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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교수 4명 공학한림원 신입 회원 선정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소속 교수 4명이 한국공학한림원 2026년도 신입 일반회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UNIST는 이번 선정으로 건설환경공학, 화학생물공학, 기술경영정책, 컴퓨팅 등 공학 전반에서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된 교수는 ▲건설환경공학분과 신명수 교수 ▲화학생물공학분과 김진영 교수 ▲기술경영정책분과 김영춘 교수 ▲컴퓨팅분과 심재영 교수 등 4명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기업·대학·연구 기관에서 연구 성과와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학 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회원을 선발한다. 후보 추천 이후 약 10개월에 걸친 다단계 심사를 통해 연구 성과와 기술의 학문적·산업적 파급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명수 교수는 지속가능 건설 기술과 내진공학 분야 연구자로, 인공지능(AI) 기반 내진 설계와 성능 평가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저탄소 고성능 건설 재료 개발을 이끌었으며 최근에는 3D 프린팅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분야로 연구를 확장해 도시 기반 시설의 지속 가능성과 복원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진영 교수는 차세대 태양전지와 광전자소자 분야 전문가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연구를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재생 에너지 확산과 탄소 중립 실현에도 성과를 쌓아왔다. 김영춘 교수는 조직이론과 기술 혁신 전략 분야에서 기성 기업과 신생 기업의 혁신 전략, 조직 학습과 기업 혁신 성과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해 왔다. 연구 결과는 조직과학(Organization Science), 연구 정책(Research Policy) 등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심재영 교수는 시각지능 분야 연구자이자 UNIST 인공지능대학원장이다. 영상과 대규모 3D 데이터 복원 기술을 개발해 자율주행차·로봇·드론·디지털 트윈 관련 산업 분야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인공지능 기반 산업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연구자 개인의 우수성에 더해, 기관 차원에서 신입 회원 자격요건을 충족한 전임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도 취지와 절차를 안내하며 적극적인 독려도 한몫했다. 박 총장은 "UNIST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가 꾸준히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우수한 연구 성과가 국내외 주요 학술·전문 기구에서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1 13:08:43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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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올해도 추진

경기도는 전세사기 등으로 인한 임차인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세세입자는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이 취급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 경기도의 이번 사업은 반환보증 상품 가입 시 필요한 보증료를 지원해, 비용 부담으로 가입을 망설이던 무주택 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전세세입자로, 청년(19~39세)과 신혼부부는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를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이다. 다만 외국인과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반환보증 의무가입 대상인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주택 거주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보조금24' 누리집이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군·구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 특히 HUG 보증료 할인 대상자(저소득층·신혼부부)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할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지원사업에 자동 접수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불안정한 전세 환경에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도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보증보험에 가입해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3년 3월 개소한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 접수·상담을 비롯해 피해자 긴급생계비 지원, 긴급주거 및 이주비 지원, 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등 전세사기 피해 도민을 위한 종합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1-11 12:47: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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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예비 큐레이터 및 교육 강사 공개 모집

부산박물관은 박물관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예비 큐레이터와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박물관 현장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예 및 교육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도다. 부산박물관의 큐레이터 양성 사업은 본관 3개 팀과 분관 2곳에서 각 1명씩 총 5명의 예비 큐레이터를 선발한다. 본관 예비 큐레이터는 팀 소속이 돼 전시 기획, 유물 관리, 교육 운영 등 주요 업무 현장을 전담 지원한다. 정관박물관은 삼국시대 생활사를 중심으로 한 전시 기획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복천박물관은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유물과 연계한 전시 및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곳 박물관의 예비 큐레이터는 부산 지역 고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부산시민으로, 4년제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대학원 수료자 이상이다. 각 기관 예비 큐레이터는 상근직으로, 내근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부산박물관 원서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 합격자는 2월 2일 발표된다. 면접은 2월 9~10일 중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각 기관 현장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복천박물관, 정관박물관은 별도의 채용 일정을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강사는 박물관 관련 전공자이거나 실무 경험이 있는 역량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교육 강사로 선발되면 초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주요 사업 일정에 맞춰 활동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교육 강사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부산박물관이 운영하는 '주말엔 박물관', '여름엔 박물관', '드림드림 박물관', '찾아가는 부산역사이야기' 등 교육 사업 현장에서 강사로 수업을 진행한다. 박물관이나 미술·예술 관련 분야 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분야 비전공자는 대학원 석사 재학 이상이어야 한다. 그 외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박물관에서 역사·미술 교육 분야 1년 이상 근무 경력자이거나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 중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기획·진행 경험이 있어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1월 27일 오전 9시부터 1월 30일 오후 6시까지 전자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는 면접 시 초등학생 대상 강의 계획서를 제출하고 5분간 시범 강의를 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4일 발표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4~15일 이후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누리집 공고 이후 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정은우 관장은 "박물관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라며 "박물관 예비 큐레이터와 교육 강사들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역량 있는 문화 메신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1-11 12:46: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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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건강증진사업 대상자 모집… 최대 80만원 지원

기장군이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연계한 '2026년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 대상자 186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이 사업은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암 종합 검진과 뇌혈관 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에 따라 검진비가 차등 지급되며 65세 이상 노인과 국가보훈대상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은 80만원 전액을 받는다. 이 외 40세 이상 군민은 70만원을 지원받고 10만원을 본인이 부담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년 12월 22일) 기준 기장군 주소지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40세 이상이다. 원전 건설에 따른 다른 지역 이주민 가운데 2003년 5월 31일 이전까지 장안읍 고리·효암리·길천리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했던 사람도 해당된다.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이 사업으로 검진 비용을 받은 사람은 신청이 불가하다. 외국인은 기장군에 외국인 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체류 중이며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 관계에 있는 4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2월 말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복 군수는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은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고, 예방과 관리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기장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6년간 매년 약 10억원의 군비를 투입해 약 155억원의 검진 비용을 지원했으며, 2만 4000여 명의 군민이 검진비용을 지원받았다.

2026-01-11 12:46: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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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 박대조 자문위원, 경남 AI 활용 방안 간담회 개최

박대조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이 지난 5일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을 찾아 오재호 원장과 AI 활용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대조 자문위원과 오재호 원장을 비롯해 이윤홍 일자리 사업단장, 이동환 기업 지원단장 직무대리, 김성훈 인제대 산학 협력단 특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성훈 특임교수는 경남도의원 출신이다. 참석자들은 AI 활용 일머리-일경험 사업, AI 기반 상생형 복지 플랫폼 구축, AI 인공지능 고등학교 연계 예비 창업스쿨, AI 종합연구타운 조성 등 경남도 및 경제진흥원이 국가 AI 전략과 연계할 사업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자문위원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의 전문성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AI 고등학교와 연계된 예비 창업스쿨, 지역 소재 대학과 협력을 통한 AI 종합연구타운 조성 등 앞으로 AI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경제진흥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의 AI 정책 흐름과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지방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과 미래 먹거리를 지자체와 지역 대학과 지방 기업들이 연계해 새로운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며 "중앙의 AI 정책과 예산을 지방으로 끌어오는 '정책 브리지' 역할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재호 원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진흥원이 경남도 내 AI 기술 활용 및 관련 인재 양성 등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업부, 중기부 등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산학연관 AI산업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경제진흥원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2020년 7월 설립돼 경남도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수행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며 투자 유망 기업 분석 및 투자자 발굴 등을 통해 경남의 산업·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오 원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댈러스대 MBA, 한양대 경영학 박사 과정을 마쳤고 KOTRA에서 하노이·시카고·광저우 무역관장을 지냈으며 30여 년간 글로벌 현장에서 활동했다.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전문위원과 해외투자지원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투자 유치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이 높다.

2026-01-11 12:46: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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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학군단 후보생 동계 입영 훈련 현장 격려 방문

동명대학교는 지난 8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동계 입영 훈련 중인 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학생처장, 법무감사실장 등이 동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정광태 동명대 학군단장(중령) 휘하 후보생 18명이 참가해 장차 장교로서 갖춰야 할 군사 기초 소양과 리더십, 체력 및 정신력을 함양하는 집중 훈련을 받고 있다. 방문단은 혹한기 훈련에 임하는 후보생들을 직접 격려하고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후보생들과 간담회를 열어 훈련 중 느낀 소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또 치킨 파티를 마련해 후보생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위로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말했다. 이 부총장은 "혹독한 훈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동명대의 자랑"이라며 "이번 입영 훈련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학군단은 체계적인 후보생 관리와 인성·리더십 중심의 교육으로 매년 우수 장교를 배출하며 지역 사회와 군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학업과 군사 훈련의 균형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체계와 교수진·보직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은 동명대 학군단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동명대 학군단은 지난해 12월 전국 108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됐다. 후보생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후배 간 전통 계승 문화는 학군단의 단합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책임감 있고 헌신적인 장교 양성이라는 목표를 충실히 실현하고 있다.

2026-01-11 12:45: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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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한국어교육센터, 외국인 연수생 체험 학습 실시

춘해보건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는 지난 9일 경주월드에서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어 3급·4급 과정에 재학 중인 연수생 35명과 인솔 강사 4명, 교직원 3명 등 총 42명이 참여했다. 정 센터장은 "이번 문화 체험은 외국인 연수생들이 한국어 학습을 넘어 한국의 계절과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체험 학습은 춘해보건대 한국어교육센터 한국어 연수 과정의 하나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경주월드에서 눈썰매를 타며 한국의 겨울 계절과 자연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눈 내리는 겨울 풍경 속 야외 체험 활동은 교실 수업에서 배운 한국어 표현을 실제 상황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한국의 일상생활과 지역 문화를 체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출신 응웬 칸치(Nguyen Khanh Chi) 씨는 "베트남에서는 눈을 볼 수 없어 한국의 겨울과 눈이 모두 처음이었다"며 "춥긴 했지만 매우 재미있었고, 책으로만 배웠던 한국의 겨울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한국어·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외국인 연수생들의 안정적 학습과 문화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어 학습과 문화 이해를 연계한 이 프로그램은 연수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01-11 12:45: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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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운영 방식 개선

경기도가 기존에 요청한 분야만 안내하던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운영 방식을 개선해, 전문가가 사전 상담을 거쳐 공동주택 관리 전반을 진단하고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도는 2020년부터 법무·회계·기술·주택관리 등 8개 분야, 10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을 운영하며 공동주택 현장을 찾아가는 자문을 제공해왔다. 다만 그동안은 단지에서 신청한 특정 분야에 한해 자문이 이뤄지는 한계가 있었다. 올해부터는 신청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근로자 처우 개선, 층간소음 및 갈등 관리, 공동체 활성화, 관리규약 해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회계·계약 관리, 시설 유지관리, 입주민 간 분쟁 등 공동주택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를 폭넓게 자문한다. 자문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등이 사전에 제출한 점검 항목(체크리스트)을 바탕으로 전문가 협의를 거쳐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문 지원 대상은 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300세대 이상이거나 150세대 이상 중 중앙·지역난방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단지가 해당된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장이 경기도 누리집, 팩스, 우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홍일영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는 갈등 초기 단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법적 분쟁으로 확대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이번 맞춤형 자문 지원을 통해 관리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분쟁을 예방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1 11:19: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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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서관, '행복한 그림 이야기' 강좌 운영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은 오는 2월 2일부터 미술평론가 이주헌을 초청해 '아트 스토리텔러-이주헌이 들려주는 행복한 그림 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천도서관 2026년 상반기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명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시민들이 미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술 감상을 통해 삶의 행복과 창의성, 인문학적 의미를 함께 살펴보는 대중 강좌다. 강연을 맡은 이주헌 평론가는 제12회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수상자로, EBS '이주헌의 미술기행', '청소년 미술감성' 등을 진행하며 미술 대중화에 기여해 온 국내 대표 미술 해설가다. 또한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미술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 강좌는 총 3회로 구성되며, ▲행복한 명화 감상 ▲미술로 보는 창의력의 세계 ▲그리스 신화와 미술 등 세 가지 주제를 순차적으로 다룬다. 강의는 2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미 인천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라며 "이야기로 만나는 명화를 통해 시민들이 미술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1 11:19:1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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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설 하도급 금액 2兆 돌파…역대 최대규모

울산시가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건설업체 지원에 나선 결과 지난해 하도급률 35% 목표를 달성했다. 시는 2025년 지역 건설 공사 하도급 금액이 전년 대비 7019억원 증가한 2조 215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지난해 1월 '지역 건설 산업 하도급률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정책 비전으로 설정했다. 지역 민간 공사 참여 확대, 지역 건설업 활성화 참여 제도 시행, 공정한 건설 시장 질서 확립, 건설 산업 활력 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20개 실천 과제를 추진해왔다. 우선 지역 건설사의 민간 공사 참여 확대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한국석유공사 등 9개 공공기관, 삼성물산 등 14개 대형 건설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현대건설 등 13개 대형 건설사 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 영업도 펼쳤다. 민·관 협력으로 90개 건설 현장을 찾아 지역 업체의 하도급 입찰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대형 건설사에 협력업체 등록 확대와 등록 기준 완화를 지속 요청했다. 지난해 10월 개최한 '대형 건설사와 지역 업체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297건의 매칭 상담이 이뤄졌다. 26개 지역 건설업체가 대형 건설사 협력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7개 현장, 하도급 계약금액 476억원에 대해 2000여만원을 지원했다.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에도 힘썼다. 공동주택 등 민간 건설 공사 44개 현장을 대상으로 하도급 실태 조사를 실시했고, 법령 위반 사항은 등록 기관에 행정 처분을 의뢰했다. 지역 건설업체의 안전 진단과 기업 신용 평가 지원을 강화했다. 대형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을 돕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에 보조금 1000만원을 교부, 27개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건설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도 열어 건설산업기본법 해설과 건설산업종합정보망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시는 2026년 정부 SOC 예산 축소,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 대형 프로젝트 종료 등으로 지역 건설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2026년 지역 하도급률 37%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분야별 실천 과제를 전면 재정비하고 신규 과제 2개를 도입했다. 총 22개 세부 실천 과제로 확대·개편해 지역 하도급률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참여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건설 산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1 10:50:04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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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목재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선정

경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목재문화지수 측정사업은 시·도 단위로 목재문화지수를 산정해 공표하는 제도로, 지자체의 목재이용 기반구축과 목재이용 활성화, 목재문화 인지도 등 3개 상위지표와 항목별 세부 하위지표를 종합 평가해 지역 내 목재문화 확산 수준을 지수화한다. 경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목재문화지수 74점을 받아 강원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산림자원의 생산 여건과 관련 정책 기반을 평가하는 '목재이용 기반구축'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목재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제도적 토대를 충실히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경북도는 지역 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국산목재 생산 기반 강화, 지역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정책 수립,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목재 이용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이와 함께 공공시설 내 목재 활용 확대와 목재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목재문화 홍보 등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김춘희 경북도 산림소득과장은 "이번 선정은 산림자원 생산부터 정책 추진까지 이어진 경북도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목재 이용 기반을 더욱 강화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산림자원의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산림자원과 연계한 목재 이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목재문화 확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1 10:49: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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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CES 2026 참관단 파견…관내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 참관단을 파견해 관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CES 2026'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으며,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첨단 기술과 세계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국제 전시회다. 시는 이번 CES 기간 동안 참관단을 현지에 파견해 인공지능 중심의 미래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전시에 참가한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했다. 홍명희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지난해에 이어 CES에 연속 참가해 단순 참관을 넘어 관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CES 2026에는 ▲㈜다누시스(인공지능 기반 영상감시장치) ▲주식회사 지피(AI·빅데이터 기반 성장·질환 예측 소프트웨어) ▲㈜폼이즈(콘크리트 단위 수량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디밀리언(AI 에이전트 '플렉시봇') ▲주식회사 인스파워(광대역 5G RF 파워 앰프) 등 광명시 관내 혁신기업 5개사가 참가했다. 참관단은 참가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외 바이어 및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또한 CES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며 AI,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점검했다. 아울러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통합한국관에서 광명시의 미래 전략 산업과 연계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발표와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하며,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연계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CES 2026 참관은 글로벌 기술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관내 기업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전시회 참가 지원과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지속해 관내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1 10:49: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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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숙아 의료비 지원한도 및 기저귀·분유 지원대상 확대

경기도가 올해부터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한도를 높이고,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기존 미숙아 출생 체중별로 300만~1천만 원이었던 지원 한도가 1월부터 400만~2천만 원으로 대폭 늘었다. 특히 초저체중아(1kg 미만)의 경우 기존보다 2배 늘어난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소득과 관계없이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임신기간 37주 미만 조산아, 출생체중 2.5kg 미만 저출생아 가운데 출생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나 수술을 받은 미숙아다.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역시 기존 최대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출생 후 2년 이내 선천성이상(Q) 코드 진단을 받고, 그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2년 이내 입원해 수술한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만 2세 미만 영아에게 월 9만 원 상당의 기저귀 구매비 바우처를 지원하고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추가로 월 11만 원의 조제분유를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7월부터는 장애인 및 다자녀 가구의 소득 기준이 기존 기준중위소득 80%(2026년 3인 가구 기준 월 428만8,000원) 이하에서 100%(536만원) 이하로 완화된다. 기준 완화로 도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고정적인 양육비 지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번 지원 확대는 전국 공통사항으로,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가정이 경제적 이유로 치료나 양육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의료비 지원 확대와 육아 필수재 지원은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반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1 10:49:2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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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6 신규 시행·변경 시책 정리 책자 발간

창원시는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바뀌는 주요 시책 45건을 담은 '2026년 달라지는 시책'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책자는 전자책으로도 제작됐으며 아동, 청년, 부부·부모, 노인·보훈·장애인, 기업인, 농어업인·외국인, 창원시민 등 7개 계층별로 구성됐다. 창원시 정책은 물론 경남도와 중앙 정부의 주요 정책 변경사항까지 수록해 시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아동수당 지원 대상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늘어나고, 지원금은 월 10만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오른다. 아동급식 지원 단가도 1인 1일 1식 기준 9500원에서 1만원으로 높아진다. 청년 분야에서는 미취업 청년을 위한 프로 스포츠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이 신설된다. 시는 프로 스포츠 구단 현장 실습 수당을 지원하고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창원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의무복무 제대 군인은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청년 연령 적용을 받아 청년면접수당, 청년내일통장 등 각종 청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스마트 경로당 40개소가 첫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IC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로, 경로당 내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여가·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오는 16일부터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이 도입된다. 실물 등록증 휴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발급을 원하는 장애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 지원책으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설비 투자 확대를 돕는 대출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시 관내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공장 등록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산업, 조선·원전·방산 산업 협력사 등이다. 이 밖에도 60세 은퇴 후 공적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에 대비한 경남도민연금이 본격 시행되며 보건의료·일상돌봄·주거지원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도 준비 중이다.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확대, 수요 응답형(DRT) 누비다 버스 운행 확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확대, 전국 최초 공영자전거 누비자 탄소 중립 포인트 시행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들도 다수 포함됐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수록했다"며 "수요자 관점에서 대상 시민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책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대에 비치되며 전자책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1 10:48: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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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유기질비료 공급 확대…농업 경영비 절감 기대

영천시는 환경친화적 자연순환 농업 정착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유기질비료 공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32억 5,500만원 규모로 추진되며, 시는 시비 9억 6,600만원을 추가 확보해 2020년 이후 최대 예산을 편성했다. 농가 배정량은 지난해 12월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신청량 대비 95% 수준까지 확대해 농가 체감도를 높였다. 시는 지난해 농가 수요가 많았던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대해 올해 최대 규모의 시비를 확보함으로써 수요를 보다 적정하게 반영하고, 농업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 경영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로, 지원 비료는 혼합유박과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일반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 등 모두 5종이다. 지원 단가는 20kg 1포 기준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적용되며, 부숙유기질비료는 10a당 최대 2,000kg까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앞으로도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자연순환 농업 실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1 10:48:12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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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농업기술센터, 서병희 팀장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벼농사 강사로 호응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서병희 식량작물팀장이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벼농사 전문강사로 나서며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 팀장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벼농사 분야 전문가로,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교육의 전문강사로 선정됐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6,500여 명의 지방농촌진흥공무원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지도직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발표평가, 외부 공개검증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한다. 서 팀장은 벼 재배기술 보급과 병해충 예방 지도, 농가 맞춤형 교육 등 현장 밀착형 농촌지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말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병희 팀장을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벼농사 전문강사로 위촉하고, 읍·면·동 8개 권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질의응답과 토론을 병행하는 소통형 교육 방식을 도입해 농업인들의 이해도와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서병희 식량작물팀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농업인과 동료 공무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눈높이에 맞춘 실용 중심 교육과 기술 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1 10:48:04 김진곤 기자