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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차량 내 감정 인식 AI 기술 개발 본격 착수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운전자의 감정을 실시간으로 인지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술을 개발한다. 세종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사업(전담기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과제에 선정돼 차량 내 감정 인식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착수하고 지난 20일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차량 내 운전자 감성 서비스를 위한 복합감정인지 온디바이스 AI 기술 개발 및 실증'을 목표로 진행된다. 핵심은 복합 감정 인지 모델을 개발해 한국형 감정 인식 분류 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통한 운전자의 감정 상태에 맞춘 안전운전 지원 및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또한, 운전자의 실시간 감정 인지를 가능하게 하는 모빌리티용 시스템 온 칩(SoC)을 개발하고, 공동연구기관을 통해 기술 이전 및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킥오프 회의에서는 세종대를 비롯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모트렉스, 연세대 산학협력단, 실버칩스, 수퍼게이트 등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구기관들이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킥오프 미팅을 통해 각 기관은 프로젝트 목표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향후 이번 기술의 실증을 위한 수요기관과의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앞으로의 연구는 운전자 감정 인식 기술과 SoC, 차량 내 환경을 결합한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의 경험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의 총괄 연구책임을 맡은 문연국 세종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사람의 섬세하고 복잡한 감정(Emotion) AI 기술을 한층 발전시켜 운전자와 자동차 간의 상호작용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복합 감정 인지 SoC 개발을 통해 팹리스 기업을 지원하며, 차량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1 09:21: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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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캐나다 비료공장 프로젝트 참여

DL이 캐나다 비료 공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북미 블루(청정) 암모니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DL은 지난 20일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캐나다의 비료 업체 제네시스 퍼틸라이저스와 비료 공장 프로젝트에서 설계와 기술 라이선싱 업무를 수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기본설계(FEED)를 맡으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전문 자회사안 카본코는 CCUS 기술에 대해 라이선스를 공급한다. DL은 이번 계약으로 캐나다 시장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 이날 계약식에는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 이상민 카본코 대표, 제이슨 만 제네시스 퍼틸라이저스 최고경영자(CEO),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 중남부 서스캐처원주 벨 플레인 지역에 하루 1500톤의 블루 암모니아를 처리해 비료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105만여 톤의 비료를 생산하게 된다. 총 계약 금액은 3500만달러(약 486억7100만원) 규모이며, 2026년까지 업무를 마칠 계획이다. 이 공장에는 카본코의 CCUS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카본코와 제네시스 퍼틸라이저스는 지난 9월 프로젝트 관련 기술제공합의서(LOA)를 체결한 뒤 포집·저장 규모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해 왔다. 국내 기업이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에 CCUS 기술을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료의 핵심 원료인 암모니아는 천연가스에서 추출하는데, 이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카본코는 기술 성숙도가 높고 대규모 포집이 가능한 아민(amine) 계열의 흡수제를 기반으로 연간 약 7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한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파이프라인으로 약 10km 떨어진 지하 저장소에 보내 영구 저장된다.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블루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를 원료로 친환경 비료까지 생산하는 구조다. DL이앤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체 20억달러(약 2조7800억원) 규모의 본사업 수주 가능성도 커졌다. 제네시스 퍼틸라이저스 측은 14개월간 기본설계가 끝나면 이를 바탕으로 후속 사업을 설계·조달·시공(EPC) 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캐나다는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해 대형 플랜트 공사를 꾸준히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설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카본코 대표는 "카본코가 보유한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 포집 생산성을 높이고 대규모 포집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초대형 프로젝트가 글로벌 CCUS 시장에서 국산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1-21 09:02: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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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성수기'…보험업계, 해외여행 상품 주목

연말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 상품에 이목이 쏠린다. 겨울철 여행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보험업계가 해외여행객을 위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해외여행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지난해부터 내국인 출국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자 수는 지난해 1분기 498만명에서 2분기 495만명, 3분기 626만명, 4분기 652만명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올해 1분기는 742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13.9% 증가했다. 2분기는 1분기 대비 11.1% 감소한 660만명을 기록했으나 3분기는 717만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출국자 수는 2119만명으로 전년 동기 1619만명은 뛰어넘었다. 출국자 수가 증가 추세인 만큼 올 연말에는 지난해 총 출국자 수인 2271만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출국자 증가에 따라 보험업계도 관련 상품 출시와 혜택 제공을 늘리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3개월 이상 장기 해외 체류자를 위한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유학, 어학연수, 해외출장 등 장기간 해외 체류자를 위해 기획했다. 최소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3종 플랜(최적가, 밸런스, 끝판왕)으로 보험가입금액을 차등화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늘어나는 해외장기체류자들을 위해 보험상품을 출시했다"며 "해외 사건·사고 피해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보장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해외여행보험 혁신을 불러오고 있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무사고 환급금' 지급하고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즉시 지급' 서비스 등 차별화된 보험 혜택으로 해외여행보험 출시 1년 4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장기 가입 사용자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여행보험 재가입 할인 대상을 전체로 확대했다. 기존 3개월 이하 단기여행상품 재가입에만 적용한 5% 할인 혜택(2년 이내 재가입 시)을 가입 기간과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자동 적용한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해외 체류 기간과 상황에 맞춰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직접 더하고 빼 설계하는 DIY 보장이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지난달 반려인을 위한 해외여행보험 신담보를 출시했다. 반려인들은 해외여행 중 반려견(묘)을 위탁돌봄서비스나 펫시터에 맡기는 경우가 많다. 해당 담보는 항공기 지연이나 결항 시 반려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비용을 보상한다. 귀국 항공편이 지연 또는 결항으로 인해 도착 예정 시간보다 4시간 이상 늦게 도착할 경우, 반려견(묘)을 맡긴 위탁돌봄서비스나 펫시터 서비스 추가 비용을 여행 기간과 상관없이 보험가입금액(10만 원) 내에서 보상한다. 캐롯손해보험은 "이번 담보 출시는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보험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21 08:44: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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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수험생 '해외로'…카드사 혜택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객을 잡기 위한 카드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연차를 소진하기 위한 직장인과 수능을 마친 수험생 등 해외여행 수요를 예상해서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신한카드는 제주항공과 함께 항공권 할인 행사에 나섰다. 오는 30일까지 항공권에 15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9만원을 돌려준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카드를 이용하고 있다면 객실과 스파를 할인한다. 각종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아고다와 손을 잡았다. 비자(Visa) 브랜드 삼성카드로 아고다에서 350달러 이상 사용하면 70달러를 아낄 수 있다. 할인율만 놓고 보면 20% 할인하는 셈이다. 그간 한국인 관광객의 '러브콜'을 받아온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항공업계가 수능이 끝난 수험생 가족과 연차를 소진하기 위한 직장인을 겨냥해 판촉행사를 진행하면서다. 급증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추겠다는 것. 최근 중국이 무비자 정책을 시행했다. 그간 관광을 위해 별도의 비자를 발급해야 했던 점을 감안하면 접근 문턱이 낮아졌다. 항공업계가 중국행 노선을 증설하는 등 대응에 나서자, 카드업계 또한 마케팅을 강화했다. 일각에서는 일본 여행 수요가 중국으로 옮겨붙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카드사 중 가장 먼저 중국여행 마케팅에 돌입한 곳은 비씨카드다. 비씨카드에서 발급한 유니온페이(UnionPay) 카드로 중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1%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한도는 20만원이다. 18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 중국 무비자 정책에 선제적으로 나섰다는 설명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무비자 정책과 무관하게 중국여행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었으나 관련 소식을 접하고 속도를 내 선제적으로 시행했다"라고 귀띔했다. 이 밖에도 롯데카드는 마스터 브랜드 신용카드로 호텔스닷컴에서 결제 시 전세계 호텔 20% 할인을 적용한다. 최대 200달러까지 절감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위비트래블X아고다' 행사를 진행하고 숙박 100달러 할인을 선보인다. 카드업계는 연말까지 해외여행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다. 엔데믹 이후 여행수요가 급증하면서 여행 시장 내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다. 올해 하나카드를 제외한 지주계열 카드사가 트래블 카드를 연달아 출시한 까닭이다. 한편 해외여행 시장 공략에서 신한카드가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해외 승인 잔액이 가장 높은 곳은 신한카드다. 지난 9월말 기준 2조9058억원이다.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의 20.8%를 차지한다. 이어 하나카드 승인잔액은 2조7251억원으로 점유율 19.6%를 기록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올해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99% 회복했다는 판단이 나오는 만큼 입지를 확보해야 하는 시기다"라며 "충성고객 1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연말까지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1-21 08:40: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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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전 11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민간사업으로 제안된 노선으로 국비 투입을 최소화하고 예비타당성조사도 면제돼 사업 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검토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국토교통부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신 시장은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의 광역지자체별 3개 사업 제출 요구를 이유로, 비용 대비 편익(B/C) 1.2로 경제성이 월등히 높고 수혜자가 많아 민간에서도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는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척하고 김동연 지사의 공약사업인 GTX-G,H,C 연장만을 제출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동연 지사가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시와 협약한 상생협력을 파괴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추천하지 않은 것은 4개 시 420만 시민의 염원을 짓밟고 외면한 처사"라며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반드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국토교통부를 향해서도 민간 제안이 있는 사업의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해 경기남부광역철도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별도로 추가 반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지역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에 관계없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검토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성남‧용인‧수원을 거쳐 화성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약 5조275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서울3호선 연장안(8조4229억원)보다 경제성이 뛰어나며, 비용 대비 편익(B/C)도 1.20으로 서울3호선 연장안(0.72)을 크게 상회한다. 민간 투자자들도 사업성을 인정해 사업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신 시장은 작년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용인·수원·화성 3개 시 시장들과 함께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8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5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열어 서울시 협조를 구하며 사업안을 마련했다. 당초 경기도와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계획했으나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불참으로 4개 시만 서명해 경기도에 제출했으며, 이후 경기도는 GTX G·H 노선 신설과 C 노선 연장을 우선순위로 올리며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제출안에서 제외했다. 신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경기남부 4개 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허브도시들이 발전할 것"이라며, "우리 시는 내년에 승인·고시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외에도 8호선 판교 연장, 위례삼동선 등 대규모 철도망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사통팔달의 대중교통 허브 도시 성남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05:10: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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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심 속 역사 공간의 재탄생 '도심캠퍼스 2호관' 개관

대구시는 11월 20일(수) 오후 4시 30분,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경북권 대학 총장과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꽃자리다방(중구 북성로1가 17-2)에서 '도심캠퍼스 2호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심 속 유휴 공간을 활용해 대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올해 3월 (구)판게스트하우스를 도심캠퍼스 1호관으로 개관한 이후 8개월 만에 2호관이 추가 개관됐다. '도심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은 대구시가 동성로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지역 대학생들에게 창의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젊음의 활기를 도심에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진행해왔다. 1호관 개관 이후 도심캠퍼스에서는 청년 창업, 콘텐츠 제작, 패션·주얼리, 대구 역사·여행 등 총 56개 강의가 운영되며 약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2호관 개관으로 학생들의 교류와 학습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새롭게 도심캠퍼스 2호관으로 탈바꿈한 꽃자리다방은 시인 구상이 6·25전쟁 직후 '초토의 시' 출판기념회를 열었던 장소이자, 1950년대 피란 문인들의 아지트로 알려진 근대건축물이다. 대구시는 2021년부터 이 공간을 시민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해왔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대지면적 224㎡, 연면적 276㎡ 규모의 2층 강의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곳에서는 최대 5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강의가 가능하다. 대구시는 앞으로 도심캠퍼스 3호관을 추가 조성해 증가하는 강의 수요를 충족하고, 학교별 특화 교육과 교과 과정을 강화해 도심캠퍼스를 지역 대학생들의 중심 학습공간으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도심캠퍼스는 대구·경북권 대학 간 융합과 협력을 이끄는 공유캠퍼스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1 04:47:2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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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 우수상 수상

경주시가 지난 19일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시·군 부문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연말 경북도가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포항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경상북도의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자원봉사 참여도와 추진 실적 등 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경주시는 올해 △일상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지역 프로그램이라는 세 가지 분류를 통해 △잔반제로 V-캠페인 △V-컬러링북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 재능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자원봉사를 활성화했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인 △V-클린 캠페인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경주시를 안전하게 지키는 한편, 자원봉사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 같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경주시는 작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는 우수상 외에도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부문에서 경주국립서라벌자원봉사단 고문 김광하 씨,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김현숙 씨,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주섭 경주시 총무새마을과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이 같은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경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1-21 04:47:0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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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SAS2030) 국내 최초 2030년 경주 개최

제21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가 국내 최초로 2030년 경주에서 열린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포항가속기연구소(이하 PAL)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KAERI)와 공동으로 제21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21st International Small Angle Scattering Conference, SAS2030)를 경주로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는 전 세계를 순회하며 3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2030년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약 30개국에서 700여 명(해외참석자 500명)의 과학자들이 참석해 소각산란 실험과 관련 최신 기술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대규모 과학 컨퍼런스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를 포함한 3개 기관은 경주시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유치단을 구성해 이달 3일부터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SAS2024)에서 학회 참가자와 평가위원회를 대상으로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쳤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발표시 PAL와 KAERI의 첨단 연구 실적, 혁신적인 연구 환경은 물론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뛰어난 MICE 시설 경쟁력을 부각했다. 그 결과 인도 방갈루루와를 제치고 SAS2030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강흥식 포항가속기연구소장은 "SAS2030의 유치를 통해 포항가속기연구소가 소각산란분야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라며 "이 기회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보문관광단지 내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숙박, 예술, 문화 등 6개의 집적시설이 모여 있는 국제회의복합지구가 형성돼 국내 최고 수준의 MICE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라며 "주최자와 참가자 모두가 세계적 수준의 MICE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04:46:5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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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옥’공예 마을이 ‘눙눙’청년마을로 바뀐다

해남군 황산면의'옥공예'마을이'눙눙길'청년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황산 옥동마을은 인근 옥매산에서 나오는 곱돌로 만든 옥공예로 60~70년대 명성을 떨쳤으나, 지금은 쇠퇴하여 소수의 장인들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잊혀져가는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 청년들이 직접 나서'옥공예 마을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청년들의 새로운 바람'눙눙길'이 추진되고 있다. 눙눙길은 옥공예마을의 상징인'옥'을 180도 뒤집은 글자'눙'을 이용해 만든 이름으로 다양한 청년들이 모여 옥공예 마을에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보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우선 눙눙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고 있다.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지역주민과 상생 협력하는 등 청년만의 정체성을 가미한 '해남형 청년 거점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이다. 청년 마을이 안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전국 각지의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아수라 활활타'축제를 개최하고 외지 청년들의 마을 살기를 체험해 보는 큐농 캠프, 눙눙 캠프 등이 펼쳐졌다. 특히 지난 10월 눙눙길 청년마을과 주민자치회가 협업해 일제강점기 해남 옥매광산 강제동원 노동자들의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는'옥매광산-별들을 생각하는 밤'전시회를 광주에서 개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군은 2024년부터 3년간 33억원의 지방소멸기금을 투입해 청년인구 유입 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청년마을과 연계하여 추진중인'눙눙길 청년·다문화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총 33억원의 지역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2026년까지 옥동초등학교 별관을 개축하여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특산품 판매장등을 조성하고, 옥동, 삼호, 옥연 일대 빈집이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창업, 거주 공간을 조성하는 등 청년인구의 유입과 정착 여건을 개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옥동초등학교 일부 부지에 농업근로자들이 상시 거주할 수 있는 농업근로자 기숙사가 건립되며, 주민 참여숲인 '눙눙길 치유숲'도 조성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눙눙길 청년마을 조성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과 청년을 잇고, 청년이 살기좋은 환경과 혁신·성장 동력을 갖춘 청년 마을을 구축하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며"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해남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1-21 04:45: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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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 아이사랑’행사 개최

해남군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땅끝 아이사랑 행사를 개최한다.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 만들기를 목표로 매년 열리는 아이사랑 행사는 관내 출산 가정을 비롯한 어린이와 가족, 군민들이 함께 자리해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펼치며 출산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4세대 가족과 다문화, 다자녀 등 출산 친화 가정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이 펼쳐진다. 또한 2부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가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가족 공감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토크쇼와 퀴즈쇼 등 다양한 코너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신들이 직접 겪은 육아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식전·식후 행사로 클래식 앙상블 공연과 퓨전 재즈밴드 공연 등도 열리며, 부대행사로 인생네컷 사진찍기, 캘리그라피, 림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출산과 육아를 돕는 출산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들에게는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04:44: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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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년 제8회 대구스타트업어워즈 개최

대구시는 11월 20일(목)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 해 동안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스타트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8회 대구스타트업어워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년간 대구스타트업어워즈는 에임트㈜, ㈜쓰리아이, ㈜아스트로젠, ㈜씨위드 등 약 28개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지역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올해 대상은 알루미늄 소재 전환 및 경량화 기술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한 ㈜디비전(대표 류영균)이 수상했다. 디비전은 창업 3년 만에 250억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우수상은 병의원 중심의 합리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메디오더'를 개발한 ㈜하이어코퍼레이션(대표 김인영)이 받았다. 메디오더는 누적 거래액 440억 원을 기록했으며, 브라질, 인도네시아, 대만 등 해외 시장으로 확장을 추진 중이다. 우수상은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체리(대표 이수정)와 PDLC 스마트 윈도우 필름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는 ㈜뷰전(대표 윤희영)이 수상했다. 행사 2부에서는 역대 수상 스타트업 대표들과 DGB금융그룹, 호반건설, 하나증권 등 선도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오픈이노베이션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스타트업과 선도기업 간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네트워킹과 성장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걷는 지역 스타트업들을 응원한다"며, "발굴된 스타트업들이 중견·대기업과 협업하며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04:43:2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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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장수의 조건

수명과 관련해서는 기후의 영향이 크다. 열대나 동남아처럼 평균 기온이 30도 이상의 기간이 대부분인 곳은 온도에 대한 신체 적응력이 약하다. 우리나라처럼 사계가 있게 되면 한겨울 영하 10도나 20도가 넘는 경우도 추위에 대한 내공이 있다. 인도나 동남아같이 몹시 더운 나라의 사람들은 영하도 아닌 영상 5도쯤으로만 기온이 떨어져도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쓰러지거나 죽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는 더운 열기로 상징될 수 있는 화(火) 기운에 대한 상대적 적응력이 약화한 것이다. 그래서 중위도권 나라들 인구의 평균 수명보다 더운 지역 국가들의 인구 평균 수명이 낮은 이유의 주원인이 된다. 북극이나 고산 지대 겨울이 긴 러시아 같은 나라도 평균 수명이 중위권 국가들에 비해 낮다고 한다. 히말라야와 같은 고산 지대의 주민들은 목초가 나는 지역이 적어 산양 같은 고기 육류를 주로 하고 기후가 춥다 보니 질이 좋지 않은 지방류를 많이 섭취한다. 그래서 비타민이나 무기질 흡수가 적어 질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국가들 북유럽 삼국은 추운 날씨에 술과 같은 알코올 의존도가 높고 흡연율도 높아 고혈압 같은 성인병 발병률이 높아 역시 남자들의 평균 수명이 낮은 편이란다. 게다가 위도가 높아 백야로 인하여 깊은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기간도 길어 성격도 우울해지고 웃음도 적단다. 중위권 위도의 대표적 낙천적 나라들인 햇살 좋고 풍광 좋은 이태리나 스페인 같은 곳의 국민은 유쾌하며 웃음이 넘쳐서인지 전통적으로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에 좋은 해산물과 채소와 함께 하는 지중해식 식단은 모두 부족함 없는 햇살의 산물 아니던가? 좋은 기후 훌륭한 먹거리 밝은 햇살은 몸과 마음의 명약이다.

2024-11-21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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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쥐띠] 36년 후한 끝은 있어도 박한 끝은 없다. 48년 아둔한 나를 탓하고 상대를 배려하도록. 60년 사람을 믿는 것이 두려운 하루. 72년 어디를 가도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84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준다. [소띠] 37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조심. 49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놓으니 게으름 피우지 말고 전진. 61년 인맥을 이용하려 난국을 타개. 73년 이성을 만날 때도 망설임이 행운을 차는 결과. 85년 자존심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 [호랑이띠] 38년 같은 땅 같은 씨라도 꽃이 피는 시기는 다르다. 50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지 않으니 차분히 기다리자. 62년 기대가 크면 투자도 그만큼. 74년 열정과 희망이 넘치는 하루. 86년 분배에서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나갈 운. [토끼띠] 39년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하는 날. 51년 겉보기에는 멀쩡하나 속이 상한다. 63년 답답한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있어서 다행. 75년 급할수록 돌아가야 실수가 없다고 했다. 87년 만나는 즐거움을 좋아하다 망신을 당할 수. [용띠] 40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 52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 64년 자녀에게는 정서적 지지가 큰 힘이 된다. 76년 시샘하는 사람이 많으니 주의. 88년 돈 문제로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뱀띠] 41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이다. 53년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나 의외의 복병이 있으니 주의. 65년 힘들어도 끝까지 완주. 77년 과식으로 위장계통의 질환이 의심되면 병원을. 89년 좋은 결과를 위해서 포장도 잘해야 할 때가 있다. [말띠] 42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칠 수 있다. 54년 좋은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긴다. 66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78년 문서는 기다리던 것일수록 살펴라. 90년 산행에서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양띠] 43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이익을 가져온다. 55년 진로수정은 신중하게 해야. 67년 운이 열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79년 창업을 하려면 먼저 경험자를 찾아 상담해볼 것. 91년 가족 간의 다툼을 피하고 양보하는 것이 좋다. [원숭이띠] 44년 정상으로 오르는 것은 순식간. 56년 시작도 중요하고 마무리도 중요하다. 68년 환경이 밝아지고 남쪽에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겁다. 80년 선봉에 나서는 것이 안팎의 어려움을 극복한다. 92년 가정이 화목해야 일이 잘 풀린다. [닭띠] 45년 외출 시 이륜차를 조심. 57년 가정사에 참견하다가 일시적인 감정으로 입방아에 오를 수. 69년 이기적인 마음도 가끔은 필요. 81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현상 유지가 오늘은 최선. 93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른다. [개띠] 46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는 격. 58년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를 응원하라. 70년 먹을 복이 있으나 반드시 소화제를 복용. 82년 남가일몽(南柯一夢)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공부가 최선. 94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하라. [돼지띠] 47년 독존적인 사고로 사람을 잃을 수 있다. 59년 장래를 위해 적금을 드는 것이 좋겠다. 71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83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움직여보자. 95년 말만 앞서고 고집과 두서없는 행동에 어찌 이루어지겠는가.

2024-11-21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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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순자산 1조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이 월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SOL 미국배당다우존스(7112억원)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2104억원)에 더해 최근 상장한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915억원),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170억원) 등이 포함됐다.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D에 월배당 전략을 가미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국내 대표 주식형 월배당 ETF로 자리잡았고, 국내 최초의 환헤지형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환율로 인한 성과 영향을 최소화 하고 싶은 개인 투자자들이 1158억원을 순매수하며 순자산 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또한, 장기 적립식 투자의 성격이 강한 연금 계좌용 자산배분형 ETF인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는 퇴직연금 내 안전자산 30%에서 기존 원리금 보장형 및 국내 채권형 상품 등에 투자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교체수요를 흡수하며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10월 말 기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3분기와 연배당률은 각각 0.88%, 2.66%로 2.63%를 기록한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를 근소하게 앞섰다. 월 단위로 살펴보면 월평균 32.3원의 배당금을 0.295%의 배당률로 지급했다. 신한자산운용은 과세 이연 효과가 있는 연금계좌에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투자했을 경우 배당소득세를 차감하면 배당률이 낮아지게 되는 SCHD 대비 온전한 배당수익률을 누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상장 이후 지금까지 SCHD와 최대한 유사한 성과를 추구하며, 배당 재원을 최대한 활용한 합리적인 월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게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시리즈 4종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투자효율성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0 23:21: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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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재난 통신 기술로 전파방송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SK텔레콤은 저궤도 위성(LEO)과 초소형 기지국을 이용한 '재난 통신 기술 개발' 공로로 제25회 전파방송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파방송기술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통신 방송 분야 산업체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22년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서비스 '플러스바', 2023년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 상용화 성과로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장관상을 받았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재난 통신 기술은 전쟁·재난 등으로 지상 인프라가 손상된 경우 저궤도 위성과 초소형기지국을 활용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통신 및 측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형과 배낭형으로 구성된 설루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상황에 맞춘 긴급 통신이 가능하다. 국가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도 연동돼 정부의 구조 작업과 필수 정보 전달을 원활하게 지원한다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위성 통신 분야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6G 시대에 대비해 지상 이동통신망과 위성통신을 결합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들을 개발하는 등 중장기 R&D 측면에서도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내년 초 예상되는 저궤도 위성 통신 서비스의 국내 출시에 맞추어 SK텔링크와 기술·사업 측면에서 긴밀하게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24-11-20 17:14:48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