치가 낮게 평가됐다. 컴퓨팅 환경 내에서의 데이터 실험 또한 다양한 한계로 인해 신뢰성이 낮았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팩토리에 AI를 적용한 제조사는 그간 축척한 방대한 데이터와 허수 데이터까지 모두 자료로 활용해 고맥락화 한 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관측불가능한 인자들 또한 변수로 계산식에 더함으로써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거의 모든 상황을 전제로 한 컴퓨팅 시뮬레이션 속에서의 실험으로 안정성과 설계 속도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는 생성형 AI가 방대한 데이터에 스스로 필요한 요소를 선별, 검색하고 이를 새롭게 조합하는 방식으로 답변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올해 1556억 달러(약 214조 원) 규모에서 오는 2030년 2685억 달러(약 370조 원) 규모까지 성장이 전망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LS일렉트릭은 지난 2016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생산성 60% 향상, 에너지 소비량 60% 절감, 고객클레임 97% 감소의 성과를 거뒀다.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최근 2족보행 로봇 '올 뉴 아틀라스' 작업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올 뉴 아틀라스는 인간의 도움없이 작업을 수행하며 보관함의 수납위치를 지정하면 로봇이 알아서 작동해 정확히 물체를 옮겨 큰 관심을 끌었다.

2024-11-17 16:40: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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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넷마블, 지스타 2024서 신작 공개와 대규모 무대 이벤트 진행

2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24'가 역대급 규모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도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개발 현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 퀴즈 이벤트 및 추첨 행사를 통해 연희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선물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도 실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5월 정식 출시 후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한 올해 넷마블의 대표 흥행작으로, 지난 10월 5일 서울 잠실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로, 넷마블 공식 유튜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넷마블 공식 치지직 등의 온라인 중계와 함께 진행됐다. '몬길: STAR DIVE' 행사도 진행됐다. 버튜버(버추얼 유튜버)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를 실시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무대 행사를 열었다. 이외에도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가 주말 간 진행됐다. 참여자들에게는 레이저 마우스·키보드·헤드셋과 미니 가습기, 보조 배터리, 유에스비, 쿵야 지식재산권(IP) 상품 등이 제공됐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4-11-17 16:38: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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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서 25억 규모 금융사고...올해만 네번째

우리은행에서 또 다시 25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우리은행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2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 발생일은 지난 3월14일이며,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매도인과 매수인이 이면 계약을 체결하고 은행에 고지하지 않아 대출 금액이 실제 분양 가격보다 더 많이 나갔다"며 "대출금 25억원에 담보가액은 33억2100만원 수준으로 실제 손실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이 같은 이면 계약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통해 금융사고를 확인했으며, 해당 외부인을 형사 고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지난 6월 경남 지역의 한 영업점에서 1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 후 준법감시인을 교체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고를 금융당국에 알리지 않고 있다가 지난 8월 16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로 뒤늦게 공시했다. 지난 9월에는 이번과 비슷하게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55억59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17 16:34:1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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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서 '아키텍트' 첫 공개…김종국과 함께한 특별 무대

하이브IM은 연예인 김종국이 지난 16일 '지스타 2024' B2C 관 제2전시장 내 위치한 메인 부스에 방문해 특별 무대 행사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에서 건강하게 게임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운동 선생님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브IM에 따르면 김종국은 무대에서 관람객과 함께 올바른 자세에 대한 미션을 수행하고, '아키텍트'를 직접 플레이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게임 종료 후 선물을 증정하고, 이어 게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퀴즈쇼도 진행했다. 한편, 하이브IM은 지스타 2024에서 '아키텍트'를 통해 B2C관 제2전시장 내 100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처음 참가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등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최고급 대규모역할수행게임(MMORPG)을 지향한다. 특히, 게임 이용자는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에서 펼쳐지는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는 물론,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모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4-11-17 16:31: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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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넥슨 부스 북적…'슈퍼바이브'·'카잔' 등 시연작 인기

'지스타 2024' 개막 이튿날,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넥슨이 자사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고 17일 밝혔다. 시연작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최대 150분을 기다릴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역할수행게임(이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시연작을 선보였다. 개막 2일차인 지난 15일에는 넥슨 부스에는 윤명진 네오플 대표와 조 텅(Joe Tung)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대표, 제시카 남(Jessica Nam) PD가 '카잔', '슈퍼바이브' 시연존을 방문했다. 윤명진 대표는 '슈퍼바이브'에, 조 텅 대표와 제시카 남 PD는 '카잔' 부스에 각각 방문해 게임을 직접 시연했다. 윤명진 대표는 '슈퍼바이브'에 대해 "고정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며 즐길 수 있는 빠른 템포의 전투가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 대표는 "올해 '퍼스트 버서커: 카잔'뿐 아니라 '프로젝트 오버킬'까지 지스타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유저분들께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조 텅 대표와 제시카 남 PD은 '카잔'을 플레이한 이후 "수려한 아트 스타일이 만족스러웠으며, 전반적인 컨트롤과 액션성도 매우 완성도 높게 구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조 텅 대표는 "지스타2024를 방문하시는 수많은 유저분들께 '슈퍼바이브'를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전투, 협동을 통한 재미, 다변하는 전장이 주는 전략적인 변수 등 '슈퍼바이브' 만의 게임성을 체험하실 수 있으니 꼭 현장에 방문해 게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4-11-17 16:29: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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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열풍시대…묻지마 투자 우려 높아져

트럼프 당선 효과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 규모도 3조달러를 돌파했다. 다만,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리로 인해 묻지마 투자 유형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7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9만6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영향으로 지난 13일 사상 처음 9만3000달러까지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지난 16일 8만8000달러까지 하락했고,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가상화폐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9만달러대로 회복했다. 비트코인 이외에도 밈코인들도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밈 코인 (meme coin 또는 memecoin)은 인터넷 밈에서 유래했거나 다른 유머러스한 특성을 지닌 암호화폐이다. 대표적인으로 밈코인으로는 도지코인이 있다. 도지코인은 2013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에 의해 처음 개발된 가상자산으로, 당시 인기 있던 인터넷 밈(Meme)인 시바견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이를 지지하는 글을 연달아 올리면서 그 인기가 급등했다. 최근에는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를 적극 지지했고, 끝내 트럼프가 승리하게 되면서 가격이 폭등했다. 미국 대선이 치러진 지난 5일 236원에 거래됐던 도지코인은 최고 623.8원까지 치솟아 이 기간 164.3% 상승했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 피넛(PNUT)도 0.04863달러에서 2.4310달러까지 폭등해 4898%가 올랐다. 이밖에도 시바이누 53%, 페페코인 50% 플로키 120% 등도 상승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밈코인 열풍에는 포모가 생기며 시장이 과열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실제 도지코인의 경우 52주 최고가 623.8원을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현재 493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넛 역시 최고가 대비 99.9% 폭락한 상태다. 현재 세계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3조달러(약 4200조원)를 돌파해 지난 2021년 11월 초 이후 처음이다. 가상자산 시장은 한껏 부풀어 올라 역대급 관심이 높은 상태다. 이런 상황 속 밈코인의 경우 유행에 민감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에 영향을 받아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에 더 유의해야 한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미국 대선이 종료된 후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으로 유입된 투자자들이 많지만 이들의 상당수는 자신들이 투자하는 코인이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 지 모르고 투자하는 경향이 높다"며 "포모현상에 영향을 받아 투자하는 것은 투기에 가깝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될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17 16:25: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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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죄 선고'로 與野 대치는 '강 대 강' 전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여야 간 대치는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판결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대여공세를 위한 여론전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반면 김건희 여사 리스크나 명태균 씨 녹취록 공개 등으로 수세에 몰렸던 국민의힘은 이번 판결을 고리로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야당에 공세를 퍼부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민주당은 재판 결과를 '정치 판결'이라고 규정하고, 이재명 대표 중심의 단일대오 유지를 공언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대여 공세 수위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다만 '임기 단축' 등 정권 퇴진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렵다는 입장도 있다.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대표 체제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싸우고, 또 우리한테 주어진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뚜벅뚜벅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날에도 민주당은 비상연석회의를 열고 지난 15일의 법원 판결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정적 죽이기에 화답한 정치 판결"이라며 "정치 검찰을 규탄하고 사법 정의를 촉구한다. 이 대표와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야당 관계자는 "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 대표의 징역형 판결은 이를 자극한 것"이라며 "당분간은 계파와 무관하게 단일대오를 유지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전날 연석회의에서 마무리발언을 한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 싸움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진행됐던 정치 검찰과 싸움으로 역사적 의미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대여 공세 수위 역시 올라갈 전망이다. 김윤덕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과 상설특검을 통해 윤 정부를 제대로 심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국민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만들어서 계속 싸워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검사 탄핵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법 폐기에 대한 대비책으로 상설특검도 병행 중으로 채해병 국정조사도 밀어붙일 방침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정권 규탄' 장외집회도 장기화할 전망이다. 다만 민주당이 앞장서서 탄핵이나 정권 퇴진을 주장하기는 어려워졌다. 자칫하면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해서라는 역풍을 맞을 수 있어서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표와 민주당의 반발을 '사법부 겁박'으로 규정했다.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녹취록 공개와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으로 수세에 몰렸던 정국을 전환할 계기로 보고, '반(反) 이재명'으로 뭉쳐 총공세를 할 태세다. 대야 공세를 위해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의 갈등도 당분간은 잦아들 전망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이 대표 1심 판결에 대한 민주당의 반발과 관련해 '판사 겁박'이라고 지적하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는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재판 담당 판사 겁박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면서 "당대표로서 제가 끝까지 앞장서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시에 우리는 반사이익에 기대거나 '오버'하지 않고 민심에 맞게 변화와 쇄신하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 대표 판결을 계기로 야당의 공세가 거세질 것으로 보고,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야권의 정권 퇴진 목소리가 높아지며, 여야가 '강 대 강'으로 맞붙을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입법 공세도 시작됐다. 조은희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당선무효형을 확정받게 되면 민주당이 대선 선거비용 434억원을 반환해야 하는 것을 겨냥해 '이재명 선거비용 434억 먹튀방지 2법'(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범죄로 기소되거나 선관위로 고발될 경우 기탁금 반환과 선거비용 보전을 유예하고, 당선무효형으로 선거비용 반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경상보조금에서 차감하는 내용이다. 또한 최근 불거진 당정갈등과 계파 대립 등도 '반 이재명'으로 인해 어느정도 잠잠해진 분위기다. 이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원내지도부는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 이후 28일로 예상되는 재표결에서도 이탈표가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처럼 친윤계와 친한계의 갈등은 수면 아래에서 잠복하고 있는데다, 윤 대통령 부부와 명 씨 관련 폭로가 이어지는 등 여권의 리스크 역시 존재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1-17 16:23:32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